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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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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성 착각은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의 생각과 감정에 더 큰 비중을 두는 반면,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는 행동에 더 의존하는 경향을 의미한다. 에밀리 프로닌은 이 개념을 소개하며, 내성 착각은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한 접근성과 신뢰도가 높다고 여기는 데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유사하게 선택 맹시는 사람들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이유를 꾸며내거나, 실제 선택과 다른 옵션을 선택했다고 믿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편향 맹점, 동조에 대한 인식, 통제 및 자유 의지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내성 착각을 교정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행동을 관찰하는 것이 제시되었으며, 비판적 합리주의 관점에서는 이러한 인지 편향 수정 주장이 비판을 회피하려는 시도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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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착각
개요
종류인지 편향
영향사회적 상호 작용, 자기 인식
관련 개념자기 봉사 편향, 객관성의 환상
설명다른 사람들은 자신보다 편향되어 있다고 믿는 경향.
상세 내용
정의내성 검토의 오류로 인해 자신의 편견은 과소평가하고 다른 사람의 편견은 과대평가하는 인지 편향.
특징자신의 생각과 판단은 객관적이라고 믿음.
다른 사람들은 자신보다 편향되었다고 생각함.
원인자기 성찰의 한계.
다른 사람의 인지 과정에 대한 접근 부족.
결과오해와 갈등의 증가.
자기 개선의 어려움.
관련 연구
연구자에밀리 프로닌 (Emily Pronin)
내용사람들은 자신의 사고 과정을 완벽하게 알 수 있다고 믿음.
다른 사람의 사고 과정은 불완전하게만 알 수 있다고 생각함.
시사점자기 인식과 타인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함.
참고 자료
저자윌슨 (Wilson, 2002)
아론슨, 윌슨, 아커트, 소머스 (Aronson, Wilson, Akert, & Sommers, 2015)
프로닌 (Pronin, 2009)
내용 요약내성 착각은 사회적 상호 작용과 자기 인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지 편향임.

2. 내성 착각의 개념 및 구성 요소

에밀리 프로닌은 '내성 착각'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4] 프로닌에 따르면, 이 착각은 네 가지 구성 요소를 갖는다. 사람들은 자신을 평가할 때 내면을 성찰하여 얻는 증거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는 그렇지 않다. 또한 자신을 평가할 때는 행동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는 행동을 중요하게 본다. 사람들은 서로의 내면에 접근할 수 없으므로, 자신의 내면 성찰만을 신뢰한다.[5]

2. 1. 내성 착각의 구성 요소

에밀리 프로닌은 "내성 착각"이라는 문구를 만들었으며, 이 착각이 다음 네 가지 구성 요소를 갖는다고 설명한다.[4]

# 사람들은 자신을 평가할 때 내면을 성찰하여 얻는 증거에 높은 비중을 둔다.

#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는 내면 성찰을 통해 얻는 증거에 그렇게 높은 비중을 두지 않는다.

# 자신을 평가할 때 자신의 행동을 무시한다(하지만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다).

# 자신의 내면 성찰이 다른 사람의 내면 성찰보다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사람들은 서로의 내면에 접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내면 성찰만을 신뢰할 수 있다고 여긴다.[5]

3. 내성의 신뢰성 문제

티모시 D. 윌슨과 엘리자베스 W. 던은 "내성은 무의식적 정신 과정에 직접적인 파이프라인을 제공하지 않으며, 의식의 내용을 사용하여 무의식적 상태와 일치할 수도 있고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는 개인적 내러티브를 구성하는 과정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말했다.[9]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할 때 착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개념은 제거적 유물론자들이 주장하는 내용 중 하나이다. 이들은 "믿음"이나 "고통"과 같은 개념들이 과학의 발전과 함께 기존의 예상과는 다른 의미로 밝혀질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에 대해 잘못 추측하는 것을 "인과 이론"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인지 부조화를 줄이는 데 영향을 주기도 한다. 즉,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진짜 이유를 모른 채, 스스로를 더 낫게 느끼게 하는 설명을 만들어낼 수 있다.[2]

인간의 내성 능력은 제한적으로 진화했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철학자 에릭 슈비츠게벨과 심리학자 러셀 T. 헐버트는 "멜라니"라는 가명을 가진 개인의 내성적 보고를 수집하여 내성적 정확성을 측정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멜라니는 무작위로 울리는 호출기를 받고, 소리가 날 때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기록했다. 보고서 분석 후, 두 저자는 멜라니의 주장에 대한 해석과 내성적 정확성에 대해 다른 견해를 보였다. 오랜 논의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결론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는데, 슈비츠게벨은 비관적인 반면 헐버트는 내성의 신뢰성에 대해 낙관적이었다.[11]

3. 1. 인과 이론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적 기능에 대해 오해할 수 있다는 생각은 제거적 유물론자들이 적용하는 개념 중 하나이다. 이러한 철학자들은 "믿음"이나 "고통"을 포함한 일부 개념이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제안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사고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하는 잘못된 추측을 "인과 이론"이라고 불렀다.[2] 어떤 행동 후에 제공되는 인과 이론은 종종 그 사람의 행동을 정당화하여 인지 부조화를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 즉,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진정한 이유를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 있으며, 심지어 그것을 설명하려고 시도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 결과, 주로 스스로를 더 기분 좋게 만드는 설명이 나오게 된다. 예를 들어, 어떤 특성을 가진 다른 사람을 학대하는 남자는 그 특성을 자신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당황스러워서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는 자신에게 이것을 인정하지 않고, 대신 그 특성이 나쁘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편견을 갖는다고 주장할 수 있다.

심리학자 리처드 니스벳과 티모시 D. 윌슨의 1977년 논문은 내성의 직접성과 신뢰성에 도전했으며, 의식 과학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논문 중 하나가 되었다.[6][17] 니스벳과 윌슨은 피험자들이 특정한 선호를 갖게 된 이유나 특정한 아이디어에 도달하게 된 경위를 언어적으로 설명하는 실험을 보고했다. 이러한 연구와 기존의 귀인 연구를 바탕으로, 그들은 정신 과정에 대한 보고가 작화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그들은 피험자들이 "고차 인지 과정에 대한 내성적 접근이 거의 또는 전혀 없었다"고 썼다.[7] 그들은 정신적 ''내용''(예: 감정)과 정신적 ''과정''을 구별하면서, 내성은 우리에게 내용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지만 과정은 숨겨져 있다고 주장했다.[6]

니스벳과 윌슨의 논문에 따른 몇 가지 다른 실험 연구가 있었지만, 내성적 접근 가설을 검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이 주제에 대한 연구는 일반적으로 정체되었다.[17] 이 논문의 발표 10주년 기념 검토에서는 그들이 사용한 "과정"이라는 개념에 대해 몇 가지 이의를 제기하고, 내성적 접근에 대한 명확한 검증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8] 2002년에 이 이론을 업데이트하면서 윌슨은 1977년의 주장이 너무 광범위했다고 인정했다.[7] 그는 대신 ''적응 무의식''이 지각과 행동의 순간적인 작업의 많은 부분을 수행한다는 이론에 의존했다. 사람들이 자신의 정신 과정에 대해 보고하도록 요청받으면, 그들은 이러한 무의식적 활동에 접근할 수 없다.[9] 그러나 통찰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보다는 그럴듯한 설명을 작화하며, "자신의 무의식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10]

철학자 에릭 슈비츠게벨과 심리학자 러셀 T. 헐버트가 수행한 연구는 "멜라니"라는 가명을 가진 한 개인으로부터 내성적 보고서를 수집하여 내성적 정확성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설정되었다. 멜라니는 무작위적인 순간에 소리가 나는 호출기를 받았고, 소리가 나면 그녀는 현재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기록해야 했다. 보고서를 분석한 후 저자들은 멜라니의 주장의 올바른 해석과 그녀의 내성적 정확성에 대해 엇갈린 견해를 보였다. 오랜 논의 끝에도 두 저자는 결론에서 서로 동의하지 않았으며, 슈비츠게벨은 비관적이었고 헐버트는 내성의 신뢰성에 대해 낙관적이었다.[11]

3. 2. 니스벳과 윌슨의 연구

심리학자 리처드 니스벳과 티모시 D. 윌슨의 1977년 논문은 내성의 직접성과 신뢰성에 도전했으며, 의식 과학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논문 중 하나가 되었다.[6][17] 니스벳과 윌슨은 피험자들이 특정한 선호를 갖게 된 이유나 특정한 아이디어에 도달하게 된 경위를 언어적으로 설명하는 실험을 보고했다. 이러한 연구와 기존의 귀인 연구를 바탕으로, 그들은 정신 과정에 대한 보고가 작화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그들은 피험자들이 "고차 인지 과정에 대한 내성적 접근이 거의 또는 전혀 없었다"고 썼다.[7] 그들은 정신적 ''내용''(예: 감정)과 정신적 ''과정''을 구별하면서, 내성은 우리에게 내용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지만 과정은 숨겨져 있다고 주장했다.[6]

니스벳과 윌슨의 논문 발표 이후, 몇 가지 다른 실험 연구가 있었지만, 내성적 접근 가설을 검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이 주제에 대한 연구는 일반적으로 정체되었다.[17] 이 논문의 발표 10주년 기념 검토에서는 그들이 사용한 "과정"이라는 개념에 대해 몇 가지 이의를 제기하고, 내성적 접근에 대한 명확한 검증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8] 2002년에 이 이론을 업데이트하면서 윌슨은 1977년의 주장이 너무 광범위했다고 인정했다.[7] 그는 대신 ''적응 무의식''이 지각과 행동의 순간적인 작업의 많은 부분을 수행한다는 이론에 의존했다. 사람들이 자신의 정신 과정에 대해 보고하도록 요청받으면, 그들은 이러한 무의식적 활동에 접근할 수 없다.[9] 그러나 통찰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보다는 그럴듯한 설명을 작화하며, "자신의 무의식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입니다.[10]

3. 3. 내성적 정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할 때 착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개념은 제거적 유물론자들이 주장하는 내용 중 하나이다. 이들은 "믿음"이나 "고통"과 같은 개념들이 과학의 발전과 함께 기존의 예상과는 다른 의미로 밝혀질 수 있다고 말한다.[2]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에 대해 잘못 추측하는 것을 "인과 이론"이라고 부르는데,[2] 이는 인지 부조화를 줄이는 데 영향을 주기도 한다. 즉,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진짜 이유를 모른 채, 스스로를 더 낫게 느끼게 하는 설명을 만들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특징을 가진 타인을 괴롭히는 남성은 자신이 그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당황하여 그렇게 행동할 수 있다. 그는 이를 자신에게 인정하는 대신, 그 특징이 나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편견을 가진다고 주장할 수 있다.

심리학자 리처드 니스벳과 티모시 D. 윌슨은 1977년 논문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선호나 특정 생각에 이르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실험을 통해 내성의 직접성과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6][17] 이들은 실험과 귀인 연구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정신 과정에 대해 보고하는 내용이 작화된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즉, 사람들은 "고차 인지 과정에 대한 내성적 접근이 거의 또는 전혀 없다"는 것이다.[7] 이들은 정신적 ''내용''(예: 감정)과 ''과정''을 구분하며, 내성을 통해 내용에는 접근할 수 있지만 과정은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6]

이후 내성적 접근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여러 실험이 있었지만, 어려움으로 인해 연구는 정체되었다.[17] 발표 10주년 검토에서는 "과정" 개념에 대한 이의가 제기되었고, 내성적 접근에 대한 명확한 검증이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8] 2002년 윌슨은 1977년의 주장이 너무 광범위했다고 인정하며,[7] ''적응 무의식''이 지각과 행동의 많은 부분을 수행한다는 이론을 제시했다. 사람들은 자신의 무의식적 활동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9] 통찰력이 부족함을 인정하는 대신 그럴듯한 설명을 작화하여 "자신의 무의식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10]

철학자 에릭 슈비츠게벨과 심리학자 러셀 T. 헐버트는 "멜라니"라는 가명을 가진 개인의 내성적 보고를 수집하여 내성적 정확성을 측정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멜라니는 무작위로 울리는 호출기를 받고, 소리가 날 때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기록했다. 보고서 분석 후, 두 저자는 멜라니의 주장에 대한 해석과 내성적 정확성에 대해 다른 견해를 보였다. 오랜 논의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결론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는데, 슈비츠게벨은 비관적인 반면 헐버트는 내성의 신뢰성에 대해 낙관적이었다.[11]

니스벳과 윌슨은 인지에 대한 내성적 자기 보고의 정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다음을 제시했다.[6]

요인설명
가용성자극이 두드러질수록(최근의 일, 기억하기 쉬운 경우) 반응의 원인으로 더 많이 고려된다.
그럴듯함자극이 효과에 대한 충분히 그럴듯한 원인이라고 생각하는지가 보고에 영향을 미친다.
시간의 경과사건 발생 후 시간이 멀어질수록 기억하기 어려워 가용성이 떨어진다.
판단의 메커니즘판단 요인(예: 위치 효과)이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지 못해 부정확한 보고를 초래한다.
맥락대상의 맥락에 집중하면 대상에 대한 평가에서 벗어나게 된다.
비사건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발생 자체보다 덜 두드러져 보고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비언어적 행동비언어적 단서를 통해 정보를 얻지만, 언어적 형태로 번역하기 어려워 보고 빈도가 낮다.
인과관계의 크기 불일치특정 크기의 원인이 유사한 크기의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가정하여, 다른 크기의 원인과 결과 사이의 연결은 자주 이루어지지 않는다.


3. 4. 오류 인식의 어려움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을 성찰할 때, 실제 사고 과정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 이는 제거적 유물론에서 비롯된 개념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의 이유를 설명할 때 잘못된 추론, 즉 "인과 이론"을 적용한다는 것이다.[2] 이러한 인과 이론은 인지 부조화를 해소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기 위한 방어 기제로 작용할 수 있다.

심리학자 리처드 니스벳과 티모시 D. 윌슨은 1977년 논문에서 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선호나 판단에 대한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6][17] 그들은 사람들이 정신 과정에 대한 보고는 작화된 것이며, "고차 인지 과정에 대한 내성적 접근이 거의 또는 전혀 없다"고 결론지었다.[7] 니스벳과 윌슨은 정신적 ''내용''(예: 감정)과 정신적 ''과정''을 구별하면서, 내성은 내용에 대한 접근은 제공하지만 과정은 숨겨져 있다고 주장했다.[6]

이후 여러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내성적 접근 가설 검증의 어려움으로 인해 연구는 정체되었다.[17] 윌슨은 2002년에 자신의 초기 주장이 너무 광범위했음을 인정하고, ''적응 무의식'' 이론을 통해 사람들이 무의식적 활동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럴듯한 설명을 작화한다고 설명했다.[7][9][10]

철학자 에릭 슈비츠게벨과 심리학자 러셀 T. 헐버트는 "멜라니"라는 개인의 내성 보고를 분석하여 내성 정확성을 측정하려 했으나, 멜라니의 주장에 대한 해석과 정확성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보였다.[11]

니스벳과 윌슨은 사람들이 자신의 내성적 부정확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은 가설을 제시했다:[6]

  • '''내용과 과정의 혼동''': 사람들은 결론 도출 과정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중간 단계(내용)를 기억하고 혼동한다. 니스벳과 윌슨은 정신적 내용과 과정의 명확한 정의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12]
  • '''자극에 대한 이전의 특이적 반응에 대한 지식''': 자극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을 인지하는 것이 내성 능력을 뒷받침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짓일 수 있다.
  • '''하위 문화 간의 인과 이론의 차이''': 하위 문화마다 다른 인과 이론을 가지므로, 외부인은 내부인과 같은 방식으로 진정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
  • '''주의 및 의도적 지식''': 특정 자극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거나 특정 의도가 없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내성 능력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오도될 수 있다.
  • '''부적절한 피드백''': 내성은 일상에서 검증하기 어렵고, 타인이 의심하지 않으며, 반증되더라도 대안적 이유를 제시하기 쉽다.
  • '''동기적 이유''': 자신의 추론 이해 능력이 타인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아와 통제력에 대한 위협이므로, 내성 능력이 있다는 믿음을 유지하려 한다.

4. 선택 맹시 (Choice Blindness)

선택 맹시(Choice Blindness)는 자신의 선택과 다른 결과를 제시받아도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심지어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유를 설명하는 현상이다.[18]

4. 1. 요한손 등의 연구

리처드 니스벳과 티모시 윌슨의 논문에서 영감을 얻은 페터 요한손과 동료들은 새로운 기법을 사용하여 피험자들이 자신의 선호도에 대해 통찰력을 갖는지 연구했다. 피험자들은 두 장의 사람 사진을 보고 어느 쪽이 더 매력적인지 질문을 받았다. 그들은 "선택한" 사진을 더 자세히 보았고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말로 설명하도록 요청받았다. 그러나 일부 실험에서는 실험자가 손 속임을 사용하여 피험자가 선택한 사진이 아닌 다른 사진을 건네주었다.[16] 대다수의 피험자들은 자신이 몇 초 전에 선택한 사진과 보고 있는 사진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많은 피험자들이 자신의 선호도에 대한 설명을 꾸며냈다. 예를 들어, 한 남자는 사실 어두운 머리카락을 가진 여자를 가리켰지만 금발 여자의 사진을 받았을 때 "이쪽을 선호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금발을 더 좋아하니까요"라고 말할 수 있었다.[17] 이러한 설명은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은 선택을 설명하기 때문에 꾸며낸 것이 틀림없다.[16] 속임수에 넘어간 피험자의 큰 비율은 사후 인터뷰에서 가상적으로 눈앞에서 바뀐다면 알아차렸을 것이라고 말한 84%와 대조적이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불일치를 감지하지 못하는 현상을 "'''선택 맹시'''"라고 명명했다.[18]

후속 실험에서는 슈퍼마켓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이 두 종류의 잼을 맛본 다음, "선택한" 냄비에서 숟가락으로 더 떠 먹으면서 선호하는 선택에 대해 말로 설명했다. 그러나 냄비는 조작되어, 피험자가 자신의 선택을 설명할 때 실제로 거부했던 잼을 맛보게 되었다. 유사한 실험이 차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19] 또 다른 변형 실험에서는 피험자들이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에 표시된 두 개의 물건 중에서 선택한 다음,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한 설명이 변경되었을 때 자신의 선택을 설명하도록 했다.[20]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폴 이스트윅과 엘리 핀켈(관계 심리학자)[21]의 연구 역시 피험자들이 다른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에 대해 직접적인 자기 성찰적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약화시켰다. 이 연구자들은 남성과 여성 피험자들이 무엇에 매력을 느끼는지에 대한 보고서를 조사했다. 남성은 일반적으로 신체적 매력이 중요하다고 보고한 반면, 여성은 잠재적인 수입을 가장 중요하다고 여겼다. 이러한 주관적인 보고서는 스피드 데이트 상황에서 실제 선택이나 한 달 후의 데이트 행동을 예측하지 못했다.[22]

선택 맹시와 일치하게, 헨켈과 매더는 사람들이 자신이 실제로 선택한 것과 다른 옵션을 선택했다는 허위 알림에 쉽게 설득되며, 자신이 선택했다고 믿는 옵션에 대한 기억에서 더 큰 선택 지지 편향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23]

4. 2. 다양한 실험

리처드 니스벳과 티모시 윌슨의 논문에서 영감을 얻은 페터 요한손과 동료들은 새로운 기법을 사용하여 피험자들이 자신의 선호도에 대해 통찰력을 갖는지 연구했다. 피험자들은 두 장의 사람 사진을 보고 어느 쪽이 더 매력적인지 질문을 받았다. 그들은 "선택한" 사진을 더 자세히 보았고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말로 설명하도록 요청받았다. 그러나 일부 실험에서는 실험자가 손 속임을 사용하여 피험자가 선택한 사진이 아닌 다른 사진을 건네주었다.[16] 대다수의 피험자들은 자신이 몇 초 전에 선택한 사진과 보고 있는 사진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많은 피험자들이 자신의 선호도에 대한 설명을 꾸며냈다. 예를 들어, 한 남자는 사실 어두운 머리카락을 가진 여자를 가리켰지만 금발 여자의 사진을 받았을 때 "이쪽을 선호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금발을 더 좋아하니까요"라고 말할 수 있었다.[17] 이러한 설명은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은 선택을 설명하기 때문에 꾸며낸 것이 틀림없다.[16] 속임수에 넘어간 피험자의 큰 비율은 사후 인터뷰에서 가상적으로 눈앞에서 바뀐다면 알아차렸을 것이라고 말한 84%와 대조적이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불일치를 감지하지 못하는 현상을 "'''선택 맹시'''"라고 명명했다.[18]

후속 실험에서는 슈퍼마켓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이 두 종류의 잼을 맛본 다음, "선택한" 냄비에서 숟가락으로 더 떠 먹으면서 선호하는 선택에 대해 말로 설명했다. 그러나 냄비는 조작되어, 피험자가 자신의 선택을 설명할 때 실제로 거부했던 잼을 맛보게 되었다. 유사한 실험이 차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19] 또 다른 변형 실험에서는 피험자들이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에 표시된 두 개의 물건 중에서 선택한 다음,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한 설명이 변경되었을 때 자신의 선택을 설명하도록 했다.[20]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폴 이스트윅과 엘리 핀켈(관계 심리학자)[21]의 연구 역시 피험자들이 다른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에 대해 직접적인 자기 성찰적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약화시켰다. 이 연구자들은 남성과 여성 피험자들이 무엇에 매력을 느끼는지에 대한 보고서를 조사했다. 남성은 일반적으로 신체적 매력이 중요하다고 보고한 반면, 여성은 잠재적인 수입을 가장 중요하다고 여겼다. 이러한 주관적인 보고서는 스피드 데이트 상황에서 실제 선택이나 한 달 후의 데이트 행동을 예측하지 못했다.[22]

선택 맹시와 일치하게, 헨켈과 매더는 사람들이 자신이 실제로 선택한 것과 다른 옵션을 선택했다는 허위 알림에 쉽게 설득되며, 자신이 선택했다고 믿는 옵션에 대한 기억에서 더 큰 선택 지지 편향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23]

5. 태도 변화

사람들에게 자신의 추론(무엇인가를 좋아하거나, 선택하거나, 믿는 등의 이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도록 요구하는 연구는 참여자들의 태도와 행동 간의 일치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28] 이러한 현상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을 바꾸지 않고 정당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때, 자신의 태도를 바꾸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여겨진다.

이러한 태도 변화는 다음과 같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 단순히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느끼는지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어리석어 보이는 것을 피하려는 욕구
  • 감정의 큰 영향에도 불구하고, 인지적인 이유를 들어 정당화하려는 경향
  • 후광 효과와 같은 정신적 편견에 대한 무지
  • 자신이 생각해 낸 이유가 자신의 태도를 대표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것


사람들은 자신의 추론을 설명하기 위해 '그럴듯한 이야기'를 만들려고 하며, 이는 종종 실제로 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결과로 이어진다.[28] 그러나 물품을 선택하고 유지하는 것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는 연구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만족도 보고가 감소하여 태도 변화가 일시적이며 원래의 태도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30]

5. 1. 윌슨 등의 연구

연구 참여자들에게 자신의 추론(무엇인가를 좋아하거나, 선택하거나, 믿는 등의 이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도록 하는 연구는 참여자들의 태도와 행동 간의 일치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28] 예를 들어, 윌슨 등(Wilson et al.)의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퍼즐에 대한 흥미를 평가했다. 평가 전에 한 집단은 퍼즐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 숙고하고 적도록 지시받았고, 대조군은 그러한 과제를 받지 않았다. 그 다음 참가자들이 각 퍼즐을 가지고 논 시간의 양을 기록했다. 각 퍼즐을 가지고 논 시간에 대한 평가 간의 상관 관계는 성찰 집단이 대조군보다 훨씬 작았다.[29]

이러한 결과를 더 "현실적인" 상황으로 일반화하기 위해 후속 연구가 수행되었다. 이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모두 안정적인 연애 관계를 맺고 있었다. 모두 자신의 관계가 얼마나 잘 적응되었는지 평가하도록 요청받았다. 한 집단은 미리 파트너에 대한 자신의 감정의 모든 이유를 열거하도록 요청받았고, 대조군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6개월 후, 실험자들은 참가자들을 추적하여 여전히 같은 관계에 있는지 확인했다. 곰곰이 생각해보도록 요청받은 사람들은 이전 관계 평가와 여전히 파트너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상관 관계를 기반으로 할 때 태도-행동의 일관성이 훨씬 적게 나타났다. 이는 곰곰이 생각하는 과정이 예측적이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곰곰이 생각하는 과정이 관계의 진화를 변화시켰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29]

저자들은 이러한 효과가 참여자들이 자신의 행동을 바꾸지 않고 정당화의 필요성에 직면했을 때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라고 이론화한다. 저자들은 이러한 태도 변화가 다음의 조합의 결과라고 가설을 세운다.

  •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느끼는지 단순히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바보 같다고 느끼는 것을 피하려는 욕구
  • 감정의 큰 영향에도 불구하고 인지적 이유에 기반한 정당화를 하려는 경향
  • 정신적 편견 (예: 후광 효과)에 대한 무지
  • 자신이 생각해낸 이유가 자신의 태도를 대표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것.


실제로 사람들은 자신의 추론을 설명하기 위해 "좋은 이야기"를 제공하려고 시도하며, 이는 종종 실제로 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를 설득하게 한다.[28] 참가자들이 유지할 품목을 선택한 연구에서, 그 품목에 대한 만족도 보고가 감소하여, 태도 변화가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래의 태도로 돌아가는 것을 시사했다.[30]

5. 2. 감정 중심의 내성

연구 참여자들에게 자신의 추론(무엇인가를 좋아하거나, 선택하거나, 믿는 등의 이유)에 대해 생각하도록 하는 연구는 참여자들의 태도와 행동 간의 일치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28] 예를 들어, Wilson 등(Wilson et al.)의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퍼즐에 대한 흥미를 평가했다. 평가 전에 한 집단은 퍼즐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 숙고하고 적도록 지시받았고, 대조군은 그러한 과제를 받지 않았다. 그 다음 참가자들이 각 퍼즐을 가지고 논 시간의 양을 기록했다. 각 퍼즐을 가지고 논 시간에 대한 평가 간의 상관 관계는 성찰 집단이 대조군보다 훨씬 작았다.[29]

이러한 결과를 더 "현실적인" 상황으로 일반화하기 위해 후속 연구가 수행되었다. 이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모두 안정적인 로맨틱 관계를 맺고 있었다. 모두 자신의 관계가 얼마나 잘 적응되었는지 평가하도록 요청받았다. 한 집단은 미리 파트너에 대한 자신의 감정의 모든 이유를 열거하도록 요청받았고, 대조군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6개월 후, 실험자들은 참가자들을 추적하여 여전히 같은 관계에 있는지 확인했다. 성찰을 요청받은 사람들은 이전 관계 평가와 여전히 파트너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상관 관계를 기반으로 할 때 태도-행동의 일관성이 훨씬 적게 나타났다. 이는 성찰이 예측적이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이는 성찰이 관계의 진화를 변화시켰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29]

저자들은 이러한 효과가 참여자들이 자신의 행동을 바꾸지 않고 정당화의 필요성에 직면했을 때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라고 이론화한다. 저자들은 이러한 태도 변화가 다음과 같은 것들의 조합의 결과라고 가설을 세운다.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느끼는지 단순히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바보 같다고 느끼는 것을 피하려는 욕구, 감정의 큰 영향에도 불구하고 인지적 이유에 기반한 정당화를 하려는 경향, 정신적 편견 (예: 후광 효과)에 대한 무지, 그리고 자신이 생각해낸 이유가 자신의 태도를 대표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것. 실제로 사람들은 자신의 추론을 설명하기 위해 "좋은 이야기"를 제공하려고 시도하며, 이는 종종 실제로 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를 설득하게 한다.[28] 참가자들이 유지할 품목을 선택한 연구에서, 그 품목에 대한 만족도 보고가 감소하여, 태도 변화가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래의 태도로 돌아가는 것을 시사했다.[30]

내성적 추론에 집중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도록 지시하는 것은 실제로 태도-행동 상관관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28] 이 발견은 자신의 감정에 대한 내성이 비적응적 과정이 아님을 시사한다.

6. 선험적 인과 이론 (A Priori Causal Theories)

니스벳과 윌슨은 고전적인 논문에서 내성 착각이 ''선험적'' 이론에서 비롯된다고 제안했다.[6] 이들은 이러한 이론이 명시적인 문화적 규칙, 암묵적인 문화적 이론, 개인적인 관찰 경험, 그리고 자극과 반응 간의 유사한 함축이라는 네 가지 가능한 기원을 가진다고 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 '선험적 이론의 기원'에서 다룬다.)

니스벳과 윌슨은 이러한 이론의 사용이 반드시 부정확한 가정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론이 부적절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오류가 자주 발생한다고 언급했다.

6. 1. 선험적 이론의 기원

니스벳과 윌슨은 내성 착각이 '선험적' 이론에서 비롯된다고 보았으며, 이러한 이론에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기원이 있다고 제시했다.[6]

유형설명예시
명시적인 문화적 규칙사회적으로 합의된 명확한 규칙빨간 신호등에서 멈추는 것
암묵적인 문화적 이론자극과 반응 관계에 대한 특정 도식운동선수는 돈을 받기 때문에 특정 브랜드를 홍보한다
개인적인 관찰 경험공변 이론을 형성하게 하는 개인의 경험"긴장돼. 회의에서 말해야 할 때마다 항상 긴장해!"
자극과 반응 간의 유사한 함축(별도 설명 없음)(별도 예시 없음)



이들은 이러한 이론의 사용이 반드시 부정확한 가정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론이 부적절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오류가 자주 발생한다고 언급했다.

7. 편향 설명

프로닌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도에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여러 편향이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현재의 좋은 의도에 집중함으로써 자신이 앞으로도 도덕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과대평가하는 경향을 보인다.[33]

7. 1. 편향 맹점 (Bias Blind Spot)

편향 맹점은 사람들이 자신을 다른 사람들보다 편향에 덜 취약하다고 평가하는 현상이다. 에밀리 프로닌(Emily Pronin)과 매튜 쿠글러(Matthew Kugler)는 이 현상이 내성 착각 때문이라고 주장한다.[34] 프로닌과 쿠글러의 해석에 따르면, 다른 사람이 편향되었는지 판단할 때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사용한다. 반면에, 자신들이 편향되었는지 평가할 때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탐색하며 편향된 동기를 찾는다. 편향은 무의식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이러한 내성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사람들은 자신들이 편향에 면역이 된다는 지표로 잘못 생각한다.[34]

실험에서 피험자들은 자신과 다른 피험자들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했다.[35] 그들은 바람직한 자질에 대해 자신을 다른 사람들보다 높게 평가하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편향을 보였다(환상적 우월감). 실험자들은 인지 편향에 대해 설명하고, 피험자들에게 그것이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물었다. 피험자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들이 편향에 덜 취약하다고 평가했다(편향 맹점). 그들은 자신의 판단을 설명해야 했을 때,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편향을 평가하기 위해 다른 전략을 사용했다.[35]

프로닌과 쿠글러는 피험자들이 다른 사람들의 내성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이전 질문에 대한 답이 편향에 영향을 받았을 수 있는지 결정하면서 머리에 떠오르는 모든 것을 말하도록 지시받은 피험자들의 오디오 녹음을 만들었다. 피험자들은 자신들이 편향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의 내성 보고서는 관찰자들의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35]

편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질문을 받았을 때, 피험자들은 자신에게 적용될 때는 내성적 사고와 동기의 관점에서 편향을 정의할 가능성이 더 높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적용될 때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의 관점에서 정의했다. 피험자들에게 내성에 의존하지 않도록 했을 때, 자신의 편향에 대한 평가는 더 현실적이 되었다.[35]

리처드 니스벳(Richard Nisbett)과 티모시 윌슨(Timothy Wilson)은 참여자들에게 (양말 연구에서의 위치 효과와 같은) 편향이 그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지 질문한 결과, 데이터와는 반대로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것을 발견했다.[6]

7. 2. 동조에 대한 인식

프로닌(Pronin)과 동료들의 또 다른 일련의 연구에서는 동조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피험자들은 동료들보다 사회적 동조에 더 면역력이 있다고 보고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자신을 "양 떼 속에 홀로" 있는 것으로 보았다. 내성 착각이 이러한 효과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였다. 다른 사람들이 사회적 영향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판단할 때, 피험자들은 주로 그들의 행동을 살펴보았다. 예를 들어, 다른 학생들의 정치적 견해를 집단을 따르는 것으로 설명했다. 자신의 동조 여부를 평가할 때, 피험자들은 자신의 내성을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간주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그들은 동조할 동기를 찾지 못했고, 그래서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36]

7. 3. 통제 및 자유 의지에 대한 인식

심리학자 다니엘 웨그너는 내성 착각이 심령 현상과 같은 염력에 대한 믿음에 기여한다고 주장했다.[37] 그는 일상적인 경험에서 의도(예: 전등을 켜고 싶어하는 것)가 행동(예: 전등 스위치를 켜는 것)으로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어지지만, 이 둘을 연결하는 과정은 의식적으로 접근할 수 없다고 관찰한다. 따라서 대상은 자신의 자유 의지를 직접 내성한다고 느낄 수 있지만, 통제 경험은 실제로 생각과 행동 간의 관계에서 추론된다. "겉보기 정신적 인과 관계"라고 불리는 이 이론은 데이비드 흄의 정신에 대한 견해의 영향을 인정한다.[37] 자신이 어떤 행동에 책임이 있는지 감지하는 이 과정은 완전히 신뢰할 수 없으며, 잘못될 경우 통제 착각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은 외부 사건이 발생하고, 실제로 인과 관계가 없더라도 누군가의 생각과 일치할 때 발생할 수 있다.[37]

웨그너는 증거로서 대상이 외부 사건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일련의 마법적 사고 실험을 인용한다. 한 실험에서 대상은 일련의 자유투를 던지는 농구 선수를 지켜보았다. 그들에게 그의 슛 성공을 시각화하도록 지시했을 때, 그들은 그가 성공에 기여했다고 느꼈다.[38]

만약 내성 착각이 자유 의지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에 기여한다면,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자신에게 더 쉽게 자유 의지를 귀속시킬 것이다. 이러한 예측은 Pronin과 Kugler의 세 가지 실험으로 확인되었다.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삶과 룸메이트의 삶에서 개인적인 결정에 대해 질문했을 때, 그들은 자신의 선택을 덜 예측 가능하다고 여겼다. 식당 직원들은 동료의 삶을 자신의 삶보다 더 결정론적(미래 가능성이 적음)이라고 묘사했다. 행동에 대한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평가할 때, 학생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욕구와 의도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지만, 다른 사람의 행동을 예측하는 데는 성격 특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했다.[39] 참가자들은 룸메이트를 평가했기 때문에, 아마도 다른 개인에 대해 상당히 잘 알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평가를 내렸다.[40]

그러나 자유 의지 개념에 대한 내성 착각의 중요성에 대한 웨그너의 주장에 대한 비판이 발표되었다.[41]

8. 내성 착각의 교정

무의식적 편견에 대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달리 편견 맹점을 보이지 않았다. 이는 내성 착각과 같은 무의식적 편견에 대해 알게 되면, 편향된 판단을 피하거나 적어도 자신이 편향되었다는 것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3]

하지만 편견 수정에 대한 다른 연구들은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프로닌(Pronin)의 검토에 따르면, 단순히 무의식적 편견에 대해 경고하는 것은 효과가 없었지만, 편견의 무의식적 특성을 강조하며 교육하는 것은 수정을 유도했다. 즉, 의식적 인식 과정에서 편견이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사람들이 편견을 수정하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보인다.[3]

8. 1. 교정 연구

무의식적 편견에 대한 교육이 편견에 대한 자신의 취약성에 대한 자기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대조군과는 대조적으로 편견 맹점을 보이지 않았다. 이 발견은 내성 착각과 같은 무의식적 편견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사람들이 편향된 판단을 내리는 것을 피하거나, 적어도 자신이 편향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한다.[3]

편견 수정에 대한 다른 연구 결과는 엇갈린 결과를 낳았다. 내성 착각에 대한 후속 검토에서 프로닌(Pronin)은 단순히 무의식적 편견에 대한 경고를 제공하는 연구는 수정 효과를 보이지 않는 반면, 편견에 대해 알리고 무의식적 특성을 강조하는 연구는 수정을 유도한다는 점을 구분점으로 제시한다. 따라서 의식적인 인식 중에 편견이 작용할 수 있다는 지식이 사람들이 이를 수정하도록 이끄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보인다.[3]

티모시 윌슨은 그의 저서 ''우리 자신에게 낯선 사람들''에서 이야기하는 "내성 착각"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는 자신의 생각보다 자신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이 더 명확한 자기 성찰적 지식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8. 2. 티모시 윌슨의 제안

티모시 윌슨은 그의 저서 《우리 자신에게 낯선 사람들》에서 "내성 착각"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는 자신의 생각보다 자신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이 더 명확한 자기 성찰적 지식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9. 비판 및 논쟁

일부 21세기 비판적 합리주의자들은 내성 착각이나 기타 인지 편향을 수정한다는 주장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이들은 인지 편향을 주장하는 심리학 이론에 대한 비판을 "정당화"라고 규정함으로써, 비판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시도가 있다고 지적한다.[48]

이러한 방식은 비판자들에게 낙인을 찍어 반증 불가능하게 만들고, 잠재적으로 전체주의적인 성격을 띨 수 있다고 우려한다. 또한, "A에 대한 비판은 B에 대한 옹호"라는 주장은 증거에 기반할 수 없으며,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이 "대부분의 인간" 편향(존재한다면)을 공유할 것이기 때문에, 편향되지 않은 비판을 편향되었다고 비난하는 것은 편향을 극복하는 것으로 포장하는 방법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48][49]

9. 1. 진화 생물학적 비판

진화 생물학자들은 정당화의 조작이 인지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주장에 대해 비판한다. 그 이유는 정당화의 부재로 인한 부조화를 느끼는 메커니즘의 진화를 가정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만약 인과 이론이 인과 이론 없이 존재했을 편견보다 예측 정확성이 더 높지 않다면, 인과 이론의 부재로 인한 어떠한 형태의 불편함도 느끼도록 진화적 선택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13][14]

미국에서 발견되는 동성애 혐오증과 동성애 사이의 겉보기 연관성이 실제 연관성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는 유사한 주장은 많은 학자들에 의해 비판받고 있다. 미국의 많은 동성애 혐오증은 종교적 세뇌로 인해 발생하며 개인적인 성적 취향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이들은 이러한 연관성의 출현이 종교적 동성애 혐오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만, 지상의 심리학자들에게 "동성애자"로 기록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발적 편향된 에로티카 연구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대부분의 비동성애 혐오자들은 이분법적 오류에 의해 오도되어 남성이 성적으로 유동적일 수 있다는 개념이 어떻게든 "동성애 혐오적"이고 "비윤리적"이라고 가정하게 된다.[15]

일부 생물학자들은 행동을 정당화하는 정신 과정이 행동을 더 적응적으로 만들지 못한다는 이론에 대해 비판하며, 뇌 기능에 필요한 영양소의 비용이 환경에 더 잘 적응하지 못하는 뇌 메커니즘을 선택하지 못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특히 동일한 희소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많은 개인의 사회 집단에서 필수 영양소 비용이 칼로리 비용보다 더 큰 어려움을 야기하며, 이는 집단에게 먹이를 주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초래하고 잠재적인 집단의 규모를 줄인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생물학자들은 논쟁의 진화가 위험 인식 태도와 삶과 죽음의 결정을 더 적응적인 상태로 변화시키는 데 있어서 논쟁의 효과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주장한다. 생존을 향상시키지 못하는 "사치 기능"은 영양 절약을 위한 선택에 대한 진화적 "줄다리기"에서 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성 선택에 의해 비적응적 뇌 기능이 선택되었다는 주장이 있지만, 이러한 생물학자들은 성적으로 선택된 특성이 사춘기 동안 또는 이후에 적합성 신호로서 가장 무능력해지지만, 인간의 뇌는 사춘기 이전에 가장 많은 양의 영양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성인 뇌가 더 빠르고 영양 효율적인 발화를 할 수 있도록 신경 연결을 강화), 자기 성찰 착각의 인과적 이론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비판한다.[31][32]

9. 2. 방법론적 비판

진화 생물학자들은 정당화 조작이 인지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주장에 대해 비판한다. 그 이유는 정당화 부재로 인한 부조화를 느끼는 메커니즘의 진화를 가정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만약 인과 이론이 인과 이론 없이 존재했을 편견보다 예측 정확성이 더 높지 않다면, 인과 이론의 부재로 인한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도록 진화적 선택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13][14]

미국에서 발견되는 동성애 혐오증과 동성애 사이의 겉보기 연관성이 실제 연관성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는 주장은 많은 학자들에 의해 비판받고 있다. 미국의 많은 동성애 혐오증은 종교적 세뇌로 인해 발생하며 개인적인 성적 취향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이들은 이러한 연관성의 출현이 종교적 동성애 혐오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만, 지상의 심리학자들에게 "동성애자"로 기록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발적 편향된 에로티카 연구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대부분의 비동성애 혐오자들은 이분법적 오류에 의해 오도되어 남성이 성적으로 유동적일 수 있다는 개념이 "동성애 혐오적"이고 "비윤리적"이라고 가정하게 된다.[15]

하지만 이러한 연구 결과가 반사할 시간이나 실제 얼굴(흑백 사진이 아닌)을 사용할 수 있는 실제 경험에 어느 정도 적용되는지는 불분명하다.[24] 카즈니악 교수는 "'선험적' 이론이 사람들의 인과적 설명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지만, 니스벳과 윌슨이 처음 가설을 세웠던 것처럼 이것이 유일한 영향은 아니다. 행위자는 또한 관련 인과적 자극과 사고 과정에 대한 어느 정도의 자기 성찰적 접근을 포함하는 특권적인 정보 접근 권한을 가지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자극-반응 공분산 데이터에 대한 더 나은 접근 권한(관찰자보다)을 가진다."라고 지적한다.[25]

다른 비판에서는 심리학 실험 연구에 자원하는 사람들이 일반 대중을 대표하지 않으며 실제 생활에서 행동하는 방식과 다르다는 점을 지적한다. 예를 들어, 서로 적대적인 관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비개방적인 정치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인간이 신념을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윤리적"이고, 비판적 사고를 억제하는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 인간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라는 공통된 믿음을 가지고 있어 가짜 정당화를 만들어낸다.[26][27]

연구에 따르면, 인간 자원 봉사자는 자신의 반응 시간을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으며, 실제로 자신의 "정신 과정"을 잘 알고 있지만, 주의력과 인지 자원에 상당한 요구가 있을 때만 가능하다(예: 추정하는 동안 주의가 산만해짐). 이러한 추정은 ''사후'' 해석 이상일 가능성이 높으며 특권적인 정보를 포함할 수 있다.[42][43] 마음챙김 훈련은 경우에 따라 자기 성찰적 정확성을 높일 수도 있다.[44][45][46] Nisbett과 Wilson의 연구 결과는 심리학자 Ericsson과 Simon 등에 의해 비판을 받았다.[47]

9. 3. 비판적 합리주의 관점의 비판

일부 21세기 비판적 합리주의자들은 내성 착각이나 기타 인지 편향을 수정한다는 주장이, 인지 편향을 주장하는 심리학 이론에 대한 비판을 인지 편향에 대한 "정당화"라고 주장함으로써 비판으로부터 스스로를 면역시키려는 위협을 제기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비판자들을 낙인찍음으로써 반증 불가능하게 만들고 잠재적으로 전체주의적일 수 있다. 이러한 현대 비판적 합리주의자들은 편향을 극복했다고 주장하고 비판자들이 편향되었다고 주장함으로써 이론을 옹호하는 것은 어떠한 유사 과학도 비판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A에 대한 비판은 B에 대한 옹호"라는 주장은 본질적으로 증거에 기반할 수 없으며, 실제 "대부분의 인간" 편향(존재한다면)은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이 공유할 것이므로, 편향에 대한 심리학적 주장은 편향되지 않은 비판이 편향되었다고 비난하고, 편향을 극복하는 것으로 마케팅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4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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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논문 People believe they have more free will than others https://pnas.org/doi[...] 2010-12-28
[41] 문서 e.g. criticism by H. Andersen in his paper with the title 'Two Causal Mistakes in Wegner's Illusion of Conscious Will'; Also as a criticism, read "On the alleged illusion of conscious will' by Van Duijn and Sacha Bem. Other papers can be found).
[42] 논문 Mapping introspection's blind spot: Reconstruction of dual-task phenomenology using quantified introspection
[43] 논문 The neural basis of event-time introspection
[44] 논문 Reducing Stereotyping Through Mindfulness: Effects on Automatic Stereotype-Activated Behaviors http://www.rotman.ut[...] 2008-06
[45] 논문 Mindfulness training alters emotional memory recall compared to active controls: Support for an emotional information processing model of mindfulness
[46] 논문 Does mindfulness training improve cognitive abilities? A systematic review of neuropsychological findings http://psy.fgu.edu.t[...] 2012-04-03
[47] 논문 Verbal reports as data 1980-05
[48] 서적 After Popper, Kuhn and Feyerabend: Recent Issues in Theories of Scientific Method https://books.google[...] 2012
[49] 서적 Popper's Legacy: Rethinking Politics, Economics and Science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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