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백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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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드백 장갑차는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형 궤도 장갑차 획득 사업 및 호주 육군의 Land 400 Phase 3 사업에 참여한 한화디펜스의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이다. 2021년 대한민국 육군 시험 운용을 시작했으며, 뛰어난 기동성, 방호력, 첨단 기술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2023년 호주 육군과의 계약을 통해 한국 방위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 수출을 달성했다. 레드백 장갑차는 30mm 주포, 대전차 미사일, 능동 방어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고무 궤도와 상황 인식 카메라, 아이언 비전 헬멧 등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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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백 장갑차 | |
---|---|
레드백 | |
종류 | 보병전투장갑차 |
세대 | 5 세대 |
용도 목적 | 해외 수출 |
개발사 | 한화디펜스 |
개발 년도 | 2022년 |
제원 | |
승무원 | 11 명 |
길이 | 8 m |
높이 | 3.75 m |
폭 | 3.64 m |
중량 | 42 t |
무장 | |
주무장 | MK44S 30 mm 기관포, 7.62 mm 기관총, 스파이크 대전차 미사일 |
기동 | |
엔진 | 파워팩 |
마력 | 1000 마력 |
야지 속도 | 65 km/h |
항속 거리 | 520 km |
장애물 통과 | 1 m |
방호 | |
장갑 | 세라믹 복합재 |
방어 수단 | 열상 위장막, 아이언 피스트 |
탐지 | ASEA 레이더 |
언어별 명칭 | |
영어 | REDBACK IFV |
2. 역사
한화디펜스는 호주 육군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도입 사업인 'Land400 Phase3' 참여를 목표로 레드백 장갑차 개발을 시작했다.[5] 2019년 9월, 레드백은 이 사업의 최종 2개 후보 중 하나로 선정되어 독일 라인메탈 디펜스의 링스 장갑차와 경쟁하게 되었다.[6] 이후 호주 현지에서의 시험평가와 더불어, 2022년에는 한국 육군이 제11기동사단에서 레드백 시범 운용을 진행하며 성능 검증을 지원했다.[7][8] 또한 한국형 레드백 개발도 신속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2025년까지 시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9]
2. 1. Land400 Phase3 사업
한화디펜스는 호주 육군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도입 사업인 'Land400 Phase3' 참여를 위해 레드백 장갑차 프로토타입 모형을 선보였다. 이 사업은 전투형 장갑차 약 400대를 도입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2년 하반기에 최종 사업자 선정이 예정되어 있었다.[5]2019년 9월, 레드백은 호주 Land400 Phase3 사업의 최종 2개 후보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경쟁 기종은 독일 라인메탈 디펜스의 링스 장갑차였다. 호주군은 두 장갑차를 대상으로 2년간의 시험평가를 진행한 후 2021년 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었다.[6]
한편, 2022년 3월 한국 육군은 호주 수출을 추진 중인 레드백의 성능 입증을 지원하기 위해 레드백 1대를 시험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방사청은 같은 해 4월부터 5월까지 제11기동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레드백을 운용하며 도로 및 야지 주행 시험 등을 통해 성능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7]
같은 해 5월 29일에는 레드백 장갑차의 시범 운용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한화디펜스는 5월 27일 제11기동사단 훈련장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사단 기갑수색대대가 운용 중인 레드백의 실제 기동 능력을 선보였다. 또한 8월부터는 국내에서 10000km 내구도 시험평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형에서의 운용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임을 밝혔다.[8]
이와 더불어, 한국형 레드백 개발 계획도 알려졌다. 신속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도입 기간을 단축할 예정이며, 군 소식통에 따르면 2025년까지 한국형 레드백 시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9]
2. 2. 한국 육군 시험 운용
2022년 3월, 한국 육군은 한화디펜스가 호주로 수출을 추진 중인 레드백 장갑차의 성능을 국내 환경에서도 입증하기 위해 1대를 시험 운용하기로 결정했다.[7] 방사청은 같은 해 4월부터 5월까지 제11기동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레드백 1대를 배치하여 도로 및 야지 주행 시험 등 다양한 성능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7]이후 2022년 5월 29일, 레드백 장갑차의 시범 운용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었다.[8] 한화디펜스는 이에 앞서 5월 27일 제11기동사단 훈련장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여, 사단 기갑수색대대가 실제로 시범 운용 중인 레드백의 기동 장면을 선보였다.[8] 한화디펜스는 같은 해 8월부터 국내에서 1만km 내구도 시험평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형 조건에서의 운용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높여나갈 계획임을 알렸다.[8]
또한, 한국형 레드백은 도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신속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9] 군 관련 소식통은 2025년까지 한국형 레드백의 시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9]
2. 3. 신속연구개발 사업
한국형 레드백은 신속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될 예정이다. 이 사업 방식을 활용하면 도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2025년까지 한국형 레드백 시제품을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9]3. 특징
레드백 장갑차는 승무원 3명과 전투원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보병전투차량이다. K-21보다 가격이 높고 중량도 더 나가지만, K-21에는 없는 대전차 지뢰 방호 능력을 갖추었다.
주요 무장으로는 미국 노스롭 그루먼의 MK44S 부시마스터 II 30mm 기관포와 7.62mm 기관총, 그리고 이스라엘 라파엘사의 스파이크 LR2 대전차 미사일 2발을 탑재한다. 대전차 미사일은 포탑 내부에 수납되어 있다가 발사 시 외부로 노출되는 방식을 사용하며, 7.62mm 기관총은 원격사격통제체계(RCWS)로 운용된다.
생존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스라엘 엘빗 시스템즈의 '아이언 피스트'(Iron Fisteng) 능동방어기술은 AESA 레이더를 이용해 접근하는 적 대전차 미사일 등을 탐지하고 요격한다. 또한, 주변 360도 상황을 촬영해 지휘관의 헬멧으로 전송하는 '아이언 비전'(Iron Visioneng) 헬멧 전시기를 통해 외부 상황 인지 능력을 높였다. 열상감시장비나 미사일 탐색기의 탐지를 피하기 위한 열 차단 장치와 함께, 급조폭발물이나 지뢰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한 차체 설계 및 지뢰 방호 시트도 갖추고 있다.
기동성 측면에서는 K9 자주포와 동일한 파워팩을 사용하며, 기존의 철제 궤도 대신 고무 궤도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고무 궤도는 내구성, 연비, 진동 및 소음 감소 측면에서 장점을 가진다.
3. 1. 탑승 인원 및 무장
승무원 3명과 전투원 8명이 탑승할 수 있다.[1][2] K-21 보병전투차보다 가격이 높고 중량도 더 나가지만, K-21에는 없는 대전차 지뢰 방호 능력을 갖추었다.[1][3]주요 무장으로는 미국 노스롭 그루먼이 제작한 MK44S 부시마스터 II 30mm 기관포와 7.62mm 기관총을 장착한다.[1][4] 또한, 이스라엘 라파엘사의 스파이크 LR2 대전차 미사일 2발을 탑재한다.[1][5] 대전차 미사일은 포탑 내부에 수납되어 있다가 발사 시 외부로 노출되는 방식을 채택했다.[1] 7.62mm 기관총은 원격사격통제체계(RCWS)를 통해 운용된다.[1]
생존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스라엘 엘빗 시스템즈의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능동방어 시스템을 탑재했는데, 이는 AESA 레이더를 이용해 접근하는 적의 대전차 미사일 등을 탐지하고 요격하는 시스템이다.[6][7] 이 시스템은 장갑차 주변 360도를 감시하여 상부 공격형 대전차 무기에도 대응할 수 있다.[6] 차체는 급조폭발물(IED)이나 지뢰로부터 승무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지뢰 방호용 특수 시트도 장착했다.[6] 또한, 열상감시장비나 미사일의 탐색기(seeker)로부터 탐지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열 차단 장치도 갖추고 있다.[1]
차량 주변 360도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상황인식 카메라와 '아이언 비전(Iron Vision)' 헬멧 전시기를 통해 승무원은 차량 외부 상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시스템이 카메라 영상을 합성하여 지휘관의 헬멧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6][8]
기동성 측면에서는 기존의 철제 궤도 대신 고무 궤도를 장착했으며, K9 자주포와 동일한 파워팩을 사용한다.[9] 고무 궤도는 내구성이 뛰어나 정비 소요를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으며, 차량 경량화에 기여하여 연료 효율을 약 30%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9] 또한 주행 시 발생하는 진동을 철제 궤도 대비 최대 70%까지 줄이고 소음도 현저히 감소시킨다.[9]
3. 2. 첨단 기술
레드백에는 주변 360도 상황을 촬영하여 지휘관의 헬멧으로 전송하는 상황인식 카메라와 '아이언 비전'(Iron Visioneng) 헬멧 전시기가 장착되어, 승무원이 장갑차 내부에서도 외부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생존성 향상을 위해 이스라엘 엘빗 시스템즈의 기술인 '아이언 피스트'(Iron Fisteng) 능동방어기술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AESA 레이더를 이용해 장갑차로 접근하는 적 대전차 미사일 등을 탐지하고 요격하며, 장갑차 주변 360도를 감시하여 차량 상부를 공격하는 무기에도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열 차단 장치를 장착하여 열상감시장비나 적외선 유도 미사일의 탐지 가능성을 낮추었다. 차체는 급조폭발물이나 지뢰 공격으로부터 탑승 인력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지뢰 방호 시트도 장착되어 있다.
기존의 철제 궤도 대신 고무 궤도를 장착한 점도 특징이다. 고무 궤도는 내구성이 뛰어나 정비 소요를 최대 80% 줄이고, 차량 무게를 줄여 연료를 30% 가까이 절약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행 시 철제 궤도 차량 대비 진동을 최대 70% 줄여주며, 소음도 현저히 감소시켜 승차감과 정숙성을 향상시킨다.
3. 3. 고무 궤도
레드백 장갑차는 기존의 철제 궤도 대신 고무 궤도를 장착했다. 고무 궤도는 여러 장점을 가지는데, 우선 내구성이 뛰어나 정비 필요성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차량 무게를 줄여 연료 소모를 약 30% 절약하는 효과도 있다. 주행 시 발생하는 진동 역시 철제 궤도 차량과 비교했을 때 최대 70%까지 줄어들며, 소음 또한 크게 감소시킨다.4. 가격
레드백 장갑차의 대당 가격은 약 11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K-21 보병전투장갑차 등 기존 장갑차에 비해 높은 가격이지만, 레드백의 뛰어난 성능과 방호력을 고려한 것이다. 다른 국가의 최신 장갑차들과 비교되는 가격대에 속한다.
4. 1. K-21 장갑차와 비교
레드백은 현재 한국군 주력인 K-21 보병전투장갑차에 비해 가격은 3배가량 비싸지만 훨씬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 레드백의 대당 가격은 약 1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K-21의 한 대당 가격은 약 350억원가량이다.호주 수출용으로 개발된 레드백은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 능력을 갖춘 고성능 장갑차이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폴란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한국군용 레드백 도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독일 육군의 푸마 장갑차는 대당 가격이 약 1700만유로(약 2330억원)에 달하며,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은 이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장갑차라고 보도한 바 있다.
4. 2. 푸마 장갑차와 비교
레드백 장갑차의 대당 가격은 호주 수출용 기준으로 약 110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독일 육군의 푸마 장갑차 가격인 대당 1700만유로(약 2330억원)와 비교된다.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은 푸마 장갑차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장갑차라고 평가한 바 있다.5. 수출
대한민국의 K-21 보병전투차를 기반으로 개발된 레드백 장갑차는 국제 방산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호주 육군의 차세대 장갑차 사업(Land 400 Phase 3)을 목표로 한화디펜스가 호주의 요구사항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수출 추진 사례로 꼽힌다.[6]
또한 폴란드에서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안보 강화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자체 개발 중인 보르숙 장갑차를 보완할 목적으로 레드백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22년 10월,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이 이를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 폴란드 수출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1]
5. 1. 폴란드
2022년 10월 20일,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폴란드가 자체 개발한 장갑차 보르숙을 보완할 목적으로 한국의 레드백 장갑차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폴란드 정부 고위급 인사가 레드백 도입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첫 사례이다.5. 1. 1. 보르숙 장갑차 비교
2022년 10월 20일,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폴란드가 자체 개발한 보르숙 장갑차를 보완할 목적으로 한국의 레드백 장갑차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폴란드 정부 고위급 인사가 레드백 도입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폴란드는 과거 소련 시절 도입하여 BWP-1이라는 이름으로 운용해 온 노후 BMP-1 보병전투차를 대체하기 위해 보르숙 장갑차를 자체적으로 개발해왔다. BMP-1은 1967년에 처음 공개된 세계 최초의 보병전투차이다.
역사적으로 폴란드는 1940년 소련에 의한 카틴 숲 대학살을 겪은 바 있으며,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안보 상황 인식 또한 폴란드의 신속한 군비 증강 및 장비 도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레드백과 보르숙을 포함한 주요 보병전투차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비교 항목 | Borsuk IFV | Redback IFV | BMP-1 IFV | BMP-2 IFV | BMP-3 IFV | Bradley IFV |
---|---|---|---|---|---|---|
길이 | 7.5m | 8m | - | - | - | - |
너비 | 3.5m | 3.64m | - | - | - | - |
무게 | 40ton | 42ton | 13.2ton | 14.3ton | 18.7ton | 22.6ton |
엔진 출력 | 800 hp | 1000 hp | 300 hp | 300 hp | 500 hp | 600 hp |
5. 1. 2. 역사적 배경
폴란드는 역사적으로 소련(현 러시아)과의 관계에서 깊은 상처를 안고 있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1940년에 발생한 카틴 숲 대학살이 있다. 이 사건은 소련 비밀경찰이 수만 명의 폴란드 군 장교, 경찰, 지식인 등을 포로로 잡은 뒤 카틴 숲 등지에서 집단 학살한 비극이다.이러한 역사적 경험은 폴란드인들에게 소련 및 그 후신인 러시아에 대한 깊은 불신과 경계심을 심어주었다. 따라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자, 폴란드는 과거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큰 충격과 함께 안보 불안을 느끼게 되었다. 이는 폴란드가 국방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중요한 배경 중 하나로 작용한다.
5. 2. 호주
AS-21 레드백은 대한민국 최초의 본격적인 보병전투차인 K-21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레드백은 단순히 K-21을 수출하는 모델이 아니라, 호주 육군의 요구사항에 맞춰 한화디펜스가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장갑차이다. 모델명의 AS는 호주(eng)를, K는 대한민국(eng)을 의미하며, AS-21은 레드백의 개발 단계 명칭으로 사용되었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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