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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크 재처리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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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야크 재처리 공장은 1940년대 후반 소련의 핵무기 개발 계획에 따라 극비리에 건설된 핵 시설이다. 무기급 플루토늄 생산을 목적으로 5기의 원자로가 가동되었으며, 초기에는 노동자 안전 및 폐기물 처리가 제대로 고려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테차 강, 카라차이 호수 등 주변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되었고, 1957년에는 키슈팀 참사로 대규모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1987년 핵무기 원료 생산이 중단된 후, 현재는 의학, 군사, 연구용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 및 핵연료 재처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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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크 재처리 공장 - [회사]에 관한 문서
위치 정보
기본 정보
명칭마야크 생산 연합
로마자 표기Mayak
유형연방 국가 단일 기업
산업핵 에너지
설립1948년
본사 위치 (도시)첼랴빈스크 주 오조르스크
본사 위치 (국가)러시아
소유주로사톰
웹사이트http://www.po-mayak.ru
개요
설명마야크는 러시아의 핵연료 재처리 공장이다. 이 공장은 소련의 원자폭탄 프로젝트의 일부로 건설되었다.
역사
설립 배경소련의 원자폭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됨
사고키시팀 사고
테차 강 방사능 오염
2017년 루테늄-106 유출 사고
사고 정보
키시팀 사고1957년 9월 29일에 발생한 심각한 방사능 사고. 국제 원자력 사고 척도(INES) 레벨 6으로 평가됨.
테차 강 방사능 오염1949년부터 1956년까지 마야크 공장에서 발생한 방사성 폐기물 불법 투기로 인해 테차 강이 심각하게 오염됨.
2017년 루테늄-106 유출 사고2017년 9월 말부터 유럽 전역에서 루테늄-106 농도가 급증하는 현상이 발생. 마야크 시설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러시아는 초기에는 부인하다가 나중에 인정함.

2. 역사

마야크 재처리 공장은 1945년부터 1948년까지 소련의 핵무기 개발 계획에 따라 극비리에 건설되었다. 이 시설은 무기급 플루토늄 생산, 정제, 가공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5개의 원자로가 건설되었다. 초기에는 스탈린주의 방식에 따라 NKVD 수장 라브렌티 베리야의 감독 하에 건설이 신속하게 진행되었으며, 노동자 안전과 폐기물 처리는 거의 고려되지 않았다.[13][14]

초기 원자로는 냉각수를 직접 오염시키는 원시적인 개방형 순환 냉각 시스템을 사용했다.[13][14] 이로 인해 냉각수를 공급하던 키질타시 호수가 오염되었다. 냉각수 공급이 부족해지자 카라차이 호수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투기 장소로 사용되었다.

1949년부터 1951년까지 마야크는 고준위 폐액을 테차 강에 방류하여 강 하류 지역을 오염시켰다.[94] 1951년부터는 카라차이 호수에 고준위 폐액을 투기하기 시작했고,[95] 이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호수 중 하나가 되었다.[96]

이후 마야크는 해체된 핵무기에서 플루토늄을 재처리하거나 방사능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으로 전문화되었다. 현재는 삼중수소와 방사성 동위원소를 생산하지만, 플루토늄은 생산하지 않는다.

2. 1. 명칭 변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마야크 시설의 명칭은 변천을 거듭해왔다.

  • 1946년부터 1967년까지: 제817 콤비나트(Комбинат No. 817|콤비나트 No. 817ru)
  • 1967년부터 1989년까지: 화학 콤비나트 마야크(Химический комбинат «Маяк»|히미체스키 콤비나트 마야크ru)
  • 1990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 합동 마야크(Производственное объединение «Маяк»|프로이즈보드스트벤노예 오비예디네니예 마야크ru)
  • 2001년 이후: 연방 국영 단일 기업 생산 합동 마야크(Федеральное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е унитарное предприятие Производственное объединение «Маяк»; ФГУП ПО «Маяк»|페데랄노예 고수다르스트벤노예 우니타르노예 프레드프리야티예 프로이즈보드스트벤노예 오비예디네니예 마야크ru)


마야크에 부속된 오조르스크 역시 폐쇄 도시였기 때문에 오랫동안 공적인 명칭을 갖지 못하고, 처음에는 첼랴빈스크 40, 나중에는 첼랴빈스크 65라는 우편 사서함 명칭으로 불렸다.

2. 2. 시설 건설 및 운영

마야크 재처리 공장은 1945년부터 1948년까지 소련의 핵무기 개발 계획에 따라 극비리에 건설되었다. 이 시설은 무기급 플루토늄 생산, 정제, 가공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5개의 원자로가 건설되었다. 건설은 스탈린주의 방식에 따라, NKVD 수장 라브렌티 베리야의 감독 하에 신속하게 진행되었으며, 노동자 안전과 폐기물 처리는 거의 고려되지 않았다.[13][14] 초기 원자로는 개방형 순환 냉각 시스템을 사용하여 냉각수를 직접 오염시켰고, 이로 인해 키질타시 호수가 오염되었다.[13][14]

냉각수 공급이 부족해지자 카라차이 호수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투기 장소로 사용되었다. 원래는 고방사성 물질을 지하 콘크리트 저장조로 되돌려보낼 계획이었으나, 높은 방사능 수치로 인해 불가능했다. 1957년에는 키슈팀 참사가 발생하여 지하 저장조가 폭발, 광범위한 오염을 야기했다.[14] 이로 인해 폐기물 투기 장소가 여러 곳으로 분산되었으며, 테차 강도 오염되었다.[14]

1949년 4월부터 1951년 11월까지 마야크는 군사용 재처리 시설에서 나온 고준위 폐액을 테차 강에 방류하여 하구 지역을 오염시켰다.[94] 1951년부터는 카라차이 호수에 고준위 폐액을 투기하기 시작했고,[95] 이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호수 중 하나가 되었다.[96] 카라차이 호수에는 4.4 엑사베크렐의 방사능 물질이 있으며,[97] 이는 체르노빌 사고의 방사성 물질(5~12 엑사 베크렐)과 비교될 정도지만, 한 장소에 집중되어 있다는 차이가 있다.

건설 총 지휘는 백해-발트해 운하 건설 지휘 차관이었던 야코프 다브드로비치 랍포르트가 맡았고, 1947년부터는 미하일 자레프스키가 원자로 건물 건설과 건축 지휘를 맡았다. 원자력 기술 책임자는 니콜라이 안토노비치 도레잘이었으며, 그는 첫 번째 원자로 A의 구조 설계 책임자였다.[40] 첫 번째 학술 책임자는 비탈리 흘로핀이었고, 재처리 공장 B의 책임자였다. 1949년에는 공장 V에서 야금적 수법에 의한 재처리가 시작되었고, 원자 폭탄용 플루토늄 반구 제조 지휘는 안드레이 아나톨리예비치 보츄마가 맡았다.[40] CIA 보고에 따르면, 건설 작업에는 약 7만 명의 강제 노동자가 투입되었다.

마야크에서는 소련 최초의 원자 폭탄인 RDS-1에 사용된 플루토늄을 포함하여 핵무기용 플루토늄 생산이 이루어졌다.[40][42] 1948년부터 1987년까지 총 10기의 원자로가 가동되었으며, 1987년 이후 핵무기 원료 생산은 중단되었다고 한다. 1991년까지 8기의 원자로가 정지되었고, 현재 가동 중인 2기의 원자로는 의학, 군사, 연구용 방사성 동위원소를 생산하고 있다. 마야크는 원자력 잠수함 및 원자력 발전소용 핵연료 생산과 사용 후 연료 재처리도 실시하고 있다.[42] 2007년부터 세르게이 바라노프가 이 연구 시설의 총감독을 맡고 있다.

2. 3. 사고 및 사건

마야크 재처리 공장은 여러 차례의 사고와 건강 문제와 관련된 사건들을 겪었다.[98] 1957년 9월 29일에 발생한 키시팀 사고는 가장 주목할 만한 사고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장 탱크의 냉각 장치 고장으로 인해 TNT 75톤에 해당하는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대량의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어 광범위한 지역이 오염되었고, 수많은 인명 피해와 주민 대피가 발생했다.

분열 물질 보관시설. 이 건물은 보관 시설의 환기 센터이다. 환기 터널이 환기 센터 북쪽으로 보인다.


분열 물질 보관시설. 남쪽으로 중앙 관리 건물과 보관 시설의 보안 건물이 보인다.


1968년 12월 10일에는 작업자의 실수로 플루토늄 용액이 잘못된 통에 들어가면서 임계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공장 전체가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후 교대 책임자가 방사능 통제 책임자를 속이고 사고 현장에 들어가 용액을 배수구에 버리는 과정에서 더 큰 핵 연쇄반응이 일어나 치명적인 방사능에 피폭되었다.

이 외에도 카라차이 호수와 관련된 두 건의 중대한 사고가 있었다. 1951년부터 마야크의 방사성 폐기물 투기장으로 사용된 카라차이 호수는 폭우로 인해 방사성 폐기물이 누출되거나, 1967년 호수 밑바닥의 먼지가 바람에 날려 40만 명이 방사선에 피폭되는 사고를 일으켰다.[93][101]

2017년 11월에는 마야크 시설 지역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의 방사능이 보고되었고, 인공 방사성 동위원소 루테늄-106의 흔적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이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대륙 규모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프랑스 방사선 방호 및 핵안전 연구소(IRSN)는 오염 원인이 마야크일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러시아 정부와 로사톰은 이를 부인했다.[26]

설비 및 원자로 안전 협회(Gesellschaft für Anlagen- und Reaktorsicherheit)에 따르면, 1948년부터 2008년까지 8건의 중대 사고가 기록되었다.[68]

날짜사고 내용INES 지수사상자
1953년 3월 15일플루토늄·질소 화합물 용기 내의 임계 사고3부상자 3명[69]
1957년 4월 21일고농축 우라늄 용기 내의 임계 사고4사망자 1명, 부상자 10명[69]
1957년 9월 29일키슈팀 사고: 저장 탱크 내 폭발6폭발로 인한 부상자 1명, 방사선 피폭 피해자 수는 불명
1958년 1월 2일고농축 우라늄 용기 내의 임계 사고4사망자 3명, 부상자 1명[69]
1960년 12월 5일플루토늄 탄산염의 임계 사고3해당 자료 없음
1962년 9월 7일플루토늄 폐기물의 임계 사고3해당 자료 없음
1965년 12월 16일고농축 우라늄 폐기물의 임계 사고3해당 자료 없음
1968년 12월 10일플루토늄 액체 용기 내의 임계 사고4사망자 1명, 부상자 1명[69]



21세기를 맞이하면서 마야크에서는 인체에 대한 방사성 오염의 영향 조사가 강화되었다.[41]

2. 3. 1. 키시팀 사고 (1957년)

1957년 9월 29일, 마야크 재처리 공장에서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보관하던 탱크의 냉각 장치가 고장나면서 TNT 75톤에 해당하는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101] 이 폭발로 인해 2백만 퀴리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어 15,000 제곱 마일 이상을 오염시켰다.[101] 최소 200명이 사망하고 10,000명이 대피했으며, 47만 명이 방사능에 노출되었다.[99]

이 사고는 소련에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전까지 최악의 핵 사고였으며, 국제 원자력 사고 척도에서 레벨 6의 '대형 사고'로 기록되었다. 사고 당시 오조르스크는 폐쇄된 도시였기 때문에, 인근 도시 키시팀의 이름을 따서 '키시팀 사고'라고 불린다.[99]

마야크 공장은 1945년부터 1948년 사이에 극비리에 건설되었으며, 소련 핵무기 개발 계획을 위해 플루토늄을 생산하는 최초의 원자로였다. 스탈린주의 방식과 NKVD 수장 라브렌티 베리야의 감독 하에, 노동자의 안전이나 폐기물 처리는 무시되었고, 원자로는 플루토늄 생산에만 집중되었다.[13][14] 그 결과, 엄청난 양의 오염 물질이 발생했고, 원시적인 개방형 순환 냉각 시스템은 매일 수천 갤런의 냉각수를 직접 오염시켰다.[13][14]

키질타시 호수는 원자로 냉각수를 공급하는 가장 큰 호수였지만, 개방형 순환 시스템으로 인해 빠르게 오염되었다. 카라차이 호수는 너무 작아서 충분한 냉각수를 공급할 수 없었고,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버리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원래 계획은 고방사성 물질을 지하 콘크리트 저장조로 되돌려보내는 것이었지만, 높은 방사능 때문에 불가능했다. 1957년 키시팀 사고로 인해 지하 저장조가 폭발하면서 마야크 지역 전체와 북동쪽 광대한 영토가 광범위하게 오염되었다.[14]

이 사고로 인해 740PBq(20MCi)의 핵분열 생성물이 방출되었고, 그 중 74PBq(2MCi)가 부지 밖으로 유출되어 동 우랄 방사능 흔적이라고 불리는 지역을 만들었다.[31][16] 약 49~55명이 방사선 유도 암으로 사망했고,[16] 66명이 만성 방사선 증후군 진단을 받았으며,[17] 10,000명이 대피했고, 470,000명이 방사선에 노출되었다.[28]

소련은 사고를 은폐하고 거의 30년 동안 부인했다. 첼랴빈스크 지역 주민들은 공장 근처 하늘에서 "극광"을 관찰했고, 1960년까지 미국의 항공 정찰 사진은 재앙의 결과를 기록했다.[18] 이 사고는 국제 원자력 사고 척도에서 레벨 6으로 분류된다.

조레스 메드베데프가 1976년 ''뉴 사이언티스트''에 기고한 글을 통해 이 재앙이 폭로되었지만, 소련의 정보 부족으로 과장된 주장이 퍼졌다. 사람들은 "신비한" 질병에 공포에 질렸고, 얼굴, 손 등 신체 부위의 피부가 벗겨지는 현상을 보였다.[19] 1989년부터 러시아 문서가 기밀 해제되면서 실제 사건은 소문보다 덜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 공개법을 통해 공개된 중앙 정보국(CIA) 파일에 따르면, CIA는 1957년 마야크 사고를 인지하고 있었지만, 미국 핵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여 비밀로 유지했다.[21] 1992년, 소련 붕괴 직후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사고를 인정했다.

우랄 산맥 동쪽, 키시팀 사고로 오염된 지역.


키시팀 사고 희생자 기념비.


1957년 9월 29일, 내부 조정 장치의 불꽃으로 인해 300 입방 미터 용량의 탱크에 있던 결정화된 질산염과 재처리 부산물이 폭발하여 다량의 방사성 물질이 환경에 퍼졌다.[71] 마야크와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총 400PBq(4×1017Bq)의 방사능을 가진 방사성 물질이 2만 평방 킬로미터에 걸쳐 퍼졌으며, 27만 명이 강한 방사선에 노출되었다.[71]

2. 3. 2. 기타 사고

1968년 12월 10일, 작업자가 실수로 플루토늄 용해물을 잘못된 통에 넣어 임계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열과 빛이 발생하여 공장 전체가 대피했다. 교대 책임자와 방사능 통제 책임자가 건물에 다시 들어갔는데, 교대 책임자는 방사능 통제 책임자를 속이고 임계사고가 발생한 방에 들어가 용해물을 배수구에 버렸다. 이로 인해 큰 핵 연쇄반응이 일어나 치사량의 방사능에 피폭되었고, 이 책임자의 행동은 1994년 다윈상을 수상했다.[100]

마야크 재처리 공장에서는 이 외에도 두 건의 중대한 사고가 있었다. 1951년부터 마야크의 방사성 폐기물 투기장으로 사용된 카라차이 호수에서 발생한 사고가 있었다. 첫 번째는 카라차이 호수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방사성 폐기물이 누출된 것이고, 두 번째는 1967년에 카라차이 호수 밑바닥의 먼지가 바람으로 인해 올라와 40만 명의 사람들이 방사선에 피폭당한 것이다.[93][101]

1968년 12월, 해당 시설은 플루토늄 정제 기술을 실험 중이었다. 두 명의 작업자는 "임시 용기로서 플루토늄 유기 용액을 저장하기 위해 승인되지 않은 즉흥적인 작업에서 부적절한 기하학적 구조의 용기를 사용"하고 있었다.[22] 여기서 "부적절한 기하학적 구조"는 용기가 너무 콤팩트하여 임계 질량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플루토늄의 양을 현재 존재하는 양보다 줄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용액의 대부분을 쏟아낸 후, 빛과 열이 번쩍였다. 복합 시설이 대피한 후, 교대 감독자와 방사선 관리 감독자가 건물에 다시 들어갔다. 교대 감독자는 사고가 발생한 방에 들어가 또 다른 더 큰 핵반응을 일으키고 치명적인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었다.[23]

2017년 11월, 해당 시설 지역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의 방사능이 보고되었다.[24] 이와 동시에 인공 방사성 동위원소 루테늄-106의 흔적이 9월과 10월에 걸쳐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이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대륙 규모로는 처음이었다. 2018년 1월, 프랑스 방사선 방호 및 핵안전 연구소(IRSN)는 오염의 원천이 9월 25일부터 28일 사이에 24시간 미만의 시간 동안 볼가-남부 우랄 지역에 위치했다고 보고했다. 이 보고서는 핵 반응로에서 발생한 사고 방출 가능성을 배제하고, 조사된 연료 처리 또는 핵분열 생성물 용액으로부터의 방사성 물질 생산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이탈리아의 SOX 프로젝트를 위해 고방사성 물질인 세륨-144 캡슐을 제조하려던 마야크의 시도가 실패했음을 나타낼 수 있다.[25] 당시 러시아 정부와 로사톰 모두 마야크에서 또 다른 사고 누출이 발생했음을 부인했다.[26] 루테늄-106의 방출은 1973년 영국에서 발생한 B205 재처리 사고와 유사하다.[27]

설비 및 원자로 안전 협회(Gesellschaft für Anlagen- und Reaktorsicherheit)에 따르면, 1948년부터 2008년까지 8건의 중대 사고가 기록되었다.[68]

날짜사고 내용INES 지수사상자
1953년 3월 15일플루토늄·질소 화합물 용기 내의 임계 사고3부상자 3명[69]
1957년 4월 21일고농축 우라늄 용기 내의 임계 사고4사망자 1명, 부상자 10명[69]
1957년 9월 29일키슈팀 사고: 저장 탱크 내 폭발6폭발로 인한 부상자 1명, 방사선 피폭 피해자 수는 불명
1958년 1월 2일고농축 우라늄 용기 내의 임계 사고4사망자 3명, 부상자 1명[69]
1960년 12월 5일플루토늄 탄산염의 임계 사고3
1962년 9월 7일플루토늄 폐기물의 임계 사고3
1965년 12월 16일고농축 우라늄 폐기물의 임계 사고3
1968년 12월 10일플루토늄 액체 용기 내의 임계 사고4사망자 1명, 부상자 1명[69]



마야크 핵 기술 시설 가동으로 인한 작업 종사자 및 주변 주민의 방사성 물질 오염과 관련하여, 21세기를 맞이할 무렵부터 마야크에서는 인체에 대한 방사성 오염의 영향 조사가 강화되었다.[41]

3. 시설 구성

마야크 핵 기술 시설의 울타리.


마야크 부지는 약 90km2의 면적을 차지하며[41], 원자로, 재처리 공장, 방사성 폐기물 보관 시설 등이 있다.[42] 마야크 주변 약 250km2 지역은 출입 금지 구역이다.[41]

근교에는 남우랄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이 있다.

3. 1. 위치

이 핵 단지는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남쪽으로 150km 떨어진 카슬리와 타티시 사이, 첼랴빈스크에서 북서쪽으로 1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가장 가까운 도시인 오죠르스크는 중앙 행정 구역이다. 러시아(구 소련) 핵무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야크는 과거에는 체랴빈스크-40, 이후에는 체랴빈스크-65로 알려졌으며, 이는 해당 지역의 우편 번호를 가리킨다.[11]

마야크의 부지 면적은 약 90km2에 달한다.[41] 인접한 오조르스크시에 마야크의 취업자 대부분이 거주하고 있으며, 마야크 자체와 마찬가지로 오조르스크시도 소비에트 연방 시대의 공적 지도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다. 오조르스크는 마야크의 시설과 같은 시기에 건설되었다. 그 당시 시설에서 배출되는 배기가 최대한 도달하지 않도록 풍향을 고려하여 장소를 선정하였다.[57] 부지에는 몇 개의 원자로, 재처리 공장, 그리고 방사성 폐기물의 보관 시설 등이 있다.[42] 마야크 주변 약 250km2의 지역은 출입 금지 구역으로 지정되었다.[41]

3. 2. 구조

마야크 핵 시설 부지는 약 90km2에 걸쳐 있다. 이 부지는 마야크 직원 대다수가 거주하는 오조르스크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마야크 자체는 소련 공식 지도에 표시되지 않았다. 부지 위치는 공장 도시와 함께 유해 물질 배출이 인구 밀집 지역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택되었다.[41][57] 마야크는 약 250km2의 배타 구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41] 부지에는 몇 개의 원자로, 재처리 공장, 방사성 폐기물 보관 시설 등이 있다.[42]

인근에는 남우랄 원자력 발전소 부지가 있다.

3. 3. 원자로

소련 핵무기 개발 계획을 위해 플루토늄을 생산하는 데 사용된 최초의 원자로는 1945년부터 1948년 사이에 극비리에 건설되었다. 스탈린주의 방식과 NKVD 수장 라브렌티 베리야의 감독 하에, 노동자의 안전이나 폐기물 처리는 거의 고려되지 않았고, 모든 원자로는 플루토늄 생산에 최적화되어 수많은 톤의 오염 물질을 생성했다.[13][14]

"마야크 화학 콤비나트"는 소련의 원자 폭탄 개발의 핵심 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1945년부터 1948년 사이에 급하게 건설되었다. 1948년, 최초의 우라늄 흑연로가 가동되기 시작했다.[40]CIA 보고에 따르면, 이 건축 작업에는 약 7만 명의 강제 노동자가 투입되었다. 소련 시대에는 핵무기에 사용되는 플루토늄 생산이 이루어졌고, 소련 최초의 원자 폭탄인 RDS-1에도 사용되었다.[40][42]。 1948년부터 1987년까지 총 10기의 원자로가 가동되었다. 1987년 이후, 마야크에서는 핵무기 원료는 생산되지 않았다고 한다. 1991년까지 8기의 원자로가 정지되었다. 아직 가동 중인 2기의 원자로는 의학, 군사, 연구용 방사성 동위원소를 생산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마야크에서는 원자력 잠수함 및 원자력 발전소용 핵연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또한 사용 후 연료의 재처리를 실시하고 있다.[42]

마야크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원자로가 총 10기 가동되었다.[42]

원자로명원자로 유형가동 시작일정지일비고
A (아누슈카)우라늄-흑연 감속로1948년 6월 1일1987년 6월 16일열출력 100 MW. 이후 500 MW로 개조.
AI우라늄-흑연 감속로1951년 12월 22일1987년 5월 25일연구용 원자로
AW-1우라늄-흑연 감속로1950년 7월 15일[40]1989년 8월 12일300MWtherm[58]
AW-2우라늄-흑연 감속로1951년 3월 30일1990년 7월 14일
AW-3우라늄-흑연 감속로1952년 9월 15일1991년 11월 10일
OK-180중수로1951년 10월 17일1966년 3월 3일
OK-190중수로1955년 12월 27일1965년 10월 8일
OK-190M중수로1966년1986년 4월 16일
루스란경수로1979년 6월 18일가동 중원래는 중수로였던 것을 개조. 열출력 1000 MW
류드밀라 (LF-2)중수로1987년 12월 31일가동 중열출력 1000 MW



마야크 최초의 원자로는 경수 냉각 흑연 감속로 A였으며, 직원들은 이 원자로를 아누슈카라고 불렀다. 아누슈카는 1948년 6월 7일에 처음으로 우라늄에 의한 임계 상태를 달성했다. 이 원자로에서 방출된 중성자에 노출된 우라늄이 핵반응을 일으켜 방사성 원소인 플루토늄을 얻었고, 이를 정제하여 소비에트 연방 최초의 원자 폭탄인 RDS-1을 제조했다. 원자로 A는 설계 당시 열출력이 100MW였지만, 나중에 500MW로 개조되었다.[40]

가동 초기에는 수많은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다. 주요 문제는 우라늄 235를 농축한 핵연료 펠릿을 장전하여 연료봉 형태로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알루미늄 튜브가 부식이나 과열로 인해 파손되기 쉬운 점이었다. 연료봉 파손 수리를 위해, 자주 원자로에서 핵연료를 꺼낼 필요가 있었다. 보통은 핵연료를 아래로 꺼내어 물 속에 보관했지만, 교체용 핵연료가 부족했기 때문에, 핵연료를 원자로 상부로 꺼내어 작업자가 고선량의 방사선에 노출되었다.[40]

1950년부터 1952년까지, 3기의 AW형 원자로가 추가로 가동되었다. 1951년에 첫 번째 OK형 중수로가 가동되었고, 이어서 1955년과 1966년에도 동형의 원자로가 가동되었다. 중수로 중 첫 2기는 각각 15년 후와 10년 후에 정지되었지만,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2011년 말 현재, 가동 중인 루스란과 류드밀라 (LF-2라고도 불림) 원자로는 열출력 1000MW로, 특히 14C, 60Co, 192Ir, 238Pu 그리고 삼중수소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2][40]

3. 4. 재처리 시설

소련 핵무기 개발 계획을 위해 1945년부터 1948년 사이에 건설된 마야크 공장은 플루토늄 생산을 위한 최초의 원자로였다.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 폭탄 투하 이후 미국의 핵 우위에 대응하기 위해 NKVD의 수장 라브렌티 베리야의 감독 하에 건설이 진행되었으며, 노동자의 안전 및 폐기물 처리는 거의 고려되지 않았다. 초기 원자로는 개방형 순환 냉각 시스템을 사용하여 냉각수를 직접 오염시켰다.[13][14]

키질타시 호수는 냉각수 공급원으로 사용되었으나 곧 오염되었고, 카라차이 호수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투기 장소로 사용되었다. 1957년 키슈팀 참사로 인해 지하 저장조가 폭발하여 광범위한 오염이 발생했다.[14]

1948년 12월, 원자로에서 생산된 플루토늄 가공용 방사 화학 시설 가동이 시작되었다.[41] 재처리 공장 B의 책임자는 비탈리 흘로핀이었다. 1949년에는 원자 폭탄용 플루토늄 반구 제조가 시작되었고, CIA 보고에 따르면 약 7만 명의 강제 노동자가 투입되었다. 마야크에서는 핵무기용 플루토늄 생산이 이루어졌으며, RDS-1에도 사용되었다.[40][42]

플루토늄-238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연소된 핵연료를 재처리하여 플루토늄을 추출해야 한다. 이 과정은 강한 방사능을 띤 방사성 동위원소를 포함하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다. 마야크에서는 1948년에 시설 B가 가동을 시작했고, 1969년에는 시설 DB로 대체되었다. 핵무기용 야금 가공은 1949년에 건설된 시설 V에서 이루어졌다.[59][42] 1987년 핵무기 제조는 중단되었지만, 재처리 시설은 현재도 가동 중이다.[59][42]

평화적 이용을 위한 핵연료 재처리는 1977년 이후 시설 RT-1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는 VVER-440, BN-350BN-600 등의 상업용 발전로, 해군 및 연구용 원자로에서 나온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하고 있다. 재처리된 핵연료 물질은 RBMK 원전용 핵연료 및 MOX 연료 제조에 사용된다. 시설의 초기 설계 용량은 연간 410톤이었지만, 2004년에는 약 150톤만 재처리되었다. 이는 시설 노후화 및 환경 규제 강화 때문이다.[42]

재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유리 고화 시설에서 유리 고화체로 가공된다. 저준위·중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주로 카라차이 호로 방류되어 카라차이 호의 오염을 심화시켰다.[47]

3. 5. 핵분열성 물질 저장 시설 (FMSF)

건설 중인 핵분열성 물질 저장 시설.


핵분열성 물질 저장 시설(영어: fissile material storage facility, FMSF, хранилище делящихся материаловru, ХДМru)은 러시아와 미국 간의 공동 사업으로, 고농도 무기급 핵분열성 물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이 시설은 넌–루가 협력 위협 감소 (CTR)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42]

1993년에 착공하여 2003년에 완공되었으나, 설비 미비, 감시 법규 불일치, 훈련된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2006년 7월에야 처음으로 핵분열성 물질을 저장했다.[42][61][62] 미국 육군 공병 사령부와 벡텔 등 다양한 민간 기업과 양국 군이 건설에 참여했으며, 총 건설비는 약 4억달러에 달했다.[42][63]

저장 시설은 규모 8의 지진, 홍수, 비행기 추락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플루토늄 50톤, 우라늄 200톤(폐기 핵탄두 12,500발 분량)을 저장할 수 있다. 그러나 2004년 기준 계획 이용률은 25%에 불과했다.[42] 사용 기간은 100년으로 계획되었다.[61][63]

시설 옆 RT-1 부지 내에는 우라늄 560톤까지 수용 가능한 풀이 있으며, 2004년에는 원자력 잠수함 핵연료 40톤 용기 154개를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 중이었다.[42]

3. 6. 호수 및 하천

마야크 시설은 주변의 호수와 하천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으로 사용해 왔다. 특히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액체 방사성 폐기물은 플루토늄 생산 초기 수년 동안 테차 강에 그대로 방류되었는데, 이는 테차 강을 주요 수원으로 사용하는 주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다.[64]

1949년 4월부터 1951년 11월 사이에 마야크는 군사용 재처리 시설에서 나온 고준위 폐액을 테차 강에 방류했다.[94] 이로 인해 강의 하류 지역이 방사능에 오염되었다. 1951년부터 소련 정부는 고준위 폐액을 근처의 카라차이 호에 버리기 시작했다.[95] 이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호수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96] 4.4 엑사베크렐(EBq)의 방사능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97] 이 중 세슘-137이 3.6 EBq, 스트론튬-90이 0.74 EBq를 차지한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방사성 물질은 5~12 EBq였지만, 한 장소에 집중되지는 않았다.

키질타시 호는 원자로에 냉각수를 공급할 수 있는 가장 큰 자연 호수였으며, 개방형 순환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오염되었다. 카라차이 호수는 냉각수를 충분히 공급하기에는 너무 작아, 시설의 지하 저장조에 보관하기에는 너무 "뜨거운" 다량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투기하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1957년 키슈팀 참사로 인해 지하 저장조가 폭발하면서 마야크 지역 전체가 광범위하게 오염되었다.[14]

마야크 공장은 가동 초기 몇 년 동안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공장 근처의 여러 작은 호수와 테차 강에 직접 방류했다. 이 강물은 결국 오비 강으로 흘러 들어갔다. 2000년에는 수천 큐리의 삼중수소, 스트론튬, 세슘-137을 포함한 250e6m3 이상의 물이 테차 강으로 방류되었다.[28]

시간이 지나면서, 배수구 근처 강바닥에 침전된 방사성 물질이 하류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해 운하와 댐을 사용한 대규모 시스템이 건설되었다. 테차 강은 일차시 호에서 시작하여 큐스율타슈 호를 통과한다. 현재 강물은 대부분 호수로 유입되기 전, 왼쪽(북쪽)으로 비스듬히 뻗은 운하를 통해 약 40km 이동한 후 원래의 강으로 흘러든다.

이러한 조치의 일환으로, 여러 개의 인공 댐(V-3, V-4, V-10, V-11)이 원래 강 흐름에 건설되었다. V-10은 가장 오염이 심한 곳으로 약 8,500 테라베크렐(TBq)의 방사능을 나타낸다.[42] 미셸랴크 강도 오른쪽(남쪽) 운하로 댐으로 유도된다.[65] 이 운하는 30km2 규모의 아사노보스키 습지로 흘러들어가는데, 이곳은 220 TBq로 오염되어 있다.[66]

댐 이름면적건설 연도기능 및 특징
V-30.78km21951년
V-41.6km21956년과거 메트린스크 댐을 높게 개조
V-1018.6km21956년V-4 댐에서 흘러나오는 물 저장, 8,500 TBq 방사능
V-1147.5km21963년V-10 댐이 만수되어 건설, 수위가 위험한 높이에 도달



북쪽 운하는 1962년에, 남쪽 운하는 1972년에 건설되었다.[66]

액체 방사성 폐기물이 저장된 다른 사수역은 카라차이 호(약 4 EBq)와 스타로제 볼로토 연못(댐으로 인한 오염, 약 74 페타베크렐(PBq))이다. 카라차이 호는 현재 대부분 시멘트로 메워져 방사성 물질의 비산을 방지하고 있다. 호수 면적은 1962년 0.51km2에서 1994년 0.15km2로 줄어들었다.[67]

방사성 폐기물 투기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테차 강의 강변에 있는 소.


1948년 가동 시작부터 1951년 9월까지 7,80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액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테차 강으로 흘러 들어갔다.[83] 포함된 방사성 물질의 총 방사능 강도는 약 106 PBq로 추정되었다.[84] 테차 강 유역 주민들은 식수를 이 강에서 취했다.[85] 1951년 이후 액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카라차이 호수로 흘려보냈다. 1953년 이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탱크에 저장되었지만, 중간 정도의 방사성 폐기물은 카라차이 호수에 계속 투기되었다.[83]

테차 강의 방사성 물질 오염으로 인해 강 상류 130km 이내의 많은 마을 주민들이 이주했다. 강에는 철조망이 쳐져 출입 금지 조치가 취해졌고, 경고 표지판이 세워졌다. 그러나 모든 주민이 대피한 것은 아니었다. 예를 들어 70km 하류의 무슬류모보에는 아직 4,000명의 주민이 이주를 기다리고 있다.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는 2011년에 이주 비용 200만 루블(약 5만 유로)을 횡령한 책임자를 비난했다.[86] 주민들은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테차 강변을 가축 방목지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87]

1950년 이후에 태어난 주민 중 최소 1950년부터 1960년 사이에 테차 강변의 41개 마을에 살았던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암 사례의 3%, 백혈병 사례의 63%가 강으로 흘러간 방사성 물질에서 기인했다.[88]

2001년부터 2004년 사이에는 담당 관청에 따르면 액체 방사성 폐기물이 새로 테차 강으로 흘러들어갔다고 한다. 핵기술연구소 소장은 재판에 회부되었지만, 사면을 받아 재판은 중지되었다.[89][90]

카라차이 호수에는 1993년까지, 특히 1980년 이전에는 20 EBq의 방사성 폐기물이 방류된 것으로 추정된다.[84] 2004년에는 4.4 EBq까지 감소했지만, 이 호수는 지금도 지상에서 고농도로 방사능에 오염된 장소 중 하나이다.[59] 1995년 조사에 따르면 지상 핵실험으로 생성된 총량의 4배 이상에 해당하는 90Sr 및 137Cs가 포함되어 있었다.[84]

시설 운영자 측에 따르면 2010년 11월 19일부터 효력이 발생한 새로운 규칙에서는 저농도 오염수는 방사성 폐기물로 간주되지 않아 아무런 검사 없이 환경으로 방출되고 있다.[91]

4. 환경 및 사회적 영향

설비 및 원자로 안전 협회de에 따르면, 1948년부터 2008년까지 마야크 재처리 공장에서는 8건의 중대 사고가 기록되었다.[68]

날짜사고 내용INES 지수사상자
1953년 3월 15일플루토늄·질소 화합물 용기 내의 임계 사고3부상자 3명[69]
1957년 4월 21일고농축 우라늄 용기 내의 임계 사고4사망자 1명, 부상자 10명[69]
1957년 9월 29일키슈팀 사고: 저장 탱크 내 폭발6폭발로 인한 부상자 1명, 방사선 피폭 피해자 수는 불명
1958년 1월 2일고농축 우라늄 용기 내의 임계 사고4사망자 3명, 부상자 1명[69]
1960년 12월 5일플루토늄 탄산염의 임계 사고3없음
1962년 9월 7일플루토늄 폐기물의 임계 사고3없음
1965년 12월 16일고농축 우라늄 폐기물의 임계 사고3없음
1968년 12월 10일플루토늄 액체 용기 내의 임계 사고4사망자 1명, 부상자 1명[69]



마야크 핵 시설 가동으로 인해 작업 종사자와 주변 주민들은 방사성 물질에 오염되었으며, 21세기부터는 인체에 대한 방사성 오염의 영향 조사가 강화되었다.[41]

마야크 핵 시설은 가동 초기부터 방사성 물질을 대량으로 환경에 방출했다. 특히 1957년 키슈팀 사고는 이러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잘 보여준다. 2005년부터는 ''Southern Urals Radiation Risk Research영어''(SOUL, 남부 우랄 방사선 위험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사고의 영향이 조사되고 있다.[80] 1997년 조사에 따르면, 1948년부터 마야크에서는 90Sr137Cs이 8.9EBq (8.9×1018Bq)의 강도로 환경에 방출되었다.[81] 이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약 12 EBq)과 거의 맞먹는 수준이다. 239Pu와 같은 다른 방사성 물질도 방출되었으며, 환경 단체는 이로 인해 약 50만 명이 높은 수준의 방사선에 피폭되었다고 추정한다.[42]

마야크 공장 주변 지역 주민들은 공장 가동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건강 피해에 직면해 왔다. 특히 테차 강은 공장에서 방류된 방사성 폐기물로 심각하게 오염되었으며, 이로 인해 강 주변 마을 주민들은 암, 백혈병 등 각종 질병에 시달렸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공장에서 일했던 많은 노동자들 또한 방사능의 영향으로 사망했다.[29][30]

최근 몇 년 동안 마야크 공장 행정부는 그린피스를 비롯한 환경 단체로부터 환경적으로 미흡한 관행에 대해 지속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4. 1. 환경 오염

마야크 재처리 공장은 가동 초기 몇 년 동안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테차 강과 카라차이 호수에 직접 방류했다. 1949년 4월부터 1951년 11월 사이에 고준위 폐액이 테차 강에 방류되어 하류 지역이 방사능에 오염되었다.[94] 1951년부터 소련 정부는 고준위 폐액을 카라차이 호수에 버리기 시작했다.[95] 이로 인해 카라차이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호수[96]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으며, 호수 내에는 4.4 엑사베크렐의 방사능 물질이 존재한다.[97] 이 중 세슘-137이 3.6 엑사베크렐, 스트론튬-90이 0.74 엑사베크렐을 차지한다. 이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당시 방사성 물질(5~12 엑사 베크렐)과 비교했을 때, 한 장소에 집중되어 있다는 차이가 있다.

1968년 12월 10일, 작업자 실수로 플루토늄 용해물이 잘못된 통에 들어가 임계사고가 발생했다. 공장 전체가 대피했지만, 교대 책임자가 방사능 통제 책임자를 속이고 사고 현장에 들어가 용해물을 배수구에 버려 더 큰 핵 연쇄반응을 일으켜 치사량의 방사능에 피폭되었다. 이 책임자의 행동은 1994년 다윈상을 수상했다.[100]

마야크 재처리 공장과 관련된 다른 중대 사고로는 카라차이 호수에 비가 많이 내려 방사성 폐기물이 누출된 사건과 1967년 카라차이 호수 밑바닥 먼지가 바람에 날려 40만 명이 피폭당한 사건이 있다.[93][101]

1945년부터 1948년 사이 극비리에 건설된 마야크 공장은 소련 핵무기 개발 계획을 위해 플루토늄 생산에 사용된 최초의 원자로였다. 스탈린주의 방식과 NKVD 수장 라브렌티 베리야의 감독 하에, 노동자 안전 및 폐기물 처리에 대한 고려 없이 핵무기 생산에만 집중했다.[13][14] 모든 원자로는 플루토늄 생산에 최적화되어 수많은 톤의 오염 물질을 생성했으며, 냉각수를 직접 오염시키는 개방형 순환 냉각 시스템을 사용했다.[14]

키질타시 호수는 원자로 냉각수를 공급했으나 개방형 순환 시스템으로 인해 빠르게 오염되었다. 카라차이 호수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투기 장소로 사용되었는데, 원래는 지하 저장조로 되돌려 보낼 계획이었으나 방사능 수치가 높아 불가능했다. 1957년 키슈팀 참사로 지하 저장조가 폭발하여 마야크 지역 전체가 광범위하게 오염되었다. 이로 인해 투기장이 여러 지역으로 확산되었다.[14]

2017년 11월, 마야크 시설 지역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방사능 수치가 보고되었고,[24] 9월과 10월에는 유럽 전역에서 인공 방사성 동위원소 루테늄-106이 검출되었다. 프랑스 방사선 방호 및 핵안전 연구소(IRSN)는 오염원이 볼가-남부 우랄 지역에 위치하며, 핵연료 처리 또는 핵분열 생성물 용액 관련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마야크에서 고방사성 물질인 세륨-144 캡슐 제조 시도가 실패했음을 시사할 수 있다.[25] 그러나 러시아 정부와 로사톰은 마야크에서 또 다른 사고 누출이 발생했음을 부인했다.[26]

마야크 공장은 초기부터 방사성 폐기물을 테차 강에 방류했으며, 2000년에는 다량의 물이 테차 강으로 방류되었다. 무슬리모보 마을 인근 강물의 삼중수소 농도는 허용 기준치를 30배 초과했다.[28] 2006년부터 무슬리모보 주민 이주가 시작되었으나 절반만 이주했다.[28] 오조르스크 등 하류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공장 인근에 거주하며, 건강 문제를 보고하고 있지만 검증되지 않았다. 1950년대와 1960년대 공장 노동자들은 방사능 영향으로 사망했다.[29][30] 마야크 공장 행정부는 최근 환경 단체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설비 및 원자로 안전 협회에 따르면, 1948년부터 2008년까지 8건의 중대 사고가 기록되었다.[68]

날짜사고 내용INES 지수사상자
1953년 3월 15일플루토늄·질소 화합물 용기 내의 임계 사고3부상자 3명[69]
1957년 4월 21일고농축 우라늄 용기 내의 임계 사고4사망자 1명, 부상자 10명[69]
1957년 9월 29일키슈팀 사고: 저장 탱크 내 폭발6폭발로 인한 부상자 1명, 방사선 피폭 피해자 수는 불명
1958년 1월 2일고농축 우라늄 용기 내의 임계 사고4사망자 3명, 부상자 1명[69]
1960년 12월 5일플루토늄 탄산염의 임계 사고3
1962년 9월 7일플루토늄 폐기물의 임계 사고3
1965년 12월 16일고농축 우라늄 폐기물의 임계 사고3
1968년 12월 10일플루토늄 액체 용기 내의 임계 사고4사망자 1명, 부상자 1명[69]



21세기부터 마야크에서는 인체에 대한 방사성 오염 영향 조사가 강화되었다.[41] 1967년 건기 동안 카라차이 호수의 수위가 낮아져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침전물이 강풍에 의해 1800~5000 제곱킬로미터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마야크 핵 시설 가동으로 인해 방사성 물질이 대량 살포되었으며, 특히 1957년 키슈팀 참사가 두드러진다. 2005년부터 ''Southern Urals Radiation Risk Research영어''(SOUL, 남부 우랄 방사선 위험 연구)를 통해 조사되고 있다.[80] 1997년 조사에 따르면, 1948년 이래 마야크에서는 90Sr137Cs이 8.9EBq 강도로 환경에 흩뿌려졌다.[81] 이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방사성 물질 양(약 12 EBq)과 맞먹는다. 239Pu도 방출되었으며, 약 50만 명이 높은 수준의 방사선에 피폭되었다.[42]

1948년부터 1951년 9월까지 7,800만 제곱미터의 액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테차 강으로 흘러 들어갔으며,[83] 방사능 총 강도는 약 106 PBq로 추정되었다.[84] 테차 강 유역 주민들은 식수를 취했고,[85] 심각한 오염으로 인해 1951년 이후 액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카라차이 호수로 흘려보냈다. 1953년 이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탱크에 저장되었지만, 중간 정도의 방사성 폐기물은 카라차이 호수에 계속 투기되었다.[83]

테차 강의 오염으로 인해 강 상류 130킬로미터 이내 마을 주민들이 이주했고, 철조망과 경고 표지판이 설치되었다. 그러나 무슬류모보에는 아직 4,000명의 주민이 이주를 기다리고 있다. 그린피스는 2011년에 이주 비용 200만 루블(약 5만 유로) 횡령 책임자를 비난했다.[86] 주민들은 테차 강변을 가축 방목지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87]

1950년 이후 출생, 1950~1960년 테차 강변 41개 마을 거주자 조사 결과, 암 사례의 3%, 백혈병 사례의 63%가 방사성 물질에서 기인했다.[88] 2001~2004년 사이 액체 방사성 폐기물이 테차 강으로 흘러들어갔다. 핵기술연구소 소장은 재판에 회부되었지만, 사면을 받아 재판은 중지되었다.[89][90]

카라차이 호수에는 1993년까지 20 EBq의 방사성 폐기물이 방류되었고, 2004년에는 4.4 EBq까지 감소했지만, 여전히 고농도 방사능 오염 장소 중 하나이다.[59] 1995년 조사에 따르면 지상 핵실험 총량의 4배 이상인 90Sr 및 137Cs가 포함되어 있었다.[84] 호수 물은 지하로 침투하여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다.

시설 운영자에 따르면 2010년 11월 19일부터 저농도 오염수는 방사성 폐기물로 간주되지 않아 검사 없이 방출되고 있다.[91] 동우랄 지방 역시 방사성 물질에 의해 고도로 오염되어 있으며, ''Southern Urals Radiation Risk Research영어''(SOUL) 연구 대상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뮌헨 공과대학교 등 11개의 서방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으며, 뮌헨 헬름홀츠 센터가 지휘하고 있다.[92]

4. 2. 주민 건강 피해

마야크 재처리 공장의 작업 환경은 여러 건강 문제와 사고를 일으켰다.[98] 1957년 9월 29일에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보관 탱크의 냉각 장치가 고장나 TNT 75톤 정도의 비핵 폭발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2백만 퀴리의 방사성 물질이 15,000 제곱마일(약 38,850 제곱킬로미터)을 오염시켰고,[101] 최소 200명이 사망하고 1만 명이 대피했으며, 47만 명이 방사선에 노출되었다. 이 사고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전 소련 최악의 사고였으며, 국제 원자력 사고 척도 6등급으로 기록되었다. 폐쇄된 도시였던 오조르스크 대신 근처 도시 키시팀의 이름을 따서 키시팀 사고라고 불린다.

1968년 12월 10일에는 작업자의 실수로 플루토늄 용해물이 잘못된 통에 들어가 임계사고가 발생했다. 교대 책임자가 방사능 통제 책임자를 속이고 용해물을 배수구에 버려 큰 핵 연쇄반응을 일으켜 치사량의 방사능에 피폭되었고, 이 행동은 1994년 다윈상을 수상했다.[100]

1967년에는 카라차이 호수 밑바닥의 방사성 먼지가 바람에 날려 40만 명이 피폭되는 등 다른 중대 사고도 있었다.[93][101]

NKVD 수장 라브렌티 베리야의 감독 하에 노동자 안전은 무시되었고, 원자로는 플루토늄 생산에만 집중되어 수많은 오염 물질을 생성했다.[13][14] 냉각수 공급을 위해 사용된 키질타시 호수는 개방형 순환 냉각 시스템으로 오염되었고, 카라차이 호수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투기 장소로 사용되었다. 1957년 키슈팀 참사로 지하 저장조가 폭발하여 광범위한 오염을 일으켰고, 이후 투기 장소가 테차 강 등 여러 지역으로 확산되었다.[14]

1957년 사고로 740 PBq (20 MCi)의 핵분열 생성물이 방출되었고, 49~55명이 방사선 유도 암으로 사망했으며,[16] 66명이 만성 방사선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17] 소련은 사고를 은폐했지만, 조레스 메드베데프가 1976년 ''뉴 사이언티스트''에 기고하여 폭로했다. 중앙 정보국(CIA)은 1957년부터 사고를 알고 있었지만, 미국 핵 산업에 대한 불리한 영향을 우려하여 비밀로 했다.[19]

마야크 공장은 초기 몇 년 동안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테차강에 직접 방류했으며, 2000년에는 250,000,000 세제곱피트(약 7,079,214 세제곱미터) 이상의 방사성 폐기물이 방류되었다. 무슬리모보 마을 인근 강물의 삼중수소 농도는 허용 기준치를 30배 초과했다.[28] 2006년부터 주민 이주가 시작되었지만, 절반만 이주했다.[28]

설비 및 원자로 안전 협회에 따르면 1948년부터 2008년까지 8건의 중대 사고가 기록되었다.[68]

날짜사고 내용INES 지수사상자
1953년 3월 15일플루토늄·질소 화합물 용기 내의 임계 사고3부상자 3명[69]
1957년 4월 21일고농축 우라늄 용기 내의 임계 사고4사망자 1명, 부상자 10명[69]
1957년 9월 29일키슈팀 사고: 저장 탱크 내 폭발6폭발로 인한 부상자 1명, 방사선 피폭 피해자 수는 불명
1958년 1월 2일고농축 우라늄 용기 내의 임계 사고4사망자 3명, 부상자 1명[69]
1960년 12월 5일플루토늄 탄산염의 임계 사고3해당 자료 없음
1962년 9월 7일플루토늄 폐기물의 임계 사고3해당 자료 없음
1965년 12월 16일고농축 우라늄 폐기물의 임계 사고3해당 자료 없음
1968년 12월 10일플루토늄 액체 용기 내의 임계 사고4사망자 1명, 부상자 1명[69]



21세기부터 인체 방사성 오염 영향 조사가 강화되었다.[41] 1948년 이래 90Sr137Cs이 8.9EBq(8.9×1018Bq) 강도로 환경에 흩뿌려졌으며,[81] 이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방출량(약 12 EBq)과 맞먹는다. 환경 단체는 약 50만 명이 높은 수준의 방사선에 피폭되었다고 추정한다.[42]

1948년부터 1958년까지 작업자들은 높은 수준의 방사선에 노출되었고, 급성 방사선 증후군 환자는 2089명으로 보고되었다. 총 17,245명이 최소 0.25 Sv를 초과했고, 약 6,000명이 1 Sv 이상 피폭했다.[40]

1948년부터 1951년까지 7,800만 세제곱미터의 액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테차 강으로 흘러 들어갔고,[83] 방사능 총 강도는 약 106 PBq (1.06×1017 Bq)로 추정되었다.[84] 1951년 이후 액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카라차이 호수로 흘려보냈다.

테차 강 방사성 오염으로 상류 130km 이내 마을 주민들이 이주했고, 철조망과 경고 표지판이 설치되었다. 그러나 무슬류모보에는 아직 4,000명의 주민이 이주를 기다리고 있다. 그린피스는 2011년 이주 비용 200만 루블(약 5만 유로) 횡령 책임자를 비난했다.[86] 주민들은 금지에도 불구하고 테차 강변을 가축 방목지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87]

1950년 이후 출생, 1950~1960년 테차 강변 41개 마을 거주자 조사 결과, 암 사례의 3%, 백혈병 사례의 63%가 방사성 물질에서 기인했다.[88]

2001~2004년 사이 액체 방사성 폐기물이 새로 테차 강으로 흘러들어갔고, 핵기술연구소 소장은 사면으로 재판이 중지되었다.[89][90]

카라차이 호수에는 1993년까지 20 EBq의 방사성 폐기물이 방류되었고, 2004년에는 4.4 EBq까지 감소했지만, 여전히 고농도 방사능 오염 장소 중 하나이다.[59] 1995년 조사에서 지상 핵실험 총량의 4배 이상인 90Sr 및 137Cs가 포함되어 있었다.[84]

4. 3. 사회적 문제

마야크 공장은 가동 초기 몇 년 동안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공장 근처의 여러 작은 호수와 테차강에 직접 방류했으며, 이 강물은 결국 오비강으로 흘러 들어갔다. 우랄 지역 천연자원부의 자료에 따르면 2000년에 수천 큐리의 삼중수소, 스트론튬, 세슘-137을 포함한 250e6m3 이상의 물이 테차강으로 방류되었다. 무슬리모보 마을 인근 강물의 삼중수소 농도만으로도 허용 기준치를 30배 초과한다.[28]

국영 원자력 운영 기업인 로사톰은 2006년부터 무슬리모보 주민들을 이주시키기 시작했다. 그러나 마을 주민의 절반만이 이주했다.[28] 오조르스크를 비롯한 하류 지역을 포함하여 사람들은 여전히 공장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주민들은 건강과 마야크 공장 노동자들의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검증되지 않았으며, 1950년대와 1960년대에 공장에서 일했던 많은 사람들이 방사능의 영향으로 사망했다.[29][30] 마야크 공장 행정부는 최근 몇 년 동안 그린피스와 다른 환경 옹호자들로부터 환경적으로 건전하지 못한 관행으로 반복적으로 비판을 받았다.

5. 논란 및 비판

2000년, 독일 하나우에 있던, 한 번도 가동되지 않은 연료봉 공장을 마야크에 매각하려는 계획은 포기되었다.[52]

2010년,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는 스위스 에너지 기업 액스포 홀딩이 마야크에서 재처리된 연료봉을 사용한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 연료봉은 베츠나우 원자력 발전소와 Gösgen Nuclear Power Plant|게스겐 원자력 발전소영어에서 사용되었다.[53] 스위스 전력 회사는 연료봉 출처를 확인하고 계약을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54]

2010년 9월, Forschungszentrum Dresden-Rossendorf|드레스덴 로센도르프 연구소de에서 나온 사용후 연료봉 951개를 Atomülllager Ahaus|아하우스 사용후 핵연료 중간 저장 시설de에서 마야크로 보내 재처리 후 러시아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할 계획이 제기되었다. 이 계획은 독일과 러시아 환경 보호 단체의 비판을 받았는데, 특히 마야크에서 방사성 물질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없어 방사성 물질 누출을 충분히 방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55] 2010년 12월, 당시 Bundesministerium für Umwelt, Naturschutz, Bau und Reaktorsicherheit|연방 환경·자연 보호·원자로 안전부|환경부 장관de이었던 Norbert Röttgen|노르베르트 뢰트겐de은 마야크에서 핵 폐기물의 안전한 재처리가 보장되는지 확신할 수 없다며 수송 계획을 거부했다.[56]

5. 1. 환경 문제

마야크 재처리 공장은 1945년부터 1948년 사이에 소련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위해 비밀리에 건설되었다. 이곳은 무기용 플루토늄을 생산, 정제, 가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원자로 5기가 건설되었다. 이후 마야크는 해체된 핵무기에서 플루토늄을 재처리하거나 방사능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로 전문화되었다. 현재 마야크는 삼중수소와 방사성 동위원소를 생산하지만, 플루토늄은 생산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재처리 공장의 계획과 재정 문제로 인해 외국 방사성 폐기물 처리 여부에 대한 논쟁이 있다.

1949년 4월부터 1951년 11월까지 마야크는 군사용 재처리 시설에서 나온 고준위 폐액을 테차 강에 방류하였다.[94] 이로 인해 강의 하류 지역이 방사능에 오염되었다. 소련 정부는 1951년부터 고준위 폐액을 근처 카라차이호에 버리기 시작했다.[95] 이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호수[96]로 알려져 있으며, 4.4 엑사베크렐의 방사능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97] 이 중 세슘-137이 3.6 엑사베크렐, 스트론튬-90이 0.74 엑사베크렐을 차지한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방사성 물질은 5~12 엑사 베크렐이었지만, 한 장소에 집중되지 않았다.

2000년에는 독일 하나우에 있던 가동되지 않은 연료봉 공장을 마야크에 매각하려는 계획이 포기되었다.[52]

2010년,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는 스위스 에너지 기업 액스포 홀딩이 마야크에서 재처리된 연료봉을 사용한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 연료봉은 베츠나우 원자력 발전소와 Gösgen Nuclear Power Plant|게스겐 원자력 발전소영어에서 사용되었다.[53] 스위스 전력 회사는 연료봉 출처를 확인하고 계약을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54]

2010년 9월, Forschungszentrum Dresden-Rossendorf|드레스덴 로센도르프 연구소de에서 나온 사용후 연료봉 951개를 Atomülllager Ahaus|아하우스 사용후 핵연료 중간 저장 시설de에서 마야크로 보내 재처리 후 러시아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할 계획이 제기되었다. 이 계획은 독일과 러시아 환경 보호 단체의 비판을 받았는데, 특히 마야크에서 방사성 물질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없어 방사성 물질 누출을 충분히 방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55] 2010년 12월, 당시 Bundesministerium für Umwelt, Naturschutz, Bau und Reaktorsicherheit|연방 환경·자연 보호·원자로 안전부|환경부 장관de이었던 Norbert Röttgen|노르베르트 뢰트겐de은 마야크에서 핵 폐기물의 안전한 재처리가 보장되는지 확신할 수 없다며 수송 계획을 거부했다.[56]

5. 2. 안전 문제

2000년, 독일 하나우에 있던 가동된 적 없는 연료봉 공장을 마야크에 매각하려는 계획이 포기되었다.[52]

2010년,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는 스위스 에너지 기업 액스포 홀딩이 마야크에서 재처리된 연료봉을 그 사실을 밝히지 않고 베츠나우 원자력 발전소와 Gösgen Nuclear Power Plant|게스겐 원자력 발전소영어에서 사용했다며 비판했다.[53] 이에 스위스 전력 회사는 연료봉 출처를 확인하고 계약을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54]

2010년 9월, Forschungszentrum Dresden-Rossendorf|드레스덴 로센도르프 연구소de에서 나온 사용후 연료봉 951개를 Atomülllager Ahaus|아하우스 사용후 핵연료 중간 저장 시설de에서 마야크로 보내 재처리한 후 러시아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할 계획이 나왔다. 그러나 독일과 러시아 환경 보호 단체는 마야크에서 방사성 물질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없어 방사성 물질 누출을 충분히 방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며 비판했다.[55] 2010년 12월, 당시 Bundesministerium für Umwelt, Naturschutz, Bau und Reaktorsicherheit|연방 환경·자연 보호·원자로 안전부|label=환경부 장관de이었던 Norbert Röttgen|노르베르트 렛겐de은 마야크에서 핵 폐기물의 안전한 재처리가 보장되는지 확신할 수 없다며 이 수송 계획을 거부했다.[56]

5. 3. 투명성 문제

2000년, 독일 하나우에 있던, 한 번도 가동되지 않은 연료봉 공장을 마야크에 매각하려는 계획은 포기되었다[52]

2010년,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는 스위스의 에너지 기업 액스포 홀딩이 마야크에서 재처리된 연료봉을 그 사실을 밝히지 않고 사용했다는 이유로 비판했다. 이 연료봉은 베츠나우 원자력 발전소와 Gösgen Nuclear Power Plant|게스겐 원자력 발전소영어에서 사용되었다[53]。이에 스위스 전력 회사는 연료봉의 출처를 확인하고 계약을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54]

2010년 9월, Forschungszentrum Dresden-Rossendorf|드레스덴 로센도르프 연구소de에서 나온 951개의 사용후 연료봉을 Atomülllager Ahaus|아하우스 사용후 핵연료 중간 저장 시설de에서 마야크로 보내 재처리한 후 러시아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할 계획이 나왔다. 이 계획은 독일과 러시아의 환경 보호 단체의 비판을 받았으며, 특히 마야크에서 방사성 물질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없어 방사성 물질 누출을 충분히 방지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되었다[55]。2010년 12월, 당시 Bundesministerium für Umwelt, Naturschutz, Bau und Reaktorsicherheit|연방 환경·자연 보호·원자로 안전부de 장관이었던 Norbert Röttgen|노르베르트 렛겐de은 마야크에서 핵 폐기물의 안전한 재처리가 보장되는지 확신할 수 없다며 이 수송 계획을 거부했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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