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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서원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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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산서원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위치한 서원이다. 1602년 장흥 마씨 문간공파 3형제가 정착한 후, 1855년 마천목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오천영당'으로 설립되었다. 1925년 숭절사로 개칭되었으며, 1976년 마천목의 장자 마승을 배향하면서 현재의 '화산서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86년에는 훼손된 숭절사와 동명문을 중수하고, 마천목의 호를 딴 오천재를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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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서원 (경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화산서원
이름화산서원 (禾山書院)
화산서원
화산서원
국가대한민국
위치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 산47-4
상세 정보
유형문화유산
지정 번호10
지정일2013년 5월 28일
시대조선후기
소유자마준영

2. 역사

화산서원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위치하며, 장흥 마씨 문간공파의 집성촌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서원의 역사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 남강전투에서 공을 세운 장흥 마씨 17세손 마온종(馬溫宗)의 후손들이 조선 초 태종을 도와 건국에 기여한 11세조 마천목(馬天牧, 1358~1431)을 기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1855년(철종 6년), 지역 사림들이 뜻을 모아 마천목의 영정을 모시는 '오천영당(梧川影堂)'을 세운 것이 그 시초이다. 이후 1925년에는 영당의 이름을 '숭절사(崇節祠)'로 바꾸고 강당인 '소훈당(紹勳堂)'을 새로 지었다. 1976년에는 지방 유림의 발의로 마천목의 장자인 마승(馬勝)을 추가로 배향하면서 서원의 명칭을 '화산서원(華山書院)'으로 변경하였다. 1986년에는 훼손되었던 숭절사와 동명문(東明門)을 중수하고, 서원 서편에 마천목의 호를 딴 재실 '오천재(梧川齋)'를 신식 건물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 1. 건립 배경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화산서원은 장흥 마씨 문간공파의 집성촌이다. 임진왜란 때 진주 남강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장흥 마씨 17세손 마운종, 마온종, 마창종 3형제가 1602년 이곳 화곡(禾谷)에 들어와 대대로 살게 된 것이 집성촌 형성의 계기가 되었다.

이후 입향조 마온종(馬溫宗)의 후손들은 조선 초 태종을 도와 나라의 기반을 다지는 데 크게 공헌한 11세조 마천목(馬天牧, 1358~1431)을 기리고자 하였다. 1855년(철종 6년), 지역의 사림들이 뜻을 모아 마천목의 영정을 모시는 '오천영당(梧川影堂)'을 세운 것이 화산서원의 시작이다.

1925년에는 영당의 이름을 '숭절사(崇節祠)'로 바꾸고 강당인 '소훈당(紹勳堂)'을 새로 지었다. 시간이 흘러 1976년, 지방 유림들의 발의로 마천목의 장자인 마승(馬勝)을 추가로 모시면서 서원의 이름도 '화산서원(華山書院)'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1986년에는 훼손된 숭절사와 동명문(東明門)을 중수하면서, 서원의 서편에 마천목의 호를 따서 이름 붙인 재실 '오천재(梧川齋)'를 신식 건물로 건립하였다.

2. 2. 오천영당과 숭절사

조선 초 태종을 도와 건국의 기반을 다지는 데 큰 공을 세웠던 마천목(馬天牧)(1358~1431)의 영정을 모시기 위해, 1855년(철종 6년) 지역 사림들이 뜻을 모아 '오천영당(梧川影堂)'을 세웠다. 이는 임진왜란 때 진주 남강 전투에서 공을 세운 장흥 마씨 17세손이자 입향조인 마온종(馬溫宗)의 후손들이 주축이 되었다. 그 후 1925년에는 영당의 이름을 '숭절사(崇節祠)'로 바꾸고, 강당인 '소훈당(紹勳堂)'을 새로 지었다.

2. 3. 화산서원으로 개칭

1925년 기존의 오천영당은 '숭절사(崇節祠)'로 이름을 바꾸었고, 강당인 '소훈당(紹勳堂)'을 새로 지었다. 이후 1976년, 지방 유림들의 발의에 따라 마천목의 장자인 마승(馬勝)을 추가로 모시게 되면서 서원의 이름도 '화산서원(禾山書院)'으로 다시 고쳤다. 1986년에는 시간이 흘러 훼손된 숭절사와 동명문(東明門)을 보수하였고, 서원 서편에는 현대식 건물로 재실(齋室)을 새로 지었다. 이 재실은 마천목의 호를 따서 '오천재(梧川齋)'라고 이름 붙였다.

3. 주요 인물

화산서원은 장흥 마씨 문간공파와 관련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서원은 조선 초 태종을 도와 건국에 공을 세운 11세조 마천목을 기리기 위해 처음 세워졌으며, 이후 그의 장자인 마승도 함께 모셔졌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에서 활약한 장흥 마씨 17세손 마운종(馬雲宗), 마온종(馬溫宗), 마창종(馬昌宗) 3형제는 이 지역의 입향조이며, 이들의 후손들이 서원을 세우고 유지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3. 1. 마천목 (1358~1431)

마천목(馬天牧, 1358~1431)은 조선 초기의 인물로, 태종을 도와 조선 건국의 기반을 다지는 데 크게 공헌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장흥 마씨 문간공파의 11세조이다.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위치한 화산서원은 본래 마천목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1855년(철종 6년), 지역 사림들이 마천목의 영정을 모시기 위해 '오천영당(梧川影堂)'을 설립한 것이 그 시작이다. 이후 1925년에는 영당의 이름을 '숭절사(崇節祠)'로 바꾸고 강당인 '소훈당(紹勳堂)'을 새로 지었다.

1976년에는 지방 유림들의 뜻을 모아 마천목의 장자인 마승(馬勝)을 추가로 배향하면서 서원의 이름을 '화산서원'으로 다시 변경하였다. 1986년에는 훼손되었던 숭절사와 동명문(東明門)을 중수하였고, 서원 서편에는 마천목의 호를 딴 재실인 '오천재(梧川齋)'를 현대식 건물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3. 2. 마승

마천목(馬天牧)의 장자이다. 1976년 지방 유림들의 뜻을 모아 아버지 마천목을 모시던 '숭절사'에 추가로 배향되었다. 이때 서원의 이름 역시 '화산서원'으로 변경되었다.

3. 3. 마온종과 3형제 (운종, 온종, 창종)

임진왜란 당시 진주 남강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장흥 마씨 17세손 마운종(馬雲宗), 마온종(馬溫宗), 마창종(馬昌宗) 3형제는 1602년 현재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해당하는 화곡(禾谷)으로 이주하여 터전을 잡았다. 이들 중 마온종은 이곳 장흥 마씨 문간공파의 입향조로 여겨지며, 이들의 정착으로 하화리는 장흥 마씨 문간공파의 집성촌이 되었다. 3형제가 화곡에 자리 잡은 이후, 마온종의 후손들은 조선 초 태종을 도와 건국의 기반을 다지는 데 크게 공헌한 11세조 마천목(馬天牧)을 기리기 위해 1855년(철종 6) 화산서원의 전신인 '오천영당(梧川影堂)'을 세우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4. 건축 및 유물

화산서원의 시초는 1855년(철종 6년) 지역 사림들이 마천목(馬天牧, 1358~1431)의 영정을 모시기 위해 세운 '오천영당(梧川影堂)'이다. 마천목은 조선 초 태종을 도와 나라의 기틀을 다지는 데 공을 세운 인물로, 화산서원이 위치한 하화리 장흥 마씨 집성촌 입향조 마온종(馬溫宗)의 후손들이 기리고자 한 11세조이다.

이후 1925년, 오천영당은 '숭절사(崇節祠)'로 이름을 바꾸었고, 강당인 '소훈당(紹勳堂)'이 새로 지어졌다. 1976년에는 지방 유림들의 뜻을 모아 마천목의 장자인 마승(馬勝)을 추가로 모시면서 서원으로 승격되었고, 이름도 '화산서원(禾山書院)'으로 다시 고쳤다.

1986년에는 시간이 흘러 낡은 숭절사와 동명문(東明門)을 보수하였으며, 서원 서쪽 편에는 마천목의 호를 딴 재실 '오천재(梧川齋)'를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5. 문화재적 가치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위치한 화산서원은 장흥 마씨 문간공파의 집성촌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서원은 조선 초 태종을 도와 나라의 기틀을 다지는 데 큰 공을 세운 장흥 마씨 11세조 마천목(馬天牧, 1358~1431)을 기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임진왜란 때 진주 남강 전투에서 공을 세운 장흥 마씨 17세손 3형제 중 한 명인 마온종(馬溫宗)의 후손들이 중심이 되어 1855년(철종 6) 지역 유림들과 함께 마천목의 영정을 모시는 '오천영당(梧川影堂)'을 세운 것이 그 시초이다.

이후 1925년에는 영당의 이름을 '숭절사(崇節祠)'로 바꾸고 강당인 '소훈당(紹勳堂)'을 새로 지었다. 1976년에는 지방 유림들의 뜻을 모아 마천목의 장자인 마승(馬勝)을 추가로 모시면서 서원의 이름도 '화산서원'으로 다시 고쳤다. 1986년에는 낡은 숭절사와 동명문을 보수하고, 서원 서편에는 마천목의 호를 딴 재실 '오천재(梧川齋)'를 새로 지었다.

화산서원은 조선 건국 공신이자 장흥 마씨의 주요 인물인 마천목과 그의 아들 마승을 모시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 또한, 장흥 마씨 집성촌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조선 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서원의 설립과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 유산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장흥 마씨 가문의 역사와 조선 시대 서원 문화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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