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에촌

1. 개요

호리에 촌은 1889년 12월 15일, 후쿠스미 촌, 호리에 촌, 곤겐 촌, 오구리 촌이 합병하여 발족한 일본 에히메현의 촌이다. 지시마칸 조난 사건 발생 후 인명 구조 활동을 펼쳤으며, 1911년에는 승합 자동차 영업 운전을 시작했다. 1940년 마쓰야마시에 편입되어 소멸했다. 호리에 심상고등소학교는 현재의 마쓰야마 시립 호리에 초등학교의 전신이며, 호리에항은 마쓰야마항의 일부이다. 이마바리 가도가 주요 도로이며, 철도성 사나요선 호리에역이 있었다. 곤겐 온천은 1924년에 공동 욕장으로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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