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곤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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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롭 곤틀릿은 영국의 모험가로,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한 최연소 영국인이었으며, 북극에서 남극까지 인간과 자연의 힘만으로 탐험을 수행했다. 그는 19세의 나이에 에베레스트를 등반했으며,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제임스 후퍼와 함께 스키, 개썰매, 요트, 자전거 등을 이용하여 북극에서 남극까지 35,200km를 이동하는 'Pole to Pole' 탐험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이 탐험으로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올해의 모험가로 선정되었으나, 2009년 21세의 나이에 알프스 빙벽 등반 중 추락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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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곤틀릿 | |
---|---|
기본 정보 | |
이름 | 롭 곤틀릿 |
원어 이름 | Rob Gauntlett |
본명 | 로버트 더글러스 곤틀릿 |
로마자 표기 | Robert Douglas Gauntlett |
출생일 | 1987년 5월 10일 |
출생지 | 영국 웨스트서식스주 펫워스 |
학력 | 크리스트 호스피털 |
국적 | 영국 |
직업 | 모험가, 탐험가, 동기 부여 연설가 |
유명 | 2006년 에베레스트 영국 최연소 등반 2008년 북극-남극 폴투폴 무동력 종단 |
사망일 | 2009년 1월 9일 |
사망지 | 프랑스 샤모니 |
사망 원인 | 등산 사고 |
수상 | 2008년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주관 올해의 탐험가 선정 |
추가 정보 | |
기본정렬 | 곤틀릿, 롭 |
2. 어린 시절
곤틀릿은 웨스트서식스 페트워스에서 자랐으며 크라이스트 병원에서 교육을 받았다.[1] 졸업 후, 학교 친구인 리처드 르봉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빌바오에서 이스탄불까지 여행했다.
2003년, 등반 경험이 전혀 없던 롭 곤틀릿과 서머싯 출신의 친구 제임스 후퍼는 에베레스트 산 등반을 결심했다.[2] 이들은 스코틀랜드, 프랑스 알프스, 파키스탄의 스판틱, 네팔의 아마다블람에서 훈련을 받았다. 2006년 5월 17일, 곤틀릿과 후퍼는 에베레스트 정상에 도달했다. 곤틀릿은 19번째 생일 일주일 후에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한 최연소 영국인 등반가가 되었다.[3] 이들의 정상 등반은 산의 북쪽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영국 암 연구소(Cancer Research UK)를 위한 기금 마련 활동이었다.[4]
2007년 4월 8일부터 2008년 10월 9일까지 곤틀릿과 후퍼는 인간과 자연의 힘만을 이용하여 북극에서 남극까지 180°에 걸친 탐험을 수행하며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5]
3. 에베레스트 등정
4. 북극-남극 종단 (Pole to Pole)
이 탐험은 프린스 트러스트를 위한 기금 마련에 도움이 되었으며, 2008년 11월 곤틀릿과 후퍼는 워싱턴 D.C.에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본부에서 올해의 모험가로 선정되었다.[6]
4. 1. 탐험 경로 및 방식
2007년 4월 8일부터 2008년 10월 9일까지 곤틀릿과 후퍼는 인간과 자연의 힘만을 이용하여 북극에서 남극까지 180°에 걸친 탐험을 수행하며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5] 이들은 스키, 개썰매, 요트를 이용하여 뉴욕시까지 이동한 후, 자전거를 타고 파나마시티까지 이동했다. 그 후, 에콰도르의 과야킬까지 항해한 뒤 자전거를 타고 칠레의 푼타 아레나스까지 이동하여 마지막 항해를 시작했다. 35200km에 달하는 여정을 마친 후, 두 사람은 호주까지 1,800해리를 항해했다.[5]
이 탐험은 프린스 트러스트를 위한 기금 마련에 도움이 되었으며, 2008년 11월 곤틀릿과 후퍼는 워싱턴 D.C.에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본부에서 협회의 올해의 모험가로 선정되었다.[6]
4. 2. 탐험의 의의
곤틀릿과 후퍼는 2007년 4월 8일부터 2008년 10월 9일까지 인간과 자연의 힘만을 이용하여 북극에서 남극까지 180°에 걸친 탐험을 수행하며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5] 그들은 스키, 개썰매, 요트를 이용하여 뉴욕시까지 이동한 후, 자전거를 타고 파나마시티까지 이동했다. 그 후, 에콰도르의 과야킬까지 항해한 뒤 자전거를 타고 칠레의 푼타 아레나스까지 이동하여 마지막 항해를 시작했다. 35200km에 달하는 여정을 마친 후, 두 사람은 호주까지 1,800해리를 항해했다.[5]
이 탐험은 프린스 트러스트를 위한 기금 마련에 도움이 되었으며, 2008년 11월 곤틀릿과 후퍼는 워싱턴 D.C.에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본부에서 올해의 모험가로 선정되었다.[6]
4. 3. 수상 경력
롭 곤틀릿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에서 제임스 후퍼와 함께 '올해의 모험가'로 선정되었다.[6] 시기는 2008년 11월이며, 장소는 워싱턴 D.C.에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본부였다.[5] 롭 곤틀릿과 제임스 후퍼는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07년 4월 8일부터 2008년 10월 9일까지 북극에서 남극까지 180°에 걸쳐 탐험했다.[5] 이 탐험은 프린스 트러스트 기금 마련에도 기여했다.[6]
5. 사망
2009년 1월 10일 아침, 산악 구조대가 곤틀릿과 그의 등반 동료인 제임스 애킨슨의 시신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샤모니의 알프스에서 빙벽 등반 중 실수로 추락하여 사망했다.[6] 이들은 제임스 후퍼, 리처드 르봉과 함께 프랑스로 휴가를 떠났는데, 네 사람 모두 크라이스트 병원 기숙학교 및 주간학교 동창이었다.[7]
곤틀릿과 애킨슨은 현지 시각으로 약 6시 30분경 빙벽에서 추락했다. 사고 원인과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두 사람 모두 21세였다.[7]
5. 1. 추모
2009년 1월 10일 아침, 산악 구조대가 곤틀릿과 그의 등반 동료인 제임스 애킨슨의 시신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샤모니의 알프스에서 빙벽 등반 중 실수로 추락하여 사망했다.[6] 이들은 제임스 후퍼, 리처드 르봉과 함께 프랑스로 휴가를 떠났는데, 네 사람 모두 크라이스트 병원 기숙학교 및 주간학교 동창이었다.[7]네 친구는 두 그룹으로 나뉘었고, 곤틀릿과 후퍼는 경험이 부족한 다른 등반가들을 도왔다. 곤틀릿과 애킨슨은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등반을 시작했다. 그러나 등반을 시작할 시간이 되었을 때, 후퍼는 날씨가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등반을 시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1] 현지 시각으로 약 6시 30분경, 곤틀릿과 애킨슨은 빙벽에서 추락했다. 사고 원인과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두 사람 모두 21세였다.[7]
2009년 3월 21일, 두 등반가를 기리는 추모 예배가 크라이스트 병원 예배당(Christ's Hospital Chapel)에서 거행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Tributes paid to Rob Gauntlett and James Atkinson, climbers killed in Alpine fall
http://www.timesonli[...]
Timesonline
2009-01-12
[2]
웹사이트
Youngest Briton to climb Everest dies in Alps
https://www.theguard[...]
2009-01-11
[3]
뉴스
The young Everest adventurers pulled into the void
https://www.theguard[...]
2011-01-30
[4]
뉴스
Teen climbers take Everest record
http://news.bbc.co.u[...]
2006-05-17
[5]
웹사이트
Rob Gauntlett, James Hooper, Adventurers of the Year 2008 -- National Geographic
https://www.national[...]
2016-04-25
[6]
웹사이트
British climbers die in the Alps
http://news.bbc.co.u[...]
2009-01-10
[7]
잡지
Higher, Colder, Deadlier
https://www.vanityfa[...]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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