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위 37도는 본초 자오선에서 동쪽으로 지중해, 알제리, 튀니지,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시리아, 이라크, 이란, 카스피 해,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등을 지나며, 파키스탄의 길기트-발티스탄,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 칭하이성, 간쑤성, 닝샤 후이족 자치구, 산시성, 산시성, 허베이성, 산둥성, 황해, 대한민국 충청남도, 경기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동해, 일본 혼슈, 태평양, 미국 캘리포니아주, 네바다주, 유타주, 애리조나주, 콜로라도주, 뉴멕시코주, 오클라호마주, 캔자스주, 미주리주, 일리노이주, 켄터키주, 버지니아주, 대서양,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 스페인 등을 통과하는 위도선이다. 이 위도선은 미국의 여러 주 경계를 정의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1854년 캔자스-네브래스카 법에 따라 미정리 영토를 분할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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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 37도
2. 지리
북위 37도선은 본초 자오선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 이동하며, 여러 대륙과 해양을 가로지른다. 지중해를 시작으로 북아프리카의 알제리, 튀니지를 지나 유럽의 이탈리아시칠리아, 그리스 등을 통과한다. 이후 아시아 대륙으로 넘어가 터키에서 중국까지 여러 나라를 거친 뒤, 황해를 건너 대한민국 중부 지역과 동해, 일본혼슈를 통과한다. 광활한 태평양을 횡단한 후에는 북아메리카 대륙의 미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데, 특히 여러 주의 경계를 형성하는 기준으로 사용되기도 한다.[5] 마지막으로 대서양을 건너 포르투갈의 아조레스 제도와 본토 남부, 스페인 남부를 통과하며 다시 지중해로 이어진다.
2. 1. 세계
북위 37도선은 본초 자오선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 이동하며 다음과 같은 지역들을 통과한다.
지중해를 시작으로 북아프리카의 알제리, 튀니지를 지난다. 유럽에서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와 그리스 본토 및 여러 섬들을 통과하고 에게 해를 건넌다.
미국에서 이 위선은 유타주, 콜로라도주, 캔자스주의 남쪽 경계와 애리조나주, 뉴멕시코주, 오클라호마주의 북쪽 경계를 정의한다. 이는 1854년 캔자스-네브래스카 법에서 유래했는데, 당시 의회는 미정리 영토를 북위 37도선 북쪽의 캔자스 및 네브래스카와 남쪽의 나머지 인디언 영토로 나누었다. 이 결정은 향후 어떤 주와 영토가 남부를 구성할지를 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그 이전에는 이 선이 체로키와 오세이지족 보호 구역 사이의 경계로 여겨졌으며, 실제 경계와의 약 3.96km 차이로 인해 체로키 스트립이 생겨났다. 의회는 이 선을 뉴멕시코 영토까지 서쪽으로 연장하여 콜로라도와 미시시피 강 사이의 주와 영토 경계를 설정했고, 이 과정에서 오클라호마 팬핸들이 된 지역이 만들어졌다.[3][5]
뉴포트뉴스, 햄프턴을 지나며, 체서피크만 다리-터널의 두 터널 사이 다리 부분을 통과하여 대서양으로 이어진다. 이전 육군 기지였던 포트 먼로의 올드 포인트 컴포트(Old Point Comforteng) 남쪽 지점도 지난다.
3. 역사
북위 37도선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리적 경계선으로 사용되어 왔다. 특히 미국의 역사에서 여러 주의 경계를 정의하고 영토를 나누는 데 중요한 기준선 역할을 수행했다. 1854년 캔자스-네브래스카 법 제정 당시 이 위선은 캔자스 준주, 네브래스카 준주와 남쪽의 인디언 준주를 나누는 기준이 되었으며[3][5], 이는 오늘날 유타 주, 콜로라도 주, 캔자스 주의 남쪽 경계와 애리조나 주, 뉴멕시코 주, 오클라호마 주의 북쪽 경계 설정에 영향을 미쳤다.[3][5] 또한, 비공식적으로 존재했던 제퍼슨 영토의 남쪽 경계이기도 했다.[3][5]
3. 1. 미국
미국에서 북위 37도선은 유타 주, 콜로라도 주, 캔자스 주의 남쪽 경계와 애리조나 주, 뉴멕시코 주, 오클라호마 주의 북쪽 경계를 이루는 중요한 기준선이다. 이 경계 설정은 1854년 캔자스-네브래스카 법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미국 의회는 미정리 영토를 관리하기 위해 북위 37도선을 기준으로 북쪽 지역을 캔자스 준주와 네브래스카 준주로 나누고, 남쪽 지역은 인디언 준주로 남겨두었다.[3][5]
이 법 이전에도 북위 37도선은 체로키와 오세이지족의 거주지 경계로 인식되었으나, 실제 경계와 약 약 3.96km (약 3.96km)의 차이가 있어 이로 인해 체로키 스트립이라는 분쟁 지역이 생겨나기도 했다.[3] 의회는 이 경계선을 서쪽의 뉴멕시코 영토까지 연장했는데, 이 과정에서 콜로라도 강과 미시시피 강 사이의 어떤 주와 영토가 남부에 속할지를 정의하려는 의도가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는 오클라호마 팬핸들 지역이 만들어졌다.[3][5]
또한,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비공식적인 제퍼슨 영토는 북위 37도선을 남쪽 경계로 삼았다.[3][5]
북위 37도선이 통과하는 주요 지점으로는 캘리포니아 주 산타크루즈, 캘리포니아 주 길로이, 캘리포니아 주 마데라, 데스밸리의 유비헤베 분화구, 애리조나 주 콜로라도 시티, 포 코너스(미국 4개 주가 만나는 유일한 지점), 일리노이 주 카이로, 켄터키 주 볼링 그린, 뉴포트뉴스, 햄프턴 등이 있다. 이 선은 버지니아 주 동쪽 끝에서 체서피크 만으로 이어진다.[3]
참조
[1]
웹사이트
Duration of Daylight/Darkness Table for One Year
http://aa.usno.navy.[...]
2021-03-10
[2]
논문
A simple formula for a planet's mean annual insolation by latitude
2017-07-15
[3]
서적
American Boundaries: The Nation, the States, the Rectangular Survey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2-09-27
[4]
웹사이트
Duration of Daylight/Darkness Table for One Year
http://aa.usno.navy.[...]
2013-05-31
[5]
서적
American Boundaries: The Nation, the States, the Rectangular Survey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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