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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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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어권은 스페인어를 공용어 또는 주요 언어로 사용하는 국가 및 지역을 포괄하며, 2022년 기준 약 4억 7,470만 명의 원어민과 1억 명의 제2 언어 및 외국어 화자를 포함하여 총 5억 7,400만 명의 사용 인구를 가진다. 스페인 제국의 식민지 개척으로 인해 아메리카 대륙을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주권 국가와 여러 속령에서 스페인어가 사용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모국어 사용 인구가 많은 언어이다. 스페인어권 국가는 멕시코, 미국, 콜롬비아,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을 포함하며, 아프리카, 아시아, 남극 대륙에도 일부 존재한다. 스페인어는 기독교 전파, 문화적 영향력, 그리고 다양한 민족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정체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2. 스페인어 사용 국가 및 지역

1492년에서 1898년까지 스페인의 식민지 기간 동안 아메리카 대륙의 대다수가 스페인령 혹은 스페인에서 넘어온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스페인 사람들은 언어와 문화를 가져왔고 정착하면서 고유의 문화를 뿌리내려 스페인 제국으로서 세계 도처에 퍼진 그들의 문화 유산을 퍼트렸다. 이에 따라 여러 복합적인 혼혈계통의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러한 영향은 여러 대륙과 국가에서 나타난다.

히스패닉 민족의 깃발, 1932년 10월 12일 채택


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 약 4억 7,470만 명의 스페인어 원어민과 약 1억 명의 제2 언어 및 외국어 화자가 있어 총 5억 7,400만 명의 히스패노폰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2] 이는 스페인어를 모국어 사용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언어이자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로 만든다. 히스패노폰의 대다수는 스페인어가 모국어이거나 중요한 언어인 국가 및 영토인 히스패노스페어에 집중되어 있다.

1492년에서 1898년 사이 스페인 시대 동안, 많은 스페인 사람들이 정복한 새로운 땅으로 이주했다.[3] 스페인인들은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가져갔고, 정착한 사회에 통합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고 여러 다인종 인구를 만들어냈다.[3]

스페인어는 20개 주권 국가와 여러 속령에서 공용어 또는 주요 언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총 4억 8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모국어이다.[1]

순위국가/영토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인구[1]
면적 (km2)면적 (sq mi)
1멕시코130,118,3561,964,375761,610
2미국56,757,3919,147,5933,531,905
3콜롬비아51,609,4741,141,748440,831
4스페인47,615,034505,944195,365
5아르헨티나46,234,8302,780,4001,073,500
6페루33,470,5691,285,215496,225
7베네수엘라33,360,238916,445353,841
8칠레19,828,563756,102291,930
9과테말라17,357,886108,88942,042
10에콰도르16,149,014283,561109,484
11볼리비아12,006,0311,098,581424,164
12쿠바11,305,652109,88442,426
13도미니카 공화국10,621,93848,67118,792
14온두라스9,523,621112,49243,433
15파라과이7,453,695406,752157,065
16니카라과6,779,100130,37450,338
17엘살바도르6,550,38921,0418,124
18코스타리카5,213,37451,17919,760
19파나마4,446,96475,41729,119
20우루과이3,444,263181,03469,898
21푸에르토리코3,285,8749,1043,515
22적도 기니1,454,78928,05210,831
총합534,276,23621,162,8538,174,198



스페인어가 공용어 또는 사실상 공용어로 간주되는 국가

2. 1. 스페인어 사용 국가 목록

1492년에서 1898년 사이 스페인 시대 동안, 많은 스페인 사람들이 정복한 새로운 땅으로 이주했다.[3] 스페인인들은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가져갔고, 정착한 사회에 통합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고 여러 다인종 인구를 만들어냈다.[3]

스페인어는 20개 주권 국가와 여러 속령에서 공용어 또는 주요 언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총 4억 8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모국어이다.[1]

순위국가/영토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인구[1]
면적 (km2)면적 (sq mi)
1130,118,3561,964,375761,610
256,757,3919,147,5933,531,905
351,609,4741,141,748440,831
447,615,034505,944195,365
546,234,8302,780,4001,073,500
633,470,5691,285,215496,225
733,360,238916,445353,841
819,828,563756,102291,930
917,357,886108,88942,042
1016,149,014283,561109,484
1112,006,0311,098,581424,164
1211,305,652109,88442,426
1310,621,93848,67118,792
149,523,621112,49243,433
157,453,695406,752157,065
166,779,100130,37450,338
176,550,38921,0418,124
185,213,37451,17919,760
194,446,96475,41729,119
203,444,263181,03469,898
213,285,8749,104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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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유럽

2. 2. 1. 스페인

[[File:https://cdn.onul.works/wiki/source/19506335f2e_578b7535.svg|섬네일|450px|'''스페인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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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히스파니아 지역에 사는 현대의 많은 주민들은 포르투갈인, 스페인인, 안도라, 지브롤터 주민들이다. 스페인의 역사를 거쳐 현대 스페인은 여러 독립 왕국이 흥망을 거듭하였으며 여러 외부 세력이 침투하기도 하고 이슬람 세력이 들어오는 등 그 문화적 다양성도 컸다. 이에 따라 각 지방에서 번성하던 세력들은 각기 고유의 지방주의적 성격을 가지며 지방색을 뚜렷히 나타내었고 정치적인 견해의 차이도 경계를 이루게 되었다.

오늘날 전 국토에 걸쳐 카스티야계 스페인인이라는 정체성이 부여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스페인 사람들은 각 지방의 거주민임과 동시에 스페인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규정하는 데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는다. 문화적으로 다변한 바탕에 기초한 나라로서 스페인은 여러 하문화가 존재하며 여러 고유의 관습과 전통이 혼재한다. 그러한 예 중의 하나가 다양한 언어이다.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독재가 끝나면서 각 지자체에서 혹은 특정 지역에서는 완전한 독립적 지위를 얻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각 고유 문화에 대한 재발굴이 이뤄지고 동기 부여를 얻었다.

스페인의 다양한 하위 문화는 각 지방에서 공존하고 있으며 독특한 성격을 가진다. 일부는 심지어 각 언어를 사용하기에 모든 방언은 로망스어에 연원을 두고 깊은 관계를 두고 있다. 바스크어는 예외이다.

여러 다양한 문화현상의 존재는 영국과 흡사한 면모를 지니게 했다. 스페인인의 후손에 대해 사용하는 용어는 영국인들에게 어떤 지역 출신인지를 규정하는 것과 비슷하게 된 것이다. 영국인들도 잉글랜드 사람, 아일랜드 사람, 스코틀랜드 사람, 웨일스 사람으로 속으로는 조금 더 달리 자신의 출신지를 자신의 국적처럼 표현하기도 하듯이 스페인 사람도 카스티야 사람, 카탈루냐 사람, 갈리시아 사람, 바스크 사람 등등으로 달리 표현하게 되는 것이다. 다만 스페인과 달리 영국은 오랜 상호 결속의 점진적 발전과 통용으로 이러한 관념이 묽어진 것이 사실이다.

스페인에서는 영국에서처럼 경제적으로 걸출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역이 해당 언어를 상호 교류를 위해 전방위로 보급했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여전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잉글랜드의 군주로 표현하는 것처럼 정치적 우월성을 지역과 연계해서 표현하는 반면 스페인에서는 국왕을 카스티야의 군주라고 부르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스페인 언어


고대 히스파니아 지역에 거주하는 현대의 민족은 포르투갈인, 스페인인, 안도라인, 지브롤터인이다. 역사적으로 현대 스페인은 왕조 상속, 정복, 지역 엘리트들의 의지를 통해 여러 독립적인 이베리아 반도 왕국이 합쳐져 형성되었다.

오늘날, 스페인 전체에 단일한 카스티야-스페인 정체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스페인은 ''사실상'' 다민족 국가이다. 많은 스페인 시민들은 여러 민족적 정체성을 동시에 인식하는 데 아무런 갈등을 느끼지 않는다. 스페인은 다양한 문화를 가진 문화적으로 이질적인 국가이며, 각 문화는 고유한 관습과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화 중 일부는 고유 언어를 가지고 있다. 스페인 민주주의 전환이 시작된 이후, 프랑코 시대 스페인 이후 스페인 ''자치 공동체''가 창설되면서, 국가의 특정 지역에서 더 많은 자치권(분권화)을 얻기 위한 많은 움직임이 있어 왔으며, 일부는 완전한 독립을, 다른 일부는 자치 시스템과 자치주의(또는 자치 정부)의 상태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페인에 여러 개의 뚜렷한 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은 영국과 유사점을 그릴 수 있게 한다. 스페인 출신 사람을 스페인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영국인이 영국 출신의 사람을 묘사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영국의 문화, 예를 들어 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인, 웨일스인은 스페인 내의 문화, 예를 들어 카스티야인, 카탈루냐인, 갈리시아인, 바스크인 등에 해당한다. 스페인과 달리, 이베리아 반도 전역에서 수세기 동안 점진적이고 상호적인 통합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러한 구분은 흐려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미묘하지만 중요한 차이점이다.

영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에서도 경제적으로 지배적인 지역인 카스티야 왕국과 잉글랜드가 상호 소통을 위해 그들의 언어를 퍼뜨렸다. 그러나 영국의 정치적 지배는 스페인에 비해 더 날카로운 경향이 있는데, 스페인에서는 중세 시대 왕국의 대부분이 자치 공동체의 실제 경계와 일치하지 않으며, 왕관은 단일 군주로 통일되었다.

2. 3. 아메리카

2. 3. 1. 히스패닉 아메리카

스페인어는 아메리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이며, 아메리카의 상당 부분에서 공용어이다.

스페인어권 국가의 사람들은 다양한 민족적 배경을 포괄한다. 미국과 같은 국가에서는 히스패닉계가 전형적인 지중해/아메리카 원주민/남유럽 외모, 즉 올리브색 피부, 짙은 머리카락, 짙은 눈을 가진 것으로 흔히 고정관념화될 수 있다.[11][12]

미국 내 대부분의 히스패닉계는 엘살바도르, 쿠바, 멕시코와 같은 국가에서 기원하며, 엘살바도르인의 90%, 파라과이인의 95%, 멕시코인의 70%[13]메스티소로 식별되며, 멕시코는 6,600만 명이 넘는 메스티소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14]

미국에서 히스패닉계는 스스로 식별한 인종적 배경과 관계없이 미국 인구 조사에서 "히스패닉"으로 분류된다. 이들은 스페인 기원과 같은 다양한 유럽 조상, 아메리카 원주민 또는 아프리카 뿌리를 가질 수 있다.[17] 1850년부터 1920년까지 미국 인구 조사 양식은 백인과 멕시코계 미국인을 구분하지 않았다.[15] 1930년 미국 인구 조사 양식은 "색상 또는 인종"을 질문했고, 인구 조사 조사관은 백인에 대해 ''W''를, 멕시코인에 대해 ''Mex''를 쓰도록 지시받았다. 1940년과 1950년에 인구 조사는 결정을 번복하고 멕시코인을 다시 백인으로 분류했으며, 따라서 지침은 "완전한 원주민 또는 기타 비백인 인종(흑인 또는 아시아인 등)이 확실하지 않은 한 멕시코인에 대해 ''백인''(W)을 보고하라"였다.[15]

2000년 연방 인구 조사에서 집계된 3,500만 명이 넘는 히스패닉계 중 47.9%는 백인(백인 히스패닉으로 불림)으로 식별되었고, 42.2%는 기타 인종, 6.3%는 두 개 이상의 인종, 2%는 흑인 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1.2%는 아메리카 원주민 및 알래스카 원주민, 0.3%는 아시아인, 0.1%는 하와이 원주민 및 기타 태평양 섬 주민으로 식별되었다.[16] 단일 인종만을 보고한 히스패닉계에서도 대부분은 6.3%만이 그렇게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 이상의 다른 인종으로부터 조상 혈통을 최소한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이것은 미국 인구 조사에서 집계된 비히스패닉계에도 적용되지만, 비율이 덜할 수도 있다).

한 연구(Stephens et al. 2001)에 따르면, 유전적 관점에서 히스패닉계는 일반적으로 유럽, 아메리카 원주민 및 아프리카 조상의 차별적인 혼합을 나타내며, 비례적 혼합은 일반적으로 출신 국가에 따라 다르다.[17]

이베리아 반도(스페인포르투갈)의 인구는 모든 유럽 인구와 마찬가지로, 비록 여전히 선사 시대 유럽 인구에서 상당 부분 기원하며 다른 주요 집단보다 더 큰 정도로 다른 여러 영향을 받아왔다.[18]

2. 3. 2. 미국

2019년 미국에서 주별로 5세 이상 인구 중 집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인구 비율


2020년 미국 인구 조사에서 미국 내 히스패닉계 인구 분포


미국 히스패닉계는 히스패노스페어를 구성하는 국가 출신이거나 국적을 가진 미국 시민이다. 히스패닉계의 지위는 그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지 여부와는 무관하다. 왜냐하면 모든 히스패닉계 미국인이 스페인어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히스패닉계는 모든 인종(백인, 아메리카 원주민, 혼혈, 흑인, 아시아인 또는 태평양 섬 주민)일 수 있다. 2013년 히스패닉계는 인구의 17.1%를 차지하며 약 5,320만 명이었다.[4] 이는 2004년, 히스패닉계가 인구의 14.1%(약 4,130만 명)였던 것에 비해 29% 증가한 것이다. 2003년 7월 1일부터 2004년 7월 1일까지의 히스패닉계 성장률은 3.6%로 미국 내 다른 모든 조상 그룹보다 높았으며, 국가 전체 인구 성장률(1.0%)의 3배 이상이었다. 2050년 7월 1일 미국의 예상 히스패닉계 인구는 1억 560만 명이다. 이 예상에 따르면, 히스패닉계는 2050년까지 국가 전체 인구의 25%를 차지할 것이다.[5][6]

역사적으로, 미국 영토 내의 지속적인 히스패닉계의 존재는 16세기부터 존재해 왔으며, 이는 아메리카 원주민 이후 다른 어떤 집단보다도 앞선다. 스페인인들은 오늘날의 미국을 개척했다. 대륙에 최초로 확인된 유럽인의 상륙은 1513년 후안 폰세 데 레온이 상륙하여 "라 플로리다"로 명명한 해안에서 이루어졌다. 폰세 데 레온의 상륙 후 30년 이내에 스페인인들은 애팔래치아 산맥, 미시시피강, 그랜드 캐니언, 대평원에 도달한 최초의 유럽인이 되었다. 스페인 선박은 동해안을 따라 항해하여 현재의 메인주 뱅고어까지, 그리고 태평양 연안을 따라 오리건주까지 진출했다.

1540년 에르난도 데 소토는 오늘날의 미국에 대한 광범위한 탐험을 시작했다. 같은 해 프란시스코 바스케스 데 코로나도는 오늘날의 애리조나주와 멕시코 국경을 넘어 2,000명의 스페인인과 멕시코 원주민을 이끌고 현재 미국 대륙의 정확한 지리적 중심에 가까운 캔자스주 중부까지 여행했다. 다른 스페인 탐험가들로는 루카스 바스케스 데 아일론, 판필로 데 나르바에스, 세바스티안 비스카이노, 후안 로드리게스 카브리요, 가스파르 데 포르톨라, 페드로 메넨데스 데 아빌레스, 알바르 누녜스 카베사 데 바카, 트리스탄 데 루나 이 아레야노, 후안 데 오냐테 등이 있다. 총괄적으로, 스페인인들은 1585년 로어노크 섬에서 최초의 영국 식민지 건설 시도가 있기 전에 오늘날의 48개 주 중 절반을 탐험했다.

스페인인들은 1565년 플로리다주 세인트 오거스틴에 미국 본토 최초의 영구적인 유럽인 정착지를 건설했다. 뉴멕시코주 산타페는 버지니아주 제임스타운 (1607년 건립)과 플리머스 식민지 (1620년 건립)보다 앞선다. 이후 샌안토니오, 투손, 샌디에고,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에 스페인인 정착지가 건설되었다. 스페인인들은 심지어 제임스타운이 건설되기 37년 전에 버지니아의 체서피크 만에 예수회 선교를 설립했다.

두 개의 상징적인 미국 이야기도 스페인에서 유래되었다. 존 스미스가 포카혼타스에 의해 구조되었다는 이야기보다 거의 80년 전에 후안 오르티스라는 남자는 인디언 소녀에 의해 처형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이야기를 했다. 스페인인들은 또한 유명한 필그림 축제보다 56년 전에 세인트 오거스틴 근처에서 플로리다 인디언들과 함께 잔치를 벌여 아마도 돼지고기 스튜와 병아리콩을 먹으면서 추수 감사절을 기념했다. 1783년 미국 독립 전쟁이 끝날 무렵, 스페인은 오늘날 미국 본토의 약 절반에 대한 영유권을 가지고 있었다(누에바 에스파냐 참조). 1775년에는 스페인 선박이 심지어 알래스카까지 도달했다. 1819년부터 1848년까지 미국은 구 스페인 및 멕시코 영토의 약 3분의 1을 증가시켰으며, 여기에는 오늘날 가장 인구가 많은 3개 주, 즉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가 포함된다. 히스패닉계는 새로 획득한 남서부 지역에서 최초의 미국 시민이 되었고, 20세기까지 여러 주에서 조상 대대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21세기에는 대규모 소수 집단으로 남아 있다.

히스패닉계 미국인들은 모든 미국의 전쟁에서 참전했으며, 미국 군인에게 수여되는 가장 높은 훈장 중 일부를 받았다 (히스패닉 명예 훈장 수훈자 목록).[7][8][9] 미국의 역사적 인물들은 초기부터 히스패닉계였다. 최근 미국에서 히스패닉계 출신으로 유명한 인물로는 배우 리타 헤이워드, 가수 린다 론스타트, 야구 영웅 레프티 고메즈와 테드 윌리엄스 등이 있다.

국립 히스패닉 유산의 달은 미국에서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기념된다.

2. 4. 아프리카

아프리카 스페인어


옛 스페인 식민지로서 대다수의 국민이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스페인과 다른 유럽인 계통의 후손들도 있다. 이런 경우는 인구의 1% 미만이다.

과거 스페인령이었던 적도 기니에서는 포르투갈어프랑스어가 공용어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인구가 스페인어를 사용한다.[19] 스페인과 다른 유럽 조상의 혈통을 가진 소수의 아프리카인도 존재한다. 이들은 인구의 1% 미만을 차지한다.

모로코 북부 해안 지역은 한때 스페인 보호령이었으며, 2018년 기준으로 약 170만 명이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이는 미국을 제외할 경우 모로코가 히스패닉 세계 외부에서 스페인어 사용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되게 한다.[20] 그러나 21세기 초부터 스페인어에 대한 수요와 전반적인 구사 능력이 감소했으며,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외국어는 영어(프랑스어는 이 나라에서 제2 언어이자 필수 언어로 간주된다).[21] 과거 스페인 보호국이었던 탓에 스페인 사용자들이 소수 남아 있다. 북부 해안가에 특별히 많다. 그러나 대다수의 모로코인들은 베르베르족으로 아프리카계통이며 무슬림이다.

과거 서사하라는 스페인의 식민지였으며 일부 사용자가 있다. 사실상 공용어로도 쓰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국어로 아랍어를 사용하며 아랍 문화권에 해당한다.

스페인어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의 공식 언어인 아랍어와 함께 보조 언어로 사용되고 있다.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은 부분적으로 인정받는 국가로, 과거 스페인령 사하라의 식민지였고 현재는 대부분 모로코가 점령하고 있는 서사하라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스페인어는 이 지역의 토착 언어가 아니며, 모로코 정부는 서사하라 행정에 아랍어와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이 지역의 스페인어 사용 인구는 앞선 두 언어에 비해 매우 적다.

레콘키스타 이후 스페인 사람들은 북아프리카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대부분은 사라지거나 퇴색했지만, 약 143,000명 정도가 세우타멜리야에 남아있으며, 이들은 플라사스 데 소베라니아를 구성하여 스페인령으로 남아 있다. 플라사스 데 소베라니아 메노레스를 구성하는 페뇬 데 알우세마스와 페뇬 데 벨레스 데 라 고메라 또한 마찬가지이다. 레콩키스타 이후 스페인은 북아프리카에 많은 거점을 보유했지만, 대부분 상실되었다. 현재까지 세우타멜리야는 자치 도시로서 '주권 도시'('Plazas de soberanía mayores')를 구성하며 스페인 영토로 남아 있다. 차파리나스 제도, 알루세마스 암초, 베레스 데 라 고메라 암초는 '주권 도시'('Plazas de soberanía menores')를 구성하며 여전히 스페인에 속해 있다. 스페인의 주요 영토 구획을 구성하는 카나리아 제도 또한 북아프리카에 위치해 있다.

2. 4. 1. 적도 기니

옛 스페인 식민지로서 대다수의 국민이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스페인과 다른 유럽인 계통의 후손들도 있다. 이런 경우는 인구의 1% 미만이다.

과거 스페인령이었던 적도 기니에서는 포르투갈어프랑스어가 공용어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인구가 스페인어를 사용한다.[19] 스페인과 다른 유럽 조상의 혈통을 가진 소수의 아프리카인도 존재한다. 이들은 인구의 1% 미만을 차지한다.

2. 4. 2. 모로코

모로코 북부 해안 지역은 한때 스페인 보호령이었으며, 2018년 기준으로 약 170만 명이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이는 미국을 제외할 경우 모로코가 히스패닉 세계 외부에서 스페인어 사용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되게 한다.[20] 그러나 21세기 초부터 스페인어에 대한 수요와 전반적인 구사 능력이 감소했으며,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외국어는 영어(프랑스어는 이 나라에서 제2 언어이자 필수 언어로 간주된다).[21] 과거 스페인 보호국이었던 탓에 스페인 사용자들이 소수 남아 있다. 북부 해안가에 특별히 많다. 그러나 대다수의 모로코인들은 베르베르족으로 아프리카계통이며 무슬림이다.

2. 4. 3. 서사하라

과거 서사하라는 스페인의 식민지였으며 일부 사용자가 있다. 사실상 공용어로도 쓰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국어로 아랍어를 사용하며 아랍 문화권에 해당한다.

스페인어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의 공식 언어인 아랍어와 함께 보조 언어로 사용되고 있다.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은 부분적으로 인정받는 국가로, 과거 스페인령 사하라의 식민지였고 현재는 대부분 모로코가 점령하고 있는 서사하라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스페인어는 이 지역의 토착 언어가 아니며, 모로코 정부는 서사하라 행정에 아랍어와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이 지역의 스페인어 사용 인구는 앞선 두 언어에 비해 매우 적다.

2. 4. 4. 스페인의 북아프리카 영토

레콘키스타 이후 스페인 사람들은 북아프리카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대부분은 사라지거나 퇴색했지만, 약 143,000명 정도가 세우타멜리야에 남아있으며, 이들은 플라사스 데 소베라니아를 구성하여 스페인령으로 남아 있다. 플라사스 데 소베라니아 메노레스를 구성하는 페뇬 데 알우세마스와 페뇬 데 벨레스 데 라 고메라 또한 마찬가지이다. 레콩키스타 이후 스페인은 북아프리카에 많은 거점을 보유했지만, 대부분 상실되었다. 현재까지 세우타멜리야는 자치 도시로서 '주권 도시'('Plazas de soberanía mayores')를 구성하며 스페인 영토로 남아 있다. 차파리나스 제도, 알루세마스 암초, 베레스 데 라 고메라 암초는 '주권 도시'('Plazas de soberanía menores')를 구성하며 여전히 스페인에 속해 있다. 스페인의 주요 영토 구획을 구성하는 카나리아 제도 또한 북아프리카에 위치해 있다.

2. 5. 아시아-태평양

스페인어는 폴리네시아에 있는 칠레의 영토인 이스터 섬의 공식 언어이다.[26]

섬네일


==== 필리핀 ====

과거 스페인 식민지였던 필리핀라틴 아메리카 계통이나 스페인계열 주민 혹은 혼혈인이 있다. 인구 규모는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 미국으로의 이민 그리고 대다수의 스페인 계 혈통 주민들이 거주하던 안트라무로스 지역의 폭격으로 파악이 거의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당시 필리핀으로 건너온 사람들이었다. 20세기 스페인의 국운이 기울면서 21세기 첫 10년동안 스페인어에 대한 관심이 조금 더 올라왔다. 스페인어 교육 기관들도 교육 체계에서 다시금 도입되었고 라디오 프로그램도 라디오 마닐라 방송국에서 "Filipinas Ahora Mismo" 나 "Filipinas Ora Mismo"라는 제목으로 방송되고 있다.

필리핀 삼보앙가의 차바카노어 지도


필리핀에서, 스페인계 필리핀인은 주로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도착한 스페인 식민지인들의 후손이며,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사회에서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스페인계 필리핀인은 더 이상 스페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대부분은 타갈로그어나 다른 필리핀 지역 언어와 영어를 사용한다.[23]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에서 유일한 스페인어를 기반으로 한 크리올어인 차바카노어가 이 섬에서 발달했으며, 약 백만 명이 사용한다.

1987년 헌법 제14조 7항은 스페인어를 (아랍어와 함께) "자발적이고 선택적으로 장려해야 하는" 언어로 명시하고 있으며, 필리핀 스페인어 학술원(아카데미아 필리피나 데 라 렝과 에스파뇰라/Academia Filipina de la Lengua Españolaes)은 여전히 이 언어의 정부 규제 기관으로 남아 있다. 카스티야 스페인어가 학교에서 가르치는 유일한 방언 표준이며, 필리핀 스페인어 (식민지 시대에 발달한 이 언어의 지역 변형)는 현재 몇 천 명의 모국어 사용자가 남아 있으며 소멸 직전에 있다.[24]

20세기에 급격히 쇠퇴했음에도 불구하고, 21세기 첫 10년 이후 특정 집단 사이에서 스페인어에 대한 관심이 부활했다.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본인도 유창하게 구사)의 통치 하에, 스페인어는 중등학교에서 선택 과목으로 교육 시스템에 다시 도입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어의 국가적 존재와 문화적 영향력은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필리핀 언어의 수많은 스페인어 차용어 외에는 일상 생활에서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25]

==== 괌과 마리아나 제도 ====

마리아나 제도(오늘날에는 미국령 과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으로 분할되어 있음)는 이전에 스페인령 동인도의 일부로 통치되었으며, 따라서 많은 차모로인들이 어느 정도의 스페인 혈통을 가지고 있다.

괌과 마리아나 제도에는 스페인계통의 조상이 있는 사람들이 소수 있다. 그러나 미국식 생활 방식에 동화되어 거의 스페인어가 사용되지 않는다. 대다수가 영어를 사용하고 스페인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피에스타와 같이 스페인어 문화권에서 나타나는 문화적 현상에는 연관되어 있는 정도이다. 또한 스페인 본토에서 유래한 성씨가 괌에서는 많이 나타나며 어머니의 이름을 중간에 쓰는 것도 스페인 문화의 특징으로 현재 주민들에게 사용되는 경우가 널리 행해진다.

이 섬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이상 스페인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토착 차모로어는 어휘에서 눈에 띄는 스페인어의 영향을 보여준다. 많은 차모로인들은 미국식 생활 방식에 통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파티와 같은 피에스타, 투계, 그리고 가톨릭 신앙과 같은 히스패닉 문화 요소를 보존해 왔다.

스페인 성씨는 여전히 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가톨릭 신자와 푸에르토리코인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결혼 후 여성들이 처녀적 성을 유지하는 관습은 이 섬의 스페인 문화의 부산물일 뿐만 아니라 토착 차모로인 문화의 모계 사회 구조이기도 하다.

2. 5. 1. 필리핀

과거 스페인 식민지였던 필리핀라틴 아메리카 계통이나 스페인계열 주민 혹은 혼혈인이 있다. 인구 규모는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 미국으로의 이민 그리고 대다수의 스페인 계 혈통 주민들이 거주하던 안트라무로스 지역의 폭격으로 파악이 거의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당시 필리핀으로 건너온 사람들이었다. 20세기 스페인의 국운이 기울면서 21세기 첫 10년동안 스페인어에 대한 관심이 조금 더 올라왔다. 스페인어 교육 기관들도 교육 체계에서 다시금 도입되었고 라디오 프로그램도 라디오 마닐라 방송국에서 "Filipinas Ahora Mismo" 나 "Filipinas Ora Mismo"라는 제목으로 방송되고 있다.

필리핀에서, 스페인계 필리핀인은 주로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도착한 스페인 식민지인들의 후손이며,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사회에서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스페인계 필리핀인은 더 이상 스페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대부분은 타갈로그어나 다른 필리핀 지역 언어와 영어를 사용한다.[23]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에서 유일한 스페인어를 기반으로 한 크리올어인 차바카노어가 이 섬에서 발달했으며, 약 백만 명이 사용한다.

1987년 헌법 제14조 7항은 스페인어를 (아랍어와 함께) "자발적이고 선택적으로 장려해야 하는" 언어로 명시하고 있으며, 필리핀 스페인어 학술원(아카데미아 필리피나 데 라 렝과 에스파뇰라/Academia Filipina de la Lengua Españolaes)은 여전히 이 언어의 정부 규제 기관으로 남아 있다. 카스티야 스페인어가 학교에서 가르치는 유일한 방언 표준이며, 필리핀 스페인어 (식민지 시대에 발달한 이 언어의 지역 변형)는 현재 몇 천 명의 모국어 사용자가 남아 있으며 소멸 직전에 있다.[24]

20세기에 급격히 쇠퇴했음에도 불구하고, 21세기 첫 10년 이후 특정 집단 사이에서 스페인어에 대한 관심이 부활했다.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본인도 유창하게 구사)의 통치 하에, 스페인어는 중등학교에서 선택 과목으로 교육 시스템에 다시 도입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어의 국가적 존재와 문화적 영향력은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필리핀 언어의 수많은 스페인어 차용어 외에는 일상 생활에서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25]

2. 5. 2. 괌과 마리아나 제도

마리아나 제도(오늘날에는 미국령 과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으로 분할되어 있음)는 이전에 스페인령 동인도의 일부로 통치되었으며, 따라서 많은 차모로인들이 어느 정도의 스페인 혈통을 가지고 있다.

괌과 마리아나 제도에는 스페인계통의 조상이 있는 사람들이 소수 있다. 그러나 미국식 생활 방식에 동화되어 거의 스페인어가 사용되지 않는다. 대다수가 영어를 사용하고 스페인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피에스타와 같이 스페인어 문화권에서 나타나는 문화적 현상에는 연관되어 있는 정도이다. 또한 스페인 본토에서 유래한 성씨가 괌에서는 많이 나타나며 어머니의 이름을 중간에 쓰는 것도 스페인 문화의 특징으로 현재 주민들에게 사용되는 경우가 널리 행해진다.

이 섬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이상 스페인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토착 차모로어는 어휘에서 눈에 띄는 스페인어의 영향을 보여준다. 많은 차모로인들은 미국식 생활 방식에 통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파티와 같은 피에스타, 투계, 그리고 가톨릭 신앙과 같은 히스패닉 문화 요소를 보존해 왔다.

스페인 성씨는 여전히 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가톨릭 신자와 푸에르토리코인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결혼 후 여성들이 처녀적 성을 유지하는 관습은 이 섬의 스페인 문화의 부산물일 뿐만 아니라 토착 차모로인 문화의 모계 사회 구조이기도 하다.

2. 6. 남극

아르헨티나의 과학 기지인 오르카다스 기지는 현존하는 남극 기지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1907년부터 영구적인 거주민이 있는 가장 오래된 기지이다.


칠레의 민간인 거주 구역인 비야 라스 에스트레야스는 킹조지 섬의 필데스 반도에 위치한 프레지덴테 에두아르도 프레이 몬탈바 기지에 있다.


남극에는 민간인 거주지가 두 곳뿐이며, 두 곳 모두 주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거주한다. 아르헨티나의 포르틴 사르젠토 카브랄에는 66명의 주민이 있다.[27] 칠레의 비야 라스 에스트레야스에는 여름에는 150명, 겨울에는 80명의 주민이 거주한다. 각 지역에는 학생들이 스페인어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교가 있다. 아르헨티나의 과학 기지인 오르카다스 기지는 운영 중인 남극 기지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1907년부터 영구적인 거주민이 있는 가장 오래된 기지이다.

다음 국가들은 남극에서 과학 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국가상설 연구 기지하계 연구 기지총계지도
아르헨티나6713
칠레459
우루과이112
스페인022
페루011
에콰도르011


3. 스페인어의 문화적 영향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의 식민지에 기독교 신앙을 전파했으며, 로마 가톨릭교는 대부분의 히스패닉계 사람들에게서 지배적인 종교로 남아있다.[28] 또한 상당수의 스페인어 사용자는 개신교 신자이거나 어떤 종교에도 속하지 않는다.[29]

국가총 인구기독교인 (%)기독교 인구무교인 (%)무교 인구기타 종교 (%)기타 종교 인구Source
아르헨티나43,830,00085.4%37,420,00012.1%5,320,0002.5%1,090,000[30]
볼리비아11,830,00094.0%11,120,0004.1%480,0001.9%230,000[30]
칠레18,540,00088.3%16,380,0009.7%1,800,0002.0%360,000[30]
콜롬비아52,160,00092.3%48,150,0006.7%3,510,0001.0%500,000[30]
코스타리카5,270,00090.8%4,780,0008.0%420,0001.2%70,000[30]
쿠바11,230,00058.9%6,610,00023.2%2,600,00017.9%2,020,000[30]
도미니카 공화국11,280,00088.0%9,930,00010.9%1,230,0001.1%120,000[30]
에콰도르16,480,00094.0%15,490,0005.6%920,0000.4%70,000[30]
엘살바도르6,670,00088.0%5,870,00011.2%740,0000.8%60,000[30]
적도 기니860,00088.7%770,0005.0%40,0006.3%50,000[30]
과테말라18,210,00095.3%17,360,0003.9%720,0000.8%130,000[30]
온두라스9,090,00087.5%7,950,00010.5%950,0002.0%190,000[30]
멕시코126,010,00094.1%118,570,0005.7%7,240,0000.2%200,000[30]
니카라과6,690,00085.3%5,710,00013.0%870,0001.7%110,000[30]
파나마4,020,00092.7%3,720,0005.0%200,0002.3%100,000[30]
파라과이7,630,00096.9%7,390,0001.1%90,0002.0%150,000[30]
페루32,920,00095.4%31,420,0003.1%1,010,0001.5%490,000[30]
필리핀109,035,34392.4%102,794,1830.1%111,2495.8%6,452,448[30]
푸에르토리코3,790,00090.5%3,660,0007.3%80,0002.2%40,000[30]
스페인48,400,00075.2%34,410,00021.0%10,190,0003.8%1,800,000[30]
미국333,287,55763.0%209,971,16129.0%96,653,3928.0%26,663,005[30]
우루과이3,490,00057.0%1,990,00041.5%1,450,0001.5%50,000[30]
베네수엘라33,010,00089.5%29,540,0009.7%3,220,0000.8%250,000[30]


4. 대한민국과 스페인어권 국가

참조

[1] 간행물 El español: una lengua viva - Informe 2022 https://cvc.cervante[...] Instituto Cervantes 2022-03-29
[2] 웹사이트 What are the top 200 most spoken languages? https://www.ethnolog[...] 2022
[3] 서적 The Global Spanish Empire: Five Hundred Years of Place Making and Pluralism University of Arizona Press
[4] 간행물 Table 1. Population by Sex, Age, Hispanic Origin, and Race. https://www.census.g[...] US Census Bureau 2013
[5] 웹사이트 En 2050, el 10% de la población mundial hablará español https://www.hispanic[...] 2018-12-23
[6] 뉴스 Los hispanohablantes ascienden ya a 572 millones de personas https://elpais.com/c[...] 2017-11-28
[7] 문서 U.S. Army document https://web.archive.[...] U.S. Army 2007-03-25
[8] 웹사이트 The Hispanic Experience - Contributions to America's Defense https://web.archive.[...] 2013-07-12
[9] 간행물 U.S. Latino Patriots: From the American Revolution to Afghanistan https://web.archive.[...] 2008-02-27
[10] 웹사이트 Hispanic Heritage Month -- 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 Official Website--Part of the National Park Service http://www.nps.gov/h[...] 2008-01-20
[11] 웹사이트 Typical stereotypes of Hispanics https://web.archive.[...] 2014-03-14
[12] 뉴스 Genetic makeup of Hispanic/Latino Americans influenced by Native American, European and African-American ancestries https://web.archive.[...] 2010-05-31
[13] 백과사전 Mexico http://www.britannic[...] 2008-06-30
[14] 웹사이트 The World Factbook https://web.archive.[...] Central Intelligence Agency 2008-07
[15] 웹사이트 The Race Question https://web.archive.[...] 2017-08-29
[16] 웹사이트 Overview of Race and Hispanic Origin https://www.census.g[...] 2001-03
[17] 간행물 Stephens' study https://web.archive.[...] Stanford University 2008-02-27
[18] 논문 Estimating the Impact of Prehistoric Admixture on the Genome of Europeans 2004-07-01
[19] 웹사이트 How Equatorial Guinea became the only Spanish speaking country in Africa https://face2faceafr[...] Babu Global 2018-10-12
[20] 웹사이트 Spanish https://www.ethnolog[...] Ethnologue
[21] 뉴스 Morocco's diminishing interest in learning Spanish https://english.elpa[...] 2018-01-17
[22] 웹사이트 El Español en los Campamentos de Refugiados Saharauis (Tinduf, Argelia) http://cvc.cervantes[...] cvc.cervantes.es
[23] 뉴스 The loss of Spanish https://web.archive.[...] 2007-12-04
[24] 웹사이트 Nuevas perspectivas para la lengua española en Filipinas (ARI) https://web.archive.[...] 2009
[25] 뉴스 Por qué Filipinas no es un país hispanoparlante si fue una colonia de España durante 300 años (y qué huellas quedan de la lengua de Cervantes) https://www.bbc.com/[...] 2021-01-30
[26] 뉴스 Este es el único lugar de Oceanía que habla español y tiene vínculo con Chile desde hace 135 años https://larepublica.[...] 2023-10-03
[27] 뉴스 Primer resultado del Censo: en la Antártida viven 230 personas https://web.archive.[...] 2010-10-25
[28] 웹사이트 Christians https://www.pewforum[...] 2012-12-18
[29] 설문조사 Opinion Publica Latinoamericana Latinobarometro 2018-01
[30] 웹사이트 Religious Composition by Country, 2010-2050 https://www.pewforum[...] 2015-04-02
[31] 웹인용 I Acta Internacional de la Lengua Castellana https://web.archive.[...] 2008-05-26
[32] 웹사이트 다양한 출처의 스페인어 관련 정보 여러개의 url이 포함되어 있으나, [...] 여러 날짜가 포함되어 있으나, 특정 날짜를 정의할 수 없음.
[33] 웹사이트 다양한 출처의 스페인어 관련 정보 여러개의 url이 포함되어 있으나, [...] 여러 날짜가 포함되어 있으나, 특정 날짜를 정의할 수 없음.
[34] 웹인용 Selected Social Characteristics in the United States: 2007 https://archive.toda[...] United States Census Bureau 2008-10-09
[35] 뉴스 As Saharawis we want to keep conserving Spanish, WS needs cooperation http://www.lavozdega[...] 2008-03-04
[36] 웹인용 B16006. LANGUAGE SPOKEN AT HOME BY ABILITY TO SPEAK ENGLISH FOR THE POPULATION 5 YEARS AND OVER (HISPANIC OR LATINO) https://web.archive.[...] U.S. Census Bureau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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