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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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론은 19세기까지 사용된 고대 일본어에서 유래된 가상의 언어로, SF 소설 《성계의 문장》에 등장한다. 이 언어는 일본인 혁명가들이 외국어의 영향을 제거하고 고대 언어 형태를 부활시켜 만든 '토요아시하라어'를 기반으로 하며, 외계 탐사 과정에서 급격한 변화를 겪어 독특한 문법 구조와 음운 체계를 갖게 되었다. 바론은 11개의 단모음과 23개의 자음을 가지며, 7개의 격 변화를 보이는 굴절어이자 교착어이다. 아스(Ath)라는 문자로 표기되며, 로마자 표기도 가능하다. 세크티아 방언과 같은 다양한 방언이 존재하며, 체계적인 사전 부재 및 원작의 불완전한 자료로 인해 연구에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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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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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아브어는 (작품이 출판된 20세기 말부터 21세기 초의 세계에서 볼 때) 약간 혹은 상당히 미래, 지구의 위성 궤도에서 태양계 행성 궤도로의 인류 진출이 상당히 진행된 무렵, 일본 출신자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궤도 도시 토요아시하라에서 사용된 "토요아시하라어"를 직접적인 조어로 한다. 이곳에서는 어떤 배경에 의해 과격한 언어 복고주의자에 의해, 일본어에서 한어(漢語)를 주로 한 외국어와 그것에 기초한 음운을 일절 배제하고, 기본적으로 상대 일본어(소위 "야마토코토바")에 기초하여 일본어를 재구축한 "토요아시하라어"가 탄생했다. 그 반면, 한어와 외래어 개념을 표현하는 말이 대량으로 부족해져, 야마토코토바에 대한 직역이나, 각종 단어에서 "야마토코토바적인 단어"를 조어하여 보충하는 것이 이루어졌다.
그 후, 토요아시하라에서 외계 탐사를 위해 보내진 원 아브들이 사용하던 토요아시하라어는 문자를 부여받지 못하고, 소수의 인원으로 폐쇄적인 생활을 영위했던 탓에, 아브가 토요아시하라를 파괴한 후, 급격한 단축화 현상으로 인해 크게 변용되어, 야마토코토바나 일본어와는 다른 언어가 되었다.
주인공 진트가 발음하는 "라피르"의 "후"는 영어의 f (아랫입술을 가볍게 물어 발음)이지만, 일반적인 아브 대부분도 외부 ("지상 세계") 출신자와의 접촉 등으로 인해 그러한 발음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22세기? 이전의)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는 화자처럼 무성 양순 마찰음으로 발음하는 것은 귀족 중에서도 황족에 가까운 자 등, 줄어들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
장기적으로는 많은 언어에서 나타나는 어떤 음운의 변화라는 현상이지만, 실제로 하나의 언어에서 이러한 큰 변화가 모두 일어났다고 여겨지는 실례 연구는 현재로서는 없다. 다만, 적어도 이집트어에서는 교착어 - 굴절어 - 고립어 순환설 등도 제창되고 있으며[4], 일본어에서 아브어로의 문법 구조 변화는 결코 황당무계하다고 할 수 없다.
2. 1. 기원
바론, 즉 아브어는 19세기까지 쓰이고 기록된 고지키나 만요슈 등에 나온 고대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4] 가까운 미래에 일본인 혁명주의자들이 일본어가 받아들였던 외국어의 영향을 제거하려고 '토요아시하라어'를 만들었다. 혁명주의자들은 외래어를 배제하였으나, 중국이나 한국에서 유래된 말은 완전히 배제하지 못했다.[4]아브들이 노예 상태에서 해방된 후, 그들의 언어는 몇 세대 만에 급속히 바뀌었다. 다음과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4]
- 모음 탈락 및 통합
- 동음이의어 발생을 피하기 위해, 남은 모음이 탈락된 것에 이끌린 것에 의한 모음 증가
- 자음의 발음 부위의 천이, 비음의 비음화 등의 변화
- 어간의 어미 음과 격조사의 융합 및 이에 따른 일부 자음의 발음 변화
이러한 언어 변화의 이유는 문자가 없었고, 노예로서 글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탓이 있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4]
2. 2. 아브어의 발전
아브어는 19세기까지 쓰이고 기록된 고지키나 만요슈 등에 나온 고대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 《성계의 문장》에 따르면, 가까운 미래(작품이 만들어진 시점인 20세기 말에서 21세기 초)에 일본인 혁명주의자들이 일본어가 받아들였던 외국어의 영향을 제거하려고 외국에서 빌려온 단어(중국에서 유래한 언어 포함)와 표현을 제거하고, 고대 언어의 형태를 그 대체하여 부활시킨 “순수화한” 일본어('''토요아시하라어''')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외래어가 배제되었으나, 중국이나 한국에서 유래된 말이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았다. 어쨌든 이 혁명주의자들이 아브를 만들고 이 언어를 가르친, 식민지에 살던 원 거주자들이었던 것이다.그런데 아브들이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고 나자 그들의 언어는 몇 세대 만에 급속히 바뀌었다. 모음이 탈락 및 통합되고 이에 따른 동음이의어의 발생을 피하기 위해 남은 모음이 탈락한 모음에 끌려간 모음으로 새로 생성되었고, 자음의 발음 부위가 바뀌고, 비음은 더 이상 비음이 아니게 되었으며, 격과 조사가 어미에 통합되고, 이에 따른 일부 자음의 발음이 변화되었다. 이러한 언어 변화가 촉진되었던 이유는 그들이 문자가 없었고 또한 노예로서 글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탓이 있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들은 나중에 아브어를 표기하기 위하여 “문자”라는 뜻의 아트를 만들게 된다. 문자는 실제로는 가나에서 확장된 것이다.
사실상 일본어가 변형된 것에 인도-유럽어족 계통의 언어, 특히 라틴어와 프랑스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아브어는 일본 출신자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궤도 도시 토요아시하라에서 사용된 "토요아시하라어"를 직접적인 조어로 한다. 이 곳에서는 일본어에서 한어(漢語)를 주로 외국어와 그것에 기초한 음운을 일절 배제하고, 기본적으로 상대 일본어 (소위 "야마토코토바")에 기초하여 일본어를 재구축한 "토요아시하라어"가 탄생했다.
그 후, 토요아시하라에서 외계 탐사를 위해 보내진 원 아브들이 사용하던 토요아시하라어는 문자를 부여받지 못하고, 소수의 인원으로 폐쇄적인 생활을 영위했던 탓에, 아브가 토요아시하라를 파괴한 후, 다음과 같은 급격한 단축화 현상으로 인해 크게 변용되어, 야마토코토바나 일본어와는 다른 언어가 되었다.
- 모음 탈락, 통합
- 동음이의어 발생을 피하기 위해, 남은 모음이 탈락된 것에 이끌린 것에 의한 모음 증가
- 자음의 발음 부위의 천이, 비음의 비음화 등의 변화
- 어간의 어미 음과 격조사의 융합 및 이에 따른 일부 자음의 발음 변화
장기적으로는 많은 언어에서 나타나는 어떤 음운의 변화라는 현상이다. 실제로 하나의 언어에서 이러한 큰 변화가 모두 일어났다고 여겨지는 실례 연구는 현재로서는 없다. 다만, 적어도 이집트어에서는 교착어 - 굴절어 - 고립어 순환설 등도 제창되고 있으며[4], 일본어에서 아브어로의 문법 구조 변화는 결코 황당무계하다고 할 수 없다.
다음은 아브어의 단어 변화 예시이다.
원어 | 아브어 | 변화 과정 |
---|---|---|
야타가라스 | 가잘스 | jatagarasu → (모음 변화) → jatgarse → (자음 변화) → gatharse → (주격 어미 -c 추가) → gatharsec (주격 어미 ec는 발음하지 않음) |
다카마가하라 | 라쿠파카르 | tacamagahara → (모음 변화) → tacmgahar → (자음 변화) → lacmhacar → (주격 어미 -h 추가) → Lacmhacarh (mh는 [f]로 발음) |
삼 | 살류슈 (아브 근원 29 씨족 중 하나) | karasuci → (모음 변화) → karsc → (자음 변화) → sarrc → (주격 어미 -h 추가) → sarrych (ch는 [sh]로 발음) |
묘 | 스포르 (동일) | subaru → (모음 변화) → sbaur → (자음 변화) spaur → (주격 어미 -h 추가) → spaurh |
바론에는 총 11개의 단모음이 존재하며, 각 단모음에는 대응하는 아트가 있다. 아브어의 장모음은 악센트로 표현되므로, 큰 발음 차이는 없다. 모음(편의상 알파벳으로 표기)과 국제음성기호는 다음과 같다.
3. 음운
바론에는 3개의 반모음이 있다.
ÿ는 y와 다른 모음이 연속될 때 나타나는 소리이다. 일부 경우 단어 중간의 g가 ï로 발음되기도 한다. (예) agth (아이스) : 방국(邦国), rogrh (로이르) : 나나니벌.
아브어에는 23개의 자음이 있다. hab는 발음과 표기가 복잡하다. 유음은 lab, rab, ʀab 세 가지이다. 기본적으로 자음은 모두 발음하지만, 묵음이 되는 경우도 있다.
hab의 발음과 표기는 다음과 같이 다소 복잡하다.
자음은 기본적으로 모두 발음하지만,
3. 1. 모음
바론에는 총 11개의 단모음이 존재한다. 또한, 이 단모음에 대응하는 각각의 아트가 존재한다. 다만, 아브어의 장모음 표현은 악센트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발음상의 차이는 없다. 모음(편의상 알파벳으로 표기한다)과 그에 대응하는 국제음성기호는 다음과 같다.
3. 2. 반모음
바론에는 3개의 반모음이 있다.- ï : 경구개접근음
- ü : 양순연구개접근음
- ÿ : 양순경구개접근음
이 중에서 ÿ는 y와 다른 모음이 연속해서 나타날 때 나타나는 소리이다. 또한, 일부 경우에 단어 중간에 있는 g가 ï로 발음될 때가 있다. (예) agth (아이스) : 방국(邦国), rogrh (로이르) : 나나니벌.
3. 3. 자음
아브어에는 23개의 자음이 있다. hab의 발음과 표기는 다소 복잡하다. 유음은 lab, rab, ʀab로 세 개가 있다. 기본적으로 자음은 모두 발음하지만, 묵음이 되는 경우도 있다.- 는 현대 일본어의 "파, 피, 푸, 페, 포"의 자음이다.
- 는 현대 일본어의 "냐, 니, 뉵, 뇨"의 자음이다.
- 는 프랑스어의 j이다.
- 는 프랑스어의 r이다.
hab는 발음과 표기가 다소 복잡한데, 다음과 같다.
- 어두, hab 또는 모음 뒤에서는 가 된다.
- s, z, lab 뒤에서는 음가를 갖지 않는다. 표기상으로도 hab를 쓰지 않고 대신 선행하는 s, z, lab의 자음을 겹쳐 쓴다. 예외적으로, 외국에서 유래된 성을 '''원래 발음 그대로''' 아브어로 만들 때 (예: '''린'''), '''삼손''')), 또는 원래 일본어의 끝이 "ん"으로 끝나는 것 (예: (아버지) ←토-상, (어머니) ←카오상)의 경우에는, 원래는 아래와 같이 발음이 변화하는 를 겹쳐 쓰는 예가 보인다.
- p, b, m, t, d, n, r, c, gab 뒤에서는 이들 자음과 동화되어 가 된다 (표기는 그대로).
기본적으로 자음은 모두 발음하지만, (두환)의 , (아브리아르)의 처럼 묵음이 되는 경우도 있다. 단, "아브리아르"의 처럼, 주격 어미를 제외하고 마지막에 온 자음은 활용할 때 발음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브리아르의 귀).
4. 문법
아브어는 언어유형론적으로 굴절어이며 교착어이다. 현대 일본어에서 변화되는 과정에서 명사와 격조사의 일부분이 결합해 격이 생기고, 조동사와 조사가 결합해 동사 어미가 생겼다. 어순은 SOV, SVO 모두 가능하며, 수식어는 피수식어의 뒤에 놓이는 것이 특징이다.[1]
어미들은 고정된 어간에 붙어 명사와 대명사 안에서의 동사의 속성과 서법, 격을 표시한다.
4. 1. 명사
명사와 대명사는 7개의 격을 지니고 있다. 아브어 명사에는 4개의 격 변화가 있다.[1]제1형 | 제2형 | 제3형 | 제4형 | |
---|---|---|---|---|
아브 | 진주 | 홍옥 | 조타수 | |
주격 | abh | lamh | duc | saidiac |
대격 | abe | lame | dul | saidél |
속격 | bar | lamr | dur | saidér |
여격 | bari | lami | duri | saidéri |
직격 | baré | lamé | dugh | saidégh |
탈격 | abhar | lamhar | dusar | saidiasar |
도구격 | bale | lamhle | dule | saidéle |
어미의 c, e, 자음 뒤의 r은 발음되지 않는다. 따라서 제3, 4형의 주격 어미 -c, 제2형의 속격 어미 -r은 발음되지 않으며, 도구격 어미의 le 발음은 이다.[1]
각 격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의미 | 형태 | 어원 | |
---|---|---|---|
주격 | 본문의 주어 | -h, -c | ~가 |
대격 | 직접 목적격 | -e, -l | ~을 |
속격 | (1) 소유격, (2) 관계절의 주어 | -r | ~의 |
여격 | 간접 목적격 | -i, -ri | ~에 |
직격 | 위치 | -ré, -é, -gh | ~로 |
탈격 | (1) 시간적 출발점, (2) 공간적 출발점, (3) 순서의 기점 | -har, -sar | ~부터 |
도구격 | (1) 수단, (2) 도구, (3) 코풀라 문장의 보어, (4) 위치 | -le | ~로 |
각 격이 갖는 의미는 기원이 된 현대 일본어의 격이 갖는 의미와 대략 일치하지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 현대 일본어에서는 관계절의 주어를 전적으로 가격으로 나타내지만, 아브어에서는 (주격이 아닌) 속격을 사용한다.
- De samade sote loma far sori sa? (직역: 내가 의 여기에 동석하는 것을 당신이 괜찮은가?)
- 현대 일본어의 격조사 'に'는 간접 목적어와 위치의 두 가지 의미를 갖지만, 아브어에서는 각각 여격과 직격으로 나타낸다.
- 또한, 직격은 격조사 'へ'에 기원을 갖지만 아브어에서는 그 의미를 잃었으며, <방향>은 명사 sath (어원은 「방(かた)」)를 사용한 "saté + (속격)"이라는 통사적 구조에 의해 나타낸다. 여기서 saté는 sath의 직격이다.
- 위치를 나타내는 격에는 직격과 도구격이 있지만, 이 구별은 격조사 'に'와 격조사 'で'의 구별과 일치한다고 생각해도 좋다.
- 도구격에는 코퓰러 문장의 보어를 나타내는 역할이 있지만, 이것은 "A는 B이다"라는 문장이 아브어에서는 "A (주격) ane B (도구격)"과 같이 표현된다는 것이다. 일본어 "A가 B이다"와 같은 구조에 나타나는 격조사 'で'의 용법에 기원을 갖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4. 2. 대명사
일본어와 달리 아브어는 유정물을 나타내는 대명사가 발달했다. 대명사 중 유정물을 나타내는 것은 수와 인칭에 따라 나뉘며, 무정물은 수와 근칭/중칭/원칭에 따라 나뉜다. 대명사는 명사와 마찬가지로 일곱 가지 격으로 변화한다.유정물 / 단수 | 유정물 / 복수 | 무정물 / 단수 | |||||||
---|---|---|---|---|---|---|---|---|---|
1인칭 | 2인칭 | 3인칭 | 1인칭 | 2인칭 | 3인칭 | 근칭 | 중칭 | 원칭 | |
(어원) | 와 | 나 | 카 | 와・라 | 나・라 | 카・라 | 코 | 소 | 아 |
주격 | fe | de | se | farh | darh | cnac | so | re | ai |
대격 | fal | dal | sal | fare | dare | cnal | sol | rol | al |
생격 | far | dar | sar | farer | darer | cnar | sor | ror | ar |
여격 | feri | deri | seri | fari | dari | cnari | sori | rori | ari |
향격 | feré | deré | seré | faré | daré | cnaré | soré | roré | aré |
탈격 | fasar | dasar | sasar | farhar | darhar | cnasar | sosar | rosar | asar |
구격 | fale | dale | sale | farle | darle | cnal | sole | role | ale |
4. 3. 후치사
일본어 조사 중, 격 변화 어미가 되지 않은 것은 후치사로 남았다.- a: 주제화 후치사. 일본어의 "は"에 해당한다. 주어가 되는 대명사와 결합한다(예: Fe+a→F'a).
- F'a usere. (저는 이민합니다.)
- Dar saurh a? (당신의 가족은?)
- F'a bale. (나는 아르브.)
- éü: 호격 후치사. 주격 뒤에 온다. 일본어의 "よ"에 해당한다.
- Gereulach éü! (별들이여!)
- sa: 의문 후치사. 일본어의 "か"에 해당한다.
- Facle sa? (아십니까?)
- De samade sote loma far sori sa? (동석해도 괜찮습니까?)
- le, lo: 병렬 후치사. 일본어의 "と"에 해당한다.
- te: 인용 후치사. 일본어의 "と"에 해당한다.
- Gobé fal Lamhiri te! (라피르라고 불러라!)
4. 4. 동사
아브어의 동사 어미는 세 개의 무드(직설법, 가정법, 명령법), 분사, 네 개의 상(부정상, 완료상, 진행상, 미연상)에 따라 분류된다.직설법 | 가정법 | 명령법 | 분사 | |
---|---|---|---|---|
부정상 | -e | -éme | -é(no) | -a |
완료상 | -le | -lar | ― | -la |
진행상 | -lér | -lérm | ― | -léra |
미연상 | -to | -dar | ― | -naur |
( ) 안은 모음 뒤의 경우이다.
완료상은 과거 시제를 겸한다. 예시는 다음과 같다.
- De dor'''le''' soci Céïchartonr zaine. (당신은 케이샤르톤에서 탔지?)
아브어의 가정법은 유럽어 문법에서의 가정법과 달리, 실현 가능성에 관해 중립적이며, 단순하게 조건을 나타낸다. 예시는 다음과 같다.
- F'ane réfaiseni, saurh lom'''éme'''. (가족이 함께라면, 나는 행복하다.)
동사 접미사로는 사역의 -as-, 수동의 -ar-, 부정의 -ad-가 있다. 동사 접미사는 동사 어간과 활용 어미 사이에 삽입되며, 그 순서도 -as- / -ar- / -ad-로 정해져 있다. 즉, sac-e ("쓰다"를 나타내는 동사 어간 + 직설법 현재 활용 어미)에 대해, sac-as-ar-e (쓰게 하다), sac-ar-ad-e (쓰이지 않다), sac-as-ad-e (쓰게 하지 않다), sac-as-ar-ad-e (쓰게 되지 않다)가 된다. 번역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순서는 현대 일본어에서 계승되었다.
4. 5. 조어법
접미사 중에는 동사 어간에 붙어 명사화하는 것, 명사 어간에 붙어 의미를 확장하는 것 등이 있다. 어간 말음이 자음인지 모음인지에 따라 이형태를 가지는 것이 있는데, 이하에서는 슬래시 앞이 자음 뒤에 나타나는 이형태이고, 슬래시 뒤는 모음 뒤에 나타나는 이형태이다.- -iac/-gac: 동사 어간에 붙어 "〜하는 물건, 자"라는 명사를 만든다.
- usere(옮기다) + iac > useriac(이민)
- cilug-(황위를 계승하다) + iac > cilugiac(황태자, 황태녀)
- belysé(관제하다) + gac > belységac(관제관)
- -hoth/-coth: 동사 어간에 붙어 "〜하는 것"이라는 추상 명사를 만든다. h가 앞에 오는 자음에 따라 동화 현상을 일으키는 것은 음운 규칙에 따른다. 동사가 주어 또는 목적어 등의 요소를 갖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단순한 단어 파생이 아니라, 관계절을 형성하는 문법적 역할을 한다.
- cair-(들어가다) + hoth > cairhoth(입학)
- doz-(바라다) + hoth > dozzoth(바람, 소망)
- cime-(비밀로 하다) + coth > cimecoth(비밀)
- sa-(사다) + coth > sacoth(쇼핑, 쇼핑)
- -ragh: 동사 어간에 붙어 "〜하는 모습, 〜하는 기능"이라는 추상 명사를 만든다. 수비 범위가 넓다.
- mén-(배) + ragh > ménragh(평면 우주 항행 기능)
- -lach: 명사 어간에 붙어 "〜의 집단"이라는 명사를 만든다.
- gosuce-(가신) + lach > gosucelach(가신단)
5. 어휘
아브어(바론) 어휘의 대부분은 현대 일본어에서 변형되었지만, 일부는 고대 일본어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속어나 일본어 외의 언어에서 기원한 어휘도 있으며, 번역 차용어도 존재한다.
아브어는 19세기까지 쓰인 고사기나 만요슈 등에 나오는 고대 일본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20세기 말에서 21세기 초, 일본인 혁명주의자들은 일본어에서 외래어(중국어에서 유래한 단어 포함)를 제거하고 고대 일본어를 부활시킨 "순수화된" 일본어인 '''토요아시하라어'''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외래어가 배제되었지만, 중국이나 한국에서 유래된 단어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이 혁명주의자들이 아브어를 만들고 식민지 원주민들에게 이 언어를 가르쳤다.
아브들의 언어는 해방 이후 몇 세대 만에 급격히 변화했다. 모음이 탈락 및 통합되고, 자음의 발음 부위가 바뀌었으며, 격과 조사가 어미에 통합되는 등의 변화가 일어났다. 이러한 변화는 문자가 없었고 글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탓이 컸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들은 나중에 가나에서 확장된 아트라는 문자를 만들어 아브어를 표기했다.
아브어는 사실상 일본어가 변형된 것에 인도-유럽어족 계통 언어, 특히 라틴어와 프랑스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은 아브어 어휘의 몇 가지 예시이다.
어휘 | 기원 | 설명 |
---|---|---|
afta (많다) | あまた|아마타일본어 | |
nata (새롭다) | あらたし|아라타시일본어 | |
dhan (~군요) | じゃん|쟝일본어 | 속어 |
pairriac (연락정) | ぱしり|파시리일본어 (꼬봉, 심부름꾼) | 속어 |
üamh (교통정) | うま|우마일본어 < 馬|마중국어 (고대 일본어라는 설도 있음) | |
sobicec | コミケ|코미케일본어 < Comic market|코믹 마켓영어 | 코믹 마켓 |
공개된 일부 단어의 변형 과정은 다음과 같다.
- gatharsec (가싸르스, 팔지조): jatagarasu → jatgarse → gatharse → gatharsec
- Lacmhacarh (락파카르, 타카마가하라): tacamagahara → tacmgahar → lacmhacar → Lacmhacarh
6. 표기
바론은 아스로 표기되는 것이 원칙이나, 아스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로마자로 표기되기도 한다. 각 아스의 문자는 한 문자당 한 소리가 배정되어 있다. 다만, 일부 문자들의 조합(예: bh)에서는 그 조합으로 나타나는 소리가 다른 음을 나타내기도 한다.
모든 모음은 분명히 발음되지만, 간헐적으로 문자 ‘e’(발음 ‘ㅓ’)가 묵음 되는 경우(예: '''byrec'''[by:r] (뷔-르 : 함대), '''cluge'''[clu:g] (클루:그 : 쉬다))가 있다. 몇몇 자음은 단어의 끝이나 몇 개의 자음 조합에서 묵음 처리된다. [h]로 발음되는 자음은 다른 자음(마찰음)과 연계될 때 앞의 자음을 다른 발음으로 바꾸고, 자기는 묵음화하는 역할을 한다(예 : bh -> [v], mh -> [f].).
아브어 폰트는 트론용, TeX 폰트, 또는 일부 트루타입 폰트로 개발되었고, 일부 매니아가 자체로 트루타입을 제작해서 판매한 적이 있으나, omniglot의 페이지에 등록되어 있는 [http://www.deviantart.com/deviation/9821558/ 아스 폰트]를 제외하면 한국에서는 이러한 폰트들을 쉽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6. 1. 아스 문자
아스는 아브어에서 '문자'를 의미한다. 아스의 음가는 라틴 문자의 au와 o가 무엇에 대응하는지를 두고 자료에 따라 혼란이 보인다. 또한, p와 eu의 혼란도 보인다.현실 세계에서는 현대 일본어 입력을 위한 환경에서 아브어 문서를 아브 문자로 전자적으로 작성하는 방법도 확립되어 있다.
TRON 코드의 제9면에 문자 세트로 등록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제공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제공 방법 |
---|
BTRON 사양의 시판 OS인 「초한자 4」이후의 판매 패키지에 포함 |
TRON 코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TrueType 글꼴이 TRON 문자 수록 센터에서 제공 |
TeX용 METAFONT가 복수의 자원 봉사자로부터 제공 |
이른바 나인 라이브스 방식 글꼴(일부 유료·무료 배포 패키지도 있음)을 US-ASCII에 할당하여 사용 |
또한, 로마자화 규칙에 따라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그 경우 반모음을 나타내는 움라우트 기호 및 일부 모음에서 사용되는 예각 악센트 기호를 표시할 수 있는 문자 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Latin-1, ISO-2022-JP-2 등).
7. 방언
화자는 아브 외에 제국에 지배되는 아브 이외의 민족인 아브 제국 국민(레프)을 포함한다. 국민은 대개 아브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기 때문에, 각자의 모국어에서 유래하는 사투리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이 중 특히 알려진 것은 노바 라틴어를 모국어로 하는 구 세크티아 연방 소속 성계 출신자들이 사용하는 세크티아 방언이다. 이 방언은 표준 아브어보다 모음이 적기 때문에 습득이 비교적 쉽고, 다른 성계 출신자도 세크티아 방언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세크티아 방언을 '국민어'라고도 부른다.
복수의 방국으로부터의 이민으로 성립된 지상 세계에서는 아브어가 공통어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지만(스파그노프 후국도 그중 하나), 문법이 간략화되어 많은 외래어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러한 아브어 변이체끼리는 의사 소통이 곤란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별의 문장의 등장인물인 '장례업자'는 아브어로
8. 문제점
저자에 의해 체계적인 사전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다. 저자의 해설은 《별의 문장 독본》 권말의 회화 및 문법 해설뿐이어서, 팬들이 해당 자료나 애니메이션 등을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사전을 작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외부 링크 참조).[1]
또한, 원작에 등장하는 아브어는 가타카나 표기이므로, 상기 자료에 명기된 것을 제외하고는 정확한 철자를 알 수 없는 것이 많을 뿐만 아니라, 자료 자체에도 인명 등에 오기가 발견된다.[2]
게다가 음성 자료는 애니메이션판 《문장》 및 《전기》의 도입부 아나운스뿐이고 (자막은 일본어 번역), 이 또한 불확실한 점이 많다.[3]
참조
[1]
문서
[2]
문서
[3]
문서
[4]
논문
The linguistic cycle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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