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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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MSE)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무료 백신 소프트웨어로, 실시간 보호 기능을 통해 컴퓨터를 모니터링하고 맬웨어를 감지 및 제거한다. Windows Update를 통해 자동 업데이트되며, 낮은 시스템 리소스를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 2008년 'Morro'라는 코드명으로 시작되어 2009년 정식 출시되었으며, 소규모 사용자를 대상으로 했다. 여러 버전 업데이트를 거쳤으며, 윈도우 8 이후 버전에서는 윈도우 디펜더에 통합되어 지원이 종료되었다. 시장 점유율이 높았으나, AV-TEST 등 성능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MSE의 인기를 악용한 가짜 백신 프로그램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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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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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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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마이크로소프트 |
최초 출시일 | 2009년 9월 29일 |
단종 여부 | 예 |
최종 버전 | 4.10.209.0 |
최종 버전 출시일 | 2016년 11월 30일 |
프로그래밍 언어 | 알 수 없음 |
운영 체제 | 윈도우 비스타 SP1 또는 SP2 및 윈도우 7 |
플랫폼 | IA-32 및 x64 |
지원 언어 수 | 33 |
지원 언어 | 영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크로아티아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에스토니아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포르투갈),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세르비아어 (라틴), 슬로바키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태국어, 터키어, 우크라이나어, 베트남어 |
크기 | IA-32: 11.7 MB / x64: 14.4 MB |
장르 |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
라이선스 | 프리웨어 |
웹사이트 |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 |
시스템 요구 사항 | |
지원 OS | 윈도우 XP |
지원 종료 | |
지원 종료일 | 2020년 1월 14일 |
2. 특징
MSE는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으로 최신 바이러스 정의를 확인하고 다운로드하며, 하루에 세 번 업데이트된다.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포털 웹사이트에서 수동으로 업데이트할 수도 있다. MSE는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제품과 동일한 기반(Microsoft Malware Protection Engine, MSMPENG)으로 구축되었으며, 동일한 맬웨어 방지 엔진과 바이러스 정의를 사용한다.
MSE는 실시간 보호 기능을 제공하여 컴퓨터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새 파일을 검사하며, 감지된 위협을 격리한다. 낮은 시스템 리소스 사용량으로 성능 저하 없이 악성코드로부터 보호한다.[23] 압축 파일 해제 후 스캔, 파일 다운로드 및 전자 메일 첨부 파일 스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Dynamic Signature Service" 기술을 사용하여 의심스러운 동작을 감지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서 확인하여 필요한 경우 동작을 거부한다.[24][25]
2. 1. 하드웨어 요구 사항
2008년 11월 18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드명 'Morro'라는 무료 소비자 보안 제품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소비자용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전략 변화를 의미한다. 이전에는 백업 및 개인 방화벽 등 기능을 포함한 유료 보안 제품을 제공했지만, 'Morro'는 시스템 자원 소모가 적은 무료 안티바이러스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orro'가 다른 상용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와 경쟁하는 대신, 안티바이러스 보호 기능이 없거나 구매할 여유가 없는 PC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3. 개발
2009년 6월 17일, 'Morro'의 공식 명칭이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Microsoft Security Essentials)로 발표되었다. 2009년 6월 23일, 미국, 이스라엘, 중국, 브라질에서 75,0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공개 베타 버전이 출시되었다. 2009년 말까지 20개 시장, 10개 언어로 제공될 예정이었다. 최종 빌드는 2009년 9월 29일에 출시되었다.
스캔 엔진 등 기본적인 기능은 Forefront와 동일하지만, 그룹 정책이나 일원적인 관리와 같은 여러 대의 컴퓨터를 제어하기 위한 기능은 탑재되지 않았다.
최소 작동 환경은 운영 체제에 따라 다르다. 윈도우 XP에서는 500MHz 프로세서와 256MB 메모리가 필요하지만, 윈도우 비스타 및 윈도우 7에서는 1GHz 프로세서와 1GB 메모리가 필요하다. 공통적으로 800×600 이상의 화면 해상도, 140MB 이상의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 설치 시에는 인증이 필요하며, 해적판이 아닌 정품 Windows를 설치해야 한다.
3. 1. 버전 2.0
초기 출시 이후 거의 1년 만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번째 소프트웨어 버전을 조용히 출시했다. 2010년 7월 19일에 기술 프리뷰 단계에 진입했으며, 최종 빌드는 2010년 12월 16일에 출시되었다. 여기에는 윈도우 비스타 및 윈도우 7에서 작동하는 네트워크 침입 탐지 시스템인 '네트워크 검사 시스템'(NIS)과 휴리스틱을 사용하여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새로운 안티 멀웨어 엔진이 포함되어 있다. 버전 2.0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통합되어 웹 기반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NIS는 별도의 정의 업데이트 세트가 필요하다.
3. 2. 버전 4.0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 2.0 버전 출시 16개월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3.0 버전을 건너뛰고 4.0 버전을 출시했다. 2011년 11월 18일에 공개 베타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버전 번호를 발표하지 않고 잠재적 참가자들에게 초대를 보냈다. 첫 번째 베타 버전은 2011년 11월 29일에 출시되었으며, 최종 빌드는 2012년 4월 24일에 출시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후 자원봉사자들에게 최신 베타 버전을 제공하고 피드백을 받는 사전 출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3. 3. 버전 4.5
2014년 2월 21일, 버전 4.5가 베타 단계에 진입했다.[1] 같은 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버전부터 윈도우 XP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2] 이전 버전은 2015년 7월 14일까지 자동 바이러스 정의 업데이트를 계속 받을 수 있었으며, 이후 이전 버전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를 통해 수동으로 정의를 업데이트할 수 있었다.[3]
3. 4. 버전 4.10
2016년 11월 29일, 윈도우 비스타 및 윈도우 7용 버전 4.10.209.0이 출시되었다. 이 업데이트는 이전 버전 4.10.205.0에서 발생한, 파일 및 폴더를 오른쪽 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컨텍스트 메뉴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로 검사" 항목이 제거되는 버그를 수정했다.[1]
3. 5. 지원 중단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MSE)에 대한 지원은 윈도우 비스타[4] 및 윈도우 XP[5]에 대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 이전 버전은 해당 시스템에서 계속 작동하지만 최신 정의 업데이트는 더 이상 호환되지 않는다. 윈도우 7[6]에 대한 지원은 2020년 1월 14일에 종료되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2023년까지 기존 사용자를 위해 바이러스 정의를 계속 업데이트할 것이다.[7]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은 자체 보안 하위 시스템인 윈도우 디펜더가 있는 윈도우 8 이상에서는 실행되지 않는다.
4. 라이선스
MSE의 사용권 계약에 따르면, 가정 사용자는 각 컴퓨터에 정품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으면 가구 내에서 무제한으로 무료 설치 및 사용이 가능했다. 2010년 10월부터는 중소기업에서도 최대 10대의 장치까지 설치할 수 있게 되었으나, 학술 기관 및 정부 기관에서의 사용은 금지되었다. 또한 제품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디컴파일, 디스어셈블링, 또는 설계된 제한 사항을 우회하는 행위도 금지되었다.
MSE는 설치 시 등록이나 개인 정보 제출이 필요 없다. 하지만 운영 체제 라이선스의 유효성은 윈도우 정품 인증 시스템을 통해 설치 중 및 설치 후에 확인되었다. 라이선스가 유효하지 않으면 사용자에게 알리고 일정 시간 후 작동을 중지한다.
5. 평가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MSE)은 낮은 리소스 사용량,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무료 소프트웨어라는 점 때문에 많은 리뷰에서 호평을 받았다. 워싱턴 포스트의 브라이언 크레브스는 윈도우 7 컴퓨터에서 빠른 검사는 약 10분, 전체 검사는 약 45분이 걸렸다고 보고했다. Ars Technica는 깔끔한 인터페이스, 낮은 리소스 사용량, 무료라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PCWorld의 닉 메디아티는 MSE의 "명확하고" "깔끔하게 디자인된" 탭 형식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주목했다. 그러나 일부 설정이 난해하고 혼란스럽다고 지적하며, "권장 조치"가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고, 그 조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은 도움말 파일에서만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PC Magazine의 닐 루벤킹은 베타 버전이 12개의 맬웨어 감염 시스템에 성공적으로 설치되었고, 작은 설치 패키지와 빠른 설치에 대해 언급했다. 초기 바이러스 정의 업데이트에는 5~15분이 소요되었고, 전체 설치는 약 110MB의 디스크 공간을 차지했다. 루벤킹의 주문형 검사 테스트(2009년 6월, 베타 버전)에서는 모든 맬웨어 샘플의 89%를 발견했지만, 상용 키로거의 30%, 루트킷의 67%, 스케어웨어 샘플의 절반만 발견했다. 실시간 보호 기능은 모든 맬웨어의 83%를 발견하고 대부분 차단했지만, 상용 키로거의 40%와 루트킷의 78%만 발견했다.
AV-TEST는 2009년 10월, 제품 최종 빌드를 대상으로 545,034개의 컴퓨터 바이러스, 컴퓨터 웜, 소프트웨어 트로이 목마의 98.44%, 14,222개의 스파이웨어 및 애드웨어 샘플의 90.95%를 탐지 및 차단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테스트한 25개의 루트킷을 모두 탐지 및 제거했으며, 오탐은 발생하지 않았다.
2010년 1월 7일,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는 ''PC Advisor''로부터 ''최우수 무료 소프트웨어'' 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12월, AV-Comparatives로부터 새로운 맬웨어 또는 알 수 없는 맬웨어의 55%를 사전 감지하여 ''동상''을, 낮은 오탐(6회)으로 은상, 전반적인 성능으로 동상을 받았다.
2010년 6월부터 2013년 1월까지 AV-TEST는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를 14번 테스트했으며, 그 중 11번에서 MSE가 AV 산업 평균 등급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 AV-TEST 인증을 받았다.[8] 2011년 3월 테스트에서 버전 2.0은 보호 점수 2.5점(6점 만점), 복구 점수 3.5점, 사용성 점수 5.5점을 기록했다. 버전 2.0은 WildList(광범위한 맬웨어)의 모든 맬웨어 샘플을 찾을 수 있었지만, 개인 방화벽과 스팸 방지 기능이 없어 모든 인터넷 기반 공격을 막을 수 없었다. 2012년 4월 테스트에서 버전 2.1은 보호, 복구, 사용성에서 각각 3.0, 5.5, 5.0점을 기록했다. 2012년 6월, 윈도우 7 SP1(x64)용 버전 4.0은 보호, 복구, 사용성에서 각각 2.5, 5.5, 5.5점을 기록했다. 2012년 10월,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4.1은 보호, 복구, 사용성에서 각각 1.5, 3.5, 5.5점을 기록하면서 AV-TEST 인증을 잃었다.
AV-TEST의 2011년 연례 보고서에서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는 보호 부문에서 최하위, 복구 부문에서 7위, 사용성 부문에서 5위를 기록했다.[9] 2012년 보고서에서는 보호 부문에서 최하위, 사용성 부문에서 최고를 기록했지만, 인증을 잃어 사용성 상을 받지 못했다.[10] 2013년 6월, MSE는 가능한 최저 보호 점수인 0점을 기록했다.
5. 1. 업계 반응
시만텍, 맥아피, 카스퍼스키 랩 등 경쟁사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MSE)이 자사 소프트웨어보다 열등하다고 주장했다. 시만텍의 옌스 메거스는 "매우 평범하며 특별한 점이 없다"고 평가했고, 톰 파우지지는 원케어(OneCare)가 "표준 이하의 보호 기능"과 "열등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지적했다. 맥아피의 조리스 에버스는 "원케어의 시장 점유율이 2% 미만인 것을 감안할 때, 마이크로소프트가 핵심 사업에 집중하려는 결정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카스퍼스키의 저스틴 프리슬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비자 시장에서 낮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원케어의 철수가 판도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아바스트 소프트웨어는 MSE에 대해 양가적인 견해를 보였다. 빈센트 슈테클러 CEO는 "MSE는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원케어의 나쁜 속편도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AVG 테크놀로지스는 "무료 백신 시장에 긍정적인 단계"라며, "지난 8년 동안 무료 백신 소프트웨어의 권리를 믿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AVG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의 MSE 통합이 경쟁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맥아피, 소포스, 트렌드 마이크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MSE를 윈도우와 번들로 묶으면 반독점 소송이 제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MSE 발표는 백신 업체들의 주식에 영향을 미쳤다. 2008년 11월 19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코드명 ''모로'' 발표 후, 시만텍과 맥아피의 주식은 각각 9.44%와 6.62% 하락했다. 2009년 6월 10일, 베타 버전 발표 후,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2.1% 상승한 반면, 시만텍과 맥아피는 각각 0.5%와 1.3% 하락했다. FBR 캐피탈 마켓의 다니엘 아이브스는 MSE가 "장기적인 경쟁 위협"이 될 것이지만, 단기적인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만텍, 트렌드마이크로, 맥아피, 카스퍼스키 랩 등은 MSE에 대해 비판적이었지만,[30][31] AVG 테크놀로지스는 "악의적인 해커에 대한 방어 대책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우리 회사의 이념에 부합한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31]
5. 2. 리뷰 및 수상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은 낮은 리소스 사용량,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리고 무료 소프트웨어라는 점 덕분에 많은 리뷰에서 호평을 받았다. 워싱턴 포스트의 브라이언 크레브스는 윈도우 7 컴퓨터에서 빠른 검사는 약 10분, 전체 검사는 약 45분이 걸렸다고 보고했다. Ars Technica는 깔끔한 인터페이스, 낮은 리소스 사용량, 무료라는 점을 들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PCWorld의 닉 메디아티는 MSE의 "명확하고" "깔끔하게 디자인된" 탭 형식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주목했다. 그러나 일부 설정이 난해하고 혼란스럽다고 지적하며, "권장 조치"가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고, 그 조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은 도움말 파일에서만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PC Magazine의 닐 루벤킹은 베타 버전이 12개의 맬웨어 감염 시스템에 성공적으로 설치되었고, 작은 설치 패키지와 빠른 설치에 대해 언급했다. 초기 바이러스 정의 업데이트에는 5~15분이 소요되었고, 전체 설치는 약 110MB의 디스크 공간을 차지했다. 루벤킹의 주문형 검사 테스트(2009년 6월, 베타 버전)에서는 모든 맬웨어 샘플의 89%를 발견했지만, 상용 키로거의 30%, 루트킷의 67%, 스케어웨어 샘플의 절반만 발견했다. 실시간 보호 기능은 모든 맬웨어의 83%를 발견하고 대부분 차단했지만, 상용 키로거의 40%와 루트킷의 78%만 발견했다.
2010년 1월 7일,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는 ''PC Advisor''로부터 ''최우수 무료 소프트웨어'' 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12월, AV-Comparatives로부터 새로운 맬웨어 또는 알 수 없는 맬웨어의 55%를 사전 감지하여 ''동상''을, 낮은 오탐(6회)으로 은상, 전반적인 성능으로 동상을 받았다.
AV-TEST는 2009년 10월, 제품 최종 빌드를 대상으로 545,034개의 컴퓨터 바이러스, 컴퓨터 웜, 소프트웨어 트로이 목마의 98.44%, 14,222개의 스파이웨어 및 애드웨어 샘플의 90.95%를 탐지 및 차단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테스트한 25개의 루트킷을 모두 탐지 및 제거했으며, 오탐은 발생하지 않았다. 2010년 6월부터 2013년 1월까지 AV-TEST는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를 14번 테스트했으며, 그 중 11번에서 MSE가 AV 산업 평균 등급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 AV-TEST 인증을 받았다.[8] 2011년 3월 테스트에서 버전 2.0은 보호 점수 2.5점(6점 만점), 복구 점수 3.5점, 사용성 점수 5.5점을 기록했다. 버전 2.0은 WildList(광범위한 맬웨어)의 모든 맬웨어 샘플을 찾을 수 있었지만, 개인 방화벽과 스팸 방지 기능이 없어 모든 인터넷 기반 공격을 막을 수 없었다. 2012년 4월 테스트에서 버전 2.1은 보호, 복구, 사용성에서 각각 3.0, 5.5, 5.0점을 기록했다. 2012년 6월, 윈도우 7 SP1(x64)용 버전 4.0은 보호, 복구, 사용성에서 각각 2.5, 5.5, 5.5점을 기록했다. 2012년 10월,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4.1은 보호, 복구, 사용성에서 각각 1.5, 3.5, 5.5점을 기록하면서 AV-TEST 인증을 잃었다.
AV-TEST의 2011년 연례 보고서에서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는 보호 부문에서 최하위, 복구 부문에서 7위, 사용성 부문에서 5위를 기록했다.[9] 2012년 보고서에서는 보호 부문에서 최하위, 사용성 부문에서 최고를 기록했지만, 인증을 잃어 사용성 상을 받지 못했다.[10] 2013년 6월, MSE는 가능한 최저 보호 점수인 0점을 기록했다.
5. 3. 안티바이러스 성능 평가
AV-TEST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MSE)을 여러 차례 테스트했다. 대부분의 테스트에서 MSE는 안티바이러스(AV) 산업 평균 등급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 AV-TEST 인증을 받았다.[8]- 2011년 연례 보고서: MSE는 보호 부문에서 최하위, 복구 부문에서 7위, 사용성 부문에서 5위를 기록했다.[9]
- 2012년 보고서: MSE는 보호 부문에서 최하위, 사용성 부문에서 최고를 기록했지만, AV-TEST 인증을 잃었다.[10]
- 2013년 6월: MSE는 최저 보호 점수인 0점을 기록했다.
2009년 10월, AV-TEST는 MSE가 545,034개의 컴퓨터 바이러스, 컴퓨터 웜, 소프트웨어 트로이 목마의 98.44%, 14,222개의 스파이웨어 및 애드웨어 샘플의 90.95%를 탐지하고 차단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테스트한 25개의 루트킷을 모두 탐지하고 제거했으며, 오탐은 발생하지 않았다.
AV-Test.org의 2009년 10월 성능 평가 테스트에서는 바이러스, 봇넷, 트로이 목마, 백도어, 인터넷 웜으로 구성된 54만 5천 건의 샘플 멀웨어 탐지율은 98%, 1만 4200건의 애드웨어와 스파이웨어 탐지율은 90.5%로 보고되었다. 단, 이는 시그니처만으로 검사를 진행한 것이므로, 악의적인 동작을 하는 멀웨어는 탐지되지 않았다.[36]
6. 시장 점유율
2010년 9월 29일, 초기 출시 1년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MSE) 사용자가 3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2011년 6월, OPSWAT이 발행한 ''보안 산업 시장 점유율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MSE는 전 세계 시장의 10.66%, 북미 시장의 15.68%를 차지하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안티바이러스(AV) 제품 중 하나였다. 같은 보고서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북미 지역에서 17.07%의 시장 점유율로 AV 벤더 1위, 전 세계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PCWorld''의 존 던은 보고서를 분석하며 무료 AV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새로운 현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무료 백신 제품군은 수년 동안 존재해 왔지만 유료 소프트웨어의 열등한 존재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었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이 PC 사용자들이 무료 AV 소프트웨어를 채택하도록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2011년 9월 OPSWAT 보고서에 따르면, MSE는 시장 점유율을 더욱 늘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AV 제품이 되었으며, 북미에서는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었다. OPSWAT은 2012년 3월에 이 제품이 그 위치를 유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 점유율이 전 세계적으로 2%, 북미에서 3% 향상되었다고 보고했다. ''CNET News''의 세스 로젠블랫은 이 제품의 점유율이 2010년 7.27%에서 2012년 10.08%로 상승한 것에 대해 "경량 보안 제품군의 사용이 작년에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7. 악성코드 위장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의 인기를 악용하여 이름을 사칭한 악성 프로그램들이 등장하였다. 2010년 2월, "Security Essentials 2010"이라는 가짜 보안 소프트웨어가 인터넷에 나타나 Alureon 바이러스를 유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소프트웨어를 ''TrojanDownloader:Win32/Fakeinit''로 지정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과는 시각적으로 전혀 유사하지 않다. 2010년 11월에는 "Security Essentials 2011"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나타났다. 2010년 8월에는 더 위험한 가짜 소프트웨어가 등장했는데, ''Rogue:Win32/FakePAV'' 또는 ''Unknown Win32/Trojan''으로 지정된 이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과 매우 유사하게 생겼으며, 5가지 다른 가상의 안티 멀웨어 제품을 가장하여 정교한 소셜 엔지니어링 기법으로 사용자를 속여 시스템을 감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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