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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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레이크코어는 하드코어 테크노와 하드코어 펑크에서 파생된 전자 음악의 한 장르로, 빠른 템포와 복잡한 드럼 비트가 특징이다. 1990년대 초 유럽에서 시작되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지에서 다양한 레이블과 아티스트들을 통해 발전했다. 브레이크코어는 매시업, IDM, 칩튠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결합하며, 래거 코어, 댄스코어, 아멘펑크 등 하위 장르를 파생시켰다. 런던의 DJ Scud와 Ambush Records, 호주의 Bloody Fist Records, 독일의 Digital Hardcore Recordings 등이 브레이크코어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브레이크코어는 인터넷을 통해 널리 공유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씬이 형성되었다. 한국, 일본 등지에서도 활동하는 아티스트와 레이블이 존재하며, 봉-라, 베네치안 스네어스, 이고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브레이크코어 씬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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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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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core 정보 | |
![]() | |
스타일 기원 | 하드코어 정글 개버 드릴 앤 베이스 IDM 디지털 하드코어 일렉트로-인더스트리얼 |
문화적 기원 | 1990년대 중반, 영국, 독일, 네덜란드, 호주 |
하위 장르 | 라가코어 |
관련 토픽 | 파워 노이즈 브레이크비트 하드코어 |
2. 역사
하드코어가 유럽에 정착하기 시작했을 때, 전 세계에서 브레이크코어라는 장르가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미국 밀워키의 Addict, 프랑스 렌의 Peace Off, 이탈리아 볼로냐의 Sonic Belligeranza, 런던의 Planet Mu와 같은 새로운 레이블에 영감을 받아 브레이크코어는 하드코어에 매시업과 인텔리전트 댄스 뮤직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도입한 새로운 분야를 형성했다.[23]
브레이크코어는 변화와 분화를 거듭했다. Mochipet 등 많은 새로운 브레이크코어 아티스트는 멜로디 진행과 복잡한 드럼 프로그래밍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다른 아티스트는 여전히 왜곡된 하드코어 브레이크비트와 헤비 메탈, 인더스트리얼 음악 등 어둡고 날카로운 음악적 영향에 집중한다. Venetian Snares는 클래식 음악 요소를 혼합한 브레이크코어를 제작했다.[26][27] Shitmat, Sickboy, DJ Scotch Egg, Drop the Lime[28]와 같은 아티스트들은 매시업, 해피 하드코어, 레이브를 향해 더 가볍고 유머러스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칩튠 음악의 부상 또한 Tarmvred와 같은 아티스트와 함께 브레이크코어와 융합되었다. 영국의 프리 파티 씬 또한 Life4land, Hekate, Headfuk, Bad Sekta와 같은 크루와 레이블을 통해 브레이크코어에 대한 자체적인 해석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데 큰 관심을 보였으며, 씬과 사운드를 발전시키고 여러 국제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공연을 펼치도록 했다. 브레이크코어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열정적인 아티스트들이 인터넷 곳곳에서 발견된다.[7]
사회학자 앤드류 휠런은 Venetian Snares가 "브레이크코어와 동의어가 되어 다른 스타일이 밀려나고 있다"고 언급한다.[8] 그는 브레이크코어가 온라인 및 P2P 배포와 본질적으로 연결된 음악 장르 발전의 가장 좋은 예라고 덧붙인다.[9]
2. 1. 유럽
하드코어 테크노나 하드코어 초기 버전이 유럽에 정착하면서, 브레이크코어는 다른 지역에서 보다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미국 밀워키의 Addict, 프랑스 렌의 Peace Off, 이탈리아 볼로냐의 Sonic Belligeranza, 그리고 런던의 Planet Mu와 같은 새로운 레이블은 하드코어 사운드에 매시업과 IDM[44] 등의 요소를 추가하면서 새로운 형태를 취하며 영감을 얻었다. 이들 레이블은 각각 자신의 사회적, 미학적 장면을 음악에 끌어들이기 시작하여 음악에서 가능한 것에 대한 더 넓은 정의를 허용했다.유럽에서 브레이크코어 장르는 UndaCova 및 Sickboy와 같은 지역 공연을 특징으로 하는 벨기에[45]의 Breakcore Gives Me Wood와 같은 클럽 행사와 레이브를 통해 확고해졌다. FFF와 Bong-Ra가 운영하는 네덜란드의 Breakcore A Go Go, 베를린의 Anticartel, 렌의 PeaceOff, 그리고 나중에는 Wasted[45], 런던의 Bangface 등도 영향을 주었다.
2. 2. 북미
하드코어 초기 형태가 유럽에 정착하면서, 브레이크코어는 세계 다른 지역에서 구체적인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미국 밀워키의 Addict, 프랑스 렌의 Peace Off, 이탈리아 볼로냐의 Sonic Belligeranza, 런던의 Planet Mu와 같은 새로운 레이블들은 하드코어 사운드에 매시업과 IDM[44] 등의 요소를 추가하며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이들 각 레이블은 자신의 사회적, 미학적 장면을 음악에 끌어들여, 음악에서 가능한 것에 대한 더 넓은 정의를 허용했다.[43]2. 3. 영국
런던에서 DJ Scud는 Ambush Records를 설립하여 노이즈 지향적인 하드코어 드럼 앤 베이스를 선보였다.[43] 영국의 프리 파티는 Life4land, Hekate, Headfuk, Bad Sekta와 같은 크루와 레이블을 통해 브레이크코어 발전에 기여했다.[48]2. 4. 호주
호주 뉴캐슬의 Bloody Fist Records는 하드코어, 개버, 인더스트리얼, 노이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반을 발매하며 브레이크코어 형성에 기여했다. 이 레이블의 설립자인 마크 뉴랜즈(Mark Newlands)는 주류 문화에 대한 반항 정신을 음악에 담았다.[22]2. 5. 2020년대의 부활
2020년대에 브레이크코어는 부활하여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제작된 음악과는 뚜렷하게 다른 사운드를 선보였다. 밴드캠프 데일리의 작가 제임스 가이에 따르면, 2020년대 브레이크코어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분위기 있으며, 감성적이고, 2010년대의 디지털 하드코어 씬에서 성장했다. 이는 비디오 게임, 애니메이션, 인터넷 문화에서 차용한 미학을 동반하며, 머신 걸과 고어싯과 같은 아티스트들이 부활의 미학과 사운드에 영향을 미쳤다.[10]3. 특징
브레이크코어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드럼 연주로, 높은 BPM의 아멘 브레이크[31]나 클래식 정글, 힙합 브레이크를 교묘하게 조작하는 것이다.
뉴욕 타임스의 사이먼 레이놀즈는 브레이크코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DJ 럽쳐(DJ/Rupture)나 Teamshadetek과 같은 아티스트가 제공하는 음악이다. 자메이카의 사운드 시스템 파티와 같은 분위기의 집에서 듣는 대체재로서, 덜거덕거리는 베이스 라인, 정신 없는 비트, 울퉁불퉁한 라가 보컬을 조합한 음악이다. Knifehandchop, 키드606(Kid 606) 그리고 Soundmurderer와 같은 다른 아티스트는 초기 레이브를 연상시킨다. 이러한 음악은 군중이 추상적인 노이즈와 경련과 같은 리듬의 집중 포화에 사지를 휘둘렀던 시대의 소란스러운 열광을 불러일으킨다. 오늘날과 같은, 안목 있는 엘리트보다는 유행의 전위를 위해 테크노 음악이 만들어졌던 시대를 연상시키는 청각적 신기루다[32]"
3. 1. 드럼 연주
높은 BPM의 아멘 브레이크[51]와 기타 클래식 정글 및 힙합 브레이크를 조작하는 것이 브레이크코어 드럼 연주의 특징이다. 이를 위해 뮤지션마다 다른 기술을 적용한다. 브레이크를 잘라 재배열하거나, 디스토션 및 루프를 걸거나, 딜레이 및 코러스 등의 효과를 적용하여 음색을 변경한다.[31]3. 2. 멜로디
애시드 베이스 라인, 후버 및 리스 베이스와 같은 클래식 레이브 사운드가 일반적이다. 브레이크코어는 리듬 섹션의 광란적이고 빠른 특성을 수용하기 위해 모든 음악 스펙트럼에서 사운드를 샘플링하는 것으로 주로 알려져 있다. 21세기 초, 점점 더 많은 브레이크코어 음악가들이 정교한 멜로디와 하모니를 작곡하기 위해 전통적인 신디사이저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Istari Lasterfahrer, 헤카테, 벤 조던, Ruby My Dear, Qüatros, 베네치안 스네어스, 드럼코프, 이고르(Igorrr)와 같이 녹음된 라이브 악기를 음악에 사용하는 음악가도 늘고 있다.[11]3. 3. 하위 장르
브레이크코어는 높은 BPM에서 아멘 브레이크[51]와 다른 클래식 정글 및 힙합 브레이크를 조작하는 드럼 작업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위해 브레이크를 잘라 재정렬하거나, 왜곡 및 루프, 딜레이 및 코러스와 같은 효과를 적용하여 음색을 변경하는 등 다양한 기술이 사용된다.선율적으로는 애시드 베이스 라인, 후버 및 리스 베이스와 같은 클래식 레이브 사운드가 일반적이지만, 리듬 섹션의 광란적이고 빠른 특성을 수용하기 위해 모든 음악 스펙트럼에서 사운드를 샘플링하기도 한다. 21세기 초부터는 전통적인 신디사이저 기술을 사용하여 정교한 멜로디와 하모니를 작곡하는 경향도 나타났다. 또한, Istari Lasterfahrer, 헤카테, 벤 조던(Benn Jordan), Ruby My Dear, Qüatros, 베네치안 스네어스(Venetian Snares), 드럼코프(Drumcorps), 이고르(Igorrr)와 같이 녹음된 라이브 악기를 사용하는 음악가도 늘고 있다.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사이먼 레이놀즈는 DJ 럽쳐(DJ/Rupture)와 Teamshadetek과 같은 아티스트들의 브레이크코어 음악이 쿵쾅거리는 베이스 라인, 안절부절못하는 비트, 거친 레게(ragga) 보컬을 결합하여 자메이카 사운드 시스템 파티의 '배쉬먼트' 분위기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평했다. Knifehandchop, 키드606(Kid606) 및 Soundmurderer와 같은 아티스트들은 레이브 초창기의 거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을 만든다고도 언급했다.
브레이크코어는 이러한 특징들을 바탕으로 여러 하위 장르로 발전했다.
3. 3. 1. 래거 코어
래거 코어(Raggacore영어)는 래거와 댄스홀 리듬, 보컬이 특징이며, 래거 정글에서 파생된 음악 스타일이다.[53] 그 뿌리는 혼란스럽고 복잡하게 재배열된 브레이크 비트와 래거, 댄스홀 보컬을 믹스한 최초의 프로듀서 중 한 명인 정글 프로듀서 Remarc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소수의 프로듀서만이 주로 이 스타일로 작업하지만, 여전히 브레이크코어 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추종자들을 보유하고 있다.이 스타일의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52]
- Aaron Spectre
- Bong-Ra
- Cardopusher
- Enduser
- FFF
- LFO Demon
- Renard Queenston (Emma Essex)
- Lemon Drizlay Crew
- Ruby my Dear
- Istari Lasterfahrer
- Shitmat
- Venetian Snares
- Life4Land 크루의 Stivs
3. 3. 2. 매쉬코어
"매쉬코어"라는 용어는 영국의 브레이크코어 아티스트 Shitmat이 자신의 트랙 "There’s No Business Like Propa’ Rungleclotted Mashup Bizznizz"와 같은 자신의 음악을 묘사하기 위해 만들었다.[13][14] 매쉬코어는 주로 매시업[14][15] 음악 장르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무료 또는 불법 복제된 음악이 가치가 없다는 생각에 대한 불경함을 보여준다.[16]3. 3. 3. 댄스코어
댄스코어는 매쉬코어의 하위 장르로, 댄스 플로어에 더 큰 영향을 받아 "4 on the floor" 리듬과 가버 킥을 사용하며, 주로 유로비트, 90년대 테크노, 기타 댄스 음악 장르를 샘플링한다.[17]3. 3. 4. 아멘펑크
드럼코프(Drumcorps)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진 에런 스펙터(Aaron Spectre)가 개척한 스타일로, 팝 펑크 및 기타 경쾌한 스타일의 펑크 록 음악을 샘플링한다.[17]4. 영향
브레이크코어는 1990년대 중반, 하드코어 테크노와 드럼 앤 베이스에서 파생되어 발전했다. 높은 BPM의 아멘 브레이크[51]와 고전적인 정글 및 힙합 브레이크를 조작하는 드럼 작업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애시드 베이스 라인, Hoovers 및 Reese 베이스와 같은 고전적인 레이브 사운드가 일반적이었지만, 점차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서 샘플링을 도입했다. 2000년대 이후에는 Istari Lasterfahrer, Hecate, Benn Jordan, Ruby My Dear, Quatros, Venetian Snares, Drumcorps, Igorrr 등과 같이 라이브 악기를 사용하는 음악가들이 늘어나면서 정교한 멜로디와 하모니를 선보였다.
뉴욕 타임스의 사이먼 레이놀즈는 브레이크코어를 "요란한 베이스 라인, 경쾌한 비트 및 거친 래거 보컬(Ragga vocal)을 결합하여 자메이카 사운드 시스템 파티의 'bashment'한 분위기를 위한 대리 홈 리스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32] Knifehandchop, Kid 606, Soundmurderer와 같은 아티스트들은 레이브 초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을 선보였다.[32]
브레이크코어는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발전했으며, 각 지역마다 독특한 특징을 보인다.
- 유럽: 벨기에의 Breakcore Gives Me Wood,[18] 네덜란드의 Breakcore A Go Go, 렌의 Anticartel, 베를린의 Wasted,[18] 런던의 Bangface 등 레이브와 클럽 행사를 통해 발전했다.
- 미국: 밀워키에서 시작된 Addict, 프랑스 렌에서 시작된 Peace Off, 이탈리아 볼로냐의 Sonic Belligeranza, 런던의 Planet Mu와 같은 레이블을 중심으로 발전했다.[3]
이후 브레이크코어는 Mochipet처럼 멜로디 진행과 복잡한 드럼 프로그래밍에 초점을 맞추는 아티스트들과, 헤비 메탈과 인더스트리얼 음악 등 어둡고 날카로운 음악적 영향을 받는 아티스트들로 분화되었다. Venetian Snares는 클래식 음악 요소를 혼합했고,[4][5] Shitmat, Sickboy, DJ Scotch Egg, Drop the Lime[6]와 같은 아티스트들은 매시업, 해피 하드코어, 레이브를 결합하여 더 가볍고 유머러스한 사운드를 만들었다. 칩튠 음악의 부상과 함께 Tarmvred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브레이크코어와 칩튠을 융합하기도 했다.
사회학자 앤드류 휠런은 Venetian Snares가 "브레이크코어와 동의어가 되어 다른 스타일이 밀려나고 있다"고 언급하며,[8] 브레이크코어가 온라인 및 P2P 배포와 본질적으로 연결된 음악 장르 발전의 가장 좋은 예라고 덧붙였다.[9]
4. 1. DJ Scud와 Ambush Records
DJ Scud는 1997년 런던에서 Aphasic과 함께 Ambush Records를 공동 설립하여 노이즈 지향적인 하드코어 드럼 앤 베이스 발전에 기여했다.[45] Ambush Records 소속 아티스트로는 Christoph Fringeli, Slepcy, The Panacea, Noize Creator 등이 있다.[45]DJ Scud와 Nomex의 트랙 'Total Destruction'은 하이퍼키네틱, 포스트 정글 브레이크, 피드백, 노이즈 및 자메이카 요소를 높은 bpm으로 매시업하고, 힙합, 록, 인더스트리얼, 팝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서 샘플링하는 방식을 통해 브레이크코어 사운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45]
4. 2. 마크 뉴랜즈와 Bloody Fist Records
마크 뉴랜즈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캐슬에 본사를 둔 Bloody Fist Records를 설립하여 호주 브레이크코어 씬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54] 이 레이블은 하드코어, 개버, 인더스트리얼, 노이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반을 발매했다.[54]Bloody Fist Records 소속 아티스트로는 Syndicate, Xylocaine, Epsilon, Nasenbluten 등이 있었다.[54] 1997년, 레이블 설립자 마크 뉴랜즈는 "불편함은 텔레비전, 라디오, 매스미디어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강요되는 주류와 대중문화에 대한 반응에서 오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불편함이 음악의 공격성과 불편함을 유지시키는 동력이라고 설명했다.[54]
뉴랜즈는 Bloody Fist Records의 음악을 "cut'n'paste 정신"과 산업 환경의 산물이라고 묘사했다. 게일 프리스트(Gail Priest)는 저서 ''Experimental Music''에서 Bloody Fist Records가 브레이크코어 장르에 기여하고 1990년대 발전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Bloody Fist 사운드는 노이즈 장르에서 출발하여 높은 분당 비트와 "극단적이고 두꺼운 로우파이 텍스처"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Nasenbluten의 1996년 앨범 ''Fuck Anna Wood''는 초기 하드 코어 비트 위에 논쟁적인 오디오 샘플을 대화 형식으로 콜라주하여 이러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4. 3. Alec Empire와 Digital Hardcore Recordings
1994년 Digital Hardcore Recordings가 설립되어 Alec Empire, 시즈오, 아타리 틴에이지 리엇, EC8OR, Bomb20 등의 아티스트의 음악을 발매하면서 브레이크코어 사운드를 형성했다.[18] 이 레이블은 브레이크코어와 함께 발전한 디지털 하드코어 장르를 탄생시키는 데에도 기여했다. 알렉 엠파이어의 앨범 ''The Destroyer''는 최초의 브레이크코어 앨범으로 언급되기도 한다.5. 한국의 브레이크코어
한국의 브레이크코어 씬은 해외, 특히 일본의 영향을 받아 발전했다. COM.A, 오베-낙스(Ove-Naxx), 사타닉 포르노 컬트 샵(Satanicpornocultshop) 등이 주요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ROMZ Records, Vol.4 Records, http://mxcxhxcx.cocolog-nifty.com/ MURDER CHANNEL, Superbad MIDI Breaks, http://www.otherman-records.com// OTHERMAN RECORDS 등의 레이블이 한국 브레이크코어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5. 1. 역사
[22]초기 "하드코어 테크노" 또는 단순히 "하드코어"가 유럽에 정착하기 시작했을 때, 전 세계에서 브레이크코어라는 장르가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미국 밀워키의 Addict, 프랑스 렌의 Peace Off, 이탈리아 볼로냐의 Sonic Belligeranza, 런던의 Planet Mu와 같은 새로운 레이블에 영감을 받아, 브레이크코어는 하드코어에 매쉬업과 인텔리전트 댄스 뮤직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도입한 새로운 분야를 형성했다.[23] ''Notes on Breakcore''에 따르면 Society Suckers는 브레이크코어가 1990년대 중반 애시드 테크노 레이브 문화와 네오 나치 및 그 연관성이 논의되었던 초기 하드코어인 가바에 대한 경멸에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유럽에서는 브레이크코어라는 장르가 Belgium's Breakcore Gives Me Wood[24] (언더코바나 식보이와 같은 지역 밴드를 등장시킴), 네덜란드의 Breakcore A Go Go (FFF와 Bong-Ra가 운영), 렌의 Anticartel (Peace Off가 본거지로 하고 있음), 이후 베를린에서의 Wasted와 런던에서의 Bangface와 같은 레이브와 클럽 이벤트에 의해 확립되었다.[25]
브레이크코어는 개변과 분기가 일어나기 쉽다. 많은 신규 브레이크코어 아티스트(예: Mochipet)는 멜로디컬한 코드 진행과 복잡한 드럼 프로그래밍에 주목하고, 다른 아티스트는 여전히 왜곡된 하드코어 브레이크비트나 다크 에지 등의 음악적 영향(예: 헤비 메탈, 인더스트리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베네시안 스네어즈는 클래식 음악의 요소를 섞은 브레이크코어를 제작하고 있다.[26][27] 시트매트, 식보이, DJ 스코치 에그, 드롭 더 라임과 같은 다른 아티스트는 더 경쾌하고 재미있는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매쉬업, 해피 하드코어, 레이브와 같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다.[28] 브레이크코어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티스트 지망생들은 인터넷 곳곳에서 발견된다.
사회학자 앤드루 윌란은 ''Breakcore: Identity and Interaction on Peer-to-Peer''에서 베네시안 스네어즈는 "그 외의 스타일이 밀려날 정도로 브레이크코어와 동의어"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29] 그는 브레이크코어를 온라인과 ''Peer-to-Peer의 침투''가 본질적으로 그 발전에 연결되어 있는 음악 장르의 가장 좋은 예라고 덧붙였다.[30]
5. 2. 주요 아티스트
- COM.A
- 오베-낙스(Ove-Naxx)
- 사타닉 포르노 컬트 샵(Satanicpornocultshop)
- 후지코 메이진
- MARUOSA
- DJ 스카치 에그(DJ Scotch Egg)
- DJ 노리켄(DJ Noriken)
- 하세가와 하쿠시
- CDR
5. 3. 주요 레이블
- ROMZ Records
- Vol.4 Records
- http://mxcxhxcx.cocolog-nifty.com/ MURDER CHANNEL
- Superbad MIDI Breaks
- http://www.otherman-records.com// OTHERMAN RECORDS
6. 분포
브레이크코어 씬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다. C8, Widerstand(Eiterherd의 웹사이트, 현재는 없어짐)와 같은 온라인 포럼과 P2P를 통해 음악이 공유되고 논의된다.[50]
초기에는 일부 도시에 기반을 두었지만 현재는 장르 자체가 다양한 음악 스타일과 영향을 통합하여 미디어 확산 자체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경향을 보인다. 상대적으로 작은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 웹 붐 이전의 규모와 비교하면 계속해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
7. 평가
Vice는 브레이크코어를 관타나모만 수용소의 심문에서 사용된 음악과 비교하며, Venetian Snares를 이 장르의 대표적인 음악가로 칭찬했다.[20]
8. 주요 아티스트
브레이크코어는 다양한 하위 장르와 스타일을 포괄하며,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국가 | 아티스트 |
---|---|
일본 | COM.A, :en:Ove-Naxx, :en:Satanicpornocultshop, 후지코 메이진, MARUOSA, :en:DJ Scotch Egg, DJ 사카이 노리코, 하세가와 하쿠시, CDR |
기타 국가 | 봉-라, 도어마우스(Doormouse), 엔드유저(Enduser), 제이슨 포레스트(Donna Summer|도나 서머영어), 헤카테(Hecate), 이고르(Igorrr), 이글루고스트(Iglooghost), 키드606(Kid606), 네로스 데이 앳 디즈니랜드(Nero's Day at Disneyland), 루비 마이 디어(Ruby My Dear), 스퀘어푸셔, 레이조코 CJ(Reizoko Cj), 에이펙스 트윈, 베네치안 스네어스(Venetian Snares) |
8. 1. 일본
일본의 브레이크코어 음악가들은 다음과 같다.- COM.A
- :en:Ove-Naxx
- :en:Satanicpornocultshop
- 후지코 메이진
- MARUOSA
- :en:DJ Scotch Egg
- DJ 사카이 노리코
- 하세가와 하쿠시
- CDR
8. 2. 기타 국가
9. 레이블
브레이크코어는 초기 "하드코어 테크노"가 유럽에 정착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미국 밀워키의 Addict, 프랑스 렌의 Peace Off, 이탈리아 볼로냐의 Sonic Belligeranza, 런던의 Planet Mu와 같은 레이블들이 등장하며, 하드코어에 매쉬업과 인텔리전트 댄스 뮤직 요소를 더한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23]
유럽에서는 Belgium's Breakcore Gives Me Wood,[24] 네덜란드의 Breakcore A Go Go, 렌의 Anticartel, 베를린의 Wasted, 런던의 Bangface와 같은 레이브 및 클럽 이벤트가 브레이크코어 씬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25]
브레이크코어는 다양한 변화와 분기를 겪으며 발전했다. Mochipet과 같은 아티스트는 멜로디컬한 진행과 복잡한 드럼 프로그래밍에, 다른 아티스트들은 왜곡된 하드코어 브레이크비트나 헤비 메탈, 인더스트리얼 등의 영향을 받은 어두운 사운드에 집중했다. 베네시안 스네어즈는 클래식 음악 요소를 혼합한 브레이크코어를 선보였으며,[26][27] 시트매트, 식보이, DJ 스코치 에그, 드롭 더 라임 등은 매쉬업, 해피 하드코어, 레이브 요소를 차용해 밝고 경쾌한 사운드를 추구했다.[28]
사회학자 앤드루 윌란은 베네시안 스네어즈가 브레이크코어와 동의어가 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며, 브레이크코어가 온라인과 Peer-to-Peer 환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발전한 음악 장르의 대표적인 예라고 언급했다.[29][30]
주요 레이블은 다음과 같다.
국가 | 레이블 |
---|---|
일본 | |
기타 국가 |
9. 1. 일본
- ROMZ Records
- Vol.4 Records
- MURDER CHANNEL
- Superbad MIDI Breaks
- OTHERMAN RECORDS
9. 2. 기타 국가
- 애드 노이즈암
- 콕 록 디스코
- 하이멘 레코드
- 플래닛 뮤
- 서브라이트 레코드
- 타이거비트6
- 피스 오프
참조
[1]
서적
Energy Flash: A Journey Through Rave Music and Dance Culture
Soft Skull Press
[2]
서적
Energy Flash: A Journey Through Rave Music and Dance Culture
Soft Skull Press
[3]
서적
Energy Flash: A Journey Through Rave Music and Dance Culture
Soft Skull Press
[4]
웹사이트
"Rossz Csillag Alatt Szuletett" review
http://www.tinymixta[...]
[5]
간행물
Detrimentalist! review
The Wire
2008-07
[6]
간행물
Night Music
XLR8R
2008-12
[7]
서적
Breakcore: Identity and Interaction on Peer-to-Peer
https://dj.dancecult[...]
Cambridge Scholars Publishing
[8]
서적
Breakcore: Identity and Interaction on Peer-to-Peer
https://dj.dancecult[...]
Cambridge Scholars Publishing
[9]
서적
Breakcore: Identity and Interaction on Peer-to-Peer
https://dj.dancecult[...]
Cambridge Scholars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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