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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게이슌주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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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분게이슌주는 1923년 기쿠치 칸이 창간한 일본의 월간 종합 잡지이다. 창간 초기에는 문예지 성격이 강했으나, 이후 종합 잡지로 발전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다룬다. 보수적인 논조를 유지하며, 주요 사건에 대한 보도와 문학상 수여 등으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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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게이슌주 (잡지)
기본 정보
잡지 이름문예춘추
영어 이름Bungei Shunjū
종류정치
문학
언어일본어
창간1923년 1월
발행 주기월간
출판사문예춘추
창립자기쿠치 간
본사 위치도쿄도
웹사이트문예춘추
발행 부수
발행 부수552,417 부 (2012년 10월 - 2013년 9월)
관련 정보
관련 웹사이트문예춘추

2. 창간과 역사

기쿠치 칸은 1923년 사재를 털어 분게이슌주를 창간하였다.[1][2] 잡지 이름은 기쿠치 칸이 신초에 기고하던 문예 평론 칼럼 제목에서 따온 것이다. 분게이슌주는 보수적 성향을 띠며, 천황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3][4] 초기에는 정치,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으며, 정치인, 연구원, 언론인 등 다양한 필진의 글을 약 30개씩 게재했다. 일본 공산당이나 사회민주당 인사의 글은 싣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도이 다카코 전 일본 사회당 대표나 후와 데츠조 전 일본 공산당 사무국장의 글을 게재한 예외도 있다.

기쿠치 칸이 1923년에 창간한 ''분게이슌주''는 창간 초기에는 문예지로서의 성격이 강했다.[1][2] 1930년대에는 아쿠타가와 상을 제정하는 등[6] 문학적 권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종합 잡지로서의 성격을 강화해 나갔다.

''분게이슌주''는 보수적인 논조를 유지하며, 천황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3][4]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6] 정치,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1974년에는 다나카 가쿠에이 총리의 뇌물 수수 의혹을 보도하여[5] 그를 체포되게 만들었다.[5]

''분게이슌주''는 매년 문학상을 수여하는데, 아쿠타가와 상,[6] 마쓰모토 세이초 상, 기쿠치 칸 상 등이 대표적이다.[7] 2006년에는 620,850부를 판매했다.[8]

2. 1. 창간 배경

기쿠치 칸은 1923년 사재를 털어 분게이슌주를 창간하였다.[1][2] 잡지 이름은 기쿠치 칸이 신초에 기고하던 문예 평론 칼럼 제목에서 따온 것이다. 분게이슌주는 보수적 성향을 띠며, 천황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3][4] 초기에는 정치,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으며, 정치인, 연구원, 언론인 등 다양한 필진의 글을 약 30개씩 게재했다. 일본 공산당이나 사회민주당 인사의 글은 싣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도이 다카코 전 일본 사회당 대표나 후와 데츠조 전 일본 공산당 사무국장의 글을 게재한 예외도 있다.

2. 2. 발전 과정

기쿠치 칸이 1923년에 창간한 ''분게이슌주''는 창간 초기에는 문예지로서의 성격이 강했다.[1][2] 간토 대지진으로 인해 잠시 휴간했다가 재창간되었다. 1930년대에는 아쿠타가와 상을 제정하는 등[6] 문학적 권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종합 잡지로서의 성격을 강화해 나갔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공직 추방으로 인해 경영진이 교체되었으나, 곧 재발족하여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다.[3][4] ''분게이슌주''는 보수적인 논조를 유지하며, 천황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3][4]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6] 정치,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1974년에는 다나카 가쿠에이 총리의 뇌물 수수 의혹을 보도하여[5] 그를 체포되게 만들었다.[5]

''분게이슌주''는 매년 문학상을 수여하는데, 아쿠타가와 상,[6] 마쓰모토 세이초 상, 기쿠치 칸 상 등이 대표적이다.[7] 2006년에는 620,850부를 판매했다.[8]

3. 편집 방향과 논조

보수적인 논조를 기조로 삼기 때문에[12], 일본 공산당, 사회민주당 등 좌파 정당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비시사 칼럼에서도 이들 정당 정치인문장은 거의 게재되지 않는다[13]。 그러나 세토우치 자쿠쵸, 사와치 히사에, 사카모토 류이치, 모리무라 세이이치 등 좌파계 작가·진보적 문화인(구조의 회 찬동자)의 기고가 게재되는 일도 드물지 않다.

3. 1. 보수적 논조

보수적인 논조를 기조로 삼기 때문에[12], 일본 공산당, 사회민주당 등 좌파 정당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비시사 칼럼에서도 이들 정당 정치인문장은 거의 게재되지 않는다[13]。 그러나 세토우치 자쿠쵸, 사와치 히사에, 사카모토 류이치, 모리무라 세이이치 등 좌파계 작가·진보적 문화인(구조의 회 찬동자)의 기고가 게재되는 일도 드물지 않다.

3. 2. 다양한 관점

보수적인 논조를 기조로 삼기 때문에[12] 일본 공산당, 사회민주당 등 좌파 정당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비시사 칼럼에서도 이들 정당 정치인문장은 거의 게재되지 않는다[13]。 그러나 세토우치 자쿠쵸, 사와치 히사에, 사카모토 류이치, 모리무라 세이이치 등 좌파계 작가·진보적 문화인(구조의 회 찬동자)의 기고가 게재되는 일도 드물지 않다.

4. 주요 내용

분게이슌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와 특집 기사를 다룬다.[26] 권력 비판과 탐사 보도를 주요 특징으로 하며, 특히 다나카 가쿠에이 금맥 문제, 후지오 마사유키 망언 파동 등 주요 사건 보도에서 두드러진다.

1974년 11월 특별호에서는 다나카 겐고 편집장이 '다나카 정권을 다시 묻다'라는 특집을 기획, 다치바나 다카시의 '다나카 가쿠에이 연구 - 그 금맥과 인맥'과 고다마 다카야의 '쓸쓸한 고산회의 여왕' 두 보고서를 게재하여 다나카 가쿠에이 내각 퇴진의 계기를 마련했다.[26] 1986년 10월호에는 후지오 마사유키 문부대신(당시)이 한일 관계 등 역사 인식에 대한 자설을 밝혀 파면되었고, 이듬해 분게이슌주 독자상을 수상했다.

1990년 12월호에는 '쇼와 천황의 독백 8시간 태평양 전쟁의 전모를 말하다'를 게재하여 105만 부를 기록했다.[26] 2004년 3월호에는 가네하라 히토미와 와타야 리사의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이 게재되어 118만 5000부를 발행했고,[26] 2015년 9월호에는 피스의 마타요시 나오키의 『불꽃』이 게재되어 110만 3000부를 기록했다.[27]

2021년 9월호에는 타이완의 차이잉원 총통(당시)의 인터뷰를 게재했다.[30] 차이 총통은 코로나19 대책, 미일 관계, 양안 관계, 홍콩 정세, 대만의 반도체 산업 발전, 국제 사회 참여, 지역 안보, 경제 발전 등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28][29] 특히 중국의 일국양제 통일 요구를 비판하고, 민주주의, 자유,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강조하며 위구르인에 대한 탄압 중단을 촉구했다.[30] 또한,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무상 제공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 간 '선의 순환'을 강조했다.[31]

분게이슌주에는 다양한 정기 연재물, 칼럼, 수필 등이 게재된다.


  • 일본의 얼굴 - 흑백 그라비아로, 그때그때 화제의 인물을 소개한다.
  • 작은 거물 - 각계 저명 인사의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
  • 동급생 교환 - 같은 학교 출신 저명 인사의 대담. 연재의 일부를 2006년에 분슌 신서에서 간행.
  • 권두 수필 - 10명의 저명 인사에 의한, 4단 구성의 짧은 에세이. 동시에 단가, 하이쿠, 시도 게재된다. 전부터 게재.
  • 마루노우치 컨피덴셜 - 경제, 금융, 실업가 정보. 무기명.
  • 카스가세키 컨피덴셜 - 관료, 정치가 정보. 무기명.
  • 분슌 LOUNGE - 컬러 사진으로 다양한 최신 유행, 상품을 소개.
  • 신문 엠마첩 - 무기명의 신문 비평. 아사히 신문, 요미우리 신문, 마이니치 신문, 산케이 신문, 도쿄 신문, 니혼게이자이 신문을 비평한다.
  • 아버지와 어머니 - 각계 저명 인사가 자신의 부모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한다.
  • 아카사카 타로: 정국 다큐멘터리 - 여러 정치부 기자가 돌아가면서 쓰는 익명 칼럼이다.
  • BOOK 클럽 - 서평. 평론가는 아사기 쿠니코, 이노키 다케노리, 사쿠라 오사무, 사토 마사루, 혼고 가즈토 외.
  • 신서 한 권 걸기 - 히가키 다카시, 다음은 미즈키 야나기가 화제의 신서 한 권을 논한다.
  • 서점 탐방 - 전국 각지의 서점을 소개.
  • 이번 달 산 책 - 2009년에는 이케가미 아키라, 가쿠다 미쓰요, 노구치 유키오, 히라마쓰 요코의 4명이 한 달 동안 구입한 책의 내역을 이야기한다.
  • 영화 만보 - 무기명의 영화 비평. 4편의 최신작을 해설.
  • 나의 영화 스타 - 각계의 저명 인사가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배우, 여배우를 이야기한다.
  • 세 사람의 탁자 - 독자에 의한 투고.
  • 개관록 - 최근에 사망한 저명 인사에 대한 추도문집. 1984년 시작.
  • 사중 일기 - 무기명의 일기. 편집부 내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
  • 표지 그림 마쓰무라 기미쓰 (2011년부터), ※ 과거에는 순서대로 야스이 소타로, 스기야마 야스시, 다카야마 다쓰오, 히라마쓰 레이지


주요 연재물로는 시오노 나나미의 "일본인에게", 아카와 히로유키의 "갈대의 속에서" 등이 있다. "일본인에게"는 권두 수필 중에서도 특별한 연재로, 보수적인 입장에서의 사회 시평을 다룬다. "갈대의 속에서"는 1997년 5월호부터 2010년 9월호까지 연재되었으며, 사회 시평이나 주변 잡기 등을 다루었다.

과거에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난쟁이의 말", 고이즈미 신조의 "좌담 메모", 다나카 미치타로의 "자유의 엄격함", 하야시 겐타로의 "사물에 즉하는 마음", 시바 료타로의 "이 나라의 모습", 다치바나 다카시의 "일본 재생" 등의 작품이 연재되었다. 회상기로는 아사리 케이타의 "시간의 빛 속에서", 고바야시 노부히코의 "텔레비전의 황금 시대", 이시하라 신타로의 "내 인생의 시간 속 사람들" 등이 있다.

소설로는 마쓰모토 세이초의 "소설 제국은행 사건", "하늘의 성", 이노우에 야스시의 "푸른 늑대", "러시아 기행", 야마자키 도요코의 "대지의 아이", "운명의 사람", 무라카미 류의 "희망의 나라의 엑소더스", 후지사와 슈헤이의 "옻나무 열매가 열리는 나라", 미야기타니 마사미쓰의 "삼국지" 등이 연재되었다. 평론・논픽션으로는 마쓰모토 세이초의 "일본의 검은 안개", 다치바나 다카시의 "일본 공산당의 연구", 야마모토 나쓰히코의 "웃지 않는 것도 아니지", 야나기다 구니오의 "암 50인의 용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포스트 언더그라운드", 후쿠다 가즈야의 "쇼와 천황" 등이 있다.

《분게이슌주》는 기쿠치 칸이 1923년에 창간한 잡지로, 정치에서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다.[1][2] 각 호에는 일반적으로 정치인, 연구원, 언론인 또는 논픽션 작가들이 쓴 약 30개의 기사가 실린다. 잡지의 입장은 보수적으로 묘사되며, 천황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3][4]

《분게이슌주》는 매년 문학상을 수여한다. 2월 호에는 분게이슌주 독자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3월과 9월 호에서는 1935년에 제정된 아쿠타가와 상 수상자가 발표된다.[6] 6월호에서는 오야 논픽션 상, 7월호에서는 마쓰모토 세이초 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그리고 12월호에서는 1939년 잡지에서 시작된 기쿠치 칸 상 수상자가 발표된다.[7]

《분게이슌주》는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을 게재하여 기록적인 발행 부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2004년 3월호에는 카네하라 히토미의 『뱀에게 피어스』와 와타야 리사의 『차고 싶은 등』을 게재하여 118만 5000부를 판매했고,[14] 2015년 9월 특별호에는 마타요시 나오키의 『불꽃』과 하네다 케이스케의 『스크랩 앤 빌드』를 게재하여 특장판 5만 3000부를 포함, 110만 3000부를 판매했다.[15][16] 전자 잡지판도 1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16] 1990년 12월호에는 『쇼와 천황 독백록』을 게재하여 105만 부[14][17], 1976년 9월호에는 무라카미 류의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를 게재하여 100만 부[17], 1977년 9월호에는 미타 마사히로의 『나는 뭐지』와 이케다 마스오의 『에게 해에 바치다』를 게재하여 100만 부를 판매했다.[17]

4. 1. 기사 및 특집

분게이슌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와 특집 기사를 다룬다.[26] 권력 비판과 탐사 보도를 주요 특징으로 하며, 특히 다나카 가쿠에이 금맥 문제, 후지오 마사유키 망언 파동 등 주요 사건 보도에서 두드러진다.

1974년 11월 특별호에서는 다나카 겐고 편집장이 '다나카 정권을 다시 묻다'라는 특집을 기획, 다치바나 다카시의 '다나카 가쿠에이 연구 - 그 금맥과 인맥'과 고다마 다카야의 '쓸쓸한 고산회의 여왕' 두 보고서를 게재하여 다나카 가쿠에이 내각 퇴진의 계기를 마련했다.[26] 1986년 10월호에는 후지오 마사유키 문부대신(당시)이 한일 관계 등 역사 인식에 대한 자설을 밝혀 파면되었고, 이듬해 분게이슌주 독자상을 수상했다.

1990년 12월호에는 '쇼와 천황의 독백 8시간 태평양 전쟁의 전모를 말하다'를 게재하여 105만 부를 기록했다.[26] 2004년 3월호에는 가네하라 히토미와 와타야 리사의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이 게재되어 118만 5000부를 발행했고,[26] 2015년 9월호에는 피스의 또 요시나오키의 『불꽃』이 게재되어 110만 3000부를 기록했다.[27]

2021년 9월호에는 타이완의 차이잉원 총통(당시)의 인터뷰를 게재했다.[30] 차이 총통은 코로나19 대책, 미일 관계, 양안 관계, 홍콩 정세, 대만의 반도체 산업 발전, 국제 사회 참여, 지역 안보, 경제 발전 등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28][29] 특히 중국의 일국양제 통일 요구를 비판하고, 민주주의, 자유,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강조하며 위구르인에 대한 탄압 중단을 촉구했다.[30] 또한,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무상 제공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 간 '선의 순환'을 강조했다.[31]

4. 2. 연재물 및 칼럼

분게이슌주에는 다양한 정기 연재물, 칼럼, 수필 등이 게재된다.

  • 일본의 얼굴 - 흑백 그라비아로, 그때그때 화제의 인물을 소개한다.
  • 작은 거물 - 각계 저명 인사의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
  • 동급생 교환 - 같은 학교 출신 저명 인사의 대담. 연재의 일부를 2006년에 분슌 신서에서 간행.
  • 권두 수필 - 10명의 저명 인사에 의한, 4단 구성의 짧은 에세이. 동시에 단가, 하이쿠, 시도 게재된다. 전부터 게재.
  • 마루노우치 컨피덴셜 - 경제, 금융, 실업가 정보. 무기명.
  • 카스가세키 컨피덴셜 - 관료, 정치가 정보. 무기명.
  • 분슌 LOUNGE - 컬러 사진으로 다양한 최신 유행, 상품을 소개.
  • 신문 엠마첩 - 무기명의 신문 비평. 아사히 신문, 요미우리 신문, 마이니치 신문, 산케이 신문, 도쿄 신문, 니혼게이자이 신문을 비평한다.
  • 아버지와 어머니 - 각계 저명 인사가 자신의 부모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한다.
  • 아카사카 타로: 정국 다큐멘터리 - 여러 정치부 기자가 돌아가면서 쓰는 익명 칼럼이다.
  • BOOK 클럽 - 서평. 평론가는 아사기 쿠니코, 이노키 타케노리, 사쿠라 오사무, 사토 마사루, 혼고 카즈토 외.
  • 신서 한 권 걸기 - 히가키 타카시, 다음은 미즈키 야나기가 화제의 신서 한 권을 논한다.
  • 서점 탐방 - 전국 각지의 서점을 소개.
  • 이번 달 산 책 - 2009년에는 이케가미 아키라, 가쿠다 미쓰요, 노구치 유키오, 히라마츠 요코의 4명이 한 달 동안 구입한 책의 내역을 이야기한다.
  • 영화 만보 - 무기명의 영화 비평. 4편의 최신작을 해설.
  • 나의 영화 스타 - 각계의 저명 인사가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배우, 여배우를 이야기한다.
  • 세 사람의 탁자 - 독자에 의한 투고.
  • 개관록 - 최근에 사망한 저명 인사에 대한 추도문집. 1984년 시작.
  • 사중 일기 - 무기명의 일기. 편집부 내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
  • 표지 그림 마츠무라 키미쓰 (2011년부터), ※ 과거에는 순서대로 야스이 소타로, 스기야마 야스시, 타카야마 타츠오, 히라마츠 레이지


주요 연재물로는 시오노 나나미의 "일본인에게", 아카와 히로유키의 "갈대의 속에서" 등이 있다. "일본인에게"는 권두 수필 중에서도 특별한 연재로, 보수적인 입장에서의 사회 시평을 다룬다. "갈대의 속에서"는 1997년 5월호부터 2010년 9월호까지 연재되었으며, 사회 시평이나 주변 잡기 등을 다루었다.

과거에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난쟁이의 말", 고이즈미 신조의 "좌담 메모", 다나카 미치타로의 "자유의 엄격함", 하야시 겐타로의 "사물에 즉하는 마음", 시바 료타로의 "이 나라의 모습", 다치바나 다카시의 "일본 재생" 등의 작품이 연재되었다. 회상기로는 아사리 케이타의 "시간의 빛 속에서", 고바야시 노부히코의 "텔레비전의 황금 시대", 이시하라 신타로의 "내 인생의 시간 속 사람들" 등이 있다.

소설로는 마쓰모토 세이초의 "소설 제국은행 사건", "하늘의 성", 이노우에 야스시의 "푸른 늑대", "러시아 기행", 야마자키 도요코의 "대지의 아이", "운명의 사람", 무라카미 류의 "희망의 나라의 엑소더스", 후지사와 슈헤이의 "옻나무 열매가 열리는 나라", 미야기타니 마사미쓰의 "삼국지" 등이 연재되었다. 평론・논픽션으로는 마쓰모토 세이초의 "일본의 검은 안개", 다치바나 다카시의 "일본 공산당의 연구", 야마모토 나쓰히코의 "웃지 않는 것도 아니지", 야나기다 구니오의 "암 50인의 용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포스트 언더그라운드", 후쿠다 카즈야의 "쇼와 천황" 등이 있다.

4. 3. 문학상

《분게이슌주》는 기쿠치 칸이 1923년에 창간한 잡지로, 정치에서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다.[1][2] 각 호에는 일반적으로 정치인, 연구원, 언론인 또는 논픽션 작가들이 쓴 약 30개의 기사가 실린다. 잡지의 입장은 보수적으로 묘사되며, 천황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3][4]

《분게이슌주》는 매년 문학상을 수여한다. 2월 호에는 분게이슌주 독자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3월과 9월 호에서는 1935년에 제정된 아쿠타가와 상 수상자가 발표된다.[6] 6월호에서는 오야 논픽션 상, 7월호에서는 마쓰모토 세이초 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그리고 12월호에서는 1939년 잡지에서 시작된 기쿠치 칸 상 수상자가 발표된다.[7]

《분게이슌주》는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을 게재하여 기록적인 발행 부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2004년 3월호에는 카네하라 히토미의 『뱀에게 피어스』와 와타야 리사의 『차고 싶은 등』을 게재하여 118만 5000부를 판매했고,[14] 2015년 9월 특별호에는 마타요시 나오키의 『불꽃』과 하네다 케이스케의 『스크랩 앤 빌드』를 게재하여 특장판 5만 3000부를 포함, 110만 3000부를 판매했다.[15][16] 전자 잡지판도 1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16] 1990년 12월호에는 『쇼와 천황 독백록』을 게재하여 105만 부[14][17], 1976년 9월호에는 무라카미 류의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를 게재하여 100만 부[17], 1977년 9월호에는 미타 마사히로의 『나는 뭐지』와 이케다 마스오의 『에게 해에 바치다』를 게재하여 100만 부를 판매했다.[17]

5. 한국과의 관계

5. 1. 과거사 문제

5. 2. 독도 문제

5. 3. 최근 변화

6. 비판과 논란

분게이슌주는 여러 기사와 관련하여 비판과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1999년 12월호에 게재된 「'제일권업은행 거액 부실 채권을 폭로한다'」라는 기사에서 제일권업은행(당시)에 거액의 부실 채권이 존재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그러나 해당 기사에는 60여 곳의 오류가 있었고, 정보원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는 등 부실한 취재를 했다는 사실이 주간 신조, 주간 포스트 등 다른 언론의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또한 이 기사를 집필한 아사히 신문기자아사히 신문명함으로 취재하면서 분게이슌주에 기사를 기고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기자는 데이터베이스 부서로 이동 조치되었다.

2005년 12월호에 게재된 사사 유키에의 「'바탄 죽음의 행진' 여자가 혼자서 완주」라는 기사의 내용은 "역사를 잘못 전달하고 있다"며 유대인 인권 단체인 사이먼 비젠탈 센터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7. 역대 편집장

기쿠치 간

기쿠치 다케노리

하나후사 만자부로 (1939년 - 1942년)

후지사와 칸지 (1942년 - 1943년)

하나후사 만자부로 (1943년 - 1944년)

후지사와 칸지 (1944년 - 1945년)

나가이 타츠오 (1945년 - 1946년)

와시오 요조 (1946년 - 1951년)

이케시마 신페이 (1948년 - 1950년)

구루마야 히로시 (1951년 - 1954년)

가미바야시 고로 (1954년 - 1956년)

이케시마 신페이 (1956년 - 1957년, 두 번째 취임)

타가와 히로카즈 (1957년 - 1961년)

안도 나오마사 (1961년 - 1963년)

고바야시 요네키 (1963년 - 1967년)

카시하라 마사하루 (1967년 - 1968년)

스기무라 유이치 (1968년 - 1972년)

다나카 겐고 (1972년 - 1977년)

한도 가즈토시 (1977년 - 1979년)

안도 미츠루 (1979년 - 1982년)

오카자키 미츠요시 (1982년 - 1984년)

쓰쓰미 타카시 (1984년 - 1988년)

시라이시 마사루 (1988년 - 1991년)

시라카와 코지 (1991년 - 1994년)

나카이 마사루 (1994년 - 1996년)

사사모토 코이치 (1996년 - 1997년)

히라오 타카히로 (1997년 - 2000년)

마츠이 키요토 (2000년 - 2003년)

이이쿠보 나리유키 (2003년 - 2009년)

스즈키 요지 (2009년 - 2010년)

키마타 마사타케 (2010년 - 2012년)

시마다 마코토 (2012년 -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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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문서 特装版は、本誌と1927年(昭和2年)9月特別号(芥川龍之介追悼號)の復刻版を合本したもの。
[16] 뉴스 又吉効果だ! 文芸春秋9月特別号が110万部超え https://www.sanspo.c[...] サンスポ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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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문서 田中健五の後任で社長
[20] 서적 人と出会う一九六〇~八十年代、一編集者の印象記 岩波書店 2010
[21] 문서 のち社長・会長に就いた
[22] 서적 オンリー・イエスタデイ1989 『諸君!』追想、遥かなる『文藝春秋』オンリー・イエスタデイ1989 小学館 2011-2012
[23] 문서 のち社長(2014年6月まで)
[24] 서적 異端者たちが時代をつくる プレジデント社 2019
[25] 서적 文春の流儀 中央公論新社 2021
[26] 웹사이트 「火花」掲載の月刊「文芸春秋」が100万部突破 同誌史上歴代2位の部数 https://www.sankei.c[...] 産経デジタル 2015-08-10
[27] 뉴스 又吉さん「火花」掲載の「文芸春秋」が再増刷。110万部を突破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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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웹사이트 台湾・蔡英文総統独占インタビュー「日本によるワクチンの提供は、『まさかの時の友こそ真の友』の証です」 https://bunshun.jp/a[...] 文藝春秋 2021-08-10
[31] 웹사이트 台湾・蔡英文総統独占インタビュー「日本によるワクチンの提供は、『まさかの時の友こそ真の友』の証です」 https://bunshun.jp/a[...] 文藝春秋 2021-08-10
[32] 웹사이트 總統接受日本「文藝春秋」月刊視訊專訪 https://www.presiden[...] 中華民国総統府 2021-08-10
[33] 뉴스 『バターン死の行進』記事、ユダヤ人団体が文春に抗議 読売新聞 200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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