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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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韓相赫, 1961년 ~ )은 대한민국의 변호사이며, 제7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다.

## 생애

1961년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태어났다. 대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한덕생명보험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아버지의 법률 대리인이었던 이상수 변호사의 권유로 사법시험을 준비,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2001년 사법연수원을 30기로 수료하며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 경력

• 2001년 ~ 2006년: 법무법인 정세 변호사
• 2001년 ~ 2004년: MBC 프로그램 고문변호사
• 2003년 ~ 2007년: 한국PD연합회 자문변호사
• 2003년 ~ 2019년: 주식회사 미디어윌 고문변호사
• 2006년 ~ 2019년: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
• 2006년 ~ 2009년: MBC 프로그램 고문변호사
• 2006년 ~ 2007년: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전문위원
• 2006년 ~ 2009년: 미디어오늘 객원 논설위원
• 2007년 ~ 2010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 2008년 ~ 2010년: (사)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 2008년 ~ 2019년: (사)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
• 2009년 8월 ~ 2012년 8월: 제8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 2013년 ~ 2019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신문방송학과 객원교수
• 2018년 3월: (사)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 2019년: (재) 자유언론실천재단 감사
• 2019년 9월 ~ 2023년 5월: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2019년 9월 ~ 2021년 5월: 녹색성장위원회 당연직위원
• 2021년 5월 ~ 2023년 5월: 2050 탄소중립위원회 당연직 위원

한상혁은 법무법인 정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삼성X파일 사건'에서 MBC 측 소송대리인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또한, MBC 자문변호사,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며 언론 및 방송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19년 문재인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 논란

한상혁 위원장은 2020년 3월, TV조선 관련 재승인 심사에서 점수 조작 혐의로 논란이 되었다. 이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이 해임을 재가했다.

## 가족

• 아버지: 한준수 (전 연기군수)

## 학력

• 1980년 대전고등학교 졸업
• 1989년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10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방송영상전공 석사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