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손안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손안은 소설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전호 휘하의 장수로, 양산박과의 전투에서 패배하여 귀순한 후 양산박군에 합류하여 왕경 토벌전에 참전했다. 완주성, 융중산, 산남주성, 용문관 공략 등에서 활약했으며, 남풍성 공격에서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왕경 토벌 후 토질병으로 사망했으며, 교도청과 마령이 그의 죽음에 슬퍼하며 양산박을 떠났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수호전의 등장인물 - 방랍
    방랍은 북송 휘종의 수탈에 맞서 민란을 일으켜 황제를 자칭했으나, 송강의 양산박 군대에 진압되어 처형된 인물이며, 《수호지》에서는 양산박의 적으로 등장한다.
  • 수호전의 등장인물 - 북송 휘종
    북송 휘종은 예술적 재능이 뛰어났으나 정치적 실정과 외교적 실패로 금나라에 포로로 잡혀 비참한 최후를 맞은 북송의 제8대 황제이다.
손안
손안 (孫安)
이명병태세화후(病太歲華侯)
국적요나라
출신지몰주(沒주)
직업장수
묘사키가 크고 늠름하며, 갑옷을 입고 창을 들고 다님. 굳건한 기상과 위엄을 갖춤.
수호전에서의 행적
등장 시기방랍 토벌전
상관요제
최종 계급원수(元帥)
무기장창
최후선찬, 관승에게 사로잡힘.

2. 생애

손안은 위승에서 전호 휘하의 장수로 처음 등장하여, 양산박에 귀순한 후 왕경 토벌전에서 활약하다가 토질병으로 사망했다.

전호가 호관과 진녕에 구원병을 보내려 할 때 교도청이 호관으로 가겠다고 하자, 손안은 진녕으로 가겠다고 자원하여 정남대원수로 임명되었다. 진녕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노준의가 이끄는 양산박군에게 함락된 뒤였기에, 성 밖 10리에 진을 치고 대치했다. 양산박군과의 전투에서 손안은 진명과 일기토를 벌였으나, 노준의의 계략으로 숲으로 유인되어 포로가 되었다. 노준의는 손안을 극진히 대접하며 귀순을 권했고, 이에 감복한 손안은 양산박에 합류했다. 이후 손안은 대종과 함께 호관으로 가 교도청을 설득하여 양산박에 투항시켰다.

왕경 토벌전에서는 완주성, 융중산, 산남주성, 용문관 공략에 참여했다. 남풍성 공격 때는 적군으로 위장하여 성 안으로 돌격, 함정에 빠졌으나 앞장서서 동문을 빼앗아 함락에 기여했다. 왕경 토벌이 끝난 후, 손안은 토질병으로 사망했고, 유해는 용문산에 안장되었다.

2. 1. 전호 휘하 시절

손안은 위승에서 전호가 호관(壺関)과 진녕(晋寧)에 구원병을 보내는 것에 대해 협의하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다. 교도청이 호관으로 가겠다고 하자, 손안은 진녕으로 가겠다고 자원한다. 정남대원수(征南大元帥)로 임명된 손안은 10명의 편장과 2만 군사를 이끌고 진녕으로 출격하였다.

진녕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노준의가 이끄는 양산박군에게 함락된 뒤였다. 손안은 성 밖 10리에 진을 치고 양산박군과 대치하였다. 양산박군은 곧 성을 나와 손안의 군대를 공격했지만, 손안과 진명이 격렬하게 싸워 승부가 나지 않았다. 이를 본 노준의는 정면 대결은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퇴각하였다. 다음 날, 손안은 전선에 나선 노준의와 일기토를 벌였다. 격렬한 대결 중에 노준의가 도망치자, 손안은 그를 쫓아 숲까지 들어갔다. 그러나 그것은 함정이었고, 말의 다리를 걸어 넘어지게 하는 밧줄인 반마삭(絆馬索)에 걸려 쓰러졌다. 좌우에서 몰려온 복병에게 포박당한 손안은 노준의 앞으로 끌려갔지만, 노준의는 직접 밧줄을 풀고 극진히 대접하며 양산박군으로 귀순할 것을 권하였다. 노준의의 설득에 손안은 귀순을 결심하고, 성 밖에 있던 7명의 편장과 1만 5천 군사를 설득하여 양산박군에 투항시켰다.

2. 2. 양산박 귀순

손안은 노준의가 이끄는 양산박군에게 진녕이 함락된 후, 성 밖 10리에 진을 치고 양산박군과 대치하였다. 양산박군은 곧 성을 나와 손안의 군대를 공격했지만, 손안이 진명과 격렬하게 싸워 승부가 나지 않았다. 이를 본 노준의는 정면 대결은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퇴각하였다. 다음 날, 손안은 노준의와 일대일 대결을 벌였으나, 노준의가 도망치는 척하며 숲으로 유인하였다. 손안은 덫에 걸려 포로로 잡혔다.

노준의는 손안을 극진히 대접하며 양산박에 귀순할 것을 권하였다. 노준의의 설득에 손안은 귀순을 결심하고, 성 밖에 있던 7명의 편장과 1만 5천 군사를 설득하여 함께 양산박에 투항하였다. 손안은 호관(壺関)으로 가서 교도청에게 귀순을 권하고 싶다고 노준의에게 요청했고, 노준의는 이를 허락하였다. 손안은 대종과 함께 호관으로 가서 공손승의 말을 전하며 교도청을 설득하여 양산박에 투항시켰다.

2. 3. 왕경 토벌전

전호가 처형된 후, 송강왕경 토벌 칙서를 받았다. 손안은 양산박군에 합류하여 전투에 참여, 다음과 같은 공을 세웠다.

  • 완주성 공략: 상세한 내용은 원문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 융중산 전투: 상세한 내용은 원문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 산남주성 공략: 상세한 내용은 원문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 용문관 공략: 상세한 내용은 원문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양산박군이 구궁팔괘진을 펼쳐 왕경군과 싸우는 동안, 손안은 적군으로 위장하여 남풍성의 동문 안으로 돌격하였다. 그러나 함정에 빠져 7명의 편장을 잃는 위기를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안은 군사들에게 함정을 메우게 하고 앞장서서 동문을 빼앗아 남풍성을 함락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왕경이 사로잡히고 전쟁이 끝난 후, 점령되었던 8군주와 86현의 인계, 연회, 전사자를 위한 제사가 모두 끝났을 무렵, 손안은 토질병으로 인해 사망하였다. 그의 유해는 극진한 예로 관에 안치되어 용문산에 안장되었다.

2. 4. 사망

왕경 토벌이 끝나고, 점령되었던 8군주와 86현의 인계, 연회, 전사자를 위한 제사가 모두 끝났을 무렵, 손안은 토질병(급병)으로 인해 진영에서 사망한다. 유해는 극진한 예로 관에 안치되어 용문산에 안장되었다.

손안이 죽자 교도청은 몹시 슬퍼하며 개봉부로의 개선에 참여하지 않고, 마령과 함께 양산박군을 떠났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