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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노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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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게노 고로는 1988년생으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프로 야구 선수로 활동했다. 유소년 시절에는 우투우타였으나, 중학생부터 메이저 리그 시절까지 좌투우타로 활동했으며, 일본 프로 야구 복귀 후에는 다시 우투우타로 변경했다. 투수로서 최고 구속 166km/h를 기록하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메이저 리그와 일본 프로 야구를 오가며 여러 수상 경력을 쌓았으며,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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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노 고로
기본 정보
본명모토다 고로 (本田 吾郎)
이명시게노 고로 (茂野 吾郎)
출생일11월 5일
신장180cm
체중75kg
가족 관계
아버지본다 시게하루 (本田 茂治)
어머니본다 지아키 (本田 千秋)
계부시게노 히데키 (茂野 英毅)
계모시게노 모모코 (茂野 桃子, 결혼 전 성: 호시노)
의붓 남동생시게노 신고 (茂野 真吾)
의붓 여동생시게노 지하루 (茂野 ちはる)
배우자시미즈 가오루 (清水 薫)
장녀시게노 이즈미 (茂野 いずみ)
장남시게노 다이고 (茂野 大吾)
백부본다 요시하루 (本田 義治)
백모본다 요시에 (本田 良枝)
성우
어린 시절 - 초등학생쿠마이 모토코
중학생 이후모리쿠보 쇼타로

2. 프로필

시게노 고로는 1988년 11월 5일에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신장 184cm, 체중 75kg, 혈액형은 B형이다. 악력은 오른쪽 70kg, 왼쪽 90kg이다.

투타는 유치원부터 초등학생 때까지는 우투우타였으나, 중학생부터 메이저 리그 시절까지는 좌투우타로 활동했다. 일본 프로 야구로 복귀한 이후에는 다시 우투우타로 활동하고 있다.

포지션은 주로 투수로 뛰었지만, 상황에 따라 포수, 1루수, 유격수, 외야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특히 1루수는 하카타 리틀 시절과 미후네 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맡기도 했다.

등번호는 소속팀에 따라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다.


  • '''1''' (미후네 리틀, 미후네 동중, 세이슈 고교)
  • '''3''' (후쿠오카 리틀)
  • '''10''' (세이슈 고교)
  • '''56''' (애너하임 서먼스, 쿠거스, 멤피스 배츠, 인디애나 호네츠, 요코하마 오션즈)
  • '''25''' (월드컵 일본 대표)


어린 시절에는 요코하마 마린스타즈(애니메이션에서는 요코하마 블루 오션즈) 유니폼을 자주 입었으며, 이 유니폼의 등번호도 56번이었다. 카이도 학원 고등학교 셀렉션에서도 56번을 착용했다.

2. 1. 가족 관계

2. 2. 학력 및 지적 능력

시게노 고로는 『리틀 리그 편』 시절부터 학업 전반을 매우 싫어했다.[4] 특히 수학을 어려워하여 카이도 고교 입학 시험에서 56점을 받기도 했다. 그 반면, 승부에서의 심리전·번뜩임에 뛰어나다.[4] 기억력이 매우 나빠서 과거에 만났던 상대의 얼굴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고,[4] 신문 등도 잘 읽지 않아 일반 상식에 부족한 부분도 보인다.[5]

영어로 대화할 수 있지만, 쓰여진 영어를 읽을 수는 없다. 이는 마이너 시절, 통역 없이 미국에서 1년을 지냈기 때문이다. 기계류에 서툴고, 인터넷 사용법도 몰라서, 어린 신고에게 배우기도 했다.

3. 성격 및 특징

목표를 향해 정열적으로 노력하는 성격이다. 야구에 대한 열정과 열의로 주변 사람들에게 좋든 싫든 영향을 준다[6]. 지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부상을 입으면서도 투구를 계속하여, 부상이 더 커져 장기간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팀 동료에 대한 배려와 책임감은 강하고 근본적으로는 상냥하지만, 말투가 거친 것이 화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7]. 성질이 급한 성격 때문에, 초등학생 시절부터 마이너 리그 시절까지 폭력 등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주변의 조언과 자신의 실패[8]를 통해 점차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자신감이 지나친 면이 있어서 그에 걸맞는 실력도 있지만, 리틀 리그 입단 전까지 야구 친구가 없었고 혼자 연습을 계속해왔던 점과 팀 내에서 자신의 실력이 뛰어났던 점 등이 겹쳐,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고 자기중심적인 플레이가 눈에 띄는 묘사가 종종 보이며, 그 때마다 큰 대가를 치른다[9]. 카이도의 입학자 FILE에는 "협조성 문제 있음"이라고 명기되어 있었다.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하며, 근성이 없는 자에게는 차가운 태도를 취하거나, 기합을 넣기도 하지만, 스스로 일어서려는 자나 개심한 자는 인정하고, 진심으로 협력하는 등 존경하는 태도로 대한다.

"이해하고 있어도, 나에게는 앞일을 생각할 만한 사고력이 없다.", "눈앞의 일에 전력을 다하지 못하면, 앞날이 있어도 마찬가지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눈앞에 있는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의 일을 희생해서라도 전력을 다한다. 그 사고 방식 때문에,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부상이나 불운도 있었지만(후술), 카오루는 "항상 후회하지 않는 삶을 선택하고 있다.", "앞날을 생각하고 싸우는 것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한다.

연장자의 고압적인 태도를 싫어하여, 처음에는 요코하마 리틀의 카시모토나 카이도 3군의 이누이에게도 불쾌한 첫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자기 주장도 매우 강해서, 납득이 안 되는 일이 있으면 윗사람에게도 거리낌 없이 덤벼드는 면도 있어서, 그것이 상층부에게 찍히는 경우가 많다[10]

아버지로부터 신체 단련의 중요성을 깨달았지만, 실제 식생활은 레토르트뿐이고, 칼슘이나 멸치를 먹으면 괜찮다고 여겼다.

"강한 팀에 가면, 그 강한 녀석들과 싸울 수 없다"라고 말하는 등 스스로 역경에 몸을 던지려는 경향이 많고, 경기에서도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위기에 처할수록 본령을 발휘한다.

; 연애

이성에게는 상냥하고 사려 깊으며, 잘생긴 외모도 더해 비교적 인기가 많다.[11] 첫사랑 상대인 카와세 료코에게는, 처음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취했지만, 그녀가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에 마음이 식어버린다.[12] 그 이후, 나이만큼 이성에게 관심을 보이는 일은 있어도[13], 야구에만 전념하는 강직한 입장을 고수했다. 시미즈 카오루와 교제 관계가 된 이후에는 그녀를 서툴지만 소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소피아와의 관계를 오해받아 당황해서 카오루를 쫓아갔을 때에는 "나는 너 이외의 여자를 좋아할 정도로, 그쪽에서 한가하지 않아!"라고 단언하거나, 데이트를 미행하던 소피아가 "프로 야구 선수의 아내가 될 각오는 되어 있어?"라고 질문했을 때, 카오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던 것을 꾸짖었다.[14]

3. 1. 연애

이성에게는 상냥하고 사려 깊으며, 잘생긴 외모도 더해 비교적 인기가 많다.[11] 첫사랑 상대인 카와세 료코에게는, 처음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취했지만, 그녀가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에 마음이 식어버린다.[12] 그 이후, 나이만큼 이성에게 관심을 보이는 일은 있어도[13], 야구에만 전념하는 강직한 입장을 고수했다. 시미즈 카오루와 교제 관계가 된 이후에는 그녀를 서툴지만 소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소피아와의 관계를 오해받아 당황해서 카오루를 쫓아갔을 때에는 "나는 너 이외의 여자를 좋아할 정도로, 그쪽에서 한가하지 않아!"라고 단언하거나, 데이트를 미행하던 소피아가 "프로 야구 선수의 아내가 될 각오는 되어 있어?"라고 질문했을 때, 카오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던 것을 꾸짖었다.[14]

4. 야구 스타일

타고난 재능을 지녔으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에이스이자 4번 타자" 타입의 선수.

오버스로에서 최고 구속 103마일(약 166km/h)의 정통파 좌완 투수이다.[16] 메이저 리그 제5시리즈 월드컵 편부터 포크볼을 주무기로 사용했다.[16] 투지를 앞세운 투구 스타일이 장점이지만, 상대의 술책에 말려 냉정함을 잃고 폭주하는 경향도 보인다. 야구 만화 주인공 에이스로서는 드물게 견제나 퀵에 약점을 보인다.[16] 작중에서 종종 도루를 허용하는 등 기민함이 부족한 면이 묘사된다.

아마추어 시대(『리틀 리그 편』~『세이슈 편』)에는 주로 선발 투수로 활약했으며, 『메이저 편(초반~중반)』에서도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했다. 『마이너 편』에서 마무리 투수로 발탁된 이후, 『W컵 편』, 『메이저 편(후반)』에서는 마무리 투수로 기용되는 기회가 늘고 있다.

『리틀 리그 편』 시절부터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연투 능력이 뛰어나다.[17] 『세이슈 편』에서는 오른발에 부상을 입은 채 200구 가까이 던졌고, 『W컵 편』에서는 연장 15회에서 자기 최고 속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정신력을 보여주었다.[17]

오른팔 시대에는 매우 높은 제구력을 자랑했지만, 왼팔 전향 직후에는 사사구 묘사가 간혹 나타났다. 그러나 『마이너 편』에서의 장기간 훈련을 거쳐, 오른팔 시대와 다름없는 수준까지 제구력을 향상시켰다.[17]

구종은 다음과 같다(사용한 순서).


  • '''스트레이트 / 패스트볼''': 왼팔 전향 후 고로의 유일한 위닝샷이다. 자이로 회전[17]에 의한 날카로움과 구위는 엄청나서, 정중앙으로 맞은 배트를 여러 개 부러뜨릴 정도이다.[18] 컨디션이 좋을 때는 정타를 맞아도 홈런이 되는 경우가 적다.[18]
  • * 빠지는 공: 『세이슈 편』에서 오른발 부상으로 일시적으로 생겼던 실투이다.[19] 슈트 회전의 밋밋한 공이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성질을 가진다.[19]
  • '''커브''': 『유치원 편』에서 안도에게 배운 인생 첫 변화구이다. 첫 투구 시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이후 고교 시대까지 사용하지 않았다. 『마이너 편』의 쿠거스 시대에 겨우 사용했지만, 실전에서 쓰기에는 부족한 수준이었다.
  • '''체인지업''': 『리틀 리그 편』에서 일시적인 입스에 빠졌을 때, 우발적으로 생긴 부산물이다. 요코하마 리틀과의 첫 경기 후, 안도의 권유로 연습하여, 후에 본격적으로 습득했다. 오른팔 시대에 사용한 것은 요코하마 리틀 전뿐이고, 왼손 투수로 전향하고 나서는 『세이슈 편』까지 사용하지 않았다. 『마이너 리그 편』의 쿠거스 시대에 겨우 사용했지만, 실전에서 쓰기에는 부족한 수준이었다. 『W컵 편』에서도 일시적으로 연습했지만, 습득하지는 못했다.
  • '''슬라이더''': 『세이슈 편』에서 연습의 일환으로 던진 구종이다. 『마이너 편』의 쿠거스 시대에도 사용했지만, 기브슨 Jr.는 "가짜 변화구"라고 평가했다.
  • '''포크볼''':
  • * 일반적인 포크: 『세이슈 편』에서 "빠지는 공 대책"으로 사용했다. 실전에서 사용할 정도의 날카로움과 낙차는 없었지만, 카이도 타선의 "빠지는 공" 노림수를 역이용하여 삼진을 빼앗는 데 성공한다.
  • * 자이로 포크: 『W컵 편』에서 노로(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츠구로)에게 전수받은 포크이다.[20] 쥐는 방법은 "일반적인 포크"와 동일하지만, 회전을 억제하여 낙차가 크고, 떨어지기 시작하는 포인트도 베이스 쪽에 가깝다.[20] 처음에는 제구력과 떨어지기 시작하는 포인트에 문제가 있었지만, 수정과 개량을 통해 강타자도 헛스윙하는 변화구가 되었다. 그러나 신체에 걸리는 부담이 커서, 습득 후 1년도 되지 않아 혈행 장애를 앓게 된다.[21][22]
  • '''컷 패스트볼''': 『메이저 편』에서 입스 시기에 연습했던 신 구종이다. 킨은 "그냥 홈런볼"이라고 평가했으며,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마이너 시대, 투심 등의 변화구를 몇 개 시도했지만, 어느 것도 습득하지 못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노히트 노런''' 2회

  • 중학교 3학년 때, 현 대회 2회전(세이부칸 전) - 1 사사구만 기록.
  • 고등학교 3학년 때, 현 대회 3회전(요코하마 쇼인 전,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가와카미 실업 전)

'''완봉''' 2회

  • 중학교 3학년 때, 현 대회 결승(미후네 니시중 전) - 피안타 2개만 기록.
  • MLB 1년차, 공식전(미네소타 코요테스 전)[24] - 피안타 3개만 기록.

'''연속 기록'''

  • 리틀 리그 추계 대회 9타자 연속 탈삼진(혼모쿠 리틀 전)
  • 고교 야구 하계 대회 18⅓이닝 연속 무실점(요카 학원 전~구리야마 고교 전) - 미후네 전까지는 구원 등판
  • 제1회 W杯 8타자 연속 탈삼진(미국 전)
  • MLB 첫 등판 후 11이닝 연속 무안타(시애틀 시걸스 전~화이트 호크스 전)
  • MLB 1경기 9타자 연속 탈삼진(미네소타 코요테스 전) - MLB 사상 역대 2위 기록

4. 1. 투수

오버스로에서 최고 구속 103마일(약 166km/h)의 정통파 좌완 투수이다.[16] 메이저 리그 제5시리즈 월드컵 편부터 포크볼을 주무기로 사용했다.[16] 투지를 앞세운 투구 스타일이 장점이지만, 상대의 술책에 말려 냉정함을 잃고 폭주하는 경향도 보인다. 야구 만화 주인공 에이스로서는 드물게 견제나 퀵에 약점을 보인다.[16] 작중에서 종종 도루를 허용하는 등 기민함이 부족한 면이 묘사된다.

아마추어 시대(『리틀 리그 편』~『세이슈 편』)에는 주로 선발 투수로 활약했으며, 『메이저 편(초반~중반)』에서도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했다. 『마이너 편』에서 마무리 투수로 발탁된 이후, 『W컵 편』, 『메이저 편(후반)』에서는 마무리 투수로 기용되는 기회가 늘고 있다.

『리틀 리그 편』 시절부터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연투 능력이 뛰어나다.[17] 『세이슈 편』에서는 오른발에 부상을 입은 채 200구 가까이 던졌고, 『W컵 편』에서는 연장 15회에서 자기 최고 속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정신력을 보여주었다.[17]

오른팔 시대에는 매우 높은 제구력을 자랑했지만, 왼팔 전향 직후에는 사사구 묘사가 간혹 나타났다. 그러나 『마이너 편』에서의 장기간 훈련을 거쳐, 오른팔 시대와 다름없는 수준까지 제구력을 향상시켰다.[17]

구종은 다음과 같다(사용한 순서).

  • '''스트레이트 / 패스트볼''': 왼팔 전향 후 고로의 유일한 위닝샷이다. 자이로 회전[17]에 의한 날카로움과 구위는 엄청나서, 정중앙으로 맞은 배트를 여러 개 부러뜨릴 정도이다.[18] 컨디션이 좋을 때는 정타를 맞아도 홈런이 되는 경우가 적다.[18]
  • * 빠지는 공: 『세이슈 편』에서 오른발 부상으로 일시적으로 생겼던 실투이다.[19] 슈트 회전의 밋밋한 공이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성질을 가진다.[19]
  • '''커브''': 『유치원 편』에서 안도에게 배운 인생 첫 변화구이다. 첫 투구 시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이후 고교 시대까지 사용하지 않았다. 『마이너 편』의 쿠거스 시대에 겨우 사용했지만, 실전에서 쓰기에는 부족한 수준이었다.
  • '''체인지업''': 『리틀 리그 편』에서 일시적인 입스에 빠졌을 때, 우발적으로 생긴 부산물이다. 요코하마 리틀과의 첫 경기 후, 안도의 권유로 연습하여, 후에 본격적으로 습득했다. 오른팔 시대에 사용한 것은 요코하마 리틀 전뿐이고, 왼손 투수로 전향하고 나서는 『세이슈 편』까지 사용하지 않았다. 『마이너 리그 편』의 쿠거스 시대에 겨우 사용했지만, 실전에서 쓰기에는 부족한 수준이었다. 『W컵 편』에서도 일시적으로 연습했지만, 습득하지는 못했다.
  • '''슬라이더''': 『세이슈 편』에서 연습의 일환으로 던진 구종이다. 『마이너 편』의 쿠거스 시대에도 사용했지만, 기브슨 Jr.는 "가짜 변화구"라고 평가했다.
  • '''포크볼''':
  • * 일반적인 포크: 『세이슈 편』에서 "빠지는 공 대책"으로 사용했다. 실전에서 사용할 정도의 날카로움과 낙차는 없었지만, 카이도 타선의 "빠지는 공" 노림수를 역이용하여 삼진을 빼앗는 데 성공한다.
  • * 자이로 포크: 『W컵 편』에서 노로(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츠구로)에게 전수받은 포크이다.[20] 쥐는 방법은 "일반적인 포크"와 동일하지만, 회전을 억제하여 낙차가 크고, 떨어지기 시작하는 포인트도 베이스 쪽에 가깝다.[20] 처음에는 제구력과 떨어지기 시작하는 포인트에 문제가 있었지만, 수정과 개량을 통해 강타자도 헛스윙하는 변화구가 되었다. 그러나 신체에 걸리는 부담이 커서, 습득 후 1년도 되지 않아 혈행 장애를 앓게 된다.[21][22]
  • '''컷 패스트볼''': 『메이저 편』에서 입스 시기에 연습했던 신 구종이다. 킨은 "그냥 홈런볼"이라고 평가했으며,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마이너 시대, 투심 등의 변화구를 몇 개 시도했지만, 어느 것도 습득하지 못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노히트 노런''' 2회

  • 중학교 3학년 때, 현 대회 2회전(세이부칸 전) - 1 사사구만 기록.
  • 고등학교 3학년 때, 현 대회 3회전(요코하마 쇼인 전,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가와카미 실업 전)

'''완봉''' 2회

  • 중학교 3학년 때, 현 대회 결승(미후네 니시중 전) - 피안타 2개만 기록.
  • MLB 1년차, 공식전(미네소타 코요테스 전)[24] - 피안타 3개만 기록.

'''연속 기록'''

  • 리틀 리그 추계 대회 9타자 연속 탈삼진(혼모쿠 리틀 전)
  • 고교 야구 하계 대회 18⅓이닝 연속 무실점(요카 학원 전~구리야마 고교 전) - 미후네 전까지는 구원 등판
  • 제1회 W杯 8타자 연속 탈삼진(미국 전)
  • MLB 첫 등판 후 11이닝 연속 무안타(시애틀 시걸스 전~화이트 호크스 전)
  • MLB 1경기 9타자 연속 탈삼진(미네소타 코요테스 전) - MLB 사상 역대 2위 기록

4. 2. 타자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격 센스에 더해 타고난 승부 근성을 지닌 클러치 히터이다.[23] 아마추어 시절에는 많은 경기에서 결승타를 기록했다. 『리틀 리그 편』에서는 거의 모든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으며, 구키 리틀과의 경기에서 한 손으로 펜스를 넘기는 타구를 날리는 등 압도적인 타격 능력을 보여주었다. 『중학 편』 이후에는 헛스윙하는 묘사가 늘어나 이전만큼 뛰어난 타격 능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타격 능력은 여전했다. 홈런이나 결승타, 중요한 상황에서의 타격도 많아 높은 실력을 보여준다.[25]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면서 타자로서 10년이 넘는 실전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야구계 복귀 후 공식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작중에서 "발이 빠르다"는 언급은 전혀 없지만, 허를 찔러 3루 도루를 성공시키거나, 내야 플라이에서 터치업으로 홈인하는 등 주루 기술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 '''만루 홈런''' 4개
  • * 초등학교 4학년 때, 현 대회 1회전 (혼모쿠 리틀전)
  • * 초등학교 5학년 때, 현 대회 1회전 (상대 팀 불명): 영화판에서 묘사되고 있다.
  • * 중학교 3학년 때, 현 대회 3회전 (토모노우라 중학교전)
  • * MLB 1년차, 교류전 (시카고 바이슨스전)
  •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2개
  • * 초등학교 4학년 때, 현 대회 3회전 (요코하마 리틀전)
  • *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습 경기 (테이진 고등학교전):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 아닌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묘사되어 있다.
  • '''1경기 2홈런''' 2회
  • * 중학교 3학년 때, 현 대회 3회전 (토모노우라 중학교전)
  • *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습 경기 (테이진 고등학교전)

4. 3. 수비

타고난 반사 신경과 강한 어깨를 활용하여, 본업인 야수 못지않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23] 하지만 『일본 프로 야구 편』에서는 잦은 부상과 노쇠화로 인해 상대팀 감독으로부터 "어깨가 약하다"는 지적을 받는 등 전성기에서 한참 떨어진 상태로 묘사된다. 5툴 플레이어로서 타격, 주루, 수비 3박자를 갖춘 선수로, 투수 외에도 1루수, 외야수로도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5. 경력

5. 1. 아마추어 시절

시게노 고로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주목받는 선수였다.

  • '''미후네 리틀''': 초등학교 4학년 때 현 대회 베스트 4에 진출했고, 5학년 때는 현 대회에서 우승했다. 고로는 팀의 에이스로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특히, 야구 기피 현상으로 멤버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팀에 카오루, 코모리, 사와무라 등 고로에게 영향을 받은 동급생들이 입단하면서 팀은 실력과 의식 모두 향상되었다.
  • '''후쿠오카 리틀''': 고로는 후쿠오카 리틀(애니메이션판 명칭)에서 활약하며 팀의 전국 대회 출전에 기여했다. 다만, 고로는 부상으로 인해 전국 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 '''미후네 동중''': 중학교 3학년 때는 팀을 지구 대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폐부 직전이었던 야구부는 후쿠오카에서 돌아온 고로의 격려와 부상에서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야구에 복귀할 각오를 다진 야마네 등의 노력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 '''카이도 고교''': 전국적으로 유명한 고시엔 단골 강호교에 입학했지만, 카이도를 쓰러뜨리고 싶다는 이유로 1년 반 만에 자퇴했다. 하지만, 카이도는 고로를 가장 성장시킨 팀이기도 했다. 1군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자퇴했다.
  • '''세이슈 고교''': 고로는 스스로 야구부를 창단하고, 야구에 대해 거의 무지했던 부원들을 이끌며 팀을 현 대회 베스트 8로 이끌었다. 고로의 열정은 부원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카이도 고교를 비롯한 강호들과 대등하게 겨룰 수 있을 정도로 성장시켰다.


분류:메이저 등장인물

분류:야구선수

5. 2. 프로 시절

시게노 고로는 아나하임 서먼스(MLB)와 그 산하 마이너 리그 팀인 쿠거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인디애나 호네츠(MLB)와 멤피스 배츠(AAA)로 이적하여, 배츠 시절에는 팀을 AAA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끌었다. 일본으로 돌아온 후에는 요코하마 오션즈(일본 프로 야구)에서 뛰었고, 고치 파이팅 독스(일본 독립 리그)에서는 선수 겸 코치로 활동했다.

미국 진출 1년 차에 AAA 챔피언십을 제패하고, 2년 차에는 아메리카 리그 중부 지구 우승을 경험했다. 9년 차에는 월드 시리즈를 제패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아나하임 서먼스 시절, 고로는 팀 에이스인 산체스와 투구 장소를 두고 충돌하여 컨트롤 승부를 벌였으나 패배했다. 오픈전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조 깁슨 Jr.와의 마찰로 인해 3A 쿠거스로 강등되었다.

멤피스 배츠에서는 팀원들의 낮은 승리 의식을 변화시키고, 샌더스와 함께 팀을 이끌며 성적 향상에 기여했다. 9월 로스터 확대 때 메이저 승격 기회를 얻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깁슨 Jr.와 대결하기 위해 부상을 가장하여 3A에 잔류했다.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164km/h의 강속구를 던지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지만, 독단적인 행동으로 메이저 승격은 보류되었다.

일본 귀국 후, WBC에 일본 대표로 참가하여 클로저를 맡아 활약했다. 결승전에서 깁슨 Jr.에게 역전 투런을 허용했지만, 연장전에서 깁슨과 대결하며 164km/h의 공을 던지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나이가 들어 은퇴를 고려하기도 했으나, 다이고의 후린 중 야구부 코치 의뢰를 계기로 시코쿠의 독립 리그에서 선수 겸 코치로 활동하게 되었다. 후린 중학교 감독을 맡으려 했으나 에가시라의 방해로 무산되었고, 대신 토시야에게 감독 자리를 맡겼다.

5. 3. 국가대표 경력

6. 수상 경력

노히트 노런 2회[24], 완봉 2회를 기록했다.[25] 중학교 3학년 때 현 대회 2회전(세이부칸 전)에서 1사사구, 현 대회 결승(미후네 니시중 전)에서 피안타 2개만을 기록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현 대회 3회전(요코하마 쇼인 전,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가와카미 실업 전)에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MLB 1년차에는 미네소타 코요테스 전에서 피안타 3개만으로 완봉승을 거두었다.

리틀 리그 추계 대회에서 9타자 연속 탈삼진(혼모쿠 리틀 전), 고교 야구 하계 대회에서 18⅓이닝 연속 무실점(요카 학원 전~구리야마 고교 전), 제1회 W杯에서 8타자 연속 탈삼진(미국 전), MLB 첫 등판 후 11이닝 연속 무안타(시애틀 시걸스 전~화이트 호크스 전), MLB 1경기 9타자 연속 탈삼진(미네소타 코요테스 전, MLB 역대 2위) 등의 연속 기록을 세웠다.

만루 홈런 4개 (초등학교 4학년 때 현 대회 1회전(혼모쿠 리틀전), 초등학교 5학년 때 현 대회 1회전(상대 팀 불명, 영화판 묘사), 중학교 3학년 때 현 대회 3회전(토모노우라 중학교전), MLB 1년차 교류전(시카고 바이슨스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2개 (초등학교 4학년 때 현 대회 3회전(요코하마 리틀전),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습 경기(테이진 고등학교전,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담장을 넘기는 홈런)), 1경기 2홈런 2회 (중학교 3학년 때 현 대회 3회전(토모노우라 중학교전),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습 경기(테이진 고등학교전))를 기록했다.

리틀 리그 초등학교 5학년 때 현 대회 우승, 전국 중학교 연식 야구 대회 중학교 3학년 때 지구 대회 우승, 고등학교 3학년 때 현 대회 베스트 8을 기록했다. 미국 진출 1년 차에는 AAA 챔피언십을 제패했고, 2년 차에는 MLB 아메리칸 리그(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노던 리그) 중부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9년 차에는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했다.

MLB에서는 최다승 2회(미국 진출 3년차 ~ 6년차 사이), 최우수 방어율 3회(미국 진출 3년차 ~ 6년차 사이), 사이 영 상 2회(미국 진출 3년차 ~ 6년차 사이), 최우수 구원 투수 2회(미국 진출 8년차, 9년차)를 수상했다.

7. 기타

7. 1. 성우

애니메이션에서는 유년 시절의 시게노 고로의 목소리는 쿠마이 모토코가 맡았다. 중학생 이후의 목소리는 모리쿠보 쇼타로가 연기했다. 선데이 CM 극장에서는 오오타니 이쿠에가 목소리 연기를 하였다.

7. 2. 미디어 믹스

다이고의 초등학생 시절, 고로는 대만 야구계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며 일본의 자택은 비어있는 상태였다.[63] 카오루를 통해 다이고의 상황을 파악하고, 다이고가 히카루의 영향으로 포수를 하게 되자 토시야에게 코치를 의뢰했다. 다이고의 리틀 야구 은퇴 직후, 시즌 오프를 맞아 귀국하여, 경기 중 사고로 히카루에게 중상을 입혀 풀이 죽어 있던 다이고를 격려했다. 이후, 중남미 윈터 리그에 출장을 결정하고 다시 일본을 떠났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대만으로 떠날 때 글러브를 다이고에게 건네거나, 해외에서 토시야에게 전화하는 장면 등이 묘사되어 원작보다 출현 빈도가 늘었다. 제1시리즈 최종화에서는 히카루의 부상으로 풀이 죽은 다이고를 격려하거나, 타시로 등에게 돌핀스에서의 다이고의 모습을 묻기도 했다.[64]

나이가 들어 은퇴를 고려하기도 했지만, 다이고가 후린 중 야구부 캡틴으로 취임하면서 코치 의뢰를 받은 것을 계기로 시코쿠의 독립 리그에서 선수 겸 코치로 소속되었다.[63] 대만과 중미 야구계에서 선수로 활동한 후, 타격 연습에서 담장을 넘기는 홈런이 한 개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타격이 쇠퇴한 묘사가 있었다. 츠지도전 후, 과호흡 증후군을 일으킨 다이고에게 조언하고, 짐을 덜어주기 위해 현역 은퇴 후 후린의 감독을 맡겠다고 자원했지만, 교장이 된 에가시라의 방해를 받았다. 마유무라에게 감독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하고, 토시야의 제안을 받아들여 그에게 감독을 맡겼다. 토시야의 취임 첫날에는 판다 가면을 쓴 "판다 에이스 군"으로 선수들의 실력을 시험하는 것을 도왔다.[64] 다이고와의 부자 대결에서 진심으로 임하며, 몸쪽 공을 찌르며 아웃시켰다. 3학년이 된 다이고가 지역 우승을 달성한 축하로, 집에서 깜짝 파티를 열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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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문서 小森が返球する際に話しかけた際も寿也ばかりを見ていたために怒った小森からボールを額に投げつけられ「いつまで向こうのキャッチャーばかり見てるんだ!本田君は試合にも、寿也君にも負けるつもり⁉︎」と激怒された
[37] 문서 一方で寿也も吾郎が冷静さを取り戻した後は逆に攻めが単調になってしまい吾郎と山根に2連続ホームランを打たれて味方の倉本から口調は柔らかかったが「こんなことで凹んでたら海堂に行く資格はないぞ」と苦言を受けた。
[38] 문서 眉村は試合前から高校の一軍に内定し中学の試合には出る予定はなかったが大貫が「海堂をナメてる奴がいる。協力してくれ」と試合出場を頼まれての出場だった。
[39] 문서 原作では5次テストまであったが、アニメでは原作の3次テストであった「弁当5人前完食」はカットされ、4次テストまでとなった。
[40] 문서 投手適性試験の際に吾郎は審判を付けて勝負形式でやるよう要求した。周防もこれを認めたうえで試験は行われた。不合格を告げられた後に吾郎は怒りながら説明を求めると周防からは「独断や偏見や嫌がらせではなくマニュアルに従ったものだ。チームの命運を委ねるような「一人のエース」は海堂には必要ない。お前のように試合の勝敗よりも打者との勝負に拘るような典型的なお山の大将型はいらない」「お前のような奴は必ず(余計なことで)迷惑をかける。そういうリスクを背負ったチームを作るのは海堂では許されないんだよ」と吾郎の「投手なら速い球を投げて三振に打ち取ればそれでいい」という考えを根本的に否定する発言で理由を説明された。
[41] 문서 実際はチーフマネージャー・江頭が総監督の許可を得て、総監督の名前で出した指令
[42] 문서 6回2/3を投げノーヒット
[43] 문서 吾郎を残留させたのは投球スタイルではなく、父親が亡くなった茂治であることを利用して大々的に世間に宣伝して客寄せパンダにし、吾郎を商品化して海堂のブランドを大きくするのが狙い。
[44] 문서 吾郎は泰造の指示で一度折った大量の折り紙を再度折り直すように言われ再度折り直したが、指先を使うことからキレを出すためのテクニック使えるのではと勘違いしながら折っていた。
[45] 문서 原作では千石からの犠牲フライによる1点で海堂打線を抑え込み寿也の2ランで勝ち越してそのまま完投したがアニメ版では眉村からの寿也頼みの警鐘もあった事で一度は守備の乱れから勝ち越しを許すも眉村からの挑戦と吾郎自らの2ランで再び勝ち越して投打に置いて海堂の1軍を攻略した。
[46] 문서 吾郎は引き抜きの事実はないから提訴したければすればいいし「100%こちらの勝利」と考えたが、静香は引き抜きがあるなしは関係なく実際に海堂が連盟に提訴すれば強豪校であることからマスコミ沙汰になり江田原高校のイメージは大幅にダウンしてまうため、リスクを負ってまで吾郎を入学させることはしないことを説明し、引き抜き疑惑をかけて野球部のある高校への入学を阻止する江頭の行動がどれほど恐ろしいことか、社会的影響が大きくなることを説明し理解させた。
[47] 문서 アニメ版では父・英毅に加え、横浜リトル監督の樫本もコーチとして参加している。
[48] 문서 他の部員は練習免除で試合の時だけ出場させて自分が投げて打って勝てばいいとあまりにもチームメイトを軽視した考え。
[49] 문서 アニメ版では横浜リトル戦での事は樫本が語り、英毅と共に吾郎の過信に気づかせるきっかけを与えた
[50] 문서 第3シリーズ7話冒頭。創部時の1年生が3年次、第4シリーズ16話半ばで、「2年から始めた野球だけど」とコメントしているが実際は1年の秋である。
[51] 문서 一軍当落線上の選手である蒲田に吾郎の足を踏ませ、故意負傷をさせる
[52] 문서 痛み止めを使い始めたのは二回戦の三船高校戦から。処方した医師からは「球数制限や習慣性のあるものだから連続使用は極力避けるように」と念を押されていた。自分の身体を犠牲にしてまで闘おうとしたのは自分の夢の為だけではなく、「自分のわがままに付き合わせた」という仲間達への負い目もあったが、海堂戦でその事を打ち明けた際に、吾郎のわがままに付き合ったのではなく自分達の意思で野球をしていること、むしろ自分達を変えてくれた事に感謝していると言われた。
[53] 문서 鉄枠に10球投げて1球多く当てられたら勝ちというルールで勝負。吾郎は10球中8球を鉄枠に当てたがサンチェスは9球も当てた。さらに吾郎は当てた位置はバラバラだったがサンチェスはほぼ同じ枠に当てていた。
[54] 문서 原作では、6回12安打9失点という惨憺たる結果だった。だが、アニメ版では、6回6安打3失点という力投に変更されている。
[55] 문서 コジロー曰く「勝負するのではなく根本さんの球を馬鹿にしたことが許せない」とのこと。
[56] 문서 100マイル投げれても制球力に依存しているため怖くないとのこと。
[57] 문서 コジローからは適時打を浴びたが、松尾(板尾)とはバットを3本を折ってのあわやホームランのセンターフライに終わった。
[58] 문서 後にオリバーからはイップスの原因は小さい頃から目標としていた「ギブソンとの投げ合い」を達成してしまったことによる野球に対してのモチベーションが失われてしまい、自ら新たなるモチベーションを見つけようとして上手くいかなかった事が原因ではないかと推測された。
[59] 문서 原作では野球が好きだから走り続けるというモチベーションを見つけたという内容だったが、これはアニメ第5シリーズ最終話でのアニメオリジナルストーリーのエピソードで使われた為、アニメでは原作と異なり、野球という夢をファンに伝え続けるという内容になった。
[60] 문서 原作ではその後プレーオフを勝ち進みワールドシリーズに進出しているが、アニメではサーモンズに敗れ、Wシリーズ進出はならなかった。
[61] 문서 日中から家でだらけたり、パチンコへ出かけると嘘をついて練習に行くなど、怠け者でいい加減な父親を演じていた。いずみからは幻滅されていたが、これは父茂治が自分に対して取った行動と同じく「子供たちに中途半端な期待をさせて、ぬか喜びさせたくない」という彼なりに気遣ってのことだった。
[62] 문서 この活躍でいずみはプロ野球選手としての父親・吾郎の姿に感動し、認めるようになる。
[63] 웹사이트 7月24,25日 ホーム公式戦 「MAJOR 2nd」と「高知ファイティングドッグス」が夢コラボ! https://kochi-fd.com[...] 2021-07-03
[64] 문서 激怒した寿也からも凄まじい圧力で念を押され、自分の非を素直に反省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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