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육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심육은 조선 시대의 문신으로, 강화학파의 중심 인물이었다. 1705년 진사에 합격한 후, 경의군의 왕자사부를 거쳐 세자시강원 찬선, 형조참판, 대사헌 등을 역임했다. 하곡 정제두의 문인으로, 영의정 심수현의 아들이며, 저서로 《저촌유고》가 있다. 심육은 여러 차례 관직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고 강학과 유람을 즐겼으며, 그의 유고는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진사 (칭호) - 윤선도
윤선도는 조선 시대 문신이자 시조 작가, 성리학자, 의약가로, 당쟁으로 인한 유배 생활 속에서도 《어부사시사》 등의 작품을 통해 국문학사상 시조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 진사 (칭호) - 이이
이이는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이자 정치가, 교육자로, 이황과 함께 조선 성리학의 양대 거봉으로 평가받으며 이기론에 대한 독자적인 해석과 십만양병설 주장 등으로 알려져 있고, 신사임당을 어머니로 둔 인물이다. - 조선의 양명학자 - 심대윤
심대윤은 조선 후기 몰락한 양반 가문 출신으로 유교 덕목 재구성과 기독교 비판을 담은 《복리전서》를 저술한 학자이자 저술가이다. - 조선의 양명학자 - 정제두
정제두는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양명학자로, 주자학 중심 사회에서 양명학을 독자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조선 양명학의 사상적 체계를 확립했으며, 소론 계열 실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그의 학문은 이건창과 정인보에게 계승되었다. - 조선의 형조참판 - 이현보
이현보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시인으로, 연산군 때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치며 선정(善政)을 베풀었으며, 벼슬에서 물러난 후 자연을 벗 삼아 만년을 보내며 효성이 지극하고 문장에 뛰어난 많은 작품을 남겼다. - 조선의 형조참판 - 심연원
심연원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중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영의정까지 올랐고, 을사사화 때 위사공신에 책록되었으며, 손녀가 명종의 비 인순왕후가 되면서 왕실과 인척 관계를 맺고 심의겸, 심충겸 형제가 서인의 영수로 활동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심육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심육 |
한자 표기 | 沈錥 |
출생일 | 1685년 |
사망일 | 1753년 |
국적 | 조선 |
학력 | |
과거 합격 | 1705년 (숙종 31년) 진사 3등 |
경력 | |
관직 | 왕자사부 |
직업 | 산림 |
사상 및 학문 | |
소속 | 소론 |
종교 | 유교(양명학) |
가족 관계 | |
아버지 | 영의정 심수현 |
어머니 | 전의 이씨 |
형제 | 심악 (동생) |
배우자 | 정부인 진주 강씨 |
자녀 | 심정지 (아들) |
친척 | 홍양호(외조카) |
2. 가계
9대조 | 심연원 (영의정, 청천부원군) |
---|---|
8대조 | 심강 (조선 명종의 국구, 청릉부원군, 영돈녕부사, 증 영의정) |
7대조 | 심의겸 (서인의 초대 영수, 병조판서, 청양군) |
6대조 | 심엄 (옥과현감, 증 영의정, 청천부원군) |
5대조 | 심광세 (홍문관 응교, 증 이조참판) |
고조부 | 심억(沈檍) (한성부 서윤, 증 좌찬성) |
증조부 | 심약한(沈若漢) (증 좌찬성) |
조부 | 심유(沈濡) (홍문관 응교, 증 영의정) |
조모 | 증 정경부인 백천 조씨 (대제학 조석윤(趙錫胤)의 딸) |
숙부 | 심제현(沈齊賢) (삼척부사) |
숙부 | 심경현(沈景賢) (진사) |
숙부 | 심공현(沈恭賢) (사과) |
아버지 | 심수현(沈壽賢) (준소(峻少)의 영수, 영의정) |
본인 | 심육(沈錥) (소론 산림(少論 山林), 세자시강원 찬선, 성균관 좨주, 형조참판, 대사헌) |
부인 | 정부인 진주 강씨 |
아들 | 심정지(沈靖之) |
손자 | 심동륜(沈同倫) |
증손자 | 심대항(沈大恒) |
동생 | 심악(沈䥃) (이조참판) |
조카 | 심신지(沈新之) |
당질 | 심응륜(沈應倫) |
심응륜의 아들 | 심대재(沈大載) (심완륜(沈完倫)의 아들) |
당질 | 심완륜(沈完倫) (심무지(沈戊之)에게 양자로 입적) |
동생 | 심약(沈鑰) (용담현령) |
동생 | 심필(沈鉍) |
동생 | 심발(沈鈸) (내시교관) |
조카 | 심무지(沈戊之) |
당질 | 심완륜(沈完倫) (심신지(沈新之)의 아들) |
심완륜의 아들 | 심대윤(沈大允) (조선 후기 대실학자) |
심완륜의 아들 | 심대재(沈大載) (심응륜(沈應倫)에게 양자로 입적) |
심완륜의 아들 | 심의래(沈宜來) |
심완륜의 아들 | 심대시(沈大時) |
심완륜의 아들 | 심의돈(沈宜敦) |
심완륜의 아들 | 심의규(沈宜逵) |
여동생 | 동래인 부사 정석기에게 출가 |
여동생 | 풍산인 홍진보에게 출가 |
외조카 | 홍양호(洪良浩) (강화학파의 대학자, 이조판서, 문형, 판중추부사) |
여동생 | 동래인 군수 정양순에게 출가 |
여동생 | 전의인 첨지중추부사 이익윤에게 출가 |
심육은 1705년(숙종 31년) 진사 시험에 합격하고, 1724년(영조 즉위년) 경의군(훗날의 진종)의 왕자사부로 임명되었다.[1] 이후 성균관 좨주, 대사헌 등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2][3][4][5][6]
3. 생애
3. 1. 관직 생활
1705년(숙종 31년) 진사(進士) 3등으로 합격하였다. 1724년(영조 즉위년) 경의군(敬義君, 훗날의 진종)의 왕자사부(王子師傅)에 제수되었고,[1] 이후 세자익위사 부솔, 세자시강원 자의, 사재감 주부, 종부시 주부, 사헌부 지평, 사헌부 장령, 사헌부 집의, 승지, 유선관,[2] 세자시강원 찬선,[3] 형조참의, 호조참의, 성균관 좨주,[4] 형조참판,[5] 대사헌,[6] 등을 역임하였다.
4. 평가
정제두의 문인으로서 강화학파의 중심 인물이다. 평생 여러 차례 벼슬을 제수받았으나 대부분 강학(講學)과 유람(遊覽)으로 보냈다. 특히 부친을 따라 의주, 관동, 영남 등지는 물론 중국 연경까지 다녀오면서 견문을 넓혔다. 이때 지은 시작(詩作)이나 일기(日記) 등을 모아 편찬한 『저촌유고』가 남아 있다.
5. 저서 및 유고
참조
[1]
역사기록
영조실록 2권, 영조 즉위년 11월 3일 계묘 1번째기사
http://sillok.histor[...]
[2]
역사기록
영조실록 40권, 영조 11년 11월 29일 갑자 1번째기사
http://sillok.histor[...]
[3]
역사기록
영조실록 41권, 영조 12년 1월 1일 병신 3번째기사
http://sillok.histor[...]
[4]
역사기록
영조실록 59권, 영조 20년 3월 13일 신묘 1번째기사
http://sillok.histor[...]
[5]
역사기록
영조실록 63권, 영조 22년 윤3월 18일 갑인 4번째기사
http://sillok.histor[...]
[6]
역사기록
영조실록 64권, 영조 22년 10월 7일 기사 1번째기사
http://sillok.histor[...]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