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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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표그룹은 레미콘, 골재, 시멘트 등 건자재 생산을 담당하는 기업 집단이다. 주요 계열사로는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가 있으며, 삼표피앤씨, 삼표레일웨이, 엔알씨 등 여러 회사가 있다. 과거 풍납토성 부지 불법 매립, 농경지 폐기물 불법 매립, 경쟁사 영업비밀 갈취, 경기도 일대 슬러지 불법 매립, 포천 슬러지 불법 매립 등 상습적인 불법 행위로 여러 차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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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그룹 - 삼표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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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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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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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기업 형태 | 주식회사 |
산업 분야 | 건설업 제조업 |
설립일 | 1966년 7월 15일 (삼표산업) |
설립자 | 정주영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가 |
핵심 인물 | 정창길 (대표이사) |
사업 | |
주요 사업 | 골재 채취 및 생산 레미콘 제조 및 판매 시멘트 제조 및 판매 건설 자재 유통 부동산 개발 물류 서비스 |
자회사 | |
주요 자회사 | 삼표산업 삼표시멘트 삼표레일웨이 에스피네이처 |
기타 정보 | |
웹사이트 | 삼표그룹 공식 웹사이트 |
2. 계열사
삼표그룹의 주요 계열사는 다음과 같다.
회사명 | 주요 사업 |
---|---|
삼표산업 | 레미콘, 골재 등 건자재 생산 |
삼표시멘트 | 시멘트 제조 및 판매 |
삼표피앤씨 | - |
삼표레일웨이 | - |
엔알씨 | - |
팬트랙 | - |
홍명산업 | - |
삼표자원개발 | - |
삼표해운 | - |
2. 1. 삼표산업
삼표산업은 삼표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레미콘, 골재 등 건자재 생산을 담당한다.[1]
2. 2. 삼표시멘트
삼표시멘트는 삼표그룹의 계열사로, 시멘트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한다.2. 3. 기타 계열사
- 삼표피앤씨
- 삼표레일웨이
- 엔알씨
- 팬트랙
- 홍명산업
- 삼표자원개발
- 삼표해운
3. 상습 불법 행위
삼표그룹은 반복적으로 불법 행위를 저질러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 문화재 훼손 및 불법 매립: 1979년부터 1980년 사이, 삼표산업(당시 ㈜삼표)은 풍납토성 서성벽 일대에 공장과 컨베이어벨트를 설치하고 폐콘크리트 덩어리를 불법 매립하여 문화재를 훼손했다.[2]
- 농경지 폐기물 불법 매립: 2010년과 2011년, 농경지에 대량의 폐기물을 불법 매립하여 수원지방검찰청에 적발되었다.[3]
- 영업비밀 침해: 2013년 말, 경쟁사의 영업비밀을 빼돌려 검찰 수사를 받았다.[4]
- 경기도 일대 슬러지 불법 매립: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경기도 광주시, 용인시, 안성시 일대 상수원 보호구역 농경지 등에 슬러지(무기성 오니)를 불법 매립하여 73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4]
- 포천 슬러지 불법 매립: 2009년부터 2013년 10월까지, 포천시에 슬러지를 불법 매립했다.[3]
이러한 불법 행위들은 삼표그룹의 윤리 의식 부재와 환경 문제에 대한 안일한 태도를 보여준다.
3. 1. 풍납토성 부지 불법 매립
1979년부터 1980년까지 삼표산업(당시 ㈜삼표)은 풍납토성 서성벽 일대에 공장과 컨베이어벨트를 설치하면서 폐콘크리트 덩어리 1,500t을 불법 매립했다. 이는 1963년 문화재로 지정된 부지를 훼손한 것으로, 문화재보호법 위반에 해당한다.[2]2018년 1월 18일, 서울특별시 송파구는 풍납토성 서성벽 발굴 현장에서 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국가지정문화재 훼손으로 수사를 의뢰했다.[1]
서울송파경찰서는 국토지리정보원의 항공사진을 검토한 결과, 해당 위치에 공장을 운영한 것은 삼표뿐이라는 점을 근거로 콘크리트 설치 주체를 삼표(2013년 ㈜삼표산업으로 분리)로 추정했다. 또한, "공장을 설치하고 컨베이어벨트를 설치하면서 콘크리트 구조물을 다졌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삼표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했으나, 공소시효 만료로 내사 종결했다.[2]
3. 2. 농경지 폐기물 불법 매립
㈜삼표는 2010년과 2011년 농경지에 대량의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하여 수원지방검찰청에 적발되었다.[3]3. 3. 경쟁사 영업비밀 갈취
2013년 말 ㈜삼표는 경쟁사의 영업비밀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4]3. 4. 경기도 일대 슬러지 불법 매립
㈜삼표는 2010년 5월부터 2013년 7월까지 터파기 현장 등에서 채취한 돌덩어리를 자갈과 모래로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인 무기성 오니(슬러지)를 운반업체 5곳을 이용해 경기도 광주시, 용인시, 안성시 일대 상수원 보호구역 농경지 등에 불법 매립(폐기물관리법 위반)하였고, 이로 인해 73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하였다.[4]2014년 1월 7일 경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 사업소장 김모씨와 운반업체 대표 홍모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4]
3. 5. 포천 슬러지 불법 매립
㈜삼표는 2009년부터 2013년 10월까지 자갈이나 모래를 생산할 때 나오는 사업장 폐기물인 무기성 오니(슬러지)를 최대 수십만 톤 불법 매립하였다(㈜삼표산업 설립 이후부터는 삼표산업이 행함).[3] 삼표산업은 처리 비용을 아끼기 위하여 이를 불법 매립하였고, 2013년 10월부터 포천시청이 의정부지방검찰청의 수사 지휘를 받으며 조사를 벌였다.[3]참조
[1]
뉴스
풍납토성 성벽 폐콘크리트로 훼손…송파구, 경찰 수사 의뢰
https://www.yna.co.k[...]
2018-01-24
[2]
뉴스
경찰 "풍납토성 훼손자 삼표로 추정…공소시효 탓 처벌불가"
https://www.yna.co.k[...]
2018-06-04
[3]
뉴스
“삼표산업, 5년간 폐기물 불법 매립했다”
http://www.sisajourn[...]
2014-06-03
[4]
뉴스
삼표, 폐기물 불법 매립 ‘도덕적 해이’ 심각
https://blog.nav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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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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