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물 취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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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분실물 취급소는 유실물 취급소, 분실물 보관소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픽토그램으로는 물음표 아래에 우산과 가방을 그린 그림을 사용한다. 분실물은 일정 기간 보관 후 주인을 찾지 못하면 습득자에게 귀속되거나, 분실물 시장 등에서 판매되거나 폐기된다. 최초의 현대적인 분실물 취급소는 1805년 파리에 설립되었으며, 일본은 718년에 유실물 관련 법규를 제정하여 오래된 분실물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대에는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분실물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대규모 기관은 중앙 분실물 취급소를 운영하거나, 여러 부서에서 분산하여 관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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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취급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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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칭 및 픽토그램
'''분실물 센터''', '''유실물 취급소''' 등 여러 명칭이 사용된다. 영어로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Lost and found|eng, 영국에서는 Lost property|eng 등으로 불린다.
분실물은 일정 기간 보관하여 주인을 찾지 못하면 습득자의 소유가 된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 계속 같은 분실물 취급소에서 보관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분실물 보관소에서는 습득 신고가 접수된 당일 또는 다음날까지 보관한다. 철도 사업자와 같이 많은 분실물이 모이는 곳에서는 해당 사업자가 대규모 분실물 센터를 마련해두고, 각 역의 분실물 취급소에서 보관 기한이 지난 물품을 이곳으로 보내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간이 지나면 관할 경찰이 운영하는 분실물 센터로 인계되어 기한까지 이곳에서 보관된다.
일본의 분실물 취급 시스템은 718년 요로 율령 포망령(捕亡令)의 유실물 조항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당시 신고된 분실물은 관청에서 1년간 보관하도록 규정했다.[1]
교통 에콜로지·모빌리티 재단이 정한 표준 안내용 그림 문자(픽토그램)에서는 "유실물 취급소"의 기호를 물음표 아래에 우산과 가방을 그린 것으로 정하고 있다.[6]
3. 운영
기한까지 보관되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습득자도 찾아가지 않는 분실물은 "분실물 시장"과 같은 행사에서 일반에 판매되거나, 업자에게 일괄적으로 넘겨져 처분된다.
4. 역사
근대적인 분실물 취급소는 1805년 프랑스 파리에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명령으로 처음 만들어졌다.[7][2] 이후 1893년에는 당시 경찰청장에 의해 단순히 분실물 주인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주인을 찾아 돌려주는 시스템이 만들어졌다.[2][6]
4. 1.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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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 세계
일본의 분실물 취급 시스템은 718년에 제정된 요로 율령 포망령(捕亡令)의 유실물 조항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조항은 신고된 분실물을 관청에서 1년간 보관하도록 규정했는데, 이는 일본에서 확인된 가장 오래된 유실물 관련 제도적 관리 기록이다.[1]
근대적인 분실물 취급소는 1805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설립되었다. 당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파리 경찰청장에게 도시에서 발견된 모든 물건을 수집하여 보관할 중앙 장소를 만들도록 명령했다.[7][2] 이후 1893년, 경찰청장 루이 레핀(Louis Lépine)은 단순히 분실물 주인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주인을 찾아 물건을 돌려주는 시스템을 조직했다.[2][6] 하지만 당시에는 분실물 4개 중 1개 정도만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었다.[6]
현대에 와서는 대규모 기관들이 분실물 취급소를 운영하며 많은 물품을 처리한다. 예를 들어, 런던 교통공사의 분실물 취급소는 런던 지하철, 런던 버스, 택시에서 발생한 분실물을 담당하며, 연간 13만 개 이상의 물품을 처리한다. 이 중에는 24,000개의 가방과 10,000개의 휴대 전화가 포함된다. 접수된 특이한 물품으로는 웨딩 드레스, 유골이 담긴 단지, 할아버지 시계, 싱크대, 여러 대의 휠체어 등이 있다.[3]
일본 역시 발달된 인프라, 법률, 문화적 규범이 결합되어 매우 효율적인 분실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수도인 도쿄의 분실물 시스템은 연간 4백만 개 이상의 물품을 처리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4]
모든 기관이 중앙 집중식 시스템을 갖춘 것은 아니다. 미국의 일리노이 대학교처럼 여러 행정 부서 산하에 분산된 분실물 사무소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캠퍼스 내 각 부서는 자체적인 사무실과 비공식적인 보관 및 처리 정책(보관 기간, 폐기 방법 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분산된 시스템 외에도, 캠퍼스 경찰(공공 안전 부서) 소속의 부서 간 협력 사무실이 존재하기도 한다.[5]
오늘날에는 컴퓨터 온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여러 분실물 취급소를 연결하고, 어느 곳에 물품이 접수되든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분실물을 검색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5. 조직
분실물 취급소의 조직 형태는 운영 주체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다양하다. 런던 교통공사나 일본의 사례처럼 대규모 기관에서는 중앙 집중화된 시스템을 통해 많은 양의 분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도 한다.[3][4] 반면, 일리노이 대학교와 같이 기관 내 여러 부서가 개별적으로 분실물 사무실을 운영하는 분산형 시스템도 존재한다. 이 경우, 각 부서의 정책이 다를 수 있으며, 때로는 부서 간 협력을 통해 분실물 관리가 이루어지기도 한다.[5]
5. 1. 대규모 기관의 분실물 처리
대규모 기관의 분실물 취급소는 크고 다양한 물품들을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런던 교통공사의 분실물 취급소는 런던 지하철, 런던 버스, 택시에서 분실된 물품을 다루며, 연간 13만 개 이상의 물품을 처리한다. 여기에는 24,000개의 가방과 10,000개의 휴대 전화가 포함된다. 접수된 특이한 물품으로는 웨딩 드레스, 유골이 담긴 항아리, 할아버지 시계, 싱크대, 여러 개의 휠체어 등이 있다.[3] 일본에서는 잘 갖춰진 인프라, 법률, 문화적 규범 덕분에 매우 강력한 분실물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으며, 도쿄의 분실물 시스템은 연간 4백만 개 이상의 물품을 처리한다.[4]
모든 대규모 기관이 중앙 집중식 분실물 취급소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다. 일리노이 대학교처럼 여러 행정 부서에 분산된 사무실을 두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캠퍼스 내 각 부서가 별도의 분실물 사무실을 운영하며, 물품 보관 기간이나 처리 방식 등 비공식적인 정책을 따르기도 한다. 이렇게 분산된 시스템에서도 부서 간 협력을 위한 사무실이 존재할 수 있는데, 일리노이 대학교의 경우 캠퍼스 경찰(공공 안전 부서)이 이러한 역할을 담당한다.[5]
분실물은 일정 기간 보관 후 주인을 찾지 못하면 습득자의 소유가 된다. 하지만 분실물이 처음 접수된 곳에서 계속 보관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분실물 보관소는 습득 신고 당일이나 다음 날까지만 물품을 보관한다. 철도 사업자와 같이 분실물이 많이 발생하는 곳은 자체적으로 대규모 분실물 센터를 운영하여, 각 역에서 보관 기한이 지난 물품을 이곳으로 모은다.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관할 경찰이 운영하는 분실물 센터로 인계되어 최종 기한까지 보관된다.
기한 내에 주인을 찾지 못하고 습득자도 찾아가지 않는 분실물은 '분실물 시장'과 같은 행사를 통해 일반인에게 판매되거나, 관련 업자에게 일괄적으로 넘겨져 처분된다.
5. 2. 분산형 및 협력형 분실물 관리
일리노이 대학교와 같이 일부 대규모 기관은 중앙 분실물 취급소 대신 여러 부서에 분산된 사무실을 통해 분실물을 관리하기도 한다. 이 경우 캠퍼스 내 각 부서는 별도의 분실물 사무실을 운영하며, 물품 보관 기간이나 기간 만료 후 처리 방법 같은 비공식적인 정책도 서로 다를 수 있다.[5]이렇게 분산된 사무실 외에도, 부서 간 협력을 통해 분실물을 관리하는 경우도 있다. 일리노이 대학교의 예를 다시 들면, 부서 간 협력 기능은 캠퍼스 경찰(공공 안전 부서)이 담당하고 있다.[5]
분실물은 일정 기간 보관 후 주인을 찾지 못하면 습득자의 소유가 된다. 그러나 분실물이 처음 접수된 장소에서 계속 보관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분실물 보관소는 습득 신고가 접수된 당일 또는 다음날까지만 물품을 보관한다. 철도 사업자와 같이 분실물이 많이 발생하는 곳에서는 자체적으로 대규모 분실물 센터를 마련하여, 각 역의 분실물 취급소에서 보관 기한이 지난 물품을 이곳으로 모아 관리한다.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관할 경찰이 운영하는 분실물 센터로 인계되어 최종 기한까지 보관된다.
최종 기한까지 주인을 찾지 못하고 습득자도 찾아가지 않는 분실물은 '분실물 시장'과 같은 행사를 통해 일반에 판매되거나, 전문 업자에게 일괄적으로 넘겨져 처분된다.
6. 컴퓨팅
일부 파일 시스템은 유닉스에서 "lost+found"라는 특수한 디렉터리를 포함한다. 이곳은 파일 시스템 검사가 올바른 위치를 확인할 수 없어 사용자의 수동 개입이 필요한, 유실되거나 손상되었을 수 있는 파일을 저장하는 곳이다.
참조
[1]
웹사이트
Never Lost, but Found Daily: Japanese Honesty
https://www.nytimes.[...]
2013-11-17
[2]
뉴스
Napoleon's monument to everything
http://www.iht.com/a[...]
2005-05-23
[3]
웹사이트
London Underground lost property
https://web.archive.[...]
2007-04-17
[4]
뉴스
Japan’s Lost-and-Found System Is Insanely Good
https://www.citylab.[...]
2020-02-10
[5]
뉴스
Mom, Where's My Shoe?
UI News Bureau
2006-07
[6]
문서
標準案内用図記号
http://www.ecomo.or.[...]
交通エコロジー・モビリティ財団
[7]
뉴스
Napoleon's monument to everything
http://www.nytimes.c[...]
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
200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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