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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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송원국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이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1998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여 2001년 데뷔 첫 타석에서 끝내기 만루 홈런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02년 교통사고로 무릎 부상을 입어 재활에 실패, 은퇴했다. 은퇴 후 자동차 판매원으로 일하다가 2017년 홍익대학교 야구부 코치를 시작으로 야구계에 복귀하여, 광주일고 코치를 거쳐 2019년 안산공고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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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국 - [인물]에 관한 문서 | |
---|---|
야구 선수 정보 | |
선수명 | 송원국 |
원어명 | Song Won-Kuk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광주광역시 |
생년월일 | 1979년 10월 26일 |
수비 위치 | 내야수 |
투구 | 우 |
타석 | 좌 |
프로 입단 연도 | 1998년 |
드래프트 순위 | 1998년 2차 1순위 (두산 베어스) |
첫 출장 | KBO / 2001년 6월 23일 잠실 대 SK전 대타 1타수 4타점 1득점 1홈런 |
마지막 경기 | KBO / 2002년 8월 4일 사직 대 롯데전 |
계약금 | 2억원 |
연봉 | 7200만원(2014년) |
선수 경력 | |
선수 경력 | 두산 베어스 (1998년 ~ 2002년) |
코치 경력 | |
코치 경력 | 홍익대학교 코치 (2017년) 광주제일고등학교 코치 (2018년 ~ 2019년) |
감독 경력 | |
감독 경력 | 안산공업고등학교 감독 (2019년 ~ ) |
2. 선수 시절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후 199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OB 베어스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주로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했다.
2. 1. 두산 베어스 시절
광주일고 졸업 후 청소년 국가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199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OB 베어스에 2차 1순위로 지명되었다. 하지만 입단 초기에는 팔꿈치 부상과 간염으로 인해 주로 2군에 머물렀다.2001년 6월 23일, 주전 선수였던 김동주의 부상으로 1군에 처음 올라오게 되었다. 바로 그날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6-6으로 맞선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 강봉규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 김원형의 초구를 받아쳐 끝내기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프로 데뷔 첫 타석에서 나온 극적인 홈런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활약 덕분에 2001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포함되어 출전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2002년 8월 9일 아침, 팀 동료 유재웅과 함께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잠실야구장으로 향하던 중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올림픽대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차에 끼어 왼쪽 무릎 인대를 심하게 다쳤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무릎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고,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재활에 매달렸으나 끝내 부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현역에서 은퇴하게 되었다. 당시 함께 차에 탔던 유재웅은 비교적 가벼운 타박상과 찰과상만 입었다.
3. 지도자 시절
2004년 은퇴 후 자동차 판매원으로 일했다. 이후 2017년 홍익대학교 야구부 코치를 맡아 야구계로 돌아왔으며,[2] 광주일고 코치를 거쳐 2019년 전 감독의 자살로 공석이 된 안산공고 야구부 감독으로 취임했다.
참조
[1]
서적
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2009-03-10
[2]
뉴스
송원국, 1호 대타 끝내기 만루홈런의 추억
https://sports.news.[...]
동아일보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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