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반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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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우토반 1호선은 독일의 아우토반으로,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에서 자를란트주까지 연결된다. 1920년대에 계획이 시작되어, 1937년에는 독일 최초의 클로버형 입체 교차로 중 하나인 카메너 크로이츠가 개설되었다. 함부르크 남단 주변 구간은 1962년에 개통되었다. 주요 경유 도시는 뤼베크, 함부르크, 브레멘, 오스나브뤼크, 뮌스터, 도르트문트, 쾰른 등이며, 여러 분기점과 인터체인지를 통해 다른 아우토반 및 연방 도로와 연결된다. 현재 여러 구간에서 4차선 또는 6차선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확장 및 신규 건설 계획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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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 1호선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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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국가 | 독일 |
종류 | A (아우토반) |
노선 번호 | 1 |
유럽 도로 | E22, E29, E37, E44, E47, E233, E422 |
총 길이 | 749 km |
방향 | 남북 |
북쪽 종점 | 하일리겐하펜 |
남쪽 종점 | 자르브뤼켄 |
이전 노선 | 아우토반 995호선 |
다음 노선 | 아우토반 2호선 |
통과 주 |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함부르크, 니더작센주, 브레멘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라인란트팔츠주, 자를란트주 |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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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유 도시 | |
도시 | 함부르크, 브레멘, 오스나브뤼크, 뮌스터, 도르트문트, 쾰른, 트리어 |
2. 역사
아우토반 1호선은 아우토반 2호선과 함께 1920년대부터 계획되었다. 1937년에는 두 노선을 잇는 카멘 분기점이 독일 최초의 클로버형 입체 교차로 중 하나로 개통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본격적인 건설이 이루어져, 1962년에는 함부르크 남부를 우회하며 엘베강을 건너는 중요 구간이 개통되었고, 1960년대 말까지 북부 뤼벡에서 서부 쾰른 인근까지 주요 노선이 연결되었다. 이 과정에서 루르 지역 통과 구간, 쾰른 순환도로 일부 등 주요 산업 및 도시 지역을 연결하는 구간들이 건설되었다.[2]
1970년대 이후에도 노선 확장은 계속되었으며, 특히 독일 재통일 이후에는 노선 번호 체계 조정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북쪽으로 하일리겐하펜 방면 연장 공사가 진행되었고, 아이펠 지역의 미개통 구간 해소를 위한 공사도 부분적으로 이루어졌다. 현재도 일부 구간의 확장 및 신규 건설이 진행 중이다.
2. 1. 초기 계획 및 건설

아우토반 1호선과 아우토반 2호선의 계획은 1920년대에 시작되었다. 1937년에는 A1과 A2 사이의 분기점인 카멘 분기점(Kamener Kreuz)이 개통되었는데, 이는 독일 최초의 클로버형 입체 교차로 중 하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 이미 일부 구간 건설이 시작되었으나, 본격적인 건설과 확장은 전쟁 이후에 이루어졌다. 전쟁 전에 건설이 시작되었던 베르기셰스란트 지역의 베르멜스키르헨-렘샤이트 구간은 1951년부터 추가 건설이 진행되어 1953년 7월 15일에 운영이 시작되었고, 1956년에는 하겐까지 연결되었다. 1957년에는 카멘 분기점과 도르트문트/운나 분기점 사이의 구간이 완공되었다. 1961년에는 마침내 도르트문트/운나와 하겐 사이의 끊어진 구간이 연결되어 '루르탄겐테'(Ruhrtangente)라고도 불리는 구간 건설이 완료되었다.
1960년대에는 여러 주요 구간이 개통되었다. 함부르크 남단 주변의 A1 구간은 엘베강을 건너는 다리를 포함하여 1962년에 개통되어, 도시 양쪽의 기존 아우토반 구간을 연결하는 우회 도로 기능을 했다. 브레멘-브레멘/브린쿰 구간은 1963년에 개통되었고, 1964년에는 델멘호르스트까지 연장되었다. 1965년에는 빌데스하우젠 근처 구간과 뮌스터에서 카메너 크로이츠까지의 구간이 완공되었다.[2] 1966년에는 빌데스하우젠 서쪽과 동쪽의 두 구간이 추가로 개통되면서 브레멘에서 클로펜부르크까지 아우토반 통행이 가능해졌고, 1967년에는 홀도르프까지 연결되었다. 뮌스터 남쪽에서 카멘 분기점까지의 구간은 루르 지역의 광산 개발로 인한 지반 침하 문제를 고려하여 리페 강과 다테른-함 운하를 교차하는 지점에서 도로를 증설했다.
쾰른 고속도로 순환도로(Kölner Autobahnring)의 북부 구간 건설도 1960년대에 진행되었다. 쾰른 북부를 우회하는 17.8km 길이의 이 노선은 1930년대 계획을 바탕으로 1961년 계획 승인을 받아 건설되었으며, 1m 길이의 레버쿠젠 라인 다리를 포함하여 1965년에 완전히 개통되었다. 이 구간은 추후 6차선 확장을 고려하여 설계되었고, 레버쿠젠 분기점과 쾰른-니힐 분기점 사이에는 A3와 마찬가지로 가로등이 설치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전쟁 전에 계획되었던 다운과 자르브뤼켄 사이 노선 건설도 1960년대에 재개되어, 카이저제시-비틀리히 구간이 1965년에 단일 차선 도로(B408)로 완공되었다. 이 노선은 1967년 고속도로로 승격되었고, 하스본 지역의 프랑스군 탄약고 문제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1968년 7월 1일부터 지속적인 통행이 가능해졌다. 이후 두 번째 차선 공사가 진행되어 1970년에 완료되었다.
1968년에는 홀도르프-뮌스터 구간이 완공되면서 마침내 북부의 뤼벡에서 서부의 쾰른-서부 분기점까지 A1 노선 전 구간이 연결되었다.
2. 2. 함부르크 주변 구간 개통
1962년, 함부르크 남단 주변의 아우토반 1호선 구간이 개통되었다. 이 구간에는 엘베강을 건너는 다리가 포함되어 있다. 이 우회 도로는 함부르크 도시 양쪽에 이미 존재하던 아우토반 구간들을 연결했다.2. 3. 1970년대 이후 확장
1967년에 고속도로로 승격된 카이저제시-비틀리히 구간은 단일 차선으로 개통되었으나, 1970년에 두 번째 차선이 완공되었다.뮌스터 남쪽에서 카멘 분기점까지의 구간은 루르 지역의 광산 개발로 인한 지반 침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페 강과 다테른-함 운하 교차 지점에서 도로를 증설해야 했다.
독일 재통일 이후, 불카이펠 삼각지대와 트리어 사이 구간에서 A 48 노선과의 이중 번호 지정 문제가 발생했다. A 48의 데른바흐-베츨라어 구간 건설 계획이 취소되면서 해당 노선 명칭은 불카이펠 삼각지대 - 데른바흐 삼각지대로 축소되었다. 트리어 북서쪽 룩셈부르크 국경까지 이미 건설된 구간은 A 64로, 헤센주 내 완공된 구간들은 A 480 및 A 5로 새로운 번호를 부여받았다.
2000년대 초부터 홀슈타인주의 올덴부르크 북쪽 연장과 아이펠 지역의 블랑켄하임-다우 사이 미개통 구간 해소가 추진되었다. 2002년 12월 20일, 올덴부르크 북쪽 구간에 두 번째 차선이 개통되었고, 2005년 8월 21일에는 이전 B 207 도로였던 그레머스도르프까지의 구간이 고속도로로 승격되었다. 2008년 8월 25일에는 하일리겐하펜-미테 분기점까지 연장되었으며, 2012년 7월 6일에는 하일리겐하펜-오스트까지의 3.5km 구간이 연결되었다.
한편, 2006년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하겐-베스트와 베스호페너 크로이츠 사이 구간이 심각한 열 손상으로 인해 브레멘 방향으로 폐쇄되었다. 30년 된 노면이 고온에 손상되어 전체 노면을 재포장하는 공사가 진행되었다.
아이펠 지역의 미개통 구간 해소도 라인란트-팔츠 측에서 계속 진행되었다. 2005년에는 다우에서 북쪽으로 2.5km 연장되어 렌겐 임시 분기점까지 이어졌고, 2010년 10월에는 게롤슈타인 분기점까지 3.5km 더 연장되었다. 가장 최근인 2012년 5월 31일에는 켈베르크 분기점까지 2.5km가 추가로 연장되었다. 그러나 환경 규제로 인해 계획이 지연되면서 미개통 구간의 완전한 해소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3. 노선
아우토반 1호선(A 1)은 독일 북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의 발트해 연안 도시 하일리겐하펜에서 시작하여 남서쪽으로 자를란트주의 주도인 자르브뤼켄까지 이어지는 연방 고속도로이다. 뤼베크, 함부르크, 브레멘, 오스나브뤼크, 뮌스터, 도르트문트, 쾰른 등 독일의 주요 도시들을 통과하는 핵심적인 교통 동맥이다.
노선 북쪽 구간은 하일리겐하펜에서 시작하며, 페마른 섬의 풋가덴까지 연장될 계획이 있다. 장기적으로는 페마른 벨트 해협을 건너 덴마크의 코펜하겐까지 연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함부르크 북쪽 구간은 Vogelfluglinie|포겔플루크리니에de(철새 비행 경로)의 일부이며, 뤼베크에서 루르 지방 남쪽(도르트문트 부근)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Hansalinie|한자liniede(한자 동맹 노선)라고도 불린다.
노선 중간에는 쾰른 남쪽 아이펠 지역을 통과하는 구간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이 미완성 구간 때문에 해당 지역을 통과하는 차량은 A 48, A 61 및 여러 지방도를 이용해 우회해야 한다. 아이펠 구간의 완공 계획은 존재하지만, 구체적인 완공 시기는 미정이다.
아우토반 1호선은 구간에 따라 양방향 2차선 또는 3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함부르크 주변, 함부르크와 뮌스터 사이(휴가철), 도르트문트와 쾰른 사이(도로 공사 시), 그리고 쾰른 순환 구간은 교통량이 많아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쾰른 주변 구간은 연평균 일일 교통량(AADT)이 10만 대에서 12만 대에 달하며, 특히 남행 차선 일부 구간은 2차선으로 좁아져 정체가 심하다.
3. 1. 주요 분기점 및 교차로
(Kreuz Lübeckde)(Kreuz Bargteheidede)
(Kreuz Hamburg-Ostde)
(Dreieck Hamburg-Südostde)
(Maschener Kreuzde)
(Bremer Kreuzde)
(Dreieck Stuhrde)
(Kamener Kreuzde)
(Kreuz Dortmund/Unnade)
(Westhofener Kreuzde)
(Kreuz Wuppertal-Nordde)
(Kreuz Leverkusende)
(Kreuz Köln-Nordde)
(Dreieck Bliesheimde)