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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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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미국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에 위치한 마천루이다. 42번가와 43번가 사이, 6번가 서쪽에 위치하며, 1 브라이언트 파크로도 알려져 있다. 이 건물은 2010년에 완공되었으며, 높이는 366m로 뉴욕시에서 8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친환경 건물로 설계되어 LEED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 열병합 발전 시설, 풍력 터빈, 빗물 재사용 시스템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 건물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주요 사무 공간과 상업 공간, 그리고 스티븐 손드하임 극장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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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뉴욕)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다른 이름원 브라이언트 파크
위치6번 애비뉴 & 42번가, 맨해튼, 뉴욕 10036
착공일2004년 8월 2일
완공일2009년 5월 1일
용도상업 사무실
건축 높이365.8m
지붕 높이287.9m
최고층 높이234.5m
층수지상 55층 (기계 7층) + 지하 3층
엘리베이터 수52대
건설 비용10억 미국 달러
연면적195,096 m²
건축가쿡폭스
애덤슨 어소시에이츠
구조 엔지니어세베루드 어소시에이츠
주 계약자티슈먼 건설 코퍼레이션
개발자더스트 오거나이제이션
MEP 엔지니어자로스, 바움 & 볼레스
설계 및 시공
건축가쿡+폭스 아키텍츠, 애덤슨 어소시에이츠 아키텍츠
구조 엔지니어세베루드 어소시에이츠
주 계약자티슈먼 건설 코퍼레이션
개발사더스트 오거나이제이션
기타 정보
2020년 10월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바라본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첨탑이 있는 건물)
2020년 10월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바라본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1095 애비뉴 오브 디 아메리카스 뒤에 부분적으로 가려짐)

2. 위치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6번가의 브라이언트 파크 맞은편, 42번가와 43번가 사이에 있다. 2004년에 착공하여 2009년에 준공되었으며, 전체 높이는 366m, 처마 높이는 287.9m, 54층 건물이다. 2013년 현재 뉴욕 시에서 1 월드 트레이드 센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다음으로 세 번째로 높다.[1]

2. 1. 부지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 지역의 42번가와 43번가 사이의 6번가(공식적으로 아메리카 가[1]) 서쪽에 위치해 있다.[2][3] 법적 주소는 아메리카 가 1111번지이지만,[2] 1 브라이언트 파크로 알려져 있다.[3][4][5] 이 건물이 브라이언트 파크 주소를 갖게 된 것은 동남쪽에 있는 브라이언트 파크와 쉽게 연관되기를 바랐던 주요 임차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때문이었다.[6] 뉴욕 시 정부는 1 브라이언트 파크를 실제 주소로 간주하지 않는데, 브라이언트 파크는 거리 이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시 도시 계획법에 따라 1 브라이언트 파크를 "상징적인 주소"로 신청했다.[5]

토지 필지는 직사각형이며 약 8162.74m2를 덮고 있다. 이 부지는 42번가와 43번가에 약 133.35m의 전면이 있고, 6번가에 약 60.96m의 전면이 있다.[2] 건물은 약 1.52m 간격으로 보도에 설치된 149개의 스테인리스 스틸 볼라드로 둘러싸여 있다.[7]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서쪽에 있는 4 타임스 스퀘어와 함께 전체 도시 블록을 구성한다. 인근 지역으로는 북쪽에 타운 홀 극장과 램스 클럽, 남서쪽에 더 니커보커 호텔, 남쪽에 부시 타워와 아메리카 가 1095번지, 동남쪽에 브라이언트 파크 등이 있다.[2][3] 부지는 남쪽과 동쪽에 뉴욕 지하철 터널에 직접 접해 있다.[8]

2. 2. 주변 환경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 지역의 42번가와 43번가 사이의 6번가(공식적으로 아메리카 가[1]) 서쪽에 있다.[2][3] 법적 주소는 아메리카 가 1111번지이지만,[2] 1 브라이언트 파크로 알려져 있다.[3][4][5] 이 건물이 브라이언트 파크 주소를 갖게 된 것은 동남쪽에 있는 브라이언트 파크와 쉽게 연관되기를 바랐던 주요 임차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때문이었다.[6] 뉴욕 시 정부는 1 브라이언트 파크를 실제 주소로 간주하지 않는데, 브라이언트 파크는 거리 이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시 도시 계획법에 따라 1 브라이언트 파크를 "상징적인 주소"로 신청했다.[5]

토지 필지는 직사각형이며 87863ft2이다. 이 부지는 42번가와 43번가에 약 133.35m의 전면이 있고, 6번가에 약 60.96m의 전면이 있다.[2] 건물은 약 1.52m 간격으로 보도에 설치된 149개의 스테인리스 스틸 볼라드로 둘러싸여 있다.[7]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서쪽에 있는 4 타임스 스퀘어와 함께 전체 도시 블록을 구성한다. 인근 지역으로는 북쪽에 타운 홀 극장과 램스 클럽, 남서쪽에 더 니커보커 호텔, 남쪽에 부시 타워와 아메리카 가 1095번지, 동남쪽에 브라이언트 파크 등이 있다.[2][3] 부지는 남쪽과 동쪽에 뉴욕 지하철 터널에 직접 접해 있다.[8]

2. 3. 이전 건물

역사적으로 이 지역은 언덕과 초원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부지의 서쪽 경계에는 개울이 흐르고 있었다.[9]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건설 이전에는 여러 구조물들이 부지를 차지하고 있었다.[11][10] 19세기 후반에는 뒷마당이 있는 연립 주택들이 이웃을 이루었지만, 20세기 초 상업 개발을 위해 철거되었다.[8] 부지에 있던 이전 구조물 중 많은 곳이 상점, 식당, 극장이었다.[10]

타워 개발 직전, 1111 애비뉴 오브 디 아메리카스(Avenue of the Americas)와 105-109 웨스트 42번가에는 두 개의 2층 건물이 있었다.[11] 113 웨스트 42번가에는 20층 또는 22층 상업 건물인 레밍턴 빌딩(Remington Building)이 있었다.[8][12] 부지의 북쪽 부분에는 1911년부터 운영되어 온 13층 규모의 호텔 디플로맷(Hotel Diplomat)이 있었다.[13] 이 블록에는 프리메이슨 사원[14] 뿐만 아니라 132 웨스트 43번가에 있는 8층 규모의 로저 볼드윈 빌딩(Roger Baldwin Building)도 있었는데, 이곳은 한때 미국 시민 자유 연합의 본부였다.[15]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북쪽에는 타워 건설 당시 재건축된 스티븐 손드하임 극장 (원래 헨리 밀러 극장)이 통합되어 있다.[3][4][8]

3. 건축

BOA 타워는 지상 366m의 마천루이지만, 이 중 약 80m는 상층부 첨탑의 높이이고 실제 꼭대기 55층의 높이는 288m 정도이다. 뉴욕에서 1WTC(541m),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381m) 다음으로 높은 건물이지만, 지붕층만 따지면 크라이슬러 빌딩(319m)보다 낮다.[3]

더스트 오거나제이션(Durst Organization)의 더글러스 더스트(Douglas Durst)가 개발했으며,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를 위해 쿡폭스 건축가(Cookfox Architects)가 설계했다.[3][22] 애덤슨 어소시에이츠(Adamson Associates)가 총괄 설계를 담당했고,[24][23] 세버루드 어소시에이츠(Severud Associates)는 구조 기술자, 자러스, 바움 & 볼레스(Jaros, Baum & Bolles)는 MEP 엔지니어, 티쉬먼 리얼티 & 건설(Tishman Realty & Construction)은 일반 시공업자였다. 건물의 설계 및 건설에는 수많은 다른 컨설턴트, 엔지니어 및 시공업체가 참여했다.[22][24]

6번가의 브라이언트 파크 맞은편, 42번가와 43번가 사이에 있으며, 2004년에 착공하여 2009년에 준공되었다.

3. 1. 디자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더스트 오거나제이션의 더글러스 더스트가 개발했으며,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위해 쿡폭스 건축가가 설계했다.[3][22] 애덤슨 어소시에이츠가 총괄 설계를 담당했다.[24][23] 세버루드 어소시에이츠는 구조 기술자였으며, 자러스, 바움 & 볼레스는 MEP(기계, 전기 및 배관) 엔지니어였고, 티쉬먼 리얼티 & 건설은 일반 시공업자였다. 건물의 설계 및 건설에는 수많은 다른 컨설턴트, 엔지니어 및 시공업체가 참여했다.[22][24]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중앙)의 높이 비교


이 건물은 2.1e6sqft의 사무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25] 지하 3층[8][26]과 지상 55층으로 구성되어 있다.[27][28][29]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에는 두 개의 첨탑이 있는데, 남쪽에는 약 365.76m 높이의 건축 첨탑이 있고, 북쪽에는 약 292.61m 높이의 풍력 터빈이 있다.[27] 건축 첨탑의 높이로 인해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뉴욕 시에서 8번째로 높은 건물이자 미국에서 10번째로 높은 건물이다.[24][30] 지붕 높이만 계산하면 이 건물은 남쪽 끝에서 약 287.88m, 북쪽 끝에서 약 258.47m 높이로 솟아 있다.[27]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친환경 건물(LEED)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인 에너지 및 환경 디자인 리더십(LEED)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미국 최초의 상업용 마천루였다.[31]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마천루의 지속 가능한 건축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모방되었다.[32] 에너지 효율성 기능은 건물 건설 비용을 6.5% 증가시켰지만, 연간 300만 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연간 700만 달러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되었다.[33] 건물이 개장했을 때, 높은 점유율로 인해 환경 기능의 효과가 감소했다.[106][107] 그 결과, 이 건물은 2018년 시 전체 에너지 효율성 순위 시스템에서 "A"에서 "F"까지의 등급에서 "C" 등급을 받았다.[34] 또 다른 결과는 2019년 법에 따라 이 건물이 과도한 탄소 배출로 인해 벌금을 받을 위험이 있다는 것이었다.[35][36] ''블룸버그''는 2022년에 이 건물이 2024년까지 도시 배출량 제한을 약 50% 초과하여 연간 24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37]

건설 중인 2007년 10월에 촬영된 유리 커튼월


이 건물은 부지 전체를 차지하는 7층과 8층 높이의 기단을 포함한다.[8][22] 타워는 부지의 동쪽 부분을 따라 솟아 있으며, 32500ft2를 덮고 있다.[9] 파사드는 여러 개의 대각선 면을 포함하는데, 이는 직사각형 매스에 비해 풍력 저항을 줄이도록 설계되었다.[38] 쿡폭스의 세르주 아펠은 타워의 매스가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상징적인 형태"에 대한 바람을 충족하고 다른 건물의 조망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39][40][42] 건물의 한 부분에는 4500ft2를 덮는 옥상 정원이 있다.[41] 건물의 3개 지하층은 지면 아래 약 16.76m 깊이까지 뻗어 있다.[9]

가장 낮은 층에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의 평면도는 직사각형과 유사하지만, 북동쪽과 남서쪽 모서리가 약 약 4.57m 돌출되어 있다.[26] 브라이언트 공원을 마주보는 남동쪽 모서리는 건물의 가장 낮은 3분의 1 지점에서 직각을 이룬다.[22] 그러나 타워의 상단 3분의 2는 쐐기 모양의 모따기로 되어 있어 각 층마다 다른 모양을 갖는다.[22][26] 계획 과정에서 건축가들은 브라이언트 공원을 향하도록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를 대각선으로 배치하는 것을 고려했지만, 결국 "도시적 제스처"로 맨해튼 가로망에 기단을 맞추기로 결정했다.[42] 상층은 상층의 경사진 파사드로 인해 가로망에 대해 대각선으로 정렬되어 있다.[43]

3. 2. 특징

건축학적으로 BOA 타워는 지상 366m의 마천루이지만, 이 중 약 80m는 상층부의 첨탑 높이로, 실제 꼭대기 55층의 높이는 288m 정도이다. 뉴욕에서 1WTC(541m),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381m) 다음으로 높은 빌딩이지만, 지붕층만 따지면 크라이슬러 빌딩(319m)보다 낮다.[3]

이 건물은 2.1e6sqft의 사무 공간을 포함하고 있으며,[25] 지하 3층,[8][26] 지상 55층으로 구성되어 있다.[27][28][29]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에는 두 개의 첨탑이 있는데, 남쪽에는 높이의 건축 첨탑, 북쪽에는 높이의 풍력 터빈이 있다.[27] 건축 첨탑 높이로 인해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뉴욕 시에서 8번째로 높은 건물이자 미국에서 10번째로 높은 건물이다.[24][30] 지붕 높이만 계산하면 남쪽 끝에서 , 북쪽 끝에서 높이이다.[27]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친환경 건물(LEED)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인 에너지 및 환경 디자인 리더십(LEED)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도록 설계된 미국 최초의 상업용 마천루였다.[31]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마천루의 지속 가능한 건축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모방되었다.[32] 에너지 효율성 기능은 건물 건설 비용을 6.5% 증가시켰지만, 연간 300만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연간 700만달러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되었다.[33] 그러나 건물이 개장했을 때 높은 점유율로 인해 환경 기능의 효과가 감소했다.[106][107] 그 결과, 2018년 시 전체 에너지 효율성 순위 시스템에서 "A"에서 "F"까지의 등급에서 "C" 등급을 받았다.[34] 2019년 법에 따라 이 건물이 과도한 탄소 배출로 인해 벌금을 받을 위험이 있었으며,[35][36] ''블룸버그''는 2022년에 이 건물이 2024년까지 도시 배출량 제한을 약 50% 초과하여 연간 24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37]

6번가의 브라이언트 파크 맞은편, 42번가와 43번가 사이에 위치하며, 2004년에 착공하여 2009년에 준공되었다. 전체 높이는 366m, 처마 높이는 287.9m이며, 54층 건물이다. 2013년 현재 뉴욕 시에서 1 월드 트레이드 센터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다음으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이다.

얼음을 이용한 냉방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고층 건물·도시 주거 협회로부터 2010 Best Tall Building Americas award를 수상했다.

3. 3. 친환경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에너지 및 환경 디자인 리더십(LEED)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도록 설계된 미국 최초의 상업용 마천루였다.[31] 지속 가능한 건축의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모방되었다.[32] 에너지 효율성 기능으로 건물 건설 비용은 6.5% 증가했지만, 연간 300만달러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연간 700만달러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었다.[33]

하지만 건물이 개장된 후 높은 점유율로 인해 환경 기능의 효과가 감소했다.[106][107] 2018년 뉴욕시 에너지 효율성 순위 시스템에서 "C" 등급을 받았으며,[34] 2019년 법에 따라 과도한 탄소 배출로 인해 벌금이 부과될 위험에 처했다.[35][36] 블룸버그는 2022년에 이 건물이 2024년까지 도시 배출량 제한을 약 50% 초과하여 연간 240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37]

얼음을 이용한 냉방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고층 건물·도시 주거 협회로부터 2010 Best Tall Building Americas award를 수상했다.

3. 4. 외관

BOA 타워는 높이 366m의 마천루이지만, 상층부 첨탑(약 80m)을 제외한 실제 건물 높이는 약 288m이다. 이로 인해 뉴욕에서 1WTC(541m),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381m) 다음으로 높은 건물이지만, 지붕 높이만 보면 크라이슬러 빌딩(319m)보다 낮다.[3]

이 건물은 2.1e6sqft의 사무 공간을 포함하며, 지하 3층, 지상 55층으로 구성되어 있다.[8][25][26][27][28][29] 남쪽 첨탑은 높이의 건축 첨탑이고, 북쪽 첨탑은 높이의 풍력 터빈이다.[27]

BOA 타워는 친환경 건물(LEED) 최고 등급인 에너지 및 환경 디자인 리더십(LEED)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미국 최초의 상업용 마천루였다.[31] 에너지 효율성 기능으로 건설 비용은 6.5% 증가했지만, 연간 300만 달러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700만 달러의 생산성 향상이 예상되었다.[33] 그러나 개장 후 높은 점유율로 인해 환경 기능 효과가 감소하여 2018년 도시 에너지 효율성 순위에서 "C" 등급을 받았다.[34]

건물은 7~8층 높이의 기단 위에 동쪽으로 솟아 있으며, 면적을 차지한다.[8][9][22] 여러 개의 대각선 면으로 구성된 파사드는 직사각형 덩어리에 비해 풍력 저항을 줄이도록 설계되었다.[38] 건물 일부에는 크기의 옥상 정원이 있다.[41]

BOA 타워의 파사드는 대부분 유리 커튼월로, 면적은 가 넘는다.[44] 각 층은 단열 유리로 된 전면 높이 패널을 가지고 있으며, 패널 상단과 하단은 프릿 유리, 중앙은 투명 유리로 되어 있다.[44][45][46] 총 8,644개의 패널이 사용되었다.[47]

이 커튼월은 뉴욕 크리스탈 팰리스와 더스트 가문의 크리스탈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았다.[42][45][48] 또한, 리처드 쿡은 "현대 은행의 이상은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명확하다"는 생각을 반영했다고 언급했다.[49]

주 출입구 위의 캐노피 아래


커튼월은 LEED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어 낮 동안 자연 채광을 유입시킨다.[31] 42번가와 6번가 주 출입구 위에는 건물 통합형 태양광 발전(BIPVs) 시설이 설치되어 소량의 에너지를 생산하고, 동쪽 파사드 일부 스팬드럴에도 BIPVs가 포함되어 있다.[46][50] 동남쪽 모서리의 경사진 부분은 이중 유리 벽으로 설계되어 여름철 햇빛을 반사한다.[44][45][50] 이중 단열 커튼월 패널은 면적을 덮으며, 가시광선의 73%를 투과시키고 모든 자외선을 반사하여 열을 차단하거나 유지한다.[51] 주 출입구 위에는 산화 대나무 캐노피가 설치되어 있다.[39][52]

3. 4. 1. 스티븐 손드하임 극장

뉴욕시 랜드마크 보존 위원회는 헨리 밀러 극장(현재는 스티븐 손드하임 극장)의 외관을 공식적인 도시 랜드마크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 건물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기저부의 웨스트 43번가 124번지에 보존되어 있다.[3][53] 외관은 폴 R. 앨런과 잉갈스 & 호프만이 네오-조지안 양식으로 설계했다.[3][54][55]

스티븐 손드하임 극장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기저부에 위치해 있다.


외관은 높이 15m, 폭 26m, 두께 1.2m) 정도이다.[56] 극장은 랜드마크 지위를 가지고 있어서 외관은 어떤 식으로든 손상될 수 없었고,[58] 임시로 제거될 수도 없었다.[57]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건설의 일환으로 극장이 재건되었지만, 새로운 극장은 이전 외관보다 더 높을 수 없었다.[58] 타워 건설 시 랜드마크 외관은 3층 높이의 강철 지지 프레임에 임시로 부착되었다.[58][57][59] 극장 외관은 사방을 둘러싼 유리 커튼월에서 돌출되어 있으며,[39][60] 외관 위에는 커튼월에 부착된 광고판이 있다.[39]

1층 외관은 화강암 워터 테이블 위에 벽돌 외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에는 움푹 들어간 금속 이중 문이 있는 5개의 직사각형 출입구가 있다. 출입구 위에는 석재 인방이 있는데, 중앙에는 항아리 상징, 양쪽 끝에는 장미 문양이 있다. 1층 중앙 3개의 베이 위에는 마키가 설치되어 있다.[61] 2010년 9월 기준으로, 마키에는 헨리 밀러 극장에서 이름을 변경한 것을 반영하여 "스티븐 손드하임"이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다.[62] 중앙 개구부 양옆에는 철제 대문이 있는 아치형 게이트웨이가 있는데, 중앙에는 패널 처리된 키스톤이 있고, 양쪽에는 철제 랜턴이 있다.[61] 이 게이트웨이는 과거 극장의 골목이었다.[55][63]

나머지 랜드마크 극장 외관은 일반 결합으로 만들어진 붉은 벽돌로 되어 있으며, 5개의 수직 베이를 양옆에 둔 두 개의 엔드 파빌리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베이는 장식된 코린트 스타일 주두인 테라코타로 덮인 돌출된 벽돌 필라스터로 구분된다. 중앙 5개 베이의 2층에는 직사각형 창문 개구부가 있는데, 각 창문 위에는 석재 키스톤과 벽돌 보소아가 있고, 바깥쪽으로 굽은 철제 발코니가 있다. 3층에는 중앙에 3개의 둥근 아치형 창문이 있고, 양쪽에 벽돌 채움재가 있는 두 개의 막힌 개구부가 있으며, 여기에도 석재 키스톤과 벽돌 보소아가 있다. 엔드 파빌리온에는 2층에 아치형 벽돌 틈새가 있고, 3층에는 테라코타 라운델이 있다. 그 위에는 중앙에 "헨리 밀러 극장"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테라코타 프리즈가 있고, 엔드 파빌리온 위에는 삼각형 페디먼트가 있다. 랜드마크 외관의 지붕에는 파라펫이 있다.[61]

3. 5. 구조

BOA 타워는 지상 366m 높이의 마천루이지만, 이 중 약 80m는 상층부 첨탑의 높이이고 실제 55층 높이는 288m이다. 뉴욕에서 1WTC(541m),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381m) 다음으로 높은 건물이지만, 지붕층만 보면 크라이슬러 빌딩(319m)보다 낮다.[3]

이 건물은 2.1e6sqft의 사무 공간을 포함하며,[25] 지하 3층,[8][26] 지상 55층으로 구성되어 있다.[27][28][29]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에는 두 개의 첨탑이 있는데, 남쪽에는 약 365.76m 높이의 건축 첨탑, 북쪽에는 약 292.61m 높이의 풍력 터빈이 있다.[27] 건축 첨탑 높이로 인해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뉴욕 시에서 8번째로 높은 건물이자 미국에서 10번째로 높은 건물이다.[24][30] 지붕 높이만 계산하면 남쪽 끝에서 약 287.88m, 북쪽 끝에서 약 258.47m 높이이다.[27]

기초는 건물 기둥 아래에 확대 기초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 부지 경계선에 있는 기존 기초 벽은 옹벽으로 재사용되어 암석층 위 흙을 지지한다. 옹벽은 약 3.05m 간격으로 배치되고 크기가 4by인 기둥으로 안정화되며, 각 기둥을 고정하기 위해 록 앵커가 사용된다.[65]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의 상부 구조는 강철과 콘크리트로 지어졌다.[38]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는 기계 코어는 가벼운 강철 프레임을 감싸는 콘크리트 전단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나머지 구조는 강철로 만들어졌다.[67][68] 상부 구조 콘크리트에 사용된 혼합물은 고로 슬래그 45%를 차지한다.[33][69][70]

건물 중앙에서 오는 수직 하중은 타워의 코어로 분산된다. 강철 빔은 하중이 비교적 작은 두 개의 가장 높은 엘리베이터 뱅크 상단에 직접 놓인다. 더 높은 층에서 오는 더 큰 수직 하중을 분산하기 위해 두 개의 수직 지지 트러스가 두 개의 가장 낮은 엘리베이터 뱅크 위에 배치된다.[73] 외벽 기둥의 중심은 약 6.10m 간격으로 배치되고 서로 다른 높이에서 안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한다.[68]

바닥 슬래브는 약 7.62cm 복합 금속 데크로 만들어졌고, 슬래브 간 거리, 즉 다른 층의 바닥 슬래브 사이의 높이는 약 4.42m이다.[74] 타워 층의 외곽은 일반적으로 코어에서 약 12.19m 떨어져 있으며, 바닥 슬래브 아래의 필러 빔은 약 45.72cm 깊이다. 북동쪽과 남서쪽 모서리에서는 외곽이 코어에서 약 16.76m 떨어져 있으므로 이러한 빔은 외곽에서 캔틸레버로 설치된다.[26]

타워 지붕 위의 스크린 벽은 두께가 8or이고 너비가 8인치인 빔에 의해 캔틸레버로 지지된다.[68] 타워의 건축 첨탑은 약 약 91.44m 높이이다. 지붕에서 뻗어 나와 너비가 약 147.32cm이고 정점에서는 약 66.04cm으로 좁아지는 원통형 기둥이 있다.[74] 첨탑은 LED로 조명되며,[76] 일반 대중은 무료 앱인 Spireworks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77][78]

3. 6. 기계 및 환경 기능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에너지 및 환경 디자인 리더십(LEED)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도록 설계된 미국 최초의 상업용 마천루였다.[31] 이 건물은 마천루의 지속 가능한 건축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모방되었다.[32] 에너지 효율성 기능은 건물 건설 비용을 6.5% 증가시켰지만, 연간 300만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연간 700만달러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되었다.[33] 그러나 높은 점유율로 인해 환경 기능의 효과가 감소했고,[106][107] 2018년에는 에너지 효율성 등급 "C"를 받았다.[34] 2019년 법에 따라 과도한 탄소 배출로 인해 벌금을 받을 위험이 있으며,[35][36] 2022년에는 2024년까지 도시 배출량 제한을 초과하여 연간 240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37]

타워에는 건물 에너지 수요의 최대 70%를 공급할 수 있는 열병합 발전 시설이 있다. 이 발전소는 4.6MW,[42][52][79] 5.1MW,[33] 또는 5.4MW[45][80]를 생성할 수 있으며, 천연 가스로 구동된다.[42] 발전소는 조명 및 엘리베이터와 같은 사무실 및 핵심 기계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한다.[33] 더스트 기관(Durst Organization)은 열병합 발전소가 피크 시간에 타워 에너지 요구량의 35%를 제공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81] 지붕의 짧은 첨탑에는 풍력 터빈이 있다.[27][51] 매우 적은 비율의 전력은 1000gal 용량의 생분해성 폐기물 탱크에서 공급되며, 이 탱크는 매일 약 1814.37kg의 유기 폐기물을 메탄으로 전환하여 하루에 75kW를 생성한다.[33]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뉴욕시의 주요 전력망에 연결되어 있지만, 변전소와 로어 맨해튼에 연결되어 있다.[82]

2014년 1월, 거리


지하에는 얼음 저장 시설이 있는데, 밤에 얼음을 만들어 에너지 비용을 낮춘다.[52][79][18] 이 시설은 각각 약 17698.03L3의 글리콜을 담을 수 있는 44개의 탱크로 구성되어 있다.[18] 물은 글리콜과 결합되어 약 약 -2.8°C의 온도에서 탱크 내에 보관된다.[83] 에어컨 시스템은 약 771107.25kg 에서 약 1088622.00kg 사이의 다양한 냉각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요에 따라 다른 냉각기만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42] 난방을 위해 기반암의 지하수는 일정한 약 11.7°C로 유지된다. 겨울에는 기반암에서 열을, 여름에는 과도한 열을 기반암으로 흡수한다.[33]

기본 상단 바로 위에 공기 흡입구가 있다.[51] 추가 공기 흡입구는 지상 약 259.08m 위에, 지붕선 근처에 설치되어 있다.[28] 흡입구는 건물 전체의 공기를 필터링하고, 내부를 통해 분산시킨 다음, 환기 전에 다시 공기를 필터링한다.[51][18] 흡입구 위의 필터는 최소 효율 보고 값이 15로, MERV 규모에서 가장 효율적인 필터 중 하나이다. 여과 시스템은 미립자, 오존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95% 추출할 수 있다. 이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건설 당시 주변에서 제조된 유사한 시스템이 미립자 35~50%와 최소한의 오존 또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만 추출한 것과 대조적이다.[28]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기존의 유사한 크기의 건물보다 뉴욕시 급수 시스템에서 물을 45% 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18] 타워에는 지붕 회수수 시스템이 있어 재사용을 위해 빗물을 포집한다.[33][45][18] 건물이 건설될 때 뉴욕시는 매년 평균 의 강우량을 받았으며, 이는 연간 의 빗물 수집량으로 이어졌다.[33][47] 또한, 약 5000gal의 지하수가 매일 수집된다.[47] 각각 60gal 용량의 4개의 저장 탱크가 건물 전체의 서로 다른 높이에 설치되어 있다.[45][84] 빗물은 화장실 물 내림과 같은 기능에 사용된다. 모든 건물의 300개 화장실에는 이중 플러시 변기 손잡이가 있다.[85] 화장실에서 나오는 폐수만 도시의 하수도 시스템으로 보내지는 반면, 나머지는 처리 및 재활용되어 유사한 크기의 건물에 비해 하수 유출량을 95% 줄인다.[18] 또한 절수 조치로, 건물의 소변기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42][51] 평균적으로 200개의 각 소변기는 연간 약 40000gal의 물을 절약한다.[51]

3. 7. 내부

이 타워에는 3개의 에스컬레이터와 총 52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72][86]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는 쉰들러 그룹이 제작했다.[86] 기저부에서 타워 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는 5개의 뱅크로 나뉘어 있다. 이 중 2개는 일반 입주자를 위한 지상층에, 3개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직원 전용인 2층에 배치되어 있다.[48] 4개의 엘리베이터 뱅크에는 각각 8개의 캐빈이, 5번째 엘리베이터 뱅크에는 6개의 캐빈이 설치되어 있다.[86] 엘리베이터에는 승객이 탑승 전에 원하는 층을 미리 입력하는 목적지 분배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86][87]

각 사무실 층의 천장 높이는 약 2.90m이다.[45][47] 사무실 층은 바닥 아래에 각종 설비와 기계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도록 이중 바닥 구조로 설계되었다.[72][84][104] 완성된 사무실 바닥은 바닥 슬래브에서 약 약 35.56cm 위에 위치한다.[74] 또한, 사무실 층에는 기계 시스템 일부가 천장 위에 설치된 천장 내림 구조도 있다.[105] 냉방은 바닥 아래의 플레넘 공간을 통해 공급된다.[18][51] 실내 조명 시스템은 야간에 건물 동남쪽 모서리의 모따기 부분을 강조하도록 설계되었다.[31][76] 상층부 사무실 면적은 최대 90000ft2에 달한다.[43]

겐슬러가 설계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사무실은 1층부터 36층, 그리고 최상층에 걸쳐 있다.[155][22][31]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사무실 조명으로 50 풋-캔들을 요구했지만, 기존 조명 설비로는 에너지 낭비 없이 이를 충족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뱅크 오브 아메리카 사무실 전용 조명 설비가 제작되었으며, 이 설비는 디머로 제어 가능하고 디머 유무와 관계없이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31] 사무 공간 칸막이 사이의 파티션 높이는 약 121.92cm로 설계되었고, 가구와 카펫은 따뜻한 갈색 계열로 디자인되었다. 사무실은 외관과 천장의 세부 구획에 맞춰 약 1.52m 모듈로 배치되었다. 타워 주변에 배치된 사무실의 경우, 가구와 불투명 파티션은 커튼 월에 수직으로 설치되었다.[104] 2013년 기준으로 건물 전체 공간의 1/3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트레이딩 플로어로 사용되었다.[106][107]

3. 7. 1. 로비

로비는 38m 높이이며, 6번 애비뉴에서 보인다. 엘리베이터 코어와 상층부로 가는 보안 검색대는 로비 옆에 있다.[42] 로비는 예루살렘 석재와 크림색 가죽 패널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48][52] 약 9000m2의 예루살렘 석재가 사용되었다.[88] 로비 바닥은 흰색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복사 냉난방과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6번 애비뉴를 마주보는 서쪽 벽은 석재로 덮여 있다.[52] 흰색 화강암은 타밀나두에서 수입되었으며, 40000m2를 덮고 있고, 여기에는 25000m2의 바닥 타일도 포함된다.[89] 로비 천장은 탄화 대나무로 만들어졌다. Cookfox에 따르면, 로비의 디자인은 "브라이언트 공원의 공공 영역과의 겹겹이 연결"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었다.[52]

Cookfox는 또한 로비에 어두운 산화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여, 공공 구역의 더 밝은 알루미늄 및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타워 코어에 사용된 "더 따뜻한" 색상과 대조를 이루도록 했다. 각 엘리베이터 뱅크의 입구에는 어두운 강철 문이 있다. 로비 북쪽에 있는 일반 입주자용 엘리베이터 입구에는 약 12.19m 폭, 약 4.88m 높이의 아치가 있다.[48] 보안 검색대의 보안 데스크와 회전문 표면에도 어두운 강철이 사용되었다.[90] 구조적으로 로비는 기둥 중 하나가 손상될 경우 추가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7]

3. 7. 2. 기타 공간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바로 바깥에는 뉴욕 지하철 42번가-브라이언트 공원/5번가 역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으며,[4][16] 이곳은 열차가 운행한다.[17] 이 입구는 인접한 로비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18] 지하철 입구는 유리로 된 울타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쌍의 계단이 있어 6번가에서 역의 지하 메자닌으로 북쪽과 남쪽으로 연결된다.[4] 지하철 입구에는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 있다.[16] 지하철 입구의 유리 지붕에는 BIPV 설비가 설치되어 있어 건물에 필요한 일부 전력을 생산한다.[46]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의 지하철 입구


건물 건설의 일환으로 브라이언트 공원 단지와 타임스 스퀘어-42번가 역을 연결하는 통로가 42번가 북쪽 아래에 건설되었다.[16] 그러나 건물 완공 후에도 통로는 폐쇄된 상태로 유지되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2번가 셔틀 재건의 일환으로 통로가 개통될 예정이었으며, 브로드웨이와 6번가 사이의 42번가 북쪽에 새로운 입구가 건설될 예정이었다.[19][20] 더스트 기관은 새로운 셔틀 플랫폼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의 통로 사이에 언더패스를 지불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신 두 역 사이에 평행 경사로가 건설되었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의 통로는 사용되지 않았다.[21]

건물의 어반 가든 룸은 로비 북쪽에 위치한 43번가와 6번 애비뉴에 있으며, 뉴욕시의 사유 공개 공간(POP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중에게 공개된다.[42][91] 마지 러딕이 디자인하고 그의 어머니 도로시 러딕이 조각했다.[91][92] 이 공간은 약 325.16m2 규모이며, 로비와 분리된 유리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93] 이 공간에는 고사리, 이끼, 지의류 등 다양한 식물이 있으며, 일부는 약 7.62m 높이의 아치나 약 2.13m 높이의 슬래브와 같은 구조물에 심어져 있다.[91][94] 도로시 러딕은 사망하기 직전에 이 공간에 4개의 조각품을 만들었다.[95] 더스트 기관은 실제로 정원을 만들고 싶어했지만, 햇빛이 정원을 비추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 아이디어를 기각했다. 2010년 정원이 문을 연 직후, 식물의 약 4분의 3이 죽어서 교체되었다.[91]

Urban Garden Room 입구


랜드마크 지위를 받지 못한 헨리 밀러 극장의 내부는 미국 장애인법 (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of 1990)을 준수하기 위해 완전히 재건되었다.[58] 내부는 LEED 골드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47] 재건된 극장은 1,055석[47][53][96]으로, 원래 극장의 955석보다 늘어났다.[96] Cookfox가 디자인한 이 극장은 원래 구조의 유물을 가지고 있다.[96][97] 극장 재건을 위해 세베루드와 티시먼은 새로운 극장이 이전 파사드 위로 올라갈 수 없었기 때문에 거리 아래 약 21.34m까지 극장을 굴착해야 했다.[58] 극장은 위에 있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트레이더의 방해를 피하기 위해 상층부와 음향적으로 분리되어 있다.[57]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기저부에는 여러 상업 공간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지하, 1층, 2층에 있는 버거 & 랍스터 레스토랑으로, 42번가와 43번가를 연결하는 보행자 아케이드에서 입구가 있다.[98] 이 레스토랑은 43번가를 향한 약 7.32m 높이의 창문, 입구와 2층 식당을 연결하는 계단, 랍스터 조각상, 빨간색 식탁 부스로 디자인되었다.[99][100] 뱅크 오브 아메리카 지점은 또한 115 West 42번가에 위치해 있다.[101] 43번가 쪽에는 스타벅스도 있다.[197]

Anita's Way로 알려진 폐쇄된 보행자 통로가 건물의 서쪽 끝을 지나 42번가와 43번가를 연결한다.[47][102] 너비 약 9.14m이고 높이가 30피트[68]인 이 통로는 스티븐 손드하임 극장 입구이자 공연 공간 역할을 한다.[103] 이 통로는 더글러스 더스트의 딸이자 예술 단체 chashama의 리더인 아니타 더스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102] 이 단체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건설을 위해 철거된 42번가 부지를 점유했었다.[14][10]

4 타임스 스퀘어(왼쪽)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오른쪽) 사이, 42번가에서 바라본 Anita's Walk

3. 7. 3. 오피스 공간

이 타워는 3개의 에스컬레이터와 총 52대의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있다.[72][86]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는 쉰들러 그룹이 제작했다.[86] 기저부에서 타워 층까지 엘리베이터는 5개의 엘리베이터 뱅크로 그룹화되어 있는데, 2개는 일반 입주자를 위한 지상층에, 3개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직원 전용인 2층에 있다.[48] 4개의 엘리베이터 뱅크에는 각각 8개의 캐빈이 있으며, 다섯 번째 엘리베이터 뱅크에는 6개의 캐빈이 있다.[86] 엘리베이터에는 승객이 캐빈에 탑승하기 전에 원하는 층을 요청하는 목적지 분배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86][87]

각 사무실 층의 천장 높이는 약 2.90m이다.[45][47] 사무실 층은 바닥 아래에 유틸리티와 기계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도록 이중 바닥 구조 시스템을 사용한다.[72][84][104] 완성된 사무실 바닥은 바닥 슬래브에서 약 약 35.56cm 위에 있다.[74] 사무실 층에는 기계 시스템의 일부가 위에 있는 천장 내림도 있다.[105] 에어컨은 바닥 아래의 플레넘 공간 시스템을 통해 공급된다.[18][51] 실내 조명 시스템은 밤에 동남쪽 모서리의 모따기를 강조하도록 설계되었다.[31][76] 상층은 최대 90000ft2에 걸쳐 있다.[43]

겐슬러가 설계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사무실은 1층부터 36층과 최상층에 걸쳐 있다.[155][22][31] 은행은 사무실에 50 풋-캔들의 조명을 요구했지만, 기존 조명 설비로는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는 이를 충족할 수 없었다. 그 결과, 은행의 사무실을 위해 맞춤형 조명 설비가 제작되었으며, 이는 디머로 제어할 수 있었고, 디머의 유무와 관계없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었다.[31] 작업용 칸막이 사이의 파티션은 약 121.92cm 높이로 설계되었으며, 가구와 카펫은 "따뜻한" 갈색 계열의 색상으로 디자인되었다. 사무실 자체는 외관과 천장의 하위 구획에 맞춰 약 1.52m 모듈로 배치되었다. 타워 주변에 배치된 사무실의 경우, 가구와 불투명 파티션은 커튼 월에 수직으로 배치되었다.[104] 2013년에는 건물 전체 공간의 3분의 1이 은행의 트레이딩 플로어에 할애되었다.[106][107]

4. 역사

더스트 가문은 1967년부터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가 위치한 시가 블록의 부동산 매입을 시작했다.[108] 1989년에는 국가 부채 시계를 설치하기도 했다.[110] 1990년대 후반, 더스트 가문은 이 지역에 대한 개발을 계속 추진했으며, 1998년에는 뉴욕시와 주 정부가 수용을 통해 부지 일부를 압류하려는 시도도 있었다.[111]

6번가의 브라이언트 파크 맞은편, 42번가와 43번가 사이에 위치한 이 건물은 2004년에 착공하여 2009년에 준공되었다. 전체 높이는 366m, 처마 높이는 287.9m이며, 54층 건물이다. 2013년 현재 뉴욕 시에서 1 월드 트레이드 센터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다음으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이다.

이 건물은 얼음을 이용한 냉방 시스템을 채택하는 등 친환경적인 건물로 지어졌으며, 고층 건물·도시 주거 협회로부터 2010 Best Tall Building Americas award를 수상했다.

4. 1. 개발 과정

더스트 가문은 1967년부터 브로드웨이, 6번가, 42번가와 43번가에 걸쳐있는 시가 블록의 부동산 매입을 시작했다.[108] 당시 세이무어 더스트는 White's Sea Food Restaurant가 있던 건물을 매입했다.[108] 세이무어 더스트는 타임스 스퀘어 동쪽 지역을 오피스 고층 건물로 재개발할 계획이었으나, 1973년 사무실 시장 침체로 계획을 취소했다.[109] 이후 1 브라이언트 파크 부지에 대한 여러 제안이 실패했다. 1980년대 초 세이무어 더스트가 자신의 땅을 조셉 E. 번스타인과 랄프 번스타인에게 매각하려 했지만, 번스타인이 필리핀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를 대리한다는 사실을 알고 철회하면서 더스트 가문과 번스타인 가문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15] 1987년 블랙 먼데이 직전 모건 스탠리를 위한 타워, 1990년 케미컬 뱅크를 위한 건물 제안이 있었다.[108]

국가 부채 시계가 설치되었던 부지 내 건물.


세이무어 더스트는 1989년 부지 내 한 건물에 국가 부채 시계를 설치했다.[110] 1990년까지 헨리 밀러 극장과 호텔 디플로맷을 포함한 20개의 부지를 매입했다.[15] 1995년 세이무어 더스트 사망 후, 그의 아들 더글러스 더스트는 해당 블록의 토지를 계속 매입하여 1990년대 후반 서쪽 절반에 4 타임스 스퀘어를 개발했다.[108] 더글러스의 딸 아니타는 자신의 예술 단체인 chashama가 부지 내 비어있는 상점 중 하나를 임시로 사용하도록 설득했다.[10] 1998년 뉴욕시와 주 정부는 더스트가 부지를 매입하고 나스닥 본사를 개발할 수 있도록 수용을 통해 나머지 블록을 압류할 것을 제안했다.[111] 번스타인 가문은 수용을 막기 위해 뉴욕 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112] 나스닥 계획은 다음 해에 취소되었다.[113]

1999년, 루돌프 줄리아니 시장 행정부는 더글러스 듀러스트에게 부지에 2e6ft2 규모의 타워와 1,500석 규모의 브로드웨이 극장을 건설하도록 권장했다. 당시 듀러스트는 해당 도시 블록의 85%를 확보했다. 조셉 번스타인은 42번가와 6번가의 4개 부지, 수잔 로젠버그는 43번가와 6번가의 남서쪽 코너 부지를 소유했다. 또한 브란트 가문은 픽스 극장을, 리처드 M. 메이드만은 42번가의 레밍턴 빌딩을 소유했다.[108] 듀러스트는 브란트 가문과 토지 매입 협상을 시작했고,[114] 티쉬먼 스페이어와 부지를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115] 2000년 말까지 듀러스트와 티쉬먼 스페이어는 부지에 타워를 개발하는 데 합의에 가까워졌다.[116] 계획된 사무실 타워는 "1 브라이언트 파크"라고 불릴 예정이었지만, 듀러스트는 여전히 블록의 나머지 부분을 매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었다.[11][116]

2001년 초까지 번스타인, 메이드만, 로젠버그 부지만 매입하면 되었지만, 메이드만과 번스타인은 듀러스트에게 판매하는 것을 꺼렸다.[117] 이로 인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개발 공사 산하의 뉴욕주 정부는 남은 토지를 수용할 것을 고려하게 되었다.[117][118] 번스타인의 트라이라인 트레이딩은 2001년 4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개발 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트라이라인은 주 정부가 듀러스트와 공모하여 번스타인 부지의 가치를 떨어뜨렸다고 주장했다.[11] 한편, 메이드만 가문은 113 West 42번가에 있는 자신들의 건물을 아이작 미즈라히가 디자인한 호텔로 재개발하려고 했다.[12][117] 이 가족은 메이드만의 건물에 광고판을 설치하는 대가로 듀러스트에게 부지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계약을 파기했다. 듀러스트는 2001년 6월 메이드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메이드만의 건물에서 떨어진 잔해물로 인해 듀러스트가 소유한 토지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117]

듀러스트가 번스타인과 메이드만을 매수하는 데 실패한 결과, 두 개의 비연속 부지가 남게 되었다. 하나는 42번가와 6번가의 코너 부지로, 북쪽과 서쪽에 번스타인의 부지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었고, 다른 하나는 블록의 나머지 부분으로, 동쪽의 번스타인 부지와 서쪽의 4 타임스 스퀘어 사이에 있는 113 West 42번가를 둘러싸고 있었다. 113 West 42번가 주변 부지를 차지할 1 브라이언트 파크는 6억 달러의 비용이 들고 1.2e6ft2 규모가 될 예정이었다. 듀러스트는 또한 42번가와 6번가 코너에 6천만 달러를 들여 30층 규모의 호텔을 건설할 계획이었다.[119] 2001년 후반의 9.11 테러에도 불구하고 듀러스트는 폭스 앤 포울 건축가의 설계에 따라 1 브라이언트 파크 건설 계획을 진행했다.[120] 테러 직후 듀러스트는 시 및 주 관리들에게 낮은 수익률을 감수하더라도 1 브라이언트 파크 부지를 개발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121] 듀러스트는 주 정부가 번스타인과 메이드만의 부지를 수용하여 자신이 건설하려는 마천루의 규모를 늘리도록 제안했다. 주 관리들은 이 계획에 관심을 표명했다.[120] 조셉 번스타인도 주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취하했다.[112]

4. 2.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의 협력

2003년 3월,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던 뉴욕시 지점을 통합하기 위해 미드타운에 새로운 본사를 찾고 있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더스트의 브라이언트 공원 부지를 포함하여 브룩필드 부동산(Brookfield Properties) 등 여러 개발업체와 논의를 진행했다.[126] 2003년 5월,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더스트와 제안된 오피스 타워의 절반을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할 뻔했다.[112][127] 시 정부는 타워 건설을 지지했고, 주 정부는 나머지 토지를 수용하는 방안을 고려했다.[112]

2003년 중반, 더스트는 9.11 테러 복구 노력을 위해 할당된 6억 5,000만 달러의 세금 면제 리버티 채권을 건물 건설 자금으로 요청했다. 이 요청은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129] 9월 청문회에서 대중은 이 프로젝트에 세금 면제 채권을 사용하는 것에 반대했다.[130][131] 일부는 더스트가 조지 파타키(George Pataki) 뉴욕 주지사에게 기부한 것을 부패로 간주하여 비판했고, 다른 이들은 채권을 미드타운 대신 공격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은 로어 맨해튼의 프로젝트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32] 뉴욕시 산업 개발청(New York City Industrial Development Agency)은 채권을 승인했다.[133][134]

2003년 12월, 더스트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쿡폭스(Cookfox)가 설계한 1 브라이언트 파크에 51층 타워를 공동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37][138] 은행은 건물에 계획된 약 2.1e6ft2의 사무 공간 중 절반을 사용할 예정이었다.[137]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임차 발표는 소규모 기업들의 사무 공간 임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140] 브라이언트 공원과 타임스 스퀘어 사이의 42번가 구간에 대한 투자도 촉진했다.[141]

4. 3. 건설

2001년 12월, 리차드 메이드먼은 더스트에게 자신의 건물을 1,300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122][123] 메이드먼은 9.11 테러 이후 도시 회복 과정에서 사무 공간 개발을 막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123] 더스트는 이미 여러 금융 기관으로부터 1억 1,500만 달러의 신용을 확보하여 부지 철거를 시작할 수 있었다.[123]

2003년 3월,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뉴욕시 지점을 통합하기 위해 미드타운에 새로운 본사를 찾고 있었다.[126] 2003년 5월,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더스트와 오피스 타워의 절반을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할 뻔했다.[112][127]

2003년 중반, 더스트는 9.11 테러 복구 지원금 6억 5,000만 달러의 세금 면제 리버티 채권을 건물 건설 자금으로 요청했다.[129] 그러나 이는 대중의 비판을 받았는데, 일부는 더스트의 주지사 조지 파타키 기부를 부패로 간주했고, 다른 이들은 채권을 로어 맨해튼 프로젝트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32]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시 산업 개발청은 채권을 승인했다.[133][134]

2003년 12월, 더스트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쿡폭스(Cookfox)가 설계한 51층 타워를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다.[137][138]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건물 사무 공간의 절반을 사용할 예정이었다.[137] 그 직후, 번스타인과 그의 파트너들은 더스트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토지를 4,600만 달러 (384$/ft2)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124][139]

공사 진행 상황, 2005


더스트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2004년 2월 리버티 채권 발행 최종 승인을 받았다.[146] 2004년 초 강철 가격 상승으로 더스트는 그해 말까지 건설을 연기했다.[147] 2004년 8월 2일, 기공식이 열렸는데, 이날은 테러 위협이 있었던 날이었지만, 패터키는 "기공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날"이라고 말했다.[148][149]

건설 시작 후, 더스트는 사무 공간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150] 2006년 초,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522000ft2의 공간을 추가 임대하여 총 1.6e6ft2를 점유하게 되었다.[155][154]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6개 트레이딩 층과 1층부터 36층, 최상층을 운영할 계획이었다.[155]

아킨 검프 스트라우스 하우어 & 펠드는 2006년 말까지 일부 공간을 임대했으며, 평방 피트당 100달러 이상을 지불했다.[156][158] 2007년 5월, 더스트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리버티 채권 환불 계획을 발표했다.[162] 건물은 2007년 6월 26일에 최상층에 도달했다.[165]

2007년 10월, 건설용 컨테이너 추락 사고로 8명이 부상당하여 건설이 일시 중단되었다.[166][167] 첨탑은 2007년 12월 15일에 설치되었다.[169] 2008년에는 유리 패널 추락 등 여러 건설 사고가 발생했다.[171][173]

4. 4. 완공 이후

2008년에 첫 번째 노동자들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로 이동하기 시작했다.[175] 2009년 6월, 이 건물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주도하는 대출 기관 그룹으로부터 12.8억달러 규모의 패키지로 재융자를 받았다. 이 자금 조달은 리버티 채권을 대체했다.[176][177] 그해 말, 오리올 레스토랑이 건물 기저부에 문을 열었고,[178][179]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기저부에서 헨리 밀러 극장이 재개장했다.[180] 2010년 1월까지 건물 입구에 건물 이름을 나타내는 표지판이 설치되었다.[181]

2010년 5월, 더스트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타워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39][182] 테이프 커팅 행사에서 고어는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과 프로젝트에 참여한 다른 사람들을 칭찬했다.[106][183] 같은 달, 이 건물은 LEED 플래티넘 오피스 건물로 인증되었으며, 극장은 LEED 골드로 인증되었다.[25][47] 이로써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최초의 미국 오피스 건물이 되었다.[184] 당시 이 건물의 감정 가격은 22억달러였다.[185] 그 직후 더스트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리버티 채권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 및 JPMorgan Chase로부터의 상업용 모기지 담보 증권(CMBS) 대출을 통해 12.75억달러의 건설 대출을 재융자했다.[185][186] 건물 기저부에 있는 헨리 밀러 극장은 그해 음악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의 이름을 따서 스티븐 손드하임 극장으로 개명되었다.[180][187]

5. 평가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건설 직전, 주변 지역은 할인점과 노숙자 캠프로 다소 낙후된 모습이었다. 그러나 타워 완공 후, 브라이언트 파크(Bryant Park) 인근 건물 임대료가 제곱피트당 100달러로 상승하는 등 주변 지역에 즉각적인 변화가 나타났다.[188][189]

하지만, 잡지 ''The New Republic''의 샘 라우드먼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가 높은 에너지 사용량으로 인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두 배나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비판했다.[106][107] 라우드먼은 최고 등급의 LEED 친환경 건물 인증에도 불구하고, 타워가 맨해튼의 다른 유사한 크기의 건물보다 더 많은 온실 가스를 배출한다고 지적했다.[106] 반면, ''Time'' 잡지의 브라이언 월시는 높은 에너지 사용량의 원인이 건물 자체가 아니라 건물의 트레이딩 플로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107]

2012년 허리케인 샌디 발생 당시,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다운타운 변전소와 연결된 미드타운의 유일한 고층 건물이었기 때문에 정전을 겪었다.[82] 2013년에는 더스트 오가니제이션(Durst Organization)이 브루클린 그레인지(Brooklyn Grange) 옥상 농장을 고용하여 건물에 두 개의 꿀벌 벌집을 설치하기도 했다.[191]

2019년, 더스트(Durst)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는 타워를 16억 달러에 재융자했다.[193][194] 당시 건물은 35억 달러 이상으로 감정 평가되어 도시에서 가장 가치 있는 오피스 빌딩 중 하나로 평가되었다.[196]

건물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더 빌리지 보이스''는 타워가 "반사되는 거울 면으로 인해 이질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200] ''뉴욕 타임스''의 데이비드 W. 던랩은 "얼음처럼 차가운 종유석처럼 솟아오르며, 대형 은행이 이제 뉴요커의 의식을 지배한다는 것을 3차원으로 상기시켜준다"고 묘사했다.[201] 뉴욕 잡지의 저스틴 데이비슨은 "자신에게 우아함을 부여하기 위해 약간의 비틀림을 실행하는 부피가 큰 유리 석주"라고 표현했다.[202] 반면, ''타임스''의 크리스토퍼 그레이는 타워를 브라이언트 공원의 긍정적 변화를 상징한다고 평가했다.[203] 또 다른 ''타임스'' 기자는 이 마천루가 9·11 테러 이후 도시의 심리적, 경제적 회복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136]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여러 전시회와 미디어 작품의 주제가 되기도 했다. 2006년 마천루 박물관 전시회에 건물의 환경적 특징이 전시되었고,[204] 2008년 뉴욕 과학 아카데미 팟캐스트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다큐멘터리에서도 다뤄졌다.[205][206][207]

2010년 6월,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는 고층 건물 및 도시 서식지 위원회로부터 2010년 미주 최고의 고층 건물 상을 수상했다.[208] 또한, 2011년 뉴욕시 조명 산업 컨벤션인 연례 루멘 갈라(Lumen Gala)에서 우수상을 받았다.[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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