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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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진희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여러 정당에서 활동하며 국회의원, 대전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21년 민생당 대표에 당선되었으나 당적 소멸 문제로 대표직 수행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대법원 판결을 통해 2024년 3월 당대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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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희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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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이름 | 서진희 |
원어명 | 徐眞姬 |
로마자 표기 | Seo Jin-hui |
출생일 | 1978년 3월 23일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정치인 |
소속 | 기후민생당 |
경력 |
2. 생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목원대학교 대학원 재학 중이던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서구 을 지역구에 통합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사즉생 생즉사'로 임할 것을 요구하는 글을 썼다는 이유로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후 박범계 후보가 공천을 받았고, 서진희는 공천 결과에 불복하여 탈당 후 정통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12년 통합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중앙선관위 조직위원회 상생분과위원장을 맡았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대전 서구청장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했다. 2016년에는 국민의당에 입당하여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을 신청했지만 탈락했고, 안철수 대통령 후보 중앙당선대위 국민승리본부 대전총괄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국민의당에서 분당된 민주평화당 창당 과정에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출마하지 않았다. 같은 해 8월 민주평화당 전당대회에서 청년위원장에 선출되어 당 최고위원이 되었다.[3]
2020년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이 합당하여 창당된 민생당 소속으로 비례대표 후보(9번)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21년 8월 민생당 대표로 당선되었으나, 당적 문제로 인해 대표직을 둘러싼 분쟁이 발생했다.[4][5]
2021년 11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진희를 당 대표로 인정했으나, 당내 반발로 인해 법적 분쟁이 이어졌다. 1심과 2심에서는 당 대표 선거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지만, 2024년 2월 대법원에서 선거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내려졌다.[6] 이후 2024년 3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당 대표로 복귀했다.
2. 1. 정치 입문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통령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하였다. 목원대학교 대학원에 다니던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서구 을 지역구에 통합민주당 후보로 공천 신청하였으나, 박연차 정관계 로비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사즉생 생즉사'로 임할 것을 바라는 글을 썼다는 이유로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이후 박범계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서진희는 공천 탈락 이유에 동의하지 않고 탈당하여 정통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2012년 통합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 후보의 중앙선관위 조직위원회 상생분과위원장을 맡아 선거에 참여하였으나, 2014년 지방선거에서 대전 서구청장 공천 신청을 하였으나 탈락하였다.
2016년 국민의당에 입당하여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 신청하였지만 탈락하였으며, 안철수 대통령 후보 중앙당선대위 국민승리본부 대전총괄위원장으로서 역할을 하였다.
국민의당에서 분당된 민주평화당 창당발기인으로서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본선에 출마하지는 않았다. 2018년 8월 5일에 치러진 민주평화당 전당대회에서 청년위원장에 선출되며 당 최고위원 자리에 올랐다.[3]
이후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의 3당 합당으로 만들어진 민생당에서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순번 9번)로 출마했으나 낙선하였다.
2. 2. 민주당, 국민의당, 민주평화당 활동
목원대학교 대학원에 다니던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서구 을 지역구에 통합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다. 그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정관계 로비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2009년 4월, 가족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전직 대통령으로서 사즉생 생즉사로 임할 것을 바라는 글을 썼던 것이 왜곡 보도되면서 공천에서 탈락했다.[3] 박범계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공천 탈락에 동의하지 않고 탈당하여 정통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2012년 통합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 후보의 중앙선관위 조직위원회 상생분과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도왔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대전 서구청장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했다.
2016년 국민의당에 입당하여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을 신청했지만 탈락했다. 2016년 안철수 대통령 후보 중앙당선대위 국민승리본부 대전총괄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국민의당에서 분당된 민주평화당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하여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본선에 불출마했다. 2018년 8월 5일에 치러진 민주평화당 전당대회에서 청년위원장에 선출되어 당 최고위원 자리에 올랐다.[3]
2. 3. 민생당 활동 및 대표직 분쟁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이 합당하여 창당된 민생당에서 제21대 총선 비례대표(순번 9번)로 출마했으나 낙선하였다.[3]2021년 8월 말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민생당 대표에 당선되어 2022년 1월까지 당대표 직무를 수행하였으나, 3당 합당 후 시도당 개편 대회를 열지 않아 시도당이 소멸된 것으로 인해 당적이 소멸되었다는 이유로[4][5] 대표 당선 무효 분쟁이 발생하였다.
민생당 내에서는 서진희의 당적 회복 후 당대표 인정을 주장하는 측과, 이승한 승계론, 전당대회 무효론이 대립하였으나, 2021년 11월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진희를 대표자로 변경 등록 공고하였다.
그러나 민생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를 주관했던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직무대행이 선거무효 및 당선자 전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하여 직무가 정지되었다. 선거무효 소송 1심과 2심은 선거무효 판결을 내려 당대표 선거 이전의 비대위 공동직무대행이 당대표 역할을 하였다.
2024년 2월 29일 대법원은 1심과 2심 판결을 뒤집고 선거 유효 판결을 내렸으며, 2024년 3월 20일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을 내렸던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이를 취소하고 기각하였다. 이에 따라 2024년 3월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진희 당대표 등록을 공고하여 당대표에 복귀하였다.
종전의 비상대책위원이 민생당(특별대리인 서진희)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하급법원은 시도당 소멸에 따라 비당원이 참여한 선거로 보고 선거무효임을 지지하였으나, 2024년 2월 29일 대법원은 소멸한 시도당의 당원도 당원이라는 취지로 파기환송했다.[6]
서진희를 지지하는 당원들이 연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에서 서진희 대표 복귀를 의결하여, 2024년 3월 민생당 대표로 복귀하였다.
3. 논란
서진희는 2009년 박연차 정관계 로비 사건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수사를 받던 중, 민주당 홈페이지에 '사즉생 생즉사'의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1] 2012년 국회의원 후보 공천 과정에서 일부 언론이 이 글을 왜곡하여 '노무현 죽어라'라는 식으로 보도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이로 인해 서진희는 공천에서 불이익을 받았고, 경쟁자였던 박범계가 공천을 받았다.[1]
3. 1.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발언 왜곡 보도
서진희는 2009년 4월 14일 민주당 홈페이지에 박연차 정관계 로비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전직 대통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1] 당시 노 전 대통령은 검찰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 서진희는 법적이 아닌 전직 대통령으로서 가족 문제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표명해야 한다고 비판했다.[1] 민주당 홈페이지에는 이에 대한 항의나 반박 댓글이 전혀 없었다.[1]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3년 후인 2012년, 국회의원 후보 공천 심사 하루 전날 저녁, 일부 대전 언론이 서진희의 주장을 왜곡하여 '노무현 죽어라'라는 헤드라인으로 보도하면서 논란이 커졌다.[1] 이 왜곡 보도로 인해 노사모 등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공천 경쟁자 지지자들은 서진희에 대해 '무당 딸년'이라는 등의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이 내용이 공천심사위원회에 전달되어 서진희는 공천 심사에서 질책을 받는 등 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한다.[1] 결국 서진희는 공천에서 탈락하고, 경쟁자였던 박범계가 공천을 받았다.[1]
4. 역대 선거 결과
연도 | 선거명 | 직책 | 선거구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2012년 | 총선 | 국회의원 | 대전 서구 을 | 정통민주당 | 913표 | 0.84% | 5위 | 낙선 | |
2020년 | 총선 | 국회의원 | 비례대표 | 민생당 | 758,778표 | 2.71% | 비례대표 9번 | 낙선 |
참조
[1]
뉴스
“저희도 대선 예비 후보입니다”
http://www.mediatoda[...]
2021-11-01
[2]
뉴스
1석과 171석, 정당보조금은 1177배
http://www.mediatoda[...]
2021-11-01
[3]
뉴스
민주평화당 신임 대표 정동영 선출
http://www.kjdaily.c[...]
2018-08-05
[4]
뉴스
"[단독] 민생당 당대표 선거 전면 무효선언, 서진희 당선자 비당원 판정 “등록 거부”"
http://www.tongildai[...]
2021-11-01
[5]
뉴스
"[단독] 민생당 대표 당선 무효? 선관위 “시·도당 소멸시 당원자격 상실”"
https://www.magazine[...]
2021-11-01
[6]
뉴스
http://www.tongil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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