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시라타키 신호장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시모시라타키 신호장은 1929년 시모시라타키역으로 개업하여 2016년 여객 영업을 종료하고 신호장으로 변경된 곳이다. 홋카이도 여객철도 세키호쿠 본선 상에 위치하며, 엇갈린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의 지상역으로 운영되다 신호장으로 격하되었다. 역 주변은 민가가 적으며, 국도 제333호선과 유베쓰 강이 인접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엔가루정의 역사 - 규시라타키역
규시라타키역은 1947년 임시 승강장으로 개업하여 2017년 이용객 감소로 폐지된 홋카이도 세키호쿠 본선의 역으로, 역사적 가치 보존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전 문제로 철거되었다. - 엔가루정의 역사 - 가미시라타키역
가미시라타키역은 1932년 개업하여 2016년 폐지된 홋카이도 세키호쿠 본선의 역으로, 폐지 당시 1일 1회만 열차가 정차하는 일본 내 최소 정차 횟수를 기록했다. - 엔가루정 - 시라타키촌 (홋카이도)
홋카이도 몬베츠군에 있던 시라타키촌은 시라타키 폭포에서 이름이 유래되었고 낙농업과 밭농이 주요 산업이었으며, 2005년에 엔가루정, 이쿠타하라정, 마루세후정과 합병하여 엔가루정이 되었다. - 엔가루정 - 엔가루역
홋카이도 엔가루정에 위치한 엔가루역은 과거 나요로 본선 분기점이었으나 현재는 세키호쿠 본선의 열차 회차 기능을 수행하며, 역명은 아이누어에서 유래했고 주변은 엔가루정의 중심지이다. - 2016년 폐지된 철도역 - 다솔사역
다솔사역은 1968년 영업을 시작한 경전선의 폐역으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 간이역사로 대체, 화물 및 여객 취급 중단을 거쳐 2016년 경전선 이설로 폐역된 섬식 승강장의 지상역이었다. - 2016년 폐지된 철도역 - 양보역
양보역은 1968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간이역으로 격하된 후 폐역되었으며, 경전선 진주~광양 구간에 위치했던 섬식 승강장의 지상역이었다.
시모시라타키 신호장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역 정보 | |
역 이름 | 시모시라타키역 (폐역 당시) |
일본어 역 이름 | 下白滝駅 |
로마자 역 이름 | Shimo-Shirataki-eki |
역 종류 | 폐지된 철도역, 현재는 신호장으로 운영 |
위치 | 일본 홋카이도 몬베쓰 군 엔가루정 시모시라타키 |
좌표 | #좌표값은 출력하지 않고 구글맵 검색어로 대체 |
![]() | |
운영 정보 | |
운영 주체 | 홋카이도 여객철도 (JR 홋카이도) |
노선 | 세키호쿠 본선 |
역간 거리 | 신아사히카와역 기점 92.7km |
이전 역 | 시라타키역 (10.5km) |
다음 역 | 마루셋푸역 (9.2km) |
역 번호 | A47 (폐지 당시) |
전보 약호 | 모키 |
역사 | |
개업일 | 1929년 8월 12일 |
폐지일 | 2016년 3월 25일 |
변경 사항 | 2016년 3월 26일, 역에서 신호장으로 변경 |
플랫폼 정보 | |
승강장 | 2면 2선 |
구조 | 지상역 |
2. 역사
1929년 8월 12일 철도성 소속 석북동선의 일반역으로 개업하였다.[6][7] 이후 1949년 일본국유철도로 이관되었으며, 1974년 화물 취급, 1983년 소화물 취급이 차례로 폐지되고 무인화되었다.[1][9] 1987년 4월 1일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홋카이도 여객철도(JR 홋카이도)가 운영을 승계하였다.[1][7]
2015년 JR 홋카이도는 이용객 감소를 이유로 역 폐지 방침을 결정하였고,[2][10] 2016년 3월 26일 여객 영업을 종료하고 열차 교행 등을 위한 '''시모시라타키 신호장'''으로 격하되었다.[11][12]
2. 1. 시모시라타키역 (1929년 ~ 2016년)
시모시라타키역은 1929년 8월 12일 철도성이 석북동선의 마루셋푸역과 시라타키역 사이를 개통하면서 일반역으로 영업을 시작했다.[6][7] 이후 1932년 노선명이 세키호쿠 본선으로 변경되었고, 1949년에는 일본국유철도(JNR) 소속이 되었다. 1987년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홋카이도 여객철도(JR 홋카이도)가 운영을 맡게 되었다.[1][7]역은 단선 세키호쿠 본선에 위치했으며, 노선 기점인 신아사히카와역에서 92.7km 떨어진 지점에 있었다. 역 번호는 A47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역의 기능은 축소되었다. 1974년 화물 취급이 폐지되었고, 1983년에는 소화물 취급도 중단되었으며 열차 집중 제어 장치(CTC) 도입과 함께 무인역이 되었다.[1][9]
2015년 7월, JR 홋카이도는 이용객 수가 매우 적다는 이유로 2016년 3월 다이어 개정에 맞춰 시모시라타키역을 포함한 구 시라타키역, 가미시라타키역, 가네하나역 등 4개 역을 폐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2][10] 폐지 결정 당시에는 보통열차 중 일부도 통과할 정도로 정차 횟수가 적은 역이었다.
결국 2016년 3월 26일, 시모시라타키역은 여객 영업을 종료하고 열차 교행 등을 위한 신호장으로 격하되었다.[11][12] 마지막 운행일은 3월 25일이었다.[3] 역 폐지를 앞두고 이용자들이 메시지를 남기던 '역 노트'가 사라져 도난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13]
=== 연표 ===
날짜 | 내용 |
---|---|
1929년 8월 12일 | 철도성 석북동선 마루셋푸역 - 시라타키역 구간 개통과 함께 시모시라타키역으로 개업. 일반역이었다.[6][7] |
1932년 10월 1일 | 소속 노선이 세키호쿠 본선으로 변경됨.[7] |
1947년 8월 18일 | 역 부근에서 화물 열차에 실린 미부요모기(회충 구제제 산토닌 원료)에 불이 붙어 화재 발생. 소화 후 유치선에 있던 화차가 엔가루역 방면으로 굴러 내려가 마루셋푸역을 통과, 세토세역 부근에서 탈선하는 사고 발생.[8] |
1949년 6월 1일 | 일본국유철도(JNR)로 이관됨. |
1961년 4월 1일 | 소속 노선명이 석북본선으로 개칭됨.[7] |
1974년 10월 1일 | 화물 취급 폐지.[1] |
1983년 1월 10일 | 소화물(짐) 취급 폐지. 열차 집중 제어 장치(CTC) 도입에 따라 무인화.[1][9] |
1987년 4월 1일 |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홋카이도 여객철도(JR 홋카이도)가 승계.[1][7] |
2015년 7월 21일 | JR 홋카이도가 이용객 감소를 이유로 2016년 3월 다이어 개정 시 역을 폐지할 방침임을 엔가루정에 통보.[2][10] |
2015년 8월 1일 | 이 역과 마루셋푸역 사이에서 노반 유실 사고가 발생하여 가미카와역 ~ 엔가루역 구간 운행 중단. |
2016년 3월 25일 | 여객 취급 마지막 날.[3] |
2016년 3월 26일 | 이용객 감소로 여객 영업을 종료하고 시모시라타키 신호장으로 격하됨.[11][12] |
2. 2. 시모시라타키 신호장 (2016년 ~ 현재)
2016년 3월 26일, 이용객 감소와 다이어 개정에 따라 여객 취급이 폐지되고 '''시모시라타키 신호장'''이 되었다.[11][12] 시모시라타키 신호장은 단선 세키호쿠 본선에 위치하며, 노선의 공식 기점인 신아사히카와역으로부터 92.7km 떨어져 있다. 여객역 시절의 역 번호는 "A47"이었다.여객역 폐지 직전에는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메시지를 남기던 '역 노트'가 분실되는 사건이 있었다. 도난 가능성이 제기되어 지역 주민들이 순찰하기도 했다.[13]
3. 역 구조 (역 영업 당시)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의 구조를 가진 지상역이었으며, 승강장은 엇갈리게 배치되어 있었다. 원경역이 관리하는 무인역이었으나, 역 건물과 대합실은 존재했다. 각 승강장은 역 구내에 설치된 구내 건널목을 통해 연결되었다.
4. 신호장 구조 (현재)
과거 역으로 운영될 당시에는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의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 신호장으로 격하됨에 따라 현재 승강장은 여객 취급에 사용되지 않는다.
과거 사용되었던 승강장 정보는 다음과 같다.
번호 | 노선 | 방면 | 비고 |
---|---|---|---|
1 | 세키호쿠 본선 | (하행) 엔가루 · 기타미 · 아바시리 방면 | 2016년 3월 26일 폐지 |
2 | 세키호쿠 본선 | (상행) 시라타키 · 가미카와 · 아사히카와 방면 | 2016년 3월 26일 폐지 |
5. 역 주변
- 국도 제333호선
- 유베쓰 강
- 마을 이름의 유래가 된 폭포
- 주변에 민가는 적다.
6. 인접 시설
시라타키 (A45)
마루셋푸 (A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