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각결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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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성각결막염은 눈물 부족이나 눈물 과도 증발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적인 안구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건조함, 작열감, 이물감, 가려움, 눈의 피로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시력 손상까지 초래할 수 있다. 눈물층의 불안정, 눈 깜빡임 감소, 환경적 요인, 약물, 질병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며, 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와 노화로 인해 발병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진단은 증상 평가, 세극등 현미경 검사, 쉬르머 검사, 눈물 파괴 시간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치료는 인공 눈물 점안, 약물 치료, 눈물점 폐쇄술, 생활 습관 개선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만성 질환이므로 완치보다는 증상 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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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각결막염 | |
---|---|
질병 개요 | |
이름 | 건성안 증후군 |
다른 이름 | 건성안 각결막염 눈마름증 건성안 질환 (DED) 각막건조증 |
분야 | 안과학 검안 |
증상 및 징후 | |
주요 증상 | 눈의 건조함 자극 충혈 분비물 흐릿한 시야 |
합병증 | |
합병증 | 각막 흉터 |
원인 | |
원인 | 콘택트 렌즈 마이봄샘 기능 장애 임신 쇼그렌 증후군 비타민 A 결핍 라식 수술 항히스타민제 호르몬 대체 요법 항우울제 |
진단 및 감별 진단 | |
진단 | 임상 검사 및 병력 청취 |
감별 진단 | 기타 안구 질환 |
예방 및 치료 | |
예방 | 특정 유발 요인 회피 |
치료 | 인공 눈물 보호 안경 착용 특정 약물 변경 |
약물 치료 | |
약물 | 사이클로스포린 스테로이드 안약 |
예후 및 빈도 | |
예후 | 관리 가능 |
빈도 | 약 20% |
식별 정보 | |
MedlinePlus | 000426 |
eMedicine | article/1196733 article/1210417 |
MeSH | D007638 |
2. 증상
건성안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건조함, 작열감,[13] 그리고 하루가 지날수록 심해지는,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눈의 자극감이 있다.[14] 가렵거나, 따갑거나, 눈이 피로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13][15] 다른 증상으로는 통증, 충혈,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 눈 뒤의 압박감이 있다.[6][13] 먼지 조각 같은 이물질이 눈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6][13] 그 결과 눈 표면이 손상되어 불편함이 커지고 밝은 빛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진다.[13] 보통 양쪽 눈 모두 증상이 나타난다.[16]
눈에서 실 같은 분비물이 나올 수도 있다. 모순처럼 보일 수 있지만, 건성안은 자극 때문에 눈물을 유발할 수 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처럼 과도한 눈물을 흘릴 수 있다. 이러한 반사 눈물은 부상, 자극 또는 감정에 대한 반응으로 생성되는 물 같은 눈물이며, 건성안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윤활 특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은 아니다.[6]
눈을 깜빡이는 것은 눈을 눈물로 덮기 때문에, 눈을 장시간 사용함으로써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드는 활동을 하면 증상이 심해진다.[13] 이러한 활동에는 장시간 독서, 컴퓨터 사용 (컴퓨터 시력 증후군), 운전 또는 텔레비전 시청 등이 있다.[6][13] 바람이 많이 불거나, 먼지가 많거나, 연기가 자욱한 (담배 연기 포함) 곳, 건조한 환경, 비행기를 포함한 고지대, 습도가 낮은 날, 에어컨 (특히 자동차 안), 선풍기, 히터 또는 심지어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곳에서 증상이 심해진다.[6][13][14][16] 서늘하고 비가 오거나 안개가 낀 날씨와 샤워실과 같은 습한 곳에서는 증상이 덜하다.[13]
건성안을 겪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기적인 영향 없이 가벼운 자극을 경험한다. 그러나 이 상태를 치료하지 않거나 심해지면 눈 손상, 눈물막 불안정, 감각 신경 변화, 시력 손상, 또는 (드물게) 시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6][3]
건성각결막염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71]
- 눈에 이물감이 느껴짐
- 빛에 눈부심
- 눈의 통증
- 시야 흐림
- 10초 이상 눈을 뜨고 있기 어려움
- 눈의 건조함
- 눈이 무거워짐
- 시력 저하
- 결막염 등 눈의 감염증에 걸리기 쉬워짐
- 실 모양의 눈곱
- 스트레스를 받을 때 눈물이 나지 않음
- 뇌의 피로감을 쉽게 느낌
3. 원인
건성각결막염(건성안)은 눈물층의 이상으로 발생하며, 주요 원인은 눈물 생성 부족, 눈물 증발 증가, 눈물 구성 성분 불균형이다.
- 눈물 생성 부족: 눈물샘이 눈물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경우다. 쇼그렌 증후군 같은 자가면역 질환, 노화, 특정 약물 복용 등이 원인이다.
- 눈물 증발 증가: 마이봄샘 기능 이상으로 눈물층의 기름층이 부족해져 눈물이 빠르게 증발하는 경우다. 안검염, 주사 등이 마이봄샘 기능 이상을 유발한다.
- 눈물 구성 성분 불균형: 눈물층은 유층, 수층, 점액층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면 눈물막이 불안정해진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건성안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
- 환경적 요인: 바람, 먼지, 연기, 건조한 환경, 낮은 습도는 눈물 증발을 촉진한다.
- 생활 습관: 장시간 독서, 컴퓨터 사용, 운전, 텔레비전 시청 등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드는 활동은 건성안을 유발한다. 컴퓨터 시력 증후군이 대표적이다.
- 콘택트 렌즈 착용: 눈물층을 불안정하게 하고 눈물 증발을 증가시킨다.
- 노화: 나이가 들면서 눈물 생성이 감소한다.
- 약물: 이소트레티노인, 진정제, 이뇨제, 항우울제, 항고혈압제, 경구 피임약, 항히스타민제 등은 건성안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 기타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당뇨병 등은 건성안과 관련이 있다.
- 수술: 굴절 수술 등 일부 안과 수술은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건성안을 유발할 수 있다.
- 눈 부상 및 질환: 눈 부상이나 안검하수 같은 눈꺼풀 질환은 건성안을 유발한다.
- 영양 결핍: 비타민 A 결핍은 건성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건성각결막염 환자의 눈물에서는 신경 성장 인자(NGF) 수치가 상승하는데, 이는 안구 표면 염증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14]
3. 1. 눈물 생성 부족
눈물층은 유층, 수층, 점액(무친)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어느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면 눈물막이 불안정해져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난다.[14] 눈물 생성 부족으로 인한 건성각결막염은 수성 눈물층에 영향을 미쳐 수성 눈물 결핍(ATD)을 유발한다.[14] 눈물샘이 결막과 각막을 덮을 만큼 충분한 눈물을 생성하지 못하는 것이다.[13]이는 주로 다른 건강 문제가 없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며, 고령은 눈물 감소와 관련이 있고,[14] 특히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13][17] 많은 경우 뚜렷한 원인이 없을 수 있으며(특발성), 선천성 무루증, 안구건조증, 눈물샘 절제술, 감각 신경 지배 상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14] 드물게는 재발성 연골염, 류마티스 관절염, 다발혈관염을 동반한 육아종증,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와 같은 교원성 혈관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다.[13][14][18][19] 쇼그렌 증후군 및 기타 자가면역 질환도 수성 눈물 결핍과 관련이 있다.[13][14]
이소트레티노인, 진정제, 이뇨제, 삼환계 항우울제, 항고혈압제, 경구 피임약, 항히스타민제, 비충혈 제거제, 베타 차단제, 페노티아진, 아트로핀, 모르핀과 같은 진통 아편제 등의 약물은 이 상태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6][13][14] 사르코이드증이나 종양에 의한 눈물샘 침윤, 눈물샘 방사선 치료 후 섬유증도 원인이 될 수 있다.[14]
최근에는 눈물 성분 중 락리틴이라는 단백질이 안구 건조증에서 부족하거나 상향 조절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20][21] 락리틴 국소 투여는 토끼 전임상 연구에서 눈물 생성을 촉진했으며,[22] 안구 건조증 마우스 모델에서도 눈물 생성을 회복시키고 각막 염색과 눈물샘 염증 병변 크기를 억제했다.[23]
텔레비전, 컴퓨터 화면을 보는 행위, 냉난방에 의한 공기 건조, 콘택트렌즈 착용도 눈물 생성 부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컴퓨터 작업 시 화면을 응시하며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경우 표면에서 눈물 증발량이 증가하여 증상을 유발한다.[72] 현대인은 눈을 혹사하는 경우가 많아 사무실에서 약 30%, 콘택트렌즈 착용 시 약 40%가 안구건조증을 겪는다고 한다.
약물이나 다른 질병에 의해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병인은 다음과 같다.[72]
- 유층의 이상: 마이봄샘의 기능 부전
- 수층의 이상: 쇼그렌 증후군
- 점액(무친)층의 이상: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안구유사천포창
라식 수술 후 3개월 정도는 눈물 생성 부족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3. 2. 눈물 증발 증가
눈물층의 증발 증가는 건성안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이는 일반적으로 마이봄샘 기능 이상(MGD)의 결과이다. 마이봄샘은 위아래 눈꺼풀에 있는 두 세트의 기름샘으로, 눈물층의 지질층인 기름 층을 분비한다. 이러한 샘은 안검염 및/또는 주사로 인한 염증으로 인해 막히는 경우가 많아 기름이 균일하게 분포되지 못한다. 그 결과, 불안정한 지질층이 형성되어 눈물층의 증발이 증가한다. MGD가 심한 경우에는 마이봄샘이 위축되어 기름 생성을 완전히 중단할 수 있다.주로 텔레비전, 컴퓨터 화면을 보는 행위 등으로 눈을 혹사하거나, 냉난방에 의한 공기 건조,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발생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컴퓨터 작업(VDT 작업)에 의한 안구건조증은 화면을 응시하고 눈 깜빡임 횟수가 감소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안구건조증 중 소프트 콘택트렌즈에서는 표면에서 눈물의 증발량이 증가하여 증상을 유발한다.[72]
현대인은 눈을 혹사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인 사무실에서는 약 30%가 안구건조증이라고 한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그 비율은 약 40%로 더욱 높아진다.
약물이나 다른 질병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표적인 병인은 다음과 같다.[72]
- 유층의 이상: 마이봄샘의 기능 부전
3. 3. 눈물 구성 성분 불균형
눈물층은 유층, 수층, 점액(무친)층의 세 가지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어느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면 눈물막이 불안정해져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난다.[14] 각막 위 눈물층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눈물의 안정성이 무너져 안구건조증이 발생한다.[72]약물이나 다른 질병으로도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다.[72]
- 유층 이상: 마이봄샘 기능 부전
- 수층 이상: 쇼그렌 증후군
- 점액(무친)층 이상: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안구유사천포창
3. 4. 기타 원인
많은 경우 수성 눈물 부족으로 인한 안구 건조증은 뚜렷한 원인이 없을 수 있다(특발성). 다른 원인으로는 선천성 무루증, 안구건조증, 눈물샘 절제술, 감각 신경 지배 상실 등이 있다.[14] 드문 경우이지만, 재발성 연골염, 류마티스 관절염, 다발혈관염을 동반한 육아종증,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를 포함한 교원성 혈관 질환의 증상일 수 있다.[13][14][18][19] 쇼그렌 증후군 및 기타 자가면역 질환이 수성 눈물 결핍과 관련이 있다.[13][14]이소트레티노인, 진정제, 이뇨제, 삼환계 항우울제, 항고혈압제, 경구 피임약, 항히스타민제, 비충혈 제거제, 베타 차단제, 페노티아진, 아트로핀, 모르핀과 같은 진통 아편제와 같은 약물은 이 상태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6][13][14] 사르코이드증 또는 종양에 의한 눈물샘 침윤, 또는 눈물샘의 방사선 치료 후 섬유증도 이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14]
최근에는 정상 또는 안구 건조증 환자의 눈물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눈물에 존재하는 약 1543개의 단백질 중 안구 건조증에서 차등적으로 부족하거나 상향 조절되는 단백질은 일부에 불과하며, 그중 하나가 락리틴이다.[20][21] 락리틴 국소 투여는 토끼 전임상 연구에서 눈물 생성을 촉진한다.[22] 또한, 안구 건조증 마우스(Aire 유전자 제거 안구 건조증 마우스 모델)의 눈에 국소 치료를 시행한 결과, 눈물 생성이 회복되었고, 각막 염색과 눈물샘 내 염증 병변의 크기가 억제되었다.[23]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또는 기타 디지털 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안구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1분 동안 약 15번 눈을 깜빡이지만, 연구에 따르면 컴퓨터 및 기타 디지털 화면 장치를 사용하는 동안 1분 동안 약 5~7번만 눈을 깜빡인다. 눈을 깜빡이는 것은 눈이 표면에 필요한 수분을 얻는 방식이다.[24]
노화는 눈물 생성이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기 때문에 안구 건조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6] 여러 종류의 약물(처방 및 일반의약품 모두)이 특히 노인에게 안구 건조증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구강 건조증을 유발하는 항콜린성 약물은 안구 건조증을 촉진하는 것으로 여겨진다.[25] 안구 건조증은 열 또는 화학적 화상, 또는 (유행성 사례의 경우)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 많은 연구에서 당뇨병 환자가 이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26]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의 약 절반이 안구 건조증을 호소한다.[6] 콘택트 렌즈 사용과 안구 건조증 사이에는 두 가지 잠재적인 연관성이 있다. 전통적으로 각막을 덮는 눈물 층 위에 떠 있는 소프트 콘택트 렌즈가 눈의 눈물을 흡수하는 것으로 여겨졌다.[6] 신경 감각 상실과 눈물 생성 사이의 연관성 또한 현재 연구의 대상이다.[27]
안구 건조증은 또한 굴절 수술과 같은 LASIK 및 기타 굴절 수술 후에 발생하거나 악화되는데, 이때 각막 플랩을 생성하는 동안 눈물 분비를 자극하는 각막 신경이 절단된다.[6] 이러한 시술로 인한 안구 건조증은 보통 몇 달 후에 해결되지만 영구적일 수도 있다.[16] 굴절 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은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6]
눈 부상이나 눈 또는 눈꺼풀에 다른 문제, 예를 들어 안구 돌출 또는 안검하수와 같은 증상은 건성 각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15] 눈꺼풀 장애는 눈물을 퍼뜨리는 데 필요한 복잡한 눈 깜빡임 동작을 손상시킬 수 있다.[16]
비타민 A 결핍, 트라코마, 디프테리아 각결막염, 점막피부 질환 및 특정 국소 약물에 의해 유발된 점액 눈물층의 이상 또한 건성 각결막염의 원인이다.[14]
건성 각결막염 환자는 눈물 신경 성장 인자 (NGF) 수치가 상승한다.[14] 이 눈의 표면 NGF는 안구 건조증과 관련된 안구 표면 염증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14]
각막 위의 눈물은 유층, 수층, 점액(무친)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느 요소라도 결핍되면 안정성이 무너져 안구건조증이 된다.[72] 주로 텔레비전, 컴퓨터 화면을 보는 행위 등으로 눈을 혹사하거나, 냉난방에 의한 공기 건조,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발생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컴퓨터 작업(VDT 작업)에 의한 안구건조증은 화면을 응시하고 눈 깜빡임 횟수가 감소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안구건조증 중 소프트 콘택트렌즈에서는 표면에서 눈물의 증발량이 증가하여 증상을 유발한다.[72] 현대인은 눈을 혹사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인 사무실에서는 약 30%가 안구건조증이라고 한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그 비율은 약 40%로 더욱 높아진다.
약물이나 다른 질병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표적인 병인은 다음과 같다.[72]
원인 | 상세 설명 |
---|---|
유층의 이상 | 마이봄샘의 기능 부전 |
수층의 이상 | 쇼그렌 증후군 |
점액(무친)층의 이상 |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안구유사천포창 |
- 라식 수술 후 3개월 정도는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4. 병태 생리
오랫동안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눈 표면에 작은 찰과상이 생길 수 있다.[15] 심한 경우에는 상피에 병리학적 변화, 즉 편평 상피화생 및 술잔 세포 소실이 일어난다.[14]
각막 표면의 비후, 각막 미란, 점상 표재성 점상 각막병증, 상피 결손, 각막 궤양(무균 및 감염성), 각막 신생혈관 생성, 각막 반흔, 각막 얇아짐, 심지어 각막 천공까지 발생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13][14]
락리틴 단량체 결핍 또한 다른 요인이 될 수 있다. 락리틴 단량체는 락리틴의 활성 형태로, 수분 부족형 안구건조증, 쇼그렌 증후군 안구건조증, 콘택트 렌즈 관련 안구건조증, 그리고 안검염에서 선택적으로 감소한다.[21] 다양한 미생물로 구성된 눈 표면 미생물군집은 안구건조증 발병에 관여하며, 잠재적으로 눈 표면의 염증 및 항상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28]
5. 진단
안구건조증 진단에서 증상 평가는 핵심적인 요소이며, 많은 사람들이 안구건조증을 증상 기반 질환으로 간주한다.[29] 임상 연구에서는 McMonnies & Ho 안구건조증 설문지가 자주 사용된다.[29]
세극등 현미경 검사는 안구건조증 진단과 눈 손상 기록에 사용될 수 있다.[13][14] 이 검사 시 의료진은 눈꺼풀 가장자리를 검사한다.[30]
쉬르머 검사는 눈의 젖는 정도를 측정하여 상태의 심각성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6][13] 5mm 너비와 35mm 길이의 Whatman #41 여과지를 사용하며, 마취 여부와 관계없이 5분 동안 5mm 미만 젖으면 안구건조증으로 진단한다.[14] 쉬르머 검사 결과가 비정상이면 반사 분비 측정을 위해 쉬르머 II 검사를 시행한다. 이 검사는 면봉으로 비강 점막을 자극한 후 Whatman #41 여과지로 눈물 생성을 측정하며, 5분 후 15mm 미만 젖으면 비정상으로 간주한다.[14]
눈물 파괴 시간(TBUT) 검사는 눈물이 눈에서 파괴되는 시간을 측정한다.[6] 플루오레세인을 결막낭에 떨어뜨린 후 눈물 파괴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14][30]
눈물 단백질 분석 검사는 눈물 속 라이소자임을 측정하며, 라이소자임은 눈물 총 단백질 함량의 약 20~40%를 차지한다.[14] 락토페린 분석 검사는 다른 검사들과 좋은 상관관계를 보인다.[14]
최근 연구에 따르면 눈물에서 자연 발생하는 Ap4A 분자는 눈이 건조할 때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인다. 일반 쉬르머 검사로 채취한 눈물 샘플에서 Ap4A 농도를 생화학적으로 정량화하여 안구건조증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32]
눈물 삼투압 검사는 안구건조증 검사로 제안되었다.[33] 이 검사는 각막 및 결막 염색, 눈물 파괴 시간, 쉬르머 검사, 마이봄샘 등급 평가보다 안구건조증 심각도 진단 및 등급 분류에 더 민감할 수 있다.[34] 그러나 최근 다른 연구에서는 안구건조증 치료 모니터링에서 눈물 삼투압 유용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21]
환자 배경과 함께 다음 사항들을 고려하여 진단한다:
- 눈물 생성량 감소
- 눈물 증발량 증가
- 각결막 이상 (각막 상처 등)
최근에는 드라이 아이 자동 진단 장치(TSAS)를 이용하여 약 10초 만에 진단이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5분 이상 소요되고, 여과지를 눈에 넣어 환자에게 고통을 주거나 의사 주관이 개입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각막 위 눈물 층이 얇아져 흩어지는 모습을 측정하여 드라이 아이 여부를 판정하는 기법도 개발되었다.
시험법 등 | 판정 | 광의의 안구건조증[70] | 쇼그렌 증후군[73] | ||
---|---|---|---|---|---|
1. 자각 증상 | 눈의 불쾌감, 시 기능 이상 | 있음 | ○ | - | |
2. 눈물 | 눈물막 파괴 시간(BUT) | 5초 이하 | ○ | 참고 | |
쉬르머 검사 제1법 | 5mm 이하 | 참고 | ○ | ||
3. 각결막 상피 손상 | 플루오레세인 염색 점수(9점 만점) | 3점 이상 | 어느 하나를 만족하는 것 | 참고 | ○ |
로즈 벵갈 염색 점수(9점 만점) | 3점 이상 | 참고 | ○ | ||
리사민 그린 염색 점수(9점 만점) | 3점 이상 | 참고 | 참고 |
광의의 안구건조증 진단 기준에서는 눈물 분비량이 정상이지만 BUT가 단축된 경우, 각결막 상피 손상 유무와 관계없이 눈의 불쾌감과 시 기능 이상을 유발하므로 BUT 단축형 검사는 제외되었다. 반면, 눈물 분비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쇼그렌 증후군 진단에는 쉬르머 검사가 중요하며, BUT는 참고 소견이 된다. 안구건조증 환자는 눈물에 특정 단백질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4]
6. 예방
굴절 수술(LASIK 및 PRK)을 피하고, 콘택트렌즈 사용을 제한하며, 컴퓨터 화면 사용을 줄이고, 환경 조건을 피함으로써 증상을 줄일 수 있다.[35] 합병증은 습윤제와 윤활 점안액 및 연고 사용으로 예방할 수 있다.[36]
- 장시간의 책상 작업을 피하고, 매시간마다 눈을 쉬게 한다. 눈을 가만히 감고, 따뜻한 수건을 덮어주는 것이 좋다.
-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으로 습도를 높인다. 특히 겨울철 난방 사용 시에는 건조를 피한다.
-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이거나 크게 뜨고, 손가락을 사용하여 눈꼬리를 올리는 등 안륜근을 단련하는 체조를 한다.
-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는 곳에서의 작업을 피한다.
- 담배 연기를 피한다.
- 컴퓨터 모니터는 OA 필터를 사용하고, 실내 조명이나 햇빛의 반사를 피하며, 자신의 눈높이보다 낮은 위치에 설치한다.
- 콘택트렌즈 사용 시간을 줄인다. 컴퓨터 사용 시에는 가능한 한 콘택트렌즈를 뺀다.
7. 치료
건성각결막염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악화 요인을 피하고, 눈물을 자극하고 보충하며, 눈물 유지를 늘리고, 눈꺼풀을 세척하고, 눈의 염증을 치료하는 방법 등이 있다.[37] 안검염과 같은 질환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순한 비누와 따뜻한 찜질로 아침, 저녁에 눈꺼풀을 씻어주면 두 질환 모두 좋아질 수 있다.[37]
건성안은 연기가 자욱하거나 먼지가 많은 환경, 에어컨이 켜진 실내, 그리고 집중 시 눈 깜빡임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악화될 수 있다. 컴퓨터 사용 시 의도적으로 눈을 깜빡이고, 피로한 눈에 휴식을 주는 것은 불편함을 줄이는 기본적인 방법이다.[37] 눈을 비비는 것은 자극을 더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16]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 연기나 먼지가 있는 곳도 피해야 한다.[13] 헤어 드라이어, 히터, 에어컨, 선풍기 등이 눈을 향하지 않도록 하고, 안경을 착용하거나 컴퓨터 화면을 낮춰 시선을 아래로 향하게 하면 눈을 보호할 수 있다.[16] 겨울철에는 가습기를 사용하여 건조한 실내 공기에 습도를 더하는 것이 좋다.[13][15][16][37]
디쿠아포솔 나트륨(디쿠아스)이나 레바미피드(무코스타)는 건성 각결막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안약으로 사용되고 있다.[76][77] IPL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눈물점 폐쇄술은 눈물 배출을 줄여 눈물이 눈에 더 오래 머무르게 하는 치료법으로, 눈물점 마개 삽입술과 눈물점 소작술이 있다.[13][16] 심한 안구건조증의 경우, 눈꺼풀을 부분적으로 꿰매는 안검봉합술을 시행하여 눈물 증발 감소를 유도한다.[13]
건성 각결막염은 만성 질환이므로 완치보다는 관리를 목표로 해야 한다.[75] 실내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하고, 콘택트 렌즈 착용을 줄여 눈에 휴식을 주는 등 악화 요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75]
7. 1. 인공 눈물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건성각결막염에는 보충적인 윤활이 가장 중요한 치료 부분이다.[14] 인공 눈물 점안은 때때로 몇 시간마다 권장되며, 일시적인 완화를 제공한다.[13] 대부분의 인공 눈물에는 히알루론산, 셀룰로스 유도체 또는 폴리비닐 알코올과 같은 점액 부착성 중합체가 윤활제로 포함되어 있다.[38] 이러한 중합체는 다량의 물을 결합하여 눈 표면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게 한다. 이러한 중합체에 티올 그룹을 공유 결합시킨 티올화된 중합체(티오머)는 눈 표면의 점액 당단백질의 시스테인 풍부한 서브도메인과 이황화 결합을 형성하여 눈에 머무는 시간을 더욱 개선할 수 있다.[39] 키토산-N-아세틸시스테인을 함유한 안약은 안구건조증 증상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40]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인공 눈물이 있지만, 특정 인공 눈물 제형이 다른 제형보다 안구건조증 치료에 우수하다는 강력한 증거는 없다.[41]윤활성 눈물 연고는 낮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 후 시야가 흐려지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사용한다.[14] 이 연고에는 백색 바세린, 미네랄 오일 및 유사한 윤활제가 포함되어 있다.[14] 이 연고는 윤활제이자 연화제 역할을 한다.[14] 사용 시에는 아래 눈꺼풀을 당겨서 소량(0.6 cm)을 안쪽에 바른다.[14]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매시간마다, 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만 사용할 수 있다.[14] 콘택트 렌즈와 함께 사용해서는 안 된다.[14] 눈 주변에 습윤 챔버를 형성하는 특수 설계된 안경을 사용하여 습도를 추가적으로 높일 수 있다.[16]
건성 각결막염은 만성 질환이므로 완치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다음과 같은 대책을 통해 관리해야 하는 질환으로 여겨진다.[75]
- 눈물과 유사한 성분의 인공 눈물을 점안한다.
- 히알루론산이 주성분인 안약을 점안한다.
- 사이클로스포린이 함유된 점안약을 사용한다.[71]
-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콘택트 렌즈용 안약을 사용한다.
최근에는 디쿠아포솔 나트륨(디쿠아스)이나 원래 위장약인 레바미피드(무코스타)가 건성 각결막염 치료에도 효과적임이 확인되어, 모두 안약으로 제품화되었다.[76][77]
7. 2. 자가 혈청 안약
자가 혈청(자신의 혈액에서 채취하여 안약 제제로 사용되는 혈청)을 포함하는 안약은 때때로 자연 눈물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된다. 혈청의 조성은 자연 눈물과 유사하여 자연 눈물을 모방할 수 있다. 이 접근 방식을 뒷받침하는 증거에 따르면 자가 혈청은 단기적으로 증상 완화에 인공 눈물보다 우수할 수 있지만, 자가 혈청 안약이 장기적인 증상 완화에 인공 눈물이나 생리 식염수보다 더 낫다는 강력한 증거는 없다.[42]7. 3. 약물 치료
눈물막 과긴장에 반응하여 발생하는 염증은 경미한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사이클로스포린(Restasis, Vevye)과 같은 국소 면역억제제로 억제할 수 있다.[3][43][44][45][46] 눈물 NGF의 증가된 수치는 0.1% 프레드니솔론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14]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건성안 증상이 염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자에게 흔히 처방되며, 윤활제나 인공 눈물 점안액 단독 치료에 비해 건성안 증상을 약간에서 중간 정도로 개선시킬 수 있다.[3]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가 눈물막의 질이나 자연 눈물의 양을 개선하는지는 불분명하다.[3] 또한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의 장기적인 사용과 관련하여 안압 상승 위험, 백내장 발생 위험, 눈 감염 위험 증가 등 고려해야 할 위험이 있다. 건성안 증상에 대한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로 혜택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상적인 치료 요법, 국소 제제의 제형, 그리고 이 약물의 잠재적 위험 간의 균형은 명확하지 않다.[3]
국소용 사이클로스포린(국소용 사이클로스포린 A, tCSA) 0.05% 점안액은 안구건조증의 증상을 치료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면역 억제제이다.[14][47] 이 약물은 눈물 생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표면 염증을 감소시킨다.[16] 어떤 사람들은 완화를 느끼고 눈물 생성이 증가했다고 보고하지만, 임상 시험에서의 효과에 대한 증거는 강력하지 않으며, 일부 사람들은 완화를 느낄 수 있지만 효과는 사람마다 일관성이 없을 수 있다.[47] 사이클로스포린 A 치료는 또한 일반적으로 심각하지는 않지만 작열감을 포함하는 부작용의 위험을 수반한다.[47] 사이클로스포린은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는 동안,[14] 눈 감염 중[6] 또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16] 부작용으로는 작열감(흔함),[6] 발적, 분비물, 눈물, 눈 통증, 이물감, 가려움, 찌르는 듯한 느낌 및 시야 흐림이 있다.[14][6] 고용량의 사이클로스포린 장기 사용은 암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48][49] 일부 국가에서는 더 저렴한 제네릭 대체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다.[50]
디쿠아포솔은 P2Y2 퓨린성 수용체의 작용제로, 눈물샘을 직접 자극하는 대신 결막 세포에서 체액과 뮤신 분비를 촉진하여 안구건조증을 관리하는 데 사용되며, 일본에서 승인되었다.[51]
리피테그라스트는 2016년 미국 FDA로부터 이 질환의 치료제로 승인받았다.[52]
바레니클린(오이스터 포인트 파마(Oyster Point Pharma)의 Tyrvaya)은 2021년 10월 미국 FDA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승인받았다.[53][54]
경구 N-아세틸시스테인 (NAC),[55] 히알루론산 및/또는 레바미피드 기반 안약[56][57] 또한 안구건조증에 효과적일 수 있다.
과불화헥실옥탄(Miebo)은 2023년 5월 미국에서 의약품으로 승인되었다.[58]
건성 각결막염은 만성 질환이므로 완치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다음과 같은 대책을 통해 관리해야 하는 질환으로 여겨진다.[75]
- 눈물과 유사한 성분의 Artificial tears영어 (인공 눈물)을 점안한다.
- 히알루론산이 주성분인 안약을 점안한다.
- 사이클로스포린이 함유된 점안약을 사용한다.[71]
-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콘택트 렌즈용 안약을 사용한다.
- 눈물점 플러그를 삽입한다.
- IPL 치료를 시행한다.
또한 최근에는 디쿠아포솔 나트륨(디쿠아스)이나 원래 위장약인 레바미피드(무코스타)가 건성 각결막염 치료에도 효과적임이 확인되어, 모두 안약으로 제품화되었다.[76][77]
눈에 직접적인 대응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를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하고, 콘택트 렌즈 착용 빈도를 줄여 눈을 쉬게 하는 등 악화 요인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게 여겨진다.[75]
7. 4. 눈물점 폐쇄술
눈물은 눈물샘에서 생성되어 눈 표면을 적신 후, 눈물점을 통해 눈물관으로 배출된다.[6][59] 눈물점 폐쇄술은 이러한 눈물의 배출을 줄여 눈물이 눈에 더 오래 머무르게 하는 치료법이다.[13][16]눈물점 폐쇄술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 눈물점 마개 삽입술: 눈물점에 눈물점 마개를 삽입하여 눈물 배출을 물리적으로 막는 방법이다.[6] 눈물점 마개 삽입술의 효과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교적 안전한 시술로 알려져 있다.[64] 다만, 시술 후 눈물흘림증(눈물)이 발생하거나, 드물게 눈물주머니에 염증이나 부종이 생길 수 있다.[64] 주로 다른 치료법이 효과 없는 중등도 이상의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사용된다.[6]
- 눈물점 소작술: 열[16]이나 전기[14]를 이용하여 눈물점 조직을 수축, 흉터를 만들어 눈물관을 폐쇄하는 방법이다. 국소 마취 후 뜨거운 철사를 이용하는 열 소작술이 주로 사용된다.[16]
눈물점 폐쇄술은 안구건조증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며,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적인 치료법으로 활용된다.
7. 5. 기타 치료
건성안은 연기가 자욱한 환경, 먼지, 실내 에어컨, 그리고 집중할 때 자연적으로 눈을 덜 깜빡이는 경향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컴퓨터를 사용할 때 의도적으로 눈을 깜빡이고, 피로한 눈을 쉬게 하는 것은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기본적인 단계이다.[37] 눈을 비비는 것은 눈을 더욱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16]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 연기나 먼지가 있는 환경도 피해야 한다.[13] 여기에는 특히 헤어 드라이어, 히터, 에어컨 또는 선풍기가 눈을 향하는 경우 이러한 장치를 피하는 것이 포함된다. 안경을 착용하거나 컴퓨터 화면을 낮추는 등 시선을 아래로 향하게 하면 악화시키는 환경 요인을 피할 수 없을 때 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16] 특히 겨울철에 가습기를 사용하면 건조한 실내 공기에 습기를 더하여 도움이 될 수 있다.[13][15][16][37]윤활성 눈물 연고는 낮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 후 시야가 흐려지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사용된다.[14] 이 연고에는 백색 바세린, 미네랄 오일, 유사한 윤활제가 포함되어 있다.[14] 이 연고는 윤활제이자 연화제 역할을 한다.[14] 사용 시에는 아래 눈꺼풀을 당겨서 소량(0.6 cm)을 안쪽에 바른다.[14]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매시간마다, 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만 사용할 수 있다.[14] 콘택트 렌즈와 함께 사용해서는 안 된다.[14] 눈 주변에 습윤 챔버를 형성하는 특수 설계된 안경을 사용하여 습도를 추가적으로 높일 수 있다.[16]

장쇄 오메가-3 보충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증거가 있지만,[60] 프로바이오틱스와 생선, 아마씨, 삼씨 오일(오메가-3) 보충제는 증상 완화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61][62][63]
건성 각결막염은 만성 질환이므로 완치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다음과 같은 대책을 통해 관리해야 하는 질환으로 여겨진다.[75]
- 눈물과 유사한 성분의 인공 눈물을 점안한다.
- 히알루론산이 주성분인 안약을 점안한다.
- 사이클로스포린이 함유된 점안약을 사용한다.[71]
-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콘택트 렌즈용 안약을 사용한다.
- 눈물점 플러그를 삽입한다.
- IPL 치료를 시행한다.
또한 최근에는 디쿠아포솔 나트륨(디쿠아스)이나 원래 위장약인 레바미피드(무코스타)가 건성 각결막염 치료에도 효과적임이 확인되어, 모두 안약으로 제품화되었다.[76][77]
눈에 직접적인 대응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를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하고, 콘택트 렌즈 착용 빈도를 줄여 눈을 쉬게 하는 등 악화 요인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게 여겨진다.[75]
7. 6. 수술
심한 안구건조증의 경우, 눈꺼풀을 부분적으로 꿰매는 안검봉합술을 시행할 수 있다. 이는 안검열(눈꺼풀 틈새)을 줄여 눈물 증발 감소를 유도한다.[13]8. 합병증
건성각결막염은 대개 만성적인 문제이다.[16] 예후는 상태의 심각성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증에서 중등도의 증상을 보이며, 윤활제로 증상에 맞춰 치료하여 적절히 완화할 수 있다.[14]
안구건조증 증상이 심각할 경우, 삶의 질을 저해할 수 있다.[6]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을 뜨기 힘들 정도로 심한 자극을 느끼거나, 일하거나 운전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13][6]
9. 역학
건성각결막염은 특히 40세 이상의 환자에게서 미국 내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난다.[16] 성인의 10~20%가 건성각결막염을 경험하며,[64] 미국에서는 약 100만에서 400만 명의 성인(65~84세)이 영향을 받는다.[64]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 사람은 안구 건조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지만, 안구 건조증 환자의 대부분은 자가면역 질환이 없다.[16] 쇼그렌 증후군과 이와 관련된 건성각결막염은 여성에게서 훨씬 더 흔하게 나타나며(9:1), 건성각결막염의 경미한 형태도 여성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14] 이는 임신, 월경, 폐경과 같은 호르몬 변화가 눈물 생성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6][16]
영양실조가 흔한 지역에서는 비타민 A 결핍이 흔한 원인이나, 미국에서는 드물다.[36]
이 질환에 대한 인종적 선호도는 존재하지 않는다.[14]
10. 동물에서의 발병
건성각결막염은 짐승들 가운데 개, 고양이, 말에서 볼 수 있다.[83]
건성각결막염은 개에게 흔하다. 대부분 유전적 소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만성 결막염, 개 디스템퍼, 설파살라진, 트리메토프림-설폰아미드와 같은 약물도 이 질병을 유발한다.[67] 증상으로는 눈의 충혈, 황색 또는 녹색 분비물, 각막 궤양, 색소 침착된 각막, 각막의 혈관 등이 있다. 진단은 쉬르머 눈물 검사를 통해 눈물 생성을 측정하여 이루어진다. 1분 동안 생성되는 눈물에 의해 15mm 미만으로 젖는 것은 비정상이다.[67]
눈물 대체제는 치료의 주된 방법이며, 메틸셀룰로스 또는 카르복시메틸 셀룰로스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67] 시클로스포린은 눈물 생성을 자극하고, 이 질병을 유발하는 면역 매개 과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국소 항생제 및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이차 감염 및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가끔 사용된다. 이하선관 전위술이라고 알려진 수술은 의학적 치료가 효과가 없는 일부 극단적인 경우에 사용된다. 이는 이하 침샘에서 눈으로 관을 전환하는 것이다. 침이 눈물을 대체한다. 체리 아이가 있는 개는 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이 상태를 교정해야 한다.
다른 품종에 비해 안구건조증 위험이 더 높은 품종은 다음과 같다.
품종 |
---|
아메리칸 코커 스패니얼[68] |
블러드하운드[68] |
보스턴 테리어[68] |
잉글리시 불독[68] |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패니얼[68] |
라사 압소[68] |
미니어처 슈나우저[68] |
페키니즈[68] |
퍼그[68] |
사모예드[68] |
시츄[68] |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68] |
건성각결막염은 고양이에게 흔하지 않다.[69] 대부분 만성 결막염, 특히 고양이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보인다.[67] 진단, 증상 및 치료는 개와 유사하다.
개나 고양이, 토끼도 건성각결막염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점안 치료가 일반적이지만,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필로카르핀 등의 경구 투여도 이루어진다. 토끼는 그 특성상 동물 실험에 사용된다 (드레이즈 시험)[78][79]。
11. 연구 동향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 중이다. 눈의 기름샘을 막는 것을 해소하려는 가온 시스템은 어느 정도 예비적인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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