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대총 북분 금제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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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황남대총 북분 금제 고배(皇南大塚北墳 金製高杯)는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굽다리 접시(고배)로, 보물 제62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에 있는 황남대총의 북쪽 무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황남대총은 남북으로 두 개의 봉분이 표주박 모양으로 붙어 있는 쌍분으로, 신라 최대의 고분입니다.
황남대총 북분 금제 고배는 높이 10cm, 입지름 10cm, 무게 169g이며, 토기 고배의 형태를 따라 반구형 몸통 밑에 나팔형 굽다리를 붙인 전형적인 양식입니다. 하지만 금으로 만들어졌고, 표면에 나뭇잎 모양의 장식 7개가 붙어 있는 등 장식이 가해져 있어,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위한 용도보다는 무덤에 함께 묻기 위한 껴묻거리(부장품)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음은 황남대총 북분 금제 고배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종목: 보물 제626호
- 시대: 신라 시대 (5~6세기)
- 소재지: 국립경주박물관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 소유자: 국유
- 크기: 높이 9.1cm(또는 10cm), 입지름 10.4cm(또는 10cm), 바닥지름 6.5cm
황남대총 북분 금제 고배는 신라 시대 금속 공예 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 중 하나입니다.
| 황남대총 북분 금제 고배 | |
|---|---|
| 개요 | |
 | |
| 명칭 | 황남대총 북분 금제 고배 (皇南大塚 北墳 金製高杯) |
| 상세 정보 | |
| 유형 | 보물 |
| 지정 번호 | 626 |
| 지정 연월일 | 1978년 12월 7일 |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
| 제작 시기 | 신라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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