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코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스투코는 석회, 물, 모래 등을 혼합하여 만든 건축 자재로, 건물 내외부 마감재, 조각 및 예술 작품 재료로 사용된다. 고대부터 다양한 문화권에서 사용되었으며, 현대에는 포틀랜드 시멘트를 기반으로 한 스투코가 주로 사용된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질감을 표현할 수 있어 널리 사용되며, 특히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 주택 외장재로 많이 쓰인다. 한국에서는 모르타르라는 용어로 더 일반적이며, 서양식 건축물의 외벽 마감재로 사용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시멘트 - 포틀랜드 시멘트
포틀랜드 시멘트는 조셉 아습딘이 특허를 받은 수경성 결합재로, 경화 후 포틀랜드 섬의 석재와 유사한 색을 띠며, 화학 성분 관리 및 미분말화, 회전로 소성 기술 발전을 거쳐 발전해 왔고, 삼석회규산염, 이석회규산염, 칼슘알루미네이트, 칼슘알루미노페라이트 등의 성분과 분말도에 따라 특성이 결정되며, 건축 및 토목 분야에 널리 사용되지만 이산화탄소 배출 및 작업자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다. - 시멘트 - 모르타르
모르타르는 벽돌, 돌, 타일 등을 쌓거나 붙이는 건축 재료로, 진흙, 석회, 시멘트 등의 결합재와 모래 등의 골재, 물을 혼합하여 만들며, 사용 목적과 환경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고, 고대부터 사용되었으며 현대에는 다양한 배합과 특성을 가진 모르타르가 개발되고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하거나 재활용 골재를 활용한 모르타르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스투코 | |
---|---|
기본 정보 | |
![]() | |
유형 | 건축 자재 |
용도 | 외장재 마감재 |
주재료 | 골재 결합재 물 |
기타 재료 | 섬유 안료 |
역사 및 문화 | |
기원 | 고대 |
문화권 | 지중해 |
사용 시대 | 고대 중세 르네상스 현대 |
종류 및 특징 | |
종류 | 전통 스투코 현대 스투코 |
특징 | 내구성 다양한 질감 표현 가능 방수성 (일부) |
시공 방법 | |
준비 | 바탕면 청소 및 준비 |
초벌 | 접착력 향상을 위한 초벌 도포 |
정벌 | 원하는 질감과 색상으로 정벌 마감 |
양생 | 적절한 양생 과정 필요 |
주의 사항 | |
균열 | 시공 불량 또는 환경 변화로 인한 균열 발생 가능 |
방수 | 완벽한 방수 기능 보장 어려움 |
유지 보수 | 정기적인 유지 보수 필요 |
2. 재료와 용도
스투코는 주로 건축물의 실내 벽 마감재나 외부 벽 장식에 사용된다. 14세기 이탈리아에서 개발되어 로마와 르네상스 시대에 많이 쓰였던 회반죽으로, 대리석과 비슷한 표면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소석회에 대리석분과 점토분을 섞어 만들거나, 시멘트 모르타르로 만들기도 한다. 유럽, 남미, 북미 대륙 등에서 건물 외벽에 흰색 테라코타 장식 마감재로 많이 쓰인다.[4]
스투코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매력적이며, 날씨에 강한 벽 덮개로, 실내외 마감재로 사용되었다. 전통적으로는 조적조, 벽돌, 석재 표면에 직접 얇게 발랐지만, 목조 골조 공법이 도입되면서 보강 격자(래스)를 추가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스투코, 플라스터, 모르타르는 구성보다는 용도에 따라 구분된다. 19세기 후반까지는 실내용은 플라스터, 실외용은 스투코, 벽돌 사이를 채우는 용도는 모르타르로 불렀으며, 주재료는 석회와 모래로 동일했다.
2. 1. 기본 구성
전통적인 스투코는 석회, 물, 모래를 혼합하여 만든다.[4] 19세기 후반까지 건물 내부의 플라스터와 외부의 스투코, 모르타르는 모두 석회와 모래를 주재료로 사용했으며, 강도를 높이기 위해 동물 섬유나 섬유 작물을 첨가하기도 했다.19세기 후반부터는 포틀랜드 시멘트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현대의 스투코는 포틀랜드 시멘트, 모래, 물을 기본으로 하며, 작업성과 통기성을 위해 석회를 첨가하기도 한다. 또한, 아크릴이나 유리 섬유를 첨가하여 강도를 높이는데, 이는 주로 원코트 스투코 시스템에 사용된다.
석회 스투코는 비교적 무른 재료로, 손으로 쉽게 부수거나 흠집을 낼 수 있다. 흰색을 띠는 석회와 달리, 스투코의 색상은 골재나 첨가된 안료에 의해 결정된다. 석회는 물에 대한 용해도가 있어 균열이 생겼을 때 자가 치유되는 특성이 있다. 반면 포틀랜드 시멘트 스투코는 매우 단단하고 부서지기 쉬워 균열이 생기기 쉽다. 현대 스투코 제조업체는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제공하며, 이를 혼합하여 원하는 색상을 만들 수 있다.
일본에서는 '스투코' 대신 주로 '모르타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2. 2. 용도
스투코는 건축물의 실내 및 외벽 마감재, 그리고 조각 및 예술 작품 재료로 널리 사용된다.건축물 실내 마감재
건축물 외벽 마감재
- 대리석 질감: 소석회에 대리석분과 점토분을 섞어 만들어 대리석과 비슷한 표면 마감을 낼 수 있다. 현대에는 시멘트 모르타르로도 만든다.
- 테라코타 장식: 유럽, 남미, 북미 대륙 등에서 건물 외벽에 흰색 테라코타 장식 마감재로 많이 사용된다.
조각 및 예술 작품 재료
- 고대 문화: 이집트, 미노아, 에트루리아 등 많은 고대 문화에서 스투코 부조가 건축 장식에 사용되었다.[8]
- 이슬람 미술: 모스크와 궁전 장식에 활용되었다.
- 인도 건축: 건축 장식에 사용되었다.
- 바로크 및 로코코 건축: 벽에서 천장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장식, 천장 장식 등에 사용되었다. 벨콤포스토 예술의 중요한 부분이었다.[8]
- 벽화 연결: 건축 의장과 벽화를 매끄럽게 연결하는 데 사용되었다.
19세기 중반까지 실내에 사용하는 것은 석고(플라스터), 실외에 사용하는 것을 화장 석고(스투코)라고 불렀으며, 둘 다 주된 원료는 같았고, 석회와 모래였다. 모르타르도 주성분은 같다. 강도를 높이기 위해 동물 섬유 또는 식물 섬유를 첨가하는 경우도 많았다. 19세기 후반에는 포틀랜드 시멘트를 결합재로 사용하여 내구성을 개선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동시에 전통적인 석회 석고에서 석고 석고가 대체되었다.[4]
3. 역사
스투코는 고대부터 여러 문명권에서 건축 및 예술 재료로 널리 사용되었다.
화장 시멘트는 튼튼하고 아름다우며 비바람에 강한 건축 재료로, 벽 표면 마감에 적합하다. 전통적으로 내장재와 외장재 모두 마감재로 사용되었으며, 석재나 벽돌 벽에 얇게 1~2층으로 칠해졌다. 표면 마감에는 일반적으로 색상을 더해 직물과 같은 외관을 냈다.
서양에서 목조 구조가 등장하면서 라스라고 불리는 금속 망을 보와 기둥 사이의 벽면에 덮고 그 위에 화장 시멘트를 여러 번 덧칠하는 새로운 용도가 생겨났다. 라스는 부드러운 상태의 화장 시멘트를 유지하는 동시에 경화된 취성 화장 시멘트의 인장 강도를 높였다. 여러 번 덧칠하여 두껍게 함으로써 균열을 방지했다.
화장 시멘트와 라스를 사용한 전통 공법에서는 하도(scratch coat), 중도(brown coat), 상도(finish coat)의 세 번 칠을 한다. 하도와 중도는 흙손을 사용하여 손으로 하거나 기계로 분사하기도 한다. 상도는 평활 마감, 질감 마감, 모래 벽 마감, 분사 마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한다.
라스는 원래 벽에 간격을 두고 나무 판자를 붙인 것으로, 부드러운 화장 시멘트가 경화될 때까지 유지하는 역할을 했다. 이 기법은 널리 사용되었다.
외벽의 경우, 아스팔트나 타르를 함침시킨 펠트 또는 종이를 덮은 다음 라스를 덮고, 다시 화장 시멘트를 칠한다. 아스팔트 함침지는 비바람에 강하며, 화장 시멘트가 다공성이어서 물이 스며들기 쉬우므로, 더 깊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나무 라스를 대체하여 아연 도금한 금속 망 라스가 주로 외장에 사용되게 되었다. 21세기 현재에도 금속 망 라스와 화장 시멘트의 3번 칠 공법은 널리 사용되고 있다.
3. 1. 고대
스투코는 조각 및 예술 재료로도 사용되었다. 많은 고대 문화에서 건축 장식에 스투코를 사용한 부조를 찾아볼 수 있다. 이집트, 미노아, 에트루리아에서 스투코 부조 유물이 남아있다. 메소포타미아 미술과 고대 페르시아 미술에서는 인물 및 장식적인 실내 스투코 부조가 널리 사용되었으며, 이는 이슬람 미술로 이어졌다.[9] 아바스 왕조의 사마라에서는 기하학적이고 식물 기반의 장식을 스투코로 표현했다. 아라베스크가 완전히 성숙되면서 조각된 스투코는 장식과 서예 비문의 매우 일반적인 매체가 되었다. 인도 건축에서는 건축에서 조각 재료로 스투코를 사용했지만, 시골에서는 드물게 나타난다.
4~5세기경 탁실라에서는 조각에 적합한 석재를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석회에 모래 등을 섞어 굳힌 스투코를 사용했다. 이 스투코를 이용하여 간다라 고대 사원의 불상 조각을 자유로운 소조 기법으로 만들었다. 주로 실내 벽면에 소조 작품으로 장식되었으며, 재료 특성상 노천에서 오래 보존되기 어려워 현존하는 작품들은 대부분 땅속에 묻혀 있다가 출토된 것들이다.[9]
로마 공화정 말기 및 제정 초기의 로마 미술에서 스투코는 아치 장식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대부분의 경우 대리석이 선호되었지만, 스투코는 더 가볍고 천장의 곡률에 더 잘 적응했기 때문에 아치에 사용하기에 더 적합했다.[9]
3. 2. 중세 및 근세
이슬람 미술에서는 아바스 왕조의 사마라에서 유래한 기하학적, 식물 기반 장식과 아라베스크가 발전하면서, 조각된 스투코가 장식과 서예 비문에 널리 사용되었다.[6] 인도 건축에서는 건축적 맥락에서 조각 재료로 스투코를 사용했으며, 시골에서는 드물게 나타난다.로마 미술에서는 공화정 말기 및 제정 초기에 아치 장식에 스투코가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대리석이 주된 조각 재료였지만, 스투코는 가볍고 천장의 곡률에 잘 맞아 아치에 더 적합했다. 바로크 및 로코코 건축에서는 스투코가 교회와 궁전에서 벽과 천장을 부드럽고 장식적으로 연결하고, 천장에 장식과 입체감을 부여하는 데 사용되었다.[6] 스투코는 벨콤포스토 예술의 필수 요소로, 고전 예술, 건축, 조각, 회화를 통합하는 바로크 개념을 구현했다.

현대 아프가니스탄과 북부 파키스탄의 그레코-불교 미술에서는 수도원과 사원에서 3차원 기념 조각과 부조에 스투코를 사용했다. 이들은 골격을 바탕으로 모델링 후 채색되었다. 남아시아의 힌두교 사원 고푸람을 장식하는 실물 크기 조각상에도 유사한 기술이 사용된다.
스투코는 장식뿐 아니라 형상 표현에도 사용되어, 건축 세부 사항에서 트롱프뢰유 천장과 같은 벽화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베소브룬 학교의 작품에서처럼, 교회의 실제 건축이 그리스도, 성모 또는 최후의 심판 묘사로 시각적으로 확장되며, 스투코는 실제 건축의 반(半) 플라스틱 확장으로 칠해진 건축과 융합된다.

19세기와 20세기 초, 바로크 양식 스투코 장식은 상류층 아파트에서 자주 사용되었다. 1920년대부터 신 르네상스와 신 바로크 양식에서 스투코 사용이 감소하면서, 기존 건물에서 스투코를 제거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1950년대에도 스투코는 몰딩 형태로 벽과 천장 연결부를 장식하는 데 사용되었다.
3. 3. 현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상류층 주거에는 바로크 양식의 스투코 장식이 자주 사용되었다.[5] 1920년대 이후 주거에 과도한 장식을 하는 경향이 줄어들면서 스투코의 장식적 사용도 감소하였다. 그러나 1950년대에도 스투코는 벽과 천장을 잇는 걸레받이 (몰딩)로 계속 사용되었다.
현대 건축에서 스투코는 외벽 마감재로 널리 사용되며, 특히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뉴멕시코, 플로리다와 같이 따뜻한 기후 지역에서 주거 및 상업 건설의 주요 외장재로 사용된다. 1970년대에는 어도비 조적조의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 스투코 외벽(목조 프레임 내부)이 인기 있는 대안이 되었다.[5]
4. 현대 스투코
현대 스투코는 주로 외부 시멘트 플라스터 벽 마감재로 사용된다. 모래, 포틀랜드 시멘트, 석회, 물을 혼합하여 만들지만, 강도와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섬유나 합성 아크릴을 첨가하기도 한다.
현대 합성 스투코는 전통적인 스투코 시공에 비해 더 얇고 빠르게 시공할 수 있다. 모조 석재 스투코는 전통적인 시공 방식으로 제작할 수도 있지만, 혼합물에 대리석 가루를 첨가한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는 스투코 벽에 유리 조각이나 돌 등을 박아 넣는 공법이 있었으나, 벽이 무거워지고 유연성이 없어지며 수리도 어려워져 쇠퇴했다.
4. 1. 구성
석회, 물, 모래를 혼합하여 스투코를 만들었다.[4] 19세기 후반부터는 포틀랜드 시멘트를 첨가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현대에는 강도와 유연성을 위해 섬유 및 합성 아크릴을 첨가하기도 한다.전통적인 스투코는 석회, 모래, 물로 구성되지만, 현대 스투코는 포틀랜드 시멘트, 모래, 물을 혼합하여 만든다. 현대 스투코에는 투과성과 가공성을 높이기 위해 석회를 첨가하고, 강도를 높이기 위해 아크릴이나 유리 섬유를 첨가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스투코는 3번 덧바르지만, 강도를 높인 스투코는 한 번만 바르는 것으로 끝낼 수 있다.
석회 스투코는 맨손으로도 쉽게 부수거나 흠집을 낼 수 있을 정도로 경도가 낮다. 석회 자체는 흰색이며, 골재나 안료를 첨가하여 색상을 낸다. 석회는 경화 후에도 약간의 물에 대한 용해도가 있어, 금이 가더라도 비에 젖으면 자연스럽게 금을 메우는 자가 치유 특성을 가진다. 반면, 포틀랜드 시멘트를 사용한 스투코는 매우 단단하고 부서지기 쉬워, 바탕이 불안정하면 쉽게 금이 간다. 현대 스투코 제조업체는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판매하며, 혼합하여 원하는 색상을 만들 수도 있다.
4. 2. 시공
현대 스투코는 외부 시멘트 플라스터 벽 마감재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모래, 포틀랜드 시멘트, 석회와 물의 혼합물이지만, 강도와 유연성을 더하는 섬유 및 합성 아크릴을 포함한 독점적인 첨가제 혼합물로 구성될 수도 있다. 현대 합성 스투코는 전통적인 3코트 스투코 시공에 비해 1개의 베이스 레이어와 마감 레이어로 시공할 수 있으며, 이 레이어는 더 얇고 시공이 빠르다.모든 시멘트 기반 재료와 마찬가지로, 스투코는 움직임에 의한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보강되어야 한다. 플라스틱 또는 와이어 메쉬 래스는 못이나 나사로 구조 프레임에 부착되며, 스투코의 강성을 제공하기 위해 베이스 코트에 매립된다.
스투코가 목재 프레임 또는 경량 강철 프레임 구조물에 적용될 경우, 프레임은 시멘트 기반 프라이머 또는 투습성, 방수성 날씨 장벽을 적용하여 습기 손상으로부터 보호된다. 일반적으로 아스팔트 함침 타르 종이 또는 "빌딩 랩" 또는 "스투코 랩"으로 알려진 다양한 제조 플라스틱 기반 시트 중 하나를 사용한다. 날씨 장벽의 특성은 프레임을 비와 습기로부터 보호할 뿐만 아니라 건물 내부에서 생성된 모든 수증기가 벽을 통해 자유롭게 빠져나가도록 허용해야 한다.
다양한 스투코 액세서리, 예를 들어 눈물 스크리드, 제어 및 팽창 조인트, 코너 에이드 및 건축 리빌(reveals)도 때때로 래스에 통합된다. 와이어 래스는 플라스터가 부착될 수 있는 것을 제공하고 강도를 더하는 데 사용된다. 종류로는 팽창 금속 래스, 짠 와이어 래스 및 용접 와이어 래스가 있다.

매우 건조한 날씨에 시공되는 경우, 스투코가 경화되는 동안 스투코 내에 수분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1일 이상 스투코 층에 물을 뿌리는데, 이를 "습윤 경화"라고 한다. 스투코가 너무 빨리 건조되면 화학적 경화("수화")가 불완전해져 스투코가 약하고 부서지기 쉬워진다.[4]
4. 3. 종류
; 색상 도장 (color coat): 색상이 있는 스투코를 보통 3mm 정도의 두께로 바른다. 분사하여 사암 모양의 질감을 내거나, 흙손으로 다양한 표현을 한다. 스투코에 섞는 모래 입자의 크기에 따라 마감이 달라진다.[4]
; 아크릴 마감 (acrylic finish)
: 아크릴 스투코를 사용한 상도로, 1mm에서 4mm의 두께가 된다. 내구성이 뛰어나며, 색상도 다양하다.[4]
5. 한국에서의 스투코
한국에서는 '스투코'라는 용어보다 '모르타르'라는 용어가 더 일반적으로 사용된다.[1] 주로 서양식 건축물의 외벽 마감재로 사용되며, 안료를 첨가하거나 현대 스투코 제조업체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섞어 다양한 색상과 질감 표현이 가능하다.[1]
최근에는 친환경 건축 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 재료를 사용한 스투코 제품도 개발되고 있다. 전통적인 스투코는 석회, 모래와 물로 만들어지며, 석회는 경화 후에도 약간의 물에 대한 용해도가 있어 비에 젖으면 자연스럽게 금을 메우는 특성을 가진다.[1] 반면 포틀랜드 시멘트를 사용한 스투코는 매우 단단하고 부서지기 쉬워 바탕이 불안정하면 쉽게 금이 간다.[1] 현대의 스투코는 포틀랜드 시멘트, 모래와 물로 만들며, 투과성과 가공성을 높이기 위해 석회를 첨가하거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아크릴이나 유리 섬유를 첨가하기도 한다.[1]
참조
[1]
서적
The Louvre, a Tale of a Palace
Musée du Louvre Éditions
2008
[2]
뉴스
Stucco presents a unique set of problems
https://www.theglobe[...]
2008-09-05
[3]
서적
Practical building conservation. Mortars, plasters and renders.
Ashgate Publishing
2011
[4]
웹사이트
All You Need to Know About Stucco Homes
https://www.bobvila.[...]
bob vila
2020-06-30
[5]
간행물
Southwest Housing Traditions: Design, Materials, Performance
https://www.huduser.[...]
U.S. 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Office of Policy Development and Research
2020-06-29
[6]
웹사이트
The saint city Częstochowa - the merina for Faithfulls
http://www.kopernik.[...]
2009-03-12
[7]
웹사이트
Bridges Hall of Music and Lebus Court
http://hcap.artstor.[...]
The Council of Independent Colleges
2020-08-08
[8]
웹사이트
The saint city Częstochowa - the merina for Faithfulls
http://www.kopernik.[...]
2009-03-12
[9]
저널
2012-05-2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