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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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베노마스크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일본 정부가 전 국민에게 배포한 천 마스크 정책을 지칭한다. 마스크 품귀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아베 신조 총리 주도로 추진되었으며, 각 가정에 2장의 거즈 마스크를 우편으로 배포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 총 466억 엔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나, 마스크의 작은 크기, 품질 문제, 과도한 비용, 배포 지연 등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결국 2021년 12월, 재고 7,100만 개가 폐기되었으며, 보관 및 폐기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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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마스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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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종류 | 천 마스크 |
별칭 | 아베노마스크 (アベノマスク) |
목적 |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마스크 부족 해소 |
주요 내용 | 전 가구 대상 천 마스크 배포 |
배경 | |
발의 |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 |
시기 | 2020년 4월 1일 |
근거 | 코로나19 감염증 대책 본부 (제25회) 결정 |
추가 배포 | 8천만 장 추가 배포 결정 (2020년 7월) |
상세 내용 | |
배포 대상 | 일본 내 모든 가구 |
마스크 수량 | 가구당 2매 |
마스크 종류 | 천 마스크 |
반응 | |
긍정적 평가 | 마스크 부족 해소에 대한 기대 |
부정적 평가 | 품질 문제 (불량 마스크 발견) 배포 지연 효과에 대한 의문 세금 낭비 논란 |
국제적 반응 | 해외 언론의 조롱 섞인 보도 |
기타 | |
관련 기사 | 아사히 신문: 布マスク配布、首相「少しでも不安解消」意義訴えたが… Nikkei Asia Review: Abe faces calls for decisive action after 'Abenomask' blunder 아사히 신문: 「アベノマスク」海外でも報道 マスク配布に「冗談か」 |
2. 배경
2020년 초 일본 내 코로나19 유행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심화되었다.[10][11]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당시 아베 신조 총리는 2020년 4월 1일 코로나19 범유행 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국 모든 세대에 천 마스크 2장을 무상으로 배포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1][12] 이는 부족한 부직포 마스크를 의료기관에 우선 공급하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재사용 가능한 천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유도하여 마스크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취지로 설명되었다.[1] 그러나 이 정책과 배포된 마스크는 곧 아베 신조 총리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빗대어 '아베노마스크'라는 다소 비판적인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다.[16]
2. 1. 코로나19 범유행과 마스크 부족 사태
2020년 3월경부터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이 일본 내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면서 마스크 수요가 폭증했다. 이로 인해 일반 시민들은 마스크를 구하기 매우 어려워졌고, 의료 현장에서도 마스크 부족으로 감염 대책에 차질이 생기는 사례가 보고되었다.[10][11]이에 경제산업성을 중심으로 국내 마스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되었다. 2020년 4월 1일, 당시 아베 신조 총리는 코로나19 범유행 대책본부 회의에서 일본 내 모든 세대에 "천 마스크"를 2장씩 무상으로 배포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1][12] 이 정책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부직포 마스크"를 의료기관에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세탁하여 재사용할 수 있는 "천 마스크"를 반복 사용하도록 유도하여 마스크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1]
아베 총리는 2020년 4월 1일 대책 본부 회의에서 마스크 관련 상황과 정부 대책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1][12][78]
- 정부는 생산 설비 투자를 지원하여 샤프 등이 생산을 시작, 3월에는 월 6억 장 이상을 공급했으며, 추가 증산 지원으로 월 7억 장 이상 공급을 확보할 전망이다.
- 급격한 수요 증가로 품귀 현상이 지속되지만, 전국 의료기관에는 지난주까지 1,500만 장의 외과용 마스크를 배포했고, 다음 주 추가로 1,500만 장을 배포할 예정이다.
- 고령자 시설, 장애인 시설, 전국 초등학교·중학교에는 재사용 가능한 천 마스크를 확보하여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는 급증하는 마스크 수요 대응에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 5월까지 천 마스크 1억 장을 추가 확보하여, 전국 5,000만 이상 모든 세대에 일본우정의 배포 시스템을 활용해 한 주소당 2장씩 배포할 예정이다.
이 정책은 사에키 고조 내각총리대신 비서관이 아베 총리에게 "전 국민에게 천 마스크를 배포하면 불안이 싹 사라질 겁니다"라고 제안한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36][79][80] 또한, 3월에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 실시했던 일회용 마스크 전 세대 배포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도 이 정책 추진에 영향을 미쳤다.[36]
경제산업성의 아사노 다이스케 서비스 정책 과장은 정책 기획 이유를 페이스북에 게시했으나 비판을 받고 삭제했다.[81][82][83][84] 그의 설명 요지는 다음과 같다.
- 일회용 마스크 생산 능력 한계로 의료기관에 우선 배분하고, 일반 국민은 천 마스크로 대응한다.
- 천 마스크 대량 생산 회사가 없어 정부가 매입하여 발주했다.
- 집단 감염 방지를 위해 우편으로 배송한다.
- 2장인 이유는 세대 평균 인원이 약 2명이고, 2장 배포가 한계이기 때문이다.
TV 도쿄의 시노하라 히로아키 관저 캡은 2020년 4월 6일, 해당 방송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스크 2장 배포의 의도를 설명했다.[85] 그는 정책 입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고령자들이 아침 일찍부터 드럭스토어 앞에 줄을 서는 바람에 직장인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고, 천 마스크 배포를 통해 줄 서는 인원을 줄여 직장인들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일종의 수요 조정 목적이 있었다고 해설했다.
정부는 2020년 4월 7일 이 방침을 각의 결정했으며[13], 아베 총리는 4월 17일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높은 수요에 부응하여 천 마스크 2장을 배포한다"고 재차 설명했다.[14] 이후 전국적으로 순차 배포가 이루어졌고, 2020년 6월 25일 당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천 마스크 배포가 6월 20일까지 모두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15][157]
이 배포 정책과 배포된 천 마스크는 아베 총리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빗대어 '아베노마스크'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해외 언론에서도 보도되었다.[16]
그러나 정책 추진 과정과 결과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 마스크 배포 작업 종료 후, 최대 수주 기업인 '코와'는 언론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품질 확보를 위해 일본 국내 검수를 강력히 희망했으나, 정부 담당자가 "질보다 양을 우선시하라"며 거절했다고 밝혔다.[75][76][77] 또한, 마스크 확보에 관여했던 정부 관계자들은 "마스크를 국민에게 전달하라는 것이 관저의 의향이었지만, 이 정도 물량을 단기간에 확보하는 것은 애초에 무리한 목표였다"거나 "'마스크를 어떻게든 하라'는 관저 내 영향력 있는 인물의 요구가 관철되어 무리한 추진이 반복되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76]
2. 2. 일본 정부의 대응

2020년 초, 코로나19 범유행이 일본에서 확산되면서 마스크 수요가 폭증했다. 일반 시민들은 마스크를 구하기 매우 어려워졌고, 의료 현장에서도 마스크 부족으로 감염 대책에 차질이 생겼다.[10][11]
이에 일본 정부는 마스크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 4월 1일 당시 아베 신조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본부 회의에서 일본 내 모든 세대에 재사용 가능한 천 마스크 2장씩을 무상 배포하겠다고 발표했다.[1][12][78] 이 정책은 내각총리대신 비서관인 사에키 고조가 "전 국민에게 천 마스크를 배포하면 불안이 싹 사라질 겁니다"라고 총리에게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36][79][80] 또한, 3월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 실시한 일회용 마스크 전 세대 배포가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36]
아베 총리는 당시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1][12]
- 정부 지원으로 샤프 등 제조업체 생산 확대로 3월에는 월 6억 장 이상을 공급했고, 추가 증산을 통해 월 7억 장 이상 공급을 확보할 전망이다.
- 여전한 품귀 현상 속에서도 의료기관에는 지난주까지 1,500만 장의 외과용 마스크를 배포했으며, 다음 주 추가로 1,500만 장을 배포할 예정이다.
- 고령자 시설, 장애인 시설, 전국 초등학교·중학교에는 천 마스크를 확보해 순차적으로 배포한다. 세탁 후 재사용 가능한 천 마스크가 급증하는 마스크 수요 대응에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 5월까지 천 마스크 1억 장을 추가 확보하여, 전국 5,000만 이상 모든 세대에 일본우정의 배달 시스템을 활용해 한 주소당 2장씩 배포하겠다.
정부의 공식적인 설명은 부직포 마스크를 의료기관에 우선 공급하고, 일반 시민에게는 재사용 가능한 천 마스크를 보급하여 마스크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것이었다.[1] 이 방침은 4월 7일 각의 결정되었고[13], 아베 총리는 4월 17일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높은 수요에 따라 천 마스크 2장을 배포한다"고 재차 강조했다.[14][210]
마스크 배포는 주소나 이름 기입 없이 배달 가능한 일본우정의 "타운플러스(タウンプラス|타운푸라스일본어)" 시스템을 통해[202] 4월 17일부터 시작되었으며[203][204], 6월 20일까지 모두 완료되었다고 당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6월 25일 발표했다.[15][157]
마스크 구입 비용은 1장당 260JPY(약 2,600원) 정도로 추산되었고, 전 세대 배포에는 총 466억엔(약 4,66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205] 후생노동성은 후쿠시마 미즈호 의원의 질의에 대해 마스크 제작을 '고와'(ja), 이토추 상사, '마츠오카 공사'(ja) 세 곳에 주문했으며, 계약 금액은 각각 약 54.800000000000004억엔(약 548억원), 약 28.5억엔(약 285억원), 약 7.6억엔(약 76억원)이라고 밝혔다.[209]
그러나 이 정책은 발표 직후부터 많은 비판에 직면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겨우 마스크 2장을 배포하는 것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일었으며[207], 배포된 마스크 자체에 대해서도 '크기가 너무 작아 말할 때 벗겨진다', '귀가 아프다' 등 품질과 착용감에 대한 불만이 쏟아졌다.[207] 이 마스크는 아베 정권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빗대어 '''아베노마스크'''라는 조롱 섞인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고, 이는 해외 언론에서도 다룰 정도로 널리 알려졌다.[208][16]
정책 기획 이유에 대해 경제산업성의 아사노 다이스케 서비스 정책 과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가 비판 여론에 직면하여 삭제하기도 했다.[81][82][83][84] 그는 글에서 ▲일회용 마스크는 의료기관 우선 배분, 일반 국민은 천 마스크 사용 ▲천 마스크 대량 생산 업체 부재로 정부 발주 ▲집단 감염 방지 위한 우편 배송 ▲2장 배포는 세대 평균 인원과 배포 능력 한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81][82]
TV 도쿄의 시노하라 히로아키 기자는 정책 입안 관계자를 인용하여, 고령자들이 마스크 구매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는 현상 때문에 정작 일하는 세대가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수요 조정'의 목적도 있었다고 해설했다.[85]
한편, 마스크 품질 논란과 관련하여 최대 수주 기업인 '고와' 측은 언론 인터뷰에서 당초 일본 내 검수를 통해 품질을 확보하려 했으나, 정부 담당자가 "질보다 양을 우선시하라"며 이를 거절했다고 주장했다.[75][76][77] 또한, 마스크 확보에 관여했던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관저(총리실)의 의향은 마스크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것이었지만, 단기간에 이 정도 물량을 확보하는 것은 애초에 무리한 목표였다", "'마스크를 어떻게든 하라'는 관저 내 영향력 있는 인물의 요구가 관철되어 무리한 추진이 이루어졌다"는 증언도 나왔다.[76]
3. 아베노마스크 정책
2020년 초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일본 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여 심각한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10][11]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당시 아베 신조 총리는 2020년 4월 1일, 전국 모든 세대에 천 마스크 2장씩을 무상으로 배포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1][12] 이는 부직포 마스크를 의료기관에 우선 공급하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재사용 가능한 천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유도하여 마스크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의도였다.[1] 이 정책과 배포된 마스크는 아베 정권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빗대어 비판적으로 '''아베노마스크'''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해외 언론에서도 주목받았다.[16]
3. 1. 정책 발표 및 추진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전 세계적인 마스크 부족 현상이 발생했으며, 일본에서도 마스크 구매가 어려워졌다. 이에 일본 정부는 거즈로 만든 천 마스크를 각 가정에 2장씩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4월 1일, 당시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본부 회의에서 일본 내 모든 세대에 천 마스크 2장씩을 무상으로 배포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1][12][78] 이는 의료기관에 부직포 마스크(일회용 마스크)를 우선 공급하고, 일반 시민은 재사용 가능한 천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유도하여 마스크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1] 아베 총리는 이 발표에서 3월에 월 6억 장 이상의 마스크 공급을 달성했고, 샤프 등의 생산 참여와 추가 증산을 통해 월 7억 장 이상 공급을 확보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료기관에는 이미 1,500만 장의 외과용 마스크를 배포했고 추가 배포 예정이며, 고령자 시설, 장애인 시설, 초등학교·중학교에는 천 마스크를 확보하여 순차적으로 배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 5,000만 이상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한 주소당 2장씩의 천 마스크 배포는 일본우정의 '타운플러스(タウンプラス|타운푸라스일본어)' 시스템을 활용하여 5월까지 1억 장을 확보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1][12][202]
이 정책은 4월 7일 각의 결정되었으며,[13] 아베 총리는 4월 17일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강한 요구에 부응하여 천 마스크 2장을 배포하기로 했다"고 재차 설명했다.[14][210] 마스크 배포는 4월 17일부터 시작되어[203][204], 6월 25일 당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6월) 20일까지 모든 배포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15][157]
이 정책에는 마스크 1장당 약 260엔(약 2,600원)의 비용이 들었으며, 일본 전 세대에 배포하기 위해 총 466억 엔(약 4,66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205] 후생노동성은 후쿠시마 미즈호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며 마스크 제작을 주문한 주요 업체와 계약 금액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209]
이 정책과 배포된 마스크는 아베 정권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빗대어 '''아베노마스크'''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이 명칭은 일본 국외 언론에서도 다루어졌다.[16][208]
정책 입안 배경으로는 사에키 고조 당시 내각총리대신 비서관이 아베 총리에게 "전 국민에게 천 마스크를 배포하면 불안감이 해소될 것"이라고 제안한 것이 주요했다는 설이 있다.[36][79][80] 또한, 3월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 실시된 일회용 마스크 전 세대 배포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것도 정책 추진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진다.[36]
경제산업성의 아사노 다이스케 서비스 정책 과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책 기획 의도를 설명했으나 비판 여론에 직면하여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81][82][83][84] 아사노 과장이 밝힌 요지는 ▲일회용 마스크는 의료기관에 우선 배분하고 일반 국민은 천 마스크로 대응 ▲천 마스크 대량 생산 업체 부족으로 정부 발주 ▲우편 배송으로 감염 위험 최소화 ▲2장 배포는 세대 평균 인원 및 공급 능력 고려 등이었다.[81][82] TV 도쿄의 시노하라 히로아키 관저 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령자들이 마스크 구매를 위해 아침 일찍 줄을 서는 현상을 완화하여 직장인들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일종의 '수요 조정' 목적이 있었다는 관계자의 설명을 전하기도 했다.[85]
3. 2. 정책 내용
2020년 초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일본 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반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워졌고, 의료 현장에서도 마스크 부족 문제가 심각해졌다.[10][11] 이에 일본 정부는 마스크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2020년 4월 1일, 당시 아베 신조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본부 회의에서 전국 모든 세대에 재사용 가능한 천 마스크를 2장씩 무상으로 배포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1][12][78] 이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부직포 마스크를 의료기관에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세탁하여 다시 쓸 수 있는 천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유도하여 마스크 부족 문제를 완화하려는 의도였다.[1] 아베 총리는 이 발표에서 샤프 등 제조업체의 생산 참여로 3월에 월 6억 장 이상의 마스크 공급을 달성했고, 앞으로 월 7억 장 이상 공급을 확보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료기관에는 외과용 마스크를, 고령자 시설, 장애인 시설, 초·중학교에는 천 마스크를 우선 배포할 계획임을 언급했다.[1][12]
정부는 4월 7일 이 방침을 각의 결정했으며,[13] 아베 총리는 4월 17일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높은 수요에 따라 천 마스크 2장을 배포한다"고 설명했다.[14][210]
마스크 배포는 일본우정의 '타운플러스(タウンプラス|타운푸라스일본어)' 시스템을 이용해 별도의 주소나 이름 기재 없이 각 가정에 배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202] 배포는 4월 17일부터 시작되어[203][204] 6월 20일까지 전국 약 5,000만 이상의 모든 세대에 대한 배포가 완료되었다고 당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발표했다.[15][157]

배포된 마스크는 세로 9.5cm, 가로 13.5cm 크기의 거즈 재질 마스크였다.[211] 하지만 귀걸이 끈에 신축성이 없어[212] 일부 사람들에게는 크기가 작아 입이나 코를 제대로 가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13] 이에 대해 후생노동성은 Q&A 문서를 통해 "배포되는 마스크는 시중 판매 제품과 크기가 같으며 입이나 코를 덮는 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215]
이 정책에 투입된 예산은 마스크 1장당 260엔 정도로, 전체 배포에는 약 466억엔(약 4,66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205] 마스크 제작은 '코와'(興和|코와일본어), 이토추 상사, '마츠오카 공사'(マツオカコーポレーション|마츠오카 코포레숀일본어) 세 곳에서 담당했으며, 계약 금액은 각각 약 54.800000000000004억엔, 약 28.5억엔, 약 7.6억엔였다.[209]
정책 기획 배경에 대해 경제산업성의 아사노 다이스케 서비스 정책 과장은 개인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정된 일회용 마스크를 의료기관에 우선 공급하고 일반 국민은 천 마스크로 대체하며, 대량 생산의 어려움 때문에 정부가 직접 발주하여 우편으로 배송했고, 2장 배포는 세대 평균 인원과 배포 능력의 한계를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81][82] 그러나 이 게시물은 비판을 받고 삭제되었다.[83][84]
한편, 이 정책은 사에키 고조 당시 내각총리대신 비서관이 아베 총리에게 "천 마스크를 배포하면 국민 불안이 해소될 것"이라고 제안한 것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36][79][80] 또한 3월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 실시된 일회용 마스크 배포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도 정책 추진에 영향을 미쳤다고 알려졌다.[36]
이 정책과 배포된 마스크는 아베 총리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빗대어 '아베노마스크'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이는 해외 언론에서도 다루어졌다.[16][208]
3. 3. 정책 비용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마스크 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일본 정부는 모든 가정에 거즈 마스크 2장씩을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배포에는 일본우정의 "타운플러스(タウンプラス|타운푸라스일본어)" 시스템이 이용되었으며, 4월 17일부터 배달이 시작되었다.[202][203][204] 일본 전국 의료기관에는 외과용 마스크를, 양로원, 장애인 시설, 소학교, 중학교 등에도 우선 배포하기로 했다.[206]
당초 정부는 마스크 1장당 약 200엔으로 1억 3000만 장을 조달할 예정이었으며, 마스크 구입 비용으로 2019년도 예비비 약 2330억엔과 2020년도 보정 예산안에 계상된 2330억엔을 합한 총 4660억엔을 사용할 계획이었다. 첫 2330억엔의 예상 내역은 6500만 장 구입비 1690억엔, 운송·포장비 640억엔였다.[205]
그러나 마스크 2장 배포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점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207] 아베 정권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빗대어 '''아베노마스크'''라는 비판적인 명칭이 붙었으며, 이는 해외 언론에서도 다루어졌다.[208]
일본 후생노동성은 후쿠시마 미즈호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며 마스크 제작 계약 업체와 금액을 공개했다.[209]
2020년 6월, 정부는 실제 계약액이 총 2600억엔 (조달 1840억엔, 배송비 760억엔)이라고 발표했으나[17], 1장당 단가는 공개하지 않았다.[18] 이에 고베가쿠인 대학교의 우와키 히로유키 교수가 정보 공개 소송을 제기했고[19], 오사카 지방 재판소는 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정부가 항소를 포기하면서 2023년 4월, 1장당 단가가 62.6엔에서 150엔 사이이며 납품 업체와 계약 시기에 따라 최대 2.4배 차이가 난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20]
이후 정부는 2020년 7월, 요양 시설이나 보육원 등을 대상으로 천 마스크 약 8천만 장을 추가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4][92] 스가 요시히데 당시 관방장관은 "지속하는 것이 유의미하다"고 언급했지만[93],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등 다수 언론은 '불필요론에도 발주 완료'[4], '세금 낭비'[5] 등 비판적인 보도를 이어갔다.[94][95][6][7]
결국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후생노동성은 7월 말 추가 배포 계획 연기를 검토하기 시작했고[96][97][98][99], 7월 30일에는 8천만 장 추가 배포 계획을 사실상 포기하고 시설의 수요를 다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100][101]
4. 문제점 및 논란
아베노마스크 정책은 시행 초기부터 여러 문제점과 논란에 휩싸였다. 배포된 마스크에서 곰팡이, 머리카락, 벌레 등 이물질이 발견되어 후생노동성이 임산부 및 학교 대상 배포를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216][217][218][219][220]. 당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배포 전 검사를 통해 불량품을 걸러내고 있다고 해명했지만[221], 품질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품질 문제 외에도 입과 코를 겨우 가리는 지나치게 작은 크기, 부족한 바이러스 차단 능력 등 실효성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이로 인해 많은 마스크가 사용되지 못하고 재고로 쌓였다. 2021년 10월 회계검사원 조사 결과, 조달된 마스크의 약 30%인 8,300만 장(총액 115억엔 상당)이 미배포 상태로 보관 중이었으며[21][22], 보관 비용만으로도 2021년 3월까지 약 6억엔이 소요되었다[22].
결국 2021년 12월,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재고 마스크 중 약 15%인 1,100만 장이 추가 검품 결과 불량품으로 판명되었고, 이 검품에만 약 20.92억엔의 비용이 들었다고 밝혔다[23]. 기시다 총리는 남은 재고(약 7,100만 장 추정)를 희망자 배포 후 전량 폐기할 방침을 발표했으며[24][25][26], 폐기 비용으로 약 6000만엔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었다[27].
재고 관리 부실 문제도 드러나, 약 53만 장의 마스크 행방이 불분명해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으며[28][29], 정부가 납품 계약 정보를 비공개하자 소송 끝에 법원으로부터 정보 공개 명령을 받기도 했다[30][31]. 이러한 문제들은 아베노마스크 사업이 예산 낭비와 행정 난맥상을 드러낸 대표적인 사례로 비판받는 배경이 되었다.
4. 1. 품질 및 위생 문제
후생노동성은 2020년 4월 14일부터 임산부에게 우선 배포된 마스크에서 곰팡이가 피거나 머리카락, 기타 이물질이 섞여 있다는 신고가 잇따랐다고 밝혔다. 4월 21일 기준으로 143개 시정촌에서 총 7,870건의 불량품 신고가 접수되었다[216][217][62][63]. 이 문제로 후생노동성은 임산부에 대한 마스크 배포를 중단했다[63]. 또한, 초등학교, 중학교, 특별지원학교 등에 배포된 마스크에서도 벌레가 발견되어[33][32] 해당 배포 역시 중단되었다[218][219][220][64][65].이러한 불량품 문제에 대해 당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실제 배포 전 단계에서 (불량품은) 적절히 제외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221][66].
마이니치 신문은 4월 21일, 정부가 전 세대 배포용으로 포장하던 천 마스크에 곰팡이가 핀 사진을 관계자 제보라며 보도했고[68], 지지 통신도 4월 30일 후생노동성 내부 문건에 실린 곰팡이 핀 마스크 사진을 보도했다[69]. 후생노동성은 5월 14일 참의원 후생노동위원회에서 마스크에 곰팡이가 핀 사례가 있었음을 인정했다[70][71].
불량품 문제가 제기된 마스크의 납품 업체인 興和|코와일본어와 伊藤忠商事|이토추 상사일본어는 4월 23일, 아직 배포되지 않은 마스크를 전량 회수하고 검품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126][127][67]. 정부는 전 세대, 요양 시설, 임산부용 마스크 총 8,500만 장의 출하 전 검품을 위해 550명 규모의 인력을 투입하여 일일이 육안으로 확인했으며, 이 검품 비용으로 8억엔이 소요되었다[72][73][74].
아베노마스크는 품질 문제 외에도 입과 코만 겨우 가리는 지나치게 작은 크기, 부족한 바이러스 차단 능력 등의 문제로 외면받았다. 결국 2021년 10월 회계검사원 조사 결과, 정부가 조달한 천 마스크 전체의 약 30%에 해당하는 8,300만 장(평균 단가 약 140JPY, 총액 115억엔 상당)이 배포되지 못한 채 창고에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21][22]. 2020년 8월부터 2021년 3월까지의 보관 비용만 약 6억엔에 달했다[22].
2021년 12월 21일, 기시다 후미오 내각총리대신은 국회 답변에서 보관 중인 마스크를 검품한 결과, 약 15%인 1,100만 장이 불량품으로 판명되었으며, 이 검품에 약 20.92억엔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23]. 같은 날 기시다 총리는 회견에서 고성능 마스크 비축이 충분해졌다며, 희망자에게 배포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뒤 남은 재고(약 7,100만 개[21] 또는 8,300만 장에서 불량품 등을 제외한 물량[24][25][26])를 해당 연도 내에 전량 폐기할 방침을 표명했다[24][25][26]. 이 폐기 처분 비용은 약 6000만엔에 달할 것으로 보도되었다[27].
2022년 3월 18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타지마 마이코 의원은 아베노마스크 등 천 마스크 약 53만 장의 행방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회계검사원은 후생노동성이 약 2억 8,741만 장을 조달해 2021년 3월 말까지 약 2억 415만 장을 배포했으며, 계산상 재고는 약 8,326만 장이어야 하나 실제 재고는 이보다 약 53만 장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고토 시게유키 후생노동대신은 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28][29].
한편, 마스크 납품 업체와의 계약 단가 및 발주 매수를 정보 공개 청구에도 불구하고 공개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고베 가쿠인 대학의 우와키 히로유키 교수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2023년 2월 28일 오사카 지방 법원 (토쿠치 쥰 재판장)은 국가에 해당 정보의 공개를 명령했다[30]. 국가는 항소를 포기하여 이 판결은 확정되었다[31].
4. 2. 크기 및 착용 문제

아베노마스크는 세로 9.5cm, 가로 13.5cm 크기의 평면형 거즈 마스크로[211][52], 크기는 문고본보다 약간 작은 정도이다.[52] 마스크 크기에 대해 후생노동성은 공식 웹사이트의 '천 마스크의 전 세대 배포에 관한 Q&A'[215]에서 "이번에 배포하는 천 마스크는 (...) 시판되는 성인용이며, 입과 코를 덮기에 충분한 크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으나[53], 실제로는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귀걸이 끈에 신축성이 없다는 점이다.[212][54] 이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 마스크가 입이나 코를 제대로 덮지 못하고 노출되는 경우가 발생했으며[213][55], 실제로 마스크가 각 가정에 도착하기 시작하자 "예상보다 작다", "끈이 귀에 닿지 않아 아파서 사용할 수 없다"는 등의 불만이 잇따랐다.[56][57]
이처럼 지나치게 작은 크기는 마스크 배포가 진행되면서 이물질 혼입 문제와 함께 언론과 SNS 등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너무 작다. 안대인 줄 알았다"는 유명 연예인의 반응이 소개되기도 했으며[58][59], 너무 작아 실사용이 어렵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직접 바느질하여 입체형으로 고쳐 쓰는 방법이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214][60]
아시아 부직포 협회의 토야 히데오 사무국장 역시 배포된 천 마스크에 대해 "사이즈가 작아서 입을 조금만 움직여도 벗겨지는 점과, 두꺼워서 일회용 마스크에 비해 답답하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61] 부족한 바이러스 차단 능력과 함께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아베노마스크는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받았다.
4. 3. 효과 및 효용성 논란
후생노동성은 2020년 4월 14일부터 임산부에게 우선 배포된 마스크에서 곰팡이가 피거나 머리카락 등 이물이 섞였다는 신고가 잇따랐으며, 4월 21일 기준으로 불량품 신고가 7,870건에 달했다고 밝혔다[216][217]. 이로 인해 후생노동성은 임산부 대상 마스크 배포를 중단했다. 또한, 초등학교나 중학교 등에 배포된 마스크에서도 벌레가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해당 배포 역시 중단되었다[218][219][220].이러한 불량품 문제에 대해 당시 관방장관이었던 스가 요시히데는 "마스크 배포 전에 (불량품은) 정확히 제외되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221].
아베노마스크는 불량품 문제 외에도 입과 코만 겨우 가릴 정도로 크기가 지나치게 작고, 바이러스 차단 능력이 부족하다는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외면받았다.
결국 2021년 10월, 회계검사원 조사 결과 정부가 조달한 천 마스크 전체의 약 30%에 해당하는 8,300만 장(평균 단가 약 140JPY, 총액 115억엔 상당)이 배포되지 못한 채 창고에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21][22]. 이 마스크의 보관 비용만으로도 2020년 8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약 6억엔이 소요된 것으로 밝혀졌다[22].
2021년 12월 21일,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는 국회 답변을 통해 보관 중이던 마스크를 검품한 결과, 약 15%에 해당하는 1,100만 장이 불량품으로 판명되었으며, 이 검품 과정에 약 20.92억엔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23]. 같은 날 기시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고성능 마스크가 충분히 확보되었음을 이유로, 희망자에게 배포하는 등의 절차를 거친 후 남은 재고(약 7,100만 장 추정)를 해당 연도 내에 전량 폐기할 방침임을 표명했다[24][25][26]. 이 폐기 처분에는 약 6000만엔의 비용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었다[27].
2022년 3월 18일, 참의원 예산위원회 질의 과정에서 타지마 마이코 참의원 의원은 아베노마스크 등 천 마스크 약 53만 장의 행방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회계검사원은 후생노동성이 약 2억 8,741만 장을 조달하여 2021년 3월 말까지 약 2억 415만 장을 배포했으며, 단순 계산 시 재고는 약 8,326만 장이어야 하나 실제 재고는 이보다 약 53만 장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토 시게유키 후생노동대신은 사실 관계를 인정하고 사과했다[28][29].
한편, 마스크 납품 업체와의 계약 단가 및 발주 수량 비공개 문제와 관련하여 고베 가쿠인 대학의 우와키 히로유키 교수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정보 공개 소송에서, 2023년 2월 28일 오사카 지방 법원은 국가에 해당 정보 공개를 명령하는 판결을 내렸고, 국가가 항소를 포기하면서 이 판결은 확정되었다[30][31].
마스크 배포 작업 종료 후, 최대 수주 기업이었던 "코와(Kowa)"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초기에는 품질 확보를 위해 일본 국내 검수를 강력히 희망했으나, 정부 측 담당자가 "질보다 양을 우선시하라"며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75][76][77]. 또한 마스크 확보에 관여했던 정부 관계자들은 "마스크가 국민에게 전달되도록 하라는 것이 관저의 의향이었지만, 이 정도 물량을 단기간에 확보하는 것은 애초에 무리한 목표였다", "'마스크를 어떻게든 하라'는 관저 내 영향력 있는 인물의 요구가 관철되어 무리한 추진이 거듭되었다" 등의 증언을 하기도 했다[76].
4. 4. 예산 낭비 논란
2020년 4월 14일부터 후생노동성이 임산부에게 우선 배포한 마스크에서 곰팡이가 피거나 머리카락 등 이물이 섞였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4월 21일 기준으로 불량품 신고는 7,870건에 달했다.[216][217] 이로 인해 후생노동성은 임산부 대상 배포를 중단했으며, 초등학교나 중학교 등에 배포된 마스크에서도 벌레가 발견되어 해당 배포 역시 중단되었다.[218][219][220]이러한 불량품 문제에 대해 당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마스크 배포 전에 (불량품은) 정확히 제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221]
아베노마스크는 입과 코만 겨우 가리는 작은 크기와 부족한 바이러스 차단 능력 등의 문제로도 비판받았다. 결국 2021년 12월,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재고로 남은 약 7,100만 장의 마스크를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아베노마스크 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다. 2020년 6월 시점 계약액은 총 2600억엔(조달 1840억엔, 배송비 760억엔)에 달했다.[17] 정부는 1장당 단가를 공개하지 않았으나[18], 고베가쿠인 대학교 우와키 히로유키 교수가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정보 공개 소송을 제기했고[19], 오사카 지방 재판소는 정보 공개를 명령했다.[30] 정부가 항소를 포기하면서[31], 2023년 4월 마스크 1장당 단가가 62.6엔에서 150엔 사이이며, 납품 업체와 계약 시기에 따라 최대 2.4배의 차이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20]
2021년 10월 회계검사원 조사 결과, 정부가 조달한 천 마스크 전체의 약 30%에 해당하는 8,300만 장이 배포되지 못한 채 창고에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21] 이 재고 마스크의 평균 단가는 약 140엔으로, 총액은 1150억엔에 달했다.[22] 또한 2020년 8월부터 2021년 3월까지의 보관 비용만 약 6억엔이 소요된 것으로 드러났다.[22]
2021년 12월 21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국회 답변에서 재고 마스크 검품 결과, 약 15%인 1,100만 장이 불량품으로 판명되었으며, 이 검품 과정에 약 20.92억엔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23] 기시다 총리는 같은 날 회견에서 고성능 마스크 비축량이 충분해졌다며, 희망자에게 배포한 뒤 남은 재고는 연도 내에 전량 폐기하겠다고 발표했다.[24][25][26] 이 폐기 처분 비용은 약 6000만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었다.[27]
2022년 3월 18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타지마 마이코 의원은 아베노마스크 약 53만 장의 행방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회계검사원은 후생노동성이 약 2억 8,741만 장을 조달해 작년 3월 말까지 약 2억 415만 장을 배포했으며, 조달 수량과 배포 수량의 차이인 약 8,326만 장보다 실제 재고가 약 53만 장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고토 시게유키 후생노동대신은 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28][29]
마스크 납품 과정에서도 문제가 제기되었다. 최대 수주 기업인 코와는 언론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품질 확보를 위해 일본 국내 검수를 희망했으나, 정부 측 담당자가 "질보다 양을 우선시하라"며 거절했다고 밝혔다.[75][76][77] 마스크 확보에 관여했던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 정도 양을 단기간에 확보하는 것은 원래 어려운 목표였다", "'마스크를 어떻게든 하라'는 관저의 목소리 큰 사람이 말한 것이 통하여, 무리하게 무리를 거듭했다"는 등의 증언이 나왔다.[76]
2020년 7월에는 요양 시설이나 보육원 등을 대상으로 약 8천만 장의 마스크를 추가 배포할 계획이 발표되었으나,[4][92] "세금 낭비"라는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5][6][7][95] 후생노동성은 배포 계획을 연기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시작했고,[96][97][98][99] 결국 7월 30일 추가 배포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100][101]
4. 5. 추가 배포 계획 철회
일본 우정의 '타운 플러스' 배달 시스템을 통해 주소나 이름 없이 대상 지역 우편함에 배달하는 방식으로 4월 17일부터 배포가 시작되었다.[216][217]그러나 배포 직후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4월 14일부터 임산부에게 우선 배포된 마스크에서 곰팡이가 피거나 머리카락 등 이물이 섞여 있다는 신고가 잇따랐고, 4월 21일 기준으로 불량품 신고는 7,870건에 달했다.[216][217] 이에 따라 후생노동성은 임산부에 대한 마스크 배포를 중단했다. 또한 소학교나 중학교 등에 배포된 마스크에서도 벌레가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해당 배포 역시 중단되었다.[218][219][220]
이러한 불량품 문제에 대해 당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마스크 배포 전에 (불량품은) 정확히 제외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으나[221], 문제는 계속되었다.
아베노마스크는 불량품 문제 외에도 입과 코만 겨우 가리는 지나치게 작은 크기, 부족한 바이러스 차단 능력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철저히 외면받았다. 결국 2021년 12월, 기시다 총리는 재고로 남은 7,100만 개의 마스크를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이 마스크의 보관에만 6억엔 이상이 소요되었으며, 폐기에도 추가로 6000만엔 이상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당초 정부는 1장당 약 200JPY 가격으로 1억 3천만 장을 조달할 예정이었으며, 마스크 구입 비용으로 2019년도 예비비 약 233억엔과 2020년도 보정 예산안에 포함된 233억엔을 합한 총 466억엔을 사용할 계획이었다. 최초 예산 233억엔의 세부 내역은 6,500만 장 구입비 169억엔, 운송 및 포장비 64억엔로 추산되었다.
5. 아베노마스크 폐기
후생노동성은 2020년 4월 14일부터 임산부에게 우선 배포된 마스크에서 곰팡이가 피거나 머리카락 등 이물이 섞였다는 신고가 잇따랐으며, 같은 달 21일 기준으로 불량품 신고가 7,870건에 달했다고 밝혔다.[216][217] 이로 인해 후생노동성은 임산부 대상 마스크 배포를 중단했고, 초등학교나 중학교 등에 배포된 마스크에서도 벌레가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해당 배포 역시 중단되었다.[218][219][220] 이러한 문제에 대해 당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배포 전 불량품은 정확히 제외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221], 논란은 계속되었다.
아베노마스크는 불량품 문제 외에도 입과 코만 겨우 가리는 지나치게 작은 크기와 부족한 바이러스 차단 능력 등으로 인해 외면받았다. 2020년 7월, 정부는 요양 시설 및 보육원 등을 대상으로 약 8천만 장을 추가 배포할 계획을 발표했으나[4], "세금 낭비"라는 야당의 거센 비판과[5] 언론의 부정적 보도[95][6][7] 속에 결국 같은 달 말 계획을 철회했다.[100][101]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막대한 양의 마스크가 재고로 쌓였다. 2021년 10월 회계검사원 조사 결과, 정부가 조달한 천 마스크 전체의 약 30%에 해당하는 8,300만 장(평균 단가 약 140엔, 총액 115억엔 상당)이 배포되지 못한 채 창고에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21][22] 2020년 8월부터 2021년 3월까지의 보관 비용만 약 6억엔에 달했다.[22]
2021년 12월 21일,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는 국회 답변에서 보관 중인 재고 마스크 검품 결과, 약 15%인 1,100만 장이 불량품으로 판명되었으며, 이 검품 작업에만 약 20.92억엔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23] 같은 날 기시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고성능 마스크가 충분히 확보되었음을 이유로, 희망자 배포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남은 재고 물량을 2021 회계연도 내에 전량 폐기할 방침임을 표명했다.[24][25][26] 이 폐기 처분에는 약 6000만엔의 비용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었다.[27]
재고 관리 문제도 드러났다. 2022년 3월 18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타지마 마이코 의원은 약 53만 장의 천 마스크 행방이 불명확하다고 지적했다. 회계검사원은 후생노동성이 조달한 약 2억 8,741만 장 중 약 2억 415만 장을 배포했으며, 단순 계산 시 재고는 약 8,326만 장이어야 하지만 실제 재고는 이보다 약 53만 장 적다고 설명했다. 고토 시게유키 후생노동대신은 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28][29]
한편, 마스크 납품 업체와의 계약 단가 및 발주 매수를 공개하지 않은 정부 결정에 대해 고베 가쿠인 대학의 우와키 히로유키 교수가 제기한 정보 공개 소송에서, 2023년 2월 28일 오사카 지방 법원은 국가에 해당 정보 공개를 명령했으며[30], 국가는 항소를 포기하여 판결이 확정되었다.[31]
6. 아베노마스크에 대한 반응 및 평가
아베노마스크 배포 정책은 일부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으나[1], 전반적으로는 국내외에서 거센 비판과 논란에 직면했다. 배포된 마스크의 크기가 작다는 점, 벌레나 머리카락 등 이물질 혼입 보고[32][33], 목표했던 전 세대 배포 지연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은 요미우리 신문[37]이나 아사히 신문[38] 등의 여론 조사에서도 부정적인 평가로 나타났으며, 실제 사용률도 매우 저조했다.[39]
해외 언론 역시 이 정책을 주목하며 비판적인 보도를 내놓았다. 미국의 블룸버그, FOX 뉴스, 프랑스의 프랑스 24 등은 일본 내 SNS의 비판 여론과 함께 'Abenomask'라는 별칭을 소개했으며[16][35], FOX 뉴스는 "만우절 농담인가"라며 조롱하기도 했다[36].
한편, 연예인 가토 사리[40][41]나 신도 카나 등이 아베노마스크를 기이한 방식으로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사회적인 논란을 더하기도 했다.
6. 1. 일본 국내 반응
2020년 4월 1일, 아베 신조 당시 총리가 전 세대에 천 마스크 2장을 배포하겠다고 발표하자[1][12], 이 정책과 배포된 마스크는 아베 총리의 경제 정책 아베노믹스에 빗대어 '아베노마스크'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다.[16] 이 명칭과 정책은 일본 국내뿐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주목받았다.[34]배포 방침이 발표되자 미국의 블룸버그 통신, FOX 뉴스, 프랑스의 프랑스 24 등 여러 해외 언론은 일본 내 SNS에서 비판과 조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Abenomask'라는 명칭을 소개했다.[16][35] 특히 FOX 뉴스는 이를 두고 "만우절 농담인가"라고 비꼬기도 했다.[36]
천 마스크 배포 정책 자체에 대해서는 일부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으나[1],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우선, 배포된 마스크는 시중의 부직포 마스크보다 크기가 작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한 마스크에서 벌레나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잇따르면서 품질 논란이 불거졌다.[32][33] 결정적으로, 정부가 목표했던 전 세대 배포는 시간이 오래 걸려 6월 말에야 완료되었는데[15][157], 이때는 이미 시중에서 마스크를 구하기 쉬워진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비판이 컸다.
이러한 부정적 여론은 여론 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된다. 마스크 배포가 결정된 직후 요미우리 신문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3%가 이 방침을 "평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37] 배포가 거의 완료된 6월 하순 아사히 신문 조사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응답이 81%로, "도움이 되었다"(15%)를 압도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 중에서도 69%는 아베노마스크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답했다.[38] 배포 완료 후인 8월 시점 조사에서는 실제로 아베노마스크를 사용하는 사람은 3.5%에 불과했으며, 앞으로 계속 사용하겠다는 응답은 2%에 그쳤다.[39]
한편, 아베노마스크는 사회적으로 다른 논란을 낳기도 했다. 2020년 4월 26일, 임신 중이던 연예인 가토 사리가 아베노마스크를 브래지어처럼 착용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찬반 논란을 일으켰다.[40][41] 다음 날에는 신도 카나도 비슷한 사진을 게시했으며, 같은 해 7월 도쿄도의회 보궐선거 포스터에 아베노마스크를 브래지어처럼 착용한 모습을 실어 다시 한번 물의를 빚었다.
6. 2. 국제 사회 반응
아베노마스크 배포 방침이 발표되자, 일본의 코로나19 범유행 대책으로서 각국의 언론에서도 크게 보도되었다[34]. 미국의 블룸버그나 FOX 뉴스, 그리고 프랑스의 프랑스 24 등은 일본 국내 SNS에서 비판과 조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과 함께 "Abenomask"라는 명칭을 소개했다[16][35]. 특히 FOX 뉴스는 이 정책을 두고 "만우절 농담인가"라고 조롱하기도 했다[36].7. 아베노마스크 정책 이후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므로 중복 방지를 위해 생략)
7. 1. 마스크 수급 상황 개선
마스크 자체 조달 외에 배송, 검품, 안내 등과 관련된 조달 내용은 다음과 같다.[143]업무 내용 | 계약 업체 | 계약 금액 |
---|---|---|
면 마스크 전 가구 배포 상황 안내 페이지 작성 | 도쿄 디지털 솔루션즈 주식회사 | 144.76만엔 |
면 마스크 전 가구 배포 관련 콜센터 창구 업무 | JP 투웨이 컨택트 주식회사 | 6425만엔 (당초) 1.6993억엔 (4월 30일 변경) 1.3126억엔 (5월 29일 변경) |
면 마스크 전 가구 배포 업무 일체 | 일본 우편 주식회사 | 13.65억엔 (당초) 26.46억엔 (5월 29일 변경) |
면 마스크 전 가구 배포 관련 웹사이트 구축 및 운영 | 주식회사 유에스이 | 561.7만엔 |
면 마스크 배포 사업 관련 검품 등 업무 | 주식회사 미야오카 | 7.9475억엔 |
면 마스크 전 가구 배포 관련 패킹 등 업무 일체 | 다이닛폰 인쇄 주식회사 정보 이노베이션 사업부 | 단가표 계약 (세부 단가 미공표) |
면 마스크 전 가구 배포 관련 콜센터 창구 업무 (추가) | JP 투웨이 컨택트 주식회사 | 3300JPY (당초, 6월 1일 변경, 주 단가 계약 추정) |
7. 2. 정책 평가 및 교훈
마스크 자체의 조달 외에도 배송, 검품, 안내 등 다양한 부대 업무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했으며, 관련된 주요 계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143]업무 내용 | 계약 업체 | 계약 금액 |
---|---|---|
면 마스크 전 가구 배포 상황 안내 페이지 작성 | 도쿄 디지털 솔루션즈 | 1447600JPY |
면 마스크 전 가구 배포 관련 콜센터 창구 업무 | JP 투웨이 컨택트 | 6425만엔 (당초) → 1.6993억엔 (4월 30일 변경) → 1.3126억엔 (5월 29일 변경) → 3300JPY (6월 1일 변경, 주 단가 계약 추정) |
면 마스크 전 가구 배포 업무 일체 | 일본 우편 | 13.65억엔 (당초) → 26.46억엔 (5월 29일 변경) |
면 마스크 전 가구 배포 관련 웹사이트 구축 및 운영 | 주식회사 유에스이 | 561만엔 |
면 마스크 배포 사업 관련 검품 등 업무 | 주식회사 미야오카 | 7.9475억엔 |
면 마스크 전 가구 배포 관련 패킹 등 업무 일체 | 다이닛폰 인쇄 정보 이노베이션 사업부 | 단가표 (계약 변경 후에도 단가표 미공개) |
8. 아베노마스크 조달 업체
사회민주당의 후쿠시마 미즈호 당수가 질의하자 후생노동성은 2020년 4월 21일, 아베노마스크 수주 업체가 흥화, 이토추 상사, 마츠오카 코퍼레이션 3개사와 비공개 1개사 등 총 4개사라고 밝혔다. 계약액은 각각 약 54.800000000000004억엔, 약 28.5억엔, 약 7.6억엔이었다.[102]
입헌민주당의 렌호 부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2019년도 예비비로 고령자 시설 등에 2000만 장을 조달했고, 이 중 50만 장을 임산부용으로 배포했으나 불량품 문제로 회수되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후생노동성이 4개 수주 업체 중 1개사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점을 비판했다.[103] 야당은 공공 조달인 만큼 나머지 1개 업체의 공개를 강력히 요구했지만, 후생노동성이 이를 거부하면서 의혹이 커졌다.[104]
2020년 4월 27일, 후쿠시마 미즈호 의원은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비공개였던 1개사가 주식회사 유스비오라는 내용의 문서를 받았다고 SNS를 통해 공개했다. 같은 날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도 기자회견에서 해당 업체가 후쿠시마시에 있는 유스비오임을 확인해주었다.[105][106] 스가 장관은 임산부용 마스크 수주 업체 4곳 외에, 요양 시설용으로 마스크 제조업체인 요코이 사다메도 수주에 참여하여 총 5개 업체가 납품했다고 밝혔다.[107][105]
다음 날인 4월 28일, 오오쿠시 히로시 의원은 3월 계약 당시 유스비오의 법인 등기부에 "마스크 생산·수출입" 관련 내용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은 유스비오가 마스크 천 조달과 납기 조정을, 시마 트레이딩이라는 회사가 생산과 수출입을 담당했다고 답변하며 새로운 업체의 관여 사실을 밝혔다.[108]
아베노마스크 조달에 참여한 주요 업체는 다음과 같다.
업체명 | 계약액 (JPY) | 계약 사업 | 생산지 | 시장 정보 | 설립 | 자본금 (JPY) | 종업원 수 | 본사 소재지 | 대표자 | 공식 사이트 |
---|---|---|---|---|---|---|---|---|---|---|
흥화(興和) | 21.45억엔 (2019년도)[109] 54.769억엔 (2020년도)[143] | 거즈 마스크 조달[109] | 미얀마 등 | 비상장 | 1939년 | 38.4억엔 | 연결 6,735명 단독 1,890명 (2019년 3월) |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구 | 미와 요시히로 | [http://www.kowa.co.jp/] |
이토추 상사(伊藤忠商事) | 2.6180000000000003억엔 (2019년도)[109] 28.53억엔 (2020년도)[143] | 거즈 마스크 조달[109][143] | 세계 | 도쿄 증권 거래소 1부 | 1949년 | 2534.48억엔 | 연결: 102,086명 단독: 4,285명 (2018년 3월) | 도쿄도 미나토구 | 오카후지 마사히로 | [https://www.itochu.co.jp/ja/] |
마츠오카 코퍼레이션(マツオカコーポレーション) | 1.9889억엔 (2019년도)[109] 7.6224억엔 (2020년도 그1) 48.56억엔 (2020년도 그2)[143] | 거즈 마스크 조달[109][143] | 미얀마 | 도쿄 증권 거래소 1부 | 1956년 | 5.294억엔 | 연결: 12,143명 단독: 109명 (2019년 3월) |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 마츠오카 노리유키 | [https://www.matuoka.co.jp/] |
유스비오(ユースビオ) | 2.1175억엔 (2019년도)[109] 14.850000000000001억엔 (2020년 4월 7일분)[143] 14.850000000000001억엔 (2020년 4월 15일분)[143] | 베트남산 항균 천 마스크 조달[109][143] | 베트남 | 비상장 | 2017년[110] | 1000만엔[135] | 5명[110] |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 히야마 시게루[110] | |
시마 트레이딩(シマトレーディング)[111] | 3.08억엔 (2019년도)[109] | 베트남산 항균 천 마스크 수입 업무[109] | 베트남 | 비상장 | 1980년 | 지바현 도미사토시 | 시마 마사유키 | [http://www.shima-trading.com/] | ||
요코이 사다메(横井定) | 1.0556억엔 (2019년도)[109] | 거즈 마스크 조달[109] | 필리핀, 중국 | 비상장 | 1958년[112] | 1000만엔 | 본사: 26명 | 아이치현 나고야시 미즈호구 | 요코이 아키라 | [https://www.nippon-mask.co.jp/] |
웍스(ワークス) | 6.93억엔 (2020년도)[109] | 천 마스크 조달[109] | 비상장 | 1987년 4월[113] | 3000만엔 | 도쿄도 나카노구 | 스고우 레이나 | [http://www.works-inc-net.co.jp/c_overview.html] | ||
블루 마레(ブルマーレ) | 7700만엔 (2020년도)[109] | 천 마스크 조달[109] | 비상장 | 2014년 4월[114] | 1000만엔 | 도쿄도 미나토구 | 심 하이보 | [https://www.blumare.jp/company-profile] | ||
도요 섬유(東洋繊維) | 11억엔 (2020년도)[109] | 거즈 마스크 조달[109] | 비상장 | 1937년 4월[115] | 기후현 세키시 | 미즈타니 켄지 | [http://toyoseni.jp/index.html#cont0] | |||
릴리프(RELIEF) | 13.200000000000001억엔 (2020년도)[109] | 입체형 천 마스크 조달[109] | 비상장 | 2014년 11월[116] | 1000만엔 |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구 | 나카오 세이시 | [http://relief.upper.jp/%EF%BD%81%EF%BD%82%EF%BD%8F%EF%BD%95%EF%BD%94%E4%BC%9A%E7%A4%BE%E6%A6%82%E8%A6%81/] | ||
TSO International | 4.752억엔 (2020년도)[109] | 거즈 마스크 조달[109] | 비상장 | 2011년 4월[117] | 500만엔 | 20명 |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 사사키 고 | [http://tso-int.co.jp/] |
2020년도 조달에서는 웍스(도쿄도), 블루 마레(도쿄도), 도요 섬유(기후현), 릴리프(오사카시), TSO International(다카마쓰시) 등 5개 업체와 요양 시설 및 임산부용 마스크 공급 계약이 5월 12일부터 15일 사이에 추가로 체결되었다. 총 계약 금액은 36.6억엔에 달했다.[118][109]
마스크 조달 계약 금액은 공개되었지만, 계약 매수가 공개되지 않아 마스크 한 장당 단가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2020년 9월 28일 마이니치 신문은 정부가 공개한 문서 일부에 계약 단가가 143JPY(세금 포함)임을 시사하는 내용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문부과학성이 학생용 마스크 조달을 위해 작성한 문서에서 확인된 것으로, 후생노동성 마스크팀과의 협의를 통해 단가가 결정되었다는 부분이 비공개 처리되지 않았다.[119]
마스크 조달 계약은 긴급성을 이유로 수의 계약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유스비오, 시마 트레이딩, 요코이 사다메와는 2020년 3월 16일에, 흥화, 이토추 상사, 마츠오카 코퍼레이션과는 3월 17일에 계약이 체결되었다.[109] 아사히 신문은 2020년 6월 1일 흥화 사장 인터뷰를 인용해, 경제산업성으로부터 2월 말에 이미 마스크 생산 의뢰가 있었다고 보도했다.[120]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이 3월 3일 홋카이도 지역에 국민생활안정긴급조치법에 따른 마스크 판매 지시를 내리기[121][122] 전에 이미 정부 차원에서 천 마스크 조달 방침이 결정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주요 조달 업체 ===
- 흥화: 2020년 3월부터 거즈 마스크 생산에 착수하여[123], 3월 1,500만 장, 4월 5,000만 장 생산을 목표로 했다. 미얀마 등 해외 공장을 활용했으며[124][125], 불량품 발견 보도 이후 미배포분을 회수하고 검품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126]
- 이토추 상사: 불량품 보도에 대해, 해외 의류 봉제 공장에서 생산했으며 국내 마스크 제조사로부터 사양서와 원단을 공급받았다고 설명했다. 미배포분 회수 및 검품 강화를 약속했다.[127]
- 마츠오카 코퍼레이션: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소재 봉제 업체.[128] 정부 요청에 따라 미얀마 공장에서 처음으로 마스크 생산을 시작했다.[129] 2020년 4~5월분 수주 금액은 약 51억엔으로 예상된다고 공시했다.[130][131]
- 유스비오: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소재. 2017년 설립된 바이오매스 발전용 목재 펠릿 수입 회사로, 직원 수는 5명이었다.[110] 대표 히야마 시게루는 여당 공명당원으로 알려졌으며[133],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한 마스크 350만 장을 장당 135JPY에 수주했다고 밝혔다.[110] 계약 당시(2020년 3월) 회사 정관에 마스크 관련 사업 내용이 없었으며, 4월에 '수출입 대리업' 등이 추가된 점이 입헌민주당 오오쿠시 히로시 의원에 의해 지적되었다.[135] 유스비오는 베트남산 마스크 원료 조달(약 2.1억엔)을, 시마 트레이딩이 수입 업무(약 3.1억엔)를 맡는 형태로 계약이 이루어졌다. 이후 요양 시설용으로 약 29.700000000000003억엔 규모의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143]
- 시마 트레이딩: 지바현 도미사토시 소재. 절화·절엽 수입 도매업체로[136], 유스비오와 함께 베트남산 마스크 수입 업무를 담당했다.
- 요코이 사다메: 아이치현 나고야시 미즈호구 소재. '일본 마스크' 브랜드로 알려진 마스크 판매 업체이다.[137]
- 웍스: 도쿄도 나카노구 소재. 미용실용 재료·기기 도매 및 경영 지원 종합 상사.[138]
- 블루 마레: 도쿄도 미나토구 소재. 의류 및 생활 잡화 OEM, ODM 업체.[139]
- 도요 섬유: 기후현 세키시 소재. 양말 제조 판매업체.[140]
- RELIEF: 오사카시 니시구 소재. 가방 및 잡화 OEM 생산업체.[141]
- TSO International: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소재. 전시회, 이벤트 기획·운영, 웹사이트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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綾部市里山交流研修センター – 緑と田園風景に囲まれた京都府北部の施設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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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マスク「サイズが小さい」…15の質問に厚労省がHP上で回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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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りがたい」「効果に疑問」 アベノマスク評価さまざま 一足先、施設に届く 佐賀県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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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着け心地は? 思わぬ反応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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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都内で配布始まり、賛否の声。「素材しっかり」「少し小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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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耳が痛くて使えない」呆れた実態 コロナショックの大波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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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やはり小さかった… 県内施設で不評【動画】|秋田魁新報電子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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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けし アベノマスク「眼帯かと思った」…届いたけど小さすぎる/デイリースポーツ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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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配布開始でリメイク広がる 有効活用でコロナ感染防止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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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系編集者・花房麗子がわかるまで聞いた「アベノマスクと使い捨てマスクの差」(花房 麗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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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良品マスク「配布前に除外した。配布計画は変更しない」 菅官房長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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妊婦向け布マスク不良品7000枚強 配布停止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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妊婦向け布マスク、不良品7800枚に 配布は中断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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異物混入…アベノマスクに批判続く 製造社名は来月公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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菅官房長官、不良品マスク「適切に除外」 新型コロ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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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配布の“アベノマスク”を全量回収へ 伊藤忠など、検品強化を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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虫混入、カビ付着…全戸配布用の布マスクでも不良品 政府、公表せ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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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良品3万枚超に 政府配布の布マス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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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配布、妊婦用に「カビマスク」国会で厚労省認める…捏造説あったが 検品8億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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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ビは目視と水分チェック」 検品費8億円の布マスク、それでも続ける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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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検品に8億円1枚ずつ目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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妊婦向けマスク検品費 8億円でなく800万円未満 厚労省 コロ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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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マスク検品8億円「当初から予定」 世帯向け配布「見直さない」 菅官房長官会見詳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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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マスク「政府要請で緊急生産」 回収の興和と伊藤忠が説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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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マスクは「質より量。とにかく早く」 政権は迷走した:朝日新聞デジタ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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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布マスク、何とかして」 社長が取り出した設計図:朝日新聞デジタ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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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住所当たり2枚の布マスクを配布の方針 安倍首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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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マスクで「不安パッと消えます」 官僚案に乗って炎上:朝日新聞デジタ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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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ロナで“無謀の数々”安倍政権の「SNS規制」 「誹謗中傷」と「批判」は誰が判断するのか?:時事ドットコ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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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スク2枚の真相」炎上と「官僚神話」の崩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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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に見る、不人気だけど必要な緊急対策についての是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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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炎上の正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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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は「見せ方、インパクトにこだわりすぎ」 布マスク炎上、厚労省OBが指摘する「情報発信」の課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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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スク2枚配布の狙いは【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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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回収劇 スピード重視裏目 きしむ政権、求心力ひ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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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回収で配布遅れ 菅官房長官、中止など「見直し考え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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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スク2枚配布に466億円の費用 蓮舫氏がSNSで内訳を公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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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マスクの全世帯配布、北海道の「経験」では配達漏れ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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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都内で4月17日から投函開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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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都内郵便局に到着、17日から配達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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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らに8千万枚の布マスク 「配布は有意義」菅氏が強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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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マスクを追加配布 菅官房長官「継続は有意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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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マスク8000万枚、介護施設や保育所に配布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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ぜんじろう、アベノマスク8000万枚追加に「芸人でさえ、どう突っ込んでいいか分からない壮大なボ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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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マスク配布の延期検討 介護施設向け8000万枚―厚労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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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マスク、延期検討 8000万枚追加配布巡り 厚労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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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配布延期検討 8000万枚...備蓄案も浮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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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型コロナ 布マスク8000万枚、配布延期を検討 厚労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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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マスク8千万枚、追加配布を断念 批判集中で厚労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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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受注先 興和、伊藤忠など3社 契約額計90億円 厚労省マスク班公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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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舫氏 厚労省が「1社の社名を明かさない」…アベノマスク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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受注4社目、なぜかかたくなに公表拒否 妊婦向けアベノマスク、深まる疑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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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公表の4社目、菅長官明らかに 妊婦の布マスク納入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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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残り1社ユースビオ」公表…案の定、ネット部隊出動騒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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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タリア、コロナ対策“ムラだらけ” マスク2枚ずつ配布のはずが…ミラノ在住ジャーナリストがリポ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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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ask 生產】創科局蔡淑嫻證實 晶苑國際集團為銅芯抗疫口罩生產商 - ezone.hk - 網絡生活 - 生活情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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鍾國斌質疑可重用口罩生產「益了越南」港人無法受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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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HK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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隱瞞廠商產地 疑團越揭越多 林鄭煉製黑箱口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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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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恐氧化銅吸入肺部 銅芯口罩掀熱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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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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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湾、マスクの実名制購入を継続 政府による買い上げも12月まで延長 {{!}} 社会 {{!}} 中央社フォーカス台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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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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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湾のマスク事情について(6月8日現在) {{!}} 台湾会社設立総合サ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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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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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湾製マスク、日本から感謝の声 日華懇会長は蔡総統に謝意 {{!}} ニュース検索 {{!}} 中央社フォーカス台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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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政権、国民全員にマスク郵送検討 トランプ氏却下の計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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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イデン政権「全国民へのマスク配布」を検討中、変異株を警戒」Forbes、20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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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国家非常事態」延長…低所得者らにマスク2500万枚以上配布へ : 国際 : 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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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政権が「バイデノマスク」 国産2500万枚無料配布:朝日新聞デジタ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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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관한 긴급대책 제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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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s Coronavirus Mask Handout Tainted by Gripes Over Mould, Stains, Ins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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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 faces calls for decisive action after 'Abenomask' bl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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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배포, 홋카이도에서는 배달이 안 되었다는 곳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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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마스크' 도쿄에서 4월 17일부터 배달 작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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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마스크' 도쿄 우체국에 도달, 17일부터 배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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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장 배포에 466억엔 렌호씨가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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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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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부는 거즈로 만들어진 마스크 2장을 배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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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이나 복지 시설에 먼저 배포된 '아베노마스크' 평가가 너무 나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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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benomics to Abenomask: Japan Mask Plan Meets With Der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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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마스크' 고와 이토추 등 3 기업에 주문, 계약 금액 합계 90억엔 후생노동성 마스크 담당 팀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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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7일 신형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관한 아베 총리 기사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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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マスクの全戸配布に関するQ&A(거즈제 마스크를 모든 가정에게 배포함에 관한 잦은 질문과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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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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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ありがたい」「効果に疑問」 アベノマスク評価さまざま 一足先、施設に届く 佐賀県内('고밥다' '효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아베노마스크에 대한 평가 소리, 먼저 배포된 사가현 내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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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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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ベノマスク”着け心地は? 思わぬ反応も…('아베노마스크' 입어보면...? 뜻밖의 반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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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 아사히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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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アベノマスク”配布開始でリメイク広がる 有効活用でコロナ感染防止へ('아베노마스크' 배포 개시로 개조 방법 소개돼, 유효 화용해서 코로나감염증 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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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프레스(Exite뉴스)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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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布マスク「サイズが小さい」…15の質問に厚労省がHP上で回答(거즈제 마스크 '크기가 작다'... 15개 질문에 후생노동성이 웹사이트로 대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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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ニュース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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妊婦用布マスクに不良品 汚れ付着など1900件―厚労省(임산부 마스크에 불량품, 더러움 있음 등 1,900건 후생노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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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통신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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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政府の妊婦向け布マスクに「変色」「髪の毛混入」など不良品の報告相次ぐ(정부에서 배포한 임산부 마스크에 어려움이나 머리카락 혼입 등 불량품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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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신문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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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妊婦向け布マスク、不良品7800枚に 配布は中断も(임산부 마스크 불량품 7,800장 배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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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
2020-04-21
[219]
뉴스
異物混入…アベノマスクに批判続く 製造社名は来月公表(이물 혼입... 아베노마스크에 비판 잇따라 제조회사 이름은 내달에 공표)
https://www.asahi.co[...]
아사히 신문
2020-04-21
[220]
뉴스
虫混入、カビ付着…全戸配布用の布マスクでも不良品 政府、公表せず(벌레 혼입, 곰팡이 발생... 모든 가정에게 배포된 마스크도 불량품, 정보 공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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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치 신문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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菅官房長官、不良品マスク「適切に除外」 新型コロナ(스가 관방장관 불량품 마스크는 '정확히 제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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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통신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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