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친칠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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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회색친칠라쥐는 몸길이 21~43cm의 설치류로, 부드럽고 은색 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의 고지대 바위 지역에 서식하며, 굴을 파고 집단을 이루어 생활한다. 초식성이며 씨앗, 과일, 견과류를 먹고, 톨라와 야레타 종을 특히 선호한다. 모피를 얻기 위한 사냥으로 인해 일부 위협을 받지만, 넓은 분포와 안정적인 개체수를 유지하며,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관심 필요" 등급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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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친칠라쥐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회색친칠라쥐 |
| 학명 | Abrocoma cinerea |
| 명명자 | Thomas, 1919 |
| 보전 상태 | |
| IUCN | 최소 관심 필요 (LC) |
| IUCN 평가 기준 | IUCN 3.1 |
| 생물학적 분류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포유강 |
| 목 | 쥐목 |
| 아목 | 호저아목 |
| 과 | 친칠라쥐과 |
| 속 | 친칠라쥐속 |
| 학명 정보 | |
| 이명 | 없음 |
2. 특징
전체 몸길이는 21cm에서 43cm 사이이고, 몸길이는 15cm에서 25cm, 꼬리 길이는 6cm에서 8cm이다. 몸 윗쪽은 부드럽고 무성한 은색 털을 가지고 있으며, 배 쪽은 흰색 또는 노란색 털을 가지고 있다. 앞발에는 4개의 발가락이 있고, 뒷발에는 5개의 발가락이 있다.[4]
회색친칠라쥐는 페루 남동부, 볼리비아 남서부, 칠레 북부, 아르헨티나 북서부의 고지대 육지에 고유종으로 서식한다.[1][2] 서식 고도는 해발 약 3850m~5000m이다.[1][2] 주로 바위가 많은 지역에서 생활하며, 바위 아래나 덤불(관목) 바닥, 혈암(셰일) 속 또는 돌벽(석벽) 바닥에 굴을 파고 산다.[1][2]
회색친칠라쥐는 땅 밑 굴에서 생활하며, 굴 하나에 최대 6마리까지 집단을 이루어 산다. 여러 군체의 굴이 서로 가까이 모여 있기도 한다. 번식 습성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임신 기간은 약 118일이며 한 번에 한두 마리, 많게는 세 마리까지 새끼를 낳는다.[4]
회색친칠라쥐는 때때로 모피를 얻기 위해 사냥당하며, 이 모피는 현지 시장에서 팔리거나 관광객에게 판매되기도 한다.[4][1] 회색친칠라쥐는 넓은 지역에 걸쳐 서식하며 개체수가 풍부하다.[4][1] 전체 개체수가 많고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여겨진다.[4][1] 또한, 서식지 변화에 어느 정도 적응하는 능력을 보여준다.[4][1]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회색친칠라쥐의 보전 상태를 관심 필요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2][1]
[1]
간행물
Abrocoma cinerea
2016
3. 분포 및 서식지
4. 습성 및 먹이
초식동물로서 씨앗, 과일, 견과류를 먹으며, 특히 ''톨라''(Thola)와 ''야레타''(Yareta)를 즐겨 먹는다. 사교적인 동물로, 두려움을 느끼거나 싸울 때는 끙끙거리거나 끽끽거리는 소리,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며, 서로 몸(털)을 손질해 줄 때는 꾸르륵거리는 소리를 낸다.[4]
5. 보전 상태
참조
[2]
간행물
Abrocoma cinerea
[3]
서적
Hystricognathi
Smithsonian Institution Press, Washington D.C.
2005
[4]
웹인용
Ashy Chinchilla Rat (abrocoma Cinerea): Species Account
http://animals.jrank[...]
animals.jrank.org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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