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 (수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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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명은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청주 군정장관 출신이다. '화염폭탄'이라는 별명처럼 용맹한 성격으로, 낭야봉을 무기로 사용한다. 청풍산 산적들과 갈등을 겪으며 양산박에 합류하게 되며, 이후 마군 오호장으로 활약한다. 방랍의 난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방걸과의 싸움 중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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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수호전)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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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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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벽력화 |
출신 | 카이저우(현재의 펑청) |
첫 등장 | 제34회 |
무기 | 낭아봉 |
양산박 정보 | |
직위 | 양산박 마군 오호장 |
순위 | 7위 (36 천강성 중 7위) |
별호 | 천맹성 |
역할 | 선봉장 |
기타 정보 | |
소속 | 양산박 |
출신 | 제국 장군 |
2. 생애
진명은 사천 개주(開州) 출신으로, 청주(靑州)의 군정장관(軍政長官)이었다. 어느 날 청풍채(淸風寨) 장관 유고(劉高)의 아내가 청풍산(淸風山) 산적 왕영(王英)에게 붙잡혔다가 송강(宋江)에 의해 풀려났다. 유고는 청풍채의 다른 장관인 화영(花榮)을 만나러 온 송강을 산적이라고 모함하여 송강을 붙잡았다. 이후 유고는 송강 편을 든 화영 또한 병마도감 황신(黃信)을 시켜 붙잡아 두 사람을 청주로 연행하려 하였으나, 황신이 이끄는 호송대가 청풍산을 지나가게 되자 청풍산 산적들이 호송대를 공격해 황신을 물리치고 송강과 화영을 구출했다.
이에 황신의 상관인 진명이 관군을 이끌고 청풍산을 공격, 화영과 일대일 대결을 벌였다. 화영이 도망치자 진명은 그를 추격했으나, 매복하고 있던 청풍산 산적들의 공격으로 관군은 혼란에 빠졌고, 결국 대부분 강물에 빠져 익사했다. 진명은 청풍산 산적들에게 붙잡혔으며, 송강은 진명을 동료로 삼으려 하였지만 진명이 거부하자 풀어주었다. 하지만 청주 태수(太守) 모용언달(慕容彦達)이 진명의 가족을 살해하고 진명을 죽이려 하자, 진명은 어쩔 수 없이 청풍산으로 돌아왔다. 송강 일행의 계략을 알아채고 분노했지만, 송강 일행의 사과로 마음이 누그러져 산적의 일원이 되었다.
이후 진명의 설득으로 황신 또한 청풍산 산적의 일원이 되었고, 송강 일행은 청풍채를 습격한 뒤 아내를 잃은 진명을 위해 화영의 여동생과 진명을 결혼시켰다. 그 뒤 송강은 청풍산 산적들을 이끌고 양산박(梁山泊)으로 향했으며, 도중에 송강이 제외된 채 나머지 일행들은 양산박의 일원이 되었다.
송강이 관에 자수해 강주(江州)로 유배된 뒤 처형될 위기에 처하자, 진명은 다른 양산박 산적들과 함께 유배지로 가 송강을 구출했다. 이후 축가장(祝家莊), 고당주(高唐州), 호연작(呼延灼)과의 전투, 청주 및 북경(北京) 대명부 공격 등에서 활약했다. 증두시(曾頭市) 전투에서 조개(晁蓋)가 사문공(史文恭)에게 독화살을 맞자, 원수를 갚고자 달려들었으나 부상을 당했다.
108성 집결 이후 마군(馬軍) 오호장(五虎將) 중 한 명으로 임명되었으며, 양산박이 조정에 귀순한 뒤에도 마군의 선봉에서 활약했다. 방랍(方臘)의 난 진압 과정에서 방걸(方傑)과의 일대일 대결 중 두미(杜微)가 날린 비도(飛刀)를 피하다 방걸의 방천극(方天戟)에 찔려 사망했다.
2. 1. 출신과 배경
사천 개주(開州) 출신으로, 청주(靑州)의 군정장관(軍政長官)이었다. 우렁찬 목소리와 불같은 성격으로 '화염폭탄(火炎霹靂)'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뾰족한 곤봉인 낭아봉을 능숙하게 다루었다.2. 2. 청풍산 산적과의 갈등
사천 개주(開州) 출신인 진명은 청주(靑州)의 군정장관이었다. 어느 날 청풍채(淸風寨) 장관 유고(劉高)의 아내가 청풍산(淸風山) 산적 왕영(王英)에게 붙잡혔다가 송강(宋江)에 의해 풀려났다. 유고는 화영(花榮)을 만나러 온 송강이 산적이라고 무고하여 송강을 붙잡았다. 유고는 송강 편을 든 화영 또한 병마도감 황신(黃信)을 시켜 붙잡아 두 사람을 청주로 연행하려 하였다. 그러나 황신이 이끄는 호송대가 청풍산을 지나가게 되자 연순(燕順), 왕영(王英), 정천수(鄭天壽)가 호송대를 공격해 황신을 물리치고 송강과 화영을 구출했다.황신의 상관인 진명은 관군을 이끌고 청풍산을 공격했으며, 화영이 직접 응수하자 일대일 대결을 벌였다. 화영이 도망치자 진명은 그를 추격했으나, 산길에서 매복하고 있던 청풍산 산적들이 관군에게 바위와 통나무를 굴리며 공격하였다. 관군은 혼란에 빠져 허둥대다가 화공을 당했고, 결국 인근 강 근처로 피신했지만 청풍산 산적들이 상류의 물길을 막아 두었던 것을 없애 관군 대부분이 강물에 빠져 익사했다. 진명은 청풍산 산적들에게 붙잡혔다.
송강은 진명을 동료로 삼으려 하였지만, 진명이 군인으로서의 자존심을 갖고 거부하자 풀어주었다. 하지만 청주 태수(太守) 모용언달(慕容彦達)이 진명의 가족을 살해하고 진명을 죽이려 하자, 어쩔 수 없이 다시 청풍산으로 돌아왔다. 송강 일행이 진명을 동료로 삼기 위해 산적 한 명을 진명과 비슷하게 꾸며 청주를 습격하도록 계략을 꾸몄던 것을 알아채고는 분노했지만, 송강 일행이 진심으로 사과하자 마음이 누그러져 산적의 일원이 되었다.
이후 진명의 설득으로 황신 또한 청풍산 산적의 일원이 되었고, 송강 일행은 화영의 가족을 구출하고자 청풍채를 습격한 뒤 아내를 잃은 진명을 위해 송강의 중재로 화영의 여동생과 진명을 결혼시켰다. 그 뒤 동경(東京) 개봉부에서 토벌대가 올 것을 우려해 송강은 청풍산 산적들을 이끌고 양산박(梁山泊)으로 향했으며, 도중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송강이 제외된 채 나머지 일행들은 양산박의 일원이 되었다.
2. 3. 양산박에서의 활약
양산박에 합류한 후 진명은 군의 중심 중 한 명으로 활약한다. 축가장(祝家莊)과의 전투에서 축룡(祝龍)을 격퇴하고 난정옥(欒廷玉)과 호각을 다투는 등 맹활약한다. 고당주(高唐州) 전투에서는 온문보(溫文寶)를 죽이고, 호연작(呼延灼)과의 싸움에서는 한도(韓滔)를 격퇴한다. 청주 공격 시 선봉에 서서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원수인 모용언달을 직접 처단한다. 북경(北京) 대명부(大名府) 공격 시에는 색초(索超)와 호각의 일대일 대결을 벌인다. 증두시(曾頭市) 전투에서는 조개(晁蓋)의 원수를 갚고자 사문공(史文恭)에게 달려들었으나, 적군의 창에 허벅지를 찔리는 부상을 당한다.2. 4. 최후
108성 집결 이후 진명은 마군(馬軍) 오호장(五虎將) 중 한 명으로 임명되어 관군과의 전투에서 활약하였다. 양산박(梁山泊)이 조정에 귀순한 후에도 마군의 선봉장으로 활약하였다. 방랍(方臘)의 난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방랍의 조카 방걸(方傑)과 일대일 대결을 벌이던 중, 방걸의 부장 두미(杜微)가 날린 비도(飛刀)를 피하다가 방걸의 방천극(方天戟)에 찔려 전사했다.3. 대중 문화
진명은 여러 영상 매체에서 다뤄졌다.
영화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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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영화
레이룽이 1972년 영화 《수호전》에서 진명 역을 맡았다.3. 2. 드라마
- 1983년 드라마 《수호》에서 롼전궈가 진명 역을 맡았다.
- 1998년 드라마 《수호전》에서 왕원성이 진명 역을 맡았다.
- 2011년 드라마 《수호전》에서 자오추성이 진명 역을 맡았다.
4. 평가
진명은 양산박에서 제7위의 호걸로, 천맹성의 환생이다. 별호는 벽력화(霹靂火)인데, 이는 매우 급하고 강직한 성격과 큰 고함 소리를 번개에 비유한 것이다.
진명은 낭아봉이라는 6자(尺)가 넘는 쇠몽둥이 끝에 선인장 모양의 가시가 있는 추를 붙인 무기를 사용하며, 적을 투구나 갑옷째로 때려 부수는 데 능숙하다. 강직하고 급한 성격의 맹장으로 전장에서 용맹함을 보여주지만, 그 성격 때문에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일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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