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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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낙헌제는 신이나 종교적 대상에게 바치는 행위 또는 물건을 의미한다. 고대 시대부터 다양한 문화권에서 나타났으며, 유럽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에는 도끼와 무기 등이, 고대 그리스에서는 조각상과 삼각대, 무기 등이 헌납되었다. 메소아메리카, 스파르타, 로마에서도 낙헌의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특히 로마에서는 저주 서판과 같은 독특한 형태도 나타났다.
유대교에서는 자원하는 동물 희생 제사, 기독교에서는 서원 이행이나 감사 표현으로 봉헌 초, 조각상, 금전 기부 등이 이루어졌다. 불교에서는 공양 토기가, 자이나교에서는 아야가파타 석판이 봉헌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음식, 물건,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신사나 절에 봉납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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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헌제 | |
---|---|
정의 | |
설명 | 종교적 맹세 또는 소원을 성취하거나, 신성한 존재에 대한 헌신의 표시로 신에게 제공되는 물건 또는 행위. |
종류 | |
유형 | 조상 숭배 희생 제물 신전 공양 인간 제물 |
문화적 의미 | |
불교 | 재물의 공양을 통해 수행자는 공덕을 쌓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믿음. 예시: 탑이나 불상에 꽃, 향, 음식, 촛불 등을 바치는 행위. |
기독교 | 헌금은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 감사의 표현, 죄의 용서, 축복을 구하는 목적. |
힌두교 | 신에게 드리는 음식, 꽃, 향, 물 등의 제물. 신의 축복을 구하고, 소원을 성취하며, 죄를 씻는 의미. |
기타 정보 | |
관련 용어 | 헌물 공물 봉헌 제물 |
2. 고대
고대 사회에서 봉납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유럽에서는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에 걸쳐 매장 유물, 갑옷, 무기, 장신구, 동물 조각상 등이 봉헌되었으며, 습지나 물에 던져진 유물은 회수 불가능성을 통해 봉헌의 의미를 강조했다.[2] 메소아메리카의 올메크 유적지인 엘 마나티 (기원전 1600-1200년)와 마야 문명의 치첸 이트사에 있는 성스러운 세노테 (서기 850-1550년)에서도 헌물 퇴적물이 회수되었다. 고대 스파르타에서는 헌물을 통해 당시 문화의 문맹 수준을 짐작할 수 있는 증거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탈리아 페사로 에 우르비노 현 페사로 지역의 한 농장에서 발견된 13개의 고대 페사로의 헌납 석상은 에트루리아 이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로마 신화의 신들 이름이 새겨져 있다.[4]
2. 1. 유럽
유럽에서는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에 걸쳐 매장 유물, 갑옷, 무기, 장신구, 동물 조각상 등이 봉헌되었다. 특히, 습지나 물에 던져진 유물은 회수 불가능성을 통해 봉헌의 의미를 강조했다.[2] 덴마크의 니담 모세와 같이 특정 경우에는 배 전체가 희생되기도 하였다. 종종 의식적인 호드에 있는 모든 물건은 부서져서, 유용성을 없애기도 하였다. 검과 창과 같은 귀중품을 의도적으로 버리는 것은 의식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가 인용한 시노페의 디오게네스의 말은 고대 그리스의 헌물 수준을 보여준다.[2]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전 건축, 조각상 헌납, 제물 봉헌 등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신에 대한 감사와 도시 국가 간 경쟁의 의미를 동시에 지녔다. 올림피아의 보물 창고와 델포이 (아테네 보물 창고 및 시프노스 보물 창고 포함)는 다양한 그리스 도시 국가가 돈과 귀금속으로 자신의 헌물을 보관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델포이의 청동 삼각대와 같은 일부 그리스 헌물은 일정 기간 동안 전시된 후 그룹으로 묻혔다. 올림피아에서는 대부분 동물의 작은 조각상들이 제우스 신전 밖 제단에서 동물 희생의 거대한 재 더미에 던져졌다.[3]
메소아메리카에서는 올메크 유적지인 엘 마나티 (기원전 1600-1200년)와 마야 문명의 치첸 이트사에 있는 성스러운 세노테 (서기 850-1550년)에서 헌물 퇴적물이 회수되었다.
13개의 고대 페사로의 헌납 석상은 이탈리아 로마 페사로 에 우르비노 현의 지역 페사로 농장에서 1737년에 발굴되었으며, 에트루리아 이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은 아폴로, 마테르 마투타, 살루스, 피데, 그리고 이오니(유노)와 같은 다양한 로마 신화의 신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4]
2. 2. 로마
1737년 이탈리아 페사로 에 우르비노 현 페사로 지역의 한 농장에서 고대 페사로의 헌납 석상 13개가 발굴되었으며, 이 석상들은 에트루리아 이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석상에는 아폴로, 마테르 마투타, 살루스, 피데, 이오니(유노) 등 다양한 로마 신화의 신들 이름이 새겨져 있다.[4]'''저주 서판(데픽시오)'''은 다른 사람에게 불행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새겨진 작은 주석 또는 납 시트이다. 일반적으로 말아서 의도적으로 보관되었으며, 주로 다음 다섯 가지 목적으로 사용되었다:[5]
번호 | 목적 |
---|---|
1 | 소송 |
2 | 경쟁 |
3 | 무역 |
4 | 에로틱한 야망 |
5 | 절도 |
영국에서 발견된 저주 서판의 대다수는 5번 유형(절도)에 해당한다. 가장 많이 발견된 두 곳은 아쿠아 술리스의 성스러운 샘(130개)과 유레이(140개 이상)이다. 도난당한 재산의 회복을 위해 저주 서판을 사용하는 것은 종종 어떤 형태의 물에 넣는 행위를 포함하는 비전통적인 종교 의식을 통해 신성한 힘을 간구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된다. 일반적인 신성한 간구 형태는 기도, 희생, 제단 봉헌이었다.[6] 따라서 이 정보는 로마 속주 문화에 대한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2. 3. 위협
현대에 들어 고대 봉헌 유물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훼손될 위험에 처해 있다. 습지와 같은 수중 환경은 저산소 환경으로 인해 유물을 보존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난 100~200년 동안 많은 습지가 배수되거나 매립되면서 유물이 산화되어 빠르게 훼손될 위험에 놓였다. 이러한 교란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7][8]3. 유대교
구약성경에 따르면 낙헌제는 자발적인 경건심에서 비롯되며, 서원과 관련된 제물과는 구별된다.[25] 솔로몬은 첫 번째 성전을 지을 때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받은 명령 외에 다른 비품들도 제공했다. 구전 토라에는 랍비 유대교에서 예루살렘 성전이 로마인에 의해 파괴되기 전, 성전 바깥에 있던 거대한 금 포도 덩굴 문화 유물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진다.
3. 1. 구약성경
하나님께 자원하는 경건한 마음으로 서원이나 기도와 함께 임의로 드려진 동물희생제사이다(레 22:18, 민 15:3, 시 54:6). 같은 원어가 자원하는 예물로도 번역되어 있다(레 7:16).[25] 토라는 개인이 드릴 수 있는 "낙헌제"를 규정하고 있는데, 이것은 서원에 관련된 서약제물과는 다르다. 레위기 22:23에서 낙헌제의 히브리어 어근은 נדב(nadab)이지만, 서약제물의 경우 נדר(nadar)로, 이 구절에서 두 가지 사이에 명확한 구별이 이루어진다. 자원하거나 낙헌제를 드리는 것은 Strongs 번호 H5068의 Hitpael이며, 서약을 하는 것은 H5087의 Qal이다.4. 기독교
서원 봉헌의 전통은 동서양 모두 기독교로 이어졌다. 특히, 서원 관 형태는 원래 비잔틴에서 시작되었으며, 서방에서도 채택되었다.[1]
4. 1. 동방 정교회
다마스쿠스의 요한은 알-왈리드 1세의 재상으로 일하던 중 배신 혐의로 손이 잘렸으나, 테오토코스 성상 앞에서 기도하여 기적으로 회복되었다. 이에 감사하며 은으로 된 손 모형을 만들어 성상에 붙였다. 이 성상은 "트로예루치차"(세 손)라고 불리며 아토스 산의 힐란다르 수도원에 보존되어 있다.[1]
동방 정교회 신자들은 기도 대상의 상징인 금속판 ''타마타'' 형태의 봉헌물을 만들거나, 초, 프로스포라, 포도주, 기름, 향 등을 봉헌한다.[1] 또한 보석, 가슴 십자가, 무공 훈장 등 개인적인 가치가 있는 물건을 헌납하기도 한다.[1]

4. 2. 서방 기독교
가톨릭에서는 봉헌 초, 꽃, 조각상, 예복, 금전 등 다양한 형태로 봉헌이 이루어진다. 엑스 보토는 신체의 고통받는 부위의 작은 은색 모형, 비문이 새겨진 돌판, 위험한 사건을 그린 민속 예술 그림 (예: 멕시코의 낙헌화), 위험한 항해에서 살아남은 뱃사람들이 기증한 모형 배 등을 포함하는 특별한 형태의 봉헌물이다. 스페인어권에서는 밀라그로 (낙헌)가 정교회 타마타에 해당하는 작은 금속 공물이다.많은 가톨릭 교회는 이러한 공물을 전시하는 구역을 가지고 있다. 파리 노트르담 데 빅투아르 성당은 10,000개 이상의 공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비엔나 봉헌 교회는 1853년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암살 시도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지어졌다.
중세 시대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예시 |
---|
과라자르 보물을 포함한 몇몇 봉헌 왕관 |
롬바르디아의 철관 (추정) |
잉글랜드의 헨리 3세가 왕비의 금 조각상을 만들어 웨스트민스터의 성 에드워드의 성전에 둠 |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1세가 성 윌스탄의 성전에 바친 밀랍 매 |
캔터베리 대성당의 토마스 베켓의 무덤을 장식하는 다이아몬드와 루비 |
루르드의 동굴에 남겨진 수많은 목발 |
존 태버너가 추기경 울시에게 헌정된 낙헌 응창으로 작곡한 "O Wilhelme, pastor bone" |
라틴 세계에서는 낙헌화의 전통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공물을 바친 사람이 살아남은 위험한 사건을 묘사한다. 멕시코의 낙헌화는 다른 나라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난다. 이탈리아에서는 1600년 이전에 15,000점 이상의 엑스보토 그림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1490년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10] 다른 예시로는 티치아노의 "교황 알렉산데르 6세가 성 베드로에게 야코포 페사로를 소개하는 장면"과 같이 해상 전투에서의 승리에 감사하며 바쳐진 크고 웅장한 그림도 있다.
루터교 교회, 예를 들어 스웨덴 교회에서는 종교 개혁 이후에도 낙헌제의 관습이 지속되었다.[11]
5. 불교
불교에서 공양물은 대개 불상과 텍스트가 포함된, 작은 점토 또는 테라코타 토기 형태로 제작된다. 이러한 토기는 순례자들이 순례하는 동안 공양으로 신성한 불교 유적지에 남긴다. 한 예로 부다가야로의 순례를 위해 만들어진 티베트 불교 공양 토기가 있다. 공양 토기는 공덕을 쌓는 공양물이자 기념품 역할을 했다. 대부분 점토로 만들어졌지만, 더 희귀하고 값비싼 토기는 금속으로 만들어졌다.[12] 역사적으로 공양 토기는 일본,[13] 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불교 국가에서 발견된다. 태국에서 공양 토기는 태국 불교 부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부적을 제작하여 사용되는 일종의 태국 불교 축복 품목이다.
6. 자이나교
아야가파타는 자이나교 숭배와 관련된 일종의 헌납 석판이다. 이러한 석판은 인도 마투라 인근의 칸칼리 틸라와 같은 고대 자이나교 유적지 발굴 과정에서 다수 발견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기원전 1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야가파타는 스투파, 법륜, 삼보 등 자이나교 숭배의 핵심적인 물건과 디자인으로 장식되어 있다.[14]
마투라에서는 공물과 티르탕카라 숭배를 위한 많은 수의 아야가파타(경의를 표하는 석판)가 발견되었다.[15]
아야가파타는 나무 아래에 놓여 야크샤를 숭배했던 초기 실라파타 석판과 유사하다. 그러나 이는 자이나교가 시작되기 전 토착 민속 공동체에 의해 행해졌으며, 두 가지가 의식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14] 자이나교 미술 연구가는 칸칼리 틸라 주변에서 발견된 아야가파타에 대해 "그러한 석판의 기술적인 이름은 경의를 표하는 패널을 의미하는 아야가파타였다."라고 썼다.[16]
7. 일본
일본에서는 신사나 절에 다양한 물건이나 행위를 봉헌하는 풍습이 있다. 봉납은 씨족이나 단가가 신이나 부처를 숭배하고 진정시키며 즐겁게 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것"을 공물로 신불(묘지도 포함)에게 바치는 종교적 행위이다. 봉납에는 음식, 술, 금전, 보물과 같은 "물질"뿐만 아니라, 가구라, 요곡, 춤, 무예, 야마보코, 미코시 등의 연행이나 순행과 같은 "행위"도 포함된다. 도리이, 등롱, 에마, 산가쿠, 호마기, 수정, 미키 외에, 가수나 음악가 등이 노래나 악곡 연주를 신불에게 바치는 예도 있다.[1]
7. 1. 해설
봉납은 씨족이나 단가가 신이나 부처를 숭배하고 진정시키며 즐겁게 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것"을 공물로 신불(묘지도 포함)에게 바치는 종교적 행위이다.봉납에 사용되는 대상은 음식, 술, 금전, 보물 등과 같은 "물질"을 납입하는 것에 한정되지 않고, 가구라, 요곡, 춤, 무예, 야마보코, 미코시 등의 연행이나 순행과 같은 "행위"로 바치는 경우도 많다.
고대에는 "산제물"이나 "인주" 등과 같은 풍습도 잔혹하지만, 이 또한 봉납의 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주요 봉납의 예로는 토리이, 등롱, 에마, 산가쿠, 호마기, 수정, 미키 외에, 가수나 음악가 등이 노래나 악곡 연주를 신불에게 바치는 예도 있다.
7. 2. 봉납의 예
씨족이나 단가가 신불을 숭배하고 진정시키고 즐겁게 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것"을 공물로 신불(묘지도 포함)에게 바치는 종교적 행위를 봉납이라고 한다.주요 봉납의 예로는 도리이, 등롱, 에마나 산가쿠, 호마기, 수정, 미키 외에, 가수나 음악가 등이 노래나 악곡 연주를 실연하여 신불에게 바치는 예도 보인다.[1]


7. 3. 식료
구약성서 창세기에서 인류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아담과 이브의 아들인 형 카인은 농작물을, 동생 양치기אַבְּבֵל|아벨he는 어린 양의 고기를 바쳤다. 노아도 홍수를 살아남은 후에 제물을 불태우는 의식을 행했다.[17]고대 그리스에서는 신전에 소 등의 Animal sacrifice|동물 희생영어과 전쟁에서 빼앗은 무기를 불태우는 제단이 있었으며, 번제(홀로코스트)가 행해졌다. 신에게 액체를 바치는 것을 Libation|라이베이션영어(헌주・헌주・헌유)라고 부르며, 술이나 올리브 오일, 우유, 꿀을 신전에 바치거나 대지에 뿌렸다.[18]
기독교에서는 Oblation|봉헌영어이라고 불리며, 빵(오블라트)과 포도주가 바쳐진다. 이 오블라트는 그리스도의 몸, 성체를 의미하며, 신앙에 자신을 바치는 신도도 Oblate|오블라트 (인)영어라고 불린다.
일본 신사나 신전에 매일 봉납되는 음식은 닛쿠, 오닛쿠라고 불린다. 신상제에서는 신과 사람이 같은 것을 먹는 의식(신인공식)을 행하여 신과의 우호를 나타내려 했다.[19]
남미에서는 술을 마시기 전에 대지에 흘리고, 풍요의 여신 파차마마에게 바치는 문화가 있다.
7. 4. 물건
봉납은 씨족이나 단가가 신불을 숭배하고 진정시키고 즐겁게 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것"을 공물로 신불(묘지도 포함)에게 바치는 종교적 행위이다. 봉납에 사용되는 대상은 음식, 술, 금전, 보물 등과 같은 "물질"을 납입하는 것에 한정되지 않고, 가구라, 요곡, 춤, 무예, 야마보코, 미코시 등의 연행이나 순행과 같은 "행위"로 바치는 경우도 많다. 주요 봉납의 예로는 도리이, 등롱, 에마나 산가쿠, 호마기, 수정, 미키 외에, 가수나 음악가 등이 노래나 악곡 연주를 실연하여 신불에게 바치는 예도 볼 수 있다.7. 5. 오락
봉납은 씨족이나 단가가 신이나 부처를 숭배하고 진정시키며 즐겁게 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것"을 공물로 신이나 부처(묘지 포함)에게 바치는 종교적 행위이다. 봉납에 사용되는 대상은 음식, 술, 금전, 보물 같은 "물질"뿐만 아니라, 가구라, 요곡, 춤, 무예, 야마보코, 미코시 등의 연행이나 순행과 같은 "행위"로 바치는 경우도 많다. 고대에는 "산제물"이나 "인주" 같은 풍습도 있었는데, 이 또한 봉납의 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봉납노, 가구라
- 봉납 스모
- 봉납 프로레슬링
- 메소아메리카의 공놀이
- Panhellenic Games|4대 제전 경기영어 - 고대 그리스에서 개최된 신에게 봉납되는 4대 스포츠 페스티벌. 고대 올림픽도 포함된다.
- Ludi|루디 (오락)영어 - 로마 시대의 전차 경주나 연극, Venatio|웨나티오영어(경기장에서의 맹수와의 전투)
- 성가, 축사
7. 6. 미라그로 (Milagro)

미라그로(Milagro|미라그로es, 스페인어로 기적) 또는 엑스보토(en)(봉납품)는 고대 그리스, 켈트, 이베리아 등에서 볼 수 있었던 질병 치유를 위한 기원의 풍습이다.[22] 정령에게 기적이 일어났을 때의 감사를 명확히 하고 사당에 기원하며, 지원이나 축복을 받았을 때에는 정령에게 그 감사(봉납)를 행한다.[22] 현대에도 라틴 아메리카에서 자주 볼 수 있다.[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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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헌, 미션디럭스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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