한국무역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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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1991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무역 정보 통신 전문 기업이다. 상공부의 종합무역자동화 기본계획에 따라 설립되어, 전자무역 서비스, 전자 문서 중계, 공인인증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1990년대부터 수출입 EDI 서비스, 적하목록 취합 시스템 등을 개통했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인터넷 기반 EDI 서비스, 전자무역포털, 해외 관세행정 시스템 구축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KTNET은 전자무역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제적 절감 효과를 가져오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디지털 예산 회계 시스템 위탁 운영, 전자상거래 무역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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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정보통신 | |
|---|---|
| 기본 정보 | |
| 국문 명칭 | 한국무역정보통신 |
| 영문 명칭 | Korea Trade Network Co., Ltd. |
| 설립일 | 1991년 6월 20일 |
| 업종 |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 본사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08 (대치동, 해성빌딩) |
| 웹사이트 | KTNET |
| 회사 정보 | |
| 사업 내용 | 무역자동화 서비스 전자상거래 서비스 IT 컨설팅 |
| 주요 서비스 | uTradeHub BizPartner e-Logistics |
| 주주 | 한국무역협회 한국정책금융공사 은행 등 |
| 인증 | ISO 9001 (품질 경영 시스템) ISO 27001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 |
2. 연혁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1991년 설립 이후 대한민국 무역 자동화 및 전자무역 발전을 선도해 온 기관이다. 주요 연혁은 다음과 같다.
| 연도 | 내용 |
|---|---|
| 1989년 10월 | 상공부 종합무역자동화 기본계획 수립 |
| 1991년 6월 | 주식회사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설립[1] |
| 1991년 12월 | 상공부 무역업무자동화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1] |
| 1992년 11월 | 상공부, KTNET을 무역자동화지정사업자로 지정. 관세청과 KTNET EDI형 통관자동화시스템구축 및 운영에 관한 기본협정 체결[1] |
| 1994년 1월 | 수출입승인 및 신용장 EDI 서비스 개통[1] |
| 1994년 12월 | 수출통관 EDI 서비스 개통[1] |
| 1996년 12월 | 수출입 적하목록 취합시스템 개통[1] |
| 2000년 6월 | Internet영어 방식의 EDI 서비스 개통[1] |
| 2001년 3월 | 글로벌 전자무역 네트워크 구축사업 착수 및 PAA 발족[1] |
| 2001년 12월 | Internet영어화물관리시스템 개통[1] |
| 2002년 3월 | 정보통신부, KTNET을 공인인증기관으로 지정(전자서명법)[1] |
| 2003년 3월 | 관세청, KTNET을 제1호 전자문서중계사업자로 지정(관세법)[1] |
| 2004년 8월 | 전자무역포털 cTradeWorld.com영어 개통[1] |
| 2005년 10월 | 카자흐스탄 관세행정 현대화 구축 1단계 사업 수주[1] |
| 2006년 8월 | 국제정보보호인증 획득[1] |
| 2006년 12월 | 산업통상자원부, KTNET을 전자무역기반사업자로 지정(전자무역촉진에 관한 법률)[1] |
| 2007년 2월 | 산업통상자원부, KTNET을 공인전자문서센터 제1호 사업자로 지정 (전자거래기본법)[1] |
| 2008년 7월 | 몽골 관세행정 현대화 구축 사업 수주. 차세대 전자무역시스템 uTradeHub영어 그랜드 오픈식[1] |
| 2008년 9월 | 법무부, KTNET을 전자선하증권 등록기관으로 지정(상법)[1] |
| 2009년 9월 | 리비아 Single Window영어 구축 사업 수주[1] |
| 2010년 2월 | 몽골 관세행정 현대화 구축 사업 완료[1] |
| 2010년 5월 | 한국-대만 전자원산지증명서 서비스 개통 (세계 최초의 전자원산지증명서 유통)[1] |
| 2011년 7월 | 구매확인서 전자발급 전면시행[1] |
| 2012년 9월 | 탄자니아 조세청 신통관자동화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1] |
| 2013년 3월 | 한국전자무역센터 건립 및 이전 (판교)[1] |
| 2014년 2월 | 내국신용장 추심 · 매입 전자화 전면시행[1] |
| 2014년 6월 | 기획재정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위탁운영 사업 수주[1] |
| 2014년 7월 | 탄자니아 Single Customs Territory영어 구축 사업 수주[1] |
| 2014년 10월 | 몽골 전자국회시스템 개통[1] |
| 2015년 4월 | Paperless Trade영어 교육실습시스템(uTradeEdu영어) 개시[1] |
| 2015년 10월 | 키르키즈스탄 선거관리시스템 구축[1] |
| 2015년 12월 | 탄자니아 조세청 신통관자동화시스템 구축 완료. 탄자니아 SCT(Single Customs Territory영어) 인터페이스 개발 완료. 해상물류 통합서비스 개시. 르완다, 요르단 전자조달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1] |
| 2016년 4월 | 전자상거래무역 사업 운영[1] |
| 2016년 8월 | 몽골 관세청 시스템 최적화 작업 완료[1] |
| 2016년 9월 | 산업통상자원부, KTNET을 간접수출실적 증명기관으로 지정[1] |
| 2017년 3월 | 전자상거래무역Hub영어 구축 추진[1] |
| 2017년 4월 | 산업통상자원부, KTNET을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1] |
| 2017년 7월 | 전자수입인지서비스 개통. 르완다 조세청 전자영수증시스템 개통 |
| 2017년 11월 | 해양수산부, KTNET을 항만물류정보 중계사업자로 지정[1] |
| 2018년 5월 | 케냐 조세청 데이터센터 오픈[1] |
2. 1. 설립 초기 (1989년 ~ 1990년대)
- 1989년 10월 상공부는 종합무역자동화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 1991년 6월 주식회사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이 설립되었다.[1]
- 1991년 12월, 상공부는 무역업무자동화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다.[1]
- 1992년 11월, 상공부는 한국무역정보통신을 무역자동화지정사업자로 지정하였다. 관세청과 한국무역정보통신은 EDI형 통관자동화시스템구축 및 운영에 관한 기본협정을 체결하였다.[1]
- 1994년 1월, 수출입승인 및 신용장 EDI 서비스가 개통되었다.[1]
- 1994년 12월, 수출통관 EDI 서비스가 개통되었다.[1]
- 1996년 12월, 수출입 적하목록 취합시스템이 개통되었다.[1]
2. 2. 서비스 확장기 (2000년대 ~ 2010년대 초)
2000년 6월, Internet영어 방식의 EDI 서비스를 개통하였다.[1] 2001년 3월 글로벌 전자무역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착수하고 PAA를 발족하였으며,[1] 같은 해 12월 Internet영어화물관리시스템을 개통하였다.[1] 2002년 3월 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인증기관(전자서명법)으로,[1] 2003년 3월 관세청으로부터 제1호 전자문서중계사업자(관세법)로 지정되었다.[1]2004년 8월 전자무역포털 cTradeWorld.com영어을 개통하였다.[1] 2005년 10월 카자흐스탄 관세행정 현대화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하였다.[1] 2006년 국제정보보호인증을 획득하고,[1] 1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자무역기반사업자(전자무역촉진에 관한 법률)로 지정되었다.[1] 2007년 2월 산업통상자원부는 KTNET을 공인전자문서센터 제1호 사업자(전자거래기본법)로 지정하였다.[1]
2008년 7월 몽골 관세행정 현대화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차세대 전자무역시스템 uTradeHub영어 그랜드 오픈식을 가졌으며,[1] 9월 법무부로부터 전자선하증권 등록기관(상법)으로 지정되었다.[1] 2009년 9월 리비아 Single Window영어 구축 사업을 수주하였다.[1]
2010년 2월 몽골 관세행정 현대화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1] 5월 한국-대만 전자원산지증명서 서비스를 개통하여 세계 최초의 전자원산지증명서 유통을 시작하였다.[1] 2011년 7월 구매확인서 전자발급이 전면 시행되었다.[1]
2012년 9월 탄자니아 조세청 신통관자동화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였다.[1] 2013년 3월 한국전자무역센터를 건립하고 판교로 이전하였다.[1] 2014년 2월 내국신용장 추심 · 매입 전자화가 전면 시행되었고,[1] 6월 기획재정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위탁운영 사업을 수주하였다.[1] 7월 탄자니아 Single Customs Territory영어 구축 사업을 수주하였으며,[1] 10월 몽골 전자국회시스템을 개통하였다.[1]
2015년 4월 Paperless Trade영어 교육실습시스템(uTradeEdu영어)을 개시하였다.[1] 10월 키르키즈스탄 선거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다.[1] 12월 탄자니아 조세청 신통관자동화시스템 및 탄자니아 SCT(Single Customs Territory영어) 인터페이스 개발을 완료하고,[1] 해상물류 통합서비스를 개시하였다.[1] 같은 해 12월 르완다와 요르단에서 전자조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였다.[1]
2016년 4월 전자상거래무역 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했다.[1] 8월 몽골 관세청 시스템 최적화 작업을 완료하였고,[1]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간접수출실적 증명기관으로 지정되었다.[1]
2017년 3월 전자상거래무역Hub영어 구축을 추진하였다.[1] 4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고,[1] 7월 전자수입인지서비스와 르완다 조세청 전자영수증시스템을 개통하였다.[1] 11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항만물류정보 중계사업자로 지정되었다.[1] 2018년 5월 케냐 조세청 데이터센터를 오픈하였다.[1]
2. 3. 해외 사업 확장 및 서비스 고도화 (2014년 ~ 현재)
2014년 7월, 탄자니아 Single Customs Territory 구축 사업을 수주하였다. 같은 해 10월에는 몽골 전자국회시스템을 개통하였다. 2015년 4월에는 Paperless Trade 교육실습시스템(uTradeEdu)을 개시하였고, 10월에는 키르기스스탄 선거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다. 12월에는 탄자니아 조세청 신통관자동화시스템 구축, SCT(Single Customs Territory) 인터페이스 개발을 완료하였다. 또한, 같은 해 12월 해상물류 통합서비스를 개시하고, 르완다와 요르단 전자조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였다.2016년 4월 전자상거래무역 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8월에는 몽골 관세청 시스템 최적화 작업을 완료하였다. 9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간접수출실적 증명기관으로 지정받았다. 2017년 3월에는 전자상거래무역Hub 구축을 추진하였고,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7월에는 전자수입인지서비스, 르완다 조세청 전자영수증시스템을 개통하였다. 11월에는 해양수산부로부터 항만물류정보 중계사업자로 지정받았다. 2018년 5월에는 케냐 조세청 데이터센터를 오픈하였다.
3. 기능
| 관련 법률 | 기능 |
|---|---|
| 전자무역촉진에 관한 법률 | 국가전자무역기반사업자 |
| 관세법 | 전자문서중계사업자 |
| 전자거래기본법 | 공인전자문서보관소사업자, 공인전자문서중계자 |
| 전자서명법 | 공인인증기관 |
| 상법 | 전자선하증권등록기관 |
| 대외무역법 | 구매확인서발급업무수탁 |
| 선박의 입항 및 출항에 관한 법률 | 항만물류정보 중계사업자 |
4. 서비스 영역
5. 조직
| 본부 |
|---|
| 경영혁신본부 |
| 디지털문서사업본부 |
| 디지털무역물류사업본부 |
| 디지털무역물류기술본부 |
| 디지털서비스사업본부 |
6. 전자무역 기대효과
인터젠 컨설팅이 수행한 연구보고(2002)에 따르면, 무역업계는 전자무역을 활용하여 연간 146억달러를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
또한 국제무역연구원은 한국무역정보통신이 제공하는 전자무역 서비스가 무역업무의 무서류 거래를 가능하게 하여 경제적으로 한 해 약 5.96조원(2009년 기준)를 절감하는 것으로 보고했다. 또한 매년 A4 용지 기준 4.2억 장의 종이 사용량을 줄이고, 140000000km의 자동차 운행거리를 감소시켜 총 145만 그루의 조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총 5.7만 톤의 CO2 배출을 감소(26만 대가 한 달간 운행하지 않는 효과)시키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11]
7. 사건·사고 및 논란
한국무역정보통신은 과거 무역자동화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운영하여 여러 논란이 있었다.[12]
7. 1. 독과점 지위 논란
1998년 1월 16일 문화방송의 '카메라출동'은 한국무역정보통신이 무역자동화서비스를 독점 운영하여 무역업체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12] 1997년 10월 한국무역정보통신은 A4 용지 한 장 당 요금을 170KRW에서 776KRW으로 인상했다. 이는 서비스 개시 3달 만에 4배 이상 인상된 것이며, 수출입 자동화 기본료도 추가되었다.[12] 2000년대 초반 데이콤은 낮은 요금으로 인해 채산성이 맞지 않아 관련 서비스를 중단했다. 2014년 하반기에는 수출입 자동화 기본료가 폐지되었다.2013년 7월 1일, 한국무역정보통신은 E사, 한국외환은행(현 KEB하나은행), 중소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전자무역서비스(웹EDI 서비스) 계약을 중단했다. E사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으나[13], 공정거래위원회는 무혐의로 결론내렸다.
참조
[1]
웹사이트
KTNET홈페이지
http://homepage.ktne[...]
[2]
웹사이트
Korea Trade Network Co., Ltd.: Private Company Information - Bloomberg
https://www.bloomber[...]
2023-06-05
[3]
PDF
https://aric.adb.org[...]
2022-03-00
[4]
웹사이트
Home
http://www.utrade.or[...]
[5]
웹사이트
차세대 물류 포털
https://www.ulogishu[...]
[6]
웹사이트
공인인증기관 트레이드사인, TradeSign
https://www.tradesig[...]
[7]
뉴스
한국무역정보통신, 연탄 나눔 봉사..총 1만장 기증
http://life.joins.co[...]
이데일리
2014-12-30
[8]
뉴스
한국무역정보통신 사장에 서광현씨
http://www.etoday.co[...]
이투데이
2013-10-01
[9]
뉴스
줄줄 새는 개인 정보… 못믿을 ‘본인확인 업체’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4-06-27
[10]
문서
http://www.kocw.net/[...]
[11]
문서
무역절차의 그린화, 전자무역의 경제적 효과분석
http://www.imrc.or.k[...]
[12]
뉴스
카메라 출동,한국무역정보통신 무역 자동화 서비스 수수료가 원가 10배 횡포
http://imnews.imbc.c[...]
MBC
1998-01-16
[13]
뉴스
한국무역정보통신, 전자무역 서비스서 중소업체와 충돌
http://www.etnews.co[...]
이티뉴스
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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