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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obileMe는 2008년 아이폰 3G 출시와 함께 .Mac 서비스를 대체하여 시작된 애플의 인터넷 서비스이다. iTools에서 시작하여 .Mac을 거쳐 MobileMe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메일, 연락처, 캘린더, 갤러리, iDisk, 나의 iPhone 찾기 등의 기능을 제공했다. 2011년 iCloud 서비스 시작과 함께 MobileMe는 패키지 판매가 종료되었고, 2012년 6월 30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서비스 초기에 접속 및 동기화 문제, 높은 가격 등으로 사용자들의 불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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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이름 | MobileMe |
개발사 | 애플 |
출시일 | iTools: 2000년 1월 5일 .Mac: 2002년 7월 17일 MobileMe: 2008년 7월 9일 |
서비스 종료 | 2012년 6월 30일 (기능은 iCloud로 이동) |
최신 버전 | 1.6.7 |
최신 버전 출시일 | 2011년 10월 12일 |
운영 체제 | macOS iOS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웹 기반 |
종류 | 인터넷 스위트 |
라이선스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
웹사이트 | www.me.com |
이전 명칭 | |
이전 명칭 | iTools .Mac |
2. 역사
- 2000년 1월: '''iTools''' (20MB) 로, Mac 사용자를 위한 무료 서비스로 시작했다.[56]
- 2002년 7월: '''.Mac''' (100MB) 이 유료로 전환되었으며,[57] 같은 해 10월에 무료였던 '''iTools'''는 종료되었다.
- 2004년 9월: 저장 용량이 '''250MB''' (추가 구매 시 최대 1GB)로 증가했다.
- 2005년 9월: 저장 용량이 '''1GB''' (추가 구매 시 최대 4GB)로 증가했다.
- 2007년 8월: 저장 용량이 '''10GB''' (추가 구매 시 최대 20GB)로 증가하고 시스템이 확장되었다.
- 2008년 7월: 아이폰 3G 발매와 함께 서비스명을 '''MobileMe'''로 변경하고 서비스를 확장했다. 그러나 출시 초기 접속 장애, 동기화 문제, 메일 이전 오류 등이 발생하여 푸시 기능 홍보를 일시 중단하고 무료 사용 기간을 90일 연장하는 조치를 취했다.
- 2010년 6월: 저장 용량이 '''20GB''' (추가 구매 시 최대 60GB)로 증가하고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하여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 2011년 2월: 패키지 형태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 2011년 10월: 후속 서비스인 iCloud가 시작되었다.
- 2012년 6월 30일: MobileMe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
2. 1. iTools (2000년)
iTools는 현재 iCloud로 알려진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모음의 시초로, 2000년 1월 5일 애플이 Mac 사용자를 위해 무료로 출시한 서비스이다.[56] 초기 제공 용량은 20MB였다.[56]iTools가 제공한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mac.com` 이메일 주소: 메일 앱과 같은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었다.
- `iCards`: 인사 카드 서비스
- `iReview`: 인기 웹사이트 리뷰 모음
- `HomePage`: 무료 웹 페이지 게시 서비스
- `iDisk`: 온라인 데이터 저장 시스템 (초기 버전)
- `KidSafe`: 가족 친화적인 웹사이트 디렉토리
iTools는 기본적으로 Mac 전용 서비스였으며, 기술 지원은 제한적인 토론 게시판 형태로만 제공되었다. 계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Mac 컴퓨터가 필요했지만, 일부 기능은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Windows나 Linux 환경의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HomePage 콘텐츠를 수정하는 것이 가능했다. 또한, iDisk는 초기에 AppleShare IP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Mac OS 9 환경이 필요했지만, 이후 WebDAV 기술로 업데이트되면서 윈도우 XP를 포함한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24]
2002년 7월, 애플은 유료 서비스인 .Mac (초기 용량 100MB)을 출시했으며,[57] 같은 해 10월에 무료였던 iTools 서비스는 종료되었다.
2. 2. .Mac (2002년)

기존의 무료 서비스였던 iTools는 비용 상승, 특히 iDisk 저장 공간과 @mac.com 이메일 계정에 대한 수요 증가, 그리고 늘어나는 지원 필요성 때문에 2002년 7월 17일 유료 구독 기반 서비스인 .Mac으로 전환되었다.[25] .Mac은 전담 기술 지원팀을 갖추고 구독자에게 여러 도구를 제공했다.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HomePage''': 개인 웹 호스팅 서비스 (iTools 버전에서 업그레이드됨)
- '''iDisk''': 온라인 디스크 저장 서비스 (초기 100MB 제공)[57]
- '''@mac.com''': POP 및 IMAP 프로토콜을 모두 지원하는 이메일 서비스
- '''iCards''': 온라인 인사 카드 서비스
- '''백업''': 사용자가 데이터를 iDisk, CD 또는 DVD에 보관할 수 있는 개인 백업 솔루션. 초기 버전은 기능 부족과 불안정성으로 비판받았으나, 2003년 11월 5일 출시된 백업 2.0은 새로운 기능 추가와 안정성 향상을 이루었다. 2005년 9월 20일에는 백업 3이 발표되어 메일 데이터베이스 백업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3] 백업 기능은 이후 Mac OS X 레퍼드에 포함된 타임 머신으로 대체되었다.[4]
- '''Virex''': 맥아피의 바이러스 검사기 (2005년 6월 15일까지 제공)
애플은 2002년 9월 17일, .Mac 출시 이후 10만 명 이상이 구독했다고 발표했다.[26] 기존 iTools 계정은 2002년 9월 30일까지 무료 체험 기간 동안 .Mac 계정으로 전환할 수 있었으며, 이후 iTools 서비스는 종료되었다.[57] 이러한 유료 전환 조치는 맥 사용자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을 얻었는데, 일부 사용자들은 .Mac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27]
.Mac은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다. 2006년 10월에는 맥 OS X 메일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Mac 메일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이 업데이트는 Ajax 기술을 기반으로 드래그 앤 드롭, 실시간 업데이트, 3분할 보기 등의 기능을 제공했다.[28] 또한, Mac OS X 레퍼드는 동적 DNS 서비스와 유사한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 및 원격 데스크톱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Mac을 활용했다.
2007년 8월 7일, 스티브 잡스는 .Mac의 새로운 기능으로 웹 갤러리 기능을 발표했다. 이는 플리커와 유튜브의 기능을 결합한 것과 유사한 서비스였다. 또한, 기본 저장 공간이 10GB로 증가했으며, 사용자는 이 공간을 @mac.com 이메일 저장 공간과 iDisk 간에 원하는 비율로 분배할 수 있었다. 추가 저장 공간은 유료로 구매하여 최대 총 30GB까지 확장할 수 있었다.[29]
.Mac 서비스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자형 버전으로도 제공되었으며, 상자 안에는 구독 활성화 코드가 포함되어 있었다.
.Mac의 저장 용량 변화는 다음과 같다.
- 2002년 7월: '''100MB'''[57]
- 2004년 9월: '''250MB''' (추가 구매 시 최대 1GB)
- 2005년 9월: '''1GB''' (추가 구매 시 최대 4GB)
- 2007년 8월: '''10GB''' (추가 구매 시 최대 30GB)[29]
2. 3. MobileMe (2008년)
2008년 6월 초, 애플이 me.com 도메인 이름을 구매하면서 .Mac을 대체할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추측이 시작되었다.[30] 이후 2008년 6월 9일, 애플은 .Mac 서비스를 아이폰 3G 출시에 맞춰 MobileMe로 개편하여 2008년 7월 9일에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31] 예정대로 7월 9일 mac.com 서비스가 중단되고 MobileMe로 전환이 시도되었으나[31], 불안정한 서비스 상태를 거쳐 2008년 7월 11일에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33]MobileMe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온라인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서비스였다. Mac OS X, 윈도우,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등 여러 기기 간에 메일, 연락처, 캘린더 등의 데이터가 변경되면 푸시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동기화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사용자는 me.com 웹사이트나 각 운영체제의 연동 기능을 통해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었다. 주요 기능으로는 웹 기반 메일, 주소록, 캘린더, 사진 및 비디오를 공유하는 웹 갤러리, 온라인 저장 공간인 iDisk, 그리고 분실한 기기의 위치를 추적하는 나의 iPhone 찾기 등이 있었다.
iDisk는 웹 브라우저, OS X의 파인더, 윈도우 탐색기(원격 디스크), iOS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가능했다.[64] 나의 iPhone 찾기 기능은 me.com 웹사이트나 다른 iOS 기기의 앱을 통해 분실한 기기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고, 원격으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소리를 울리게 하며, 잠금 암호를 변경하거나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게 했다. 이 기능은 iOS 3.0 업데이트에 포함되어 MobileMe 유료 사용자에게 제공되었다.[5]
MobileMe로 전환되면서 기존 .Mac의 일부 기능은 중단되었다. Mac OS X 10.4.10 및 이전 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었고[34], iCards, 웹 기반 북마크 접근, .Mac 슬라이드 쇼, .Mac 그룹 기능 등이 제거되었다.[35]
그러나 MobileMe의 출시는 여러 문제에 직면했다. 서비스 초기에는 잦은 접속 장애[36], 데이터 동기화 실패[37], .Mac에서 이전된 메일 계정 접근 불가[38]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사용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또한 일부 호주 및 유럽 사용자의 경우, 무료 체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요금이 잘못 청구되는 오류가 발생하여 애플은 환불 조치와 함께 무료 사용 기간을 연장해야 했다.[39][40] 윈도우 환경에서는 초기 버전에서 지원했던 아웃룩과 Exchange 서버 계정 간의 동기화 기능이 업데이트 이후 제거되기도 했다. 애플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상태를 알리는 웹페이지를 개설하고 지원 페이지를 개편했다.[41]
서비스 출시 초기의 혼란에 대해 당시 애플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내부 회의에서 MobileMe 팀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춘''지의 보도에 따르면, 잡스는 팀원들에게 "MobileMe가 무엇을 하도록 되어 있는지 말해보라"고 물은 뒤, 답변을 듣고 "그럼 왜 그걸 제대로 못하는 건가?"라고 반문했다고 한다.[42] 잡스는 2008년 8월 4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MobileMe 출시가 너무 서둘러졌으며 "애플의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는 "아이폰 3G, 아이폰 2.0 소프트웨어, 그리고 앱 스토어와 동시에 MobileMe를 출시한 것은 실수였다"고 밝혔다.[43] 애플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보상으로 기존 구독자들에게 제공된 1개월 연장에 더해 추가로 60일의 무료 서비스 기간을 제공했다 (총 90일).[44]
이후 서비스는 점차 안정화되었고, 2010년 6월에는 기본 저장 공간이 '''20GB'''(유료 옵션을 통해 최대 60GB까지 확장 가능)로 증가했으며, 웹 애플리케이션이 개선되어 기존의 사파리와 파이어폭스 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공식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2. 4. iCloud로의 전환과 서비스 종료 (2011년 ~ 2012년)

2011년 초부터 애플 스토어를 비롯한 판매점에서 모바일미(MobileMe) 패키지 판매가 중단되었고, 같은 해 6월 6일부터는 애플 웹사이트를 통한 신규 가입이나 갱신도 불가능해졌다. 이는 2011년 6월 6일, WWDC 2011에서 스티브 잡스가 아이클라우드(iCloud) 서비스를 발표하며 예고된 수순이었다. 아이클라우드는 모바일미를 완전히 대체하는 서비스로, 2011년 가을 출시가 예정되었다. 당시 스티브 잡스는 과거 모바일미 출시 당시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왜 그들을 믿어야 할까요? 그들이 바로 나에게 모바일미를 가져다준 사람들인데!"라고 자문하며 아이클라우드는 "그냥 작동한다"고 강조하여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려 했다.[45]
기존 모바일미 유료 회원의 계정 만료일은 2012년 6월 30일까지 자동으로 연장되었으며, 아이클라우드 정식 출시 이후 계정을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11년 10월 12일, iOS 5 및 아이폰 4S 출시와 함께 아이클라우드 서비스가 정식으로 시작되었다.[46][47] 기존 모바일미 사용자는 이때부터 2012년 6월 30일 서비스 종료 전까지 원하는 시점에 아이클라우드로 이전할 수 있었다. 아이클라우드는 모바일미의 이메일, 캘린더 동기화 기능뿐만 아니라 여러 기기 간 파일 동기화 기능을 제공했으며, iOS 5 또는 OS X 라이언 사용자에게 기본적으로 5GB의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무료로 제공했다. 기존의 @me.com 이메일 주소는 아이클라우드에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었으며, 2012년 가을부터는 새로운 @icloud.com 이메일 주소도 제공되기 시작했다.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애플은 2012년 6월 1일과 6월 23일, 각각 종료 30일 전과 7일 전임을 알리는 이메일을 사용자들에게 발송하여, 모바일미 갤러리 사진, 아이디스크(iDisk) 파일, 아이웹(iWeb) 사이트 등을 미리 다운로드할 것을 권고했다.[48]
예정대로 2012년 6월 30일, 모바일미 서비스는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54] 대부분의 기능은 아이클라우드로 이전되었지만, 갤러리, 아이디스크와 같은 일부 서비스는 중단되었다. 다만, 해당 서비스에 저장된 콘텐츠는 종료 후에도 한시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49] 2012년 7월 31일부로 모바일미 관련 웹사이트 접근이 완전히 차단되고 아이클라우드 안내 페이지로 연결되면서 서비스는 완전히 종료되었다.[49][50][51] 모바일미 관련 iOS 앱 역시 2012년 6월 30일부터 작동을 멈췄으며, 2012년 7월 25일 출시된 OS X 마운틴 라이언부터는 OS X 시스템 환경설정에서도 관련 메뉴가 제거되었다.[52]
3. 서비스
모바일미는 애플이 제공했던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온라인 스토리지 및 데이터 동기화 서비스이다. 초기에는 매킨토시 사용자를 위한 인터넷 서비스인 아이툴즈와 .Mac으로 시작했으며, 가입자에게는 '@mac.com' 전자우편 주소가 부여되었다. 2008년 아이폰 3G 출시와 함께 서비스 명칭이 모바일미로 변경되었고, 지원 범위도 OS X뿐만 아니라 iOS(당시 아이폰 OS),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까지 확장되었다. 모바일미 가입자에게는 '@me.com' 전자우편 주소가 새로 부여되었으며, 기존 '@mac.com' 주소 사용자도 계속 사용할 수 있었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클라우드를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Mac OS X, Windows,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등 여러 기기 간에 메일, 연락처, 캘린더 등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동기화하는 것이었다. 애플은 이러한 실시간 동기화 방식을 푸시라고 불렀다.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초기에는 사파리, 파이어폭스만 지원했으나 2010년 6월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지원)를 통해 'me.com'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2003 이상 버전 등 지원되는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신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었다. 주요 기능으로는 메일, 연락처, 캘린더 동기화 외에도 온라인 사진/비디오 갤러리, 파일 저장 및 공유를 위한 iDisk, 분실 기기 추적 기능인 나의 iPhone 찾기 등이 있었다.
모바일미는 두 가지 유료 요금제를 제공했다. '개인 요금제'는 연간 99USD에 20GB의 저장 공간과 월 200GB의 데이터 전송량을 제공했고, '패밀리 팩'은 연간 149USD에 총 40GB의 저장 공간(주 계정 20GB, 하위 계정 4개 각 5GB)을 제공했다. 추가 저장 공간 구매도 가능했다.
하지만 모바일미는 보안 측면에서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웹 브라우저를 통한 접속 시 로그인 과정만 암호화될 뿐, 메일, 캘린더, 주소록 데이터 전송과 iDisk 파일 전송은 암호화되지 않은 일반 텍스트(plain text)로 이루어졌다.[60] 이는 특히 공용 Wi-Fi 환경에서 보안 위험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였다.
모바일미 서비스는 2012년6월 30일에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으며, 기존 사용자들은 애플의 후속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로 이전할 수 있었다.[54]
3. 1. 주요 기능
- '''메일''': IMAP, POP, SMTP, 웹 메일을 지원하는 @me.com 또는 @mac.com 전자우편 계정을 제공했다.[55] 사용자는 me.com 웹 인터페이스나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메일에 접근할 수 있었다. 2010년 6월에는 사진 삽입, 글꼴 변경, 와이드 스크린 보기 등의 기능을 추가한 메일 베타 버전이 정식 출시됐다.[13]
- '''연락처''': 주소록을 여러 기기 간에 동기화하고, 다른 사용자와 선택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다. 푸시 IMAP 기술을 이용해 한 기기에서 변경된 내용이 모바일미 서버를 통해 다른 모든 등록된 기기(아이폰, OS X 주소록,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등)에 자동으로 반영됐다.
- '''캘린더''': 일정을 관리하고 여러 기기 간에 동기화하며, 다른 사용자와 선택적으로 공유할 수 있었다. 연락처와 마찬가지로 푸시 IMAP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동기화를 지원했다. 2010년 7월에는 새로운 웹 인터페이스, 목록 보기, 향상된 공유 기능(초대 및 RSVP 기능, 공유 캘린더 편집 권한 부여 등)을 포함한 캘린더 베타가 출시됐으며, CalDAV 표준을 지원해 호환성을 높였다.[14]
- '''갤러리''': 사용자가 사진과 비디오를 온라인에 게시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었다. me.com 웹사이트, OS X의 아이포토나 아퍼처, 아이무비, 또는 아이폰, 아이팟 터치와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었다. 또한, 특정 이메일 주소로 파일을 보내 업로드하는 기능도 제공했다. 업로드된 콘텐츠는 아이포토나 아퍼처와 다시 동기화됐다. 갤러리는 공개 또는 비공개로 설정하거나 암호로 보호할 수 있었다.
- '''iDisk''': 파일 저장, 공유 및 웹사이트 게시 기능을 제공하는 온라인 저장 공간이었다. 사용자는 me.com 웹 인터페이스, OS X의 파인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원격 디스크 기능, 또는 다양한 iOS 앱을 통해 iDisk에 접근할 수 있었다. 특정 파일에 대한 고유 링크를 생성하여 이메일로 공유하거나, 암호로 보호된 공개 폴더(Public Folder)를 통해 파일을 공유하는 기능을 제공했다.[64][10]
- '''나의 iPhone 찾기''':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의 위치를 추적하는 서비스였다. 사용자는 me.com 웹사이트나 다른 iOS 기기의 전용 앱을 통해 지도 상에서 기기의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원격으로 기기에 메시지를 보내거나, 소리를 재생시키거나(무음 모드에서도 작동), 기기의 잠금 비밀번호를 변경하거나, 저장된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는 기능을 제공했다.[5] 이 기능은 원래 유료 모바일미 가입자에게만 제공됐으나, 2010년 11월 iOS 4.2.1 업데이트 이후 아이폰 4, 아이팟 터치 (4세대), 아이패드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기 시작했다.[6]
3. 2. OS와의 통합
모바일미는 이전의 .Mac 및 아이툴즈(iTools)와 마찬가지로 OS X와 긴밀하게 통합되었다. 모바일미 계정을 통해 iLife 제품군을 비롯한 여러 응용 프로그램의 기능이 확장되었다. 모든 iDisk는 OS X 데스크톱에 다른 저장 장치처럼 연결(마운트)될 수 있었으며, 파인더의 '이동' 메뉴를 통해 접근할 수 있었다. 또한, 주소록 항목, iCal 일정 및 할 일, 사파리 북마크, 키체인, 이메일 계정, 규칙, 서명, 스마트 메일함 등이 iDisk를 통해 여러 컴퓨터 간에 동기화되었다. iWeb을 사용하면 웹사이트를 제작하여 iDisk에 게시할 수 있었고, iPhoto로는 사진 앨범을, iCal로는 캘린더를 웹에 쉽게 게시할 수 있었다.[17][18][19]모바일미는 iOS 기기의 다양한 앱과도 통합되었다. iCal 동기화를 통해 캘린더가, 주소록 앱을 통해 연락처가, 메일 앱을 통해 이메일 계정이 동기화되었으며, 사파리 북마크도 여러 기기 간에 동기화되었다. 애플은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 사용자가 iDisk 파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iDisk 앱[20]과 모바일미 사진 갤러리에 접근할 수 있는 갤러리 앱[21]을 별도로 출시했다. 푸시 기술을 이용하여 주소록과 캘린더를 동기화했기 때문에, 한 기기에서 변경된 내용은 자동으로 모바일미 서버를 거쳐 다른 모든 연결된 기기(OS X, iOS, Windows)에 반영되었다.
윈도우 사용자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모바일미 제어판(MobileMe Control Panel)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함으로써 모바일미 데이터를 동기화할 수 있었다. 최신 버전의 아이튠즈를 먼저 설치한 후 제어판을 설치해야 했다. 사용자는 제어판에 로그인하여 Mac OS X에 내장된 모바일미 환경 설정 패널과 유사한 방식으로 연락처, 캘린더, 북마크 동기화 설정을 관리하고 iDisk 공개 폴더 접근 등을 설정할 수 있었다.[12][66] 또한, 아웃룩 2003 버전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아웃룩을 통해 모바일미의 연락처와 캘린더를 동기화하는 것도 가능했다.
3. 3. 접근 가능한 URL 서브도메인
모바일미 가입자들은 각 기능에 직접 연결되는 웹 접근 지점을 통해 계정에 접근할 수 있었다. 접근 지점은 비공개 접근과 공개 접근으로 나뉜다.URL | 설명 |
---|---|
사용자 로그인 | |
사용자 사진/비디오 갤러리 앨범 | |
사용자 메일 접근 | |
사용자 연락처 접근 | |
사용자 캘린더 접근 | |
사용자 iDisk 폴더 접근 | |
사용자 나의 iPhone 찾기 접근 |
URL | 설명 |
---|---|
사용자의 사진/비디오 갤러리 앨범 접근 (아이포토 및/또는 아이무비와 함께 사용) | |
사용자의 공개 폴더 (iDisk) 접근 | |
사용자의 웹사이트 접근 (아이웹과 함께 사용) | |
사용자의 파일 사이트 접근 | |
사용자 개별 캘린더 게시 (MobileMe 마지막 버전에서는 기능이 제거됨) |
4. 비판
모바일미는 출시 초기부터 여러 문제점으로 비판을 받았다. 2008년 7월 9일 .Mac에서 모바일미로 전환하는 과정에서부터 불안정한 서비스와 접속 장애가 발생했으며[32], 공식적인 서비스 시작일인 7월 11일 이후에도 문제는 계속되었다.[33] 사용자들은 메일 기능 접속 불가[38], 동기화 오류[37] 등 다양한 불편을 겪었다. 심지어 무료 체험판 사용자에게 실수로 요금이 청구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애플은 환불 조치와 함께 무료 사용 기간을 연장해주기도 했다.[39][40]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애플은 별도의 상태 뉴스 페이지와 지원 페이지를 개설해야 했다.[41]
서비스 안정성 문제 외에도 기능적인 한계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Mac(맥)이나 아이폰의 메모 앱에서 작성된 내용은 모바일미를 통해 동기화는 되었지만 온라인에서 확인하거나 편집할 수 없었다. 할 일 목록 역시 모바일미 웹사이트에서는 관리 가능했지만 아이폰에서는 접근할 수 없었다. 다만 iOS 4 업데이트 이후 IMAP을 통한 메모 동기화가 지원되었다. 또한, iWeb을 이용해 웹사이트를 게시할 때 PHP와 같은 서버 측 스크립트 언어를 지원하지 않아 기능 확장에 제한이 있었다.
백업 기능 역시 초기 버전은 불안정하고 기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3년 백업 2.0, 2005년 백업 3을 출시하며 기능을 개선했지만[3], 기본적인 백업 기능만 제공하는 수준이었다. 결국 2006년 WWDC에서 발표된 타임 머신이 Mac OS X v10.5 "Leopard"에 포함되면서 모바일미의 백업 기능은 사실상 대체되었다.[4]
윈도우 환경에서의 동기화 문제도 지적되었다. 초기에는 아웃룩과 동기화가 가능했지만, 2008년 중반 업데이트 이후 Microsoft Exchange Server를 사용하는 아웃룩과의 동기화 기능이 제거되었다. 애플 지원팀은 이를 의도된 설계이며 수정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독립형 아웃룩의 작업 및 메모 동기화도 지원되지 않았다.
모바일미의 가격 정책 역시 사용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 "개인" 요금제는 연간 99USD, 4개의 하위 계정을 포함한 "패밀리 팩"은 연간 149USD로 책정되었는데, 이는 당시 유사 서비스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었다. 추가 저장 공간 구매는 가능했지만, 패밀리 팩의 하위 계정 용량은 업그레이드할 수 없는 제한도 있었다.
이러한 총체적인 문제점에 대해 당시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 역시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2011년 ''포춘'' 지의 보도에 따르면, 잡스는 2008년 모바일미 출시 직후 팀 전체를 소집하여 "MobileMe가 무엇을 하도록 되어 있는지" 물었고, 답변을 듣자 "그럼 왜 그걸 못하는 거야?"라고 강하게 질책했다고 한다.[42] 또한 잡스는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이메일을 통해 모바일미 출시가 너무 서둘러졌고 "애플의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인정하며, 아이폰 3G, 아이폰 2.0 소프트웨어, 앱 스토어와 동시에 출시한 것이 실수였다고 밝혔다.[43]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애플은 기존 가입자들에게 제공된 1개월 연장에 더해 추가로 60일의 서비스 기간 연장을 제공했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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