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한민족복지재단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한민족복지재단은 민족 화해와 평화 증진을 목적으로 1995년에 설립되었으며, 국제연합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 협의 지위'를 부여받았다. 김형석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사장은 분당샘물교회 박은조 목사에서 박종화 목사로 변경되었다. 2007년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과 관련하여, 재단은 초기에는 피랍자들과의 관련성을 부인했으나 이후 책임을 인정하는 등 사건 대응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다.

2. 설립 배경 및 목적

한민족복지재단은 민족 간 화해와 평화 증진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국제연합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 협의 지위'를 받았다.[1]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예멘 등의 해외 국가와 북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2. 1. 설립 배경

한민족복지재단은 민족 간 화해와 평화 증진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국제연합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 협의 지위'를 받았다.[1]

2. 2. 설립 목적

설립 목적은 민족 화해와 평화 증진이며 국제연합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 협의 지위'를 부여받았다.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예멘 등의 해외 국가와 북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3. 주요 활동

한민족복지재단은 국내외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남북 관계 개선과 평화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3. 1. 해외 활동

국제연합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 협의 지위'를 부여받았다.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예멘 등에서 인도적 지원 및 개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1]

3. 2. 국내 활동

한민족복지재단은 국내 취약 계층 지원 사업과 더불어, 남북 관계 개선 및 평화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제연합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 협의 지위'를 부여받았다.

3. 3. 북한 관련 활동

한민족복지재단은 민족 화해와 평화 증진을 설립 목적으로 하며, 국제연합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 협의 지위'를 부여받았다. 북한을 비롯하여 여러 해외 국가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4. 조직 구성

한민족복지재단의 조직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다만, 역대 이사장, 회장 및 이사진에 대한 정보는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1. 역대 이사장 및 회장

초대 회장은 김형석이며, 이사장은 공석이다. 박은조 목사가 이사장을 역임했으나, 2007년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 발생 직후인 2007년 7월 사임했다.[1] 후임 이사장으로는 경동교회 목사 박종화가 선출되었다.[2]

역대 이사진으로는 변호사 이용훈, 서울대 교수 장달중, 대성그룹 회장 김영대, 4선 국회의원 김형오, 전 국회의원 이영일, 서울대 교수 박재형, 통일연구원 평화기획연구실장 허문영, CTS 기독교 TV 사장 감경철, 전북일보 사장 서창훈, 전 성균관대 의대 교수 한인권, 공안과 원장 공영태 등 저명 인사들이 있다.[3] 이사진의 구성은 박은조 목사의 인맥을 짐작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3]

4. 2. 이사진 구성

한민족복지재단은 이사진이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3] 다음은 전·현직 이사 명단이다.

직함이름비고
변호사이용훈
서울대학교 교수장달중
대성그룹 회장김영대
4선 국회의원김형오
전 국회의원이영일
서울대학교 교수박재형
통일연구원 평화기획연구실장허문영
CTS기독교TV 사장감경철
전북일보 사장서창훈
성균관대학교 의대 교수한인권
공안과 원장공영태


5. 2007년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

2007년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 당시 분당샘물교회 교인 23명의 아프가니스탄 방문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4], 사건 종료 후 이들의 방문을 거듭 만류하다 비자 발급에 도움을 주었을 뿐 문제가 된 일정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5]

사건 초기에는 피랍자들이 한민족복지재단과 관련이 없다고 인터뷰[6]를 했다가, 이후 책임을 인정[7]했다.

대한민국 외교통상부는 2007년 2월 아프간 여행 자제 공문을 보내는 등 두 차례 위험성을 알렸으나, 한민족복지재단은 자체 판단에 따라 이들의 방문을 지원[8][9]하여 납치 사건과 인명 피해에 대한 책임이 크다는 비판을 받았다.[10]

사건 해결 후인 2007년 8월 31일, 김형석 재단 회장은 피랍자들이 재단과 관련 없지만 이들의 안전을 위해 재단 주선으로 아프간을 방문한 것처럼 보도되는 것을 감내했으며, 실제 초청 및 일정 관리 주체는 제3의 기관이라고 밝혔다.[11] 다른 인터뷰에서는 마자리샤리프 방문에 개입한 제3의 단체를 언급하며, 단기 선교 형식의 빈곤 지역 방문을 비판했다.[12] 9월 5일문화일보》는 한민족복지재단에서 입수한 문서를 근거로 김 회장의 주장을 뒷받침했다.[13]

5. 1. 사건 개요

2007년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 당시 분당샘물교회 교인 23명의 아프가니스탄 방문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4] 그러나 사건 종료 후, 재단 측은 이들의 아프간 방문을 거듭 만류하다 비자 발급에 도움을 주었을 뿐, 문제가 된 일정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5]

사건 발생 초기에는 피랍자들이 한민족복지재단과 관련이 없다고 인터뷰[6]했으나, 이후 책임을 인정[7]했다.

대한민국 외교통상부는 2007년 2월 아프간 여행 자제 공문을 보내는 등 두 차례에 걸쳐 위험성을 알리고 공식 요청을 했으나, 한민족복지재단은 자체 판단에 따라 이들의 방문을 지원[8][9]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납치 사건 발생과 인명 피해에 대한 한민족복지재단의 책임이 크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10]

하지만 피랍 사건 해결 후인 2007년 8월 31일, 김형석 재단 회장은 피랍자들이 재단과 관련이 없지만, 이들의 안전을 위해 재단 주선으로 아프간을 방문한 것처럼 보도되는 것을 감내했으며, 실제 초청 및 일정 관리 주체는 제3의 기관이라고 밝혔다.[11] 그는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피랍자 일정 중 마자리샤리프 방문에 개입한 제3의 단체를 언급하며, 단기 선교 형식의 빈곤 지역 방문을 비판했다.[12] 9월 5일문화일보》는 한민족복지재단에서 입수한 문서를 근거로 김 회장의 주장을 뒷받침했다.[13]

5. 2. 재단의 초기 대응 및 입장 변화

2007년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 발생 초기, 한민족복지재단은 피랍자들이 재단과 관련이 없다고 인터뷰[6]했다가, 이후 책임을 인정[7]했다.

5. 3. 외교통상부와의 관계 및 책임 논란

2007년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 당시 분당샘물교회 교인 23명의 아프가니스탄 방문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4], 사건 종료 후에는 이들의 아프간 방문을 거듭 만류하다 비자 발급에 도움을 주었을 뿐, 문제가 된 일정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5]

사건 발생 초기에는 피랍자들이 한민족복지재단과 관련이 없다는 인터뷰를[6] 했다가, 시간이 지난 후에야 책임을 인정했다.[7]

대한민국 외교통상부는 2007년 2월에 아프가니스탄 여행 자제 공문을 보낸 것을 비롯해 두 차례 위험성을 알리며 공식 요청했으나, 한민족복지재단은 자체 판단에 따라 이들의 방문을 지원하여[8][9] 납치 사건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한 책임이 크다는 비판을 받았다.[10]

5. 4. 진실 공방

2007년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 해결 이후, 재단 회장 김형석은 피랍자들이 재단과 관련이 없었지만, 그들의 안전을 위해 재단 주선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것처럼 보도되는 것을 감내했다고 주장했다.[11] 또한, 실제 초청 및 일정 관리는 제3의 기관이 담당했다고 밝히며, 단기 선교 형식의 빈곤 지역 방문을 비판했다.[12] 9월 5일문화일보》는 한민족복지재단에서 입수한 문서를 근거로 김형석의 주장을 뒷받침했다.[13]

5. 5. 비판 및 옹호 여론

2007년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 당시 분당샘물교회 교인 23명의 아프가니스탄 방문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4] 사건 초기에는 피랍자들이 재단과 관련이 없다고 했다가 나중에 책임을 인정하기도 했다.[6][7]

대한민국 외교통상부는 2007년 2월 아프가니스탄 여행 자제 공문을 보내는 등 두 차례 위험성을 알리고 공식 요청했으나, 재단은 자체 판단에 따라 이들의 방문을 지원했다.[8][9] 이로 인해 납치 사건 발생과 인명 희생에 대한 재단의 책임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10]

하지만 사건 해결 후인 2007년 8월 31일, 김형석 재단 회장은 피랍자들이 재단과 관련이 없지만, 이들의 안전을 위해 재단 주선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것처럼 보도되는 것을 감내했으며, 실제 초청 및 일정 관리 주체는 제3의 기관이라고 밝혔다.[11] 같은 날 다른 매체 인터뷰에서는 피랍자 일정 중 마자리샤리프 방문에 개입한 제3의 단체를 언급하며, 단기 선교 형식의 빈곤 지역 방문을 비판했다.[12] 9월 5일 문화일보는 재단에서 입수한 문서를 근거로 김형석 회장의 주장을 뒷받침했다.[13]

이 사건은 보수 성향의 분당샘물교회와 관련된 사건이었기 때문에, 보수 진영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존재했다.

참조

[1] 뉴스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한민족복지재단 이사장 물러나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7-08-31
[2] 뉴스 박은조 목사, 한민족복지재단 이사장 사임 http://mbn.mk.co.kr/[...] MBN 2007-09-07
[3] 뉴스 박은조 목사 잇단 부적절 발언 확실히 믿는 구석 있나 http://www.donga.com[...] 주간동아 2007-09-18
[4] 뉴스 피랍 가족 "심려 끼쳐 죄송"…조기귀환 호소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07-07-23
[5] 뉴스 아프간 피랍, 무엇을 남겼나 ⑦/ 파송전 '단기선교' 훈련... 재단 만류에도 강행 - 속속 밝혀지는 '선교'의 진실... 반성 없는 샘물교회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7-09-06
[6] 뉴스 한민족복지재단 “피랍교인 우리 소속 아니다” http://www.donga.com[...] 연합뉴스 2007-07-20
[7] 뉴스 한민족 복지재단 "책임통감한다."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07-07-22
[8] 뉴스 한민족 복지재단, '방문 자제 요청' 묵살 http://news.sbs.co.k[...] 서울방송 2007-07-21
[9] 뉴스 한민족재단 "외교부 직접 경고 안 했다" http://www.donga.com[...] 동아일보 2007-07-22
[10] 뉴스 인터콥 "이번 아프간 봉사활동과 무관하다" http://www.jabo.co.k[...] 대자보 2007-07-25
[11] 뉴스 '〈인터뷰〉 한민족복지재단 김형석 회장 - "피랍자 초청 주체는 제3의 단체"'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07-08-31
[12] 뉴스 아프간 피란, 무엇을 남겼나 ④/ 김형석 한민족복지재단 회장 인터뷰 - "한국교회가 선교왜곡... 엉터리다"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7-08-31
[13] 뉴스 ‘아프간 인질사태’ 예견된 참사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07-09-0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