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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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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소피아 코폴라가 감독하고 각본을 쓴 2003년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빌 머레이와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아, 도쿄를 배경으로 각각 배우 밥 해리스와 젊은 여성 샬롯의 만남을 그린다. 영화는 두 주인공의 외로움, 문화적 차이, 그리고 예상치 못한 유대감을 탐구하며,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빌 머레이의 연기, 코폴라의 연출과 각본이 높이 평가되었으며, 아카데미 각본상, 골든 글로브 작품상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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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빌 머리의 캐릭터가 호텔 침대에 앉아 있고, 도쿄가 그의 뒤 창문에 보인다.
극장 개봉 포스터
감독소피아 코폴라
각본소피아 코폴라
제작소피아 코폴라
로스 카츠
출연빌 머레이
스칼릿 조핸슨
조반니 리비시
안나 패리스
후미히로 하야시
음악케빈 실즈
브라이언 레이첼
로저 조지프 매닝 주니어
촬영랜스 아코드
편집세라 플랙
제작사아메리칸 조에트로프
엘리멘탈 필름
배급사포커스 피처스 (미국)
토호쿠신샤 필름 (일본)
개봉일2003년 8월 29일 (텔류라이드 영화제)
2003년 9월 12일 (미국)
2004년 4월 17일 (일본)
상영 시간102분
제작 국가미국
일본
언어영어
제작비4백만 달러
흥행 수익1억 1870만 달러
일본어 제목
제목ロスト・イン・トランスレーション (로스토 인 토란스레숀)
한국어 제목
제목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 등장인물

빌 머리산토리의 히비키 위스키 광고 촬영을 위해 도쿄에 온 한물간 미국 영화 배우 밥 해리스 역을 맡았다. 스칼릿 조핸슨은 유명 사진작가인 남편 존(조반니 리비시 분)을 따라 일본에 온 젊은 예일 철학 전공 졸업생 샬롯 역을 연기했다. 애나 패리스는 샬롯과 함께 호텔에 머무는 허영심 많은 할리우드 여배우 켈리 역을 맡았다. 하야시 후지히로는 샬롯의 친구 찰리 역으로 출연한다.

2. 1. 주요 등장인물

배우역할비고
빌 머리밥 해리스한물간 영화 배우, 일본어 더빙: 에하라 마사시
스칼릿 조핸슨샬롯대학교 졸업반, 일본어 더빙: 사이토 리에
조반니 리비시샬롯의 남편이자 유명 사진 작가, 일본어 더빙: 스즈키 코스케
애나 패리스켈리할리우드 배우, 일본어 더빙: 코지마 사치코
하야시 후미히로찰리샬롯의 친구, 일본어 더빙: 코마타니 마사오
캐서린 램버트재즈 가수[27]
마태복음 미나미본인[4][5]
후지와라 히로시이름 없는 파티 손님[6]
Hiromix나이트클럽 손님크레딧 롤의 마지막에 등장 [7]
야마구치 아키라호텔 벨보이[8][9]


  • 기타
  • CM 디렉터 - 다이아몬드☆유카이
  • 가와사키(통역사) - 다케시타 아키코 (일본어 더빙: 키리야마 유미)
  • 콜걸 - 아스카 나호 (일본어 더빙: 마스고 시즈에)
  • 클럽 오너 - 이마이 시게오
  • 브랜드 "히스테릭 글래머" 디렉터 - 키타무라 노부히코
  • HIROMIX - 본인 (카메오 출연)
  • NIGO - 본인 (카메오 출연)
  • 후지와라 히로시 - 본인 (카메오 출연)
  • 나리야마 아키미츠 - 본인 (카메오 출연)
  • 미나미마고시 카즈요시 - 본인 (카메오 출연)

2. 2. 기타 등장인물

배역배우한국어 더빙일본어 더빙
찰리하야시 후미히로이철용코마타니 마사오
광고 사진가테츠로 나카손선근
밥의 남편낸시 스타이너이연희
일본인나오 아스카이연희
케리의 친구블레이크 크로포드김호성
호텔 직원김호성
미국인 사업가그레고리 페카류다무현
일본인류다무현
샬롯의 친구김지혜
가와사키다케시타 아키코이자옥키리야마 유미
미국인 사업가리처드 엘렌홍진욱
바텐더다나카 고이치홍진욱
재즈 가수캐서린 램버트
마태복음 미나미후지이 타카시
이름 없는 파티 손님후지와라 히로시[6]
나이트클럽 손님Hiromix[7]
호텔 벨보이야마구치 아키라[8][9]
CM 디렉터다이아몬드☆유카이
콜걸아스카 나호마스고 시즈에
클럽 오너이마이 시게오
브랜드 "히스테릭 글래머" 디렉터키타무라 노부히코
HIROMIX본인 (카메오 출연)
NIGO본인 (카메오 출연)
후지와라 히로시본인 (카메오 출연)
나리야마 아키미츠본인 (카메오 출연)
미나미마고시 카즈요시본인 (카메오 출연)


  • 재즈 그룹 "소셜리트"

포지션이름
피아니스트프랑수아 뒤 부아
보컬캐서린 램버트
기타리스트팀 레프먼


2. 3. 한국어판 성우진 (SBS, 2007년 7월 21일)

3. 줄거리

밥 해리스는 산토리의 히비키 위스키 광고 촬영을 위해 도쿄에 온 퇴물 미국 영화 배우이다. 그는 파크 하얏트 도쿄에 묵으며, 25년 된 결혼 생활의 문제와 중년의 위기로 인해 불행해한다. 샬롯은 유명 사진작가인 남편 존을 따라 호텔에 온 젊은 예일 철학 전공 졸업생이다. 샬롯은 결혼 생활에 의문을 품고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며, 이와 유사하게 염증을 느끼고 있다. 밥과 샬롯은 시차 적응과 문화 충격으로 고생하며 호텔 주변을 어슬렁거린다.

샬롯은 호텔에서 영화 홍보를 하는 켈리라는 허영심 많은 할리우드 여배우를 혐오한다. 밥과 샬롯은 호텔에서 자주 마주치고, 결국 호텔 바에서 서로를 소개한다. 몇 번의 만남 후, 존이 도쿄 밖에서 촬영을 하는 동안 샬롯은 밥을 도시에 초대하여 몇몇 현지 친구들을 만나게 한다. 그들은 도쿄에서의 저녁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함께 도시의 밤문화를 경험하며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른다. 그 후 며칠 동안 밥과 샬롯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그들의 우정은 더욱 깊어진다. 어느 날 밤, 둘 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샬롯의 개인적인 불확실성과 그들의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밥은 아내와 냉담한 대화를 나눈 후 호텔 바에서 만난 재즈 가수와 밤을 보낸다. 샬롯은 다음 날 아침 밥의 방에서 그 여자가 노래하는 것을 듣고, 그날 늦은 점심 식사로 함께 샤브샤브를 먹는 동안 밥과 샬롯 사이에 긴장이 흐른다. 그들은 저녁에 다시 만나고, 밥은 다음 날 도쿄를 떠날 것이라고 밝힌다.

밥과 샬롯은 화해하고 서로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호텔 바를 방문한다. 다음 날 아침, 밥이 호텔을 떠날 때, 그는 샬롯과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나누지만, 만족스럽지는 않다. 밥은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 붐비는 거리에서 샬롯을 보고 차를 세운 후 그녀에게 걸어간다. 그는 그녀를 껴안고 그녀의 귀에 무언가를 속삭인다. 밥은 키스를 하고 작별 인사를 나눈 후, 처음으로 미소를 지으며 떠난다.

4. 주제와 분석



영화의 오프닝 샷은 샬롯(스칼렛 요한슨)이 반투명한 분홍색 속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 있는 장면으로, 학자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장면은 존 카세레[53]의 사실주의 회화를 기반으로 하며, 1963년 영화 ''경멸''에서 브리지트 바르도가 연기한 카미유 자발의 첫 등장과 자주 비교된다.

슬레이트의 평론가 데이비드 에델스타인은 이 장면을 영화에서 유일하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칭찬했다.[15] 이 장면은 밥과 샬롯 사이의 로맨스를 예고하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하지만, 마리아 산 필리포는 "[코폴라]는 미를 위한 미의 일종의 지지를 넘어 어떤 주장도 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고 주장하는 등 다른 해석도 존재한다.

영화 학자 토드 케네디는 이 장면을 여성주의 영화 이론가로라 멀비의 남성적 시선 개념으로 해석하여, 샷이 "너무 오래 지속되어 어색해지며, 관객이 시선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만들고 심지어 의문을 제기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반면, 다른 평론가들은 이 장면이 샬롯의 대상화를 근본적으로 전복한다고 본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이 장면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말하며, "호텔 방에서 어슬렁거리는 달콤하고 어린 소녀의 힌트를 주는 것을 좋아했고, 그 다음에는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19]

4. 1. 주제

이 영화는 "단절된 것들과 연결의 순간을 찾는" 이야기로 묘사된다.[19] 문화적인 측면에서 밥과 샬롯은 일본으로의 외국 여행으로 인한 시차 적응과 문화 충격으로 인해 방향 감각을 잃는다. 밥은 이해할 수 없는 일본 광고 감독과의 상호 작용에 당황하며, 그의 의사소통의 의미가 통역자에 의해 "번역으로 인해 사라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밥과 샬롯은 모두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비슷한 정체성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경험들은 등장인물들이 도쿄의 도시 환경과 접촉하면서 더욱 심화된다. 파크 하얏트 도쿄는 등장인물들을 도시로부터 격리시키는 밀폐된 품질을 제공하며, 밥이 자신의 고통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기로 선택하는 장소이다. 이러한 소외감에 대한 공통된 인상은 밥과 샬롯이 개인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공통 기반을 만든다.[19]

영화는 중앙 등장인물들의 경험이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토드 맥고완은 영화를 자크 라캉의 정신 분석적 관점에서 읽으며, 영화가 자신의 삶과 관계에서 "부재"를 받아들이도록 장려한다고 주장한다. 루시 볼튼은 페미니스트적인 관점을 제시하며, 영화가 젊은 여성성에 대한 문제를 강조함으로써 페미니스트 철학자 루스 이리가레이의 생각을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한다.

4. 2. 내러티브

이 영화는 내러티브 구조 면에서 할리우드 주류 영화와는 다르게 플롯 사건이 거의 없다. 내러티브 사건은 대부분 밥과 샬롯의 관계 발전에 집중되어 있으며, 중앙 인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외부"적인 장애물은 거의 없다.[24] 이야기는 친밀한 순간의 특성을 강조하고, "우유부단한 무드 조각"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L'Avventura'', ''달콤한 인생'', ''화양연화''와 같은 영화를 영향으로 언급한다. 이 영화는 주류 로맨스 영화의 관습을 거부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초로의 할리우드 배우 밥 해리스(빌 머레이)는 산토리(Suntory) 위스키 TV CM에 200만달러를 받고 출연하기 위해 일본에 오고, 파크 하얏트 도쿄(Park Hyatt Tokyo)에 도착하지만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같은 호텔에 묵고 있는 샬롯(스칼렛 요한슨)은 유명 사진 작가인 남편 존(조반니 리비시)을 따라 일본에 왔다. 그녀는 대학을 갓 졸업하고 결혼한 지 2년밖에 안 되었지만, 존은 촬영 때문에 샬롯을 방치할 뿐만 아니라, 영화 홍보 때문에 우연히 같은 호텔에 있던 미국 여배우 켈리(안나 패리스)와 교류하느라 바쁘다. 샬롯은 도쿄 거리를 산책하거나 신사를 둘러보지만 허무함을 느끼고, 밥도 권태로운 25년의 결혼 생활에 지쳐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다.

어느 날 밤, 밥이 CM 촬영을 마치고 호텔 바에서 위스키를 마시는데, 샬롯이 웨이터를 통해 사케 잔을 건넨다. 며칠 후, 잠을 못 이루는 샬롯이 바에 가니 밥은 같은 자리에서 위스키를 마시고 있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생활과 결혼, 불면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다가 호텔 안에서 얼굴을 마주치면서 두 사람은 친해진다. 남편이 주말까지 일 때문에 자리를 비우게 되자, 샬롯은 일본인 친구를 만나기로 하고, 함께 밥을 초대한다. 두 사람은 친구들과 함께 밤의 도쿄를 돌아다닌다. 그 후에도 몇 번 함께 도쿄를 산책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우정이 싹튼다.

샬롯은 혼자 교토를 방문하고, 밥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지만, 그 외의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낸다. 밥이 호텔 바에서 위스키를 마시는데, 바 전속 보컬리스트가 말을 걸어오고,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다음 날 아침, 그녀가 있는 타이밍에 교토에서 돌아온 샬롯이 나타나지만, 여성의 목소리를 알아채고 방에 들어가지 않고 돌아간다. 그 후, 밥과 샬롯은 샤브샤브 식당에 가지만, 어색함은 풀리지 않는다.

밥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날 밤, 호텔의 화재 경보기가 울리고, 밥이 샬롯에게 말을 걸자, 두 사람은 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돌아오고, 호텔 바에 가서 술을 마신다. 방으로 돌아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밥은 샬롯의 두 뺨에 작별 키스를 한다.

다음 날 아침, 호텔을 체크아웃하는 밥이 샬롯의 방에 전화를 걸지만, 그녀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더 이상 만날 수 없을까 생각했을 때 샬롯이 호텔 로비에 나타나고, 두 사람은 서로 작별 인사를 한다. 공항으로 향하는 택시 창문으로, 밥은 도쿄의 혼잡한 틈에서 다시 샬롯의 뒷모습을 발견한다. 밥은 택시에서 내려 그녀를 쫓아가 말을 걸고, 인파 속에서 샬롯을 껴안는다. 밥이 그녀의 귓가에 무언가를 속삭이자, 샬롯은 울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밥은 샬롯에게 키스를 하고, 미소를 지으며 택시에 올라 공항으로 출발하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4. 3. 오프닝 샷

영화의 오프닝 샷은 샬롯이 반투명한 반투명 분홍색 속옷과 흰색 티셔츠를 입고 회색 스웨터를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36초 분량의 장면으로, 학자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이 장면은 존 카세레[53]의 사실주의 회화를 기반으로 하며, 1963년 영화 ''경멸''에서 브리지트 바르도가 연기한 카미유 자발의 첫 등장과 자주 비교된다.

슬레이트의 평론가 데이비드 에델스타인은 이 장면을 영화에서 유일하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칭찬했다.[15]

이 장면은 밥과 샬롯 사이의 로맨스를 예고하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다른 작가들은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마리아 산 필리포는 "[코폴라]는 미를 위한 미의 일종의 지지를 넘어 어떤 주장도 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고 주장한다. 킹은 이 이미지가 심미적, 에로틱한 품질을 조합하여 "미묘한" 매력과 "노골적인" 매력을 모두 포함하며, 이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가 주류와 독립 영화 사이의 위치를 나타낸다고 언급한다.

영화 학자 토드 케네디는 이 장면을 여성주의 영화 이론가로라 멀비의 남성적 시선 개념으로 해석하여, 샷이 "너무 오래 지속되어 어색해지며, 관객이 시선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만들고 심지어 의문을 제기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반면, 다른 평론가들은 이 장면이 샬롯의 대상화를 근본적으로 전복한다고 본다. 하슬렘은 "이 오프닝 샷에 대한 코폴라의 의도는 금기를 무시하고, 전통적으로 착취적인 영화에서 '돈이 되는 샷'으로 간주될 수 있는 것에 대한 기대를 훼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한다.[12] 볼턴은 샬롯의 "옷을 입지 않은 상태는 다른 사람이 보라고 디자인된 것이 아니라, 그녀가 방에 혼자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녀의 고독하고 명상적인 상태는 여성이 혼자 있을 경우 취할 가능성이 있는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그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이게 함으로써 그녀의 외모를 탈성애화한다"고 지적한다. 피오나 핸디사이드는 케네디의 개념을 더 자세히 설명하며, 이미지의 정지성은 관음적인 매력을 감소시키고 "시간의 무게 자체가 [샬롯]을 순수한 빈 아이콘적 스펙터클에서 벗어나 역사 자체의 물질적 문제로 끌어들인다"고 말한다.[16]

코폴라는 그 샷에 대한 설명을 요구받았을 때 "그것에 대한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냥 제가 영화를 시작하고 싶었던 방식입니다. 저는 호텔 방에서 어슬렁거리는 달콤하고 어린 소녀의 힌트를 주는 것을 좋아했고, 그 다음에는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19] 코폴라의 작품에 대해 광범위하게 글을 쓴 영화 학자 수잔 페리스는, 원래 시나리오에서 영화는 해리스의 도착으로 시작하여 샬롯의 호텔 장면으로 넘어갔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코폴라의 언급은 샷의 복잡성을 가리고 있다. 페리스는 처음 10초 동안 관객이 정지된 이미지를 보고 있다고 믿게 될 수 있으며, 샬롯이 허벅지를 움직일 때까지 지속된다고 관찰한다.

5. 제작

캡션 보기.
소피아 코폴라가 2003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홍보하고 있다.


영화의 오프닝 샷은 샬롯이 반투명 분홍색 속옷과 흰색 티셔츠를 입고 회색 스웨터를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36초 분량의 장면이다. 이 장면은 존 카세레[53]의 사실주의 회화를 기반으로 하며, 1963년 영화 ''경멸''에서 브리지트 바르도가 연기한 카미유 자발의 첫 등장과 자주 비교된다. 밥과 샬롯 사이의 로맨스를 예고하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코폴라는 이 샷에 대해 "그냥 제가 영화를 시작하고 싶었던 방식입니다. 호텔 방에서 어슬렁거리는 달콤하고 어린 소녀의 힌트를 주는 것을 좋아했고, 그 다음에는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19]

캡션 보기.


2023년, 산토리 창립 100주년과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등장 20주년을 기념하여, 코폴라는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하고, 그녀의 영화 장면과 아버지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원본 광고 장면을 섞은 회사의 기념 영상 연출을 요청받았다.[37][38]

5. 1. 각본

20대 초반에 대학을 중퇴한 후,[17] 코폴라는 패션과 사진 분야에서 다양한 직업을 시도하며 종종 도쿄를 방문했다.[18] 그녀는 이 기간을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며 도시를 배회하는 "일종의 위기"[17]라고 묘사했다.[19] 낯선 환경에서 시차 적응으로 고생하는 외국인으로서 초현실적인 느낌을 받으며 도쿄를 좋아하게 되었다.[20] 시간이 흘러 영화 제작을 직업으로 선택한 후, 그녀는 1999년 드라마 ''처녀 자살 소동'' 홍보를 위해 다시 도시를 찾아 파크 하얏트 도쿄에 머물렀다.[21]

코폴라는 이 홍보 투어에서 돌아온 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쓰기 시작했다.[22] 도쿄에서의 경험에 영향을 받아 그곳을 배경으로 한 각본을 쓰기로 결심했고,[21] 파크 하얏트 도쿄에서 "낭만적인 우울"을 경험하는 두 등장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구상하기 시작했다.[24] 코폴라는 도시의 네온사인에 오랫동안 매료되었고, 영화에서 도쿄가 "몽환적인 느낌"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상상했다.[18]

코폴라는 처음에 전통적인 각본 형태로 각본을 쓰지 않았는데, 이는 전체 줄거리를 파악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이다.[24] 대신, 그녀는 도쿄에서의 삶에 대한 개별적인 인상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은 문단"을 쓰고, 이를 각본으로 각색하기로 했다.[24] 그녀가 포함한 첫 번째 이미지 중 하나는 그녀의 친구 후미히로 하야시가 도쿄에서 일하던 당시 섹스 피스톨스의 "God Save the Queen"을 가라오케로 부르는 모습이었다.[19] 오빠 로만 코폴라의 도움을 받아 처음 20페이지를 쓴 후, 그녀는 더 많은 영감을 얻기 위해 도쿄로 돌아갔다.[22]

코폴라는 처음부터 빌 머레이가 밥 해리스 역을 맡아 "그의 더 섬세한 면을" 보여주고 싶어했다.[26] 샬롯 역에는 자신의 20대 초반의 혼란스러움과 당시 남편 스파이크 존즈와의 관계의 어려움을 반영했다.[28] 또한 J. D. 샐린저의 소설 ''프래니와 주이''에 나오는 프래니 글래스로부터 영감을 얻었다.[17]

밥과 샬롯의 관계는 ''빅 슬립''에서 필립 말로 (험프리 보가트)와 비비안 스턴우드 러틀리지 (로렌 바콜)의 역학 관계를 영감의 원천으로 삼았다.[22] 코폴라는 각본을 거의 다시 쓰지 않았다고 보고했으며,[13] 완성하는 데 6개월이 걸렸고,[22] 평균 장편 영화 각본보다 훨씬 짧은 75페이지로 마무리되었다.[30]

5. 2. 개발

코폴라는 빌 머레이 없이는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53] 머레이는 캐스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었지만, 연락하기 어려운 은둔형 외톨이로 알려져 있었다.[32] 코폴라는 끈질기게 그를 설득하며 몇 달 동안 전화 메시지와 편지를 보냈다.[29] 그녀는 머레이의 오랜 친구인 시나리오 작가 미치 글레이저에게 시나리오 초기 버전을 주고 설득을 부탁하기도 했다.[28] 글레이저는 이야기에 깊은 인상을 받아 머레이에게 자주 전화했지만, 머레이는 대답하지 않았다.[32][28] 약 1년 후, 머레이는 코폴라와 만나 영화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28] 그는 "그녀는 나를 그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 그녀를 실망시킬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라며 역할을 수락했다.[33]

머레이의 동의에도 불구하고, 코폴라는 그와 정식 계약을 맺지 않아 그의 말에 의존해야 했다.[22] 그녀는 이를 "신경이 곤두서는" 일이라고 묘사하며 그가 촬영장에 나타날지 걱정했다.[22] 그녀는 이전에 머레이와 함께 작업했던 웨스 앤더슨 감독과 이 문제를 논의했고, 그는 "그가 하겠다고 말하면, 그는 나타날 것입니다."라고 격려했다.[22] 샬롯 역에는 ''매니와 로''에서 요한슨의 연기를 인상 깊게 보았고,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진 귀여운 소녀"로 기억했다.[21] 코폴라는 오디션 없이 요한슨에게 역할을 제안했고, 요한슨은 이를 수락했다.[35]

코폴라는 프로젝트에 개인적인 투자를 느꼈기 때문에 최종 편집 권한을 유지하고 싶었고, 북미 스튜디오와의 배급 계약이 자신의 영향력을 위협할까 봐 두려워했다.[22] 또한, 시나리오가 짧고 머레이의 정식 참여가 부족했기 때문에 스튜디오가 지원을 제공할 가능성은 낮았다. 대신, 그녀와 그녀의 에이전트는 4백만 달러의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해 여러 회사에 해외 배급권을 판매하기로 했다.[22] 여러 배급사로부터 자금을 조달하여, 코폴라는 단일 재정 후원자의 영향력을 줄였다. 머레이가 도쿄에 나타날지 여전히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코폴라는 예산의 100만 달러를 사용했다.[22] 그가 촬영 며칠 전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매우 안도했다.[36]

빌 머레이의 캐릭터가 산토리 광고 캠페인을 하는 아이디어는 코폴라의 아버지인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70년대 산토리 위스키 광고에서 비롯되었다.[37][38]

5. 3. 촬영

주요 촬영은 2002년 9월 29일에 시작되어[40] 27일 동안 진행되었다.[21] 4억달러의 제한된 예산과 촉박한 일정으로 인해 일주일에 6일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허가 없이 "런앤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코폴라는 소규모 촬영팀과 최소한의 장비를 사용하여 기동성을 확보하고자 했다.[26] 리허설은 몇 번만 진행되었고, 일정은 유동적으로 운영되었다. 때로는 더 나은 장면을 위해 촬영 계획을 포기하고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촬영하기도 했다.[41] 각본이 간결했기 때문에 누락된 세부 사항은 촬영 중에 채워졌으며, 코폴라는 특히 머레이의 대사에 상당한 양의 즉흥성을 허용했다.[13] 예를 들어, 밥이 산토리 위스키 광고 사진을 찍는 장면에서 코폴라는 머레이에게 사진사가 "로저 무어"와 같이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이름을 속삭이도록 하여 그의 즉흥적인 반응을 유도했다.[13][27]

핵심 촬영 스태프는 코폴라가 도쿄로 초청한 미국인이었지만, 대부분의 스태프는 현지에서 고용되었다.[41] 이로 인해 제작에 어려움이 발생했는데, 대부분의 일본인 스태프가 코폴라와 영어로 소통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양측은 모두 이중 언어 구사자인 보조 감독과 가퍼의 통역에 의존해야 했다.[26] 통역 과정에서 잦은 지연과 문화적 오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코폴라는 미국에서는 평범한 촬영이라 할지라도 레스토랑에서의 촬영이 10~15분 지연된 것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는 레스토랑 주인이 무례하다고 느끼게 했다. 결국 레스토랑 주인은 스태프의 조명을 껐고, 영화의 일본인 로케이션 매니저는 사임했다.[22] 코폴라는 자신의 스태프에게 익숙하지 않은 방식을 강요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식 영화 제작 방식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26]

코폴라는 영화의 시각화를 위해 촬영 감독 랜스 아코드와 긴밀히 협력했다. 그녀는 아코드와 다른 핵심 스태프들에게 영화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시각적 스타일을 담은 사진집을 보여주었다.[13] 밥의 고립감을 부각시키기 위해 코폴라와 아코드는 호텔에서 고정된 샷을 사용하고 눈에 띄는 카메라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또한 비디오 촬영 대신 필름 촬영을 선택했는데, 이는 이야기의 낭만적인 분위기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26] 코폴라는 "필름은 약간의 거리를 주는데, 이것이 나에게는 기억처럼 느껴진다. 비디오는 현재 시제에 가깝다"라고 말했다.[26] 아코드는 새로운 필름 재고가 과도한 조명의 필요성을 줄여줄 것이라고 믿고 야외 밤 촬영에는 코닥 비전 500T 5263 35mm 필름을, 주간에는 코닥 비전 320T 5277 필름을 사용했다. 영화의 대부분은 아톤 35-III 카메라로 촬영되었으며, 좁은 공간에서는 Moviecam Compact가 사용되었다.

아코드는 고속 필름 재고를 사용하여 가능한 한 자주 가용광을 활용하고[42] 필요할 때만 인공 조명을 보충했다. 그는 도쿄 시내 거리의 자연광을 활용하여 야외 밤 촬영을 위해 별도의 조명을 설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파크 하얏트 도쿄 실내 장면의 경우, 호텔의 실제 조명에 주로 의존하여 넓게 열린 조리개로 촬영하고 호텔 창문의 반사를 제거하기 위해 빛을 차단했다. 아코드는 가용광에 의존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일본인 전기 기술자들이 조명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코드는 필름 재고가 낮은 조명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고 확신했고, 결국 영화의 많은 부분을 두 스톱 노출 부족으로 촬영했다.[42]

촬영 장소는 대부분 촬영 당시 실제 운영 중인 사업체와 공공 장소였다. 파크 하얏트 도쿄의 객실, 바, 수영장[43], 도쿄의 시부야 교차로[44][45], 조간지(나카노, 도쿄)[46][47], 가부키초의 야스쿠니도리[48], 한조몬선과 긴자선 플랫폼의 오모테산도역[49], 나카메구로역 주변[50][7], 교토의 헤이안 신사[39]난젠지[46], 도쿄 의과대학[51], 신주쿠역 근처 니시신주쿠의 주오도리(북위 35° 41′ 21.8″ 동경 139° 41′ 50.3″)[52] 등이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다.

공공 거리와 지하철에서는 촬영 허가를 받지 않고[53] 도시 행인들을 엑스트라로 활용했다.[26] 코폴라는 촬영을 "다큐멘터리 스타일"[21]이라고 설명하며, 경찰의 제지를 우려하여 최소한의 스태프만 유지했다.[26] 호텔에서는 손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 장소 촬영이 오전 1시 또는 2시까지로 제한되었다. 밥과 샬롯이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는 장면에서 코폴라는 각본상의 대사에 만족하지 못했고, 머레이는 즉흥적으로 요한슨의 귀에 무언가를 속삭였다.[13] 너무 조용해서 알아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코폴라는 오디오 더빙을 고려했지만, 결국 "그들 사이에 두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13] 제작 완료 후, 코폴라는 뉴욕시에서 세라 플랙이 편집한 10주 분량의 편집을 감독했다.[54]

6. 사운드트랙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2003년 9월 9일 Emperor Norton Records에 의해 발매되었다.[59]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주로 슈게이징드림 팝 장르의 인디 록얼터너티브 록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운드트랙에는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의 프론트맨인 케빈 쉴즈가 이 영화를 위해 작곡한 4곡의 오리지널 트랙이 포함되었다.[60]

사운드트랙에는 데스 인 베가스, 피닉스, 스퀘어푸셔, 세바스티앙 텔리에, 해피 엔드 등의 아티스트와 그룹의 곡이 수록되었다.[60] 또한, 더 제수스 앤 메리 체인의 "Just Like Honey"가 수록되었다.[60] 영화를 위해 제작된 다른 트랙으로는 브라이언 레이첼과 로저 조셉 매닝 주니어가 공동 작곡한 2곡과 에어가 작곡한 1곡이 있다.[60]

사운드트랙에는 수록되지 않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곡으로는 엘비스 코스텔로의 "(What's So Funny 'Bout) Peace, Love, and Understanding" 커버와 프리텐더스의 "Brass in Pocket" 가라오케 공연이 있다. 록시 뮤직의 "More Than This"는 보너스 트랙으로 포함되어 있다.[13]

음악은 영화의 분위기와 톤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시차로 인한 몽롱하고, 마취된 듯한, 분리된 인상을 불러일으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소외감과 단절감에 대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115]

7. 개봉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2003년 8월 29일 미국 텔루라이드 영화제에서 초연되었고,[2] 그 후 일주일 동안 제6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와 2003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상영되었다.[2] 아카데미상과 같은 주요 상의 후보 지명 시기에 영화가 잊혀질 수 있다는 위험 때문에, 포커스 피처스 공동 사장 제임스 섀머스와 데이비드 린데는 영화의 품질과 초기 마케팅 캠페인, 그리고 다른 영화와의 경쟁 부족과 같은 요소를 바탕으로 조기 개봉일을 선택했다고 언급했다.[65]

개봉 4주차인 10월 3일에 882개 극장으로 확대되어 영화 상영 기간 중 가장 많은 극장 수를 기록했다.[68]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10월 13일까지 총 185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할리우드 리포터''는 "관객들이 항상 이러한 종류의 고급 자료에 반응하지 않는 중소 규모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언급했다.[65] 이후 극장 수가 점차 감소했지만, 제76회 아카데미상 후보에 지명된 후 다시 확대되었다.

7. 1. 마케팅

영화 편집이 끝나기 전까지 코폴라는 미국과 캐나다 배급권을 판매하지 않았다.[30] 2003년 2월, 감독은 해외 배급 대부분을 이미 판매한 회사인 포커스 피처스의 국내 임원들에게 영화를 보여주었다.[30] 이전 계약은 포커스에 중요한 의미를 지녔는데, 경쟁 구매자들이 아메리카 필름 마켓의 포커스 사무실에서 3분짜리 예고편만 볼 수 있도록 제한되었다고 불만을 제기하는 동안 포커스는 영화에 대한 특권적인 접근 권한을 얻었기 때문이다.[64] 코폴라는 처음에는 국내 배급권을 500만달러에 제안했지만, 포커스가 영화를 위해 확보한 국제 거래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400만달러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30]

포커스가 참여하자, 전통적인 "인디 스타일" 마케팅 캠페인을 활용하여 영화를 홍보하기 시작했다. 이 전략에는 2003년 9월 개봉 훨씬 전에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을 생성하는 것이 포함되었다.[65] 배급사는 2003년 여름 내내 사전 언론 시사회를 마련했고, 이를 잡지 홍보 캠페인과 결합했다.[65] 포스터와 예고편은 빌 머레이의 인지도를 강조하고, 더 넓은 관객의 관심을 끌 만한 영화의 코믹 시퀀스에서의 그의 연기를 부각시켰다. 개봉 직전, 포커스는 영화제에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출품하고 코폴라와 머레이가 참여하는 질의응답 패널을 포함한 "친밀한 미디어 시사회"를 개최했다.[30] 이러한 마케팅 전술 중 많은 부분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영화를 홍보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는 주요 텔레비전 광고와 같이 할리우드 주류에서 흔히 사용되는 더 비용이 많이 드는 전략에서 벗어난 것이었다.

7. 2. 극장 개봉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2003년 8월 29일 미국 텔루라이드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2] 그 후 일주일 동안, 제6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와 2003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상영되었다.[2] 2003년 9월 12일, 미국 주요 도시의 23개 극장에서 제한 상영으로 일반에 공개되었다.[66] 이 영화는 사전 시사회를 통해 이미 오스카 경쟁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으며, 상을 노리는 인디 영화로서는 예상보다 몇 주 일찍 개봉한 것으로 알려졌다.[65]

이 영화는 첫 주말에 92.5만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다음 주에는 미국의 25대 주요 시장에서 23개 극장에서 183개로 확장되었다.[65][66] 그곳에서 주말 동안 262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려 영화의 총 예산을 거의 회수했다.[67] 10월 3일, 개봉 4주차에 광범위 개봉을 시작하여 박스 오피스 차트에서 7위에 올랐다.[68]

2003–2004년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에서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가 상영된 극장 수를 보여주는 그래프
[68]

영화는 12월 말 117개 극장에서 1월 말까지 약 632개로 확대되었으며, 결국 3월 25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상영을 종료하고 446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68] 해외 개봉 수익은 7410만달러로, 전 세계 총 수익은 11870만달러를 기록했다.[68]

7. 3. 홈 미디어

2004년 2월 3일, 영화의 DVD영어가 출시되었으며, 삭제 장면, 비하인드 스토리, 머레이와 코폴라의 영화에 대한 대화, 그리고 케빈 쉴즈가 영화를 위해 작곡한 오리지널 곡 중 하나인 "City Girl"의 뮤직 비디오가 포함되어 있다.[30] 포커스 피처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영화 홍보 효과를 활용하고자, 오스카상 후보 발표 직후 영화가 여전히 극장에서 상영 중일 때 홈 미디어를 출시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30] 2023년 6월, 키노 로버는 영화의 새로운 4K 스캔을 특징으로 하는 Ultra HD 블루레이로 영화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8. 평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빌 머레이의 연기와 소피아 코폴라의 연출 및 각본에 대해 평론가들로부터 광범위한 호평을 받았다.[76][77]

로튼 토마토에서는 232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95%의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평균 8.4/10의 평점을 받았다. 로튼 토마토는 "유머와 미묘한 비애를 효과적으로 조화시킨 소피아 코폴라는 빌 머레이와 스칼렛 요한슨 모두를 위한 쇼케이스 역할을 하는 감동적이고 우울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고 평했다.[76] 메타크리틱에서는 44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100점 만점에 평균 91점을 받아 "만장일치 호평"을 받았다.[77]

비평가들은 밥 역을 맡은 빌 머레이의 연기를 칭찬하며, 그가 코믹한 이미지와 진지한 역할을 훌륭하게 결합했다고 평가했다. 로저 이버트는 이 영화에 별 넷 만점을 부여하고 올해 최고의 영화 2위로 선정하며, "냉소적이면서도 재미있고, 동시에 달콤하고 슬프다"라고 묘사했다.[79]

소피아 코폴라의 각본과 연출 역시 호평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케네스 투란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신랄하고 달콤하며, 틀림없이 재미있고 매우 잘 관찰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81] 샬롯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도 호평을 받았으며, 투란은 요한슨이 "과도하게 익숙할 수 있는 캐릭터를 완전히 생생하게 만들어낸다"라고 덧붙였다.[81]

한편, 이 영화는 일본 문화에 대한 묘사가 오리엔탈리즘적 인종적 고정관념을 담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106] 영화 제작자 E. 코한 파이크는 이 영화의 코미디가 "일본인들의 '타자성'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일본인에 대한 균형 잡힌 묘사에 실패했다고 주장했다.[106] 소피아 코폴라는 이러한 비판에 대해 "모든 것이 진실에 기반한다면, 웃고 즐거워할 수 있지만, 또한 문화를 존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도쿄를 정말 좋아하고 악의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20]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후보에 올랐다.[111][112][113] 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시상식수상 부문수상자결과
제76회 아카데미상최우수 오리지널 각본상소피아 코폴라수상
골든 글로브상최우수 작품상 – 뮤지컬 또는 코미디수상
골든 글로브상최우수 남우주연상 – 영화 뮤지컬 또는 코미디빌 머레이수상
골든 글로브상최우수 각본상소피아 코폴라수상
제57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최우수 남우주연상빌 머레이수상
제57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최우수 여우주연상스칼렛 요한슨수상
제57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최우수 편집상사라 플랙수상
제19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최우수 작품상수상
제19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최우수 감독상소피아 코폴라수상
제19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최우수 남우주연상빌 머레이수상
제19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최우수 각본상소피아 코폴라수상
제8회 골든 새틀라이트 어워드최우수 영화 – 코미디 또는 뮤지컬수상
제8회 골든 새틀라이트 어워드최우수 남우주연상 – 코미디 또는 뮤지컬빌 머레이수상
제8회 골든 새틀라이트 어워드최우수 오리지널 각본상소피아 코폴라수상
보딜상최우수 미국 영화수상[114]
세자르상최우수 외국어 영화수상[115]



이 외에도 호주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외국어 영화,[116] 프랑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117] 독일 영화상,[118] 나스트로 다르젠토 최우수 외국 감독,[119] 베니스 국제 영화제 수상,[122][2] 샌프란시스코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작품상 및 최우수 남우주연상,[123] 토론토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및 최우수 각본상,[124] 밴쿠버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작품상[125]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8. 1. 비평가들의 반응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빌 머레이의 연기, 소피아 코폴라의 연출과 각본에 대해 광범위한 호평을 받았다.[76][77]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232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95%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8.4/10이다. 이 사이트의 비평가들은 "유머와 미묘한 비애를 효과적으로 조화시킨 소피아 코폴라는 빌 머레이와 스칼렛 요한슨 모두를 위한 쇼케이스 역할을 하는 감동적이고 우울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라고 평했다.[76] 메타크리틱에서 이 영화는 44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평균 91/100점을 받아 "만장일치 호평"을 받았다.[77]

비평가들은 밥 역을 맡은 머레이의 연기를 널리 칭찬했으며, 그가 이미 널리 알려진 코믹한 페르소나와 결합된 더욱 진지한 역할을 소화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데이비드 에델스타인은 이 영화가 "우리가 기다려온 빌 머레이의 연기"라고 주장하며, "그의 두 개의 모습이 여기서처럼 함께 모여 그 웃긴 거리감과 그로부터 생겨난 깊고 지속적인 고립감을 연결하는 방식은 없었다"고 덧붙였다.[15]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워츠바움은 머레이의 연기를 오스카상 감이라고 평가하며 그의 "가장 취약하고 꾸밈없는" 연기라고 칭찬했다. 그녀는 그가 더 섬세한 역할을 소화하고 영화의 코믹 시퀀스에서 즉흥 연기를 펼친 점을 칭찬했다.[78] 로저 이버트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 별 넷 만점을 부여하고 올해 최고의 영화 2위로 선정했으며, 이 영화를 "냉소적이면서도 재미있고, 동시에 달콤하고 슬프다"라고 묘사했다.[79] 뉴욕 타임스의 비평가 엘비스 미첼도 비슷한 칭찬을 보내며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머레이의 영화"라고 칭하고, 이 배우가 "연기를 전혀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완전히 현실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고 언급했다.[80]

코폴라도 그녀의 각본과 연출로 비슷한 수준의 호평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케네스 투란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가 "신랄하고 달콤하며, 틀림없이 재미있고 매우 잘 관찰된 작품으로, … 코폴라를 독특한 감성과 그것을 표현할 수단을 갖춘 성숙한 재능으로 만들었다"라고 평했다.[81] 칭찬의 상당 부분은 특히 그녀의 섬세함과 분위기에 대한 주목에 쏠렸다. 버라이어티의 데이비드 루니는 이 영화를 "무드 영화"라고 칭찬하며, "유머와 비애의 솜씨 있는 균형이 즐겁고 우울한 경험을 만들어낸다"고 덧붙였다.[82] 마찬가지로, 살롱의 비평가 스테파니 자카렉은 코폴라를 감정을 예술적으로 묘사하는 절제된 내러티브 스타일을 가진 "스텔스 드라마 작가"라고 칭찬했다. 그녀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코폴라를 뛰어난 영화 제작자로 만드는 친밀한 이야기로 칭찬했다.[83]

요한슨의 샬롯 역에 대한 칭찬도 있었다. 루니는 그녀가 "풍부한 내면의 삶을 가진 관찰력 있고 의문을 품는 여성으로 훌륭하게 절제된 연기를 보여준다"라고 평했고, 투란은 요한슨이 "과도하게 익숙할 수 있는 캐릭터를 완전히 생생하게 만들어낸다"라고 덧붙였다.[81]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235명 이상의 비평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었으며,[93] 개봉 후 몇 년 동안 다른 "최고의"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페이스트는 "2000년대 최고의 영화 50편" 목록에서 7위를 차지했으며,[94]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10년간 최고의 영화 10편 목록에서 9위를 차지했으며,[95] 이 영화는 2016년 177명의 비평가 투표를 기반으로 한 BBC의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편 목록에서 22위를 차지했다.[96] 2021년 미국 작가 조합은 이 영화의 각본을 21세기 최고의 각본 19위로 선정했다.[97]

8. 2. 인종적 고정관념에 대한 비판

이 영화는 일부 오리엔탈리즘적인 인종적 고정관념을 묘사했다는 비판을 받았다.[106] 영화 제작자 E. 코한 파이크는 이 영화의 코미디가 "일본인들의 '타자성'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일본인에 대한 균형 잡힌 묘사에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파이크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일본인을 완전한 인간으로 묘사해야 할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차별, 즉 인종차별을 구성한다"고 썼다.[106] 예술가 키쿠 데이는 ''가디언''에 "일본인에게 존엄성을 조금이라도 부여하는 장면은 없다. 관객들은 이 작고 노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웃도록 망치질을 당한다"고 썼다.[107]

일본 배급사들은 이 영화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우려했다.[108] ''요미우리 신문''의 평론가 츠치야 요시로는 소피아 코폴라의 일본 묘사가 "터무니없이 편향되고 진부하다"고 썼다.[109] 고정관념 묘사에 대한 인식은 또한 한 아시아계 미국인 단체가 제76회 아카데미상에서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반대 투표를 하도록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이어졌다.[110]

영화 학자 호마이 킹은 이 영화가 오리엔탈리즘적 고정관념에 반하는 데는 거의 기여하지 못했지만, 일본 묘사가 이루어지는 관점을 확립하는 데에도 실패했다고 주장하며, "영화는 도쿄 자체가 아니라 도쿄에 대한 서구의 인식... 가 진짜 주제임을 충분히 명확하게 밝히지 않는다. 일본이 피상적이고, 부적절하게 에로틱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일 때, 우리는 이러한 시각이 코폴라의 것인지, 그녀의 등장인물의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할리우드 영화적 상상력의 것인지 전혀 확신할 수 없다"고 썼다.[45] 킹은 샬롯이 꽃꽂이와 같은 경험에서 느끼는 소외감과 같은 묘사가 이 영화가 오리엔탈리즘적인 "일본 전통을 위안의 근원으로 삼는 신화"를 삼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썼지만, 이 영화는 종종 조잡한 농담과 일본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미친" 또는 "극단적인" 것으로 묘사함으로써 일본을 등장인물들에게 "차이"의 근원으로 위치시킨다고 주장했다.[130]

코폴라는 비판에 놀라며 "모든 것이 진실에 기반한다면, 웃고 즐거워할 수 있지만, 또한 문화를 존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도쿄를 정말 좋아하고 악의가 없습니다... 모든 일에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 말이죠."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영화가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하며, 일본어 화자의 영어 /r/ 및 /l/ 발음 인식과 같은 예를 들었는데, 이는 일일 통화표에 나타났다.[20]

8. 3. 수상 내역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소피아 코폴라의 연출 및 각본, 빌 머레이와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에 대해 다양한 부문에서 상을 받고 후보로 지명되었다.[111][112][113]

시상식수상 부문수상자결과
제76회 아카데미상최우수 오리지널 각본상소피아 코폴라수상
제76회 아카데미상최우수 작품상후보
제76회 아카데미상최우수 감독상소피아 코폴라후보
제76회 아카데미상최우수 남우주연상빌 머레이후보
골든 글로브상최우수 작품상 – 뮤지컬 또는 코미디수상
골든 글로브상최우수 남우주연상 – 영화 뮤지컬 또는 코미디빌 머레이수상
골든 글로브상최우수 각본상소피아 코폴라수상
제57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최우수 남우주연상빌 머레이수상
제57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최우수 여우주연상스칼렛 요한슨수상
제57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최우수 편집상사라 플랙수상
제19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최우수 작품상수상
제19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최우수 감독상소피아 코폴라수상
제19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최우수 남우주연상빌 머레이수상
제19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최우수 각본상소피아 코폴라수상
제8회 골든 새틀라이트 어워드최우수 영화 – 코미디 또는 뮤지컬수상
제8회 골든 새틀라이트 어워드최우수 남우주연상 – 코미디 또는 뮤지컬빌 머레이수상
제8회 골든 새틀라이트 어워드최우수 오리지널 각본상소피아 코폴라수상
보딜상최우수 미국 영화수상[114]
세자르상최우수 외국어 영화수상[115]
호주 영화 비평가 협회상최우수 외국어 영화수상[116]
프랑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수상[117]
독일 영화상수상[118]
나스트로 다르젠토최우수 외국 감독수상[119]
베니스 국제 영화제수상[122][2]
샌프란시스코 영화 비평가 협회상최우수 작품상수상[123]
샌프란시스코 영화 비평가 협회상최우수 남우주연상빌 머레이수상
토론토 영화 비평가 협회상최우수 작품상수상[124]
토론토 영화 비평가 협회상최우수 남우주연상빌 머레이수상
토론토 영화 비평가 협회상최우수 각본상소피아 코폴라[124] (야만적 침략의 데니 아르캉과 공동 수상)수상
밴쿠버 영화 비평가 협회상최우수 작품상수상[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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