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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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시립미술관은 부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 따라 설립된 미술관으로, 미술문화 진흥을 위한 전시, 작품 수집, 연구 등을 수행한다. 1998년 개관 이후 여러 차례 관장 교체가 있었으며, 금련산 갤러리와 이우환 갤러리를 운영했다. 현재는 본관 리모델링으로 휴관 중이며,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0년에는 ‘부산미술의 정체성 정립’을 목표로 전시를 기획했으며, 김종학 회고전, 부산 미술사 관련 전시, 빌 비올라 전시 등을 개최했다. 2022년 12월 기준 다양한 종류의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관리팀과 학예연구실로 조직되어 운영된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동해선 벡스코역과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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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명칭 | 부산시립미술관 |
영어 명칭 | Busan Museum of Art |
한자 명칭 | 釜山市立美術館 |
개관일 | 1998년 3월 20일 |
소재지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
우편번호 | 48060 |
최기역 | BEXCO, 도시철도 2호선 시립미술관역. |
최기 버스정류장 | BEXCO, 올림픽교차로 |
공식 웹사이트 | 부산시립미술관 공식 웹사이트 |
건물 면적 | 건물면적 21,425㎡, 지하2층, 지상3층 |
소장 작품 수 | 약 2,000점 여 |
운영 정보 | |
사업 주체 | 부산광역시 |
관장 | 조일산 |
미술관 정보 | |
전문 분야 | 근대・현대 미술 |
2. 설치 근거 및 소관 사무
2. 1. 설치 근거
부산시립미술관은 「부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제41조제1항에 설치 근거를 두고 있다.[4]2. 2. 소관 사무
부산시립미술관은 미술문화진흥을 위한 기획 및 상설전시, 미술작품 및 자료의 수집, 보존, 전시, 조사 및 연구에 관한 사항을 담당한다. 또한, 미술문화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선인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전시하며, 미술문화 진흥을 위한 대관, 신인 발굴 및 창작활동 지원, 그리고 부산광역시립미술관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소관 사무로 한다.3. 연혁
1994년 12월에 건설 공사를 착공하여 1998년 3월 20일에 개관하였으며, 초대 김종근 관장이 취임하였다.[2] 1999년 1월 1일 부산광역시립미술관이 설치되었다.[5] 이후 2001년 2월 8일에는 제2대 허황 관장, 2004년 2월 26일에는 제3대 김용대 관장, 2006년 3월 21일에는 제4대 조일상 관장이 취임하였다. 조일상 관장은 2011년 3월 21일에 연임하였다. 2015년 9월 21일에는 제6대 김영순 관장, 2017년 11월 7일에는 제7대 김선희 관장, 2019년 11월 7일에는 제8대 기혜경 관장이 취임하였다.
2010년 5월 31일에는 금련산 갤러리가 개관하였고, 인접한 부지에 이우환이 설계한 이우환갤러리(Space LeeUFan)가 개설되었다.[2] 2023년 12월부터 이우환갤러리를 제외한 본관은 리모델링 계획으로 휴관 중이다.[2]
4. 시설
지하 2층, 지상 2층, 전시 면적 총 6,321㎡이다. 그 외에 조각공원, 강당, 교육실, 어린이 미술관이 갖춰져 있다.
5. 주요 전시
부산시립미술관은 2020년을 ‘부산미술의 정체성 정립’을 위한 원년으로 설정하고, ‘대중성’과 ‘전문성’의 결합을 그 방법론으로 삼았다. 대중매체와 기술의 발달로 이미지가 넘쳐나고 있는 동시대의 삶 속에는 영화관, 다양한 스펙터클을 뽐내는 게임장, 놀이 공원처럼 사람들이 몰입하며 즐길 수 있는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다. 오감을 자극하는 즐길 거리의 홍수 속에서 시각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미술과 미술관의 입지는 좁아질 수 밖에 없다. 이는 부산시립미술관 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미술관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이기에 요즈음의 미술관 전시가 점점 더 자본을 바탕으로 거대화되고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강조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술관이 관객과 소통하고 그들의 요구를 수용하면서도 미술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중요하면서도 꼭 유지하여야 할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대중성을 지향하되 전문성을 전제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은 동시대 관객에게 다가가면서도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설악산의 작가이자 꽃의 화가 김종학의 전 시기 작업을 살펴보는 대형 회고전이 열렸다. 특히, 이 전시에는 김종학의 미발표 초기 추상작업이 대거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기존의 김종학에 대한 평가가 초기 추상작업과 꽃그림으로 대변되는 구상을 분절적으로 다루었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초기추상에서 현재까지의 작업을 하나로 아우르는 키워드를 통해 살핌으로써 김종학의 전반적 작업세계를 조망할 수 있게 하였다.
부산시립미술관이 부산미술사의 정립을 위해 ‘피난수도 부산’에 이어 진행하는 전시도 개최되었다. ‘추상, 탈평면, 실험’으로 대변되는 이 시기 부산 작가들의 작업을 한국 미술사의 문맥 속에서 재조명하는 전시였다.
안토니 곰리를 다루었던 ‘이우환과 친구들’ 시리즈의 두 번째 전시로, 빌 비올라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우환 공간에서는 초기 비올라의 명상적 작업을, 본관 3층에서는 본격적으로 빌 비올라의 인간의 삶의 본질에 대해 질문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빌 비올라의 대형 영상설치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전시였다.
5. 1. 주요 전시 목록
부산시립미술관은 2020년을 ‘부산미술의 정체성 정립’을 위한 원년으로 설정하고, ‘대중성’과 ‘전문성’의 결합을 그 방법론으로 삼았다. 대중매체와 기술의 발달로 이미지가 넘쳐나고 있는 동시대의 삶 속에는 영화관, 다양한 스펙터클을 뽐내는 게임장, 놀이 공원처럼 사람들이 몰입하며 즐길 수 있는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다. 오감을 자극하는 즐길 거리의 홍수 속에서 시각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미술과 미술관의 입지는 좁아질 수 밖에 없다. 이는 부산시립미술관 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미술관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이기에 요즈음의 미술관 전시가 점점 더 자본을 바탕으로 거대화되고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강조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술관이 관객과 소통하고 그들의 요구를 수용하면서도 미술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중요하면서도 꼭 유지하여야 할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대중성을 지향하되 전문성을 전제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은 동시대 관객에게 다가가면서도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설악산의 작가이자 꽃의 화가 김종학의 전 시기 작업을 살펴보는 대형 회고전이 열렸다. 특히, 이 전시에는 김종학의 미발표 초기 추상작업이 대거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기존의 김종학에 대한 평가가 초기 추상작업과 꽃그림으로 대변되는 구상을 분절적으로 다루었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초기추상에서 현재까지의 작업을 하나로 아우르는 키워드를 통해 살핌으로써 김종학의 전반적 작업세계를 조망할 수 있게 하였다.
부산시립미술관이 부산미술사의 정립을 위해 ‘피난수도 부산’에 이어 진행하는 전시도 개최되었다. ‘추상, 탈평면, 실험’으로 대변되는 이 시기 부산 작가들의 작업을 한국 미술사의 문맥 속에서 재조명하는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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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장품
6. 1. 2022년 12월 기준 소장 작품
wikitable종류 | 한국화 | 회화 | 판화 | 드로잉 | 조각 | 뉴미디어 | 공예 | 사진 | 기타 |
---|---|---|---|---|---|---|---|---|---|
건수 | 183건 | 1,613건 | 354건 | 204건 | 218건 | 37건 | 18건 | 311건 | 2건 |
7. 조직
7. 1. 관장
wikitext부산시립미술관은 관리팀과 학예연구실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6][7][8]
8. 교통
참조
[1]
웹사이트
https://art.busan.go[...]
[2]
웹사이트
https://art.busan.go[...]
[3]
조례
부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제37조제1항, 제2항, 제3항
[4]
법률
[5]
조례
조례 제3499호
[6]
법률
[7]
법률
[8]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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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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