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다다나루

1. 개요

나카야마 다다나루는 19세기 말 일본의 공가 귀족으로, 나카야마 다다요시의 장남이다. 1863년 우근위 중장에 올랐으나, 동생의 사건 연루와 조슈번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 혐의로 실각했다. 메이지 천황 즉위 후 사면되어 참여에 임명되었으나, 1876년 위계를 반납했다. 1882년에 사망했으며, 향년 51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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