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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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모 승천은 성모 마리아가 죽음 이후 육신과 영혼이 함께 하늘로 들어 올려졌다는 기독교의 교리이다. 이 신앙은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3~4세기경의 문헌에서 관련 기록이 나타난다. 가톨릭교회는 요한 묵시록 12장을 성모 승천 교리의 근거로 보며, 1950년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교리로 선포되었다. 개신교에서는 마리아를 존경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마리아 숭배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성경에 명시되지 않은 교리라는 점을 지적한다. 성모 승천은 중세 시대부터 다양한 예술 작품의 주제로 다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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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 없는 잉태는 가톨릭교회의 교리로, 성모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위해 원죄 없이 잉태되었다는 신앙이며, 1854년 교황 비오 9세가 선포한 후 가톨릭 신자들에게 구속력을 갖는다.
성모 승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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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에 대한 개신교의 관점 | |
개요 | 개신교는 마리아를 예수의 어머니로 존경하지만, 가톨릭교회의 성인 숭배와 관련된 교리와 관행은 거부함. |
성경적 근거 강조 | 마리아에 대한 모든 믿음과 관행은 성경에 근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마리아를 위한 중보기도, 무죄 잉태, 승천과 같은 가톨릭 교리는 거부됨. |
마리아의 역할 | 마리아는 신앙의 본보기이며, 순종과 겸손의 표본으로 간주함. |
마리아 숭배 거부 | 개신교 신학은 마리아를 신앙의 대상이 아닌, 신앙의 모범으로 봄. |
성공회 | |
독특한 입장 | 개신교와 가톨릭교회 사이의 중간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가톨릭보다는 적지만, 다른 개신교 종파보다 마리아를 더 존경함. |
칭송과 존경 | 성공회는 마리아를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 존경하고, 구원 역사에서 마리아의 독특한 역할을 인정함. |
중보 기도 | 마리아의 중보기도는 공식 교리에서 인정하지 않지만, 개인 신앙에 따라 허용될 수 있음. |
성인 칭호 | 마리아를 성인으로 칭하고 기념하지만, 가톨릭교회의 성인 숭배는 따르지 않음. |
교리 | 무죄 잉태와 승천과 같은 가톨릭 교리는 일반적으로 거부함. |
루터교 | |
역사적 관점 | 마르틴 루터는 마리아에 대한 존경을 강조했으나, 성인 공경이나 지나친 숭배는 반대함. |
마리아 존경 | 마리아를 예수의 어머니로 특별한 존경을 표하며, 신앙과 순종의 모범으로 여김. |
교리 | 무죄 잉태와 승천과 같은 가톨릭 교리는 거부함. |
중보기도 | 마리아의 중보기도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음. |
다른 개신교 종파 | |
일반적인 입장 | 대부분의 개신교 교단은 마리아를 예수의 어머니로 존경하지만, 성인 숭배와 관련된 교리는 거부함. |
마리아 숭배 반대 | 마리아를 통해 기도하거나, 마리아에게 예배를 드리는 행위를 우상 숭배로 간주함. |
교리 | 무죄 잉태와 승천과 같은 가톨릭 교리는 명확히 거부함. |
강조점 |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을 강조하며, 오직 예수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음. |
추가 정보 | |
마리아의 칭호 | 개신교는 마리아를 "복된 여인" 또는 "예수의 어머니"와 같은 성경에 기반한 칭호를 선호함. |
마리아의 기념일 | 일부 개신교 교회는 성모 영보 대축일과 같은 마리아의 기념일을 지키지만, 가톨릭교회와 같은 방식으로 숭배하지는 않음. |
성모 승천 | |
개요 | 성모 승천은 가톨릭 교회와 동방 정교회에서 마리아가 지상 생애를 마친 후 육체와 영혼이 하늘로 들어 올려졌다고 믿는 교리이다. |
가톨릭교회 | 가톨릭교회에서는 1950년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교리로 선포되었으며, 마리아의 특별한 지위를 보여주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
동방 정교회 | 동방 정교회에서는 ‘성모의 잠드심’이라 부르며, 전통적으로 중요한 신앙의 요소로 여겨왔다. |
개신교의 입장 | 대부분의 개신교 교단은 성경에 명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성모 승천 교리를 거부한다. |
신학적 논쟁 | 개신교에서는 마리아가 다른 성도와 마찬가지로 죽은 후 하늘로 갔다고 믿으며, 특별한 승천은 인정하지 않는다. |
성모 승천 (聖母の被昇天) | |
정의 | 성모 승천은 마리아가 지상 생애를 마친 후 육체와 영혼이 하늘로 올려졌다고 믿는 기독교 교리다. |
가톨릭교회 | 가톨릭교회에서는 신앙 교리로 인정되며, 성모 마리아의 특별한 지위를 상징한다. |
동방 정교회 | 동방 정교회에서는 ‘성모의 잠드심’으로 불리며, 마리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한다. |
개신교 | 대부분의 개신교 교파에서는 성경에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성모 승천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
신학적 의미 | 가톨릭과 정교회에서 마리아가 천상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리는 것을 보여준다고 믿는다. |
축일 |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에서는 8월 15일에 성모 승천을 기념한다. |
역사 | 초기 기독교 전승에서 시작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되었다. |
신앙의 중요성 | 마리아가 신자들에게 구원의 희망과 위로의 상징임을 강조한다. |
상징성 | 마리아의 삶과 죽음은 신자들에게 영원한 삶의 약속을 상징한다. |
미술과 문학 | 많은 미술 작품과 문학 작품에서 성모 승천이 묘사되어왔다. |
성모 승천 (聖母昇天) | |
정의 | 성모 승천은 마리아가 지상 생애를 마친 후 육신과 영혼이 하늘로 들어 올려졌다는 기독교 교리이다. |
가톨릭교회 | 가톨릭교회에서는 교황 비오 12세가 1950년에 교리로 선포했으며, 마리아의 특별한 지위를 강조한다. |
동방 정교회 | 동방 정교회에서는 이를 ‘성모의 잠드심’으로 부르며, 신앙의 중요한 부분으로 간주한다. |
개신교 | 대부분의 개신교 교단은 성경에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이 교리를 거부한다. |
신학적 의미 | 가톨릭과 정교회에서는 마리아가 천상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리는 것을 보여준다고 믿는다. |
기념일 |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에서는 8월 15일에 성모 승천을 기념하는 축일을 지낸다. |
상징 | 마리아가 신자들에게 구원의 희망과 위로의 상징임을 보여준다. |
기원 | 초기 기독교 전승에 근거하여 발전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교리로 확립되었다. |
예술적 표현 | 성모 승천은 다양한 미술 작품과 문학 작품에서 영감을 주었으며, 예술적으로 표현되어 왔다. |
교리 차이 | 개신교에서는 마리아가 다른 성도와 마찬가지로 죽은 후 하늘로 갔다고 믿으며, 특별한 승천은 인정하지 않는다. |
2. 역사
성모 승천 신앙은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3~4세기경부터 외경을 비롯한 여러 문헌에 관련 기록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에페소와 예루살렘 등 여러 지역에서 성모 승천이 일어났다는 전승이 있었다.
7세기 이후 동방 교회, 서방 교회, 콥트 교회, 오리엔트 교회 등 기독교계 전체에서 성모 승천 신앙이 널리 받아들여졌으며, 축일은 8월 15일로 지켜졌다.
1950년 교황 비오 12세는 교황 무류성을 통해 성모 승천을 가톨릭 교회의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가톨릭 교회는 성모 승천 교의가 외경 등 비경전 문헌이 아닌, 수 세기 동안 내려온 교회의 역사와 정경으로 인정받은 성경 해석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설명한다.[27]
동방정교회에서는 8월 15일(그레고리력 8월 28일)에 성모 수면을 기념하는데, 이는 성모 승천과는 다르게 마리아의 죽음을 '잠든 것'으로 표현하며, 영혼만 하늘로 올라갔다고 본다. 동방정교회에서는 마리아 신심을 사적인 계시로 이해하며, 교리로서 강요하지 않는다.
2. 1. 초기 문헌
성모 승천은 비록 20세기에 들어와서 가톨릭교회에 의해 믿을 교리로 규정되었지만, 적어도 3~4세기경부터 외경을 비롯하여 성모 마리아의 승천에 대한 이야기가 항간에 전해내려오고 있었다. 다만 직접적으로 증거하는 이는 없었다.[27]동정 마리아의 죽음과 승천에 관해서는 그리스어, 라틴어, 콥트어, 시리아어, 에티오피아어, 아르메니아어, 아랍어 등 각종 언어로 저술된 고대 필사본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오래된 필사본은 3, 4세기경의 에티오피아어 필사본인 《마리아의 안식서》(Liber Requiei Mariae)이다. 필사본들의 상호 관련과 역사에 관해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그리스어 필사본 《De Obitu S. Dominae》의 저자는 사도 요한이라고 보고, 라틴어 필사본 《De Transitu Virgin》의 저자는 사르미스의 멜리토라고 본다. 콥트어 필사본의 주제는 마리아의 승천인데, 여기서 마리아는 선종한 뒤에 오랜 기간이 지나서 승천한다. 그리고 마리아의 죽음은 천사가 아니라 예수가 미리 알려준다. 그러나 그리스어, 라틴어, 시리아어 필사본은 천사가 마리아의 죽음을 미리 알려준다. 사도들이 세계 각지에서 모여들고, 마리아는 선종한 뒤에 즉시 승천한다.

6세기 이후 아레오파고스의 디오니시오가 작성한 것으로 여겨지는 아르메니아어판 필사본 역시 성모 승천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이 시기에 다마스쿠스의 요한은 처음으로 교회의 권위로서 성모 승천 교리를 지지하였다. 동시대를 살았던 투르의 그레고리오와 예루살렘의 모데스토 역시 성모 승천 교의를 지지하고 나섰다.[28]
2. 2. 중세 및 근대
6세기 이후 아레오파고스의 디오니시오가 작성한 것으로 여겨지는 아르메니아어판 필사본에는 성모 승천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이 시기에 다마스쿠스의 요한은 처음으로 교회의 권위로서 성모 승천 교리를 지지하였다. 동시대를 살았던 투르의 그레고리오와 예루살렘의 모데스토 역시 성모 승천 교의를 지지하였다.[28]몇몇 문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가 승천한 사건은 마리아의 집이 있는 에페소에서 일어났다고 전해진다. 초기 문헌들은 마리아가 예루살렘에서 생애를 마쳤다고 기록하고 있다. 7세기에 이르러 사도 토마스가 늦게 도착해서 마리아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 무덤에 들어가 보았는데, 마리아의 시신을 덮었던 수의만 있고 시신은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등장하였다. 후대 전승에는 마리아가 하늘로 올려졌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허리띠를 사도 토마스에게 하늘에서 내려주었다고 전해진다. 이 이야기는 후대에 성모 승천을 주제로 한 그림들에 가장 보편적인 내용으로 그려지게 되었다.[28]
마리아가 하늘로 승천했다는 이야기는 적어도 7세기 후반부터 동방 교회, 서방 교회, 콥트 교회, 오리엔트 교회 등 기독교계 전체에 걸쳐 받아들여졌다.
루터 이전 종교 개혁가 존 위클리프는 "마리아의 도움 없이는 천국의 상급을 얻을 수 없다"고 하였다.[2]
마르틴 루터는 마리아가 영원한 동정녀이자 하느님의 어머니 혹은 테오토코스라는 믿음을 굳게 지켰다.[3] 무염시태 교리가 정의되기 300년 전에 루터가 그 견해를 확고하게 지지했다는 주장이 있다.[4] 마리아 승천에 관해서 그는 성경이 그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마리아와 성인들이 죽은 후에도 계속 살아 있다는 믿음이었다.[5] 루터는 마리아를 존경하면서도 성인 축일을 기념하고 특히 마리아와 다른 고인이 된 성인들에게 중보 기도를 하는 관행을 우상 숭배로 여겼다.[7]
원래는 동방정교회의 '''성모 수면'''이 6세기경 서방으로 전래되었으나, 그 신앙 내용은 이후 서방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하였다. 서방에서의 최초 기록은 투르의 그레고리우스에 의한 것이다. 이후 마우리키우스 황제 시대에 현재의 8월 15일로 정해졌다. 중세부터 성모 승천은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 숭배되었으나, 특히 바로크 시대 이후 활발하게 믿어지게 되어 교리로 자리 잡게 되었다.
3. 교리적 근거 (가톨릭교회)
1950년 교황 비오 12세는 교황 무류성을 발동하여 사도 헌장 《무니피첸티시무스 데우스》(Munificentissimus Deus)에서 성모 마리아 승천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였다.[26]
> 우리는 지상의 삶의 과정이 끝났을 때 하느님의 어머니, 영원한 처녀 마리아가 몸과 영혼을 천국의 영광으로 가져갔다는 것을 하느님께서 드러내신 교의라고 선포하고 정의한다.
《무니피첸티시무스 데우스》는 마리아가 신성한 아들과 단결함을 강조했고, 그의 어머니로서 마리아는 그의 몸인 교회의 어머니이며, "새로운 이브"(아담과 유사)라고 하였다. 마리아의 승천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약속된 마지막 육체적 부활을 이룬 것이며, 교회는 다시 회복되었다고 한다. 마리아의 영원한 처녀성을 더한 것이 가톨릭 교회의 4대 마리아 교의를 이룬다.
성모 승천 교의는 1854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원죄로부터의 자유) 교의에서 따랐으며, 둘 다 하느님의 어머니로서의 지위를 인정함으로써 발전되었다. 이는 예수처럼 죄 없는 존재로 부패로부터 보존되어 부활하여 천국으로 가고 육체의 영광을 받은 존재라는 것을 의미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요한 복음서 14장 3절을 성모 승천에 대한 교의적 근거로 인용하였다. 교황 비오 12세는 사도헌장 《지극히 관대하신 하느님》(Munificentissimus Deus)을 통해 “거룩한 교부들과 신학자들의 모든 입증과 확신은 거룩한 전승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성모 승천은 초대 교회부터 내려오는 믿을 만한 교회의 전승으로 여겨져 왔으며, 구세사(救世史)에서 마리아의 역할,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마리아의 위치 등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가톨릭교회는 시편 132편 7-8절이 이미 성모 승천이 예정된 일이었다고 본다. 마리아는 새로운 계약 궤이다.[30]
3. 1. 성경적 근거
가톨릭 교회에서는 요한 묵시록 12장을 성모 승천 교의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성경적 근거로 보고 있다.[27] 요한 묵시록 12장에는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등장하는데, 교회는 이 여인을 성모 마리아로 해석한다. 이 여인이 낳은 사내아이는 쇠 지팡이로 모든 민족을 다스릴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며, 따라서 여인은 자연스럽게 성모 마리아를 상징한다는 것이다.
또한, 과달루페의 성모나 파티마의 성모 등 역사 속 성모 마리아의 발현 모습이 묵시록에 묘사된 여인의 모습과 상당히 일치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묵시록에서 여인이 낳은 사내아이는 하느님에게로 들어 올려지는데, 이는 예수의 부활과 승천을 의미한다. 이후 여인이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로 피신하는 장면은 성모 마리아가 천사들에 의해 하늘나라로 들어 올려졌음을 암시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창세기 3장 15절의 "여자의 후손" 예언 역시 성모 승천의 중요한 근거로 제시된다. 이 구절은 하느님이 뱀(사탄)과 여자, 그리고 그 후손들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겠다는 내용인데, 여기서 여자의 후손은 예수 그리스도를, 여자는 성모 마리아를 가리킨다. 따라서 마리아는 아들 예수의 구원 사업에 동참하고 부활의 영광을 함께 누리는 운명임을 알 수 있다.
시편 132편 7-8절("우리 그분 거처로 들어가 그분의 발판 앞에 엎드리세. 주님, 일어나시어 당신의 안식처로 드소서. 당신께서, 당신 권능의 궤와 함께 드소서.") 또한 성모 승천을 예고하는 구절로 해석된다. 여기서 '계약 궤'는 성모 마리아를 상징하며,[30] 다윗 왕이 백성을 이끌고 피난처로 갔듯이, 그리스도 역시 승천하여 자신의 거처로 백성을 이끈다는 것이다.
이사야서 66장 7-8절("진통을 겪기 전에 해산하고 산고가 오기 전에 사내아이(예수)를 출산한다. 누가 이런 것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 누가 이런 일을 본 적이 있느냐? 한 나라(하느님의 나라)가 단 한 번 만에 태어날 수 있느냐? 한 민족이 단 한 번 만에 태어날 수 있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이 오자마자 자식들을 낳는다.")은 고통 없이 아이를 낳는 여인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는 원죄 없는 잉태로 태어난 성모 마리아가 고통 없이 예수를 낳았음을 의미하며, 마리아의 육신이 썩지 않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신학적 논리로 이어진다.
엘리야와 에녹의 승천(2열왕 2,1-5; 히브 11,5)과 모세의 주검(유다 1,9)에 대한 기록은 육신을 가진 채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다는 전례가 된다고 본다.
3. 2. 교부들의 가르침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하느님의 뜻에 불복종했을 때, 하느님에게서 받은 영원한 생명을 잃었다. 아담 이후 모든 인간은 영혼과 정신, 육신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의 세례를 통해서만 새로운 마음과 영혼을 가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구원을 받을 수 있다.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로 갈 수 없다.성경이나 교회의 전승 어디에도 마리아가 세례를 받았다는 이야기는 없다. 이는 마리아가 잉태된 첫 순간부터 이미 새로운 몸과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원죄를 사함 받기 위해 세례를 받을 필요가 없었다는 것을 뜻한다. 즉, 마리아는 원죄 없이 잉태되도록 하느님에 의해 예정되었다. (원죄 없는 잉태)
마리아가 아버지와 어머니의 결합으로 생겨났다면, 부모로부터 원죄를 물려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은 마리아가 태중에 잉태될 때 원죄로부터 보호하여 티 없이 깨끗한 인간으로 만들었다. 마리아는 원죄 없는 여인이 됨으로써 예수의 어머니가 될 자격을 갖게 되었다. 예수가 잉태될 때 원죄의 모든 흔적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했기 때문이다.
마리아가 육신과 정신, 영혼이 하느님에 의해 온전히 불멸의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성경적 증거는 창세기에서 하느님이 하와에게 한 말에서 찾을 수 있다. 하느님은 하와에게 “나는 네가 임신하여 커다란 고통을 겪게 하리라. 너는 괴로움 속에서 자식들을 낳으리라.”(창세 3,16)라고 하였다. 마리아가 원죄를 물려받지 않고 흠 없는 상태에서 예수를 낳을 때는 원죄로 인한 출산의 고통을 겪지 않았으리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8세기 교부 성 제르마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동정 마리아가 원죄의 모든 흔적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잉태된 순간 육신과 정신, 영혼이 태중에서부터 이미 완전무결해야 한다. 마리아는 하느님에 의해 제2의 하와로서, 티 없이 깨끗한 상태로 창조되어야 했다. 그녀의 정신과 영혼, 육신은 원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야 했다.”[31]
3. 3. 원죄 없는 잉태와의 연관성
가톨릭교회에서는 마리아가 원죄 없이 잉태되었기 때문에 죽음의 권세에 굴복하지 않고 하늘로 승천했다고 가르친다.[29] 마리아는 예수를 잉태하여 낳고 양육했으며, 십자가 밑에서 그의 수난과 죽음을 지켜보며 곁을 지켰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자기 어머니인 마리아를 각별히 여겨 그녀의 육신이 땅 속에 묻혀 의미없이 사라지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을 것이며, 에녹과 엘리야 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기 어머니의 육신도 하늘나라로 들어 올렸을 것이라고 본다.또한, 하느님의 어머니로서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할 완전한 궁전이 되기 위해서는 원죄의 모든 흔적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어야 한다는 교회의 전통적인 가르침에 기초하고 있다.[30] 8세기 교부 성 제르마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동정 마리아가 원죄의 모든 흔적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잉태된 순간 받게 되는 육신과 정신 그리고 영혼의 세 요소가 태중에서부터 이미 완전무결해져야만 한다. 마리아는 하느님에 의해 제2의 하와로서, 즉 티 없이 깨끗한 상태로 창조되어야만 했다. 그녀의 정신과 영혼 그리고 육신은 원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야만 했다.”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하느님의 뜻에 불복종했을 때, 하느님에게서 받은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상실해 버렸다. 그러나 마리아는 원죄를 사함 받기 위하여 세례를 받을 필요가 전혀 없었다. 즉, 마리아는 원죄에 전혀 물듦 없이 잉태되도록 하느님에 의해 예정되어 있었다. (원죄 없는 잉태) 하느님은 특별히 손을 써서 마리아가 태중에 잉태될 때 미리 그녀를 원죄로부터 차단하여 그녀가 티 없이 깨끗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렇게 마리아는 원죄 없는 여인이 됨으로써 주의 어머니가 될 자격을 갖게 되었다.[31]
4. 개신교 신학자들의 견해
초기 개신교 종교개혁가들 중 일부는 마리아를 존경하고 공경했다. 마르틴 루터는 "우리는 마리아를 공경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적절한 존경을 표하는 데 주의하십시오. 불행히도 저는 우리가 그녀에게 너무 과도한 존경을 표한다고 걱정합니다."라고 말했다.[1] 울리히 츠빙글리는 "나는 하느님의 어머니를 엄청나게 존경한다"고 말했으며, "사람들 사이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증가할수록 마리아에게 주어지는 존경과 영예도 커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존경과 높은 영예에 대한 개념은 초기 프로테스탄트들에 의해 거부되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의 어머니로서 마리아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정도는 프로테스탄트 개혁가들이 우려했던 문제였으며, 마리아론에 대한 실질적인 의미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
존 칼뱅은 마리아의 영원한 동정성과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조건부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그는 "가톨릭 신자들"의 과도한 숭배, 즉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돌아가야 할 영예에 대해 극도로 반대했다.[8] 칼뱅은 마리아가 다른 어떤 인간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총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자들의 중보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9] 로마 가톨릭 교회가 마리아를 천상의 여왕으로 칭찬한다면, 그것은 신성모독이며 마리아 자신의 의도에 반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아닌 마리아가 칭송받기 때문이다.[10] 칼뱅은 에페소 공의회의 가르침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칭호의 잠재적인 "미신적인" 사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11]
마리아에 대한 '하느님의 어머니' (Θεοτόκος|테오토코스el)라는 명칭은 알렉산드리아 교회에서 등장하여, 나중에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교부 시대의 보편 교회에 의해 채택되었다. 이는 네스토리우스파에 반대하는 그리스도론적 정통성 (위격 참조)을 표명하는 것이며, 동방 정교회, 로마 가톨릭 교회, 동방 정교회, 루터교, 성공회 전례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마리아에 대한 경건한 칭호이기도 하다.
현재 세계 루터교 연맹[16]은 그리스도의 위격 일치의 기능으로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을 포함하여, 교부 시대 교회의 에페소 공의회 및 기타 공의회의 가르침을 받아들인다. 루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17]
> 우리도 하나님이 마리아에게서 신성을 얻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마리아에게서 나셨다고, 하나님이 마리아의 아들이라고,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말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20세기 주요 신학자이자 개혁주의 신학자였던 칼 바르트는 마리아의 하느님의 어머니 교리를 완전히 받아들였다. 그러나 바르트는 로마 가톨릭의 마리아 숭배를 엄청난 실수이자 우상 숭배적인 이단으로 여겼다.[13]
신약학자 제임스 던(James Dunn)은 가톨릭의 두리아(dulia)와 마리아 숭배 전통을 비판하며, 신약 성서에서 사용된 δουλεία(두리아)가 항상 부정적으로 사용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두리아(δουλεία)는 '노예 상태, 비굴함'의 의미로만 사용되며, 항상 부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라고 말했다.[14]
4. 1. 마르틴 루터
마르틴 루터는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존경하고, 그녀의 영원한 동정성과 무죄성을 믿었다.[3][4] 특히 1854년 교황 비오 9세가 무염시태 교리를 정의하기 300년 전에 루터가 이 견해를 확고하게 지지했다는 주장이 주목할 만하다. 하지만 그는 성모 승천에 대해서는 성경에 명시적인 언급이 없다고 말했다.[5]루터는 마리아와 성인들이 죽은 후에도 계속 살아 있다는 믿음을 중요하게 생각했다.[5] 그는 마리아를 존경했지만, 로마 가톨릭의 성인 축일 기념과 특히 마리아와 다른 고인이 된 성인들에게 중보 기도를 하는 관행을 우상 숭배로 여겨 비판했다.[7]
4. 2. 존 칼뱅
존 칼뱅은 영원한 동정성은 인정했지만,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칭호는 조건부로만 받아들였다.[8] 그는 이 칭호가 "미신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을 우려했다.[11] 칼뱅은 "가톨릭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돌아가야 할 영예를 마리아에게 돌리는 것에 대해 극도로 반대했다.[8] 그는 마리아가 다른 인간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총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자들의 중보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9] 가톨릭 교회가 마리아를 천상의 여왕으로 칭송하는 것은 신성모독이며, 이는 하나님이 아닌 마리아가 칭송받기 때문에 마리아 자신의 의도에도 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10] 그는 에페소 공의회에서 사용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칭호가 무지한 자들을 미신에 빠지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4. 3. 칼 바르트
칼 바르트(1886~1968)는 20세기 주요 개혁주의 신학자로서, 초기 교회의 교의를 받아들여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인정했다.[12] 그는 예수가 마리아를 통해 인류에 속하게 되었고, 예수로 인해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가 된다고 보았다. 또한 바르트는 동정 잉태 교리에 동의하며, 이는 인간 예수에게는 아버지가 없고, 하느님의 아들 예수에게는 어머니가 없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리아를 잉태시킨 성령은 단순한 영이 아니라 하느님 자신이며, 이 사건은 육체적이 아닌 영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2] 바르트는 마리아가 "은총으로 충만한" 존재이지만, 이 은총은 그녀가 스스로 얻은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주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마리아의 동정녀성에 대해서도 교회가 마리아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론을 지키기 위해 이 입장을 취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바르트는 로마 가톨릭의 마리아 숭배를 우상 숭배적인 이단으로 간주하며 강하게 비판했다.[13]4. 4. 기타 신학자
초기 프로테스탄트 개혁자들 중 일부는 마리아를 존경했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마리아에 대해 "우리는 마리아를 공경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적절한 존경을 표하는 데 주의하십시오. 불행히도 저는 우리가 그녀에게 너무 과도한 존경을 표한다고 걱정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1] 율리히 츠빙글리는 "나는 하느님의 어머니를 엄청나게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어머니로서 마리아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정도는 프로테스탄트 개혁가들이 우려했던 문제였습니다.20세기 주요 신학자이자 개혁주의 신학자였던 칼 바르트는 마리아의 하느님의 어머니 교리를 완전히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바르트는 로마 가톨릭의 마리아 숭배를 엄청난 실수이자 우상 숭배적인 이단으로 여겼습니다.[13]
신약학자 제임스 던(James Dunn)은 가톨릭의 두리아(dulia)와 마리아 숭배 전통을 비판하며, 신약 성서에서 사용된 δουλεία(두리아)가 항상 부정적으로 사용된다는 점을 언급합니다. 그는 "두리아(δουλεία)는 '노예 상태, 비굴함'의 의미로만 사용되며, 항상 부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14]
5. 동방 정교회의 견해
동방 정교회에서는 8월 15일(율리우스력의 경우 그레고리력 8월 28일에 해당)에 성모 수면을 축하한다. 성모 승천과 달리 마리아의 죽음을 "수면", 즉 "잠듦"으로 표현하며, 현세의 육체 그대로 하늘로 올려졌다고 보지 않고, 영혼만 하늘로 올려져 내세에 영광스러운 몸을 받았다고 믿는다. 또한 마리아 신심은 신앙 속에서 저절로 내려지는 사적인 계시로 이해되며, 교리로서 이론 없이 믿어야 할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23]
이콘학적으로 성모 승천이 마리아를 성인의 모습으로 그리는 것과 달리, 성모 수면은 현세에서 생을 마치고 잠든 마리아의 시체 옆에 그리스도가 서서 어린아이 형상을 한 마리아의 영혼을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다만, 수면 후 3일째로 여겨지는, 마리아가 사도들에게 천상의 영광 속에서 나타난 장면에서는 동방 교회에서도 마리아를 성인의 모습으로 표현한다.
6. 한국 사회와 성모 승천
한국 가톨릭 교회는 성모 승천 대축일을 8월 15일에 기념하며, 이는 광복절과 겹쳐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일제 강점기, 한국 천주교 신자들은 박해를 피해 성모 마리아에게 의지하며 신앙을 지켰고, 이는 한국 천주교회의 독특한 성모 신심 문화를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해방 이후, 한국 천주교회는 성모 신심을 바탕으로 사회 참여와 민주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는 한국 사회의 발전과 민주주의 정착에 기여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에서는 성모 마리아를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위한 정의와 평화의 상징으로 존경하며, 성모 신심을 통해 사회 변혁의 의지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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