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사용자 인터페이스)

3. macOS에서의 독

Bruce Tognazzini는 애플에서 1980년대부터 맥 OS X 개발 이전인 1990년대까지 유용성 고문으로 일했으며, 2001년에 독의 10가지 문제점에 대한 논설을 썼다.^[3] 그는 자동 숨기기 기능이 없으면 독이 기본적으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독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려도 이름만 나오며, 독에서 제거한 아이콘을 다시 추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Ars Technica의 John Siracusa는 2000년 맥 OS X 퍼블릭 베타의 독에 대해 아이콘이 중앙에 있으면 등록 및 제거 시 다른 아이콘 위치가 변경된다고 지적했다.^[4] 2001년 맥 OS X 10.0 리뷰에서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보다 최소화된 아이콘과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작업에 최적화되어야 한다고 했다.^[5] 그는 맥 OS X 10.5 이후 독에 대해서는 사용자의 편의성이 희생되었다고 평가했다.^[6]

OSNews의 편집 매니저 Thom Holwerda는 독이 양쪽으로 길어지고, 휴지통이 독에 있으며, 고정된 라벨이 없다는 점을 비판했다.^[7]

NeXT사가 1988년 출시한 NeXTcube용 OS인 NEXTSTEP용 GUI로 개발된 Dock은, 스티브 잡스가 1991년 특허를 출원했다. 1996년 NeXT사를 인수한 애플이 이를 계승하여, 사장이 된 잡스가 1999년 Mac OS X용 GUI로 다시 특허를 출원(2008년 특허 취득)한 것이 현재의 macOS용 Dock이다.

Dock은 화면에 고정된 팔레트형 구조로, 파일이나 응용 프로그램을 클릭으로 불러올 수 있게 한다. 런처, 즐겨찾기, 에일리어스가 복합된 개념이다.

MacOS 9까지 데스크톱에 있던 휴지통은 Dock에만 표시된다. Dock에는 실행 중인 응용 프로그램이 표시되고, 최소화된 창을 숨길 수 있다. 각 팔레트는 내용에 따라 메뉴를 가지며, 응용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전자 메일 새 메시지 작성, iTunes 재생, 폴더(디렉토리) 내용 표시 등 특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파일이나 텍스트를 드래그하여 응용 프로그램에 전달할 수도 있다.

Dock은 Windows의 작업 표시줄과 빠른 실행을 합친 기능이며, Finder와 함께 macOS 셸의 핵심이다.

3. 1. 이스터 에그

4. 다른 운영체제에서의 독

오브젝트 독이나 로켓 독과 같이 독을 재현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개발되었다. 초기의 맥 OS(OS X 이전)에는 독이 없었지만, A-dock과 같은 추가 기능을 통해 독을 사용할 수 있었다.^[1]

리눅스나 BSD에는 다양한 버전의 독이 존재한다. 윈도 메이커는 NeXTSTEP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룩 앤드 필을 재현하며, 그놈에는 그놈독(GnomeDock), KDE에는 KXDocker 등이 있다. 애프터스텝에는 Wharf가 있고, 인라이트먼트 기반의 리눅스 배포판인 gOS에는 iTask NG, 블랙박스에는 슬릿(Slit)이 있다.^[1]

Mac4Lin은 그놈 사용자가 독을 포함한 OS X 환경을 경험하게 해준다.^[1]

4. 1. 윈도우

5. 비판

독은 다양한 관점에서 비판을 자주 받는다. 독은 원래 OS X에서 처음 제공된 것이지만, 다른 운영 체제에 독을 적용하면서 비판이 일었다.

애플에서 1980년대부터 맥 OS X이 개발되기 전인 1990년대까지 유용성 고문으로 일했던 Bruce Tognazzini는 2001년에 그가 독에서 본 10가지 문제점에 대한 논설을 썼다. 그 글은 2004년에 수정되면서 원래 있던 두 가지는 없어지고 새로운 한 가지가 추가되었다. 그가 이야기 한 것 중 하나는 자동 숨기기 기능이 없다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독에 있는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면 이름만 나오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만약 하나의 파일 종류에 해당하는 여러 파일 바로가기가 있다면 사용자가 아이콘을 임의로 바꾸지 않는다면 마우스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구분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다. Tognazzini는 또한 독에 항목을 추가하고 삭제하는 것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용자들이 독에서 아이콘을 빼내었다면 다시 파인더에서 찾아서 다시 넣어야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러한 "객체 사라짐"은 나쁜 동작이라고 했다.^[3]

Ars Technica를 쓴 John Siracusa는 2000년에 맥 OS X 퍼블릭 베타에 있는 독에 관해서 몇 가지를 지적했다. 그는 독이 가운데 있으면 아이콘이 등록되고 제거될 때마다 다른 아이콘들의 위치가 바뀐다고 지적했다.^[4] 그 이듬해에 맥 OS X 10.0의 리뷰에서는 작업이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보다 최소화된 아이콘과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야 된다고 했다.^[5] Siracusa는 맥 OS X 10.5 이후의 독에 대해서 반사가 되는 삼차원 독과 같은 예뻐 보이기 위한 요소 등에 의해서 사용자의 편의성이 희생되었다고 했다.^[6]

OSNews에서 편집 매니저인 Thom Holwerda가 독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쓴 기사에 따르면 독이 양쪽으로 길어진다는 것과, 휴지통이 독에 등록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고정된 라벨이 없다는 점에 대한 비판을 했다. 그는 또한 맥 OS X 10.5에 바뀐 모습에 대해서도 비판하였지만 그 부분은 설정에서 조절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7]

참조

_[1] 문서 OpenDocもその一つ。OpenDocのDocはドキュメントの略から派生。Dockとは全く無関係の概念。
_[2] 웹사이트 Mac のキーボードショートカット https://support.appl[...]
_[3] 웹인용 Top Nine Reasons the Apple Dock Still Sucks http://www.asktog.co[...] 2004-01-01
_[4] 웹인용 Mac OS X DP3: Trial by Water http://arstechnica.c[...] Ars Technica 2000
_[5] 웹인용 Mac OS X 10.0 - User Interface http://arstechnica.c[...] Ars Technica 2001
_[6] 웹인용 Mac OS X 10.5 Leopard: the Ars Technica review http://arstechnica.c[...] Ars Technica 2007-10-28
_[7] 웹인용 Common Usability Terms, pt. VI: the Dock http://www.osnews.co[...] OSNews 200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