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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비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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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꿩의비름속은 돌나물과의 식물 속으로, 1753년 린네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으나, 형태학적, 분자계통학적 연구를 통해 별개의 속으로 분류된다. 꿩의비름속에는 약 30여 종이 있으며, 한국에는 꿩의비름, 키큰꿩의비름, 큰꿩의비름, 자주꿩의비름 등 8종이 자생한다. 학명은 숲을 의미하는 'Hylo'와 멀리 있는 연인을 의미하는 'Telephium'의 합성어로, 연애점 풍습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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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비름속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오오벤케이소우
오오벤케이소우 (Hylotelephium spectabile)
학명Hylotelephium H.Ohba
무라사키벤케이소우속
명명자H.Ohba
타입 종Hylotelephium telephium
타입 종 명명자(L.) H.Ohba
하위 분류
계급
하위 분류 목록본문 참조
학술 분류
식물계
문 (계급 없음)속씨식물
강 (계급 없음)진정쌍떡잎식물군
아강 (계급 없음)장미군
범의귀목
돌나물과

2. 분류

''꿩의비름속'' 식물은 1753년 린네에 의해 처음 기술된 이후 분류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존재해왔다. 1821년 그레이는 이들을 ''돌나물속''의 한 절 또는 아속으로 분류하기도 했다. 그러나 꿩의비름속은 형태학적으로 ''돌나물속''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분자계통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꿩의비름속''은 ''바위솔속'', ''미터로스타키스속'', ''중국돌나물속'' 등과 함께 ''돌나물속''과는 구별되는 별개의 계통군을 형성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꿩의비름속을 독립된 속으로 보는 주요 근거가 된다.

하지만 이러한 분류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미국미주리 식물원 웹사이트에서는 "직립형 돌나물은 한때 ''꿩의비름속''으로 분리되었지만, 현재는 일반적으로 다시 ''돌나물속''에 포함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영국 큐 가든의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 역시 ''꿩의비름속''을 ''돌나물속''의 동의어로 등재하고 있어, 분류에 대한 이견이 여전히 존재함을 알 수 있다.

2. 1. 한국의 종

꿩의비름


키큰꿩의비름


큰꿩의비름


자주꿩의비름


세잎꿩의비름


섬기린초


좀꿩의비름


미세바야


다음은 한국에 분포하거나 관련 기록이 있는 꿩의비름속 식물들이다.[1]

  • 꿩의비름 ''Hylotelephium erythrostictum'' H.Ohba -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키큰꿩의비름 ''Hylotelephium pallescens'' H.Ohba -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큰꿩의비름 ''Hylotelephium spectabile'' H.Ohba - 한국과 중국에 분포한다.
  • 자주꿩의비름 ''Hylotelephium telephium'' H.Ohba - 유라시아 전역에 넓게 분포한다.
  • 둥근잎꿩의비름 ''Hylotelephium ussuriense'' H.Ohba
  • 세잎꿩의비름 ''Hylotelephium verticillatum'' H.Ohba -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 쇼도시마꿩의비름 ''Hylotelephium verticillatum'' var. ''lithophilos'' H.Ohba
  • 섬꿩의비름 ''Hylotelephium viridescens'' H.Ohba
  • 새끼꿩의비름 ''Hylotelephium viviparum'' H.Ohba
  • 좀꿩의비름 ''Hylotelephium sordidum'' H.Ohba
  • * 큰좀꿩의비름 ''Hylotelephium sordidum'' var. ''oishii'' H.Ohba et M.Amano
  • 청꿩의비름 ''Hylotelephium viride'' H.Ohba
  • 쓰가루미세바야 ''Hylotelephium tsugaruense'' H.Ohba
  • 미세바야 ''Hylotelephium sieboldii'' H.Ohba - 주로 일본에 분포한다.
  • * 엣추미세바야 ''Hylotelephium sieboldii'' var. ''ettyuense'' H.Ohba
  • 섬기린초 ''Hylotelephium cauticola'' H.Ohba - 주로 일본 홋카이도에 분포하나, 한국 관련 기록이 있다.
  • 칼라후토미세바야 ''Hylotelephium pluricaule'' H.Ohba

2. 2. 세계의 종

다음은 꿩의비름속에 속하는 종들이다:[1]

사진학명 (일반명)분포
Hylotelephium anacampseros
Hylotelephium angustum
Hylotelephium × bergeri
Hylotelephium bonnafousii
Hylotelephium callichromum
Hylotelephium cauticola (섬기린초)일본 홋카이도
Hylotelephium cyaneum
Hylotelephium erythrostictum (꿩의비름)일본, 한국, 러시아, 중국
Hylotelephium ewersii
Hylotelephium maximum
Hylotelephium maximum
Hylotelephium mingjinianum
Hylotelephium pallescens (키큰꿩의비름)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Hylotelephium pluricaule (칼라후토미세바야)
Hylotelephium populifolium
Hylotelephium sieboldii (미세바야)일본
Hylotelephium sordidum (좀꿩의비름)
Hylotelephium spectabile (큰꿩의비름)중국, 한국
Hylotelephium sukaczevii
Hylotelephium tatarinowii
Hylotelephium telephioides
Hylotelephium telephioides미국 (조지아-일리노이, 뉴욕), 캐나다 온타리오(귀화)
Hylotelephium telephium (자주꿩의비름)유라시아
Hylotelephium tianschanicum
Hylotelephium uralense
Hylotelephium ussuriense (둥근잎꿩의비름)
Hylotelephium verticillatum (세잎꿩의비름)중국, 일본, 한국, 러시아
Hylotelephium viride (청꿩의비름)
Hylotelephium viviparum (새끼꿩의비름)


3. 어원

''꿩의비름속''이라는 이름은 '숲의 멀리 있는 연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속명의 일부인 'Hylo'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숲' 또는 '삼림'을 의미한다. 'Telephium' 역시 그리스어에서 온 말로, '멀리 있는 연인'을 뜻한다. 이는 과거 이 식물이 상대방의 애정을 얻을 수 있는지 점치는 데 사용되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

4.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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