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플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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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플룽은 북유럽 신화와 게르만 전설에 등장하는 가문으로, 볼숭 일족과 니플룽 일족(부르군트 왕가)으로 나뉜다. 볼숭 일족은 오딘의 아들 시기에서 시작하여 시구르드, 구드룬, 스반힐드 등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가지며, 니플룽 일족은 규키, 군나르, 호그니, 구드룬 등을 주요 인물로 한다. 니플룽 일족은 부르군트 왕가와 연관되며, 니플룽 보물을 둘러싼 이야기가 특징적이다. 니플룽 설화는 《볼숭 일족의 사가》, 《고 에다》, 《신 에다》, 《니벨룽겐의 노래》 등 다양한 문헌에 나타나며, 현대에는 오토 페이스트의 조각,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프리츠 랑의 영화, P. 크레이그 러셀의 만화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의 소재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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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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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및 역사적 맥락 | |
어원 | 니벨룽(Nibelung)은 게르만 영웅 전설에 등장하는 일족 또는 왕조의 이름이며, 프랑크 왕조의 이름이기도 하다. |
니벨룽의 반지 | 니벨룽의 반지는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니플룽 일족 | 니플룽(고대 노르드어: Niflungr)은 《고 에다》와 《볼숭 사가》에 등장하는 일족이다. 니플룽 일족은 기슬리와 군나르 형제, 그리고 그들의 누이 구드룬과 관련이 있다. |
역사적 배경 | 니벨룽 가문은 프랑크 왕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여러 공작과 백작을 배출했다. |
니벨룽의 노래 속 니벨룽 | |
왕국 | 니벨룽은 《니벨룽의 노래》에서 지크프리트가 다스리던 왕국 이름이기도 하다. |
보물 | 니벨룽의 보물은 강력한 힘을 지닌 보물로 묘사된다. |
최후 | 니벨룽 일족은 훈족과의 전투에서 대부분 몰살당한다. |
역사적 니벨룽 가문 | |
기원 | 니벨룽 가문은 7세기 초에 프랑크 왕국에서 등장했다. |
주요 인물 | 클로타르 3세 힐데리히 2세 |
영향력 | 니벨룽 가문은 아르눌프 가와 경쟁하며 프랑크 왕국의 권력을 장악하려 했다. |
기타 | |
관련 작품 | 니벨룽의 반지 (연작) 니벨룽의 노래 |
2. 니플룽 일족의 가계
{| class="wikitable"
|+ 니플룽 일족의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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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숭 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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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숭 일족은 오딘의 아들 시기로부터 시작되는 가문이다. 레리르를 거쳐 볼숭 왕과 흘료드가 태어났다. 볼숭 왕과 흘료드는 시그문드와 시그뉘를 포함한 열 명의 아들과 딸 하나를 낳았다. 시그문드는 신표틀리와 헬기를 낳았다. 헬기는 시그룬과, 시그문드는 보르그힐드와 결혼했다. 아슬라우그는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와 결혼했다. 한편 시그문드는 효르디스와 결혼하여 시구르드를 낳았다. 시구르드는 브륀힐드와 관계를 맺었고, 구드룬과 결혼했다. 시구르드와 구드룬 사이에서 스반힐드가 태어났다. 스반힐드는 요르문렉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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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플룽 일족 (부르군트 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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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나르 (군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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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리우스(Waltharius)에서 프랑크족의 왕 기비초는 군타리우스, 즉 군터의 아버지이며, 아버지와 아들 모두 부르군트족의 왕이 아닌 프랑크족의 왕으로 불리며, 그들의 도시는 라인강가의 보름스이다. 헤리리쿠스라는 또 다른 왕이 부르군트족을 다스리고 있으며, 이 이야기의 여주인공인 힐트군트의 아버지이다. 군터의 다른 친족은 하가노(하겐)뿐이다. 하지만 하가노가 군타리우스와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는 제시되지 않는다. | 군나르와 호그니, | attr1 = 구드니 요한손의 에다 Sæmundar-Eddu 판.[2] | attr2 = |
호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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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드스카파르말과 Ættartolur에 따르면, 규키는 군나르(Gunnarr)와 호그니(Hǫgni)라는 두 아들과 구드룬(Guðrún)과 굴로르(Gullrönd)라는 두 딸을 두었다.[2] 그들의 어머니는 그림힐드(Grímhildr)였다.[2] 구드니(Gudný)는 다른 현존하는 텍스트에는 언급되지 않는다.[2] 에다 시가집인 브로트 아프 시구르다크비두(4절),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20–23절), 볼숭가 사가에서는 (에다 시가집인 그리피스파와 구드룬아르크비다 II에도 언급되어 있다) 구드룬, 호그니와 군나르의 사주를 받은 구트토름(Gutþormr)이라는 어린 남동생이 시구르드의 살인자가 되었다.[2] |
구드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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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드스카파르말과 Ættartolur에 따르면, 규키는 군나르(Gunnarr)와 호그니(Hǫgni)라는 두 아들과 구드룬(Guðrún)과 굴로르(Gullrönd)라는 두 딸을 두었다.[2] 그들의 어머니는 그림힐드(Grímhildr)였다.[2] 구드니(Gudný)는 다른 현존하는 텍스트에는 언급되지 않는다.[2] 에다 시가집인 브로트 아프 시구르다크비두(4절),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20–23절), 볼숭가 사가에서는 (에다 시가집인 그리피스파와 구드룬아르크비다 II에도 언급되어 있다) 구드룬, 호그니와 군나르의 사주를 받은 구트토름(Gutþormr)이라는 어린 남동생이 시구르드의 살인자가 되었다.[2] 에다 시가집 힌들률리오드의 27절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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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볼숭 일족
볼숭 일족은 오딘의 아들 시기로부터 시작되는 가문이다. 레리르를 거쳐 볼숭 왕과 흘료드가 태어났다. 볼숭 왕과 흘료드는 시그문드와 시그뉘를 포함한 열 명의 아들과 딸 하나를 낳았다. 시그문드는 신표틀리와 헬기를 낳았다. 헬기는 시그룬과, 시그문드는 보르그힐드와 결혼했다. 아슬라우그는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와 결혼했다. 한편 시그문드는 효르디스와 결혼하여 시구르드를 낳았다. 시구르드는 브륀힐드와 관계를 맺었고, 구드룬과 결혼했다. 시구르드와 구드룬 사이에서 스반힐드가 태어났다. 스반힐드는 요르문렉크와 결혼했다.2. 1. 1. 볼숭
(내용 없음)2. 1. 2. 시그문드
(내용 없음)2. 1. 3. 시그뉘
(내용 없음)2. 1. 4. 신표틀리
(내용 없음)2. 1. 5. 시구르드
요약(summary)이 비어있으므로, 원본 소스(source)가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생성할 수 없습니다.2. 2. 니플룽 일족 (부르군트 왕가)
## 규키 (기비케)렉스 부르군디오눔은 부르군트 왕 군도바드(c. 480–516)가 반포했는데, 여기에는 기비카, 군도마르, 기슬라하리우스, 군다하리우스 왕 치하에서 자유민이었던 자들은 계속 자유민으로 남을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2] 하지만 전설적인 전통은 기비케 또는 귁키(즉 기비카)를 군나르(군터)의 아버지로 여기고, 기셀러(기슬라리우스와 같은 이름)를 군나르(군터)의 형제 중 한 명으로 칭한다.[2] 노르드 전통에서는 또 다른 형제를 구트토름(''Gutþormr'')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군도마르를 약간 바꾼 것으로 보인다.[2] 독일 전통에서는 대신 제르노트라는 세 번째 형제를 언급하는데, 이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더 친숙한 이름으로 바꾼 것일 수 있다.[2] 니벨룽겐의 노래에서는 세 형제 모두 왕이라고 불린다.[2]
만약 이러한 전설들이 진정한 전통을 보존하고 있다면, 역사적으로 ''부르군트 법''의 기비카는 아마도 군도마르, 기슬라하리우스, 군다하리우스의 아버지였을 것이고, 이들은 왕국을 분할하여 통치했을 것이며, 아마도 군다하리우스가 최고 왕이었을 것이다(형제 간의 왕위 분할은 게르만 부족들 사이에서 흔한 전통이었다. 게르만 왕 참조).[2] 만약 그렇다면, 여기에 나오는 이름들의 순서는 이해하기 어렵다.[2] 군다하리우스가 기비카 바로 다음에 언급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2]
스칼드스카파르말은 니플룽 계보의 창시자를 ''네피''(Nefi)라고 칭하는데, 네피는 많은 유명한 전설적인 계보를 세운 할프단 데 아우데의 아홉 아들 중 두 번째 집단에 속하는 인물이다.[2] ''Ættartolur''(《흐베르수 노레그르 바그디스트》에 첨부된 계보)는 할프단의 이 아들을 네필(Næfill)이라고 부르며, 네필 왕은 하이마르의 아버지였고, 하이마르는 에이네프(Eynefr)의 아버지였고, 에이네프는 라크니의 아버지였고, 라크니는 규키의 아버지였다고 말한다.[2]
'규키'(Gjúki)의 형태는 ''렉스 부르군디오눔''의 게비카(Gebicca)와 어원적으로 동일하다.[2] 스칼드스카파르말과 ''Ættartolur''에 따르면, 규키는 군나르(Gunnarr)와 호그니(Hǫgni)라는 두 아들과 구드룬(Guðrún)과 굴로르(Gullrönd)라는 두 딸을 두었다.[2] 그들의 어머니는 그림힐드(Grímhildr)였다.[2] 구드니(Gudný)는 다른 현존하는 텍스트에는 언급되지 않는다.[2] 에다 시가집인 ''브로트 아프 시구르다크비두''(4절),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20–23절), 볼숭가 사가에서는 (에다 시가집인 ''그리피스파''와 ''구드룬아르크비다 II''에도 언급되어 있다) 구드룬, 호그니와 군나르의 사주를 받은 구트토름(Gutþormr)이라는 어린 남동생이 시구르드의 살인자가 되었다.[2] 에다 시가집 ''힌들률리오드''의 27절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2]
Gunnarr ok Högni,non
Gjúka arfar,non
ok it sama Guðrún,non
systir þeira;non
eigi var Gutþormrnon
Gjúka ættar,non
þó var hann bróðirnon
beggja þeira;non
allt er þat ætt þín,non
군나르와 호그니,
규키의 상속자,
그리고 구드룬도,
그들의 자매;
하지만 고트토름은
규키의 종족이 아니었네,
비록 그가 형제였지만
그들 둘 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당신의 친족,
오타르, 이 바보야!/Óttarr heimski.non
북부 전통에서 시구르드의 살해자인 고트토름 또는 구트토름이 군나르와 호그니의 형제이지만 규키의 아들이 아니라면, 그는 독일 전통에서 지그프리드의 살해자인 하겐이 ''티드레크 사가''에서 이복 형제인 것처럼 어머니가 다른 이복 형제임에 틀림없다.[2]
''볼숭가 사가''에 따르면 구드룬은 시구르드에게 지그문드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아마도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의 5절에서 언급된 이름 없는 아들과 동일할 것이다.[2] 하지만 그에 대해 더 이상 언급된 내용은 없다.[2] 더 자주 언급되는 것은 구드룬의 딸 스반힐드(Svanhildr)인데, 그녀는 요르문레크(Jǫrmunrekr)의 아내가 되었다.[2] 세 번째 남편 요나크와의 사이에서 구드룬은 함디르(Hamðir)와 쇠를리(Sǫrli)를 낳았다.[2] 에다 시가집 ''구드루나르호트''와 ''함디스말''에서 에르프(Erpr)는 요나크의 세 번째 아들로 다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2] 그러나 ''스칼드스카파르말''과 ''볼숭가 사가''에서 에르프는 구드룬의 아들이기도 하다.[2]
아틀라크비다(12절)에서 호그니의 아들은 군나르와 호그니가 아틀리를 방문하러 떠날 때 아버지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2] ''아틀라말''(28절)은 호그니와 그의 아내 코스트베라의 두 아들인 스나바르(Snævarr)와 솔라르(Sólarr)를 소개한다.[2] 그들은 아버지와 삼촌을 따라 아틀리의 궁정으로 가는 운명적인 여정에 동행하여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한다.[2] 이 아들들은 또한 에다 시가집 ''드라프 니플룽가''의 산문 서문에서 세 번째 아들인 규키와 함께 언급된다.[2] ''아틀라말''은 나중에 호그니의 또 다른 아들(또는 다른 이름의 호그니의 아들 규키일 수도 있음)을 소개하는데, 그는 구드룬과 함께 아틀리를 죽인다.[2] ''볼숭가 사가''에서 이 아들은 니플룽(Niflungr)이라고 불린다.[2] 그는 ''티드레크 사가''에서 알드리안이라고 불리는 호그니의 사후 아들의 반사일 수 있다.[2] 덴마크의 ''흐벤 연대기''는 또한 호그니가 죽어가는 동안 낳은 호그니의 사후 아들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의 바꿔치기, 호그니가 아틀리와 "그렘힐드"의 아들로 자란 이야기, 그리고 이 아들이 그렘힐드를 보물 동굴로 유인하여 그녀를 가두는 이야기를 들려준다.[2]
## 군나르 (군터)
발타리우스(Waltharius)에서 프랑크족의 왕 기비초는 군타리우스, 즉 군터의 아버지이며, 아버지와 아들 모두 부르군트족의 왕이 아닌 프랑크족의 왕으로 불리며, 그들의 도시는 라인강가의 보름스이다. 헤리리쿠스라는 또 다른 왕이 부르군트족을 다스리고 있으며, 이 이야기의 여주인공인 힐트군트의 아버지이다. 군터의 다른 친족은 하가노(하겐)뿐이다. 하지만 하가노가 군타리우스와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는 제시되지 않는다.
구 노르웨이어 '''티드레크사가(Þiðrekssaga)'''는 독일 전설 자료를 노르웨이어로 중세 번역한 것이다. 여기서 군터(구 노르웨이어 형태는 ''군나르'')와 그의 형제들은 이르웅(한 곳에서) 또는 알드리안(다른 곳에서)의 아들이며 알드리안의 아내 오데의 상속자이다. 아들의 이름은 군나르, 게르노즈, 기슬러이다. 오데는 또한 그림힐드라는 딸을 낳는다. 한 후기 구절은 구토름을 추가한다. 그러나 구토름은 다시는 언급되지 않으며 번역자 또는 초기 필사자가 노르웨이 전통에서 추가했을 가능성이 있다. 호그니(독일 하겐)는 그들의 이복 여동생으로 나타나는데, 오데가 남편이 술에 취해 정원에서 잠들었을 때 요정에게서 태어났다. 그러나 한 구절에서는 호그니의 아버지를 알드리안이라고 부른다. ''티드레크사가(Þiðrekssaga)''에는 혼란과 중복이 있으며, 알드리안은 아마도 호그니의 요정 아버지의 이름이었을 것이다. 군나르와 그의 적법한 형제들은 종종 니플룽가르라고 불리며 그들의 나라는 니플룬가란트라고 불린다. 그들의 여동생 그림힐드는 아틀리(아틸라)에게 알드리안이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호그니에게 살해당한다. 그 결과 발생한 전투의 마지막에, 호그니는 치명상을 입었지만 테드레크의 친족 중 한 명인 헤라드에게서 아들을 낳았다. 알드리안이라는 이 아들은 아틀리의 죽음을 완수하고 브륀힐드 (''브륀힐드'') 아래 니플룬가란트의 자르가 되었다. 페로어 ''호그나토트(Hǫgnatáttur)''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여기서 군나르와 호그니에게는 기슬라르와 흐야르나르라는 두 명의 어린 형제가 있는데, 두 형제 모두 형들과 함께 살해당한다. 호그니는 죽음을 앞두고 자르의 딸 헬비크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그녀에게서 태어날 아들이 자신을 복수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이 이야기에서 아들의 이름은 호그니이다. 아이가 태어나자 헬비크는 호그니의 조언에 따라 비밀리에 "구드룬"과 "아르탈라"의 갓난아이와 바꾼다. 그 결과, 구드룬은 호그니의 혈통을 끊으려고 생각하고 호그니의 아이라고 생각하고 죽였지만, 사실은 자신의 아이를 죽이고 호그니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로 키웠다. 이 두 번째 호그니는 자신의 진정한 부모에 대해 배우고 ''티드레크사가(Þiðrekssaga)''에서처럼 아르탈라에게 복수했다.
니벨룽겐리트와 그 파생 시인 ''클라게(Klage)''와 ''비테롤프(Biterolf)''에서 군터, 게르노트, 기젤헤르, 크림힐트의 아버지는 단크라트이고 어머니는 우오테이다. 하겐은 그들의 친족(정확한 관계는 밝혀지지 않음)이며, 하겐과 대조적으로 밝고 쾌활한 성격을 가진 단크바르트라는 형제가 있다. 하겐은 또한 메츠의 오르트빈이라는 여동생의 아들을 두고 있다. 이러한 가족 관계는 어떤 요정의 잉태를 금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브란 벤디가이드(Brân the Blessed)의 관련 이야기인 ''브란웬 페르크 르(Branwen ferch Llŷr)''에서 하겐의 상대인 에프니시엔(Efnysien)은 비슷한 그의 반대자였던 니시엔(Nisien)이라는 형제가 있었고, 에프니시엔과 니시엔은 ''티드레크사가(Þiðrekssaga)''에서 호그니가 군나르와 게르노즈의 이복 형제였던 것처럼 브란과 마나위단(Manawyddan)의 이복 형제이다. ''니벨룽겐리트''의 후반부에서 하겐과 단크바르트는 모두 알드리안의 아들로 불린다. 여기서 알드리안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되지 않는다. 또한 ''니벨룽겐리트''에서 군터와 브륀힐드는 지크프리트라는 아들을 두었고, 지크프리트와 크림힐트는 군터라는 아들을 두었다. 하겐에게 살해된 아틸라(= 에첼)에게서 태어난 크림힐트의 후기 아들은 여기서 오르트리브로 불린다. ''클라게''는 군터의 아들 지크프리트가 왕국을 상속했다고 말한다.
스칼드스카파르말은 니플룽 계보의 창시자를 ''네피''(Nefi)라고 칭하는데, 네피는 많은 유명한 전설적인 계보를 세운 할프단 데 아우데의 아홉 아들 중 두 번째 집단에 속하는 인물이다. ''Ættartolur''(흐베르수 노레그르 바그디스트에 첨부된 계보)는 할프단의 이 아들을 네필(Næfill)이라고 부르며, 네필 왕은 하이마르의 아버지였고, 하이마르는 에이네프(Eynefr)의 아버지였고, 에이네프는 라크니의 아버지였고, 라크니는 규키의 아버지였다고 말한다.
'규키'(Gjúki)의 형태는 ''렉스 부르군디오눔''의 게비카(Gebicca)와 어원적으로 동일하다. 스칼드스카파르말과 ''Ættartolur''에 따르면, 규키는 군나르(Gunnarr)와 호그니(Hǫgni)라는 두 아들과 구드룬과 굴로르(Gullrönd)라는 두 딸을 두었다. 그들의 어머니는 그림힐드(Grímhildr)였다. 구드니(Gudný)는 다른 현존하는 텍스트에는 언급되지 않는다. 에다 시가집인 ''브로트 아프 시구르다크비두''(4절),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20–23절), 볼숭가 사가에서는 (에다 시가집인 ''그리피스파''와 ''구드룬아르크비다 II''에도 언급되어 있다) 구드룬, 호그니와 군나르의 사주를 받은 구트토름(Gutþormr)이라는 어린 남동생이 시구르드의 살인자가 되었다. 에다 시가집 ''힌들률리오드''의 27절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2]
Gunnarr ok Högni,non
Gjúka arfar,non
ok it sama Guðrún,non
systir þeira;non
eigi var Gutþormrnon
Gjúka ættar,non
þó var hann bróðirnon
beggja þeira;non
allt er þat ætt þín,non
Óttarr heimski.non[2]
|군나르와 호그니,
규키의 상속자,
그리고 구드룬도,
그들의 자매;
하지만 고트토름은
규키의 종족이 아니었네,
비록 그가 형제였지만
그들 둘 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당신의 친족,
오타르, 이 바보야!
| attr1 = 구드니 요한손의 에다 Sæmundar-Eddu 판.[2]
| attr2 =
}}
북부 전통에서 시구르드의 살해자인 고트토름 또는 구트토름이 군나르와 호그니의 형제이지만 규키의 아들이 아니라면, 그는 독일 전통에서 지그프리트의 살해자인 하겐이 ''티드레크 사가''에서 이복 형제인 것처럼 어머니가 다른 이복 형제임에 틀림없다.
''볼숭가 사가''에 따르면 구드룬은 시구르드에게 지그문드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아마도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의 5절에서 언급된 이름 없는 아들과 동일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 대해 더 이상 언급된 내용은 없다. 더 자주 언급되는 것은 구드룬의 딸 스반힐드(Svanhildr)인데, 그녀는 요르문레크(Jǫrmunrekr)의 아내가 되었다. 세 번째 남편 요나크와의 사이에서 구드룬은 함디르(Hamðir)와 쇠를리(Sǫrli)를 낳았다. 에다 시가집 ''구드루나르호트''와 ''함디스말''에서 에르프(Erpr)는 요나크의 세 번째 아들로 다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그러나 ''스칼드스카파르말''과 ''볼숭가 사가''에서 에르프는 구드룬의 아들이기도 하다.
아틀라크비다(12절)에서 호그니의 아들은 군나르와 호그니가 아틀리를 방문하러 떠날 때 아버지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아틀라말''(28절)은 호그니와 그의 아내 코스트베라의 두 아들인 스나바르(Snævarr)와 솔라르(Sólarr)를 소개한다. 그들은 아버지와 삼촌을 따라 아틀리의 궁정으로 가는 운명적인 여정에 동행하여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이 아들들은 또한 에다 시가집 ''드라프 니플룽가''의 산문 서문에서 세 번째 아들인 규키와 함께 언급된다. ''아틀라말''은 나중에 호그니의 또 다른 아들(또는 다른 이름의 호그니의 아들 규키일 수도 있음)을 소개하는데, 그는 구드룬과 함께 아틀리를 죽인다. ''볼숭가 사가''에서 이 아들은 니플룽(Niflungr)이라고 불린다. 그는 ''티드레크 사가''에서 알드리안이라고 불리는 호그니의 사후 아들의 반사일 수 있다. 덴마크의 ''흐벤 연대기''는 또한 호그니가 죽어가는 동안 낳은 호그니의 사후 아들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의 바꿔치기, 호그니가 아틀리와 "그렘힐드"의 아들로 자란 이야기, 그리고 이 아들이 그렘힐드를 보물 동굴로 유인하여 그녀를 가두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 호그니
스칼드스카파르말과 ''Ættartolur''에 따르면, 규키는 군나르(Gunnarr)와 호그니(Hǫgni)라는 두 아들과 구드룬(Guðrún)과 굴로르(Gullrönd)라는 두 딸을 두었다.[2] 그들의 어머니는 그림힐드(Grímhildr)였다.[2] 구드니(Gudný)는 다른 현존하는 텍스트에는 언급되지 않는다.[2] 에다 시가집인 ''브로트 아프 시구르다크비두''(4절),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20–23절), 볼숭가 사가에서는 (에다 시가집인 ''그리피스파''와 ''구드룬아르크비다 II''에도 언급되어 있다) 구드룬, 호그니와 군나르의 사주를 받은 구트토름(Gutþormr)이라는 어린 남동생이 시구르드의 살인자가 되었다.[2]
북부 전통에서 시구르드의 살해자인 고트토름 또는 구트토름이 군나르와 호그니의 형제이지만 규키의 아들이 아니라면, 그는 독일 전통에서 지그프리트의 살해자인 하겐이 ''티드레크 사가''에서 이복 형제인 것처럼 어머니가 다른 이복 형제임에 틀림없다.
아틀라크비다(12절)에서 호그니의 아들은 군나르와 호그니가 아틀리를 방문하러 떠날 때 아버지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2] ''아틀라말''(28절)은 호그니와 그의 아내 코스트베라의 두 아들인 스나바르(Snævarr)와 솔라르(Sólarr)를 소개한다.[2] 그들은 아버지와 삼촌을 따라 아틀리의 궁정으로 가는 운명적인 여정에 동행하여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한다.[2] 이 아들들은 또한 에다 시가집 ''드라프 니플룽가''의 산문 서문에서 세 번째 아들인 규키와 함께 언급된다.[2] ''아틀라말''은 나중에 호그니의 또 다른 아들(또는 다른 이름의 호그니의 아들 규키일 수도 있음)을 소개하는데, 그는 구드룬과 함께 아틀리를 죽인다.[2] ''볼숭가 사가''에서 이 아들은 니플룽(Niflungr)이라고 불린다.[2] 그는 ''티드레크 사가''에서 알드리안이라고 불리는 호그니의 사후 아들의 반사일 수 있다.[2] 덴마크의 ''흐벤 연대기''는 또한 호그니가 죽어가는 동안 낳은 호그니의 사후 아들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의 바꿔치기, 호그니가 아틀리와 "그렘힐드"의 아들로 자란 이야기, 그리고 이 아들이 그렘힐드를 보물 동굴로 유인하여 그녀를 가두는 이야기를 들려준다.[2]
## 구드룬
스칼드스카파르말과 ''Ættartolur''에 따르면, 규키는 군나르(Gunnarr)와 호그니(Hǫgni)라는 두 아들과 구드룬(Guðrún)과 굴로르(Gullrönd)라는 두 딸을 두었다.[2] 그들의 어머니는 그림힐드(Grímhildr)였다.[2] 구드니(Gudný)는 다른 현존하는 텍스트에는 언급되지 않는다.[2] 에다 시가집인 ''브로트 아프 시구르다크비두''(4절),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20–23절), 볼숭가 사가에서는 (에다 시가집인 ''그리피스파''와 ''구드룬아르크비다 II''에도 언급되어 있다) 구드룬, 호그니와 군나르의 사주를 받은 구트토름(Gutþormr)이라는 어린 남동생이 시구르드의 살인자가 되었다.[2] 에다 시가집 ''힌들률리오드''의 27절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2]
Gunnarr ok Högni,non
Gjúka arfar,non
ok it sama Guðrún,non
systir þeira;non
eigi var Gutþormrnon
Gjúka ættar,non
þó var hann bróðirnon
beggja þeira;non
allt er þat ætt þín,non
{{llang|non|Óttarr heimski.|군나르와 호그니,
규키의 상속자,
그리고 구드룬도,
그들의 자매;
하지만 고트토름은
규키의 종족이 아니었네,
비록 그가 형제였지만
그들 둘 다:
}}
북부 전통에서 시구르드의 살해자인 고트토름 또는 구트토름이 군나르와 호그니의 형제이지만 규키의 아들이 아니라면, 그는 독일 전통에서 지그프리트의 살해자인 하겐이 ''티드레크 사가''에서 이복 형제인 것처럼 어머니가 다른 이복 형제임에 틀림없다.[2]
''볼숭가 사가''에 따르면 구드룬은 시구르드에게 지그문드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아마도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의 5절에서 언급된 이름 없는 아들과 동일할 것이다.[2] 하지만 그에 대해 더 이상 언급된 내용은 없다.[2] 더 자주 언급되는 것은 구드룬의 딸 스반힐드(Svanhildr)인데, 그녀는 요르문레크(Jǫrmunrekr)의 아내가 되었다.[2] 세 번째 남편 요나크와의 사이에서 구드룬은 함디르(Hamðir)와 쇠를리(Sǫrli)를 낳았다.[2] 에다 시가집 ''구드루나르호트''와 ''함디스말''에서 에르프(Erpr)는 요나크의 세 번째 아들로 다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2] 그러나 ''스칼드스카파르말''과 ''볼숭가 사가''에서 에르프는 구드룬의 아들이기도 하다.[2]
## 구토름
(내용 없음)
2. 2. 1. 규키 (기비케)
렉스 부르군디오눔은 부르군트 왕 군도바드(c. 480–516)가 반포했는데, 여기에는 기비카, 군도마르, 기슬라하리우스, 군다하리우스 왕 치하에서 자유민이었던 자들은 계속 자유민으로 남을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2] 하지만 전설적인 전통은 기비케 또는 귁키(즉 기비카)를 군터/군나르의 아버지로 여기고, 기셀러(기슬라리우스와 같은 이름)를 군터/군나르의 형제 중 한 명으로 칭한다.[2] 노르드 전통에서는 또 다른 형제를 구트호름(''Gutþormr'')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군도마르를 약간 바꾼 것으로 보인다.[2] 독일 전통에서는 대신 제르노트라는 세 번째 형제를 언급하는데, 이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더 친숙한 이름으로 바꾼 것일 수 있다.[2] 니벨룽겐의 노래에서는 세 형제 모두 왕이라고 불린다.[2]만약 이러한 전설들이 진정한 전통을 보존하고 있다면, 역사적으로 ''부르군트 법''의 기비카는 아마도 군도마르, 기슬라하리우스, 군다하리우스의 아버지였을 것이고, 이들은 왕국을 분할하여 통치했을 것이며, 아마도 군다하리우스가 최고 왕이었을 것이다(형제 간의 왕위 분할은 게르만 부족들 사이에서 흔한 전통이었다. 게르만 왕 참조).[2] 만약 그렇다면, 여기에 나오는 이름들의 순서는 이해하기 어렵다.[2] 군다하리우스가 기비카 바로 다음에 언급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2]
스칼드스카파르말은 니플룽 계보의 창시자를 ''네피''(Nefi)라고 칭하는데, 네피는 많은 유명한 전설적인 계보를 세운 할프단 데 아우데의 아홉 아들 중 두 번째 집단에 속하는 인물이다.[2] ''Ættartolur''(《흐베르수 노레그르 바그디스트》에 첨부된 계보)는 할프단의 이 아들을 네필(Næfill)이라고 부르며, 네필 왕은 하이마르의 아버지였고, 하이마르는 에이네프(Eynefr)의 아버지였고, 에이네프는 라크니의 아버지였고, 라크니는 규키의 아버지였다고 말한다.[2]
'규키'(Gjúki)의 형태는 ''렉스 부르군디오눔''의 게비카(Gebicca)와 어원적으로 동일하다.[2] 스칼드스카파르말과 ''Ættartolur''에 따르면, 규키는 군나르(Gunnarr)와 호그니(Hǫgni)라는 두 아들과 구드룬(Guðrún)과 굴로르(Gullrönd)라는 두 딸을 두었다.[2] 그들의 어머니는 그림힐드(Grímhildr)였다.[2] 구드니(Gudný)는 다른 현존하는 텍스트에는 언급되지 않는다.[2] 에다 시가집인 ''브로트 아프 시구르다크비두''(4절),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20–23절), 볼숭가 사가에서는 (에다 시가집인 ''그리피스파''와 ''구드룬아르크비다 II''에도 언급되어 있다) 구드룬, 호그니와 군나르의 사주를 받은 구트토름(Gutþormr)이라는 어린 남동생이 시구르드의 살인자가 되었다.[2] 에다 시가집 ''힌들률리오드''의 27절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2]
군나르와 호그니,
규키의 상속자,
그리고 구드룬도,
그들의 자매;
하지만 고트토름은
규키의 종족이 아니었네,
비록 그가 형제였지만
그들 둘 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당신의 친족,
오타르, 이 바보야!/Gunnarr ok Högni,
Gjúka arfar,
ok it sama Guðrún,
systir þeira;
eigi var Gutþormr
Gjúka ættar,
þó var hann bróðir
beggja þeira;
allt er þat ætt þín,
Óttarr heimski.non
북부 전통에서 시구르드의 살해자인 고트토름 또는 구트토름이 군나르와 호그니의 형제이지만 규키의 아들이 아니라면, 그는 독일 전통에서 지그프리드의 살해자인 하겐이 ''티드레크 사가''에서 이복 형제인 것처럼 어머니가 다른 이복 형제임에 틀림없다.[2]
''볼숭가 사가''에 따르면 구드룬은 시구르드에게 지그문드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아마도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의 5절에서 언급된 이름 없는 아들과 동일할 것이다.[2] 하지만 그에 대해 더 이상 언급된 내용은 없다.[2] 더 자주 언급되는 것은 구드룬의 딸 스반힐드(Svanhildr)인데, 그녀는 요르문레크(Jǫrmunrekr)의 아내가 되었다.[2] 세 번째 남편 요나크와의 사이에서 구드룬은 함디르(Hamðir)와 쇠를리(Sǫrli)를 낳았다.[2] 에다 시가집 ''구드루나르호트''와 ''함디스말''에서 에르프(Erpr)는 요나크의 세 번째 아들로 다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2] 그러나 ''스칼드스카파르말''과 ''볼숭가 사가''에서 에르프는 구드룬의 아들이기도 하다.[2]
아틀라크비다(12절)에서 호그니의 아들은 군나르와 호그니가 아틀리를 방문하러 떠날 때 아버지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2] ''아틀라말''(28절)은 호그니와 그의 아내 코스트베라의 두 아들인 스나바르(Snævarr)와 솔라르(Sólarr)를 소개한다.[2] 그들은 아버지와 삼촌을 따라 아틀리의 궁정으로 가는 운명적인 여정에 동행하여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한다.[2] 이 아들들은 또한 에다 시가집 ''드라프 니플룽가''의 산문 서문에서 세 번째 아들인 규키와 함께 언급된다.[2] ''아틀라말''은 나중에 호그니의 또 다른 아들(또는 다른 이름의 호그니의 아들 규키일 수도 있음)을 소개하는데, 그는 구드룬과 함께 아틀리를 죽인다.[2] ''볼숭가 사가''에서 이 아들은 니플룽(Niflungr)이라고 불린다.[2] 그는 ''티드레크 사가''에서 알드리안이라고 불리는 호그니의 사후 아들의 반사일 수 있다.[2] 덴마크의 ''흐벤 연대기''는 또한 호그니가 죽어가는 동안 낳은 호그니의 사후 아들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의 바꿔치기, 호그니가 아틀리와 "그렘힐드"의 아들로 자란 이야기, 그리고 이 아들이 그렘힐드를 보물 동굴로 유인하여 그녀를 가두는 이야기를 들려준다.[2]
2. 2. 2. 군나르 (군터)
발타리우스(Waltharius)에서 프랑크족의 왕 기비초는 군타리우스, 즉 군터의 아버지이며, 아버지와 아들 모두 부르군트족의 왕이 아닌 프랑크족의 왕으로 불리며, 그들의 도시는 라인강가의 보름스이다. 헤리리쿠스라는 또 다른 왕이 부르군트족을 다스리고 있으며, 이 이야기의 여주인공인 힐트군트의 아버지이다. 군터의 다른 친족은 하가노(하겐)뿐이다. 하지만 하가노가 군타리우스와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는 제시되지 않는다.구 노르웨이어 '''티드레크사가(Þiðrekssaga)'''는 독일 전설 자료를 노르웨이어로 중세 번역한 것이다. 여기서 군터(구 노르웨이어 형태는 ''군나르'')와 그의 형제들은 이르웅(한 곳에서) 또는 알드리안(다른 곳에서)의 아들이며 알드리안의 아내 오데의 상속자이다. 아들의 이름은 군나르, 게르노즈, 기슬러이다. 오데는 또한 그림힐드라는 딸을 낳는다. 한 후기 구절은 구토름을 추가한다. 그러나 구토름은 다시는 언급되지 않으며 번역자 또는 초기 필사자가 노르웨이 전통에서 추가했을 가능성이 있다. 호그니(독일 하겐)는 그들의 이복 여동생으로 나타나는데, 오데가 남편이 술에 취해 정원에서 잠들었을 때 요정에게서 태어났다. 그러나 한 구절에서는 호그니의 아버지를 알드리안이라고 부른다. ''티드레크사가''에는 혼란과 중복이 있으며, 알드리안은 아마도 호그니의 요정 아버지의 이름이었을 것이다. 군나르와 그의 적법한 형제들은 종종 니플룽가르라고 불리며 그들의 나라는 니플룬가란트라고 불린다. 그들의 여동생 그림힐드는 아틀리(아틸라)에게 알드리안이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호그니에게 살해당한다. 그 결과 발생한 전투의 마지막에, 호그니는 치명상을 입었지만 테드레크의 친족 중 한 명인 헤라드에게서 아들을 낳았다. 알드리안이라는 이 아들은 아틀리의 죽음을 완수하고 브륀힐드 (''브륀힐드'') 아래 니플룬가란트의 자르가 되었다. 페로어 ''호그나토트(Hǫgnatáttur)''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여기서 군나르와 호그니에게는 기슬라르와 흐야르나르라는 두 명의 어린 형제가 있는데, 두 형제 모두 형들과 함께 살해당한다. 호그니는 죽음을 앞두고 자르의 딸 헬비크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그녀에게서 태어날 아들이 자신을 복수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이 이야기에서 아들의 이름은 호그니이다. 아이가 태어나자 헬비크는 호그니의 조언에 따라 비밀리에 "구드룬"과 "아르탈라"의 갓난아이와 바꾼다. 그 결과, 구드룬은 호그니의 혈통을 끊으려고 생각하고 호그니의 아이라고 생각하고 죽였지만, 사실은 자신의 아이를 죽이고 호그니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로 키웠다. 이 두 번째 호그니는 자신의 진정한 부모에 대해 배우고 ''티드레크사가''에서처럼 아르탈라에게 복수했다.
니벨룽겐리트와 그 파생 시인 ''클라게(Klage)''와 ''비테롤프(Biterolf)''에서 군터, 게르노트, 기젤헤르, 크림힐트의 아버지는 단크라트이고 어머니는 우오테이다. 하겐은 그들의 친족(정확한 관계는 밝혀지지 않음)이며, 하겐과 대조적으로 밝고 쾌활한 성격을 가진 단크바르트라는 형제가 있다. 하겐은 또한 메츠의 오르트빈이라는 여동생의 아들을 두고 있다. 이러한 가족 관계는 어떤 요정의 잉태를 금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브란 벤디가이드(Brân the Blessed)의 관련 이야기인 ''브란웬 페르크 르(Branwen ferch Llŷr)''에서 하겐의 상대인 에프니시엔(Efnysien)은 비슷한 그의 반대자였던 니시엔(Nisien)이라는 형제가 있었고, 에프니시엔과 니시엔은 ''티드레크사가''에서 호그니가 군나르와 게르노즈의 이복 형제였던 것처럼 브란과 마나위단(Manawyddan)의 이복 형제이다. ''니벨룽겐리트''의 후반부에서 하겐과 단크바르트는 모두 알드리안의 아들로 불린다. 여기서 알드리안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되지 않는다. 또한 ''니벨룽겐리트''에서 군터와 브륀힐드는 지크프리트라는 아들을 두었고, 지크프리트와 크림힐트는 군터라는 아들을 두었다. 하겐에게 살해된 아틸라(= 에첼)에게서 태어난 크림힐트의 후기 아들은 여기서 오르트리브로 불린다. ''클라게''는 군터의 아들 지크프리트가 왕국을 상속했다고 말한다.
스칼드스카파르말은 니플룽 계보의 창시자를 ''네피''(Nefi)라고 칭하는데, 네피는 많은 유명한 전설적인 계보를 세운 할프단 데 아우데의 아홉 아들 중 두 번째 집단에 속하는 인물이다. ''Ættartolur''(흐베르수 노레그르 바그디스트에 첨부된 계보)는 할프단의 이 아들을 네필(Næfill)이라고 부르며, 네필 왕은 하이마르의 아버지였고, 하이마르는 에이네프(Eynefr)의 아버지였고, 에이네프는 라크니의 아버지였고, 라크니는 규키의 아버지였다고 말한다.
'규키'(Gjúki)의 형태는 ''렉스 부르군디오눔''의 게비카(Gebicca)와 어원적으로 동일하다. 스칼드스카파르말과 ''Ættartolur''에 따르면, 규키는 군나르(Gunnarr)와 호그니(Hǫgni)라는 두 아들과 구드룬과 굴로르(Gullrönd)라는 두 딸을 두었다. 그들의 어머니는 그림힐드(Grímhildr)였다. 구드니(Gudný)는 다른 현존하는 텍스트에는 언급되지 않는다. 에다 시가집인 ''브로트 아프 시구르다크비두''(4절),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20–23절), 볼숭가 사가에서는 (에다 시가집인 ''그리피스파''와 ''구드룬아르크비다 II''에도 언급되어 있다) 구드룬, 호그니와 군나르의 사주를 받은 구트토름(Gutþormr)이라는 어린 남동생이 시구르드의 살인자가 되었다. 에다 시가집 ''힌들률리오드''의 27절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2]
Gunnarr ok Högni,non
Gjúka arfar,non
ok it sama Guðrún,non
systir þeira;non
eigi var Gutþormrnon
Gjúka ættar,non
þó var hann bróðirnon
beggja þeira;non
allt er þat ætt þín,non
Óttarr heimski.non[2]
|군나르와 호그니,
규키의 상속자,
그리고 구드룬도,
그들의 자매;
하지만 고트토름은
규키의 종족이 아니었네,
비록 그가 형제였지만
그들 둘 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당신의 친족,
오타르, 이 바보야!
| attr1 = 구드니 요한손의 에다 Sæmundar-Eddu 판.[2]
| attr2 =
}}
북부 전통에서 시구르드의 살해자인 고트토름 또는 구트토름이 군나르와 호그니의 형제이지만 규키의 아들이 아니라면, 그는 독일 전통에서 지그프리트의 살해자인 하겐이 ''티드레크 사가''에서 이복 형제인 것처럼 어머니가 다른 이복 형제임에 틀림없다.
''볼숭가 사가''에 따르면 구드룬은 시구르드에게 지그문드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아마도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의 5절에서 언급된 이름 없는 아들과 동일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 대해 더 이상 언급된 내용은 없다. 더 자주 언급되는 것은 구드룬의 딸 스반힐드(Svanhildr)인데, 그녀는 요르문레크(Jǫrmunrekr)의 아내가 되었다. 세 번째 남편 요나크와의 사이에서 구드룬은 함디르(Hamðir)와 쇠를리(Sǫrli)를 낳았다. 에다 시가집 ''구드루나르호트''와 ''함디스말''에서 에르프(Erpr)는 요나크의 세 번째 아들로 다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그러나 ''스칼드스카파르말''과 ''볼숭가 사가''에서 에르프는 구드룬의 아들이기도 하다.
아틀라크비다(12절)에서 호그니의 아들은 군나르와 호그니가 아틀리를 방문하러 떠날 때 아버지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아틀라말''(28절)은 호그니와 그의 아내 코스트베라의 두 아들인 스나바르(Snævarr)와 솔라르(Sólarr)를 소개한다. 그들은 아버지와 삼촌을 따라 아틀리의 궁정으로 가는 운명적인 여정에 동행하여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이 아들들은 또한 에다 시가집 ''드라프 니플룽가''의 산문 서문에서 세 번째 아들인 규키와 함께 언급된다. ''아틀라말''은 나중에 호그니의 또 다른 아들(또는 다른 이름의 호그니의 아들 규키일 수도 있음)을 소개하는데, 그는 구드룬과 함께 아틀리를 죽인다. ''볼숭가 사가''에서 이 아들은 니플룽(Niflungr)이라고 불린다. 그는 ''티드레크 사가''에서 알드리안이라고 불리는 호그니의 사후 아들의 반사일 수 있다. 덴마크의 ''흐벤 연대기''는 또한 호그니가 죽어가는 동안 낳은 호그니의 사후 아들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의 바꿔치기, 호그니가 아틀리와 "그렘힐드"의 아들로 자란 이야기, 그리고 이 아들이 그렘힐드를 보물 동굴로 유인하여 그녀를 가두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2. 2. 3. 호그니
스칼드스카파르말과 ''Ættartolur''에 따르면, 규키는 군나르(Gunnarr)와 호그니(Hǫgni)라는 두 아들과 구드룬(Guðrún)과 굴로르(Gullrönd)라는 두 딸을 두었다.[2] 그들의 어머니는 그림힐드(Grímhildr)였다.[2] 구드니(Gudný)는 다른 현존하는 텍스트에는 언급되지 않는다.[2] 에다 시가집인 ''브로트 아프 시구르다크비두''(4절),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20–23절), 볼숭가 사가에서는 (에다 시가집인 ''그리피스파''와 ''구드룬아르크비다 II''에도 언급되어 있다) 구드룬, 호그니와 군나르의 사주를 받은 구트토름(Gutþormr)이라는 어린 남동생이 시구르드의 살인자가 되었다.[2]북부 전통에서 시구르드의 살해자인 고트토름 또는 구트토름이 군나르와 호그니의 형제이지만 규키의 아들이 아니라면, 그는 독일 전통에서 지그프리드의 살해자인 하겐이 ''티드레크 사가''에서 이복 형제인 것처럼 어머니가 다른 이복 형제임에 틀림없다.
아틀라크비다(12절)에서 호그니의 아들은 군나르와 호그니가 아틀리를 방문하러 떠날 때 아버지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2] ''아틀라말''(28절)은 호그니와 그의 아내 코스트베라의 두 아들인 스나바르(Snævarr)와 솔라르(Sólarr)를 소개한다.[2] 그들은 아버지와 삼촌을 따라 아틀리의 궁정으로 가는 운명적인 여정에 동행하여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한다.[2] 이 아들들은 또한 에다 시가집 ''드라프 니플룽가''의 산문 서문에서 세 번째 아들인 규키와 함께 언급된다.[2] ''아틀라말''은 나중에 호그니의 또 다른 아들(또는 다른 이름의 호그니의 아들 규키일 수도 있음)을 소개하는데, 그는 구드룬과 함께 아틀리를 죽인다.[2] ''볼숭가 사가''에서 이 아들은 니플룽(Niflungr)이라고 불린다.[2] 그는 ''티드레크 사가''에서 알드리안이라고 불리는 호그니의 사후 아들의 반사일 수 있다.[2] 덴마크의 ''흐벤 연대기''는 또한 호그니가 죽어가는 동안 낳은 호그니의 사후 아들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의 바꿔치기, 호그니가 아틀리와 "그렘힐드"의 아들로 자란 이야기, 그리고 이 아들이 그렘힐드를 보물 동굴로 유인하여 그녀를 가두는 이야기를 들려준다.[2]
2. 2. 4. 구드룬
스칼드스카파르말과 ''Ættartolur''에 따르면, 규키는 군나르(Gunnarr)와 호그니(Hǫgni)라는 두 아들과 구드룬(Guðrún)과 굴로르(Gullrönd)라는 두 딸을 두었다.[2] 그들의 어머니는 그림힐드(Grímhildr)였다.[2] 구드니(Gudný)는 다른 현존하는 텍스트에는 언급되지 않는다.[2] 에다 시가집인 ''브로트 아프 시구르다크비두''(4절),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20–23절), 볼숭가 사가에서는 (에다 시가집인 ''그리피스파''와 ''구드룬아르크비다 II''에도 언급되어 있다) 구드룬, 호그니와 군나르의 사주를 받은 구트토름(Gutþormr)이라는 어린 남동생이 시구르드의 살인자가 되었다.[2] 에다 시가집 ''힌들률리오드''의 27절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2]군나르와 호그니,[2]
규키의 상속자,[2]
그리고 구드룬도,[2]
그들의 자매;[2]
하지만 고트토름은[2]
규키의 종족이 아니었네,[2]
비록 그가 형제였지만[2]
그들 둘 다:[2]
북부 전통에서 시구르드의 살해자인 고트토름 또는 구트토름이 군나르와 호그니의 형제이지만 규키의 아들이 아니라면, 그는 독일 전통에서 지크프리트의 살해자인 하겐이 ''티드레크 사가''에서 이복 형제인 것처럼 어머니가 다른 이복 형제임에 틀림없다.[2]
''볼숭가 사가''에 따르면 구드룬은 시구르드에게 지그문드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아마도 ''시구르다르크비다 힌 스캄마''의 5절에서 언급된 이름 없는 아들과 동일할 것이다.[2] 하지만 그에 대해 더 이상 언급된 내용은 없다.[2] 더 자주 언급되는 것은 구드룬의 딸 스반힐드(Svanhildr)인데, 그녀는 요르문레크(Jǫrmunrekr)의 아내가 되었다.[2] 세 번째 남편 요나크와의 사이에서 구드룬은 함디르(Hamðir)와 쇠를리(Sǫrli)를 낳았다.[2] 에다 시가집 ''구드루나르호트''와 ''함디스말''에서 에르프(Erpr)는 요나크의 세 번째 아들로 다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2] 그러나 ''스칼드스카파르말''과 ''볼숭가 사가''에서 에르프는 구드룬의 아들이기도 하다.[2]
2. 2. 5. 구토름
(내용 없음)3. 관련 문헌
3. 1. 《볼숭 일족의 사가》
3. 2. 《고 에다》
3. 3. 《신 에다》
3. 4. 《니벨룽겐의 노래》
3. 5. 《발타리우스》
발타리우스는 920년경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라틴 시이다. 이 시의 555-6행에서 발터는 군타리우스(군터)와 그의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Nōn assunt Avarēs hīc, sed Francī Nivilōnēs,''
>''cultōrēs regiōnis.''
해석은 다음과 같다. "이들은 아바르족이 아니라, 프랑크 니빌론족, 즉 그 지역의 거주자들이다." 다른 텍스트에는 ''nivilones'' 대신 ''nebulones''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가치 없는 녀석들'을 뜻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고유 명칭을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중세 라틴어 이름에서 ''b''와 ''v''는 종종 서로 바뀌므로 ''Nivilones''는 게르만어 ''Nibilungos''의 합리적인 라틴어화이다. 이것은 니벨룽족과 프랑크족을 연결하는 유일한 텍스트이다. 부르군트족은 534년에 프랑크족에게 정복되었으므로, 일종의 프랑크족으로 간주되어 혼동될 수 있었다. ''Nibelunc''이라는 이름은 8세기와 9세기에 프랑크족의 개인 이름이 되었으며, 적어도 킬데브란트 1세 (752년에 사망[1])의 후손들 사이에서 그랬다. 그러나 이 시에서 군터의 프랑크 왕국의 중심지는 라인강의 보름스(Worms)이다.
4. 주요 인물
니플룽 일족의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 '''규키''': 니플룽 일족의 왕이다.
- '''그림힐드''': 규키의 아내이다.
- '''군나르''': 규키와 그림힐드의 아들이다.
- '''호그니''': 규키와 그림힐드의 아들이다.
- '''구토름''': 규키와 그림힐드의 아들이다.
- '''구드룬''': 규키와 그림힐드의 딸이다.
- '''스반힐드''': 시구르드와 구드룬의 딸이다.
볼숭 일족과 니플룽 일족 외의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 '''브륀힐드''': 부들리의 딸이자 아틀리의 누이이다.
- '''아틀리''': 부들리의 아들이자 브륀힐드의 오빠이다. 구드룬의 두 번째 남편이다.
- '''요르문렉크''': 구드룬의 세 번째 남편이다.
- '''함디르, 솔리, 에르프''': 요나크와 구드룬의 아들들이다.
- '''란드베르''': 요르문렉크의 아들이다.
4. 1. 시구르드 (지크프리트)
4. 2. 브륀힐드
4. 3. 군나르 (군터)
4. 4. 구드룬 (크림힐트)
4. 5. 아틀리 (아틸라)
5. 보물
비록 《니벨룽겐의 노래》 후반부와 다른 많은 텍스트에서 니벨룽은 부르군트 왕가를 지칭하지만, 전반부 니벨룽겐란트에서는 노르웨이 국경에 있는 왕국으로, 지크프리트가 그 지배자가 된다.
모험 3에서 하겐은 지크프리트가 우연히 죽은 니벨룽 왕의 두 아들 실붕과 니벨룽을 만났고, 그들이 아버지의 보물인 니벨룽의 보물을 나누려 했다고 이야기한다. 지크프리트는 그들의 요청으로 보물 분할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싸움이 벌어져 실붕, 니벨룽, 열두 명의 거인, 700명의 전사를 죽였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항복하고 지크프리트를 왕으로 삼았다. 이런 식으로 지크프리트는 니벨룽 보물을 얻었지만, 난쟁이 알베리히와 싸워 그를 물리치고 보물의 수호자로 만들었다. 지크프리트가 죽은 후 보물과 '니벨룽'이라는 이름이 부르군트 왕들에게 넘어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인공이 보물을 나누는 문제로 다투는 이들을 만나 분할을 요청받고, 결국 보물의 주인이 되는 것은 흔한 민속 모티프이다. 실붕과 니벨룽은 스킬핑의 조상인 스켈피르와 니플룽(니벨룽)의 조상인 네필이 형제라는 것은 우연의 일치일 수 있다.
16세기 인쇄본으로만 알려진 《Das Lied vom Hürnen Seyfrid》(‘뿔껍질 지그프리트의 노래’)는 보물의 원래 소유자가 니벨링(혹은 뉘블룽)이라는 난쟁이였다고 전한다. 지그프리트는 어느 날 그것을 발견하고 가져갔다. 지그프리트는 보름스에서 기비히 왕과 그의 세 아들 군터, 하겐, 기르노트, 그리고 그의 딸 크림힐트를 만났고, 크림힐트가 용에게 납치되자 그녀를 구출하고 결혼했다.
이러한 니벨룽의 변형된 용법은 부르군트족의 보물, 혹은 그 대부분이 지그프리트가 얻은 보물과 동일시되면서 생겨났을 수 있다. 독일 버전의 이야기는 크림힐트가 지그프리트와의 이전 결혼을 통해 "니벨룽" 보물을 가질 권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다.
또 다른 이론은 보물과의 연관성이 우선적이었고, ‘nibel-’, ‘nifl-’은 ‘안개, 구름’을 의미하며, 원래 보물의 난쟁이 기원을 지칭했지만, 나중에는 잊혀지고 부르군트 왕족에게 이름이 적용된 것은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니벨룽의 노래》 전반부에서 보물을 얻기 위한 지그프리트의 마지막 싸움은 난쟁이 알베리히를 상대로 벌어진다. 《Das Lied vom Hürnen Seyfrid》에서 보물은 난쟁이 뉘블링의 소유였다. 북유럽 설화에서 보물은 안드바리라는 난쟁이에게서 시작되어 오딘을 거쳐 흐레이드마르로, 다시 흐레이드마르의 아들 파프니르에게로 넘어가 용의 형태로 변하고, 그에게서 지크루드(지그프리트)에게로 이어진다.
니플헤임("안개의 고향")은 북쪽의 춥고 안개와 어둠의 신화적인 지역이다. ‘니플헬’은 죽음의 땅인 헬의 일부 또는 전체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난쟁이들은 지하에 사는 어둠 속에 사는 존재이므로, ‘니플룽’은 이러한 존재들에게 합당한 이름으로 보이며, 이는 북쪽에서 잊혀지고 니블룽 보물의 기원에 대한 일부 독일 기록에서만 왜곡되어 보존된 오래된 이름일 것이다. 오트마의 《Volkssagen (Traditions of the Harz)》(브레멘, 1800)에 수록된 이야기 중 하나인 "은전나무 솔방울"에서 난쟁이 왕의 이름은 귑히히이다.
난쟁이 혹은 부르군트 공자의 의미 중 어떤 것이 우선적이었는지는 증명할 수 없다. 오늘날 학자들은 부르군트족과의 연관성이 더 원래적인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19세기에는 난쟁이 이론이 인기를 끌었고, 지그프리트와 부르군트족을 둘러싼 이야기에서 자유롭게 각색된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에 채택되었다. 바그너의 오페라에서 "니벨룽"은 난쟁이 종족을 지칭한다.
5. 1. 안드바라나우트
5. 2. 그람 (신화)
5. 3. 바른스톡크
6. 현대적 해석 및 문화적 영향
오토 페이스트가 1915년에 제작한 두를라흐의 니벨룽겐 분수는 니플룽 설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예술 작품 중 하나이다.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사이클 ''니벨룽의 반지''는 1848년부터 1874년까지 약 26년에 걸쳐 작곡되었다.
프리츠 랑은 1924년에 ''니벨룽겐''이라는 2부작 판타지 영화를 제작했다. 1966년과 1967년에는 하랄트 라인과 하랄트 G. 페터손이 ''니벨룽겐''이라는 2부작 영화로 리메이크했다. 울리 에델은 2004년 TV 영화 ''니벨룽의 반지''를 감독했다.
P. 크레이그 러셀은 2000년부터 바그너의 4부작 오페라 사이클을 따르는 만화 시리즈 ''니벨룽의 반지''를 출간했다. J. R. R. 톨킨은 니플룽 전설을 두운 시로 각색한 서사시 ''시구르드와 구드룬의 전설''을 썼는데, 이 시는 1930년대 옥스퍼드 교수 시절에 쓰여졌으며 2009년 5월에 사후 출판되었다. 2008년 TV 영화 ''니벨룽겐의 보물 찾기''(샤를마뉴 코드)는 니벨룽겐의 보물을 찾는 내용을 담고 있다.
7. 같이 보기
참조
[1]
문서
Dronke
[2]
웹사이트
Hyndluljóð
https://www.heimskri[...]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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