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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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블 파인은 2000년 루카스아츠에서 어드벤처 게임 개발을 담당했던 팀 셰이퍼가 설립한 미국의 비디오 게임 개발사이다.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었으며, 《사이코너츠》, 《브루탈 레전드》, 《브로큰 에이지》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했다. 개발 문화로 Amnesia Fortnight를 도입하여 소규모 게임 개발을 시도했으며, Double Fine Presents라는 인디 게임 퍼블리싱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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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파인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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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Double Fine Productions,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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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자회사 |
산업 | 비디오 게임 |
설립일 | 2000년 7월 |
설립자 | 팀 셰이퍼 |
본사 위치 | 샌프란시스코, 미국 |
주요 인물 | 팀 셰이퍼 (사장 겸 CEO) |
제품 | 싸이코너츠 브루탈 레전드 브로큰 에이지 Grim Fandango Remastered |
직원 수 | 65명 (2015년 기준) |
모회사 | Xbox Game Studios (2019년 - 현재) |
웹사이트 | doublefine.com |
재정 정보 | |
수익 | 미화 3백만 달러 |
2. 역사
더블 파인은 팀 셰이퍼가 루카스아츠를 퇴사한 후 2000년에 설립한 게임 개발사이다. 회사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해 있으며,[6] "Double Fine"이라는 이름은 골든 게이트 브리지의 표지판에서 따왔다.[7] 더블 파인의 로고와 마스코트는 투 헤드 베이비(Two-Headed Baby)라고 불리며, 2HB로 자주 축약된다.[7] 더블 파인 웹사이트는 더블 파인의 아트 팀 구성원이 제작한 Double Fine Comics라고 불리는 7개의 웹코믹을 호스팅한다.[10]
회사는 설립 초기 Psychonauts 개발을 시작하였고, 2011년부터는 여러 팀으로 분할되어 다양한 게임들을 개발하였다. 2019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어 Xbox 게임 스튜디오의 일부가 되었다.
2. 1. 설립과 초기 (2000-2009)
더블 파인은 2000년 7월, 루카스아츠 출신 개발자 팀 셰이퍼가 루카스아츠 동료들과 함께 설립했다.[1] 당시 루카스아츠는 게임 업계의 전반적인 흐름에 따라 어드벤처 게임에서 액션 중심 게임 개발로 전환하고 있었다. 셰이퍼는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상업적으로는 실패한 어드벤처 게임 ''그림 판당고'' 제작을 막 마친 후, 동료들이 루카스아츠를 떠나는 것을 보며 자신의 입지에 불안감을 느꼈다. 그는 동료들로부터 독립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게임을 개발하자는 제안을 받았다.[2] 셰이퍼는 2000년 1월 루카스아츠를 떠나 그 해 말 더블 파인을 공동 설립했다.[3]셰이퍼는 프로그래머 데이비드 딕슨, 조나단 멘지스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한때 클로그 상점이었던 곳에서 더블 파인을 시작했다. 이후 Psychonauts의 데모 작업에 몇 달을 보낸 후, ''그림 판당고'' 개발팀 인력과 신규 직원들이 점차 합류하여 제작을 시작했다.[4]
"Double Fine"이라는 이름은 골든 게이트 브리지의 표지판에서 유래했는데, 해당 구간의 벌금이 일반 요금의 두 배임을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double fine zone"이라는 문구에서 따온 것이다. 더블 파인의 로고와 마스코트는 투 헤드 베이비(Two-Headed Baby)이며, 2HB로 줄여 쓰기도 한다.[7]
2. 2. Amnesia Fortnight와 다양한 시도 (2010-2019)
2011년, 더블 파인은 신규 타이틀 발굴을 위한 수단으로 Amnesia Fortnights를 구현했다. 이후 회사는 각각 약 15명으로 구성된 여러 팀으로 분할되었다. 각 팀은 자체적으로 소규모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Psychonauts 2''와 같은 대형 타이틀의 경우, 회사는 일시적으로 이러한 팀 중 두 개 이상을 합병하고,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팀을 다시 분리하는 옵션을 사용했다.[5]2. 3. 마이크로소프트 인수와 현재 (2019-현재)
2019년 6월 9일, E3 2019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게임 스튜디오의 일부로 더블 파인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11] 셰이퍼에 따르면, 이번 인수를 통해 더블 파인은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과거에 겪었던 게임 퍼블리셔를 찾는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12]셰이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게임 패스(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및 Xbox 사용자들을 위한 게임 구독 서비스)를 언급하며, 인수와 관련하여 긍정적인 측면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Psychonauts''와 그 후속작과 같은 더블 파인의 많은 게임들이 사람들이 전액을 지불할 만한 미학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게임 패스의 구독 방식은 이러한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시도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따라서 셰이퍼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됨으로써 스튜디오가 실험적인 게임을 계속 개발하고 이러한 프로젝트에 더 많은 노출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13]
''Psychonauts 2'' 출시 한 달 전인 2021년 7월, 셰이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더블 파인을 처리하는 방식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수를 "제한적인 통합"이라고 불렀으며, 더블 파인이 창의적인 요소에 대한 모든 통제권을 유지하고, 재정적인 문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관리하도록 맡겼으며, 스튜디오가 예산 압박을 느끼지 않고 창의적인 기술을 게임 완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14] 더블 파인과 2 플레이어 프로덕션은 2023년 2월 ''Psychonauts 2'' 제작에 관한 22시간 분량의 다큐멘터리 ''PsychOdyssey''를 발표했다.[15]
3. 개발 문화
더블 파인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성공했지만, 퍼블리셔와의 협업을 포기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크라우드 펀딩의 성공으로 협업할 퍼블리셔와 받아들일 수 있는 퍼블리싱 거래 유형을 더 선택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 뉴스 사이트 폴리곤과의 인터뷰에서 셰이퍼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는 퍼블리셔와의 관계를 변화시켰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유일한 수입원이었죠. 이제 우리가 자체적으로 퍼블리싱을 하면서, 비슷한 목표를 가진 퍼블리셔, 즉 저희와 같은 종류의 미션을 가지고 있고 저희가 믿는 것들을 믿는 퍼블리셔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57]
2012년 2월,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를 통해 Xbox Live 아케이드로 Xbox 360 키넥트용 캐주얼 비디오 게임 ''더블 파인 해피 액션 시어터''(Double Fine Happy Action Theater)가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키넥트를 사용하여 플레이어 화면에 증강 비디오를 만들어 플레이어를 용암 속을 걷거나 거대한 볼 풀에서 노는 시나리오에 몰입시키는 상호작용적인 장난감에 더 가까웠다.[58] 2012년 12월에는 더 많은 증강 현실 시나리오를 특징으로 하는 속편 ''키넥트 파티''(Kinect Party)가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에 의해 출시되었다.[59][60]
2013년 1월, 론 길버트가 더블 파인에서 재직하는 동안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 및 플랫폼 게임인 ''더 케이브''(The Cave)가 세가에 의해 퍼블리싱되었다.[63] 길버트는 이후 다른 게임 개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회사를 떠났다.[64]
PAX Prime 2013에서 더블 파인은 PlayStation 4에서 PlayStation Camera를 활용하는 증강 현실 미니 게임 모음집인 ''더 플레이룸''(The Playroom)의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로 ''마이 에일리언 버디''(My Alien Buddy)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마이크로소프트용 ''더블 파인 해피 액션 시어터''와 ''키넥트 파티''를 만들면서 얻은 증강 현실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65] 2013년 12월 24일에 출시되었다.[66]
2014년 11월 21일, 더블 파인은 퍼블리싱 계약이 무산되어 미공개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직원 12명을 해고해야 한다고 발표했다.[67]
THQ 파산 이후 ''코스튬 퀘스트''와 ''스태킹''의 퍼블리싱 권한, ''싸이코너츠''의 배포 권한을 얻은 노르딕 게임즈와의 계약에 따라 더블 파인은 모든 퍼블리싱 권한을 인수했고, 노르딕 게임즈는 2014년 초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및 macOS용 세 가지 타이틀의 소매 복사본 배포를 유지하고 재개했다.[68]
3. 1. Amnesia Fortnight
브뤼탈 레전드 개발 중 퍼블리싱 문제가 발생하여, 액티비전은 게임을 포기하고 셰퍼에게 다른 퍼블리셔를 찾도록 했다. 2007년경, 셰퍼는 회사 사기를 높이기 위해 2주 동안 팀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브뤼탈 레전드 작업을 잊고 게임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는 "Amnesia Fortnight"를 진행했다.[27] 이 결과, ''Custodians Of The Clock'', ''Happy Song'', ''Love Puzzle'', ''Tiny Personal Ninja'' 4개의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졌다.[19]이후 브뤼탈 레전드가 거의 끝날 무렵 이 과정이 반복되어 ''Costume Quest''와 ''Stacking'' 2개의 프로토타입이 추가되었다.[20]
셰퍼는 Amnesia Fortnight의 개념을 영화 감독 왕가위에게서 따왔다. 왕가위는 3년간의 동사서독 촬영 중 일부 배우와 팀을 홍콩으로 데려가 재미로 촬영하여 중경삼림과 타락천사를 만들었는데, 셰퍼는 이 영화들이 감독의 더 유명한 영화라고 언급했다.[21] 셰퍼는 일렉트로닉 아츠와 브뤼탈 레전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Amnesia Fortnight는 회사가 생존할 수 있게 해준 운 좋은 기간이었다.[21] 브뤼탈 레전드 완성 후 속편 작업을 시작했지만, 일렉트로닉 아츠가 퍼블리싱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다. 셰퍼는 Amnesia Fortnight에서 개발된 8개의 아이디어를 더 짧고 완성된 게임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Geometry Wars와 같은 작고 집중된 게임의 성공을 보면서 유사한 타이틀의 잠재 시장을 깨달았다.[21] 셰퍼와 팀은 최고의 4개를 선택하여 퍼블리셔에 제안했고, 성공적으로 퍼블리싱 세부 사항을 작업했다.[22]
''Costume Quest''와 ''Stacking''은 THQ에 인수되어 Xbox Live 및 PlayStation Network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출시되어 성공했고, THQ는 더블 파인이 유사한 타이틀을 제작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23] ''Iron Brigade''는 ''Custodians Of The Clock''으로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와 협력하여 Xbox Live Arcade 게임으로 개발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24] ''세서미 스트리트: 한 번의 괴물 이야기''는 ''Happy Song'' 프로토타입에서 확장되었으며,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세서미 워크숍과 협력하여 Kinect를 사용하는 Xbox 360용으로 출시했다. 셰퍼와 팀은 이것이 첫 번째 라이선스 자산 게임에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생각했다.[25] 셰퍼는 사용되지 않은 4가지 아이디어는 미래에 사용될 수 있지만, 일부는 판매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27]
게임 개발 그룹은 ''브뤼탈 레전드''의 이전 리더들이 이끌었다. ''Costume Quest''는 타샤 해리스, ''Stacking''은 리 페티, ''Iron Brigade''는 브래드 뮤어, ''Once Upon a Monster''는 네이선 마츠가 이끌었다. 이는 팀을 업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사람들에게 맡기고, 이 리더들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었다.[26] 나머지 직원은 4개 팀으로 나뉘었고, 일부는 교체되어 각 팀이 적절한 리소스를 갖도록 했다.[27] 더블 파인은 이 기간 동안 직원을 해고할 필요가 없었고,[27] 론 길버트를 고용하여 새로운 타이틀과 길버트가 구상한 미래 타이틀을 작업하도록 했다.[28] 셰퍼는 ''Psychonauts''나 ''브뤼탈 레전드''와 같은 대형 게임을 만들 수 있지만, 소규모 팀을 유지하며 소규모 타이틀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27]
2011년, 마지막 개인 Amnesia Fortnight에서 프로토타입 제작 과정이 반복되었다. ''Middle Manager Of Justice'', ''Whispering Rock Psychic Summer Camp'', ''Brazen''이 제작되었다.[29]

2012년 11월, 더블 파인은 Humble Bundle과 함께 자선 행사 ''Amnesia Fortnight 2012''를 발표했다. 1달러 이상 지불한 사람들은 23개 컨셉 아이디어에 투표했고, 가장 많이 투표된 5개 아이디어가 프로토타입으로 개발되어 번들 구매자에게 제공되었다. 프로토타입은 ''Hack 'n' Slash'', ''Spacebase DF-9'', ''The White Birch'', ''Autonomous'', ''Black Lake''였다. 또한, 구매자는 ''Costume Quest'', ''Happy Song'', ''Brazen''의 초기 프로토타입을 받았다. 프로토타입 개발은 2 플레이어 프로덕션스에서 기록했다.[30]
인디 펀드는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3에서 더블 파인의 두 타이틀에 자금을 지원했다고 발표했다.[31] ''Spacebase DF-9''은 2013년 10월 15일에, ''Hack 'n' Slash''는 2013년 12월 10일에 ''Amnesia Fortnight 2012'' 프로토타입의 완전 상업 버전으로 밝혀졌다. ''Spacebase DF-9''은 Steam Early Access에서 알파 버전으로 출시되어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개발되었으나, 버전 "Alpha 6e"에서 개발이 중단되고 완성된 게임으로 출시되었다.[32],[33] ''Hack 'n' Slash''는 2014년 상반기에 Steam Early Access를 통해 출시되었다.[34]
''Autonomous''는 2013년 11월 18일에 Leap Motion 컨트롤러용으로 확장된 완전 무료 릴리스로 출시되었다.[35]
2014년 2월, 더블 파인과 Humble Bundle은 ''Amnesia Fortnight 2014''라는 또 다른 자선 행사를 시작했다. 최소 1달러 이상 지불한 사람들은 29개 컨셉 아이디어에 투표했고, 평균 이상 지불한 사람들은 펜들턴 워드의 프로토타입 컨셉 아이디어에 투표할 수 있었다.[36] 가장 많이 투표된 아이디어가 프로토타입으로 개발되었고, 2 Player Productions가 과정을 촬영하여 번들 구매자와 35달러 이상 지불한 사람들에게 DVD와 Blu-ray로 제공했다.[36] ''Amnesia Fortnight 2014'' 프로토타입은 ''Dear Leader'', ''Little Pink Best Buds'', ''Mnemonic'', ''Steed''였다.[37] ''Bad Golf 2''는 프로토타입으로 선택되지 않았지만, 더블 파인 팬 그룹이 컨셉 제작자 허가와 더블 파인 승인을 받아 개발을 시작했다.[38][39]
2017년 4월, 세 번째 자선 공개 Amnesia Fortnight가 더블 파인과 Humble Bundle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Amnesia Fortnight 2017''에서는 25개 프로토타입 비디오 중 공개 투표로 상위 2개(''The Gods Must Be Hungry'', ''Darwin's Dinner'')가 선택되었다. 팀 셰퍼는 ''I Have No Idea What I'm Doing''을, 더블 파인 팀은 ''Kiln''을 선택했다. ''Amnesia Fortnight 2017''에는 3개의 팬 피치(''Pongball'', ''The Lost Dev Team'', ''Amnesia Adventure'')가 포함되었고, ''Pongball''은 프로토타입 다운로드에 포함되어 팬들은 더블 파인 개발자들의 지도를 받았다.[40][41]
3. 2. Double Fine Presents
2012년 2월, 더블 파인과 2 플레이어 프로덕션은 킥스타터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발표했으며, 코드명은 ''더블 파인 어드벤처''였다. 이 캠페인은 더블 파인 소속 아티스트 네이선 스테이플리가 제작한 새로운 어드벤처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48] 어드벤처 장르가 틈새 시장으로 여겨져 상업적으로 위험하다는 인식 때문에 킥스타터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게임 개발을 위해 300000USD를, 2 플레이어가 게임 개발 과정을 촬영하여 게임과 함께 출시하기 위해 100000USD를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49] 이 프로젝트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모금 캠페인 시작 9시간도 채 되지 않아 목표 금액 400000USD를 달성했다.[50][51] 24시간 이내에 ''더블 파인 어드벤처''는 1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여, 2012년 4월 페블 시계에 의해 기록이 깨지기 전까지 킥스타터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유치하고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프로젝트가 되었다.[52] 이 게임은 모아이 엔진을 사용하여 개발되었으며, 2014년 초 Act 1, 2015년 4월 Act 2로 두 부분으로 나뉘어 출시되었다.[53] 게임의 최종 제목은 ''브로큰 에이지''로 결정되었다.[54]2013년 5월 30일, 더블 파인은 킥스타터를 통해 두 번째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시작했다. 브래드 뮤어가 감독한 이 게임 ''매시브 챌리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macOS, 리눅스를 위한 전략 비디오 게임이다.[55][56]
더블 파인과 iam8bit은 2012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라는 연례 무료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이 페스티벌에서는 미출시 인디 게임 시연, 음식, 음료 등을 제공한다.[79][80][81]
4. 주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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