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배당은 기업이 주주에게 이익을 분배하는 것을 의미하며, 현금, 주식 또는 기타 자산 형태로 지급될 수 있다.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는 정기적인 배당금을 지급한 최초의 기업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배당 정책은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결정된다. 배당에는 현금 배당, 주식 배당, 재산 배당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지급 형태와 주식의 권리에 따라 분류될 수 있다. 배당금 지급률은 회사의 수익 중 배당으로 지급되는 비율을 나타내며, 배당은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법률 및 세금과도 관련이 있다. 또한, 배당은 보험, 협동조합, 신탁 등 다양한 법인 형태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네덜란드의 발명품 - 수은 온도계
수은 온도계는 수은의 열팽창을 이용하여 넓은 온도 범위를 측정하는 장치로, 과거에는 널리 사용되었으나 수은의 독성 때문에 현재는 사용이 줄어들고 안전한 대체재로 대체되는 추세이다. - 네덜란드의 발명품 - 콤팩트 디스크
콤팩트 디스크(CD)는 1982년 소니와 필립스에 의해 상용화된 광학 디스크로, 오디오 및 데이터를 저장하며, 다양한 규격과 형태로 활용되었으나 디지털 음원 서비스의 확산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 회계 - 감가상각
감가상각은 시간 경과, 사용, 노후화에 따른 자산 가치 감소를 회계적으로 인식하는 방법으로, 취득 원가를 내용연수에 걸쳐 배분하여 수익과 비용을 일치시키고 재무 상태 파악에 기여하며, 유형자산에 적용되지만 토지 등은 제외되고, 정액법, 정률법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며, 세법상 한도가 제한되고 국가별로 상이한 제도를 운영한다. - 회계 - 매출액
매출액은 기업이 상품이나 서비스 판매로 얻은 수익을 나타내는 경영 지표로, 순매출액,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순이익 등으로 구분되며 손익계산서에 기록되어 재무상태 분석에 활용된다. - 금융에 관한 - 2023년 미국 은행 위기
2023년 미국 은행 위기는 금리 인상, 채권 가격 하락, 암호화폐 시장 붕괴를 주요 원인으로, 실리콘밸리 은행 등 여러 은행의 파산으로 이어졌으며 미국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을 드러내고, 금융 규제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다. - 금융에 관한 - 원천징수
원천징수란 소득을 지급하는 자가 소득자(납세의무자)를 대신하여 소득세를 징수하여 국세청에 납부하는 제도로, 소득세법에 따라 근로소득, 사업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에 적용되며 세금 납부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시행된다.
배당 | |
---|---|
배당 | |
정의 | 기업이 주주에게 이익을 분배하는 행위, 보통 이익의 분배 형태 |
유형 | 현금 배당, 주식 배당, 현물 배당 등 |
특징 | 기업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대표적인 방법 |
배당의 형태 | |
현금 배당 | 현금으로 지급 |
주식 배당 | 주식으로 지급 |
현물 배당 | 기업 자산 또는 물건으로 지급 |
배당률 | |
배당 수익률 | 주가 대비 배당금의 비율 |
배당 성향 | 당기순이익 중 배당금의 비율 |
배당 절차 | |
이사회 결의 | 배당금액, 지급일 결정 |
주주총회 승인 | 이사회 결정 내용 확정 |
배당금 지급 | 주주에게 배당금 지급 |
세금 | |
배당소득세 | 배당금에 부과되는 세금, 국가 및 소득 수준에 따라 다름 |
역사 | |
어원 | "나누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dividendum"에서 유래 |
초기 형태 | 16세기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에서 처음 시작 |
추가 정보 | |
관련 개념 | 주식, 주주, 이익, 기업 |
2. 역사
세계 금융사에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VOC)는 정기적인 배당을 지급한 최초의 기업이었다.[55][56][57]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는 거의 200년(1602~1800년) 동안 지분 가치의 약 18%를 해마다 배당하였다.[58]
세계 재정 역사에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VOC)는 정기적인 배당금을 지급한 최초의 (공개) 회사로 기록되어 있다.[4][5] VOC는 약 200년(1602~1800) 동안 주식 가치의 약 18%에 해당하는 연간 배당금을 지급했다.[6]
영미법 관할권에서는 법원이 일반적으로 회사의 배당 정책에 개입하는 것을 거부하고, 이사들에게 배당금의 결정 또는 지급에 대한 광범위한 재량권을 부여해왔다. 비간섭 원칙은 캐나다 사건인 ''Burland v Earle''(1902), 영국 사건인 ''Bond v Barrow Haematite Steel Co''(1902), 그리고 호주 사건인 ''Miles v Sydney Meat-Preserving Co Ltd''(1912)에서 확립되었다. 그러나 ''Sumiseki Materials Co Ltd v Wambo Coal Pty Ltd''(2013)에서 뉴사우스웨일스주 대법원은 이러한 선례를 깨고 주주가 배당금에 대한 계약상의 권리를 인정했다.[7]
2. 1. 세계 금융사
세계 금융사에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VOC)는 정기적인 배당을 지급한 최초의 기업이었다.[55][56][57]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는 거의 200년(1602~1800년) 동안 지분 가치의 약 18%를 해마다 배당하였다.[58]2. 2. 한국의 배당 역사
3. 배당 정책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회사는 배당금 지급을 결정한다. 미국의 상장회사는 배당과 관련하여 네 가지 중요한 날짜를 갖는다.[13] 영국의 경우도 매우 유사하지만, "배당 포함일(In-dividend date)"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다.
- '''배당 결의일''' – 이사회가 배당금 지급 의사를 발표하는 날이다. 이날 부채가 발생하고 회사는 장부에 그 부채를 기록한다. 회사는 주주들에게 돈을 빚지게 된다.
- '''배당 포함일''' – 배당 제외일(ex-dividend date) 전 거래일로, 주식이 배당 포함(cum dividend) 상태인 마지막 날이다. 즉, 기존 주주와 이 날 주식을 매수한 사람은 배당금을 받고, 주식을 매도한 주주는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다. 이 날 이후 주식은 배당 제외(ex dividend) 상태가 된다.
- '''배당 제외일''' – 매수 및 매도된 주식이 최근에 결의된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더 이상 붙어 있지 않은 날이다. 미국과 많은 유럽 국가에서는 일반적으로 기록일(record date) 전 거래일이다. 이는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주주를 포함하여 많은 주주를 가진 모든 회사가 배당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을 조정하기 위해 중요한 날이다. 기존 주주는 그 날 이후에 주식을 매도하더라도 배당금을 받지만, 그 날 이후에 주식을 매수한 사람은 배당금을 받지 못한다. 배당금 지급으로 인한 회사 자산 감소를 반영하여 배당 제외일에 주가가 지급되는 배당금과 거의 같은 금액만큼 하락하는 것은 비교적 일반적이다.
- '''주주명부폐쇄일''' – 회사가 배당금을 발표할 때, 주식 양도를 위해 회사가 일시적으로 장부를 폐쇄하는 날짜도 발표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기록일이기도 하다.
- '''기록일''' – 기록일 현재 회사 기록에 등록된 주주는 배당금을 받지만, 이 날짜에 등록되지 않은 주주는 배당금을 받지 못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배당 제외일 이전에 매입한 주식에 대한 등록은 본질적으로 자동이다.
- '''지급일''' – 주주에게 배당금 수표가 실제로 발송되거나 은행 계좌에 배당금이 입금되는 날이다.

배당 빈도는 단일 사업 연도 내 배당금 지급 횟수이다.[14] 가장 일반적인 배당 빈도는 연간, 반기별, 분기별 및 월별이다. 미국에서는 분기별, 일본, 영국, 호주에서는 반기별, 독일에서는 연간 배당이 일반적이다.
일부 기업들은 배당금 재투자 계획(Dividend Reinvestment Plan, DRIP)을 제공하는데, 스크립(scrips)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DRIP은 주주들이 배당금을 사용하여 소액의 주식을 체계적으로 매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일반적으로 수수료가 없고 때로는 약간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경우에 따라 주주는 재투자된 배당금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DRIP을 활용하면 달러 평균 비용(dollar cost averaging)과 복리(compounding)의 이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투자 도구가 된다. 달러 평균 비용이란 일정 금액의 자본을 정기적으로 투자하는 원칙이다. 예를 들어 배당금이 분기별로 지급되는 경우, 매 분기마다 일정 금액(보유 주식 수 × 주당 배당금)을 투자하게 된다. 이렇게 하면 주가가 낮을 때는 더 많은 주식을, 주가가 높을 때는 더 적은 주식을 매수하게 된다. 또한, 매수한 소수점 단위 주식도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하여 투자가 복리로 불어나고, 배당금 지급이 이루어질 때마다 주식 수와 총 배당금이 증가한다.
오랜 기간 동안 회사가 안정적인 배당을 실시하면 채권자에 대한 지위가 높아지고, 추가 자본 조달이 용이해진다. 또한, 회사의 경영 상태와 관계없이 주식을 보유하려는 안정적인 투자자 그룹을 형성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3. 1. 배당 정책의 유형
오랜 기간 동안 회사가 안정적인 배당을 실시하면 채권자에 대한 지위가 높아지고, 추가 자본 조달이 용이해진다. 또한, 회사의 경영 상태와 관계없이 주식을 보유하려는 안정적인 투자자 그룹을 형성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4. 배당의 종류
배당의 내용에 따라 현금으로 지급하는 현금 배당과 주식으로 지급하는 주식 배당 등이 있다.[45]
;지급 형태에 따른 분류
현금 배당은 가장 일반적인 배당 지급 방식으로, 전자 자금 이체나 종이 수표를 통해 통화로 지급된다. 이러한 배당금은 주주에게 발생하는 투자 소득의 한 형태이며, 일반적으로 지급된 연도에 발생한 것으로 간주된다. 보유 주식 한 주당 선언된 금액이 배분되므로, 100주를 보유하고 현금 배당이 주당 50센트인 경우 주주는 50달러를 받는다. 지급된 배당금은 비용으로 분류되지 않고 이익잉여금의 차감으로 처리되며, 대차대조표에는 나타나지만 손익계산서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주식의 종류에 따라 배당금 지급 우선순위가 다른데, 우선주는 회사 소득에 대한 우선 청구권을 가지며 회사는 보통주 주주에게 소득을 배분하기 전에 우선주에 대한 배당금을 지급해야 한다.
주식 배당은 발행 회사 또는 다른 회사(자회사 등)의 추가 주식 형태로 지급되며, 일반적으로 보유 주식 수에 비례하여 발행된다.[8][9] 예를 들어, 보유 주식 100주당 5% 주식 배당은 5주를 추가로 제공한다. 주식 분할의 경우 주식 총수가 증가하여 각 주식의 가격이 낮아지지만, 보유 주식의 총 가치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유형적인 이익은 없다. 주식 배당은 회사의 시가총액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8][9] 미국 소득세 목적상 주주 총소득에 포함되지 않는다.[10]
재산 배당은 발행 회사 또는 다른 회사의 자산 형태로 지급되는 배당이다. 이는 드문 경우이며, 대부분 발행인이 소유한 다른 회사의 유가증권 형태이지만, 제품 및 서비스와 같은 다른 형태를 취할 수도 있다.
중간 배당은 회사의 정기주주총회(AGM) 및 최종 재무제표 이전에 지급되는 배당금으로, 일반적으로 회사의 중간 재무제표와 함께 제공된다.
그 외에도 구조화 금융에 사용될 수 있는 배당 형태로, 알려진 시장 가치를 가진 금융 자산이나 신주인수권이 배당금으로 배분될 수 있다. 자회사가 많은 대기업의 경우, 배당금이 자회사의 주식 형태를 취할 수 있으며, 모회사로부터 회사를 "분사"하는 일반적인 기법은 신규 회사의 주식을 기존 회사의 주주에게 배분하는 것이다.
;권리에 따른 분류
주식이 갖는 권리에 의하여 배당 순위는 우선주가 보통주에 우선한다. 우선주의 경우 누적·비누적·참가·비참가 등 우선적 조항이 첨부되어 있으면 고정 배당률을 결정할 필요가 없다.
배당 시기에 따라 일반적인 '''「보통 배당」''', 특별히 증익한 기에 증액하는 '''「특별 배당」''', 창립 기념이나 상장 기념으로 증액하는 '''「기념 배당」''' 등이 있다.
4. 1. 지급 형태에 따른 분류
현금 배당은 가장 일반적인 배당 지급 방식으로, 전자 자금 이체나 종이 수표를 통해 통화로 지급된다. 이러한 배당금은 주주에게 발생하는 투자 소득의 한 형태이며, 일반적으로 지급된 연도에 발생한 것으로 간주된다. 보유 주식 한 주당 선언된 금액이 배분되므로, 100주를 보유하고 현금 배당이 주당 50센트인 경우 주주는 50달러를 받는다. 지급된 배당금은 비용으로 분류되지 않고 이익잉여금의 차감으로 처리되며, 대차대조표에는 나타나지만 손익계산서에는 나타나지 않는다.주식의 종류에 따라 배당금 지급 우선순위가 다른데, 우선주는 회사 소득에 대한 우선 청구권을 가지며 회사는 보통주 주주에게 소득을 배분하기 전에 우선주에 대한 배당금을 지급해야 한다.
주식 배당은 발행 회사 또는 다른 회사(자회사 등)의 추가 주식 형태로 지급되며, 일반적으로 보유 주식 수에 비례하여 발행된다.[8][9] 예를 들어, 보유 주식 100주당 5% 주식 배당은 5주를 추가로 제공한다. 주식 분할의 경우 주식 총수가 증가하여 각 주식의 가격이 낮아지지만, 보유 주식의 총 가치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유형적인 이익은 없다. 주식 배당은 회사의 시가총액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8][9] 미국 소득세 목적상 주주 총소득에 포함되지 않는다.[10]
재산 배당은 발행 회사 또는 다른 회사의 자산 형태로 지급되는 배당이다. 이는 드문 경우이며, 대부분 발행인이 소유한 다른 회사의 유가증권 형태이지만, 제품 및 서비스와 같은 다른 형태를 취할 수도 있다.
중간 배당은 회사의 정기주주총회(AGM) 및 최종 재무제표 이전에 지급되는 배당금으로, 일반적으로 회사의 중간 재무제표와 함께 제공된다.
그 외에도 구조화 금융에 사용될 수 있는 배당 형태로, 알려진 시장 가치를 가진 금융 자산이나 신주인수권이 배당금으로 배분될 수 있다. 자회사가 많은 대기업의 경우, 배당금이 자회사의 주식 형태를 취할 수 있으며, 모회사로부터 회사를 "분사"하는 일반적인 기법은 신규 회사의 주식을 기존 회사의 주주에게 배분하는 것이다.
4. 2. 권리에 따른 분류
주식이 갖는 권리에 의하여 배당 순위는 우선주가 보통주에 우선한다. 우선주의 경우 누적·비누적·참가·비참가 등 우선적 조항이 첨부되어 있으면 고정 배당률을 결정할 필요가 없다. 배당금의 지급 형태에 의한 배당의 종류는 현금배당(cash dividends)·현금이외배당(non-cash dividends)·현물배당(property dividends)·증권배당(security dividends)·주식배당(stock dividens)·사채배당(bond dividends)·스크립배당(scrip dividends) 등으로 분류된다.5. 배당 관련 지표
배당금 지급률은 회사의 순이익(또는 현금 흐름) 중 얼마나 많은 부분이 배당금으로 지급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대부분의 경우, 배당금 지급률은 주당 배당금과 주당순이익을 기준으로 계산된다.[12] 배당금 지급률이 100%를 초과한다는 것은 회사가 1년 동안 번 이익보다 더 많은 배당금을 지급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순이익은 회계 측정값이므로 회사의 실제 현금 흐름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배당금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또 다른 방법은 배당금 지급률에서 순이익을 자유 현금 흐름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자유 현금 흐름은 기업의 영업 현금 흐름에서 자본 지출을 뺀 값으로, 주주에게 지급하거나 사업 확장에 사용할 수 있는 "자유로운" 현금의 양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자유 현금 흐름 배당금 지급률이 100%를 초과한다는 것은 회사가 1년 동안 유입된 "자유로운" 현금보다 더 많은 현금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6. 배당과 주가
배당락일(배당금이 지급된 후, 곧바로 추가 배당금 지급이 예상되지 않는 시점) 이후 주가는 하락해야 한다.[22]
회사가 재무제표의 자산 쪽 현금 계정에서 주당 £x의 배당금을 지급했다면, 부채 쪽의 자본 계정은 동일한 금액만큼 감소해야 한다. 즉, £x의 배당금은 주가 £x의 하락으로 이어져야 한다. 주가 하락폭을 더 정확하게 계산하는 방법은 주주가 세후 관점에서 주가와 배당금을 살펴보는 것이다. 세후 주가 하락(또는 자본이익/손실)은 세후 배당금과 같아야 한다.[22]
배당금 지급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때때로 미국식 옵션을 조기 행사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는 중요한 이유이다.
일부 사람들은 기업 이익은 연구 개발, 자본 투자 또는 확장과 같은 활동을 통해 기업에 재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배당 자체에 대한 비판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주주에게 이익을 환원하려는 열의는 경영진이 회사의 미래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다 써버렸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러한 입장에 대한 반론은 피터 린치가 피델리티 투자에서 제기했는데, 그는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를 옹호하는 강력한 주장 중 하나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회사는 멍청한 다각화에 돈을 낭비하는 안 좋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22] 또한 연구에 따르면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는 수익 성장률이 더 높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는 배당금 지급이 수익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미래 확장을 위한 충분한 수익성을 보여주는 증거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23]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는 "증권 분석" (1934)에서 "기업의 주요 목적은 소유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회사는 배당금을 정기적으로 지급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비율을 높일 수 있는 회사입니다."라고 썼다.[24]
다른 연구에 따르면 배당을 지급하는 주식은 최소한 선진국에서는 전체 시장에 비해 장기적인 성과가 우수한 경향이 있다.[25][26] 주가 지수인 S&P 500[27][28] 또는 다우존스 산업평균[29] 또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주식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다.[28][30] 이러한 성과를 초과 달성하는 데 대한 여러 가지 설명이 제시되었는데, 예를 들어 배당금이 가치주와 관련이 있고, 가치주 자체가 장기적인 성과 초과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31] 시장 폭락이나 약세장에서 더욱 견고하기 때문이다.[32][33] 높은 수준의 잉여 현금흐름을 보이는 수익성 있는 회사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투자자들이 간과하는 성숙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회사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역발상 투자 전략이기 때문이다.[34][35] 투이디 브라운[36]과 캐피탈 그룹[37]의 자산 운용사들은 배당금이 특정 회사의 전반적인 재정 상태를 평가하는 효과적인 지표라고 제안했다.
배당금을 거의 지급하지 않거나 지급하지 않는 회사의 주주는 주식을 매각할 때 또는 회사가 청산되고 모든 자산이 청산되어 주주들에게 배분될 때 회사 이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제러미 시걸 교수의 데이터에 따르면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주식은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보다 장기적인 성과가 떨어지고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보다 성과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35]
7. 법률 및 세금
정부는 주주 보호 및 기업의 지속가능성 유지를 위해, 그리고 배당금을 잠재적인 세수입원으로 간주하여 배당금 분배에 대한 정책을 채택할 수 있다.[15]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기업이 얻은 이익에 대해 법인세를 부과한다. 많은 관할권에서는 기업이 주주(주식 소유자)에게 지급하는 배당금에 대해서도 세금을 부과하지만, 배당 소득에 대한 세금 처리 방식은 관할권마다 크게 다르다. 주된 세금 납세 의무는 주주에게 있지만, 원천징수세의 형태로 법인에게도 세금 납부 의무가 부과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원천징수세가 배당금과 관련된 세금 책임의 전부일 수 있다. 배당금에 대한 세금은 기업의 이익에 대해 직접 부과되는 세금에 추가되는 것이다.[16]
기업이 지급하는 배당금은 기업의 비용이 아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배당세액공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배당금에 원천징수세액공제 또는 세액공제를 부착할 수 있다. 이러한 세액공제는 기업이 세전 이익에 대해 납부한 세금을 나타냅니다. 기업이 납부한 1달러의 법인세는 1달러의 세액공제를 생성합니다. 기업은 적용되는 법인세율로 계산된 최대 금액까지 어떤 비율의 세액공제도 부착할 수 있습니다. 지급된 배당금 1달러당 최대 세액공제 수준은 법인세율을 (1 − 법인세율)로 나눈 값입니다. 현재 30%의 세율에서 이는 배당금 70센트당 0.30의 세액공제 또는 배당금 1달러당 42.857센트에 해당합니다.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주주들은 이러한 세액공제를 1달러당 1세액공제의 비율로 자신의 소득세액에서 차감하여 기업 이익의 이중과세를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인도에서는 회사가 배당금을 공시하거나 배분할 경우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 외에 법인 배당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주주가 받는 배당금은 그들의 손에서는 면세됩니다. 인도의 배당금 지급 회사는 2001년 24%에서 2009년에는 거의 19%로 감소했다가 2010년에는 19%로 증가했습니다.[17] 그러나 2016년 4월부터 1,000,000INR(₹1,000,000)를 초과하는 배당 소득에는 주주가 10%의 배당세를 부담합니다.[18] 2020-2021년 예산 이후로 DDT는 폐지되었습니다. 현재 인도 정부는 소득세 세율에 따라 투자자의 손에 있는 배당 소득에 세금을 부과합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법인세로 이미 과세된 기업 이익이라는 주장 하에 배당 소득에 대해 일반 소득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한다. 미국에서는 기업의 주주들이 이중과세(이중과세) – 법인 이익에 대한 세금과 배당금 분배에 대한 세금 – 에 직면한다.
배당에 대한 과세는 종종 이익을 유보하거나, 회사가 주식을 다시 사들여 남아있는 주식의 가치를 높이는 자사주 매입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배당이 지급될 때, 많은 국가의 개인 주주들은 이러한 배당에 대해 이중과세를 받습니다.
# 회사는 수익을 얻을 때 정부에 소득세를 납부하고,
# 배당이 지급될 때, 개인 주주는 배당금에 대해 소득세를 납부합니다.
많은 국가에서는 법인세 수준에서 이미 납부된 세금을 보상하기 위해 배당 소득에 대한 세율이 다른 소득 형태보다 낮습니다.
자본 이득은 배당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자본 이득은 자본 자산이 투자 당시의 비용보다 높은 금액으로 매각될 때 발생합니다. 배당은 이익의 일부를 분배하는 것이며, 배당세율로 과세됩니다. 주식 가치가 상승하고 주주가 주식을 매각하기로 선택하면 주주는 자본 이득에 대한 세금을 납부합니다(종종 일반 소득보다 낮은 세율로 과세됨). 주식 보유자가 자사주 매입에 참여하지 않기로 선택하면 보유 주식의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고 하락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이익에 대한 세금은 주식 매각 시까지 연기됩니다.
REIT(Real estate investment trust)와 같은 특정 유형의 전문 투자 회사는 주주가 배당에 대한 이중과세를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피할 수 있도록 합니다.
미국 법에서도 주주는 이익 배당 청구권(Right for receive dividends)을 갖는다.[46] 일부 주법에서는 distribution(배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예: 캘리포니아 회사법).
또한, 미국 법에서는 주주에게 주식이 무상으로 발행되는 경우 주식 분할(stock splits)과 주식 배당(stock dividends)이 있다.[47] 주식 배당은 현금 대신 주주가 보유한 주식에 따라 무상으로 주식을 교부하는 이익 배당이다.[48] 주식 분할과 주식 배당 모두 추가 납입이 필요하지 않다.[49]
참고로, 미국 법에는 자본을 감소시켜 배당하는 청산 배당(liquidation dividends) 제도가 있으며, 이는 실질적으로 자본의 환원에 해당한다.[49]
==== 한국의 배당 관련 법률 ====
일본의 회사법에서는 주주가 이익배당청구권(잉여금배당청구권)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이익 분배를 배당으로 정의한다.[17] 주식회사는 주주에게 잉여금 배당을 할 수 있다.[18] 배당은 회사의 이익을 원천으로 지급되므로 일정하지 않으며, 적자로 이익이 없거나 내부유보를 두껍게 하고 싶은 경우에는 배당이 지급되지 않는 '''무배'''가 될 수 있다.
원칙적으로 배당은 주주총회의 결의에 따라 결정된다. 다만, 정관에 정함으로써 이사회에 의해 배당을 결정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회계감사인 설치회사에서의 배당, 중간배당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일본 회사법은 현물배당을 명시적으로 인정하지만, 주식, 사채 및 신주인수권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과거에는 현금배당 대신 주식(신주) 자체를 배당으로 주주에게 배분하는 주식배당이 있었으며, 액면주식이 존재했던 시대에는 주식의 액면액을 배당하는 '''액면배당'''도 존재했다.
==== 한국의 배당 관련 세금 ====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기업이 얻은 이익에 대해 법인세를 부과하고, 주주에게 지급하는 배당금에 대해서도 세금을 부과한다.[16] 배당 소득에 대한 세금 처리 방식은 국가마다 다르며, 주된 세금 납세 의무는 주주에게 있지만, 원천징수세 형태로 법인에게 부과될 수도 있다.[16]
기업이 지급하는 배당금은 기업의 비용이 아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배당세액공제 제도를 운영하여 기업이 배당금에 원천징수세액공제 또는 세액공제를 부착할 수 있게 한다.[16]
인도에서는 회사가 배당금을 공시하거나 배분할 때 소득세 외에 법인 배당세를 납부해야 하며, 2016년 4월부터는 1,000,000INR 초과 배당 소득에 대해 주주가 10%의 배당세를 부담한다.[17][18] 2020-2021년 예산 이후로 DDT는 폐지되었고, 현재 인도 정부는 소득세 세율에 따라 투자자의 배당 소득에 세금을 부과한다.
미국과 캐나다는 배당 소득에 대해 일반 소득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하며, 미국의 기업 주주들은 이중과세(이중과세)에 직면한다.[16]
배당에 대한 과세는 이익 유보나 자사주 매입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많은 국가에서 개인 주주들은 배당에 대해 이중과세를 받지만, 법인세 수준에서 이미 납부된 세금을 보상하기 위해 배당 소득 세율이 다른 소득 형태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
REIT]와 같은 특정 유형의 투자 회사는 주주가 배당에 대한 이중과세를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피할 수 있게 한다.
7. 1. 한국의 배당 관련 법률
일본의 회사법에서는 주주가 이익배당청구권(잉여금배당청구권)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이익 분배를 배당으로 정의한다.[17] 주식회사는 주주에게 잉여금 배당을 할 수 있다.[18] 배당은 회사의 이익을 원천으로 지급되므로 일정하지 않으며, 적자로 이익이 없거나 내부유보를 두껍게 하고 싶은 경우에는 배당이 지급되지 않는 '''무배'''가 될 수 있다.원칙적으로 배당은 주주총회의 결의에 따라 결정된다. 다만, 정관에 정함으로써 이사회에 의해 배당을 결정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회계감사인 설치회사에서의 배당, 중간배당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일본 회사법은 현물배당을 명시적으로 인정하지만, 주식, 사채 및 신주인수권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과거에는 현금배당 대신 주식(신주) 자체를 배당으로 주주에게 배분하는 주식배당이 있었으며, 액면주식이 존재했던 시대에는 주식의 액면액을 배당하는 '''액면배당'''도 존재했다.
7. 2. 한국의 배당 관련 세금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기업이 얻은 이익에 대해 법인세를 부과하고, 주주에게 지급하는 배당금에 대해서도 세금을 부과한다.[16] 배당 소득에 대한 세금 처리 방식은 국가마다 다르며, 주된 세금 납세 의무는 주주에게 있지만, 원천징수세 형태로 법인에게 부과될 수도 있다.[16]기업이 지급하는 배당금은 기업의 비용이 아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배당세액공제 제도를 운영하여 기업이 배당금에 원천징수세액공제 또는 세액공제를 부착할 수 있게 한다.[16]
인도에서는 회사가 배당금을 공시하거나 배분할 때 소득세 외에 법인 배당세를 납부해야 하며, 2016년 4월부터는 1,000,000INR 초과 배당 소득에 대해 주주가 10%의 배당세를 부담한다.[17][18] 2020-2021년 예산 이후로 DDT는 폐지되었고, 현재 인도 정부는 소득세 세율에 따라 투자자의 배당 소득에 세금을 부과한다.
미국과 캐나다는 배당 소득에 대해 일반 소득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하며, 미국의 기업 주주들은 이중과세(이중과세)에 직면한다.[16]
배당에 대한 과세는 이익 유보나 자사주 매입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많은 국가에서 개인 주주들은 배당에 대해 이중과세를 받지만, 법인세 수준에서 이미 납부된 세금을 보상하기 위해 배당 소득 세율이 다른 소득 형태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
REIT]와 같은 특정 유형의 투자 회사는 주주가 배당에 대한 이중과세를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피할 수 있게 한다.
8. 기타 법인 형태의 배당
생명 보험·손해 보험에서 '''배당'''이란 계약자가 납부한 보험료 중 실제 보험 운영에서 발생한 잉여금을 계약자에게 환원하는 것을 말한다. 보험 주식회사에서는 계약자 배당이라고 부르는 반면, 보험 상호회사에서는 회원 배당이라고 부른다.
생명 보험의 경우, 배당은 다음 다섯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 일반 배당
- * 비용 차이 배당 - 회사 운영에 드는 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낮았을 경우의 배당
- * 사망 차이 배당 - 실제 계약자 사망률(보험금 지급률)이 당초 예상보다 낮았을 경우의 배당
- * 이자 차이 배당 - 보험금 운용 이율이 당초 예상을 상회했을 경우의 배당
- 특별 배당 - 10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가진 보험에 대해 특별히 지급되는 배당
- * 장기 지속 특별 배당 - 10년 이상 계약이 지속된 계약에 대해 지급된다. 람다 배당
- * 소멸 시 특별 배당 - 10년 이상 계약이 지속된 계약에 대해 계약이 소멸될 때 지급된다. 뮤 배당
하지만, 1990년대~2000년대에는 예정이율(당초 예상한 자금의 운용 이율)을 밑도는 운용 환경이 지속되었기 때문에 배당금이 거의 지급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그 때문에 당초부터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그만큼 보험료를 낮춘 "무배당 보험"이나, 이자 차이 배당에 대해서만 배당을 지급하는 "이자 차이 배당 보험(준유배당 보험)"도 등장했다.
참고로, 원래는 배당금이 지급되어야 할 계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당하게 지급되지 않은 사례가 일부 보험회사에서 드러나고 있다.[50]
8. 1. 협동조합
협동조합(Cooperative) 기업은 이익을 유지하거나 일부 또는 전부를 회원들에게 배당금으로 배분할 수 있다. 배당금은 회원의 지분 가치가 아닌 회원 활동에 비례하여 배분된다. 따라서 협동조합 배당금은 종종 세전 비용으로 처리된다.[38][39][40] 다시 말해, 지역 세법 또는 회계 규정에서 배당금을 이익(세후이익(tax profit) 또는 영업이익(operating profit)) 계산 전 매출에서 차감되는 일종의 고객 환급 또는 직원 보너스로 간주할 수 있다.소비자협동조합은 회원들의 조합 거래에 따라 배당금을 배분한다. 예를 들어, 신용조합은 예금자의 예금에 대한 이자를 나타내는 배당금을 지급한다. 소매 협동조합 체인은 현금, 상품권 또는 자기자본의 형태로 회원의 조합 구매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배당금은 후원 배당금 또는 '''후원금 환급'''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공식적으로 ''divi'' 또는 ''divvy''라고도 한다. 노동자협동조합과 같은 생산자 협동조합은 근무 시간이나 급여와 같이 회원의 기여에 따라 배당금을 배분한다.[41]
생명 보험·손해 보험에서 '''배당'''이란 계약자가 납부한 보험료 중 실제 보험 운영에서 발생한 잉여금을 계약자에게 환원하는 것을 말한다. 보험 주식회사에서는 계약자 배당이라고 부르는 반면, 보험 상호회사에서는 회원 배당이라고 부른다.
생명 보험의 경우, 배당은 다음 다섯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 일반 배당
- 비용 차이 배당 - 회사 운영에 드는 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낮았을 경우의 배당
- 사망 차이 배당 - 실제 계약자 사망률(보험금 지급률)이 당초 예상보다 낮았을 경우의 배당
- 이자 차이 배당 - 보험금 운용 이율이 당초 예상을 상회했을 경우의 배당
- 특별 배당 - 10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가진 보험에 대해 특별히 지급되는 배당
- 장기 지속 특별 배당 - 10년 이상 계약이 지속된 계약에 대해 지급된다. 람다 배당
- 소멸 시 특별 배당 - 10년 이상 계약이 지속된 계약에 대해 계약이 소멸될 때 지급된다. 뮤 배당
하지만, 1990년대~2000년대에는 예정이율(당초 예상한 자금의 운용 이율)을 밑도는 운용 환경이 지속되었기 때문에 배당금이 거의 지급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그 때문에 당초부터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그만큼 보험료를 낮춘 "무배당 보험"이나, 이자 차이 배당에 대해서만 배당을 지급하는 "이자 차이 배당 보험(준유배당 보험)"도 등장했다.
참고로, 원래는 배당금이 지급되어야 할 계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당하게 지급되지 않은 사례가 일부 보험회사에서 드러나고 있다.[50]
8. 2. 신탁
부동산투자신탁(REIT) 및 로열티 신탁의 경우, 지급되는 배당금은 회사 수익보다 지속적으로 더 클 수 있다. 부동산 보유 및 자원 매장량의 가치 증가가 회계 수익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다. 회사 자산 가치에 경제적 증가가 없다면 초과 배당금은 자본 반환이 되며 회사의 장부가치는 같은 금액만큼 감소한다. 이는 자본 이득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수익 배분을 나타내는 배당금과는 다르게 과세될 수 있다.[42]다른 형태의 상호 조직의 이익 배분은 주식회사와 다르지만, 배당금의 형태를 취하지 않을 수도 있다. 상호 보험의 경우, 미국에서는 참가 생명 보험증권 소지자에게 이익을 배분하는 것을 ''배당금''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익은 보험료가 투자되고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사의 일반 계정의 투자 수익으로 발생한다. 참가 배당금은 보험료를 낮추거나 보험증권의 현금 가치를 높이는 데 사용될 수 있다.[43]
영국에서는 이익 참가 보험증권의 해약 환급금이 ''보너스''에 의해 증가하는데, 이는 이익 배분의 목적도 한다. 생명 보험 배당금과 보너스는 상호 보험의 전형적인 예이지만, 일부 주식회사 보험사에서도 지급된다. 보험 배당금 지급은 생명 보험증권에 국한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일반 보험사인 스테이트 팜 상호 자동차 보험 회사는 차량 보험 계약자에게 배당금을 배분할 수 있다.[44]
참조
[1]
논문
Why do stock prices drop by less than the value of the dividend? Evidence from a country without taxes
https://www.scienced[...]
1998-02-15
[2]
뉴스
Corporate Taxation When Issuing Dividends
https://smallbusines[...]
Houston Chronicle
2019-03-09
[3]
웹사이트
dividend
http://www.etymonlin[...]
Douglas Harper
2006-11-09
[4]
서적
Introduction to Financial Technology
Academic Press
2006
[5]
서적
The Business Book (Big Ideas Simply Explained)
2014
[6]
웹사이트
Who needs stock exchanges?
http://www.mondovisi[...]
Mondo Visione
2017-05-14
[7]
논문
A shareholder's contractual right to a dividend and a company's oppressive conduct in withholding dividend payments: Sumiseki Materials Co Ltd v Wambo Coal Pty Ltd
https://www.research[...]
2014
[8]
웹사이트
Stock Splits and Stock Dividends Management
https://www.principl[...]
[9]
웹사이트
Stock Dividend
https://www.investop[...]
2023-06-30
[10]
웹사이트
Exhibit 5
https://www.sec.gov/[...]
[11]
웹사이트
Annual Report Pursuant to Section 13 or 15(D) of the Securities Exchange Act of 1934
https://web.archive.[...]
[12]
웹사이트
Payout Ratio
https://www.investop[...]
2018-08-04
[13]
웹사이트
SEC.gov – Ex-Dividend Dates: When Are You Entitled to Stock and Cash Dividends
https://www.sec.gov/[...]
[14]
웹사이트
Dividend Frequency
https://www.investop[...]
2018-08-04
[15]
간행물
Government plans overhaul of dividend framework
https://www.accounta[...]
Croner-i Accountancy Daily
2018-09-07
[16]
논문
The share price effects of dividend taxes and tax imputation credits
http://papers.nber.o[...]
2001-03
[17]
웹사이트
Definition of 'Dividend'
http://economictimes[...]
2017-06-08
[18]
뉴스
Companies rush to announce dividends to avoid tax outgo in April
https://wap.business[...]
2016-03-03
[19]
법률
Companies Act 2006: Part 23
https://www.legislat[...]
UK Legislation
[20]
간행물
Corporate reporting: The Draft Companies (Strategic Report and Directors' Report) (Amendment) Regulations 2023
https://www.gov.uk/g[...]
Department for Business and Trade
2023-07-19
[21]
간행물
English Court of Appeal provides clarification regarding the regulation of dividend payments to shareholders
https://www.mayerbro[...]
Mayer Brown
2019-01
[22]
서적
chapter 13
1989
[23]
논문
Surprise! Higher Dividends equal Higher Earnings Growth
2003-01
[24]
서적
Security Analysis
McGraw-Hill
2009
[25]
논문
The Importance of Dividend Yields in Country Selection
https://jpm.pm-resea[...]
1991-12
[26]
논문
Stock market anomalies: A re-assessment based on the UK evidence
1989-09-01
[27]
서적
The Future for Investors: Why the Tried and the True Triumph Over the Bold and the New
2005
[28]
간행물
High Yield, Low Payout
https://www.themoney[...]
Credit Suisse Quantitative Research
2006-08
[29]
논문
Which one is better: Investing in High Dividend or Low Dividend stocks?
University of Nevada, Reno
2014
[30]
서적
The Future for Investors: Why the Tried and the True Triumph Over the Bold and the New
2005
[31]
논문
What difference do dividends make?
2016
[32]
논문
Do dividends matter more in declining markets?
2011
[33]
서적
One Up on Wall Street: How To Use What You Already Know To Make Money In The Market
Simon & Schuster
1989
[34]
서적
Contrarian Investment Strategies: The Next Generation
Free Press
1998
[35]
서적
The Future for Investors: Why the Tried and the True Triumph Over the Bold and the New
Currency
2005
[36]
웹사이트
High Dividend Study
https://www.tweedy.c[...]
Tweedy, Browne
2014
[37]
웹사이트
The Long View Podcast Interview with Jody Johnsson
https://www.mornings[...]
Morningstar
2024
[38]
웹사이트
Ace Hardware, Form 10-K405, Filing Date Mar 22, 2001
http://edgar.secdata[...]
secdatabase.com
2018-05-14
[39]
뉴스
Co-op pays out £19.6m in 'divi'
http://news.bbc.co.u[...]
BBC News
2007-06-28
[40]
웹사이트
The History Cooperative – Conference Proceedings – ASSLH – Rochdale consumer co-operatives and Australian labour history
https://web.archive.[...]
2008-10-04
[41]
뉴스
Cooperatives pay big dividends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07-03-03
[42]
웹사이트
What Are Dividends?
https://web.archive.[...]
New York Life
2008-05-11
[43]
서적
Handbook of Financial Instruments
https://books.google[...]
[44]
뉴스
State Farm Announces $1.25 Billion Mutual Auto Policyholder Dividend
http://www.statefarm[...]
State Farm
2007-03-01
[45]
서적
大月金融事典
大月書店
[46]
서적
米国ビジネス法
中央経済社
[47]
서적
米国ビジネス法
中央経済社
[48]
서적
米国ビジネス法
中央経済社
[49]
서적
米国ビジネス法
中央経済社
[50]
웹사이트
https://web.archive.[...]
[51]
서적
Economics: Principles in Action
Pearson Prentice Hall
[52]
논문
The Effect of Enhanced Disclosure on Open Market Stock Repurchases
http://ssrn.com/abst[...]
[53]
논문
The Effects of Ownership and Stock Liquidity on the Timing of Repurchase Transactions
http://ssrn.com/abst[...]
[54]
웹인용
dividend
http://www.etymonlin[...]
Douglas Harper
2006-11-09
[55]
서적
Introduction to Financial Technology
Academic Press
[56]
서적
The Business Book (Big Ideas Simply Explained)
DK Publishing
[57]
서적
The Declaration of Dependence: Dividends in the Twenty-First Century
Archway Publishing
[58]
웹사이트
Who needs stock exchanges?
http://www.mondovisi[...]
MondoVisione.com
2017-05-1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