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서호수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서호수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실학자로, 과거 급제 후 이조 판서에 이르렀다. 그는 "동국문헌비고" 편찬, 규장각 설립에 관여했으며, 정조의 문집 "홍재전서" 편찬을 주재했다. 서양의 수리과학과 천문학에 능통하여 관련 저술을 남겼고, 관상감 제조로서 역법서를 감수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해동농서"가 있으며, 실학 사상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학문과 과학 기술을 중시했다. 그의 과학적 업적은 근대 과학 도입기에 기여했으며,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조선의 천문학자 - 홍대용
    홍대용은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천문학자로 북학파의 중심 인물이었으며, 청나라 학자들과 교류하며 서양 천문학 지식을 접하고 지구 자전설과 우주 무한론을 주장하여 학계에 영향을 미쳤고, 사헌부 감찰과 영주군수를 역임하며 실학적 이상을 실현하려 노력했다.
  • 조선의 천문학자 - 이순지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천문학자, 역법학자인 이순지는 세종의 신임을 받아 《칠정산내편》과 《칠정산외편》을 완성하여 조선의 독자적인 역법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으며, 다양한 관직을 역임하고 천문학 관련 저술을 남겼다.
  • 1736년 출생 - 조제프루이 라그랑주
    조제프루이 라그랑주는 이탈리아 출신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로서 변분법, 라그랑주 역학 등을 개발하고 미터법 제정에 참여하며 18~19세기 수학과 역학 발전에 기여했으며, 에펠탑에 그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 1736년 출생 - 제임스 와트
    제임스 와트는 뉴커먼 기관을 개량하여 현대적인 증기 기관을 개발하고 효율성을 극적으로 높여 산업 혁명의 핵심 동력이 되었으며, 그의 업적은 와트(단위)로 기념된다.
  • 조선의 과학자 - 임영대군
    세종과 소헌왕후의 넷째 아들인 임영대군은 무예에 능했으며, 총통과 화차 제작에 참여했고, 계유정난 때 수양대군을 도와 세조 즉위에 공을 세운 왕실의 수장격 인물이다.
  • 조선의 과학자 - 정약용
    정약용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로, 실학 사상 집대성, 과학 기술 분야 업적, 500여 권의 저술을 통한 사회 개혁 주장 등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에 선정되었다.
서호수
기본 정보
서호수 초상
서호수 초상
출생1736년
사망1799년
본관달성(達城)
사안(士安)
담헌(湛軒)
가족 관계
아버지서명균(徐命均)
어머니반남 박씨(潘南朴氏)
부인안동 김씨(安東金氏)
아들서유대(徐有大)
손자서기순(徐箕淳)
관력
과거 급제1762년(영조 38) 진사시 합격
주요 관직규장각 직각
예조판서
대사헌
한성부판윤
형조판서
공조판서
이조판서
병조판서
사후
증직증 이조판서
시호문간(文簡)
저서
주요 저서《담헌서(湛軒書)》
《해동농서(海東農書)》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

2. 생애 및 업적

1756년 과거 진사에 급제했고, 1765년 전시에 급제하여 이조 판서 등의 요직을 거쳤다. 1776년 정조 즉위에 즈음하여 나라에 가는 진하 겸 사은사에 수행했다.

2. 1. 학문 활동

서호수는 1770년 조선의 문물 제도를 기록한 동국문헌비고 편찬에 참여하였다. 규장각 설립에도 관여했으며, 1781년에는 규장각의 한적 목록을 정리하였다. 1798년에는 정조의 문집 홍재전서 편찬을 주관했다.

서호수는 서양의 수리과학과 천문학에 능통하여 "수리정온보해", "율려통의" 등을 저술했고, 관상감 제조로서 "국조역상고", "칠정보법" 등의 역법서를 감수했다. 저서로는 "해동농서", "연행기" 등이 있다.

2. 2. 과학 활동

서호수는 서양의 수리과학과 천문학에 능통하여 "수리정온보해", "율려통의" 등을 저술했고, 관상감제조로서 "국조역상고", "칠정보법" 등의 역법서를 감수했다.[1] 해동농서는 조선 농업 기술 발전에 기여한 그의 대표적인 저서이다.[1]

그의 과학 관련 저서는 다음과 같다.[1]

제목내용
해동농서조선 농업 기술을 집대성한 책
신법중성기서양 천문학 이론을 바탕으로 별의 위치를 기록한 책
신법누주통의서양 천문학 이론을 바탕으로 물시계 작동 원리를 설명한 책
국조역상고김영, 성주덕과 공저. 조선의 역법과 천문학을 정리한 책


2. 3. 청나라 사신행

1776년 11월 4일(음력 9월 24일) 정조 즉위 후, 청나라에 사신 중 부사로 임명되었다. 이때 진하 겸 사은사(進賀兼謝恩使) 황인점과 서장관(書狀官) 김이희가 일행이었다.[2] 서호수는 청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선진 문물을 접하고 견문을 넓혔으며, 이때의 경험은 그의 학문 세계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3. 사상 및 평가

서호수는 실용적인 학문과 과학 기술을 중시하는 실학 사상을 견지했다. 그는 이론에만 치우치지 않고, 실제 백성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학문을 추구했다.[1] 그의 과학적 업적은 근대 과학의 도입기에 조선이 서양 과학을 수용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1] 현대에는 그의 업적을 기려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1]

그는 서양의 수리과학과 천문학에 능통하여 "수리정온보해", "율려통의" 등을 저술했고, 관상감 제조로서 "국조역상고", "칠정보법" 등의 역법서를 감수했다.[2] 1770년에는 조선 고금의 문물 제도를 기록하는 "동국문헌비고" 편찬에 착수했고, 규장각 설립에도 관여했다.[2] 1781년에는 규장각의 한적 목록을 찬수했으며, 1798년에는 정조의 문집 "홍재전서" 편찬을 주재했다.[2]

4. 가족 관계

관계이름
증조부서문유(徐文裕)
조부서종옥(徐宗玉)
양부서명익(徐命翼) (백부)
숙부서명성(徐命誠)
생부서명응(徐命膺)
아내이이장의 딸 (一七三六|1736년중국어 11월 7일(음력 10월 5일)~一八一三|1813년중국어 10월 13일(음력 9월 20일)[3])
장남서유본(徐有本)
차남서유구(徐有榘) (서유본에게 양자로 감)
삼남서유락(徐有樂)
사남서유비(徐有棐)


5. 저서


  • 《해동농서(海東農書)》
  • 《신법중성기(新法中星記)》
  • 《신법누주통의(新法漏籌通義)》
  • 《국조역상고(國朝曆象考)》 (김영, 성주덕과 공저)
  • 《사고(私稿)》: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됨
  • 《수리정온보해》
  • 《율려통의》
  • 《연행기》[1]

참조

[1] 서적 금화지비집
[2] 실록 정조실록 1776-09-24
[3] 서적 금화지비집
[4] 서적 좌소산인집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