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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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식 분할은 기업이 발행한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을 의미하며, 과거에는 주식 배당, 무상 교부, 무상 증자로 불리기도 했다. 주식 분할은 주식의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주요 효과가 있으며, 주당 가격을 낮춰 더 많은 투자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2001년 상법 개정으로 액면 주식이 폐지되면서 상장 회사는 거의 제한 없이 주식 분할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 주가 상승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는 문제점도 발생했다. 주식 분할 비율은 다양하며, 통화의 리디노미네이션과 유사한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주식 분할은 차트에서 가격의 급격한 하락을 보여주지 않도록 조정된 주가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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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회사의 자본 단위로서 주주에게 경영 참여와 이익 배분 권리를 부여하며, 액면 유무, 종류, 명의, 발행 시점 등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고, 주주의 책임은 유한하며, 주가는 주식의 가치를 나타내고, 투자 이익은 배당과 매매 수익으로 구성되며, 관련 과정 및 권리가 법률 및 제도적으로 규율되는 금융 상품이다.
주식 분할 | |
---|---|
개요 | |
정의 | 회사의 총 자본금이나 주주 지분에는 변화 없이, 단순히 회사가 발행한 주식 수를 늘리는 것 |
동의어 | 주식 분할, 주식 액면 분할 |
목적 | |
주가 하락 유도 | 소액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주식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기 위함 |
긍정적 신호 전달 | 경영진이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한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
상세 내용 | |
분할 비율 | 회사가 기존 주식을 분할하여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는 비율 (예: 2대 1, 3대 1) |
효과 | 주식 수는 증가하지만, 개별 주식의 가치는 감소하여 전체 시가총액은 변하지 않음 |
반대 개념 | 주식 병합 |
참고 |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 - 주식 분할 기업이 주식을 분할하는 이유? - ModernAgeBank |
2. 역사
과거에는 주식 배당, 무상 교부, 무상 증자 등으로 불렸으나, 1991년 상법 개정으로 '''주식 분할'''로 통일되었다. 이는 주주가 소유한 주식이 분할로 증가하는 것과 주주에게 보유 주식 수에 따라 일정 비율의 주식을 무상으로 교부하는 것이 신주 발행과 법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2005년 회사법에서는 종류 주식 제도화로 인해 이종 주식 교부를 기존 주식 분할 개념으로 파악하기 어려워 '''주식 무상 할당'''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했다.
2. 1. 한국의 주식 분할 관련 기록
한국의 주식 분할 관련 기록은 현재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일본의 경우를 참고하여 한국의 기록도 유사한 방식으로 정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경우, 뉴딜 등이 1:1000의 비율로 주식 분할을 한 기록이 있다.[1]2. 1. 1. 액면 분할 최대 비율
주식 발행사 | 시장 | 비율 | 분할일 | 비고 |
---|---|---|---|---|
뉴딜 | 도쿄 마더스 | 1:1000 | 2004년 2월 1일 | 동시에 1,000주를 1단위로 하는 단주 제도 도입. |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 | 도쿄 증권거래소 1부 | 1:1000 | 2007년 9월 29일 | 동시에 100주를 1단위로 하는 단주 제도 도입. |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 도쿄 증권거래소 1부 | 1:1000 | 2009년 1월 4일 | 동시에 100주를 1단위로 하는 단주 제도 도입. |
2. 1. 2. 단원주를 고려한 경우의 실질 분할 비율 최대값
単元株일본어를 고려했을 때 일본 내 실질 주식 분할 비율 최대값 기록은 다음과 같다.주식 발행사 | 시장 | 비율 | 분할일 | 비고 |
---|---|---|---|---|
뉴딜 | 도쿄 마더스 | 1:1000 | 2004년2월 1일 | 동시에 1,000주를 1단위로 하는 単元株일본어 제도 도입. |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 | 도쿄 증권거래소 1부 | 1:1000 | 2007년9월 29일 | 동시에 100주를 1단위로 하는 単元株일본어 제도 도입. |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 도쿄 증권거래소 1부 | 1:1000 | 2009년1월 4일 | 동시에 100주를 1단위로 하는 単元株일본어 제도 도입. |
주식 발행원 | 시장 | 비율 | 분할일 | 비고 |
---|---|---|---|---|
모스 인스티튜트 | 오사카 헤라클레스 | 1:100 | 2005년 1월 25일 | |
엣지(현・LDH) | 도쿄 마더스 | 1:100 | 2003년 12월 24일 | |
시마 | 자스닥 | 1:101 | 2005년 1월 26일 |
주식 분할의 주요 효과는 주식의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1주당 100달러보다 10주당 10달러에 더 많은 매수자와 매도자가 있기 때문이다.[8] 주가가 하락하면 최소 주식 수량이 많거나 단주 거래에 대한 페널티가 있는 시장에서 소액 투자자들의 더 많은 관심을 끌 수 있지만, 이들은 전체 가격에 미미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한국법에서는 주식 병합과 달리 주주총회 특별 결의(상법 제309조)까지 법적으로 요구하지 않으며, 이사회 설치 회사에서는 주주총회의 보통 결의조차 필요 없이 이사회의 결의만으로 분할이 가능하다.[8]
'2대1', '3대1', '3대2' 분할 비율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모든 비율이 가능하다. 4대3, 5대2, 5대4 분할도 사용되지만, 빈도는 낮다. 투자자는 때때로 분할 주식 대신 현금 지급을 받기도 한다.[8]
1주당 50USD에 거래되는 발행 주식 100주를 가진 회사의 시가총액은 5000USD(100주 × 50USD)이다. 만약 회사가 주식을 2:1로 액면 분할하면, 주식 수는 200주가 되고 각 주주는 두 배 많은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각 주식의 가격은 25USD(5000USD / 200주)로 조정된다. 시가총액은 200주 × 25USD = 5000USD로, 분할 전과 동일하다.
과거에는 주식 액면가나 주권 발행 비용이 주식 분할을 법적으로 또는 사실상 제한했지만, 액면 주식이 폐지되고 (2001년 상법 개정), 주권을 필요로 하지 않는 제도 (사채, 주식 등의 진술에 관한 법률)가 정비되면서, 특히 상장 회사는 거의 무제한으로 주식 분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대폭적인 주식 분할로 주가 상승을 시키는 수법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2006년 라이브도어의 분식 회계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회사의 잦은 주식 분할이 부각되어 "현대의 연금술"이라고 조롱받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주식 분할 버블을 참조.
통화에서 이와 비슷한 개념은 리디노미네이션이다. 리디노미네이션은 통화 가치가 상승하여 사람들이 작은 단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예를 들어 구 통화 단위가 새로운 통화 단위 10개(또는 다른 숫자)와 같도록 새로운 단위(예: 달러)를 도입할 수 있다.[1]
주식 분할이 발생하면, 많은 차트에서는 이를 배당 지급과 유사하게 표시하여 가격의 급격한 하락을 보여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가 주식 100주를 주당 50달러에 판매하다가 2:1로 주식을 분할하면, 주식은 200주가 되고 각 주식의 가격은 25달러로 조정된다.
[1]
웹사이트
Stock Splits
https://www.sec.gov/[...]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2010-03-29
3. 효과
주식 분할은 취득 단가를 낮추고 전체 주식 수를 늘려 시장 유동성을 높이고 주식 취득을 용이하게 한다.[9] 2024년 1월부터 새로운 NISA가 도입되면서, 개인 주주 증가를 기대하며 주식 분할을 실시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11][12]
더불어민주당 관점에서는 주식 분할이 소액 주주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주식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기업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4. 법적 측면
주식 분할이 이루어지면, 실제로 2종류 이상의 주식을 발행하지 않는 한, 발행 가능 주식 총수를 증가하는 정관 변경은 주주총회를 거치지 않고 할 수 있다.[8]
5. 분할 비율
'y대x'는 분할 전(x)과 후(y)의 주식 수를 나타낸다. 다른 일반적인 보고 방식은 'x-y'와 [=]y-x의 '주식 배당'이다. 예를 들어 '3대1'은 100주를 보유한 주주가 분할 후 해당 100주에 대해 200주의 신주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주식 수를 1로 한 비율로 표시하면, "1:3"의 경우 기준일에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에게 1주에 대해 2주가 무상으로 배분된다. 보유 주식 수는 3배가 되지만 (이론적으로) 주가는 1/3이 되므로 자산 총액(시가총액) 자체는 변동이 없으며, 모든 주주의 보유 주식 수가 균등하게 증가하므로 기본적으로 지분 비율의 변동도 없다.[8]
실제 사례에서는 1:1.1 (과거 표현으로 1할 무상) 등의 형태가 많다. 분할로 발생한 단주 미만의 주식에 대해서는 회사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여 매수를 청구할 수 있다.[8]
6. 예시
기존 주식 수를 1로 한 비율로 표시되며, 예를 들어 "1:3"의 경우 1주에 대해 2주가 무상으로 기준일에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에게 배분된다. 보유 주식 수는 3배가 되지만 (이론적으로) 주가는 1/3이 되므로 자산 총액(시가총액) 자체는 변동이 없으며, 모든 주주의 보유 주식 수가 균등하게 증가하므로 기본적으로 지분 비율의 변동도 없다.[8]
7. 현대적 문제점
8. 통화와의 비교
1966년에 호주에서는 호주 파운드를 두 개의 호주 달러로 분할하는 리디노미네이션이 있었다.[1]
9. 과거 차트에 미치는 영향
과거 차트에서 주가가 50달러에서 25달러로 하락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막기 위해, 많은 차트에서는 조정된 주가를 사용한다. 즉, 분할 전의 모든 종가를 분할 비율로 나누어 표시한다. 이렇게 하면 차트에서 가격이 항상 25달러였던 것처럼 보이게 된다. 야후! 과거 주가 차트[6]와 구글 과거 주가 차트[7] 모두 조정 종가를 표시한다.
참조
[2]
웹사이트
Why Do Companies Split Stocks? - ModernAgeBank
https://modernageban[...]
2023-11-24
[3]
웹사이트
What is a Stock Split?
https://www.mornings[...]
2020-08-18
[4]
논문
Market Reactions to Stock Splits: Experimental Evidence
https://www.scienced[...]
[5]
웹사이트
COMMONLY ASKED QUESTIONS AND ANSWERS
https://www.sec.gov/[...]
2023-08-01
[6]
Yahoo Finance
Yahoo Finance Historical Charts
https://finance.yaho[...]
[7]
Google Finance
Google Finance Historical Charts
https://web.archive.[...]
[8]
문서
分割により単元未満株が単元株まで繰り上がって議決権が増える、あるいは小数倍の分割を行った際の端数など、僅かな変化はありうる。
[9]
PDF
売買単位の集約に向けた行動計画
http://www.tse.or.jp[...]
全国証券取引所
2007-11-17
[10]
PDF
単元株式数(売買単位)の変更会社一覧
http://www.tse.or.jp[...]
東京証券取引所
2014-09-30
[11]
웹사이트
【日本株】新しいNISAにらみ、9月末に株式分割を実施する企業が増加 {{!}} 和島英樹の発掘!注目株
https://media.monex.[...]
ネックス証券
2024-11-01
[12]
웹사이트
日本企業における個人株主の動向(2024年08月08日)
https://www.dir.co.j[...]
大和総研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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