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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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면앙정은 조선 중종 28년(1533) 송순이 건립한 정자이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후 효종 5년(1654)에 재건되었으며, 퇴계 이황 등 유명 인사들과 학문을 논하던 장소로 활용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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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식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합동통신 및 연합통신 편집국장과 한국프레스센터 이사장을 역임하고 제1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 면앙정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면앙정 |
| 한자 표기 | 俛仰亭 |
 | |
| 유형 | 전라남도 기념물 |
| 지정 번호 | 6 |
| 지정일 | 1972년 8월 7일 |
|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면앙정로 382-11 (제월리) |
| 시대 | |
| 시대 | 조선시대 |
2. 역사
면앙정은 송순이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에 내려와 지은 정자로, 퇴계 이황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과 학문이나 국사를 논하고 기대승, 고경명, 임제, 정철 등의 후학을 길러낸 유서 깊은 곳이다.[1] 건물은 팔작지붕[2] 건물이며, 추녀 각 귀퉁이에는 활주(기둥)가 받치고 있다. 간소한 양식의 건물이지만 역사적 가치가 커서 중요한 자료가 된다.
2. 1. 건립과 소실
송순은 중종 28년(1533)에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에서 선비들을 가르치고 여생을 보냈다. 그는 퇴계 이황 등 유명 인사들과 학문을 토론하기 위해 면앙정을 건립하였다.[1]송순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과거 급제 후 여러 벼슬을 거쳤다. 말년에는 학문에 힘쓰며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면앙정은 선조 30년(1597)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효종 5년(1654)에 후손들이 다시 건립하였다.[1]
면앙정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의 팔작지붕이다.[1]
2. 2. 재건과 보수
송순이 관직을 떠나 선비들을 가르치며 여생을 보내던 정자로, 퇴계 이황을 비롯한 유명인사들과 학문에 대해 토론하던 곳이다. 처음 지어진 정자는 선조 30년(1597) 임진왜란 때 파괴되었고, 효종 5년(1654)에 후손들이 다시 지었다.[1]현재의 건물은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쳤으며, 1979년과 2004년에 지붕을 새로 올리고 주변 대나무와 잡목을 제거하여 시야를 확보하였다.[1]
3. 건축 양식
이 정자는 송순(1493~1582)이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에 돌아와 지은 것이다. 송순은 퇴계 이황을 비롯한 강호제현들과 학문이나 국사를 논하기도 하였으며, 기대승, 고경명, 임제, 정철 등의 후학을 길러낸 유서 깊은 곳이다.[1]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전면과 좌우에 마루를 두고 중앙에는 방을 배치하였다. 골기와를 올린 팔작지붕[2] 건물이며, 추녀의 각 귀퉁이에는 활주(活柱, 기둥)가 받치고 있다. 현재 건물은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쳤으며, 1979년과 2004년에 지붕을 새로 올렸고, 주변 대나무와 잡목을 제거하여 시야를 확보하였다.[1]
4. 면앙정 송순
면앙정 송순은 중종 28년(1533)에 관직을 떠나 선비들을 가르치며 여생을 보내던 정자로, 퇴계 이황을 비롯한 유명인사들과 학문에 대해 토론하던 곳이다.[1]
조선 중기 문신인 송순은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벼슬을 거쳤으며, 말년에는 학문에 전념하면서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처음 있던 정자는 선조 30년(1597) 임진왜란으로 파괴되어, 효종 5년(1654)에 후손들이 다시 지었다.[1]
송순은 퇴계 이황 선생을 비롯하여 강호제현들과 학문이나 국사를 논하기도 하였으며, 기대승, 고경명, 임제, 정철 등의 후학을 길러냈던 유서 깊은 곳이다.[1]
참조
[1]
문서
현지 안내문 인용
[2]
문서
팔작지붕은 네 귀에 모두 추녀를 달아 만든 지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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