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콩스탕탱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미셸 콩스탕탱은 프랑스의 배우로, 본명은 콩스탕탱 호흐로프이다. 파리 근교에서 태어나 배구 선수로 활동하다가 영화 《구멍》에 출연하며 배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조제 조반니 감독의 작품에 주로 출연하며, 《승부를 걸어라》, 《라 스쿰》 등에서 남자다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불로뉴비양쿠르 출신 - 로맹 카논
프랑스 에페 펜싱 선수 로맹 카논은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2022 카이로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인 주목을 받는 선수이다. - 불로뉴비양쿠르 출신 - 에디트 크레송
에디트 크레송은 프랑스 최초의 여성 총리를 지낸 사회당 소속 정치인으로, 장관직과 유럽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나, 총리 및 유럽 집행위원회 위원 재직 중 논란과 부정행위 혐의로 물러나기도 했다. - 러시아계 프랑스인 - 나디아 불랑제
프랑스의 작곡가, 지휘자, 음악 교수인 나디아 불랑제는 드뷔시의 영향을 받은 조성 음악 작곡과 여성 지휘자로서의 선구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롱기 음악학교, 피바디 음악원, 파리 음악원, 퐁텐블로 음악학교 등에서 애런 코플랜드, 레너드 번스타인, 퀸시 존스 등 수많은 저명한 음악가들을 배출한 영향력 있는 교육자이다. - 러시아계 프랑스인 - 미셸 폴나레프
미셸 폴나레프는 1960년대 데뷔 후 "La Poupée qui fait non"으로 프랑스를 넘어 유럽과 미국에서 인기를 얻었으나, 망명 후 깜짝 귀환하여 활동을 재개, 34년 만에 프랑스 콘서트를 개최하고 28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등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의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 폴란드계 프랑스인 - 앙드레 더 자이언트
앙드레 더 자이언트는 1946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프로레슬러와 배우로 활동하며, WWF에서 헐크 호건과 대립하여 유명해졌고, 영화 《프린세스 브라이드》에 출연했으며,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폴란드계 프랑스인 - 앙리 베르그손
앙리 베르그손은 20세기 과정철학의 선구자로서 '지속' 개념으로 형이상학을 비판하고 '생기' 개념으로 기계론적 세계관에 도전했으며, 의식, 기억, 진화, 도덕, 종교 등을 탐구한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1927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서 후대 철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미셸 콩스탕탱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Constantin Hokhloff |
출생일 | 1924년 7월 13일 |
출생지 | 불로뉴빌랑쿠르, 프랑스 |
사망일 | 2003년 8월 28일 |
사망지 | 드라기냥, 프랑스 |
직업 | 배우, 배구 선수 |
활동 기간 | 1956년–1991년 |
배우자 | Maud Serres (1957년–1996년) |
배구 정보 | |
포지션 | 세터 |
키 | 1.85 미터 |
클럽 경력 | 1944–1947: CO Billancourt 1947–1948: 라싱 클럽 드 프랑스 1948–1957: CO Billancourt |
출연 작품 | |
영화 | 구멍 (Le Trou, 1960)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Is Paris Burning?, 1966) 암살자 (Le Samouraï, 1967) Z (1969) 마르세유 계약 (The Marseille Contract, 1974)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Angst essen Seele auf, 1974) 스파이 대작전 (Le Guignolo, 1980) |
2. 생애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히 다루므로 중복을 피하기 위해 생략)
2. 1. 초기 생애
불로뉴비양쿠르 (파리 근교)에서 '''콩스탕탱 호흐로프'''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백계 러시아인 망명자였고 어머니는 폴란드인이었다. 호흐로프의 아버지는 칼미크인 혈통의 전 러시아 제국군 장교였으며, 바르샤바 콩그레스 폴란드에 주둔하던 중 호흐로프의 어머니를 만났다. 러시아 내전 이후, 그의 부모는 다른 많은 백계 망명자들과 함께 파리로 이주했다.[2]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그는 가족이 살던 불로뉴비양쿠르의 르노 공장에서 일했다.2. 2. 배구 선수 경력
키 1.85m와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콩스탕탱은 1943년 배구 팀인 클럽 올랭피크 드 빌랑쿠르(CO 빌랑쿠르)에 스카우트되었다. 1947-48 시즌에는 라싱 클럽 드 프랑스로 팀을 옮겼으나, 다음 시즌에 CO 빌랑쿠르로 복귀했다. 세터로서 그는 1954년, 1955년, 1956년에 팀을 프랑스 전국 선수권 대회 우승으로 이끌었다.[3][4] 이때 그는 이름을 '''미셸 콩스탕탱'''으로 바꿨다.[3]이 시기에 그는 스포츠 저널 ''레키프''의 프리랜서 기자로도 활동했다.
2. 3. 배우 경력
콩스탕탱은 1956년 영화 ''데이지를 뜯어라''에 엑스트라로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그의 본격적인 연기 데뷔는 1960년 자크 베케르 감독의 감옥 스릴러 영화 구멍에서였다. 베케르 감독과 각본가 조제 조반니는 죄수 역할을 맡을 비전문 배우를 찾고 있었는데, 배구 선수 시절 콩스탕탱을 알던 베케르 감독의 아들 장 베케르가 그를 추천했다. 영화 ''구멍''은 비평과 흥행 모두 성공을 거두었고, 이를 계기로 콩스탕탱은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이후 콩스탕탱은 이탈리아 출신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조제 조반니의 작품에 자주 출연하며, 의리 있고 남자다운 역할을 주로 맡았다. 예를 들어, 장폴 벨몽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승부를 걸어라와 라 스쿰문은 모두 조제 조반니의 소설 『고독한 늑대』(원제: L'Excommunié)를 원작으로 하며, 두 작품 모두 콩스탕탱이 출연했다.
그의 출연작 중 하나인 1976년 작 지옥의 바스터즈 (보 스벤슨 주연)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로 꼽히며, 타란티노의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보 스벤슨은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도 직접 출연했다.[6]
일본에서는 콩스탕탱의 출연작 중 개봉되지 않은 영화가 많았다. 리노 반투라 주연, 장 피에르 멜빌 감독의 영화 갱처럼 개봉된 경우에도 일본 자체적으로 30분가량 편집되는 등, 그의 작품이 제대로 소개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
3. 주요 작품
미셸 콩스탕탱은 1956년 영화 ''데이지를 뜯어라''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발을 들였지만, 그의 본격적인 연기 데뷔는 1960년 자크 베케르 감독의 감옥 스릴러 영화 ''구멍''이었다.[5] 당시 베케르 감독과 각본가 호세 지오바니는 실제 죄수 같은 느낌을 줄 비전문 배우를 찾고 있었는데, 배구 선수 시절 콩스탕탱을 알았던 베케르 감독의 아들 장 베케르가 그를 추천했다. 영화 ''구멍''은 비평적,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를 계기로 콩스탕탱은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3. 1. 영화
콩스탕탱은 1956년 영화 ''데이지를 뜯어라''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했지만, 1960년 감옥 스릴러 ''구멍''으로 처음으로 중요한 연기 데뷔를 했다. 감독 자크 베케르와 각본가 호세 지오바니는 다양한 죄수를 연기할 비전문 배우들을 캐스팅하려고 했다. 베케르의 아들 장 베케르는 배구 시절부터 콩스탕탱을 알고 있었고, 그에게 배역을 추천했다. 이 영화는 비평적,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콩스탕탱이 연기 경력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 ''데이지를 뜯어라'' (1956) - 스트립쇼 관람객 (크레딧 없음)
- 구멍 (''Le Trou'') (1960) - 조 카신[5]
- ''로카라는 남자'' (''Un nommé La Rocca'') (1961) - 미국 폭력배 두목
- 승부를 걸어라 (1961)[5]
- ''남자의 법칙'' (''La Loi des hommes'') (1962) - 파울로
- 매그레 서장의 분노 (''Maigret voit rouge'') (1963) - 시세로
- ''고릴라'' (''Le Gorille'') (1964) - 오토, 군단병 (크레딧 없음)
- 현명한 녀석들 (''Les Grandes Gueules'') (1965) - 스키다
- 남자들의 규율 (1965) <미개봉>
- ''Ne nous fâchons pas'' (1966) - 제프
- 두 번째 숨결 (''Le deuxième souffle'') (1966) - 알반
- 여왕 폐하의 다이너마이트 (1966)
- 흑표는 죽지 않는다 (1966)
- 갱 (1966)[5]
- 더티 히어로즈 (''Dalle Ardenne all'inferno'') (1967) - 루돌프 페트로브스키 하사
- 살아남은 자의 규율 (1967) - 스탄[5]
- ''Jerk à Istambul'' (1967) - 빈센트
- ''Mise à sac'' (1967) - 조르주
- 어둠을 뚫고 나가라・한밤중의 대약탈 (1967) <미개봉>
- 아르덴 전투 (1968)
- 남쪽 별 (''The Southern Star'') (1969) - 호세
- ''Les Étrangers'' (1969) - 샤문
- 매우 이상한 소녀 (''La Fiancée du pirate'') (1969) - 앙드레
- 최후의 어드레스 (''Dernier domicile connu'') (1969) - 그레그 <미개봉>
- 사파리 대추적 (1969)
- ''L'ardoise'' (1970) - 테오 질라니
- 마타 하리의 아이들 (''La Peau de Torpedo'') (1970) - 코스터
- ''Vertige pour un tueur'' (1970) - 르네
- 폭력의 도시 (''Città violenta'') (1970) - 킬라인
- 형사 (''Un condé'') (1970) - 빌레티
- 콜드 스웨트 (''De la part des copains'') (1970) - 화이티
- 배신자 (1970)
- 늑대의 만가 (1970)
- 밤의 방문자 (1970)
- 더러운 형사 (1970)
- ''Laisse aller... c'est une valse'' (1971) - 미셸
- 사자의 몫 (''La part des lions'') (1971) - 미셸 그라지 경감
- 갱 무참 (1971) <미개봉>
- ''Il était une fois un flic'' (1972) - 캄파나 반장
- ''Les Caïds'' (1972) - 바이스
- 라 스쿠모운 (''La Scoumoune'') (1972) - 자비에 사르토프[5]
- 아웃사이드 맨 (''Un homme est mort'') (1972) - 앙투안
- 암살자 (1972)
- 늑대들의 보수 (1972)
- ''Les Hommes'' (1973) - 마리우스 판토니 '판토'
- 르 마타프 (''Le Mataf'') (1973) - 베르나르 솔빌
- 암흑가의 대결 (''Le Mataf'') (1973) - 팔마 경감 (동일 영화 다른 역할명 표기)
- ''La Valise'' (1973) - 오지에 대위
- 특수 살인자들 (1973)
- ''OK patron'' (1974) - 마리오 (크레딧 없음)
- 주머니 없는 시신 (''Un linceul n'a pas de poches'') (1974) - 컬리
- 야수 (''Il bestione'') (1974) - 산드로 콜라우티
- 석유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La guerre du pétrole n'aura pas lieu'') (1975, 작가)
- 트랙 (''La Traque'') (1975) - 니미에 대위
- ''Au-delà de la peur'' (1975) - 기유
- 지옥의 버스터즈 (''Quel maledetto treno blindato'') (1976) - 베로니크 (1978년 개봉 영화이나, 원본 표기에 따라 1976년으로 기재)
- 사하라 크로스 (''Sahara Cross'') (1977)
- 엘리트 특공대 (1977)
- ''Ça fait tilt'' (1978) - 레몽 르그리 (프랑스 출신 일본 배우 야요이 타니와 공동 출연)
- ''Plein les poches pour pas un rond...'' (1978) - 스테프, 택시
- ''Signé Furax'' (1981) - 그루냐슈
- ''Cappotto di legno'' (1981) - 돈 빈센초 탈라스치오
- 아모크! (1981) 각본 담당
- 그루프 (''Tir groupé'') (1982) - 알렉상드르 가뇽
- 예수 그리스도 2시간 전 (''Deux heures moins le quart avant Jésus-Christ'') (1982) - 레 세쿠토르
- ''Ronde de nuit'' (1984) - 사격 훈련 교관 (목소리)
- 외인부대 (''Les Morfalous'') (1984) - 에두아르 마우자르 상사
- 전화는 두 번 울린다 (''Le téléphone sonne toujours deux fois !!'') (1985) - 영화관장
- ''La baston'' (1985) - 라울
- 현금(바스톤)의 함정 (1985) <미개봉>
- ''La loi sauvage'' (1988) - 빅토르
- ''Ville à vendre'' (1992) - 베르니에 박사
4. 기타
이탈리아 출신 영화감독 조제 조반니의 작품에 자주 출연했으며, 주로 의리에 불타는 남자다운 역할을 맡았다.
조제 조반니의 동명 소설 『고독한 늑대 (원제: L'Excommunié)』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승부를 걸어라"와 "라 스쿰문"은 모두 장폴 벨몽도가 주연을 맡았고, 콩스탕탱 역시 두 작품 모두에 출연하는 드문 경우다.
출연작 중 하나인 1976년 영화 지옥의 바스터즈는 보 스벤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영화는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영감을 준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보 스벤슨은 이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6]
콩스탕탱의 출연 작품 중에는 일본에서 개봉되지 않은 영화가 많다. 리노 반투라가 주연하고 장 피에르 멜빌이 감독한 갱은 일본에서 개봉되었으나, 일본 측에서 독자적으로 30분 가량 편집하여 상영했다. 이처럼 일본에서는 콩스탕탱의 출연작이 제대로 소개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 (고야마 도시유키의 "영화 전설 장 피에르 멜빌" 참고).
참조
[1]
웹사이트
matchID - Michel Constantin
https://deces.matchi[...]
2024-02-25
[2]
웹사이트
Michel Constantin est mort : retour sur l'acteur de rôles de gangsters populaires
https://amomama.fr/2[...]
2021-08-29
[3]
웹사이트
Michel Constantin
https://volleybox.ne[...]
[4]
웹사이트
Michel Constantin, l'affranchi sachant smasher
https://www.telerama[...]
2016-03-18
[5]
IMDb
Michel Constantin
[6]
뉴스
ラストまでスリリング 連合軍の秘密部隊が暗躍 『イングロリアス・バスターズ』
東京新聞
2009-11-2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