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더 나은 삶 지수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더 나은 삶 지수는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에서 개발한 지수로, 2011년 처음 발표되었다. 이 지수는 주거, 소득, 일자리, 공동체, 교육, 환경, 거버넌스, 건강, 삶의 만족도, 안전, 일과 삶의 균형 등 11개 웰빙 영역을 1~4개의 지표로 측정하여 각 국가의 삶의 질을 평가한다. 사용자는 각 주제에 점수를 매겨 자신만의 지수를 만들 수 있으며, OECD는 이 지수를 통해 각국의 순위를 발표한다. 2017년에는 대한민국이 38개국 중 29위를 기록했으며, 2020년에는 노르웨이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수는 웰빙 결과의 불평등 문제를 지적하며, 다른 웰빙 지표에 비해 지표가 제한적이라는 비판과, 사용자 참여의 한계도 지적받는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경제협력개발기구 - 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는 발트 3국 중 가장 큰 국가로, 1009년에 이름이 처음 언급되었고, 1253년 통일 국가를 세운 후 폴란드와의 연합을 거쳐 러시아 제국에 편입되었다가 제1차 세계 대전 중 독립, 소련 점령과 재독립을 거쳐 현재는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유럽 연합, NATO, OECD 회원국이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 벨기에
    벨기에는 서유럽에 위치하며, 네덜란드, 독일, 룩셈부르크, 프랑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어를 주로 사용하며, 유럽 연합과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창립 회원국으로서, 브뤼셀은 유럽 연합의 주요 기관들이 위치한 도시이다.
더 나은 삶 지수
더 나은 삶 지수
OECD 더 나은 삶 지수 로고
OECD 더 나은 삶 지수 로고
유형웰빙 지표
소유자OECD
발표2011년
빈도부정기적
국가 수41개국 (2022년)
웹사이트www.oecdbetterlifeindex.org
목적 및 특징
목표국가 간 웰빙 측정 비교
정책 결정 및 사회 진보에 대한 정보 제공
시민 참여 유도
특징11가지 주제 영역 (주거, 소득, 일자리, 공동체, 교육, 환경, 시민 참여, 건강, 삶의 만족도, 안전, 일과 삶의 균형)
각 주제 영역별 지표를 사용하여 웰빙 측정
사용자 맞춤형 가중치 부여 기능 제공
국가별 비교 및 개인별 웰빙 수준 평가 가능
주요 지표
주거주택 비용, 생활 공간, 기본적인 시설 접근성
소득가계 소득, 금융 자산
일자리고용률, 임금, 고용 안정성
공동체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사회적 연결
교육교육 수준, 교육 성취도
환경대기 오염, 수질 오염
시민 참여투표율, 정책 결정 참여
건강기대 수명, 건강 상태 자각률
삶의 만족도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
안전범죄율, 폭력
일과 삶의 균형근무 시간, 여가 시간 활용
참고
관련 프로젝트OECD 더 나은 삶 이니셔티브

2. 지수 개발 배경 및 목적

OECD 더 나은 삶 지수는 2011년 5월 24일에 처음 발표되었다.[7] 이 지수는 기존의 경제 성장 중심의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국민들의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더 나은 삶 지수는 다음과 같은 11개의 웰빙 주제를 기반으로 한다.[7]


  • 주거: 주거 조건 및 지출 (예: 부동산 가격)
  • 소득: 가구 소득 (세금 및 이전 후) 및 순 자산
  • 일자리: 소득, 고용 안정 및 실업
  • 공동체: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의 질
  • 교육: 교육 및 그 결과
  • 환경: 환경의 질 (예: 환경 보건)
  • 거버넌스: 민주주의 참여
  • 건강
  • 삶의 만족도: 행복 수준
  • 안전: 살인 및 폭행률
  • 일과 삶의 균형


각 주제는 1~4개의 지표로 구성되며, 이전 연도에 수집된 데이터에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세 조정된다.[8] 사용자는 각 주제에 0에서 5까지 점수를 매겨 자체 경제 지수를 생성할 수 있는데, 0은 해당 주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을, 5는 매우 중요함을 의미한다.

3. 지수 구성 및 측정 방법

OECD 더 나은 삶 지수는 2011년 5월 24일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11개의 웰빙 주제로 구성된다.[7] 각 주제는 1~4개의 지표로 구성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세 조정된다.[8]

사용자는 11개 각 주제에 0에서 5까지 점수를 매겨 자신만의 지수를 생성할 수 있다. 0점은 해당 주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을, 5점은 매우 중요함을 의미한다. 이 도구는 각 국가를 꽃으로, 각 주제를 꽃잎으로 표현하여 국가 순위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꽃잎의 크기는 해당 영역의 점수에 따라 결정된다. 이 도구는 베를린에 본사를 둔 에이전시 [https://raureif.net/ Raureif]가 모리츠 슈테파너와 협력하여 설계했으며 사용자 친화적이다.

3. 1. 11개 웰빙 영역

2011년 5월 24일에 처음 발표된 이 지수는 11개의 웰빙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7] 각 주제는 1~4개의 지표로 구성되며, 이전 연도에 수집된 데이터에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세 조정된다.[8]

11개의 웰빙 영역은 다음과 같다.

  • 주거: 주거 조건 및 지출 (예: 부동산 가격)
  • 소득: 가구 소득 (세금 및 이전 후) 및 순 자산
  • 일자리: 소득, 고용 안정 및 실업
  • 공동체: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의 질
  • 교육: 교육 및 그 결과
  • 환경: 환경의 질 (예: 환경 보건)
  • 거버넌스: 민주주의 참여
  • 건강
  • 삶의 만족도: 행복 수준
  • 안전: 살인 및 폭행률
  • 일과 삶의 균형

3. 2. 지표 계산 방법

사용자가 주제에 대해 입력한 점수는 해당 주제의 지수 가중치를 계산하는 데 사용된다. 가중치는 다음 공식을 사용하여 계산한다.[9]

: \frac{\text{주제 점수}}{\sum_{i=0}^{10} \text{주제 점수}}

이 공식은 가중치의 합이 100%가 되도록 한다.[9]

11개의 각 주제는 해당 주제를 구성하는 1~4개의 개별 측정값으로 구성된다. 개별 측정값은 다양한 단위(%, 달러, 년 등)로 제공되므로, 해당 주제의 총 점수를 계산하기 위해 측정값을 정규화하여 각 측정값당 0에서 1 사이의 점수 χ를 얻는다. 만약 지표가 실업과 같은 부정적인 것이라면 점수를 1-χ로 한다.[9]

각 주제의 점수를 합산하여 해당 주제를 구성하는 데 사용된 총 측정값 수로 나눈다. 그러면 해당 주제의 총 점수가 나온다. 예를 들어, 건강에 대한 국가 점수는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9]

:\frac{\text{기대 수명 점수} + \text{자체 보고 건강 점수}} {2}

4. 국가별 순위

OECD 더 나은 삶 지수는 매년 발표되며, 회원국 간의 웰빙 수준을 비교할 수 있다. 삶의 질 지수는 방법론이 아직 조정 중에 있어 시계열 비교가 아직 어렵다.[10] OECD는 시계열 정보를 보려면 [https://stats.oecd.org/Index.aspx?DataSetCode=BLI 삶의 질 - 웰빙 데이터베이스]를 참조하라고 권고한다.

OECD 삶의 질 지수(2020)의 현재 순위


valign="top"|valign="top"|valign="top"|valign="top"|



아래 표는 2020년 기준 국가별, 주제별 현재 순위이다. 각 주제는 해당 주제 그룹을 생성하는 데 사용된 지수에서 계산된 점수를 받으며, OECD 삶의 질 지수 웹사이트에서 원시 데이터를 찾을 수 있다.[10] 아래에 제공된 순위는 각 웰빙 주제에 동일한 가중치 1을 부여하여 계산된다.[11]

순위국가주거소득일자리공동체교육환경시민 참여건강삶의 만족도안전일과 삶의 균형
1노르웨이8.34.78.38.27.49.66.48.79.9108.5
2오스트레일리아7.95.788.48.68.98.99.48.87.45.6
3아이슬란드5.25.99.9106.9106.48.69.59.65.1
4캐나다7.85.487.67.98.36.89.69.19.17.3
5덴마크6.238.38.87.98.377.99.79.39
6스위스6.56.99.37.87.47.33.499.69.58.4
7핀란드6.23.77.58.68.98.95.27.9109.38
8네덜란드7.33.38.36.57.47.27.88.49.39.29.5
9스웨덴6.94.68.16.77.79.16.88.58.98.58.4
10미국8.598.46.376.878.97.47.56
11룩셈부르크6.79.18.47.456.46.987.58.68
12뉴질랜드6.24.388.96.98.57.39.58.97.65.9
13벨기에7.457.36.57.55.97.48.27.688.4
14영국5.5688.16.86.77.27.77.28.96.4
15독일6.84.78.26.27.675.37.47.88.38.4
16아일랜드7.33.17.28.67.47.63.19.17.78.67.9
17오스트리아6.258.16.96.66.64.87.98.39.16.8
18프랑스6.64.46.86.26.15.95.87.76.18.28.7
19스페인6.744.77.75.55.34.78.45.59.28.8
20슬로베니아6.82.36.86.87.96.44.27.34.29.67.4
21에스토니아6.81.86.96.87.97.465.63.57.50


4. 1. 2017년 순위

OECD의 2017년 더 나은 삶 지수는 다음과 같다.[19][20]


4. 2. 2020년 순위



2020년 OECD 더 나은 삶 지수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10][11] 각 주제는 해당 주제 그룹을 생성하는 데 사용된 지수에서 계산된 점수를 받으며, 각 웰빙 주제에 동일한 가중치 1을 부여하여 계산된다.

순위국가주거소득일자리공동체교육환경시민 참여건강삶의 만족도안전일과 삶의 균형
1노르웨이8.34.78.38.27.49.66.48.79.9108.5
2오스트레일리아7.95.788.48.68.98.99.48.87.45.6
3아이슬란드5.25.99.9106.9106.48.69.59.65.1
4캐나다7.85.487.67.98.36.89.69.19.17.3
5덴마크6.238.38.87.98.377.99.79.39
6스위스6.56.99.37.87.47.33.499.69.58.4
7핀란드6.23.77.58.68.98.95.27.9109.38
8네덜란드7.33.38.36.57.47.27.88.49.39.29.5
9스웨덴6.94.68.16.77.79.16.88.58.98.58.4
10미국8.598.46.376.878.97.47.56
11룩셈부르크6.79.18.47.456.46.987.58.68
12뉴질랜드6.24.388.96.98.57.39.58.97.65.9
13벨기에7.457.36.57.55.97.48.27.688.4
14영국5.5688.16.86.77.27.77.28.96.4
15독일6.84.78.26.27.675.37.47.88.38.4
16아일랜드7.33.17.28.67.47.63.19.17.78.67.9
17오스트리아6.258.16.96.66.64.87.98.39.16.8
18프랑스6.64.46.86.26.15.95.87.76.18.28.7
19스페인6.744.77.75.55.34.78.45.59.28.8
20슬로베니아6.82.36.86.87.96.44.27.34.29.67.4
21에스토니아6.81.86.96.87.97.465.63.57.50


5. 주요 결과 및 시사점

2020년 OECD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이후 OECD 회원국 전체의 기대 수명은 1년 이상 증가했고, 평균 살인율 감소로 사람들은 더 안전하다고 느낀다.[12] 소득과 일자리도 평균적으로 증가했으며, 2013년보다 삶에 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

그러나 회원국 간 격차는 여전하며, 특히 동유럽 국가들은 초기 웰빙 수준이 낮았지만 개선되어 다른 국가들을 따라잡고 있다.[12] 개선되는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 간 격차는 벌어지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웰빙이 개선되지만, 항상 GDP 증가와 함께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12]

OECD 회원국 전체 가구의 약 40%는 재정적으로 불안정하며, 인구의 12%는 상대적 소득 빈곤 속에 살고 있다.[12] 수입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는 2010년 이후 거의 두 배로 늘었다.[12] 사람들과 교류 시간은 줄어, 2010년보다 친구 및 가족과 일주일에 약 30분 덜 보낸다.[12] 11명 중 1명은 의지할 친구나 가족이 없다고 응답했다.[12] 상당수 남성(12%)과 여성(15%)이 부정적 감정을 더 많이 느끼며, OECD 국가 전체 7%는 매우 낮은 삶의 만족도를 보고했다.[12]

5. 1. 불평등 문제

보고서는 성별, 연령, 교육 수준에 따른 웰빙 결과의 차이를 강조한다. 소득 불평등은 2010년 이후 거의 변하지 않았으며, 상위 20%는 하위 20%보다 6배 더 많은 소득을 올린다. 여성은 남성보다 더 많은 사회적 관계를 맺고 있지만, 남성보다 13% 적은 소득을 얻으면서 하루에 유급 및 무급 노동에서 30분 더 일한다.[12]

6. 비판 및 한계

OECD 더 나은 삶 지수는 국민총행복 지수 등 다른 웰빙 지표에 비해 사용되는 지표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을 받는다.[13] 11가지 차원이 사회적 네트워크, 언론의 자유 등 대중에게 중요한 것을 완전히 포착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14]

빈곤, 경제적 불평등, 건강 보험 및 의료 접근성, 환경 및 대기 오염과 같은 중요한 측면을 다루지 않는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환경 품질"을 구성하는 요소에 대한 모호성 등 일부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도 지적되며, 절대 점수 대신 상대 점수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방법론에 대한 비판도 제기된다.[16]

더 나은 삶 지수가 좋은 가정 생활이나 도덕적 형성을 무시한다는 비판도 있다.

참조

[1] 뉴스 Jersey's quality of life slips says survey https://www.bbc.com/[...] 2022-08-22
[2] 뉴스 The GDP Paradox~II https://www.thestate[...] 2022-08-23
[3] 웹사이트 OECD Better Life Index http://www.oecdbette[...] 2018-04-29
[4] 간행물 The OECD Better Life Initiative: How's Life? and the Measurement of Well‐Being https://onlinelibrar[...] 2015
[5] 뉴스 Rio+20 Kicks Off http://www.progressi[...] 2012-06-20
[6] 웹인용 Measuring well-being and progress https://www.oecd.org[...] OECD
[7] 간행물 Brave New Math http://www.worldpoli[...]
[8] 웹사이트 OECD Better Life Index FAQ https://www.oecdbett[...]
[9] 웹사이트 OECD Better Life Index FAQ https://www.oecdbett[...]
[10] 웹사이트 OECD Better Life Index Raw Data 2020 https://stats.oecd.o[...] OECD
[11] 웹사이트 OECD better life index https://www.oecdbett[...] 2021-12-29
[12] 웹사이트 How's Life? 2020 Report https://www.oecd-ili[...] OECD 2021-12-30
[13] 웹사이트 Data – All countries http://www.ssfindex.[...] 2018-04-29
[14] 웹사이트 Susan Kistler on the OECD Better Life Index – AEA365 http://aea365.org/bl[...]
[15] 뉴스 Better life: relaunching the happiness index https://www.theguard[...] Guardian Media Group 2018-04-29
[16] 간행물 OECD's 'Better Life Index': Can any country be well ranked? https://www.research[...] 2012
[17] 간행물 Assessment of OECD Better Life Index by incorporating public opinion https://www.research[...] 2021-12-30
[18] 웹사이트 What Is a Better Life? OECD's Better Life Index Explores Quality of Life https://www.oecd-for[...] 2018-01-22
[19] 뉴스 Jersey's quality of life slips says survey https://www.bbc.com/[...] 2022-08-22
[20] 뉴스 The GDP Paradox~II https://www.thestate[...] 2022-08-2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