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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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합은 야외에서 밥을 짓거나 음식을 조리하는 데 사용되는 휴대용 조리 도구이다. 알루미늄 대량 생산이 시작된 1886년 이후 군용으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일본에서는 1890년에 조리 기능을 갖춘 밥통이 개발되었고, 4홉의 쌀밥을 지을 수 있는 용량으로 유럽 각국의 군용 밥통보다 컸다. 92식 밥통이 개발되었으나 구조의 복잡성으로 인해 로호 밥통으로 대체되었다. 현대에는 전투 식량의 발달로 사용이 감소했지만, 캠핑, 수련회 등에서 여전히 활용되며, 카레나 레토르트 식품 데우기, 면류 조리에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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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밥통의 기원은 유럽으로 추정되지만, 그 역사는 비교적 짧다. 철과 같은 금속은 비중이 높아 휴대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과거에는 조리 도구를 휴대하는 것이 비현실적이었다. 그러나 1886년 알루미늄의 대량 생산 기술이 개발되면서 가볍고 휴대가 용이한 야외용 조리 기구 제작이 가능해졌다. 19세기 말 독일에서는 현재의 스위스식과 유사한 형태의 밥통이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1931년 제정된 독일 군장에서도 오늘날과 비슷한 디자인의 밥통을 찾아볼 수 있다. 소설 『서부 전선 이상 없다』에서도 병사들이 식사를 배급받을 때 밥통을 사용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일본에는 메이지 유신 이후 서양식 군대 제도가 도입되면서 밥통이 함께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자택에서 밥통으로 밥을 지어 먹었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밥통이 도입되기 전 일본군의 병식은 마른 밥이나 구운 된장을 휴대하는 수준으로, 전국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구 일본 육군이 밥통을 공식적으로 채택한 것은 청일 전쟁 무렵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때의 밥통은 칠기나 법랑으로 만들어져 음식을 담는 식기로서의 기능만 수행했다.
오늘날과 같이 직접 밥을 지을 수 있는 조리 기능을 갖춘 밥통이 채택된 것은 1890년(메이지 23년)으로, 육군 화포 제조소에서 서양식 디자인을 기반으로 쌀밥 조리에 적합하게 개량하여 제작했다. 당시 병사용 밥통은 보통 4홉(약 720ml)의 밥을 지을 수 있었는데, 이는 유럽 군대의 밥통보다 큰 용량이었다. 이는 당시 일본 군인들이 육류 섭취가 부족하여 한 끼에 쌀밥 2홉을 표준으로 삼았기 때문에, 두 끼 분량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결과이다. 평시 병영 생활에서는 식당에서 식사했지만, 야전에서는 밥통이 활용되었다. 다만, 취사 연기 등으로 적에게 위치가 노출될 위험 때문에 밥통 취사는 불가피한 경우에 한정되었고, 주로 배급된 음식을 담는 식기로 사용되었다.
2. 1. 일본의 밥통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밥통'이라고 하면, 주로 키드니(신장)형 또는 잠두형이라 불리는 구부러진 형태를 가리키며, '''병식 밥통'''이라고도 불린다. 이는 구 일본 육군의 병사가 장비했던 "로호 밥통"이 원형이다. 장교용 밥통이 별도로 존재했기 때문에 "병사용"이라는 의미로 "병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다른 형태로는 각형(구 일본군 장교용, 프랑스군 등), 타원형(스웨덴군) 등이 있다. 최근 일본의 레저용으로는 모닥불보다 캠핑용 난로 사용이 늘면서 원통형 밥통도 증가했다.병식 밥통의 독특한 키드니 형태는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벨트나 백팩에 묶을 때 부피를 덜 차지하고 안정적이며, 여러 개를 막대에 꿰어 동시에 취사할 때 화덕 공간을 절약하고 효율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르지 않은 모닥불에서도 대류를 통해 열이 잘 전달되어 밥을 짓기 쉽고, 취사 후 운반 시에도 안정적으로 여러 개를 들 수 있다는 설이 있다.
일본의 밥통은 특히 취반용으로 특화되어 있다. 표준적인 병식 밥통은 쌀 4홉(약 720ml)을 지을 수 있으며, 본체에는 2홉과 4홉 취사에 필요한 물 양을 나타내는 눈금이 새겨져 있다. 본체 외에 뚜껑과 중자(중개, 걸이)로 구성되며, 각각 식기나 쌀 계량(중자 2홉, 뚜껑 3홉)에도 사용된다. 구 일본군에서는 뚜껑 부분을 "멘코"라고 불렀다[1]. 모닥불 가열이나 운반을 위해 본체에는 철로 된 손잡이(고리)가 달려 있으며, 회전만 되는 것과 휴대 시 부피를 줄이도록 슬라이드되는 타입이 있다. 초기 장교용이나 종군 간호부용 소형 밥통처럼 손잡이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 겉뚜껑에 접이식 강철 손잡이가 달려 프라이팬처럼 쓸 수 있는 타입(유럽 군용에서 일반적)도 있으며, 일본 레저용으로는 티롤식·스위스식이라고 불린다. 전통적인 병식 밥통에는 배낭에 묶기 위한 벨트 고정쇠가 있었으나, 최근 레저용 제품에서는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밥통의 역사는 비교적 짧아, 알루미늄 대량 생산이 가능해진 1886년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19세기 말 독일에서 현재의 스위스식과 유사한 형태가 사용되었고, 1931년 제정된 독일 군장에서도 비슷한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다. 일본에는 메이지 유신 이후 서양식 군대와 함께 도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자택에서 밥통 취사를 즐겼다는 기록도 있다. 밥통 도입 전 일본군의 병식은 마른 밥이나 구운 된장을 휴대하는 수준이었다. 구 일본 육군이 밥통을 채택한 것은 청일 전쟁 무렵으로 추정되나, 초기에는 칠기나 법랑으로 만들어져 식기 기능만 있었다. 오늘날과 같은 조리 기능을 갖춘 밥통은 1890년(메이지 23년) 육군 화포 제조소에서 처음 제조되었다.
평시 병영 생활에서는 식당에서 식사했지만, 야전에서는 밥통이 활용되었다. 다만, 취사 연기 등으로 적에게 위치가 노출될 위험 때문에 밥통 취사는 불가피한 경우에 한정되었다. 기본적으로 야전 급식은 후방에서 조리된 음식을 배급받는 형태였고, 병사들은 밥통을 식기로 사용했다. 보급이 어려울 때만 전선에서 직접 밥통으로 밥을 지었다. 당시 일본 군인들은 한 끼에 쌀밥 2홉을 표준으로 했기에, 두 끼 분량인 4홉을 지을 수 있는 비교적 큰 용량의 밥통이 사용되었다.
취사 방식에는 여러 병사가 함께하는 조 취사와 개별 취사가 있었다. 조 취사 시에는 여러 밥통을 이용해 밥과 부식을 나누어 조리했고, 개별 취사 시에는 밥을 지으면서 뚜껑에 부식을 넣어 동시에 조리하기도 했다. 하지만 육군 조리 매뉴얼인 "군대 조리법"에서는 맛 저하를 이유로 동시 조리를 피하고 조 취사를 권장했다.
1932년(쇼와 7년)에는 '''92식 밥통'''(통칭 "이중 밥통")이 채택되었다. 내통과 외통의 이중 구조로 최대 8홉의 밥을 짓거나, 밥 4홉과 된장국을 동시에 조리할 수 있었다. 이는 하루 세 끼(6홉) 분량을 한 번에 조리 가능하게 했지만, 구조가 복잡하고 번거로워 곧 기존의 로호 밥통으로 다시 대체되었다.
태평양 전쟁 말기인 1944년(쇼와 19년)에는 금속 부족과 생산 간소화를 위해 덮개가 생략되고 주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종전 후에는 귀환 병사들이 가져온 밥통이 물자가 부족했던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되었다.
2. 2. 군용 밥통의 변천
현재에도 유럽이나 러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는 군용 장비로 밥통을 채용하고 있다. 하지만 전투 식량이 발달하면서 미국 육군에서는 밥통 대신 손잡이가 달린 프라이팬 형태의 접시와 나이프, 포크, 코펠 등으로 구성된 메스 키트를 사용하게 되었다.일본의 육상자위대는 전후 오랫동안 로호 밥통과 동일한 구조의 밥통(나중에 1형으로 불림)을 사용했다. 그러나 점차 취사보다는 식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현재는 식기로서의 편리성을 더 중요하게 여겨 높이가 낮고 용량이 작은(2인분 취사 가능) '전투 밥통 2형'으로 교체되었다. 때로는 밥통 본체나 뚜껑에 비닐 봉투를 씌우고 그 위에 음식을 담아 식사 후 비닐 봉투만 버림으로써 세척의 번거로움을 줄이기도 한다.
3. 밥통의 형태와 특징
밥통(飯盒)에서 '합(盒)'은 뚜껑이 있는 용기를 뜻한다. 영어로는 Messtin|메스틴eng이라고 하며, 이는 식사(mess)와 깡통(tin)을 합친 말이다. 원래는 병사가 야전에서 식량을 휴대하거나 배급받는 용기였으며, 비상시 조리 도구나 바구니로도 사용되었다. 일본에서는 구 일본 육군이 야전 취사용으로 개량하여 사용하면서 야외 취사용으로 널리 퍼졌다. 본체나 뚜껑의 소재는 주로 알루미늄이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밥통이라 하면 콩팥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콩팥형(kidney-shaped) 또는 잠두형이라 불리는, 옆으로 구부러진 납작한 형태를 가리킨다. 이를 병식(兵式) 밥통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구 일본 육군의 병사가 사용하던 "로호 밥통"이 원형이며, 장교용과 구분하기 위해 '병사용'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외에도 각형(구 일본군 장교용, 프랑스군 등), 타원형(스웨덴군)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최근 일본의 레저용으로는 모닥불보다 캠핑용 난로 사용이 늘면서 원통형 밥통도 많아졌다.
병식 밥통의 독특한 형태는 유럽 등 여러 나라 군용 밥통에서도 볼 수 있으며, 일본의 구 일본 육군과 육상자위대에서도 사용되었다. 이 형태가 채택된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설들이 있다.
- 허리 벨트나 백팩에 묶어 휴대할 때 부피를 덜 차지하고 안정적이다. (조리가 주 목적이 아닌 유럽 밥통이나 군용 물통에서도 비슷한 형태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것이 주된 이유로 여겨진다.)
- 여러 개의 밥통을 막대에 꿰어 동시에 취사할 때 전체 폭이 좁아져 화덕 크기를 줄일 수 있고, 장작을 절약하여 효율적이다.
- 불이 고르게 닿기 어려운 모닥불에서 밥을 지을 때도 대류 현상으로 열이 전체에 잘 전달되어 밥이 설익는 것을 방지한다.
- 취사 후 내용물이 담긴 밥통 여러 개를 한 손으로 운반할 때 다른 형태보다 안정적이다.
일본의 밥통은 특히 밥 짓기에 특화되어 있다. 표준적인 병식 밥통은 쌀 4홉(合)을 지을 수 있으며, 본체에는 2홉과 4홉 분량의 물 높이를 나타내는 눈금이 새겨져 있다. 밥통은 본체 외에 뚜껑과 중자(中子, 속그릇)로 구성되는데, 뚜껑과 중자는 각각 식기로 사용하거나 쌀을 계량하는 데도 쓰인다(중자는 2홉, 뚜껑은 3홉 분량). 구 일본군에서는 밥통 뚜껑을 メンコ|멘코jpn라고 불렀다.[1]
모닥불 등으로 가열하거나 운반하기 쉽도록 본체에는 금속 재질의 손잡이(고리)가 달려 있다. 이 손잡이는 단순히 회전만 하는 형태도 있고, 휴대 시 부피를 줄이기 위해 슬라이드하여 접을 수 있는 형태(장교용, 자위대용, 일부 레저용)도 있다. 초기 장교용 밥통이나 종군 간호부용 소형 밥통처럼 식기나 도시락 용도를 주로 하여 손잡이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
겉뚜껑에 접이식 강철 손잡이가 달려 프라이팬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형태도 있는데, 이는 유럽 군용 밥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식이다. 일본의 레저용품 시장에서는 이런 형태를 티롤식 또는 스위스식이라고 부른다.
일본의 전통적인 병식 밥통에는 본체 바깥쪽에 벨트를 세로로 통과시키기 위한 고정쇠가 달려 있다. 이는 배낭 등에 밥통을 묶기 위한 것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이런 방식으로 휴대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최근 제품에는 이 고정쇠가 생략되기도 한다. 이 벨트 고정쇠에 L자형 고리를 걸어 탈착식 손잡이로 사용할 수도 있다.
4. 현대의 이용 상황
군용으로는 현재에도 유럽이나 러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군 장비로 채용되고 있다. 그러나 장작이 필요하다는 점과 전투 식량의 발달로 미국 육군에서는 손잡이가 달린 프라이팬 형태의 접시와 나이프, 포크, 코펠로 구성된 메스 키트에서 반합이 제외되었다. 일본의 육상자위대에서는 전후 오랫동안 구 일본 육군의 로호 반합과 동일한 구조의 반합(나중에 1형으로 불림)을 사용했지만, 점차 취사보다는 식기로서의 용도가 주가 되었다. 현재는 식기로서의 편리성을 더욱 우선하여, 높이가 낮고 용량이 작은(2인분 취사 가능) "전투 밥통 2형"으로 변경되었다. 반합 본체나 뚜껑에 비닐봉투를 씌우고 그 위에 식사를 담아 식사 후 비닐봉투만 버림으로써 세척의 번거로움을 줄이는 경우도 있다.
등산 분야에서도 조리용 스토브가 보급되고 등산 중 불 피우기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서, 병식 반합의 형태가 스토브 사용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 사용하기 쉽고 수납 효율이 좋은 쿠커(코펠)류가 보급된 점, 레토르트 식품이나 건조 식품이 발달한 점 등으로 인해 반합 사용은 크게 줄었다. 또한 캠핑용으로 밥 전용 냄비가 등장하면서 수요가 다양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에도 캠핑이나 초·중학교의 수련회 등에서는 반합을 이용한 밥 짓기가 정례 행사처럼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취사 외에도 병식 반합의 독특한 형태는 카레나 밥의 레토르트 팩을 데우거나, 사각형으로 성형된 인스턴트 라면(특히 2인분)을 조리하는 데 적합하다. 깊이가 있어 파스타, 소면 등의 면류를 삶는 데도 편리하다. 이러한 실용성과 더불어 독특한 디자인과 분위기 덕분에 반합에 대한 수요는 현재에도 꾸준히 있으며, 대형 할인점이나 아웃도어 용품점에서 여전히 판매되고 있다. 보이스카우트에서는 "원형 쿠커는 부피가 크다"는 이유로 캠핑 시 지정 장비로 사용하기도 한다.
한편, 일반적인 반합이나 밥 전용 냄비는 용량이 커서 단독 활동에는 부적합하기 때문에, 원래 "손잡이 달린 식기"인 트란지아 사의 각형 메스틴이 일본에서는 1인용 반합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는 일본 특유의 사용법으로, 외국에서는 중탕 외에는 거의 조리에 사용되지 않는다.
덧붙여, 본래의 사용 목적과는 크게 벗어나지만, 병식 반합을 재봉 도구 상자로 사용하는 등 다른 용도로 활용되는 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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