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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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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원형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이다.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3년 KBO 리그 최연소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199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7년 SK 와이번스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2011년 은퇴 후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에서 투수코치를 역임했고, 2020년 SK 와이번스 감독, 2021년 SSG 랜더스 초대 감독을 맡아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2023년 감독직에서 해임된 후 일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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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김원형
한자 표기金圓衡
로마자 표기Gim Wonhyeong
출생일1972년 7월 5일
출생지전라북도 전주시
신장177cm
체중75kg
포지션투수 / 코치 / 감독
투타우투우타
선수 경력
데뷔KBO 리그 1991년
데뷔 팀쌍방울 레이더스
마지막 리그KBO
마지막 팀SK 와이번스 (2010년)
소속팀쌍방울 레이더스 (1991년–1999년)
SK 와이번스 (2000년–2010년)
주요 기록 (KBO)
승패134승 144패
평균 자책점3.92
탈삼진1,246
코치 경력
소속팀두산 베어스 (2018년–2020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24년)
감독 경력
소속팀SK 와이번스/SSG 랜더스 (2021년–2023년)
수상
주요 수상노히트 노런 (1993년)
5× 한국시리즈 우승 (2007년, 2008년, 2010년, 2019년, 2021년)
국가대표 경력
아시안 게임199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2. 선수 시절

김원형은 박경완과 함께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하여 KBO 리그 최연소 투수가 되었다. 1993년 4월 30일에는 전주 야구장에서 OB 베어스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며 KBO 역사상 최연소 노히트 노런 투수가 되었다.[1]

1997년에는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했고, 1998년에는 12승 7패, 평균자책점 2.52, 13세이브로 활약하며 1998년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1]

1999년 시즌 후 쌍방울 레이더스가 해체되면서 SK 와이번스에 합류했다. 2000년에는 부진했으나, 2005년 14승, 2008년 12승을 기록하며 활약했다.[7] 통산 134승 121패 1,246탈삼진을 기록했다.

2. 1. 쌍방울 레이더스 시절 (1991-1999)

전주고등학교 졸업 후 1991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하였다. 당시 감독이었던 김인식은 선수 층이 얇았던 투수진과 선발로 육성할 신인을 찾았고, 그 결과 김원형이 많은 기회를 얻었다. 그는 패전 투수가 많이 되면서도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1]

쌍방울의 주축 투수로 성장했으나 약했던 팀 전력 때문에 잘 던지고도 패전 투수가 된 경기가 많았다. 좋은 시즌에는 5할 승률을 기록했지만, 두 자리 승수를 달성하는 것은 드물었다. 1998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를 받았다.[1] 1998년 최고의 성적을 올린 이후 모회사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자, 구단은 주력 선수를 현금 트레이드로 팔아 운영비를 마련했다. 그러나 김원형은 주축 선수 중 유일하게 팔리지 않아 팀이 해체될 때까지 함께했다. [1]

1999년 7월 1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장종훈의 타구가 얼굴에 정통으로 맞아 광대뼈가 함몰되고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다. 그가 빠진 뒤 팀은 13연패를 당하는 등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그가 재활과 수술로 시간을 보내는 사이 팀은 해체됐다.[1]

김원형은 박경완과 같은 전주고등학교 동문이며, 같은 해에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했다. 1991년 18세의 나이로 KBO 리그에 입성하여 리그 최연소 투수가 되었다.[1]

1993년 4월 30일, 20세의 나이로 전주 야구장에서 OB 베어스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며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김원형은 KBO 역사상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최연소 투수이다.[1]

1997년, 김원형은 2.75의 평균자책점으로 리그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1998년은 김원형의 최고의 시즌으로, 레이더스에서 주로 구원 투수로 활약하며 12승 7패, 2.52의 평균자책점, 13세이브를 기록했다. 그 해 그는 KBO 평균자책점 5위를 기록했다. 또한 1998년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1]

김원형은 1991년부터 1999년까지 KBO 리그에서 레이더스가 존속하는 동안 활약했다.

2. 2. SK 와이번스 시절 (2000-2011)

쌍방울 레이더스가 해체된 후 오상민 등 다른 팀 동료들과 함께 쌍방울 레이더스 선수단을 인계받아 새로 창단된 SK 와이번스에 입단하며 창단 멤버가 되었다. 쌍방울 레이더스 마지막 해에 당한 얼굴 부상 때문에 타구에 대한 공포감에 시달렸는데, 초창기에도 쌍방울 레이더스 시절과 마찬가지로 빈약한 투수진에서 고군분투하는 일이 많아져 구위 저하로 인해 성적이 하향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 기교파 투수로 투구 패턴을 바꾸며 2004년부터 다시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2007년에는 케니 레이번, 마이크 로마노 등 외국인 용병 투수들의 선발진 합류로 중간 계투로 보직이 변경되었지만, 팀은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 17년 만에 우승을 경험했다.

현역 시절 소속 팀 전력이 약했던 시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통산 성적이 134승(100선발승) 144패로 패가 더 많았고, 2008년 4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마지막 선발승이자 역대 9번째 세 자릿수 선발승을 기록했다.[7] 2009년 시즌 후 KBO 리그 통산 2,168.2이닝을 소화해 개인 최다 투구 이닝 4위를 기록했다. 2000년에는 2승 13패, 5.81의 평균자책점으로 리그 패전 공동 1위를 기록하며 힘든 한 해를 보냈다. 2005년에는 14승으로 KBO 승리 부문 3위,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했고, 2008년에는 12승으로 승리 공동 4위를 기록했다. 2010년부터 등판 경기가 줄어들었고, 팔꿈치 부상으로 2011년 시즌 후 은퇴했다.

3. 은퇴 후

SK 와이번스에서 루키군 투수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여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에서 투수코치를 역임했다. 2020년 SK 와이번스 감독으로 선임되었고, SSG 랜더스 초대 감독을 맡아 2022년 팀을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다. 2023년 준 플레이오프 패배 후 해임되었으며, 이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고, 2025년에는 미국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3. 1. 코치 경력

SK 와이번스에서 루키군 투수코치를 시작으로 투수코치로 활동했다. 루키군에서는 신인 투수 서진용을 집중 지도하여 기량을 끌어올렸고, 서진용은 상무 입대에 성공하고 제대한 후 SK의 핵심 중간계투 투수로 자리잡았다.

2016년 시즌 후 조원우의 부름을 받아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코치가 되었고, 수석코치를 겸임했다. 2018년조원우가 감독직에서 경질되자 시즌 후 롯데 자이언츠에서 사임하고 2019년부터 2020년 준 플레이오프까지 두산 베어스의 투수코치로 활동했다.

SSG를 떠난 후에는 김성근의 도움으로 2024년 4월 9일부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10]

일본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후, 2025년에는 미국 연수를 계획한다고 밝혔다.[11]

3. 2. 감독 경력

2020년 11월 6일, 염경엽의 후임으로 SK 와이번스 감독으로 선임되었다.[4] 2021년 1월 26일 신세계그룹SK 와이번스 야구단을 인수하면서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감독이자 SSG 랜더스의 초대 감독이 되었다. 사령탑 부임 2번째 시즌에 KBO 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을 달성했으며,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선수, 코치(플레잉 코치 제외), 감독으로서 모두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역대 3번째 감독이 되었다.

2022년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SSG 랜더스와 재계약했다.[8] 그러나 2023년에는 외국인 선수 잔혹사가 재현되면서 시즌이 갈수록 선두권과 멀어졌고, 결국 준 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에 3연패로 스윕당한 후 감독직에서 해임됐다.[9]

3. 3. 해외 연수

2024년 4월부터 10월까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다.[6]

4. 주요 업적

연도대회내용
1993년OB 베어스를 상대로 3-0 승리 및 노히트 노런 달성 (KBO 역사상 최연소 노히트 노런)[1]
1998년199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1]
1998년KBO 리그평균자책점 5위 (12승 7패, 2.52 평균자책점, 13세이브)[1]
2005년KBO 리그8월 MVP[1], 승리 부문 3위, 평균자책점 2위 (14승)[1]
2008년KBO 리그승리 공동 4위 (12승)[1]
KBO 통산134승, 1,246탈삼진 (통산 기록 상위권), 121패 (역대 2위)[1]


5. 출신 학교

참조

[1] 웹사이트 Korea Baseball Organization no-hitters, https://www.nonohitt[...] 2020-07-01
[2] 뉴스 Protective gear for pitcher may be introduced to KBO, https://www.donga.co[...] The Dong-a Ilbo 2020-05-29
[3] 뉴스 Doosan completes coaching staff lineup for 2019 season, https://koreajoongan[...] Korea JoongAng Daily 2018-11-30
[4] 웹사이트 김원형 신임 감독 선임 https://www.skwyvern[...]
[5] 웹사이트 SSG랜더스, 김원형 감독과 계약 해지 https://www.ssglande[...] 2023-10-31
[6] 웹사이트 【ソフトバンク】韓国プロ野球・SSGランダース元監督の金圓衡氏のコーチ研修受け入れ https://www.nikkansp[...] 2024-04-04
[7] 뉴스 '김원형, 381일만에 선발승' 선두 SK, 롯데 꺾고 홈 8연승 https://sports.news.[...] 마이데일리 2008-04-24
[8] 뉴스 '힘 실어준다!' SSG 김원형 감독과 재계약 확정 https://sports.news.[...] 스포츠조선
[9] 뉴스 프로야구 SSG, 김원형 감독 전격 경질 https://sports.news.[...] 연합뉴스
[10] 뉴스 "일본이 왜 강한지 알고 싶다" 김원형 전 감독, NPB 소프트뱅크 연수 돌입 https://m.sports.nav[...] 엑스포츠뉴스
[11] 뉴스 日연수 마친 김원형 감독 "쉬지 않겠다, 내년은 미국에서 배울 것" https://m.sports.nav[...] 뉴스1
[12] 문서 SK 와이번스에서 SSG 랜더스로 구단명 변경 후 첫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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