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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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디시는 자루가 길고, 날이 넓고 좁으며 안쪽으로 둥글게 말린 도끼의 일종이다. 1400년 이전에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전투뿐만 아니라 정육점에서 사용되기도 했다. 스위스 용병들이 초기에 오스트리아와 전투에서 사용했으며, 베는 것과 찌르는 데 모두 유용했다. 날의 모양은 다양했으나, 긴 칼날 형태가 일반적이었고, 자루는 짧은 편이었다. 제정 러시아 이전 시대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에서는 사격 시 권총을 받치는 데 사용되었으며, 러시아의 스트렐치(총병)의 주된 장비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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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시 | |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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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장병기 |
사용 시기 | 15세기 ~ 17세기 |
사용 지역 | 유럽 러시아 |
명칭 | |
영어 | 바디시 (bardiche) |
러시아어 | 베르디시 (Бердыш, Berdysh) |
어원 | 유래가 불분명하며, 독일어 Barthel (도끼) 또는 고대 고지 독일어 barta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음 |
특징 | |
구조 | 초승달 모양의 도끼날 긴 자루 |
용도 | 보병 무기 총기 거치대 |
역사 | 15세기 중앙 유럽에서 유래 16세기 러시아에서 널리 사용 17세기 러시아군에서 점차 쇠퇴 |
기타 | |
관련 무기 | 폴액스 |
2. 구조 및 특징
바디시는 자루가 더 길고 높고 좁은 날의 하단이 안쪽으로 둥글게 말려 자루에 고정된 넓은 머리 도끼였다.[4] 처음에는 칼날의 하단이 나무 자루에 닿았지만, 나중에는 고정되었고, 그 다음에는 자루를 감싸 칼날 머리 소켓을 형성하는 메인 링과 같은 둥근 루프를 개발했다.[4] 이러한 유형의 폴암은 1400년 이전에 유럽의 모든 국가에서 흔했으며, 정육점 주인이 소의 머리를 쪼개는 데 사용했던 묵직한 무기였다.[4] 스위스 산악인들이 오스트리아와의 초기 전투에서 사용했고 젬파흐와 모르가르텐에서 훌륭한 갑옷을 많이 파괴한 것은 바로 이 원시적인 도끼였다.[4] 그러나 전투에서 이 무기는 베는 것뿐만 아니라 찌르는 데에도 유용하다는 것이 밝혀졌고, 그에 따라 날 앞부분이 좁아졌다.[4]
날의 모양은 매우 다양했지만, 가장 흔한 것은 길고 큰 칼날 형태였다.[5] 바디시 날은 두 개의 소켓(자루 상단과 날 하단의 하단) 또는 상단의 소켓 하나와 하단의 표면 장착 방식으로 자루에 부착되어 무거운 날을 나무 자루에 효과적으로 장착했다.[5] 이러한 구조는 로차버 도끼와 제드와트 스태프와 같은 스코틀랜드 폴암에서도 볼 수 있으며, 바디시는 16세기와 17세기에 스코틀랜드로 수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5] 문제의 특정 무기 디자인에 따라, 때로는 바디시가 불지와 매우 유사할 수 있다.
날은 도끼치고는 매우 길었지만(보통 60cm 이상), 자루는 모든 폴암 중에서 가장 짧은 자루 중 하나였다. 길이가 1.5m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5] 긴 자루에서 휘두르는 것보다 무거운 날의 무게에 더 의존하여 피해를 입혔다. 이러한 점은 바디시가 진정한 폴암보다 어떤 면에서는 데인 도끼와 더 유사하게 만든다.
2. 1. 형태
바디시는 자루가 더 길고 높고 좁은 날의 하단이 안쪽으로 둥글게 말려 자루에 고정된 넓은 머리 도끼였다.[4] 처음에는 칼날의 하단이 나무 자루에 닿았지만, 나중에는 고정되었고, 그 다음에는 자루를 감싸 칼날 머리 소켓을 형성하는 메인 링과 같은 둥근 루프를 개발했다.[4] 이러한 유형의 폴암은 1400년 이전에 유럽의 모든 국가에서 흔했으며, 정육점 주인이 소의 머리를 쪼개는 데 사용했던 묵직한 무기였다.[4] 스위스 산악인들이 오스트리아와의 초기 전투에서 사용했고 젬파흐와 모르가르텐에서 훌륭한 갑옷을 많이 파괴한 것은 바로 이 원시적인 도끼였다.[4] 그러나 전투에서 이 무기는 베는 것뿐만 아니라 찌르는 데에도 유용하다는 것이 밝혀졌고, 그에 따라 날 앞부분이 좁아졌다.[4]날의 모양은 매우 다양했지만, 가장 흔한 것은 길고 큰 칼날 형태였다.[5] 바디시 날은 두 개의 소켓(자루 상단과 날 하단의 하단) 또는 상단의 소켓 하나와 하단의 표면 장착 방식으로 자루에 부착되어 무거운 날을 나무 자루에 효과적으로 장착했다.[5] 이러한 구조는 로차버 도끼와 제드와트 스태프와 같은 스코틀랜드 폴암에서도 볼 수 있으며, 바디시는 16세기와 17세기에 스코틀랜드로 수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5]
날은 도끼치고는 매우 길었지만(보통 60cm 이상), 자루는 모든 폴암 중에서 가장 짧은 자루 중 하나였다. 길이가 1.5m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5] 긴 자루에서 휘두르는 것보다 무거운 날의 무게에 더 의존하여 피해를 입혔다.
2. 2. 재료 및 제작
2. 3. 장식
3. 역사
제정 러시아 이전 시대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에서 이 무기는 사격 시 권총을 받치는 데 사용되었다.[7] 스트렐치(보병, 기병, 용기병 부대)와 연방 보병의 표준 장비였으며, 더 짧은 버전은 연방 통치자 얀 3세 소비에스키에 의해 발명되었다.[7]
3. 1. 스위스에서의 사용
3. 2. 러시아에서의 사용
17세기 스트렐치가 머스킷과 바디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제정 러시아 이전 시대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에서 이 무기는 사격 시 권총을 받치는 데 사용되었다.[7] 스트렐치(보병, 기병, 용기병 부대)와 연방 보병의 표준 장비였으며, 더 짧은 버전은 연방 통치자 얀 3세 소비에스키에 의해 발명되었다.[7]
16세기 무렵 러시아에서는 바르디시는 총병(스트렐레츠)의 주된 장비로 사용되었다. 백병전용 무기로서뿐만 아니라 사격 시에는 총가대로도 활용되었다. 당시 총병이 사용하던 머스킷은 크고 무거웠기 때문에 사격 시에는 전용 지팡이(포크 스태프)를 땅에 꽂아 총열을 받쳐야 했지만, 바르디시를 포크 스태프처럼 땅에 꽂아 도끼 머리에 총열을 걸쳐 지지했던 것이다.
3. 3.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에서의 사용
17세기 스트렐치는 머스킷과 바디시를 사용했다.[7] 제정 러시아 이전 시대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에서 이 무기는 사격 시 권총을 받치는 데 사용되었다.[7] 스트렐치(보병, 기병, 용기병 부대)와 연방 보병의 표준 장비였으며, 더 짧은 버전은 연방 통치자 얀 3세 소비에스키에 의해 발명되었다.[7]4. 한국과의 관계
5. 현대적 의의
참조
[1]
서적
European weapons and armour: From the Renaissance to the industrial revolution
1980
[2]
웹사이트
A record of European armour and arms through seven centuries
https://archive.org/[...]
2017-07-06
[3]
서적
Voyennoye delo na Rusi v XIII–XV vv.
Наука [Nauka]
[4]
서적
Notes on Arms and Armor
https://archive.org/[...]
Metropolitan Museum of Art
1916
[5]
서적
Scottish Weapons and Fortifications 1100–1800
John Donald
[6]
웹사이트
Psalter-Hours
https://www.themorga[...]
2023-11-11
[7]
서적
Wielcy Hetmani Rzeczypospolitej
Krajowa Agencja Wydawnicza
[8]
서적
Warfare in Russia in the 13th-15th centuries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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